인터 스텔라 해석 | 인터스텔라에서 쿠퍼는 어떻게 과거의 딸을 만났을까? 테서렉트로 알아보는 3,4,5차원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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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의 뜻은 정말 멀고 먼 거리 란 뜻이라고 합니다. 20세기 지구의 환경 파괴에 의해 과학보다는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인류. 모래바람 때문에 살기가 어려워지고 병충해 때문에 작물이 멸종하는 것은 다반사. 옥수수 농사로 겨우 연명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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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 너무 재밌는데 다 이해하기는 어렵죠
이번 영상에서는 인터스텔라에 나왔던 블랙홀 속의 테서렉트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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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줄거리 – 나무위키:대문

상위 문서: 인터스텔라 … 를 2차원 세계로 대입하면 웜홀이 원형이 되고 이를 3차원으로 해석하면 2차원의 원이 3차원에서 구가 된다고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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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Interstellar) 줄거리 및 결말해석, ‘상대성 이론(블랙홀,웜홀,5차원 및 다차원공간 등…)’을 보여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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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해석 결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한 영화지만 과학 기초개념이 없으면 이해하기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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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해석 및 영화 감상문 – 집필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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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에서 쿠퍼는 어떻게 과거의 딸을 만났을까? 테서렉트로 알아보는 3,4,5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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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터 스텔라 해석

  • Author: 리뷰엉이: Owl’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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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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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해석 및 결말, 광활한 우주에서 사랑을 논하다 (스포 있음)

​​​

최근 핫이슈로 극장가 암표까지 등장하게 만든 그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를 보고왔습니다.

러닝타임이 거의 3시간에 달하는데도 시간가는지 모르게 집중하고 봤던것 같습니다.

해석에 대한 내용이 분분하여 제가 느낀 바를 적어드리고자 합니다. ​

​​

인터스텔라의 뜻은 정말 멀고 먼 거리 란 뜻이라고 합니다.

스텔라가 항성이란 뜻이고 인터스텔라는 항성간의 거리란 뜻이라 저렇게 해석되나봐요

시작. 인간의 욕심으로 무너진 지구, 생존을 위한 선택

20세기 지구의 환경 파괴에 의해 과학보다는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인류.

모래바람 때문에 살기가 어려워지고 병충해 때문에 작물이 멸종하는 것은 다반사.

옥수수 농사로 겨우 연명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인공 쿠퍼 역시 농부로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 분 다른 농부와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과거 나사 소속의 우주선 조종사였으며 기계에 능통한 엔지니어 입니다.

그러나 수시로 몰려오는 황사바람에 생존조차 불투명한 상태에서 과학문명의 중요성이 사라진지 오래.

나사 또한 해체되어 사람들은 우주보다는 지구에 그것도 지구의 땅에 대한 관심 밖에 없어보입니다.

쿠퍼의 딸 머피는 그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고 총명한 아이입니다.

​​

어린 머피는 쿠퍼에게 자꾸 본인 방에서 유령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 어느 날 황사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머피의 방에 모래로 그려진 무언가.

그것은 이진법으로 나타낸 어느 곳의 좌표였습니다.

좌표를 따라 찾아간 곳은 철창으로 꽁꽁 싸매진 동굴 속.

그곳은 바로 나사 기지가 있는 곳이고, 쿠퍼가 몸담았던 곳이며, 그와 함께 일했던 브랜드 박사가 있는 곳.

​나사에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A플랜과 B플랜.

전 인류의 생존을 위한 A플랜과 B플랜

A플랜은 그나마 생존해 있는 인류를 모두 생존가능한 행성으로 이주가 목표이며 중력을 연구해서 모두를 구하는 계획

B플랜은 생존해 있는 인류를 모두 포기하고 인류를 배양할 수 있는 KIT를 가지고 생존가능한 행성으로 가서 새로운 인류를 번성하는 계획

쿠퍼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딸 머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날아간 우주에는 머나먼 곳과 연결되어있는 어떤 제3의 존재가 만들어 줬다고 생각되는 토성근처의 웜홀을 통해

머나먼 항성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곳엔 이미 자원하여 행성으로 가서 살수있는 공간이면 생존 신호를 보내기로 한

열한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 중 세곳에서 신호를 받게 됩니다.​

웜홈? 영화에서 종이의 끝과 끝에 점을찍고 선을 이으면 먼거리지만 그걸 반으로 접으면 점과 점이 바로 붙어버려 가까워진다고

로밀리가 설명을 해줍니다! 실제로는 먼거리지만 왜곡된 시공간을 통해 가깝게 이동가능한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3개의 행성

첫 번째 행성, 블랙홀이 시간에 미치는 영향

거대한 블랙홀과 맞닿아 있는 물의 항성, 시공간에서 어떤 물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만큼 시간은 상대적으로 늦게 흘러간다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라 시공간이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에 의해 왜곡되어지고 늘어져버린 블랙홀 주변을

엄청난 속도로 통과하면서 첫번째 항성의 1시간은 지구의 시간으로 7년의 시간이 지나게 됩니다.

아멜리아의 욕심으로 이곳에서 20년여년의 시간과 동료를 잃게 되죠.

그들이 다시 그들의 우주선 인듀어런스로 돌아왔을 때 그의 동료 로밀리는 청년에서 중년이 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 행성, 인듀어런스호의 비밀

​ 그 사이 지구는 호흡조차 하기 힘들 정도의 먼지바람과 마지막 남은 식량인 옥수수마저 병들어 죽어버리는

황폐한 곳이 되었습니다.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치다가 이제는 삶의 터전을 버리고 피난하는 모습마저 보이죠.

물의 항성에서의 헤프닝 때문에 인듀어런스호에는 남아있는 두 항성을 모두 둘러 볼 연료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아멜리아의 연인이었던 에드먼드가 있는 항성인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헌신했던 만박사의 항성인가

아멜리아는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드먼드의 항성으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를 보고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을 가졌다고 그러죠.(사실 조금 쌩뚱맞긴 했죠^ㅡ^;;) ​

​그러나 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갈 수 있다는 쿠퍼의 의견에 더 믿음이 가는 만 박사의 행성으로 가게되고

결국 얼음과 암모니아로 가득한 만박사의 행성으로 이동하게 되고 맙니다.

만박사는 애초부터 A플랜은 불가능했음을 알고 있었고, 본인의 임무인 B플랜을 완수하기 위해서

지구로 돌아가고자하는 쿠퍼를 배신하고 우주선을 훔쳐 에드먼드의 행성으로 갈 ​계획은 세웁니다.

​ ​

결국 우주선 도킹에 실패한 만박사는 인듀어런스호에 큰 상처만 남긴채 폭발 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실은 지구에 있는 브랜드 박사도 우주로 떠난 이들이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플랜A는 사람들의 의욕을 자극시킬 자극제였을 뿐 결국은 플랜B로 인류의 멸망을 막고자 했던 것이죠.​ ​

인듀어런스호, 1914~1917까지 남극 탐험에 실패해 3년간 고립되어 있다가 선원 전원이 구출된 배,

지금까지도 위대한 실패로 잘 알려진 배 이름이 바로 인듀어런스 호 입니다.

어쩌면 인터스텔라의 인듀어런스호와 남극의 인듀어런스호는 마치 평행을 이루 듯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갈 수 없는 세번째 행성, 그리고 5차원의 세상

​로밀리는 지구로 돌아갈 때 블랙홀에 들어가 보기를 권합니다.(홀로 우주에서 23년간 블랙홀을 연구했다죠)

마치 태풍의 핵 처럼 블랙홀 중심에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중력 제로의 공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찾을 해답이라는 것이죠.

그것이 있어야 그랜드 박사가 수 십년간 연구했던 중력방정식을 온전히 풀 수 있고,

플랜A를 구현시켜 인류를 구할 수 있습니다.

​만박사의 만행으로 만신창이가 된 인듀어런스호, 이제는 지구를 가기도 에드먼드의 항성으로 가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조금 남은 연료를 아끼기 위해 블랙홀의 중력을 이용해 에드먼드의 항성으로 아멜리아를 보내기로 결심한 쿠퍼,

​인듀어런스호의 기체를 하나씩 하나씩 분리하면서 아멜리아를 애드먼드의 항성으로 가속시켜 보냅니다.

본인의 기체까지도 블랙홀로 빠지게 만들면서 말이죠.

​​

어쩌면 블랙홀에 빠지는 것은 쿠퍼에게는 이미 계획되어 있던 일일지도 모릅니다.

블랙홀만이 플랜A를 성공시킬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블랙홀로 함께 떨어진 로봇 타스의 존재가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블랙홀의 비밀을 지구로 전송하기 위해서)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게 된 쿠퍼! 그의 앞엔 기묘한 공간이 펼쳐지게 됩니다.

