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판사 남편 | [주진우 라이브]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과제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동작구을) |Kbs 220506 방송 상위 11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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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6일
[주진우 라이브]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7:05~19:00
▷[훅인터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동작구을)
–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과제
–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 쟁점은?
#주진우라이브 #이수진 #검찰수사권
#한동훈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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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라이브]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후속 과제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 동작구을) |KBS 220506 방송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수진 판사 남편

  • Author: KBS 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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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RnZpfUNd1c

동작구 이수진 의원 고향 학력 재산 남편 자녀 프로필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前 수원지법 부장판사. 제21대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동작구 을이다.

동작구 이수진 의원 고향 학력 재산 남편 자녀 프로필

이수진

이수진

李秀眞 | Lee Sujin

출생

1969년 11월 3일 (52세)

충청남도 논산군 (現 충청남도 논산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대림아파트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작 을 지역위원장

학력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영어교육과 / 자퇴 )

서울대학교 (경제학, 법학 복수전공 / 학사)

가족

배우자 강동근, 슬하 1남

경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 부단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대통령 후보 직속 하이블루 청소년위원회 정책고문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수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9년 11월 3일,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이후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서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진학했으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에 재수로 입학했다.

어릴 적 무척이나 불우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1살이 되었을 때 돌아가셨으며, 생활보호대상자로 다섯 식구가 한 방에서 생활하며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는 언니의 월급 8만 5천원과 정부미로 생활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 학교 교사들이 이 일을 지역 신문에 제보를 하였고 이것이 전북일보에 실려 받은 성금으로 간신히 수술을 했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고관절 수술을 한 어머니를 뒷바라지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고, 학교 선생님이 가져다 준 책으로 혼자 공부하며 일종의 홈스쿨링을 해야 했다.

그 와중에도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중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고등학교 입학금을 내는 식으로 어렵게 계속 공부를 계속했다. 시험 전날, 설거지도 안 하고 동생도 돌보지 않는다고 어머니가 수학책을 아궁이에 던졌는데 울면서 다시 꺼내서 또 공부를 했다고 한다. 전북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진학하여 입주과외 생활을 하였으나, 가난하고 억울한 이들을 위한 법학의 꿈을 놓지 못해 상경하여 재수를 시작한다. 아르바이트와 재수공부를 겸한 끝에 2지망이었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에 합격, 법학과 경제학을 복수전공하였다.

1998년에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2년에 판사로 임용되었다. 서울고등법원 및 서울중앙지법에서 근무하다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발령이 났다. 2018년에는 JTBC와 인터뷰에서 강제징용 사건 판결이 지연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영입설이 떠오르며, 최재성 의원이 영입을 제안하였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7일 사표를 제출하고 사직서가 수리되었다. 본인에 따르면, 지역구 출마가 목표라고 한다.

이수진 정치 활동

2020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13호 영입인사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서울 동작구 을에 전략공천 되었다. 3월 1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판사선배인 나경원 현역의원과 맞붙으며 판사 선후배 대결이 성립, 종로에 이은 선거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영입인사로 준비기간이 몇 주 되지 않은 채 바로 지역구 출마, 그것도 당시 야당 원내대표까지 지낸 4선 중진의원의 지역구로 민주당으로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곳에 바로 도전하게 된 셈이다.

2020년 4월 15일,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7.12%p 차이로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윤미향을 지지 선언한 15인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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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상임위로 법사위를 희망했지만, 2020년 6월 15일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의 희망과 달리 산자위에 배정되었다. 2021년 5월에 다행히도, 산자위에서 법사위로 사보임되었다.

행정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논란 사건 사고 발언

현직 판사의 정치권 직행 논란

이수진 부장판사는 2020년 1월 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가 국민의 심판을 받고 싶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행을 선언하자 논란이 생겼다. 특히 퇴직 법관도 아닌 현직 법관이 정치적 행보를 밝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법원 내부에서도 재판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크다며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 거기에 이수진 부장판사의 출마소식에 동료 판사들도 당황했다.

