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심방 설교 | 이사했어요/심방감사예배 드립니다/ 히브리서11장 6절말씀/이목규 목사/ 1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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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설교 10여편 – 네이버 블로그

이사 심방 설교 모음. 1. 기초이신 그리스도(고전3:10). 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창12:4-9). 3. 베드로 장모의 집(마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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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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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가정 심방예배설교 / 지혜로운 집 (2018년 12월) – chojien

이사한 가정 심방예배설교 / 지혜로운 집 (2018년 12월). 심방예배설교 제 목 : 지혜로 세운 집 본 문 : 잠 24:3-4 찬 송 : 53, 350,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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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oji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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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절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우리 가정, 이사예배 설교 – 구약장이

성경 :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설교 :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우리 가정. 오늘 새로운 장막으로 이사를 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가정을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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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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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이사 예배를 꼭 드리라 – 국민일보

이사 예배가 얼마나 중요하고 성경적인가를 본문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통해 7가지로 묵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명령(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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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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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설교자료

잠14:11(이사 심방). 1)집과 장막의 차이:집은 고정, 장막은 이동-나그네 인생. 2)땅엣 것을 추구하는 악인의 결국은 망하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의인은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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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ology.ac.kr

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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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 Pensées

설교. 오늘은 동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장은 인류의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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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392766.tistory.com

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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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 기도문 – 주해와 묵상

이 기도문은 이사한 가정을 심방하여 예배 중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사 가정 심방은 새로운 집을 얻게 된 것을 감사, 앞으로 하는 일에 복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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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bible.tistory.com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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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예배 대표 기도문] 성도 가정집 이사 심방 예배 설교말씀

성도 가정집 이사 심방 예배 설교말씀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 [행 7:3-4] 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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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l-bethel.tistory.com

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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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 말씀 | [짧은설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이사 심방 말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사 심방설교 10여편 – 블로그; 이사한 가정 심방예배설교 / 지혜로운 집 (2018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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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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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설교

2, 이사, 개업 심방 개업자 심방. 1, 이사, 개업 심방 영광스러운 기업 · 목록 · 쓰기 · 첫 페이지 1 끝 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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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ion.bz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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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선교방송글로벌 선교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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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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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설교 10여편

이사 심방 설교 모음

1. 기초이신 그리스도(고전3:10)

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창12:4-9)

3. 베드로 장모의 집(마8:14-15)

4. 본향을 떠남(히11:8)

5. 빈 손 들고 사는 인생(전5:15)

6. 솔로몬의 기도(시127:1-5)

7. 에벤에셀(삼상7:12)

8.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히11:16)

9.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창46:3-4)

10.이사한 가정의 중요한 문제(창12:1-2)

11.인생은 셋방살이(행28:30-31)

12.재앙이 없는 집(시91:1-2)

13.좋은 집과 재물(신8:11-18)

14.주인을 모시라(눅11:24-26)

15.지혜로 세운 집(잠24:3-4)

16.초막절을 지키라(신16:13-17)

17.하나님의 섭리(출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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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이신 그리스도(고전 3:10)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고린도전서3:10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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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의 주교 성 어거스틴은 “너희가 동서남북 어디를 방황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우기 전에는 참다운 평안이 없다.”고 했다. 반석되신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는 자는 행복한 자이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1. 거룩한 성전의 터 예수 그리스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보낸 편지에서 출애굽 한 유대 민족이 신령한 음료를 반석에서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임을 밝히고 있다. 교회는 이 생명의 생수를 공급하는 곳으로 그 기초인 모퉁이 돌과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들의 집의 기초도 예수 그리스도로 모시자.

1)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2)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3) (딤전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4) (히11: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5)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2. 거룩한 완전성.

예수 그리스도를 모퉃이 돌 혹은 터로 기초를 닦은 성전은 완전하다. 유대 민족이 광야에서 제사를 드린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참 성전이신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비로소 완성이 된 것이다. 구약의 성소는 한계성이 있었으나 신약의 성전은 완전하다.

1)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2)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3) (시18:23)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4)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3. 거룩한 성전의 독자성.

베드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못박았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교회는 이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곳이다. 예수께서는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

1) (왕하5:17)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2) (수24: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3) (렘7: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4)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5)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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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창12:4 9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창세기 12:4-9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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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절대 복종하는 신앙이다. 아브라함의 성품은 좋은 성품을 가졌다 조카와 땅을 나눌 때도 네가 우 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서 하면 내가 동하리라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고 독자 이삭을 얻었고 약속을 믿고 이삭을 바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에게 유명한 것은?