외계인인지 아니면 먼미래에 중력으로 인해 시간제어가 가능해진 바로 우리 인류일지도 모르는 제3의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5차원의 공간 속에 쿠퍼는 놓여지게 되는데, 바로 사랑하는 그의딸 머피의 방이 시간대별로 눈 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로 각자 다른 차원에 놓여 서로를 마주할순 없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는 모선에서 함께 떨어져나온 인공지능 타스와 함께 블랙홀의 비밀을 풀어냅니다.

여담이지만 그 인공지능이 모선에서 떨어져 나갈때 마치 사람이 생과 사의 이별에 놓일때 하는 대사같은

다른세상 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합니다… 그곳이 블랙홀 안의 5차원이 될줄이야…​

일어나야 하는 일은 어떻게든 일어난다​

​​

영화에선 초반에 머피가 자동차 기어를 조작하다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데 그부분에서 머피의 오빠는 머피에게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며 놀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때 쿠퍼는 머피의 법칙이란 안좋은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꼭 일어나야 하는 일은 일어난다 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5차원에 빠진 쿠퍼는 머피에게 어떻게든 자신을 붙잡게 하기 위한 메세지를 보냅니다.

물건을 떨어뜨리고 책을 떨어뜨려 신호를 보내죠.

하지만 곧 모래바람을 이용해서 NASA기지의 좌표를 보내는등의 모순된 행동을 합니다.

쿠퍼는 알게됩니다. 우리를 이곳으로 보낸 것은 어쩌면 미래의 나 자신 혹은 우리보다 더 발달된 후손일지도 모른다고.

그들이 필요한 사람은 내가 아니라 머피였으며, 머피가 인류를 구할 수 있도록 블랙홀의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 내 임무였음을.

그것이 바로 플랜A를 성공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

인류의 미래는 사랑을 타고,

쿠퍼와 아멜리아는 어떤 부분에서 창 많이 닮아 있습니다

내 자식의 미래를 위해 행성을 찾아나선 쿠퍼와

새로운 행성을 찾기위해 떠났던 애인을 찾기위해 멀고 먼 여행을 떠나 온 아멜리아.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아멜리아가 말했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해 머피와 쿠퍼는 서로 소통하게되고, 결국 머피는 중력방정식을 풀어내고 인류를 구해냅니다.

머피의 중력방정식이 풀리는 순간 쿠퍼가 있는 5차원 공간이 사라지고 쿠퍼는 어디론가 튕겨져 나가는데

그곳은 바로 토성근처, 쿠퍼스테이션(머피에 의해 세워진 우주 정거장)이었습니다. 그의 지구 나이 124세였습니다.

블랙홀에 들어가기 전 머피는 청년이었지만, 나왔을때는 이미 죽음을 앞둔 노인이었죠

​머피는 아버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아멜리아에게 가보라고 얘기합니다.

아멜리아는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에드먼드항성에 홀로 기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결국 아멜리아의 사랑의 힘도 증명된 셈인데요, 그 곳에서 플랜B를 시행시키고 있는 아멜리아.

​쿠퍼는 혼자남은 아멜리아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살고있는 인류에게 새로운 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

사랑의 힘으로 플랜A & 플랜B SUCCESS!​​​



인터스텔라에 대한 고찰과 해석, 그리고 물리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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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스크롤 압박 있음.

엮인 글: 인터스텔라 리뷰 보기

인터스텔라의 떡밥

1. 인터스텔라는 단서를 굉장히 많이 던져 준다.

가장 처음에 노인들의 인터뷰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것은 결말에 머피의 늙은 모습임을 밝히며, 일종의 수미상관을 보여준다. 감이 좋다면 “미래가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되겠구나” 라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의 핵심에 사용되는 책이 떨어지는 장면, 2진법 좌표와 STAY 모스 부호를 푸는 장면, 창문이 열리는 장면, 비밀 NASA 기지에 가는 장면 등등 이 모든 행동의 원인이 결말부에 등장한다. 모든 장면이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필요하거나 의미없는 씬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쿠퍼는 주인공이자, 해설자이다.

전직 NASA 대원인 쿠퍼가 물리 지식이 약한 것처럼 등장한다. 아무리 비행 조종사라지만, 명색이 나사인데 모를 리가 없다. 이것은 놀란 감독이 관객들에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물리 개념을 간단히 해설해주기 위한 설정이다. 때문에 솔직히 말해 물리 개념 전부 몰라도 영화를 따라갈 수 있다. 굳이 그 원리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 저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 때문에 시간이 저렇게 흐르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알고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아래에서 물리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3. 머피의 법칙

“잼 바른 빵은 왜 항상 잼 바른 쪽이 바닥으로 떨어질까?” 라는 머피 대위의 말에서 유래되었다. 본래 안 좋은 일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꼭 안 좋은 쪽으로만 일이 꼬일 때 쓰는 부정적인 말로 쓰게됐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표현으로 쓴다. 확실히 영화에서는 일어날 일은 일어날 것임을 알 수 있다. 타이어가 터지는 장면에서 등장한 대사지만, 이 대사는 영화 끝까지 적용되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분명히 모든 장면이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일어날 일이었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부분

1. 인듀어런스의 인공 중력

인듀어런스 호에 도킹한 쿠퍼는 인공 중력을 만들기 위해 회전을 시작한다. 한스 짐머의 음악과 함께 나오는 이 장면이 인상적이다.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떠올릴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중력 덕분에 지구보다 중력이 더 강한 밀러 행성에서 걸을 수 있었을 것이다.

2. 블랙홀

별칭 가르강튀아. 정말로 아름다웠다. 내가 죽을 장소를 고를 수 있다면, 블랙홀에서 죽고 싶다. 이 블랙홀의 모습은 조금이라도 더 사실적으로 나타내고자 하기 위한 노력 덕분에 탄생했다. 이를 위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이자 시나리오 담당인 ‘조나단 놀란’은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4년간 물리학 공부를 했다. 그리고 블랙홀·웜홀 분야의 권위자인 ‘킵 손’이 인터스텔라의 자문에 참여하였고, 이 과정에서 블랙홀의 모습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3. 밀러 행성의 파도

거대한 ‘산’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거대한 ‘파도’. 뻗어있는 모습과 쓸려나가는 장면이 굉장히 멋졌다. 이 장면은 아이슬란드에서 찍었다고 한다. 실제 세트장을 만들어서 찍은 노력까지. 앤 헤서웨이는 이 부분 촬영 도중에 저체온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4. 타스 & 케이스

파도가 오기 전에 브랜드를 구하려는 케이스의 움직임. 처음에는 굉장히 투박하게 생긴 로봇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빙글 빙글 도는 모습에 반했다. “저건 꼭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타스의 ‘솔직함 레벨’과 ‘유머 레벨’도 굉장히 깨알같이 재밌었고 인상적이었다. 단순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을 가진 TARS와 CASE, 누군가에겐 인터스텔라 최고의 캐릭터일 수도 있겠다.

5. 23년

밀러 행성에서 약 3시간을 낭비한 쿠퍼와 브랜드. 그리고 인듀어런스호에 도착하니 로밀리가 팍삭 늙어있다. 밀러 행성에서의 1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7년이기 때문이다. 만약 로밀리가 마냥 수면캡슐에서 기다리다가 나중에 23년이 흘렀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나왔다면, ’23년’이라는 긴 세월이 주는 느낌이 덜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포기하고 블랙홀을 연구한 로밀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에 23년이 흘렀다는 말을 들려준다. 관객 사이에서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온다. 말 그대로 ‘헐’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23년간의 영상 편지를 읽는 쿠퍼. 이 장면에서 다시 한번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나도 정말 울컥했다.

6. 인듀어런스 도킹

닥터 만의 불완전한 도킹으로 인해, 인듀어런스 호는 자동항법 장치 부분이 파괴된다. 그리고 그 파괴와 함께 인듀어런스호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궤도가 점점 낮아지게 된다. 이를 구하기 위해 레인저호를 회전시키며 도킹을 시도하는 쿠퍼. 정말 이장면은 압도적이었다. 인듀런스호의 디자인은 정말로 이 장면을 위해 태어났다. 음악도 최고조다.

7. 핸드쉐이킹

웜홀을 통과하며, 시공간이 뒤틀릴 때 브랜드는 외계인과 첫 접촉을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중에 드러나는 사실, 이 모습이 쿠퍼였다.

8. 5차원의 책장

책장과 시계가 어떤식으로든 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런 식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놀라웠다.

9. 플랜 B를 실행하는 아멜리아 브랜드

에드먼즈 행성에 도착한 브랜드는 부서진 잔해를 통해 에드먼즈가 죽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그의 묘비를 만들어주고, 베이스 캠프를 차린다. 그리고 동면을 준비하게 될 브랜드. 브랜드는 머피의 플랜 A 성공에 대해 알 턱이 없으니, 플랜 B를 실행했을 것이다. 에드먼즈 행성과 만 박사 행성 사이를 선택하는 고민에 에드먼즈를 포기한 행동, 그리고 플랜 B를 실행한 모습에서 브랜드의 진정한 ‘사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쿠퍼가 브랜드를 찾으러 나가는 장면과, 캠프를 향해 가는 브랜드의 모습을 통해 진한 여운을 남긴다.