이 부장판사는 현직 판사의 정치권 직행이 사법부의 정치적 독립을 훼손한다는 지적엔 “판사도 다른 시민과 똑같은 정치적 동물”이라며 “법원 사직 뒤 청와대로 직행했던 김형연 현 법제처장(전 법무비서관), 김영식 법무비서관과는 완전히 다른 경우”라 강조했다. 자신은 지역구로 나가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는 것이므로 그들과는 다르다는 주장이다.

열린민주당 소속 최강욱 의원은 법관이 퇴직 후 1년 동안 출마할 수 없게 하는 법을 발의했다. 이 법이 통과되어 현행법이 된 상황이었다면, 이수진 의원은 출마할 수 없었다.

양승태 사법농단 블랙리스트 논란

이수진 전 부장판사는 민주당 영입 인재로 소개된 자리에서 자신이 사법부 블랙리스트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국제인권법연구회를 막지 못했기 때문에 재판연구관 3년을 못 채우고 2년 만에 대전지법으로 좌천당했다는 것. 그러나 본인의 주장만 있을 뿐,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블랙리스트 문건에는 그의 이름이 없었으며, 대법원 강제 퇴거를 주도한 인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공소장에도 이 전 부장판사에 대한 인사 탄압 사실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서 공소장에 피해자로 거론된 판사가 10명도 넘는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대전지방 발령에 대해 재경지법의 한 판사는 “첫 부장 보임지가 대전지법으로 된 것은 일반적으로 오히려 혜택”이라며 “이 전 부장판사가 잔류를 희망했다가 관철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다른 법관들 역시 자기가 원하는 곳에 보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 , ,

사법농단 의혹을 조사한 ‘1차 진상조사 보고서’ 및 피해자인 이탄희 전 판사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쓴 ‘두 얼굴의 법원’에서 이수진은 학술대회 개최에 부정적인 이규진의 뜻을 인사모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행정처와 인사모 사이 의견 전달책으로 등장했다. 또한 복수의 인권법연구회 출신 판사들도 SBS 취재진에게 “당시 대법원 재판연구관이었던 이수진 판사가 이규진 실장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수진, 이탄희 전 판사는 아직 답변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 국회의원 이만희 프로필 보러가기

2020년 3월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양승태 사법농단 의혹 재판에서는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증인으로 나와 이수진 전 부장판사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상고법원 추진을 도왔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수진 후보는 선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일부 만남을 주선했을 뿐,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의사는 분명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수진 후보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으며 법조계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는데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출신 양홍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수진 후보가 양승태 대법원으로부터 무슨 피해를 입었는지 밝히면 된다”라며 그러지 않고 그가 ‘상고법원 반대 명확’이라는 취지의 입장을 내는 것은 동문서답이고, 전형적인 프레임 전환 시도다.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이수진 후보가 정치판에 뛰어들 명분으로 ‘사법 적폐 청산’ 선구자를 자처했지만 본인이 ‘사법 적폐’들과 한 몸처럼 움직인 듯한 과거 행적이 속속 드러나자 말이 꼬이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2016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했던 박경신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이수진 판사가 ‘왜 참여연대가 상고법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느냐’며 자신을 책망했다면서, 당시 이수진 판사가 양승태 상고법원에 대하여 반대하는 입장을 가졌다는 건 확실하다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해, 이규진 전 판사는 이수진에게 그와 친분이 있던 서기호 의원과 만날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부탁했고 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서 의원에게 상고법원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그런데 서 의원은 상고법원안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이규진 판사가 없는 자리에서 이수진 판사가 자기도 상고법원에 반대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어느 판사는 “입법 로비를 위한 다리는 놓아주고, 상사가 없을 때 이 전 판사가 조용히 상고법원을 반대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그래서 “기록에 나오는 이수진 후보의 모습은 양승태 대법원의 입장을 국제인권법연구회 측에 충실히 전달한 ‘스피커’, 양쪽 모두와 친분이 있는 ‘경계인’에 가깝다”라는 평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법농단의 피해자이며 재판연구관에서 좌천된 것이 인사상의 불이익이고 부산/울산 소년 재판부 분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계속 선거운동에서 주장하여 나경원 후보로부터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되었다. 그러나 검찰은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

