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경 구입 | 안경테 인터넷 구입전 확인해야될 사항? [첫번째 영상]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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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제대로 된 안경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

대부분 안경테와 안경렌즈에 이부분이 반영이 되어있는데..실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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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yewear.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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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있는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놓고 시끌 | 한경닷컴 – 한국경제

대한안경사협회 제공 도수 있는 안경의 온라인 판매 허용을 두고 대한안경사협회 등 안경업계와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계획 중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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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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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 – Esseglas | 부담 없는 가격 좋은 품질의 안경을 세계로!

esseglas 의 안경 구입 절차는 4단계로 구성됩니다. 먼저 ➀ 안경테를 선택한 후 이어서 ➁ 렌즈를 선택합니다. 그 뒤 ➂ 도수정보를 정보를 입력하고 ➃ 주문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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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sseglas.com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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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안경테 구입하기 – 네이버 블로그

오프라인 안경점이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인터넷구매이고, 가격이 싸다보니. 제품을 여러개 선택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것참… 깨진 안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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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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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있는 안경도 인터넷에서 살수 있다 – 매일경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온라인 안경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안과 등에서 받은 안경 처방전을 인터넷에 올린 뒤 렌즈와 안경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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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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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 온라인 구매 길 열렸다…”단초점렌즈 가상 착용” | SBS 뉴스

안경점에 가지 않고도 가상 착용 기술을 통해 온라인으로 안경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반대해왔던 기존 안경업계가 오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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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bs.co.kr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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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인터넷 안경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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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 인터넷 구입전 확인해야될 사항? [첫번째 영상]
안경테 인터넷 구입전 확인해야될 사항? [첫번째 영상]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터넷 안경 구입

  • Author: 안경사 제이-Optometrist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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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mWy_UJYV4w