나만의 결말 해석

1. 인터스텔라 결말의 키는 ‘중력’과 ‘사랑’이다.

중력은 물리적인 개념이고,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이 둘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둘 만이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자연의 힘’과, 논리적으로는 풀어 쓸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힘’의 조합이라니, 어찌보면 아이러니하다. 그래도 사랑이 차원을 넘어선다는 것은 맞는 말인 듯하다.

‘중력’은 쿠퍼가 책을 떨어뜨려 단서를 주고, 시계에 양자 데이터를 심는 장면을 통해 차원을 넘나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사랑’은 머피가 책과 시계를 보며 아빠임을 깨닫는 장면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아멜리아의 모습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다.

2. 중력 방정식

쿠퍼의 시계를 통해 양자 데이터를 얻은 머피는, 이를 통해 중력방정식을 완성한다. 이전에 브랜드 교수의 방정식은 지구상에서 얻을 수 없는 양자데이터 때문에 미완성의 상태였다. 하지만 타스가 블랙홀의 중심에서 얻은 양자데이터가 인류를 구했다. 중력방정식을 완성한 머피는 이제 중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 그렇게 거대한 거주공간인 스테이션을 우주에 띄울 수 있었고, 이를 토성 근처에 띄우면서 플랜 A를 성공으로 이끈다. 그리고 이를 ‘쿠퍼 정거장(쿠퍼 스테이션)’이라고 명명한다. 중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쿠퍼스테이션의 공간이 접혀 있다. 야구 공이 반대편 집의 창문을 깨는 모습을 통해 이를 보여준다.

결말부에 쿠퍼가 병원에서 깨어나고, 머피가 ‘2주’ 뒤에 도착한다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통해 여러 개의 스테이션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모든 인류를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거의 다 구했을 것이다. 그리고 토성 근처에 띄운 이유는 그 근처에 웜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웜홀이 닫혀버렸다면 쿠퍼가 브랜드를 구하러 갈 수도 없고, 스테이션을 토성 근처에 띄웠을리도 없을 것이다.

3. 브랜드를 구하는 쿠퍼

우선 사전 배경 리마인드. 쿠퍼는 밀러 행성을 갈 때 블랙홀의 시간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주위를 돌아서 가면서 연료를 많이 사용하고 만다. 그리고 또한 탈출 과정에서 연료를 더 소모하고 말았다. 그래서 만 박사의 행성, 애드먼즈의 행성 중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결론은 ‘객관성’을 위해 만 박사 행성을 선택한다. 에드먼즈 쪽은 브랜드가 에드먼즈를 사랑한다는 ‘주관적’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만 박사의 ‘생존’ 본능에 뒤통수를 맞는 바람에 많은 연료와 인듀어런스호의 자동 항법 시스템을 잃고 만다.

그래서 쿠퍼는 최고의 비행사에 어울리는 행동을 보여준다.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불안정한 인듀어런스호에 도킹한 후, 블랙홀로 향한다. 블랙홀로 간 이유는 블랙홀의 중력을 역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하면 연료 부족으로 인해 에드먼즈 행성으로 갈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블랙홀의 이벤트 호라이즌에 접근하여 빠르게 이동한 후,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 레인저호 두 대를 모두 추진기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작용-반작용의 법칙이 등장하고, 그 원리대로 쿠퍼 자신과 타스가 각각 타고 있는 레인저호 두대를 분리하여 블랙홀로 떨어진다. 이벤트 호라이즌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블랙홀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지구 시간으로 51년이 소모된다.

브랜드는 우주선 조종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케이스, 타스, 쿠퍼가 각각 우주선 하나씩을 맡았다. 여기서 쿠퍼 자신이 레인저호에 타고 케이스를 브랜드의 곁으로 보내는데, 아마도 이것은 케이스-타스 간의 양자데이터의 전송을 위해 대비한 행동으로 보인다. 이것을 떠나서 단순히 생각하자면, 쿠퍼가 희생하는 장면은 ‘일어날 일’이었다. 그리고 이 덕분에 브랜드는 블랙홀 탈출에 성공하여, 에드먼즈 행성으로 향하게 된다.

4. 5차원의 공간

3차원의 ‘공간’에 시간을 물리적인 차원으로 추가하면 4차원 ‘세계’가 된다. 현재 우리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고, 인터스텔라에서 ‘현재’로 나오는 배경 또한 4차원이다. 하지만 5차원 공간은 여기서 더 확장된 공간이다. 4차원에 사는 우리는 시간이라는 축만 추가됐을 뿐, 어느 한 ‘순간’만 보면서 살기 때문에 사실상 3차원 공간에 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5차원 공간에서는 모든 4차원 공간을 나열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에서는 5차원 공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의 5차원과 소통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중력은 이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

이 5차원 공간은 먼 미래의 인간이 만들었고, 아마도 이것은 인류가 추후에 ‘중력’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하자면, 머피가 중력방정식을 완성해야만 인류가 존속할 수 있고, 먼 미래에 이러한 5차원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5차원 공간에 갇힌 쿠퍼는 여러 시점에 보이는 머피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려 하지만, 일반적인 소통은 불가능하고 오직 중력만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쿠퍼는 책을 떨어뜨리며 중력을 사용한다. 이과정에서 쿠퍼는 머피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열쇠’이고, 자신이 열쇠를 만드는 ‘도구’임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쿠퍼는 시계에 모스 부호로 양자 데이터를 심어서 머피에게 전달하려 한다.

5. STAY

쿠퍼는 5차원 공간에 갇혔고, 책장 너머에 있는 머피가 보인다. 여기서 쿠퍼는 자기 자신에게 떠나지 말 것을 알리기 위해. 머피에게 ‘STAY’라는 모스 부호를 신호한다. 지구를 떠나기 전에, 머피의 노트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런 메세지를 남길 것이라는 것은 몰랐다. 이것이 바로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현재에서 과거를 보는 장면이 아니다. 이 장면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관객은 이 어느 한 순간을 보는 것이다. 인터스텔라는 이해를 돕기 위해 머피의 여러 시점이 동시에 공존하는 5차원의 공간을 보여준다.

6. 브랜드를 찾으러 떠나는 쿠퍼

브랜드는 에드먼즈 행성에 도착했지만, 파괴된 잔해를 확인하고 그의 묘비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전에 블랙홀에서 보낸 시간이 지구 시간으로는 50년이 넘기 때문에, 머피는 이 긴 시간 동안 스테이션을 만들고 띄웠을 것이다. 그리고 지구 시간으로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쿠퍼가 발견 되고, 쿠퍼스테이션으로 무사히 구출 된다. 아버지를 기다리기 위해 2년간 동면했던 머피는 쿠퍼의 소식을 듣고 동면에서 깨어난 뒤, 2주에 걸쳐 쿠퍼 스테이션에 도착한다. 그리고 쿠퍼에게 브랜드의 소식을 들려준다. 에드먼즈 행성은 밀러 행성과 달리 중력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쿠퍼가 발견된 시점과 브랜드가 에드먼즈에 도착한 시점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쿠퍼는 타스와 함께 우주선을 타고 나가며 인터스텔라의 막이 내린다.

조금 아쉬운 부분

1. 재난

인터스텔라의 지구는 엄청난 황사와 병충해로 심각한 식량난의 위기에 처했다. 확실히 인간은 자연 재해를 어느 정도 극복은 하겠지만, 정복은 불가능할 것이다. 질소로 호흡하며 무한히 번식하는 병충해와, 엄청난 황사로 인해 메마르고 죽어가는 식물들. 생산자이자 먹이사슬에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이 사라졌으니, 다른 자연 생태계도 서서히 파괴될 것이다. 하지만 이 배경 상황을 뭔가 좀 더 끔찍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 듯하다. 처럼 지구에서 더이상 살 수 없다는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았을 듯하다. 나중에 중력을 정복하여 토성에 떠도는 스테이션도 만드는데, 그런 기술력이면 돔 같은 구조물을 만들어서 지구에서 버틸 수도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본다.

2. 긴박감의 교차. 우주 vs 지구

우주에서는 만 박사의 위험한 도킹과 이를 쫓는 쿠퍼&브랜드의 모습으로 급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지구에서는 불을 끄러간 톰과 그 사이에 그의 가족을 구해내려는 머피의 모습으로 긴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확실히 전자는 엄청나게 급박했는데, 후자는 지나치게 약한 느낌이었다. 톰이 돌아오면 제이슨 마냥 전기톱 살인을 저지를 인물은 아니지 않는가. 뭔가 다른 장면으로 교차해서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듯하다.