1. 이사를 많이 다닌 것과

2. 믿음으로 축복을 많이 받은 일이다.

특히 가나안 땅에서 우상이 많은 원주민이 사는 곳이었다. 이사를 가는 곳곳마다 제단을 쌓은 것이다. 그러나 애굽에 내려가서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 없다. 그곳에서는 큰 실수를 했다. 즉 아내를 누이라 거짓말하여 아내를 빼앗길 뻔하고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기 전에 제단을 먼저 쌓는 것은 주요하고 축복 받는 일이다.

아브라함보다 이삭, 이삭보다 야곱, 야곱보다 요셉은 더욱 축복을 받았다 신앙의 사람은 지름보다 자손은 더욱 복을 받는다. 신앙의 사람은 지름보다 자손은 더욱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이삿짐을 풀고 제단을 쌓은 것을 배우고, 하나님을 멀리할 때에 실수를 범하고 망신을 하게 되며 믿음의 생활은 자손들에게 복위에 복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게 됨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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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드로 장모의 집(마8:14-15)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마태복음 8:14-15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고 있음을 보고

15. 손을 내밀어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 수종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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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베드로 장모의 집을 자주 들렀다. 예수님이 피곤할 때에 들러 쉬기도 하시고 전도 여행에 시장할 때는 대접도 받았다. 또한 예수님의 안식하는 처소도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께 제공되는 집으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셨다. 오늘 기공 예배를 드리면서 생각되는 것이 무엇인가?

15절에 “예수님께 여인이 수종들더라” 예수님을 위한 집 예수님께 기쁨을 돌리는 집 예수님을 모시는 집 대접하시는 집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 세계의 생활은 많은 문제가 있다. 예수님을 모신 가정은 문제가 해결이 된다. 열병이 떠나는 기쁨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에서 가능하게 하고 문제의 해결 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모시는 집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이 집에 주인이 내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주인이요 호주로 모시고 모든 가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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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향을 떠남(히11:8)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히브리서 11:8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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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소설가 윌터 스콧트 경은 “명예로운 행동으로 전체가 꽉 차고 고상한 모험으로 충만된 인생의 한 시간은 하찮은 전생애보다 가치있다.”고 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생애는 성도의 생애를 예표한다. 칠십오 세 때 부름을 입은 아브라함의 생애는?

1.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 믿고서 하란에서의 안락한 생활과 비옥한 토지를 버리고 전혀 낯선 곳으로 떠났다. 신앙은 때로 모험적인 삶을 의미한다. 그래서 혹자는 신앙은 도박이라고까지 말한다. 하나님은 이런 순종의 아브라함을 택하여 이스라엘의 조상으로 삼으실 계획을 하셨다.

1)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2)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4) (신26: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5)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2.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았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브라함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장막에 거하였다고 했다. 장막에서의 삶은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삶이다. 일정한 곳에 머물지 못하는 나그네 같은 삶은 우리 인생 모두에게 임하는 삶이다. 이 나그네와 행인 같은 삶이 빛나는 것은 오직 주께서 함께 하실 때이다.

1)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1: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3)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4)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3. 아브라함은 본향을 사모함으로 살았다.

아브라함은 그의 나온 바 본향인 메소포타미아를 그리워하여 아들 이삭에 아내를 구할 때 본향에서 구하기를 원했으나 결코 몸소 되돌아가지는 않았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 땅 가나안을 “내 본토”로 간주하며 살았다. 그리고 영원한 본향인 하늘의 집을 사모하며 현세를 살았다.

1)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3)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4)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5) (창30: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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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빈 손 들고 사는 인생(전5:15)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전도서 5:15

15.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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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인이자 수필가인 에머슨은 “인생 그 자체는 허구와 의혹이며 또 꿈속에서 꿈을 꾸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일장춘몽” 같은 인생길, “공수래 공수거”의 인생길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무엇을 이루시고 어떤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시나.

성도의 삶은?

1. 성도는 탐하는 마음을 버릴 것.

예수께서는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다고 하였고,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탐심은 곧 우상 숭배하고 못박고 있다. 탐하는 마음을 버릴 때 영육간에 자유함이 있다. 탐하는 자에게는 하늘 나라의 유업이 없으며 심판 때에 견디지 못하리라.

1) (엡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엡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2)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3)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4) (마13:22)“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5)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2. 성도는 주께서 맡기셨음을 기억할 것.

성도는 자신의 사업, 건강 등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며 주의 일을 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맡은 청지기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합당한 자세이다. 청지기 된 자는 한순간도 쉴 새가 없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바로 가서 장사했다고 성경은 전한다.