인터넷으로 제대로 된 안경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유

1.저가의 뿔테이 상품들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중국에서 싸게 사온 제품하고, 국내제품들 중 저가에 나온 상품들흔히 안경원에서도 5천원~만원 사이에 팔거나 다른제품 구입시 공짜로 주기도 하는 상품들이죠.국내 제품들은 일반 학생들 교체시기 (6개월정도) 동안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중국제품들 (일명 패션테)들은 좌우밸런스는 물론 코팅 자체의 문제로 인해 안경렌즈 조립중 벗겨지기도 합니다.특히 금속테 같은 경우는 안경렌즈 가공시 꼭 필요한 나사부분이 없는 경우도 있죠..ㅡㅡ;;어떤 경우에는 안경테의 색상이 피부에 베겨나기도 합니다..2.가격이 너무나도 매혹적인 수입명품 안경수입안경은 크게 두 군데 경로를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정식유통업체와 병행수입업체에서 들어오게 되는데제대로된 수입업체는 자신의 사업체와 브랜드를 길게 보고 운영을 하기 때문에수입한 제품이 쪽박이 나더라도 폐기처분하는 쪽으로 운영을 합니다.하지만 문제는 한방을 노리고 안경테 수입에 뒤어든 업체들 입니다.이런 업체들은 대량 수입한 제품이 쪽박이 나는 경우 물건을 땡처리 전문업자들에게 넘기게 되고그들을 통해 각종 통로로 판매가 됩니다.이런 경로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너무나도 매혹적인 가격에 명품안경이 팔리게 되는데.문제는 이미 땡처리 됐다는 것은 시장에서 한번 쓴 맛을 본 제품들이기 때문에국내 정서상 잘 나가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지요.그럴듯한 이미지 사진과 조명을 이용해 가치 있어 보였던 제품이본인이 착용하면 정말 안어울리고 이상해 보이지만 본인의 모습에 한계라 치부해 버리고싼 가격과 이름있는 제품이란 이유만으로 자신의 얼굴에 걸쳐있게 됩니다.3.오프라인보다 저렴한 최신유행 명품 안경요즘 안경들은 기존과는 다르게 (안경팔면 다 남는다고 말하던 시절) 회사에서 권장 소비자 가격을 지정해 줍니다.쉽게 말해 손님들에게 이 이상은 받지 말라는 얘기지요.그럼 당연히 안경원에서도 손님들이 알아서 찾는 유명한 안경들은 타 안경원들과 비교대상 상품이기 때문에실제로는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가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안경들을 구매하시는 많은 손님들이 좀더 싸다는 이유만으로 (진짜 잘나가는 제품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큰차이가 안남) 인터넷 구매를 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안경이란 제품은 Fitting이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만 비로소 본인의 안경이 완성이 되는 것인데법적으로 fitting를 할 수 있는 안경사들이 그 부분을 꺼려 한다는 것입니다.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치사하고 속좁아 보일수도 있지만 안경사들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그럼 안경사가 말하는 온라인 구매 상품에 대한 Fitting 거부 이유는 무엇일까요??첫번째이유는 국내 안경업계에서는 조제가공/Fitting비용이 책정이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대부분 안경테와 안경렌즈에 이부분이 반영이 되어있는데..실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지요.그렇기 때문에 Fitting 비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꺼려 합니다.두번째로는 Fitting시 발생 할 수 있는 제품의 손상에 대해 보호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안경테는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소재로 제작이 되는데 각 소재 별로 가해야 하는 힘과..온도..시간등이 다 제 각각입니다.만에 하나 손님 얼굴에 잘 맞게 하기 위해 다리부분을 구부리거나 코받침 부분을 수정하는데제품이 ‘뚝’하고 망가지지라도 하면 정말 난감해 지지요. 이 때다 싶어서 한몫 챙길려고 하는 분들이 꼭 있거든요..^^;;’그럼 왜 자기네들이 판매하는 제품에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 할 텐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데자기네들이 판매하는 제품은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처리를 해 줄수있는 제품회사가 있기때문에 걱정이 없이 Fitting을 할 수가 있는 거죠이런 저런 이유로 안경을 온라인으로 구매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여기서 글을 마치게 되면 온라인 구매에 대한 안경사의 비방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죠..^^;그래서 온라인으로 제대로 된 안경 구매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도록 하죠..온라인으로 안경 구매시 주의사항1.저가의 상품을 구입할 생각이면 가급적 메이드인 코리아를 선택한다.국내에서 나오는 저가의 제품은 대부분 소재 자체가 특별히 손을 보지 않아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기 때문에그나마 후회 할 확률이 적어집니다.2.땡처리하는 저가의 수입명품 안경테를 구입시는 검증된 디자인과 칼라를 선택한다.가격에 혹해 이런 것도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에 개성이 강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면 후회 할 확률…100%입니다.무난한 디자인과 검정..혹은 갈색정도에서 선택하시면 후회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3.비싼 수입 명품 안경을 온라인으로 구매 했을 경우이런 경우는 Fittig 비용에 대해 먼저 안경사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인터넷으로 구매 했는데 안경렌즈 작업 후 얼굴에 잘 맞게 조정해 주십시요.비용을 따로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아마 거의 받지 않거나 만원 정도 요구를 할 겁니다.(대한 안경사 협회에서 책정된 금액은 좀더 비쌉니다..^^;)그럼 추후에도 문제가 생겼을때 손보기도 편하고 당당하실 겁니다.그리고 fitting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구입한 곳과 해결을 할테니 안심하고 조정해 달라고 하면안경원에서도 흔쾌히 조정을 해주게 되는데 솔직히 제품이 불량이 아니고서는 조정시 큰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저 역시 편하고 좀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온라인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안경이라고 하는 제품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 한 제품이 됩니다.그리고 국내 안경원에서 판매되는 괜찮은 제품들은 안경원과 안경회사가 서로 공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 상으로 판매가 되지않거나 오프라인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한두번 정도는 온라인을 이용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정말 제대로 된 안경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믿을 만한 안경원을 찾아내셔서 단골안경원으로 만들어 버리면 온라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안경은 하루 이틀 일년..이년..쓰고 마는것이 아니라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친구입니다.이왕 함께 지내야 할 친구라면 괜찮은 놈이면 좋겠지요.