3. 머피의 확신

톰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집에 돌아온 머피는 서재를 다시 살펴보면서 중력 이상 현상과 유령 이야기가 아빠의 행동이었음을 확신한다. 다만 확신의 단서가 조금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그 확신의 열쇠는 ‘사랑’이고 어떤 느낌인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극적으로 와닿는 느낌은 조금 부족했다. 뭔가 다른 단서를 추가로 넣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4. 유레카!

놀란 영화에서 오그라든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 장면은 솔직히 좀 오그라들었다. 혼자서 노트에 쓰다가 외쳤다면 어땠을까. 아르키메데스도 혼자 욕실에서 외쳤다. 물론 내 관점이다.

5. 어떤 부모도 자식이 죽는 모습을 볼 필요가 없다.

정말 공감하고, 깊이 이해가 되는 말이다. 다만, 쿠퍼의 심경 변화 과정을 조금이라도 보여줬으면 좋았을 듯하다. 그 말을 이내 수긍하고 브랜드를 찾아 떠나는 모습은, 약간 부자연스러운 진행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에 고뇌하는 씬 하나면 넣었다면 완벽했을 듯하다.

인터스텔라에서 등장하는 물리 개념

0.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물리 이론을 대입하여 감상하기 전에, 영화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100% 리얼리티’ 일 수 가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영화를 지나치게 과학적으로 접근하려하면, 되려 과학적 오류만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 멋진 <그래비티>에서도 과학적 오류는 많았다. <인터스텔라>의 상상은 블랙홀에 들어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능한 상상이었다. 꿈에 들어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인셉션>의 상상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겠다.

1.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며 시공간의 사고방식에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냈다. 자세한 내용은 당장에 책이나 검색을 통해서 보는게 나을 것이다. [자세히 보기]

관련 다큐멘터리로 EBS 다큐 프라임 ‘빛의 물리학’ 6부작 을 추천한다. 최근에 책으로도 집필되었다. 두 이론에 대해 아주 단순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 특수 상대성 이론: ‘광속불변의 원리’를 바탕으로 ‘등속’으로 움직이는 두 기준틀 이라는 조건을 넣은 상대성 이론. 속도가 빠른 기준틀은 속도가 느린 기준틀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즉 속도가 빠를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 일반 상대성 이론: 특수 상대성 이론에 ‘가속도’ 개념을 넣은 이론. 중력은 가속도와 같은 것임을 착안. 중력이 큰 기준틀은 중력이 작은 기준틀보다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즉 중력이 큰 곳일 수록,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2. 뉴턴의 운동 제3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A 물체가 B 물체에 힘을 주면, B 물체도 A 물체에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을 준다는 법칙이다. [자세히 보기]

3. N 차원

차원 설명 그림

3차원 까지는 직접적으로 볼 수 있으니 떠올리기 쉬운데, 그 이후의 고차원 공간은 이미지로 떠올리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위 그림을 보면 공간적으로 대충 어떻게 생겨먹었을지 상상할 수 있다.

1차원은 선이다. 그리고 이 선 두개의 양 끝점을 이으면 2차원 평면이 된다. 그리고 평면 두 개의 각 점을 이으면 3차원 직육면체가 된다. 그리고 두개의 직육면체를 각각 이으면 4차원이 되는 것이다. 5차원도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4. 블랙홀 & 웜홀

어떤 개념인지는 대충 알 것이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다큐를 직접 보라. 백문이 불여일견.

▲ [H Channel] 대우주 S2 E02 : 블랙홀, 화이트홀 & 웜홀

▲ [National Geographic Channel] 우주의 미스터리 S2 E06 : 은하계의 괴물, 블랙홀

5. 특이점 [Singularity]

간단히 말해 블랙홀의 중심에 있다고 하는 이론적인 점이다. 질량은 있으나 부피가 0이기 때문에 밀도가 무한대가 되어 질량체가 붕괴가 된다.

6. 사건 지평선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영화 자막에서는 ‘경계면’이라고 등장한다. 즉, 블랙홀의 경계면이다. 밖은 물질이나 빛이 자유롭게 들어가는 부분이라면, 안은 블랙홀 중력에 대한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커서 모든 물질이나 빛이 빠져나갈 수 없는 부분이다.

7. 그 외, 관련 키워드

통일장 이론 [자세히 보기] / 대통일 이론 [자세히 보기]

초끈 이론 [자세히 보기]

양자 역학 [자세히 보기]

덧 차원 [자세히 보기]

중력 렌즈 [자세히 보기]

기억에 남는 대사

※ 영어 대사는 iMDb Quotes에서 일부 발췌.

인류는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죽을 운명은 아니다.

Cooper: Mankind was born on Earth. It was never meant to die here.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Cooper: Murphy’s law doesn’t mean that something bad will happen. It means that whatever can happen, will happen.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Brand: Love is the one thing that transcends time and space.

하늘을 바라봤었는데.

Cooper: We used to look up at the sky and wonder at our place in the stars, now we just look down and worry about our place in the dirt.

유머 레벨 설정.

Cooper: Humour 75%.

TARS: 75%. Self destruct sequence in T minus 10 9 8…

Cooper: Let’s make it 65%

TARS: Knock, knock

인듀어런스 회전 도킹.

CASE: This is not possible.

Cooper: No. It’s necessary.

산이 아니라 파도.

Brand: There’s the mountains!

Cooper: Those aren’t mountains, they’re waves.

영원히 사랑할게.

Cooper: Murph, I love you, forever.

꼭 돌아올게.

Cooper: I’m coming back…

Young Murph: When?

해결책을 찾겠죠, 늘 그랬듯이.

Cooper: We will find a way Professor, we always have.

부모가 되면, 한가지는 확실해 진다.

Brand: Couldn’t you’ve told her you were going to save the world?

Cooper: No. When you become a parent, one thing becomes really clear. And that’s that you want to make sure your children feel safe. You cannot go and say them that they are not safe and someone is going to save them.

겁쟁이 자식.

Cooper: You fucking coward.

아빠가 약속했으니까.

Murph: Nobody believed me, but I knew you’d come back.

Cooper: How?

Murph: …Because my dad promised me.

부록

케이스가 굴러가는 움짤 독특한 메커니즘

인터스텔라 블랙홀의 모습

▲ 인터스텔라 블랙홀 제작과정 유투브 영상

인터스텔라 게임 스크린샷

인터스텔라 공식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항성계와 블랙홀이 있는 우주를 탐험할 수 있고, 독특한 항성계를 만들어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래는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버전 @Interstellar iOS 버전 @Interstellar

▲ 회전 도킹 음악: No Time For Caution 듣기

당연히 인터스텔라의 Score는 사운드트랙의 대가 한스 짐머가 작곡했다. 웅장함, 신비로움, 긴박함, 여운 등 모든 감정을 복받쳐 느낄 수 있다. 아래는 인터스텔라 OST 리스트이다.

인터스텔라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Composed by Hans Zimmer Dream Of The Crash (3:55) Cornfield Chase (2:06) Dust (5:41) Day One (3:19) Stay (6:52) Message From Home (1:40) The Wormhole (1:30) Mountains (3:39) Afraid Of Time (2:32) A Place Among The Stars (3:27) Running Out (1:57) I’m Going Home (5:48) Coward (8:26) Detach (6:42) S.T.A.Y. (6:23) Where We’re Going (7:41) First Step (1:47) Flying Drone (1:53) Atmospheric Entry (1:40) No Need To Come Back (4:32) Imperfect Lock (6:54) No Time For Caution (4:06) What Happens Now? (2:26)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1:39)

엮인 글: 인터스텔라 OST [링크]

인터스텔라 시 한편. 브랜드 교수가 죽는 그 순간까지 읊는 시이다.

”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해요. 분노하고, 분노해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딜런 토마스의 시로, 원제는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이다.