1) (마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마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2) (고전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3) (욥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4) (눅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3. 성도는 흩어 구제하기를 힘 쓸 것.

바울은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고 간곡히 권면했다. 구제 곧 “디아코니아”는 봉사, 섬기는 일, 집사직, 준비하는 일로 어려운 이를 돌보며 물질로 섬김을 뜻한다.

1)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전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 (눅11:41)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3) (레25:35)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4) (신15: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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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솔로몬의 기도(시127:1-5)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시편 127:1-5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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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시이다.

솔로몬의 기도이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요. 부귀를 소유한 왕이요. 장수의 복을 받은 왕이다.

그러나 솔로몬왕은 3가지를 하지 못하므로 기도했다.

1. 집을 세우는 일(가정을 잘 이루는 일)건물만이 집이 아니다.

솔로몬은 정치는 잘하여도 첩이 천명이나 되는 많은 자녀를 총치하는데는 자기의 힘으로써는 불가능했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건강의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못한다. 고민이 많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3. 자식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아버지의 교훈은 곧 생활인데 첩이 많은 것은 자녀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예) 이병철 회장님도 3가지는 내가 마음대로 못한다고 했다.

① 미풍이 미원을 따를 수 없고

② 자식을 마음대로 잡을 수 없고

③ 늙은 것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된다.

하나님게서 복을 주셔야 만족함이 있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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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벤에셀(삼상7:12)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사무엘상 7:12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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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을 사서 오신 가정

고생 뒤에 낙이 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축복이었습니다. 성도의 집은 어떤 집이 되어야 합니까?

1. 임마누엘의 집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찬송이 끊어지지 아니 하고 감사의 생활이 계속되고 기도의 제단이 쌓아지고 있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좋은 가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에벤에셀의 집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왜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는가?

① 하나님이 도우셔야 성도는 승리 할 수가 있다는 교훈을 주기 위함이었고,

② 하나님의 도움을 확신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시는 것과 같이 지금까지 도와 주신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을 앞으로도 계속 도우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기만하면 모든 것을 후히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서 이 가정을 도와 주시고 축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3. 여호와 이레의 짐

사람의 생각 이외에 하나님께서는 이 가정이 필요한 것으로 주비하여 좋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사는 자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르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신다.-은혜목회정보- ☞설교/박성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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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히11:16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히브리서 11:16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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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학자 찰스 스탠포드는 “내가 천국에 이를 수 있기 전에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영혼의 안식처인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1. 주의 나라를 위해 준비함.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곧 음란한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 등에게는 오직 둘째 사망의 유황 불못이 기다릴 뿐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성도는 자신을 거룩히 단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1)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고전6: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3)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4)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2. 세속을 좇지 않도록 주의함.

이 세상 풍속은 사람으로 죄악에 물들게 하는 향락과 퇴폐적인 것들 뿐이다. 바울은 그의 서신 로마서에서 말하기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했다. 악한 세상에서 유행하는 것들을 우리들 성도가 본받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1)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2)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4)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 육체의 정욕을 억제토록 해야 함.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게 보낸 편지에서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한다고 했다. 육체의 소욕은 세상적인 것을 탐하는 마음으로 이는 육신의 정욕, 안복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 모든 이의 어비가 된 하와가 선악과를 바라본 눈이 거것이다.

1)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4) (살전3: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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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 창46:3 4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창세기 46:3-4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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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은 “진리를 그의 인도자로 삼고 본분을 그의 목적으로 삼는 자는 하나님의 섭리가 안전하게 그를 인도하시도록 신뢰한다.”고 했다. 오늘 야곱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1. 하나님은 약속을 확인시켜 주심.

도망자 야곱의 꿈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자손의 축복과 고향으로의 회귀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는 임재의 축복을 당신께서 일방적으로 주셨다. 야곱은 이를 감사하여 돌베개를 기둥삼아 기름을 붓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하였다. 이제 노년이 된 야곱은 그 축복의 실현을 목도하게 되었다.

1) (히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 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2) (삿2: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3) (창32:9)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창32: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 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2. 하나님은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심.

1) (눅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2) (시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사30: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4)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5)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3. 하나님은 소원을 이루어 주심.

하나님은 야곱이 일생 동안 마음 아파했던 일을 요셉의 출현으로 소원을 풀게 했고 요셉의 손으로 눈을 감게 하셨다. 속이고 속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야곱을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 하나님은 끝내 그의 원을 풀어주셨고 또한 당신의 섭리를 이루셨다. 믿음이 있는 자의 소원은 결국 이루어진다.