이규진 전 판사의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측의 신청으로 2020년 4월 23일의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출석을 거부했으며(다만, 이 재판에서는 법원이 그가 제출한 불출석사유를 받아들였다). 임종헌 전 판사의 형사재판에서는 검찰 측의 신청으로 증인으로 채택되었으나 역시 출석을 거부하다가, 12월 15일 공판에 출석하여 증언했다.

좌천의 진짜 이유?

오히려 양승태 사법농단에 반대해서가 아니라, 재판연구관 시절 떨어지는 업무능력으로 인해 좌천된 것이라는 동료 및 상사들의 진술도 나왔다. 특히 남들보다 연구보고서를 반도 못썼다고 한다. 이런 판사들의 진술에 이수진 후보는 “다른 판사에 비해 어려운 사건을 많이 맡았고, 행정처의 업무도 함께하고 있었다. 중간 정도는 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반박했다.

2020년 6월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사법농단 공판에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을 지낸 김연학 부장판사는 ‘2월22일부터 12월22일까지 보고서 작성 6건으로 평균에 못 미치고,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과 노력도 다른 직원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담긴 이수진 판사의 2016년 평정표를 제시했다. 변호인은 “이수진이 재판연구관으로 부족한 면이 많아 다른 연구관에 비해 1년 일찍 옮겼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김연학 부장판사는 “네”라고 답했다. 또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인 것이 불이익한 인사처분 사유로 고려된 것이 전혀 없느냐”는 질문에 “인사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연학 탄핵 발언

김연학 판사의 진술이 알려지자, 이수진 의원은 김 판사에 대해 “법관 탄핵 검토 대상 1순위자 중 한 명”이라면서 법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가 더 비판을 받게 되었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사법농단과 전혀 무관한 판사에게 보복을 가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정체를 까발렸다고 애먼 사람을 부역자로 몰아 잡아가겠다는 것”이라며 “법관 탄핵을 사적 복수의 수단으로 삼는 이 의원도 국회에서 치워야 하지 않나”고 비판했다. 당내에서도 비판론이 확산되었으며, 동료 판사들은 이수진과 같은 판사였다는 게 부끄러울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법관 탄핵은 한국 헌정사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법관 탄핵안이 2차례 발의되었으나, 모두 본회의에서 부결되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시민단체로부터 협박죄로 고발당했고, 강력범죄를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에 배당되었다. 실제로 박민식 전 국회의원은 “법정에서 개인의 양심과 기억에 따라 이뤄진 증언에 대해 탄핵을 공언한 행위는 협박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의기억연대 옹호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과 관련하여 윤미향 논란은 친일세력의 공세라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이슈들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본인에게 커다란 정치적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여당의 사법부 압박에 대한 침묵

사법개혁과 재판독립을 외치며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된 판사 출신 인물이지만, 정작 김경수, 정경심 등에 대한 법원 판결을 비난하는 등 여당의 사법부 압박에는 침묵하고 있다. 의원이 된 이후 민주당의 거수기로 전락하면서, 본인이 외치는 ‘사법개혁, 재판독립’의 진정성조차 의심당하는 실정이다. 본인이 그렇게 비판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KKSS 문화’와 다를 바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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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탄핵하면 판결 더욱 신중해질 것” 발언 논란

2021년 1월 31일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을 촉구하면서 “(탄핵 이후로) 판사들의 판결도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판사 탄핵이 결국 ‘사법부 길들이기’를 위한 것 아니냐는 야권과 법조계 일각의 우려를 그대로 드러내는 방증이라는 것이다.