한글 번역 어둠 속으로 순순히 걸어 들어가지 마시오 딜런 토마스 어둠 속으로 순순히 가지 마오 노인들은 어둠을 앞에 두고 불타야 하며 악을 써야 하니 분노하시오, 죽어가는 빛에 대항하여 분노하시오 비록 현명한 자들이 인생의 끝에서 어둠이 맞다는 걸 인정해도 그들의 언어로는 번개 하나 갈라지게 하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은 어둠 속으로 순순히 가지 마시오 선한 사람이여, 마지막 물결에 서서, 얼마나 밝게 우는지 그대들의 허약한 행실이 푸른 해안에서 춤춰야만 했던 것을 분노하시오, 죽어가는 빛에 대항하여 분노하시오 거칠게 살아온 사람들이 빛을 노래하며 그들의 길을 추구하고 그리고 깨닫는다, 너무 늦게, 그들은 계속 비탄에 잠긴다 분노하시오, 죽어가는 빛에 대항하여 분노하시오 절망하는 자들이여, 죽음에 이르러,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눈먼 눈동자가 별똥별처럼 이글거리고 행복에 겨워 함을 볼 수 있는 자들이여 분노하시오, 죽어가는 빛에 대항하여 분노하시오 그리고 당신, 나의 아버지여, 그 슬픈 높이에 있어 당신의 그 맹렬한 눈물로 저주하고 축복하기를, 나는 기도하니 어둠 속으로 순순히 걸어 들어가지 마시오

영어 원문 보기

접기 영어 원문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Dylan Thomas, 1914 – 1953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Good men, the last wave by, crying how bright Their frail deeds might have danced in a green b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Wild men who caught and sang the sun in flight, And learn, too late, they grieved it on its wa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Grave men, near death, who see with blinding sight Blind eyes could blaze like meteors and be gay,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And you, my father, there on the sad height, Curse, bless, me now with your fierce tears, I pray.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접기

국제 모스 부호

모스 코드로 STAY를 쓰면 아래와 같다.

S T A Y

… – .- -.–

엮인 글 – 인터스텔라 리뷰 [보기] – 인터스텔라 OST [보기] – 인터스텔라 아트북 [보기]

2014.11.13 작성

2014.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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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결말 장면 해석 – 중력의 유령

우리의 가시범주 내에서는 뉴턴의 물리학 체계가 상식적이다. 그래서 상대성이론조차도 뭐가 어떻다는 것인지 도통 이해하기가 힘든, 그야말로 지평마다의 상대성이다. 더군다나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은 아인슈타인도 그 이해에 회의적이었던 이론이란다. 여기에 던진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어록이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이다. 실상 물리학 전공자들도 태반이 이해를 못하고 졸업하는, 전공자 중 누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를 불확정성 ‘원리’라고 한다.

조금이나마 대중성과 접점을 잡은 서적들을 들추어보아도, 철학의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하이데거와 헤겔을 처음 접했던 느낌보다도 어렵다. 특히나 숫자 하나 없이 값을 구해내는 방정식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겨우겨우 대강을 이해해도 중력이 어떤 식으로 관여한다는 것인지는 몇 번을 읽어봐도 모르겠다. 내 부족한 이해력이 근본적인 문제이겠지만,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도 이 부분에서만큼은 친절하지가 않다.

어줍지 않은 물리학 소양으로 영화를 해석하기에는, 공상과학인지 타임슬립인지가 애매한 결말이다. 물론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받은 허구이겠지만, 전문가 중에도 실제로 블랙홀 안을 들여다 본 사람은 없을테니, 이래저래 열린 결말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철학이 과학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전제 안에서의 검증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우주의 시작이 ‘빅뱅’에서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정말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는 우주만이 기억을 하고 있을 뿐이며, 최근의 ‘끈이론’에서는 그도 우주의 한 ‘과정’으로 설명된다. ‘웜홀’이라는 존재도 상대성 이론을 전제로, 이미 관측이 된 ‘블랙홀’의 반대편에 ‘화이트홀’이 있다는 가정에 불과하단다. 이미 관측된 ‘블랙홀’도 실상 관측을 하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빛마저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빨려 들어가는 빛의 양상으로 블랙홀의 대강을 ‘예측’해보는 것이 고작이다.

비전공자의 ‘고작’이란 단어가 어떻게 들릴지가 또한 걱정이지만, <인터스텔라>는 그 ‘고작’으로부터 시작하는 영화이다. 인간의 인식 능력 너머에 존재하면서도, 아주 오랜 세월을 우리의 인식 범주 내에 들어와 함께하고 있는 대표적인 경우가 ‘신’이지 않을까? 그리고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 그 미지의 극간을 좁혀가고 있는 영역이 과학이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과학’이라는 대사는, 걸핏하면 ‘성령’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드는 종교인들보다 겸손한 과학자들의 모험심이인지 모르겠다. 신이 허락하는 곳까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해 알고자 한다는….

<인터스텔라>는 신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인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인식으로 확인 가능한 현상조차도 다 이해하지는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의 정신과학이 밝혀낸 비밀은 우리는 정작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사실이지 않던가. <인터스텔라>는 그 연장선에서 사랑이란 감정을 마음의 ‘힉스 입자’로 설정한 격이다. 불확실성 앞에서의 선택을 종용하는 마음의 힘, 그것이 시간도 가로지른다는 ‘중력’인 셈이다. 자녀를 위한 사랑과 연인을 위한 사랑, 그리고 인류를 위한 뒤틀린 사랑일망정.

초연히 죽음을 맞이하고자 빨려 들어간 블랙홀, 그 미장센이 양자역학의 세계를 표현한 것인지는 내 이해 밖의 영역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보스헤스의 <바벨의 도서관>을 영상으로 옮겨놓은 해석이란다. 철학으로 펼쳐놓은 우주의 모습, 그것은 철학에서 과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았다는 양자역학의 소우주이기도 하다. 그렇듯 영화는 과학을 빌려 철학을 말하고 있다. 살아온 날들의 파노라마가 한 눈에 펼쳐진다는 죽음의 순간을 과학적 공간으로 옮겨놓은, 실상 죽음과 별반 차이가 없는 시공간으로서 빛과 별들의 무덤인 블랙홀이란 설정은, 대중들이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부여한 ‘천재’의 칭호를 이해시켜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는 영화 내내 언급되었던 ‘유령’이 해명되는 지점이기도 했다. 블랙홀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와 그렇게 그리워했던 딸과 조우하게 되지만, 서로 다른 시간의 우주를 살아가다가 다시 만난 부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다. 노파의 모습으로 임종 직전에야 다시 만나게 된 젊은 아버지, 딸에겐 자신의 어린 시절에 죽음의 세계로 떠나간 것이나 마찬가지인, 젊은 아버지의 모습 그대로의 유령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우주로 떠나기 직전, 우연히 서재의 책장에서 떨어진 한 권의 책은 미래에서 온 메세지였다. 블랙홀에 갇힌 아버지가 시간의 경계 너머에서 우주로 떠나려는 과거의 자신을 만류하던 순간, 시공을 초월한 애끓는 부성을 표현할 길이 ‘중력’밖에 없다. 그러나 미래의 자신이 보낸 경고를 알아듣지 못하고 결국엔 딸의 곁을 떠나갔던 날이, 딸이 기억하는 아버지와의 마지막이다.

그 마지막날의 모습 그대로 다시 딸에게 돌아온 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곁을 떠나갔던 기억 속의 아버지가 자신의 마지막 숨결을 거두러 온 것이나 다름없다. 아버지에게는 죽음의 순간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자녀들과 죽음을 맞고 싶다며 아버지를 병실 밖으로 내보내는 장면은, 흡사 죽음에게 가족과 작별을 나눌 수 있는 잠깐의 삶을 요청하는 듯하다.

사랑이라는 끌림의 힘으로 거대한 중력으로부터도 살아 돌아왔지만, 자신의 경우가 아닐지언정 피해갈 수 없는 누군가의 죽음으로 확인하게 된 것은, 중력은 결국엔 삶을 끌어당기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영화 속에서 브랜드 교수가 읊었던 시의 주제 역시 시간의 ‘중력’이 아니었을까?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하시오.

분노하고 분노하시오. 사라져가는 빛을 향하여

시간의 중력에 저항하며 질기게 버텨온 삶의 끝자락, 사그라드는 노파의 숨결 앞에 자신이 사랑했던 모든 중력들이 모여 있다. 심지어 다른 시간의 중력 속에서 사랑의 힘으로 이끌려온 아버지마저도…. 그리고 이제 모든 삶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나는 영혼이 된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줄거리 및 결말해석, ‘상대성 이론(블랙홀,웜홀,5차원 및 다차원공간 등…)’을 보여준 영화

지난 20세기 동안에 인류의 잘못으로 인해 전세계의 식량부족과 끊임없이 자연의 이상현상으로 지구가 위험에 처한다.

이미 지구의 중력은 이상해졌고 NASA 마저도 해체되어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게 된다.

‘쿠퍼(매튜 맥커너히 분)’는 NASA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던 우주비행사였지만,

식량 부족을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자진 낙향하게 됩니다.

자신의 농가에서 아버지, 자녀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며 농부로서 일하던 중 우연히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그 것을 쫓다가 없어졌던 NASA의 특수 조직을 발견하게 된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수십년 동안에 비밀 리에 진행돼 왔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쿠퍼는 배신감을 느끼지만,

사랑하는 딸과 이별하고 바로 NASA 특수 팀에 합류하게 된다.