1)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창24: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 (출23: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4) (룻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룻4: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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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사한 가정의 중요한 문제 창12:1 2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창세기12:1-2

1.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제시할 땅으로 가라.

2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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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여러 곳으로 이사 다니는 것은 보통 있는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 집을 짓고 이사하고 또 어떤 이는 셋방으로 이사하고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좋은 집에서 살다가 실패하여 남의 집 셋방으로 인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사한 그 집이 좋으냐, 나쁘냐가 아니라 이사한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의 집이 모압으로 이사갔다가 패가 망신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브라함의 가족은 갈 대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사하여 크게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이사한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사하기 전에는 신앙생활을 곧잘 하다가 이사한 후에는 신앙이 게을러집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좋은 집으로 이사를 했어도 하나님을 멀리 했으니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사한 후에 더욱 신앙생활을 잘합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좋지 못한 적은 셋방으로 이사를 했어도 하나님을 가까이 했으므로 축복을 크게 받게 됩니다.

오늘 이 가정은 이 집에서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써 크게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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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인생은 셋방살이 행28:30-31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사도행전 28:30-31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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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인생은 선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했다. 나그네요 행인 같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바울을 통해서 보면?

1. 주께서 주신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바울.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복음의 확산을 위해 로마로 들어간 바울을 볼 때 위대한 로마제국도 복음의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한 방편에 불과한 일시적인 나라였을 뿐이다. 바울은 자신이 가진 로마 시민권을 활용해 가이사에게 정식 재판을 받는 가운데 복음을 전파했다.

1)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3) (마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마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25:16) 다섯 달란트 받은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마25: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마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마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4) (행22: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2. 담대히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한 바울.

부활 승천하신 예수께서 지상명령으로 내리신 복음 전파는 바울뿐 아니라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며 모인 공동체인 교회가, 그 가지인 성도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께로부터 받은 사명이다. 이방인의 사도 바울은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고 누가는 기록하고 있다.

1)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2)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3)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3. 주께서 함께 하심으로 형통케 된 바울.

이때에 바울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및 빌레몬서를 기록한 듯하다. 핍박 이전의 때여서 예수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 것을 보면 셋집에 유하며 마음대로 영접도 하고 복음도 전하고 한 시간이 바울의 생애에서는 가장 행복하고 형통한 때였다.

1)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3)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 (행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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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재앙이 없는 집 시91:1 2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시편 91:1-2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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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영국인으로 동양학자인 막스 뮐러는 “인간의 모든 직업과 계획과 일이 진정으로 성공적이라고 한다면 그리스도의 인도하에 그의 뜻을 따라 그에 대한 사랑에서 그의 능력에 의존하여 이루어졌음이 분명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의 집은?

1. 전능하신 자의 보호를 받음.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의 필설로 올바르게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펼치시는 것에 그 어느 누구의 제한도 받지 않으신다. 이러한 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실진대 그분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가장 안전한 지대에 있음을 뜻한다.

1) (유1: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자”

2) (출23: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3) (시34: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4) (눅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2.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건지심을 받음.

시편 기자는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시라고 기원하였다. 성도들이 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 뜻하지 않은 불행과 봉변을 당해 낭패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시험에 빠뜨리려는 마귀의 책략이다.

1)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2) (신12:30)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 (시140: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4) (단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5) (시141:9)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3.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됨.

애굽 곧 악한 세상의 표본인 이곳에서 하나님의 재앙이 임했을 때 약의 피로 집 좌우의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에는 장자의 심판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그분을 가정의 가장으로 모신 성도의 집은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함을 믿자.

1)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3) (렘42:10)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4) (시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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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좋은 집과 재물(신8:11-18)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신명기 8:11-18

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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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부탁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1. 삼가라.

무엇을?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가라. 좋은 집에서 배불리 먹고 우양이 번성하고 은금이 많아지고 소유가 풍부해 질 때에 이것은 내 능력, 내 노력으로 되었다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멀리 할까바 또 하나님을 잊어 버릴까 봐 염려하노라.

2. 하나님을 기억하라

광야 생활에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은 위험한 광야 즉(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곳)에서 너희를 위하여 반석에서 물을 또 만 나를 내려 먹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너희를 낮추시고 겸손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허시는 훈련으로 주신 특권이었다. 과거를 잊지 말고 오늘날 좋은 집 많은 재물을 얻을 능력과 축복하심을 기억하고 더욱 의지하고 더욱 사랑하며 더욱 지키는 자가 되어 은혜를 잊지 말자.