도수 있는 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 놓고 ‘시끌’

지난달 30일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경기가 열린 일본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 안산 선수의 마지막 화살이 그림 같은 포물선을 그리며 10점 과녁에 꽂혔다. 이때 그의 손에 들려 있던 활의 겉면에 인쇄된 글자는 ‘위아위스(WIAWIS)’. 한국 양궁 역사상 최초의 3관왕을 견인한 토종 스포츠용품 기업 윈엔윈의 브랜드다. 앞서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도 위아위스의 활시위를 당겼다.윈엔윈은 세계 양궁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 및 감독 출신인 박경래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윈엔윈은 양궁 제조기술을 응용해 사이클도 제작하고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이혜진 선수가 위아위스 사이클로 일본 열도를 누빌 예정이다. 토종 스포츠용품 불모지인 한국에서 윈엔윈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맞춤용 선수용품 개발윈엔윈의 주력 제품은 경기용 활이다. 미국 이스턴그룹의 호이트와 세계 양궁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박경래 대표는 “이번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양궁 선수 128명 중 46명이 윈엔윈 제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선수들이 윈엔윈 제품을 선호하는 건 활의 성능 때문이다. 타사 제품에 비해 화살이 빠르게 날아가는 데다 정확한 탄착군을 만들고 선수의 실수까지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호평받고 있다. 박 대표는 “선수가 활의 현을 당겼을 때 감각이 잘 맞는 것도 중요하다”며 “양궁 선수를 했었기 때문에 선수들이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꿈의 소재’로 알려진 그래핀을 쓰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윈엔윈이 2017년 세계에서 처음 개발했다. 탄소 원자로만 이뤄진 2차원 평면 구조체인 그래핀은 강철보다 강도가 세면서 탄성이 높다. 그래핀 적용으로 기존의 카본 소재 활보다 40% 이상 충격을 흡수하고 진동도 줄였다. 박 대표는 “선수가 현을 당겼다가 뗄 때 활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데, 이때 활이 흔들리게 된다”며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 유연한 재질의 활을 만들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했다.그래핀 소재를 적용한 또 다른 제품은 자전거(사이클)다. 2015년 첫 제품이 나와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이미 70~80% 국내 선수가 경기용으로 쓰고 있다. 아마추어 동호회 등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 경륜 랭킹 수위를 다투는 이혜진 선수(사진)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위아위스의 페달을 밟고 메달을 따낼지 관전 포인트다. 토종 장비로 잇따라 세계대회 우승박 대표는 부산 동아고 시절 양궁을 시작했다. 취미로 시작한 양궁은 박 대표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고교 3년 때 출전한 국내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6개를 냈고, 1975년 한국의 첫 번째 양궁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학 졸업 후 지도자로 전향해 1985년 서울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1991년 폴란드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한국 대표팀을 정상에 올렸다. “지도자로서 더 오를 곳이 없다”고 판단한 그가 1993년 양궁 선후배들과 세운 회사가 윈엔윈이다. 현역 시절 겪은 외국산 활의 단점을 보완한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였다.자신만만했지만 비즈니스의 과녁은 너무 멀었다. 원하는 품질이 나오지 않아 1995년 첫 수출품도 불량 문제로 전량 반품되고 투자금도 날렸다. 원재료 구입부터 모든 공정을 직원들과 논의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1996년 시제품을 개발해 일본 수출에 성공했다.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건 1999년부터다. 당시 프랑스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윈엔윈 활을 들고 출전한 홍성칠·이은경 선수가 동반 우승하면서다. 입소문이 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참가 선수의 52%가 윈엔윈 활을 썼다. 박 대표는 “선수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스키·골프채 등으로 영역을 넓혀 종합 스포츠 브랜드 업체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넷으로 안경테 구입하기

얼마 전 샤워하다가 갑자기 안경이 깨졌습니다.

꽤 오래 쓰긴 했습니다. 2007년쯤에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전에 쓰던 건 주로 얇은 금속테, 무테였는데

뿔테로 바꾸면 더 시크해보일거라는 회사(여자)선배의 얘기에 ㅋㅋㅋ (나한테 관심이 있었나? ㅋㅋㅋ)

중간 중간 알을 바꾸긴 했지만, 테는 계속 유지했던 걸 보면

저도 그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다행히 무테로 된 예비안경이 하나 있어서,

차근차근 인터넷부터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에누리를 찾아보니, 가격이 싼 테도 많네요?