NASA는 ‘플랜A’와 ‘플랜B’의 계획을 가지고 이미 탐사 팀을 우주로 보내 해결하려 하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이 팀 모두가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을 격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구의 중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해법을 찾기 위해

그 들이 남겨놓은 단서를 찾아 박사들과 함께 쿠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팀이 우주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NASA에서 비밀 리에 추진하고 있었던

‘플랜A’는 지구 중력 문제의 해법으로 살기 좋은 행성을 찾아 인류 전체가 거대한 이주를 하는 것이고,

‘플랜B’는 지구가 더 이상 해법을 못 찾아 모든 인류가 멸망할 경우 우주 탐사팀이 새로운 인류를 만드는 조물주가 되는 것입니다.

‘플랜B’ 같은 경우는 충격적인 사실이라 주인공 쿠퍼가 나중에 알게 되고

현실적 괴리감으로 절망하는 요소로 작용 하다가 다시금 고군분투하게 만듭니다.

쿠퍼는 ‘브랜드(앤 해서웨이 분)’박사를 구하고 임무를 완수 시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이 블랙홀의 다차원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타고있던 비행선은 엄청난 중력에 의해 산산이 파괴되고 홀로 몸만 빠져나와

5차원 공간에 떨어져 과거 딸의 방과 시·공간을 넘어 연결되는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그렇게 엄청난 혼돈 속에서 방황하던 중 탐사이었다 임무완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버려졌던 인공지능 로봇 ‘타스’와 우연히 통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운좋게도 타스에게 그토록 찾던 중력해법 DB를 얻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나 자신은 이미 5차원 공간에 버려졌기때문에 절망하지만,

쿠퍼는 절체절명 위기에서 순간 지혜를 발휘하여 시·공간이 다른 곳에 있는 딸에게 전송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모오스 기호’로 신호를 전달 하려고 안간 힘을 쓰죠…

시·공간을 넘어 다행히 딸에게 전달 되어 이를 가지고 NASA에서 인류의 중대사를 해결하게 됩니다.

마지막 쿠퍼가 병원에서 깨어난 장면은 그가 오랜 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난 것이고,

그 동안 중력 문제의 해법으로 ‘플랜A’가 성공하여 인류가 다시 살아난듯 합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결말을 맺습니다.

과학적 근거로 잘 맞춰진 현실적인 스토리 전개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우주 과학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몇 번을 봐도 훌륭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SF영화 역사에 또 하나의 업적으로 남기네요…ㅋㅋ

역시 대단한 천재 감독입니다~^^

인터스텔라 해석 줄거리 결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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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해석 결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한 영화지만 과학 기초개념이 없으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줄거리 해석 결말을 여기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 줄거리 ,해석

인터스텔라 줄거리 들어가겠습니다.

지구의 먼 미래의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지구는 과학의 발달과 과소비로 인해 지구의 자원을 거의 다 써버린 상태의 지구였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식량은 부족하고, 과학의 자리를 잃어 과학은 낭비로 치부되어 버렸죠.

예술과 과학이 발달할 수 있던 것은 식량의 잉여 덕분인데,

식량의 부족으로 인간의 생명에 위협받게 되자 과학은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발달이 거꾸로 흐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과학, NASA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과학만이 인간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집단이 있었습니다.

바로 NASA입니다.

정부는 NASA에 많은 자금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국민들에게 쉬쉬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국민들은 식량이 없어 굶어 죽게 생겼는데, 막대한 돈을 NASA, 즉 과학에 투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국민들은 들고일어날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N

ASA 비행조종사 쿠퍼

오래전 NASA에서 특급 비행기 조종사로 일했던 쿠퍼가 나오는데요.

쿠퍼는 NASA를 나와, 농사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끌림에 의해 숨겨져 있던 NASA의 연구소로 이끌러 갑니다.

이 NASA연구소에서 브랜드 박사를 만나게 되고 NASA의 연구 목적을 알게 됩니다.

그 목적은

인간이 거주 가능한 다른 행성 찾기

하지만 그 행성은 아직 찾지 못했고, 가능성 행성만 몇 개 찾았을 뿐입니다.

쿠퍼에게 도움을 청하다

특급 종조사였던 쿠퍼에게 우주성을 타고, 현재 가능성 있는 행성을 탐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쿠퍼는 딸을 생각하면 거부했지만,

만약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으면, 자식들의 생존이 보장될 것을 생각하고 허락합니다.

플랜 A , B

A플랜

행성을 찾아서 모든 사람들을 그 행성으로 이동한다.

B플랜

A플랜 이 불가능할 경우, 인간의 유전자를 가져가 900kg가량을 번식시키는 것

웜홀

이상한 일이 하나 생기는데,

우리 인간을 구해주기 위해서 누군가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토성 근처에 웜홀이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인터스텔라 해석

웜홀, 상대성이론

웜홀을 알려면 상대성 이론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자주 말하는 시공간이라고 하죠.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말합니다.

시간과 공간은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가는데 10초가 걸립니다.

하지만 2번째 사진 처럼 이 길이 중력으로 인해 길의 가운데가 꾹 눌렸고,

오른쪽 끝 지점과, 왼쪽 끝 지점이 가까워집니다. 그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 길이 짧아지고 이동시간은 1초로 단축됩니다.

이 꾹 눌린 곳에 누군가 구멍을 뻥 뚫어고, 이구멍을 웜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구멍을 통가 하는 것

대충 웜홀도 그런 것인데 예로 1광년을 이동해야 할 시간이, 1일 만에 갈 수 있는 길로 뚫린 것입니다.

다시 인터스텔라 줄거리

쿠퍼가 떠나는 것을 안 딸은 머피가 가지 말라고 말하지만.

쿠퍼를 막지 못하고, 쿠퍼는 시계 하나를 건네며

“너와 내가 같은 나이쯤 되면 다시 돌아올 거야” 하고 떠나게 됩니다

인터스텔라 해석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근데 중력이라는 게 힘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빠르게 움직이면 움직이는 속도 때문에 힘이 작용하고, 그 주위에 공간이 휘어 버립니다.

즉 우주선을 타고 빠르게 움직인다는 말은 중력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주선을 타고 있는 사람이 지구에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다시 인터스텔라 줄거리

그렇게 쿠퍼는 떠나고

쿠퍼, 아멜리아, 도일, 로밀리는 인듀어스호를 타고 토성의 웜홀을 성공적으로 통과합니다.

그리고 인행은 보내오는 신호를 따라 3개의 행성 중 밀러의 행성으로 향합니다.

쿠퍼는 가족들을 위해서 빨리 임무를 수행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밀러의 행성에 도착했는데 온통 물로 덮여있어 고, 중력도 강함 상태였습니다.

즉 중력이 강하다는 말은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말이고.

밀러의 1시간은 지구에서의 7년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밀러의 행성의 도착해서 밀러를 찾았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고,

해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인간인 살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해일의 이유는 블랙홀의 끌어 당기 힘 때문에 주기적으로 생기는 것으로 예상됨)

이때 쿠퍼의 우주선도 해일에 피해를 입고 일행 한 명을 잃습니다.

쿠퍼의 우주선은 엔젠이 물러 젖어 기능을 못해 시간이 지연됩니다.

(이곳에 1시간은 지구에 7년)

어렵사리 밀러의 행성에서 빠져나와 인듀어런스호에 도착하지만,

지구의 시간으로 24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현재 지구는.

브랜드 박사는 죽고 쿠퍼의 딸 머피는 브랜드 박사를 도와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밀러의 행성에서의 시간낭비로 이미 쿠퍼의 딸은 쿠퍼와 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박사가 머피에게 숨긴 비밀이 있었는데

중력의 방정식을 풀어 A플랜을 성공하려고 했지만,

사실 중력의 방정식을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풀 수 있는 방법은 블랙홀 내부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블랙홀은 갈 수도 간다고 해도 살아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결군 A플랜은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쿠퍼는 이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분노 하지만

A플랜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2번째 행성

그리고 쿠퍼는 다음 행성으로 만 행성으로 가게 되는데요..

얼음으로 뒤덮은 행성입니다.

만박사는 수면상태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쿠퍼는 만박사를 깨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만박사는 이 행성이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이 것을 알고 있었지만..

거짓으로 이 행성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이라고 신호를 보냈던 것입니다.

이유는 자신이 살고 싶었기 때문이죠, 사람이 오면 여기서 빠져나가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A프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고요.

하지만 쿠퍼는 A프랜의 생각뿐이 없었기 때문에 만 박사는 쿠퍼가 방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만박사는 쿠퍼를 어려움이 빠지게 합니다..

그리고 혼자 우주선을 타고 인듀어런호 로 날아가 억지로 인듀어런스호 와 도킹을 시도하다가.. 실패로 돌아가

인듀어런스호와 만박사 우주선을 폭발하게 되는데요..

이젠 남은 것은 아멜리아, 쿠퍼 그리고 로봇 타스만 남게 됩니다.

이젠 남은 행성은 에드먼즈 행성인데요..