이 모든 축복은 내힘, 내 재간, 내 재산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이니 하나님께 감사로 일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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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인을 모시라 눅11:24 26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누가복음11:24-26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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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고 또 수리하는 이유는 주인이 쓰시기 위함이다. 이 말씀은 우리 마음속 왕좌에 나 자신이 앉아 있음이 아니고 우리 주님을 왕좌에 모시고 살아야 됨을 가르친다.

1. 청소가 되지 못한 집(마음)?

농촌에 가보면 방안에 고추 보리가마 호박 등 곡물 시장과 같다 농촌은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도시에서 사는 성도의 가정에 정돈이 되지 못한 생활은 책망 받을 생활이다. 우리 마음도 예수님의 교훈으로 모든 미신적인 것과 죄악된 요소를 제거하고 주님중심하여 주님 제일주의로 정돈을 해야 할 것이다.

2.청소가 된 집에 주님을 바로 모셔야 한다.

인간의 마음속에 주인이 없으면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살이 분쟁 사기 악독 비방 교만 같은 것이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들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우리들의 마음에 주소를 주님께 두고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마귀는 침범할 수 없게 된다. 그때야 비로소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내 마음의 호주요 가장이 될 때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주님 떠나시면 인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떠나게 된다. 물질도 건강도 능력도 권위도 다 상실하게 된다. 주님을 바로 모시는 자가 참 부자요 행복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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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혜로 세운 집 잠24:3-4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잠언24:3-4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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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호프 켐벨은 “언제나 밖으루 내다보아 주께서 그대에게 보내시는 햇빛을 맞아라.”고 했다. 주를 의뢰하고 주께 갈 길을 맡기는 신앙인의 자에는 아름답다. 성도들이 세워야 하는 영적 건물이요, 성전인 자신을 바람직하게 세우는 비결은 무엇인가?

1. 주의 터 위에 세워야 한다.

건물을 잘 짓자면 좋은 터 위에 훌륭한 기초공사를 필요로 한다. 바울은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이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온전한 터가 되신 예수께 영적 기초를 두고 자신의 삶을 건설한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1)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2)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3)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4)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 영적 지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히 요구되는 것은 영혼의 지식과 주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이다. 아무리 학문이 많고 세상적인 지혜가 뛰어난 사람도 영혼의 지식과 지혜가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는 성경의 연구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1)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고전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나는 아볼로에게,나는 게바에게,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고전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고전1: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고전1: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2)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3)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4)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3. 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을 향해 베푸신 교훈은 참으로 은혜로운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음료로서 영혼을 살지우게 하는 복된 말씀이다. 양무리 된 성도는 양의 문이신 예수께 꼴을 얻자.

1)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 (시25: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4)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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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초막절을 지키라(신16:13-17)

<이사심방 설교>

성경본문 : 신명기 16:13-17

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

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 ==================================================================================

16절 3대 절기

1. 무교절(유월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하여 나온 기념일이다. 영적으로 는 죄의 노예였던 우리가 중생한 날을 뜻한다.

2. 칠칠절(맥추감사절)∼

초실절 처음난 곡식으로 감사합니다. 처음 믿고 난 감격 처음 받은 은혜에 감사 생활을 말함.

3. 초막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되고 만나와 메추라기와 바위에서 생수를 내어 주시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내 신앙을 재검토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은혜목회정보- ☞설교/박성규목사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은 장하고 양을 쳐서 좋은 집을 마련하고 부자가 되어 떠나게 되어 환경이 좋아짐으로 인하여 신앙이 나태해지고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었다. 그러므로 1년에 3차 절기를 지키며 특별히 광야로 나가 7일 동안 장막 속에서 지내며 과거 조상과 함께 한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서 계시는데 나는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았는가 재검토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분발하는 신앙으로 축복을 지속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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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의 섭리 출13:17-22

<이사심방 설교>

본문 : 출애굽기 13:17-22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20.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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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광야 생활에서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이적을 체험하면서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게 되었다.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1. 이스라엘 앞에서 행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앞에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용기 백배하여 전진할 때 앞에 첩첩이 쌓인 난관이 있었으나 그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의 눈 이었다. 영의 눈이 밝아질 때 하나님 중심한 생활과 전진에 승리와 안전함이 있었다.

2. 그들 앞에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심

낮에는 심한 햇빛이 내리쪼였다∼구름 기둥으로 가리웠다.

밤에는 추위와 어두웠다∼불기둥이 필요했다.

택한 백성에게는 가끔 채찍도 있지만 적절한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3.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 인도하심에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권능을 믿는 자에게 허락된 선물이다. 어려움 앞에서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자.