안경점을 가면,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최저가 5~10만원 사이인데…

인터넷에는 심지어 1만원이 안 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안경에도 사이즈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안경점에서 안경을 고를 때는 그런 거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인터넷 구매이다 보니, 직접 착용할 수 없어서 사이즈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쓰던 (깨진) 안경의 사이즈를 재었습니다.

그에 가장 근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테를 찾아서

1차, 2차, 3차… 마음에 드는 범위를 점점 줄여가면서,

최종선택지를 몇 개 골랐습니다.

오프라인 안경점이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인터넷구매이고, 가격이 싸다보니

제품을 여러개 선택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것참…

깨진 안경인데, 반무테 뿔테입니다.

렌즈 고정은 이렇게 낚시줄로 합니다 ㅋㅋㅋ

렌즈 바꾸러 가서 물어보면, 이런 스타일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고. 이건 올드하다고. 이제 바꾸시라고. ㅋㅋㅋ

예비용 안경입니다. 무테.

뿔테 하기 전에 항상 끼던 스타일.

사무실에서 얌전하게 일할 때는 불편함이 없던 이 무테가… 직업을 바꾸고 나니, 많이 불편합니다. 너무 약해요.

하지만, 이 안경은 매우 소중합니다.

태연 부모님이 하시는 안경점에서 맞춘 것이라서요.

전주에 살 때 맞춘 것인데, 당시 열혈 소시팬이었기 때문에, 이 곳은 많은 소덕들에게 그런 것 처럼, 제게도 성지였고.

성지순례의 당연한 결과물인거죠. 뭐 지금도 탱구 좋아합니다~ ^^*

안경 2개를 동시에 주문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여러개 골라놓은 제품 중에, 2개 먼저 테스트해보려구요.

간단한 포장 안에 안경테 들어있습니다.

첫 느낌. 매우 가볍습니다. 가볍습니다. 가볍습니다.

1.3만원 정도 가격입니다. 저만 특별한 가격 아니고, 에누리 검색하면 누구나 이런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이름이 다사웹이고, 사이트에는 다사커뮤니케이션으로 되어 있어서, 유통업체인 줄 알았는데…

제조업체인가 봅니다… 제조업체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명칭 쓰지 말라는 법은 없죠…

정면 샷. 색은 무광브라운인데 쓰던 안경과 모양은 비슷하고 색은 더 진하네요. 똑같은 디자인/컬러를 찾아도 없습니다 -.-a

다리 안쪽은 베이지입니다. 투톤컬러.

코걸이에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안경테는 아이루시 DS001 이예요.

TR이라는 소재는 폴리아미드Polyamid. 즉, 나일론입니다.

모델번호와 함께 나와있는 이 숫자들. 해석하는 방법도 이번에 안경테 검색하면서 공부했습니다.

52: 렌즈의 좌우폭 (이하 모든 단위는 mm 입니다.)

18: 코걸이 폭

138: 안경다리 앞뒤 길이

렌즈의 높이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52×2 + 18 하면 대략적인 안경의 좌우 전체 폭이 나오고, 138은 안경다리의 길이니까

안경의 전체 사이즈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거죠.

어떤 안경을 써보고 그 사이즈가 맞으면, 그 이후 선택할 때, 이런 사이즈가 내 얼굴에 맞는다.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쇼핑몰에는 안경테의 사이즈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에서도 안경알의 크기는 알 수 있지만, 테의 두께까지 포함한 체감크기는 알 수 없습니다.

사이즈를 통해 대략적인 크기를 알 수 있는 것이고,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의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이 수치만 보면 안경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리고 렌즈세로는 안경다리에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쇼핑몰의 세부설명에서 사이즈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색하면서 골라놓은 안경들의 디자인을 보니,

렌즈가로 5cm

렌즈세로 2.6~2.7cm

직사각형인데 모서리가 각지지 않고 라운드 형태로 된

밝은 브라운 컬러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코걸이가 테와 일체형으로 된 뿔테가 무게도 더 가볍고, 더 튼튼해서,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탱구네에서 구입한 예비용 무테 안경 다리에 표기된 내용입니다.