연료가 부족하여.. 지구로도 갈 수 없는 상황

타스와 쿠퍼가 희생하여 아멜리아만 에드먼즈 행성으로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쿠퍼와 타스는 블랙홀에 빠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쿠퍼가 블랙홀에 빠지는 것은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바로 중력의 방정식을 풀기 위해서인데요

블랙홀 안에서 다행히 살아난 쿠퍼 그 공간은 5차원 공간이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5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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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결말

하지만 현실에 접촉을 하지 못하는 공간…

현실과 접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중력으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뿐이었습니다..

처음에서 쿠퍼가 어떤 끌림에 이끌려 NASA 본부로 간 것이 바로 자신 쿠퍼가 5차원 공간에서 보낸 신호였던 것입니다.

5차원 공간에 타스도 살아 있었고.. 타스는 중력의 방정식을 풀어내는 공식을 알게 되고.. 교신에 성공한 쿠퍼에게 방정식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딸 머피에게 남기고 간 시계에 모스 부호보 방정식을 알려 주게 되면서 머피는 이 방정식을 풀게 되며

지구인들의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쿠퍼는 할머니가 된 머피와 만나게 됩니다. (쿠퍼는 아직 젊지요..)

그리고 쿠퍼는 에드먼즈 행성으로 간 아멜리아를 찾으러 갑니다.

아멜리아가 도착한 에드먼즈 행성은.. 지구와 거의 같은 조건의 행성이었습니다..

이렇게 쿠퍼가 아멜리아를 찾으로 가면서 끝납니다 ~~

*공감은 좋은 글을 작성하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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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해석 및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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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

인류는 어쩌면 한심한 존재이다. 어쩔 수 없다고 하겠지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자연을 방치하고 세상을 망가뜨렸다. 그러고 또 다른 지구와 같은 행성을 찾아 나선다. 호모 사피엔스는 지구에서의 번영을 끝으로 하지 않고 우주 어디엔가로 옮기려고 한다. 종족 번식의 본성 때문인가. 아마 새로운 행성으로 인류가 온전히 옮긴다고 해도 그 행성의 미래는 지구와 비슷할 것이다. 인류는 빠른 시간 속에서 새로운 존재로 진화하지 못하고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인터스텔라의 배경은 이렇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영화 포스터

웜홀과 태서랙트. 영화 속에서 극적인 장치들이다. 현실에서 이런 것들이 실제로 일어날지는 미지수다. 블랙홀로 들어가서 살아남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이 영화를 딱 한 번에 보고 모든 내용을 이해하긴 어렵다. 과학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전반적인 인과관계를 이해해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영화다.

우주 과학에 대해 전문적인 공부를 하지 않은 나도 재밌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실제 우리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현재는 우주 속에서 티끌보다도 작은 존재겠지만 후에는 어떤 존재들이 되어 있을까. 정말 지구를 벗어나야 되는 상황이 올 것인가. 3차원 그 이상의 세계는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들이 생겼다. 내 상상력에 한 알의 씨앗을 심은 기분이다.

해석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과학적 해석은 다른 포스팅이나 자료들을 통해 잘 나와 있다. 그 외로 내가 이 영화를 이해할 때 꼭 필요했던 부분들을 적어두려고 한다. 꼭 정답이라기보다는 내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다.

1. 웜홀과 테서랙트는 미래의 인류 후손이 우리에게 열어준 것이다.

갑자기 토성 근처에 등장한 웜홀, 중력 이상 반응이 일어나는 지구, 나중에 블랙홀 속에 쿠퍼가 빨려 들어갔을 때 머피에게 신호를 전달해줄 수 있는 테서랙트라는 공간. 모두 영화 속 인류 구원에 필수적인 사건들이다. 이를 과연 누가 열었을까? 인류를 너무 사랑한 어떤 고차원적인 존재가? 이는 이 사건들을 통해 살아남은 인류의 후손들이 열었다.

2. 마지막으로 도착한 애드먼즈 행성에서 애드먼즈가 죽은 이유는…

68년 후 아멜리아만 애드먼즈 행성에 도착한다. 타스와 쿠퍼는 우주선을 분리하면서 블랙홀로 들어가고 그 사건이 일어날 동안 아멜리아는 그 행성에 도착한다. 애드먼즈는 아마 자연사했을 확률이 있어 보인다. 베이스캠프가 조성되어 있고 충분히 자연사할 수 있는 기간으로 판단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블랙홀 모습

3. 향후 실제로 관측된 블랙홀의 모습은 인터스텔라에서 만들어낸 블랙홀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다.

영화는 2014년에 개봉했다. 인류가 처음으로 블랙홀을 보고 제대로 관측자료를 낸 건 2019년이다. 즉 2014년에 나온 인터스텔라 속 블랙홀 모습은 가상이다. 가상인데 실물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묘사로 놀랍다. 중력 때문에 고리 모양의 빛이 위로 감싸지는 것처럼 보이는 중력 렌즈 효과(현상)도 제대로 표현했다.

4. 노년의 머피가 쿠퍼 보고 아멜리아를 만나러 가라고 한 이유는…

사실 머피가 그 우주선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을까? 쿠퍼와 아멜리아가 썸씽이 있었을 것이라고 충분히 추측할 수 있어서 쿠퍼를 아멜리아에게 가라고 했을까?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늘 나오는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번에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플랜 A 또는 플랜 B의 완성을 위해서였을 것이다.

인터스텔라 스틸컷

기대되는 점

영화 인터스텔라가 나오고 몇 년이 지나도 우주의 비밀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관측되는 것들이 먼 옛날 아인슈타인부터 현대의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증명되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하다. 겨우 3차원의 존재인 우리가 앞으로 정말 고차원을 이해할 수 있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진화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아님 이대로 현상유지가 될 것인가, 아님 없어질 것인가?

[인터스텔라] 명확한 해석 및 결말 리뷰

[인터스텔라] 명확한 해석 및 결말 리뷰

안녕하세요. 2014년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였던 인터스텔라를 다시보고 결말을 해석해보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몇부분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한 번 보니 대부분 이해가 가더라구요.

워낙 의견이 분분하고 해석도 엇갈리기 때문에 여러분의 해석과 다르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이의나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줄거리를 요약하면서 해석하는 방식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도입부>

쿠퍼와 그의 딸 머피가 살고 있는 지구는 환경 변화로 인해 식량부족에 시달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로 인해 전 NASA 소속인 쿠포 또한 농부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쿠퍼는 자신의 딸 머피의 방에서 유령이 나온다는 듣게 됩니다. 머피는 자신의 책장에서 책이 떨어지는데 이를 모스 부호로 변환하면 메세지가 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모스 부호란?

–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를 조합하여 숫자와 알파벳을 나타내는 형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쿠퍼는 어느 날 사진과 같이 머피의 방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지는 모래를 발견하고 이를 이진법으로 변환합니다. 그것이 어떤 특정 장소를 나타냄을 알고 찾아간 곳은 바로 NASA.

그곳에서 브랜든 박사는 지구는 머피의 세대에 멸망할 것이라 생각하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을 찾는 ‘나사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였습니다. 나사로 프로젝트는 과학자 12명이 각자 우주로 파견되어 하나의 행성을 찾은 후 그 행성이 지구를 대체할 식민행성으로 적절하다면 지구로 신호를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파견된 12명의 과학자 중 3명이 신호를 보내왔고 나머지 대원들은 그곳이 지구를 대체할 행성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브랜든 박사는 이 3개의 행성을 탐험할 팀에 쿠퍼의 합류를 제안합니다. 쿠퍼는 자신의 자식세대를 살리기 위해 이 제안에 응하고 브랜든 박사의 구체적인 제안을 듣습니다.

브랜든 박사는 3개의 행성 중 지구의 식민행성으로 적합한 곳을 발견한다면 플랜 A와 플랜 B를 추진할 것이라 합니다.

플랜 A : 인류가 살 수 있는 식민행성을 찾아 그곳으로 지구의 모든 인류를 이주시키는 방법.

– 지구의 모든 인류를 우주선으로 불가능하므로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중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중력방정식을 쿠퍼가 3개의 행성을 탐험할 동안 브랜든이 풀어낼거라 제안.

플랜 B : 브랜든 박사가 중력방정식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냉동 상태의 수정란을 새 행성으로 옮겨 인류를 보전하는 방법.

–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쿠퍼는 자신의 자식들을 살리고자 하기 때문에 쿠퍼에게 의미없음.