가시관 후에 면류관이 있고 회개한 후에 영서의 기쁨이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의 보좌가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의지하고 난관을 뚫고 나가는 성도가 됩시다.

chojien :: 이사한 가정 심방예배설교

이사한 가정 심방예배설교 / 지혜로운 집 (2018년 12월)

심방예배설교

제 목 : 지혜로 세운 집

본 문 : 잠 24:3-4

찬 송 : 53, 350, 372.

(잠24: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잠24: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시인 호프 켐벨은 “언제나 밖으루 내다보아 주께서 그대에게 보내시는 햇빛을 맞아라.”고 했다. 주를 의뢰하고 주께 갈 길을 맡기는 신앙인의 자에는 아름답다. 성도들이 세워야 하는 영적 건물이요, 성전인 자신을 바람직하게 세우는 비결은 무엇인가?

1. 주의 터 위에 세워야 한다.

건물을 잘 짓자면 좋은 터 위에 훌륭한 기초공사를 필요로 한다. 바울은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이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다. 온전한 터가 되신 예수께 영적 기초를 두고 자신의 삶을 건설한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다.

1)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2)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3) (행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4)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 영적 지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히 요구되는 것은 영혼의 지식과 주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이다. 아무리 학문이 많고 세상적인 지혜가 뛰어난 사람도 영혼의 지식과 지혜가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는 성경의 연구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하다.

1)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고전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나는 아볼로에게,나는 게바에게,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고전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고전1: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고전1: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2)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3)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4)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3. 주의 교훈을 들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을 향해 베푸신 교훈은 참으로 은혜로운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음료로서 영혼을 살지우게 하는 복된 말씀이다. 양무리 된 성도는 양의 문이신 예수께 꼴을 얻자.

1)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 (시25: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4)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제 목 : 솔로몬의 기도

본 문 : 시 127:1-5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시이다.

솔로몬의 기도이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요. 부귀를 소유한 왕이요. 장수의 복을 받은 왕이다.

그러나 솔로몬왕은 3가지를 하지 못하므로 기도했다.

1. 집을 세우는 일(가정을 잘 이루는 일)건물만이 집이 아니다.

솔로몬은 정치는 잘하여도 첩이 천명이나 되는 많은 자녀를 총치하는데는 자기의 힘으로써는 불가능했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건강의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못한다. 고민이 많으면 잠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3. 자식 문제도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아버지의 교훈은 곧 생활인데 첩이 많은 것은 자녀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예) 이병철 회장님도 3가지는 내가 마음대로 못한다고 했다.

① 미풍이 미원을 따를 수 없고

② 자식을 마음대로 잡을 수 없고

③ 늙은 것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된다.

하나님게서 복을 주셔야 만족함이 있다.-은혜목회정보- 97.11 ☞설교/박성규목사

제 목 : 재앙이 없는 집

본 문 : 시 91:1-2

찬 송 : 224, 188, 445

(시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시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독일계 영국인으로 동양학자인 막스 뮐러는 “인간의 모든 직업과 계획과 일이 진정으로 성공적이라고 한다면 그리스도의 인도하에 그의 뜻을 따라 그에 대한 사랑에서 그의 능력에 의존하여 이루어졌음이 분명하다.”고 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의 집은?

1. 전능하신 자의 보호를 받음.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의 필설로 올바르게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펼치시는 것에 그 어느 누구의 제한도 받지 않으신다. 이러한 분이 우리의 아버지이실진대 그분의 보호를 받는다는 것은 가장 안전한 지대에 있음을 뜻한다.

1) (유1: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자

2) (출23: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3) (시34: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4) (눅21: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2.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 건지심을 받음.

시편 기자는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시라고 기원하였다. 성도들이 악한 세상을 살아갈 때 뜻하지 않은 불행과 봉변을 당해 낭패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시험에 빠뜨리려는 마귀의 책략이다.

1)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2) (신12:30)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 (시140: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4) (단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5) (시141:9)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3.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 됨.

애굽 곧 악한 세상의 표본인 이곳에서 하나님의 재앙이 임했을 때 약의 피로 집 좌우의 문설주에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에는 장자의 심판이 일어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그분을 가정의 가장으로 모신 성도의 집은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함을 믿자.

1)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3) (렘42:10)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우리 가정, 이사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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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주석 (The IVP Bible background commentary)

마태복음 7 장 24 절 -27 절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랍비들은 율법을 듣는 것과 행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의 대부분은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먼저 율법을 듣지 않고서는 율법을 행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랍비들은 순서의 차이가 있지만 듣고 행하는 것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였습니다.