이성윤 중앙지검장 옹호 이중잣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과 관련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기소되자, “일부 언론은 이성윤 지검장이 수사외압을 넣었다는 사실이 마치 확정된 진실인 것처럼 몰아갔다”며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며 이성윤을 옹호했다. 그러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또한 의혹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정지시켰다. 의혹만으로 윤석열을 직무배제하는 데 동의했던 여권이, 이번엔 기소까지 된 이성윤을 두둔하고 오히려 ‘검사들의 농간’이라며 편가르기를 하는 형국이다.

> 이성윤 검사 프로필 보러가기

가짜뉴스 날려도 당선무효 안되는 법 발의 논란

2021년 10월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판사 출신인 이수진 등 민주당 의원 32명은 지난 8일 8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2항을 일부 수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

그런데 현행 조항은 ‘특정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을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벌금 하한선이 500만원으로 규정돼 있어 법관이 ‘작량감경(酌量減輕ㆍ법관 재량의 형 감경)’을 하더라도 당선무효형(벌금 100만원 이상)을 면하기 어렵다. 이 가운데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라는 규정을 ‘5,000만원 이하’로 바꿔 벌금 하한선을 없애겠다는 게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즉 이들은 개정안 제안 이유로 “선출직 공직자들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만으로도 그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며 “그런데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사실 유포는 법관이 작량감경을 하더라도 최소 25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할 수밖에 없어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경미한 허위사실 유포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 한마디로 가짜뉴스를 배포해도 처발받지 않는 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보수야권인 국민의힘도 강하게 반발했다. 더군다나 민주당은 언론의 가짜뉴스를 근절하겠다며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논란까지 일으키며 진보와 보수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우려와 함께 비판이 나왔는데 정작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예외라며 내로남불 비판여론이 나오고 있다.

이수진 여담 일화 인간관계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나경원, 추미애, 박범계, 주호영, 최기상, 이탄희 국회의원과 같은 판사 출신 의원이 되었다.

정치신인 데뷔전이었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상대가 무려 정치거물인 나경원인데 그마저도 이기고 당선되었다. 더군다나 둘이 맞붙은 지역구인 동작구 을 지역구는 ‘나경원의 홈그라운드’였다. 또한 판사출신 여성끼리의 대결로도 주목도가 높아 이수진은 초선 의원임에도 꽤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前 최고위원이자 더불어시민당 비례로 당선된 이 사람과 이름과 생년이 같아 혼동하기 쉽다. 전주시 을에도 68년생인 동명의 미래통합당 후보가 있었지만 이쪽은 낙선하였다. 원래 전주는 보수 정당 계열 정치인이 딱 한 번만 당선된 지역구이다. 그만큼 민주당의 지지세가 막강한 지역이다.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2020년 4월 17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이를 감안했을 때 목소리가 상당히 젊은 편이다.

백선엽 장군이 살아있을 때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고 하며, 백선엽 장군이 현충원에 안장되는 걸 반대하였다.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친일파 파묘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이 의원의 지역구 안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위치해 있다.

조두순 사건 당시 피해자 가족의 손을 들어준 민사소송 담당 판사였다. 당시 검찰의 무리한 취조가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고 피해자 가족측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걸었었는데, 당시 수술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장루 주머니를 달고있는 피해자를 장시간 의자에 앉혀놓고 진술을 하게 했고, 영상녹화 장비 조작 미숙으로 수치스러운 진술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말하게 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수진 판사는 검찰의 잘못이 맞다며 피해자 가족에게 1,3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수진 재산

2021년 3월 기준, 28억 9478만 2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억 4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수진 재산

이수진 선거 이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 을

61,407 (52.16%) 당선 (1위)