쿠퍼는 브랜든 박사를 믿고 플랜 A를 실현시킬 생각으로 지구를 떠납니다. 머피는 쿠퍼에게 가지 말라고 울며 유령의 메세지가 ‘STAY’ 라는 뜻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쿠퍼는 이를 듣지 않고 자신의 시계를 주며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중반부>

쿠퍼 일행은 신호를 보내온 3개의 행성을 탐험하기 위해 우주로 떠납니다. 3개의 행성은 다른 은하계에 존재하는 행성으로 토성 근처의 웜홀을 통해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습니다. NASA는 이 웜홀이 외계인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열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웜홀을 통과한 쿠퍼 일행은 가장 먼저 밀러의 행성으로 향합니다. 밀러의 행성은 블랙홀 주변에 있는 행성으로 이곳의 1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7년이나 됩니다. 밀러의 행성에 도착한 쿠퍼는 밀러 행성이 온통 물 뿐인 곧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밀러가 말한 산은 파도라는 것 또한 알게됩니다. 지구의 식민행성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떠나려고 하는 순간 해일이 몰려오고 시간을 지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듀어런스 호로 돌아왔을때는 이미 23년의 시간이 흘러 머피는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이유

– 강한 중력은 공간을 휘어지게 만들고 빛을 포함한 만물은 그 휘어진 공간을 따라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중력은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 또한 휘어지게 만듭니다. 두 점을 연결하는 하나의 직선이 휘어지면 길어지듯 시간 또한 길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휘어짐이 클수록 즉,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은 길어지고 느리게 흐릅니다.

시간을 너무 소비하여 결국 나머지 2개의 행성을 모두 갈 수 없게 된 쿠퍼 일행은 만 행성과 애드먼즈 행성 중 한 곳만 선택하고 아멜리아가 애드먼즈와 사랑하는 관계임을 알게 된 쿠퍼는 아멜리아가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판단하여 만 행성으로 향합니다.

그곳에 도착했을때 지구에서 머피의 메세지가 도착합니다. 머피는 브랜든 박사의 플랜 A는 중력방정식을 풀 수 없기에 실현불가능한 계획이였으며 쿠퍼 또한 이를 알고 자신을 떠났다는 생각에 슬픔을 참지 못합니다. 만 박사는 브랜든 박사가 지구의 중력과 시간을 대입하여 중력방정식을 풀었으며 이는 반쪽자리이며 이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자데이터’가 필요함을 이야기합니다. ‘양자데이터’는 블랙홀 내부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브랜든 박사가 플랜 A는 실현 불가능이라 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급해진 쿠퍼는 만 행성의 적합성을 빨리 판단하고 지구로 귀환하고자 하나 그곳 또한 지구의 식민행성으로 적합하지 않았으며 만 박사가 생존하기 위해 거짓 메세지를 보낸 것이였습니다. 만 박사는 생존할 수 있는 행성이 애드먼즈 행성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곳으로 가기 위해 지구로 향하려고 하는 쿠퍼를 살해하고자 합니다.

실패한 만 박사는 혼자 인듀어런스 호에 도킹하여 애드먼즈 행성으로 가려하나 도킹에 실패 폭발하게 됩니다.

<후반부>

폭발한 인듀어런스 호에 가까스로 도킹에 성공하지만 연료가 부족하여 지구로 향할수도 애드먼즈 행성으로 향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고민하던 쿠퍼는 블랙홀이 빨아들이는 힘을 이용하여 애드먼즈 행성으로 향하자고 아멜리아를 설득하고 이를 실행합니다. 연료 절감을 위해 무게를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타스가 탑승한 우주선을 분리하고 다음으로 쿠퍼 자신이 탄 우주선 또한 분리하여 블랙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쿠퍼는 아멜리아를 애드먼즈 행성에 보내기 위함과 양자데이터를 발견하고자 하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블랙홀 속은 3차원의 공간이 큐브로 이루어진 5차원의 공간이였고 타스가 제공한 ‘양자데이터’를 모스 부호로 변환하여 성인이 된 머피에게 시계를 매개체로 하여 전송합니다.

5차원의 공간이란?

– 5차원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공간에 시간, 중력을 포함시킨 공간으로 인터스텔라에서의 5차원 공간은 3차원의 공간이 큐브형태로 존재하여 과거와 미래 어떤 곳이라도 이동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양자데이터를 통해 머피는 중력방정식을 완성하고 인류를 구하며 구조된 쿠퍼는 늙어버린 머피와 만납니다.

이후 쿠퍼는 아멜리아가 있는 애드먼즈 행성으로 떠나며 아멜리아가 도착한 애드먼즈 행성에서 애드먼즈는 이미 사망하였고 아멜리아가 헬맷을 벗는 것으로 보아 지구의 식민행성으로 적합하는 것을 암시하며 끝이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해석,결말,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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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해석,결말,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인터스텔라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SF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

에마 토마스

린다 옵스트

각본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채스테인

마이클 케인 외

음악

한스 짐머

상영시간

169분

촬영 기간

2013년 8월 12일 ~ 2013년 12월 19일

제작사

레전더리 픽처스

신카피

린다 옵스트 프로덕션

배급사

미국 캐나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대한민국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대한민국 2014년 11월 6일

미국 2014년 11월 7일

대한민국 2016년 1월 14일[재개봉]

대한민국 2020년 12월 3일[재개봉]

개봉 포맷

2D 4K DCP ( 2.35:1 )

IMAX 로고 2D ( 1.90:1 / 2.35:1 )

IMAX 레이저 로고 2D ( 1.43:1 / 2.35:1 )

월드 박스오피스

$677,463,813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188,020,017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322,168명 (최종)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

인터스텔라는 2014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 연출,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주연입니다. 점점 황폐해져가는 지구를 대체할 인류의 터전을 찾기 위해 새롭게 발견된 웜홀을 통해 항성 간(Interstellar) 우주 여행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험이 연대기 순으로 그려집니다.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 중 시각효과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머지않은 미래인 2067년, 인류는 악화되는 기상환경과 병충해로 인하여 만성적인 식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 하루하루 줄어가고 있으며, 대형 모래 폭풍 때문에 사방이 흙먼지투성이이다. 국가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정부기관들과 군대는 사라졌고, 인류가 이룩한 과학기술도 잊혀 가는 중이다. 식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며, 대학에 진학하는 극소수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에게 농업이 권장되고 있다.

전직 조종사 겸 엔지니어이자 현직 농부인 미국인 쿠퍼(매튜 매커너히)는 아내를 잃고 장인과 함께 아들 톰과 딸 머피를 키우며 살고 있다.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머피는 2층 자기 방 안의 책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진다며 유령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쿠퍼는 유령은 없다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것을 권유한다.

이후 4월 15일, 쿠퍼 가족은 뉴욕 양키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간다. 쿠퍼의 장인은 이제 옥수수밖에 재배하지 못해 파는 간식이 팝콘밖에 없다며 불평한다. 한창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불어닥친 대형 모래폭풍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집으로 돌아온 쿠퍼 가족은 미처 창문을 닫지 않았던 2층 머피 방에 엄청난 모래가 쏟아들어온 것을 확인한다. 그런데 쿠퍼와 머피는 중력의 이상 작용으로 모래가 일정한 패턴으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브랜드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48년 전 토성 근처에 웜홀이 출현했으며 이를 통해 지구상에서 간헐적으로 중력 이상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 중력 이상 현상은 쿠퍼도 겪은 적이 있는데, 처음 악몽으로 등장하는 추락 장면의 원인이 이 중력 이상이었다. 웜홀은 일반적으로는 열리지 않고, 더군다나 원래 토성 근처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때문에 나사에서는 이 웜홀이 멸망 위기를 맞은 인류, 하지만 현재로선 항성간 여행이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가진 인류를 ‘살 수 있는 행성’들로 초대하려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열어 준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탐사선을 보낸다. 그것이 라자로 프로젝트로 탐사선을 보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 혹은 방법을 찾게된다.

존 브랜드 박사가 인류를 구하는 방법으로 세운 계획에는 플랜 A와 B가 있었다. 플랜 A는 웜홀을 통해 얻은 ‘중력을 제어할 수 있는 중력 방정식’을 응용해 우주선을 쏘아 인류를 태우고 해당 행성으로 가는 것이다. 이 우주선은 NASA 기지 그 자체로 즉, 물체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지구의 중력을 제어해서 현재의 물리적 발사 기술로는 궤도로 올리지 못할 무거운 물체들을 적은 힘으로도 날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력방정식은 아직 해답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기에 가능할지를 장담할 수 없는 플랜이었다. 플랜 B는 500여 개의 수정란을 쏘아 보내 새로운 행성에서 인류를 재건한다는 계획이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는 모두 지옥 같은 지구에 남은 채로 사망할 수밖에 없다. 중력방정식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인듀어런스 호는 우선 3개의 행성을 탐사하고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가져가는 수정란들로 인류를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본격적인 영화가 시작 됩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목 뜻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의 중간의, 사이의’를 뜻하는 접두사 ‘inter-‘와 ‘별의’를 뜻하는 ‘stellar’의 합성어로, “항성 간의, 성간의”라는 뜻이다.

지금까지 영화 인터스텔라 줄거리,해석 그리고 결말,뜻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보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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