본문의 이미지는 다시 심판의 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심판의 날에는 듣기는 하지만 순종하지 않는다면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겔 33:32-33,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에 있었음을 알리라).

하지만 유대교 교사들은 자신들의 말에 대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과는 거리를 두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권위는 율법 그 자체만으로도 부여된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많은 유대인들은 주의 말씀을 들으면서 잠언 24장 3절(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을 생각하였을 것이며 지혜와 어리석음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것입니다.

2. 이사예배 설교

찬송 : 새찬송가 204 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성경 : 마태복음 7 장 24 절 -27 절

설교 :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운 우리 가정

오늘 새로운 장막으로 이사를 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가정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영원토록 이 가정 위에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이 이 가정의 기둥이 되고 비바람을 막는 튼튼한 지붕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듣는 것과 행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 당시의 많은 랍비들은 듣는 것과 행하는 것 중에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듣지 못하면 무엇을 행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들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듣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 당시의 율법 학자들은 율법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삶에 적용을 하는데 서툴렀습니다. 듣고 알았지만 행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는 말입니다. 가장 위대한 랍비이자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듣고 행하는 것 모두가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본문 말씀은 반석 위에 세운 집에 대한 말씀입니다. 집을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해서는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행한다”는 말은 헬라어 성경에 ‘포이에오’(ποιέω)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단순히 행동하는 것을 넘어서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는 뜻입니다. 주어진 과제란, 들은 말씀이며 그 들은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을 본문에서는 ‘행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씀을 듣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요약하면, 본문의 앞 부분인 12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입니다. 이 말씀은 곧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두 가지로 나눈다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가정이 언제나 화평하고 행복할 수만은 없습니다. 본문에서도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분다”라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 인생이나 우리 가정이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에 시련이 닥쳐 와도 무너지지 않는 집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가정입니다. 사랑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수행해 나갈 때, 그 가정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가정에 선포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즉 가족 사랑’을 행하고 실천에 옮김으로써 어려움이 찾아와도 든든하게 서 있는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이사를 통하여 새로운 터로 옮긴 이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이 넘쳐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로 이사한 이 가정 위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살피심을 내려 주소서. 주의 말씀을 듣고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말씀의 반석 위에 귀한 가정을 세우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의 어려움과 시련이 이 가정에 휘몰아친다 할지라도, 말씀의 반석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복된 가정이 되게 축복 하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셔서 가족 모두가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남편과 아내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자녀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셔서 부모님께 사랑 받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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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이사 예배를 꼭 드리라

창세기 12장 1∼9절

지금 우리나라는 이사철이 되면 이삿짐센터가 호황을 누리는 반면 이사 예배는 소강상태입니다. 옛날에는 이사를 하면 집 정리도 하기 전에 먼저 목사님 모시고 이사 예배를 드렸는데, 현대인들은 이사 예배보다는 집들이를 하느라 바쁩니다. 이사 예배가 얼마나 중요하고 성경적인가를 본문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통해 7가지로 묵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명령(1절).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더니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목적지도 정해주지 않고 무작정 떠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명령은 항상 예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군소리 없이 순종합니다.

둘째, 축복이 감춰진 약속(2절). 하나님은 명령하고 나니까 좀 미안하셨든지, 아니면 보장도 없이 떠나라고 하면 결단을 내리지 못할까봐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고 축복이 감춰진 약속어음 한 장을 발행해 주십니다.

셋째, 신변보장각서(3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막상 떠나라고 해놓고 보니 국외로 가야 하는 것을 불안해하고 주저할까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고 하시면서 어디로 가든지 완전하게 신변을 보장한다는 각서 한 장을 써주십니다.

넷째, 순종(4절). 아브라함은 갑자기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는 당황했지만 계속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들어보니 순종하면 밑질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갑니다.

다섯째, 떠나가던 중에 받은 축복(5절).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여기서 한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혈혈단신으로 떠났는데 하란을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이미 축복을 받아 가족과 함께 재산을 떼로 이끌고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 축복 재확인(6∼7절). 하나님이 가라는 땅에 아브라함이 도착하니 명령하셨던 하나님이 다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축복을 재확인하면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반복하여 축복해주십니다.