모델번호는 FM3005, 렌즈가로는 52mm, 코걸이 폭은 19mm, 안경다리 앞뒤 길이는138mm

브랜드는 프랭크 커스텀. 한국브랜드네요.

아이루시와 함께 구입한 프랑스 안경테인데요.

이게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일단 안경집. 한국제품과 달리 이렇게 주머니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어쨌건…

브랜드명은 보이시죠?

컬러도 마음에 들고, 무게도 가벼워서 좋다 싶었는데… 써보니… 폭이 좁습니다. 망했다…

안경을 들고 곰곰히 살펴보다가 든 생각이,

아~ 이게 유럽인 두상에 맞춰 만들어진 것이라서, 한국인 두상과는 맞지 않는구나…

사이즈를 봅니다. 위의 아이루시가 52, 18 이었던 것에 비하면,

50, 16은 폭이 많이 좁습니다. 게다가…

왼쪽이 아이루시. 오른쪽이 프랑스.

차이점이 보이세요?

왼쪽 한국산은 안경다리가 타원형이고, 오른쪽 프랑스산은 직선이죠?

한국인의 두상이 유럽인보다 폭이 넓어서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한국제품을 프랑스사람이 쓰면, 안경이 흘러내리겠죠?

안경의 폭도 좁고, 안경다리가 곡선인가? 직선인가? 의 차이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저 안경 뒤에 유럽인의 두상과 한국인의 두상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대략 이해가 갑니다.

그렇군요. 두상의 차이.

그 다음 발견한 또 하나의 디테일.

안경다리가 본체와 붙어있는 방식인데요. 깨진 안경의 부착방식입니다.

양쪽 모두 금속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스프링이 들어있는 방식이라서 다리가 바깥쪽으로 더 벌려지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힌지Hinge라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싼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이 힌지가 제가 구입한 아이루시 모델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고

가격이 올라갈수록 깨진 안경처럼, 금속으로 된 부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죠.

오랜 시간 다리를 움직이면서 사용하게 되면, 금속보다는 플라스틱이 더 빨리 마모될테니까요.

깨진 안경입니다. 다리 안쪽까지 금속이 박혀 있구요.

아이루시 다리 고정 방식입니다. 나사만 금속이고, 나머지는 모두 플라스틱입니다.

왼쪽이 프랑스산. 오른쪽이 아이루시.

프랑스산은 금속으로 박혀있긴 한데, 스프링 장치는 없어서, 바깥쪽으로 벌려지지는 않습니다.

즉, 깨진 안경이, 비싼 고급테였다는 얘기죠.

그리고 쇼핑몰에는 이런 설명도 나옵니다.

TR90이라는 소재의 탄성이 매우 좋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안경테를 저렇게 심하게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다는 건데요.

따라해보면 되죠. 어려운 것도 아닌데.

위 설명처럼 구부렸다가는 부러지겠습니다.

무게를 재어봅니다. 23g 나옵니다. (LCD창 아래에 표기되어 있어서 알아보는 분은 알아보시겠지만, 이 저울은 1g 단위로 측정되는 저울입니다.)

예비용 무테 안경은 12g. 무테라 그런지 역시 가볍네요 @.@

아이루시. 얘도 가볍네요? 휨방지용 안경알이 끼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얘도 휨방지용 알이 끼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16g.

프랑스산에는 없던 이런 것도, 국산에는 들어있고.

휨방지용으로 끼워져 있는 알을 “데모렌즈”라고 부르는군요. 하나 더 알았습니다.

프랑스산은 반품했고,

아이루시는 동네 안경점에 가지고 가서, (양쪽 합해서) 3만원짜리 알 맞췄습니다.

혹시 테만 가지고 와서 안 받아주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요. 안경집까지 주시던데요.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시력검사하고, 무테 안경 도수 확인하더니, 그 도수 그대로 하면 되겠다고 합니다.