일곱째, 이사 제사(8∼9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서 여기까지 오고 보니 이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령하신 땅인 줄 알고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 안에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친 후 아브라함은 그곳에서도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은 이사할 때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제단을 쌓고 제물을 바쳤습니다. 거듭된 이사 제사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인이라면 이사 예배를 꼭 드립시다. 그리하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이사 예배를 드리는 모든 자손들에게 충만히 부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김승연 전주서문교회 목사

이사 심방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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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심방 예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

본문 : 창세기 5장 21-24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설교

오늘은 동행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창세기 5장은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장은 인류의 최초의 살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큰 아들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들에서 돌로 쳐 죽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육신의 사람 가인은 믿음의 사람인 아벨을 죽임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계속하여 핍박을 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죽기까지 충성해야 할 것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벨은 죽임을 당하고 믿음의 세대를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셋을 준비함으로 또 다른 믿음의 세대를 일으킵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지배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숨겨진 셋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5장의 족보입니다. 창세기 5장의 족보는 아담의 죄악으로 인류가 죽어야 한다는 죽음의 족보인 동시에 믿음의 사람들이 이어진다는 은혜의 역사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가 아루어진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그런 의미에서 에녹의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는 독특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낳고 죽는 공식이 적용되는 죽음의 시공간 속에서 죽음을 이긴 에녹의 이야기를 뭔가 묘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에녹의 삶을 잠깐만 살펴봅시다.

그리 길지 않으니 다 함께 읽어 봅시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본문 속에서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에녹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입니다.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는 낳았고.. 그리고 계속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녀 교육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양육비와 인성교육에 있어서 어려움 때문입니다. 에녹도 역시 시대는 달랐지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나의 생각, 나의 계획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계획을 앞세운 것입니다. 그에게도 학비와 진로, 인성교육에 대한 고민들을 했습니다. 그도 사업을 했을 것이고, 부부싸움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에녹은 늘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이 에녹을 위대하게 만든 것입니다. 평범한 하루의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택의 순간에 다른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어떤까요? 날마다의 삶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녹처럼 나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 가정이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죽음을 뛰어넘는 에녹의 믿음은 위대한 사건에 있지 않고 사소한 일상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태복음 6:31-34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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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예배 대표 기도문] 성도 가정집 이사 심방 예배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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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가정집 이사 심방 예배 설교말씀

이사는 하나님의 섭리

[행 7:3-4]

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히 11:8-10]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 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찬송가 479장

1절)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 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줍소서

2절)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절)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랄지어다

4절) 이스라엘 백성아 주만 믿고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먼저 좋은 집으로 이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집으로 이사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집을 옮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내가 옮기고 싶다고 해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옮겨지게 됩니다. 아브라함도 친척 본토 아버지 집을 떠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터를 잡게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여러 번 거주지를 옮기게 됩니다. 애굽에 내려갔다고 롯과 헤어지고 헤브론에 자리를 잡는데 헤브론은 연합, 동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오늘 이곳에 이사하여 예배를 드리는 이 가정에도 하나님과 연합하고 동맹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오게 하신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축복을 허락하시기 위해서 이곳에 정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이 가정을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영원히 거할 집

[눅 9:58]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요 14:3]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찬송가 541장

1절)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 예루살렘 새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2절)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 후 예비하신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3절) 성도들이 함께모여 할렐루야 부를 때 나도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여 부르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4절) 이세상에 사는 동안 주의 일을 힘쓰고 썩을 장막 떠날 때에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예수님이 우리의 처소를 준비하러 가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우리가 거할 영원한 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집이 마무리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우리를 데리고 가십니다. 먼저 이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가정에 이사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이 가정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함께하셔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던 것처럼 이 가정도 에덴동산을 회복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만나는 이 가정이 되고 부부간에 행복하며 대화가 끊어지지 않는 부부가 되고 부모와 자녀 간에도 항상 대화가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재앙이 없는 집

[고후 5:1]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시 91:10-11]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찬송가 224장

1절) 저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주날 위해 예비하신 집일세 그 강가에 생명나무 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낮을 그곳에서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 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뵈오리

2절)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 후 예비하신 그곳에서 쉬겠네 성도들이 주의 영광 할렐루야 부를 때 나의 음성 그 노래에 합하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 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뵈오리

3절) 일찍 떠나 그곳에 간 사랑하는 친구들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로다 세상길을 다간 후에 나도 거기 올라가 그 집에서 저희들과 살겠네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 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뵈오리

4절) 이 세상에 머물 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 전하고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 본향에 올라가 주의 얼굴 그곳에서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 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뵈오리

이사를 오신 성도님을 축하합니다. 이사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도의 이사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기에 오게 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릴 때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가정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어서 어떤 재앙도 뛰어 넘어가는 유월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 재앙이 넘어갑니다. 저주가 뛰어넘어가게 됩니다. 이 가정에 예수님의 보혈이 넘치고 하나님 말씀이 항상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새롭게 이사 온 이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기독교 절기 고난주간] 고난 주간 주일 예배 설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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