15분쯤 걸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진열되어 있는 안경테 구경하니…

가격이 싼 건, 아이루시보다 많이 싼티 나고,

아이루시 비슷하거나 좋아보이는 건 1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렇겠죠…

작은 매장에서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모든 테를 진열할 수는 없으니, 가게 상황에 맞는 테를 위주로 진열해놓았을테고…

하지만. 저도 50%만 성공이고, 50%는 실패입니다.

프랑스산이 실패.

저는 아이루시가 마음에 들어서 다행히 50%는 성공이었지만,

만약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검색시간, 기다림, 반품…

차라리 돈을 더 주고서라도 안경점에서 직빵으로 구입하는 것이 기회비용이 적게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안경테 인터넷 구입은 복불복.

또 하나의 문제.

뿔테로 된 예비안경을 하나 더 맞추려고 검색중인데,

제가 찾는 모델은 제품설명이 부족한 것도 많아서, 판매자에게 문의하면,

돌아오는 대답 수준이 뭐랄까…

오프라인 안경점에서 나누는 대화와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제가 유독 그런 판매자만 만나서 그런건지…

작은 부품들로 이뤄진 작은 물건을 취급하는 사람들이라서 나머지도 비슷한건지…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판매자가 많습니다. 동문서답하고…

그래서 번호달아서 질문하고, 번호달아서 대답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질문답하는 느낌입니다.

도수있는 안경도 인터넷에서 살수 있다

정부가 도수 있는 안경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드론·로봇의 소화물 택배 배송은 일반적 배송이 어려운 도서지역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한걸음 모델’ 신규 과제로 △안경 온라인 판매 서비스 △드론·로봇 등을 활용한 소화물 배송 등 2건을 선정했다. ‘한걸음 모델’은 이해관계자들끼리 신사업 허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중재해 규제를 푸는 제도다.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온라인 안경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소비자가 안과 등에서 받은 안경 처방전을 인터넷에 올린 뒤 렌즈와 안경테를 고르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식이다. 실제로 2010년 창업한 ‘와비파커’는 미국 안경 독점 시장을 무너뜨리면서 2015년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문제는 기존 안경점들 반발이다. 2014년에도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인터넷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대한안경사협회가 거세게 반대해 무산됐다.드론·로봇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소화물 택배 배송도 추진한다. 배송 인프라스트럭처가 미흡한 섬이나 산간·오지에서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도 온라인 구매 길 열렸다…”단초점렌즈 가상 착용”

<앵커>

안경점에 가지 않고도 가상 착용 기술을 통해 온라인으로 안경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반대해왔던 기존 안경업계가 오랜 논의 끝에 합의문을 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기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안경을 사려면 반드시 안경점에 가야 했습니다.

시력을 검사하고 안경을 가공하는 것은 국가시험을 통과한 안경사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는 도수가 없는 안경테만 살 수 있었습니다.

한 안경판매업체가 2년 전, 원격으로 시력 측정 등이 가능한 가상 착용 기술을 활용해 안경의 전자상거래를 추진했고, 기존 안경업계와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이미 미국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만큼 기존 업계와 합리적인 타협안을 이끌어내야 할 사안으로 보고, 상생조정기구를 구성해 수차례 논의를 벌인 끝에 합의문을 내놨습니다.

안경의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술, 제도적 요건과 기준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가상 착용 기술을 안경점에서 활용하는 협업을 추진하는 등의 협의를 본격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김명섭/안경판매업체 ‘라운즈’ 대표 : (코로나19 여파로) 안경원을 방문해서 직접 안경을 써보는 일은 점점 온라인화될 것이고요. 이건 해외에선 이미 보편화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또 안경사의 전문성과 중요성을 인정해 상대적으로 조정 난도가 높은 이중 또는 다초점 안경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윤일영/대한안경사협회 윤리법무위원장 : 눈 건강의 유해가 없다는 전제 하에 안경사와 해당 기술의 결합을 통해 플랫폼 경제를 극복하는 진정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법률 온라인 플랫폼 로톡 사업을 방해한 혐의로 대한변호사협회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플랫폼과 기존 업계의 갈등을 상생 모델로 풀어낸 이번 사례가 확대 적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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