초선

처럼회 소속 국회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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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동작을’ 현장서 만난 이수진 민주당 후보 남편 강동근씨 “가족으로 안쓰럽지만, 조력할 것”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4일 오후 서울 상도역 인근 유세차량을 통해 흑석동, 상도1동 거리 유세에 나선 가운데, 현장에서 만난 이 후보 남편 강동근씨도 이투데이와 만나 “가족으로서 이수진 후보를 지지하고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주혜 기자 winjh@)

“발바닥 불나게 뛰어다니는 이수진 후보를 보면 가족으로서 안쓰럽지만 후보 결정을 지지하고 조력할 겁니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4일 오후 서울 상도역 인근 유세차량을 통해 흑석동, 상도1동 거리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날 현장에서 만난 이 후보 남편 강동근 씨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씨는 ‘이수진 남편’이라고 쓰인 파란색 점퍼를 입은 채 이날 상도역 2번 출구에서 지나가던 차량과 유권자를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 유세를 다니며 느낀 점에 대해 “동작을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의 생각이 눈빛으로 제게 다 전달된다”고 전했다. 그는 “굉장히 설레고 새롭게 느끼면서 선거 운동하고 있다”고 했다.

동작을은 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여성 전직 판사 간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집권여당 영입 인재인 이수진 후보와 야당 4선의 나경원 후보가 접전하는 초대형 선거구 중 하나다. 나경원 후보는 이곳에서 2014년 7·30 재보궐선거, 2016년 20대 총선을 내리 이겨 관록 있는 후보다.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남편 강동근씨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서울 상도역에서 지하철을 타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 씨는 “이수진 후보가 동작을에 전략공천 확정된 게 총선 한 달 정도 남은 상태라 비교적 늦은 편이었다. 동작을 지역주민, 시, 구의원들 주민들과 만나게 된 지 얼마 안 된 건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다년간 정체되어있던 지역 현안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 접촉이 늦었던 만큼 이수진 후보는 당선 시)주민들이 염원한 것을 빠른 속도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까지 여론조사가 앞서는 점에 대해서는 “동작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변화에 대한 열망”이라면서 “최종 결과를 확인될 때까지 남은 기간 최을선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강 씨는 “일단은 당선돼 동작의 변화를 시작할 것”일고 했다. 최근 21대 총선 후보들의 출정식에는 나경원 후보의 딸,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고민정 광진을 민주당 후보의 시인 남편 등 가족들이 모습을 드러내 힘을 싣고 있다. 이 후보 배우자 강 씨 역시 “아시다시피 이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만 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선거 운동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가족 한 사람으로 안쓰럽다. 후보 결정에 대해 가족으로서 지지하고 뒤에서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 아내, 판사남편…”가족유세 힘 되네”

viewer 지난 5일 열린 서울 중구·성동을 지상욱(앞줄 왼쪽) 미래통합당 후보 집중유세에 부인 심은하(〃 오른쪽)씨가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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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5총선에서 후보자들이 유명 배우 출신 아내나 일반에 노출되지 않던 가족을 앞세워 유세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6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5일)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 아파트 정문 앞에서 첫 집중유세가 있었다”면서 “제 아내도 당원 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고 전했다. 지 후보의 아내는 유명 여배우 심은하씨다. 심씨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이름을 알린 여배우로 중년의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높은 유명인이다. 심씨는 전날에도 지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다니는 등 남편인 지 후보를 도왔다.서울 동작을에서도 가족 유세가 불을 뿜었다.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는 2일 동작구 사당동 태평백화점 앞 출정식에 딸과 남편을 대동해 유세를 벌였다. 다운증후군을 앓는 나 후보의 딸은 이날 연단에 올라 “이번에 코로나가 터진 이유가 정부에서 중국인을 안 막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 잡히도록 노력하자. 기호 2번 나경원 끝까지 달리자”고 외쳤다. 나 후보는 딸의 발언 이후 “우리 사랑하는 딸 정말 씩씩하죠?”라고 되물으며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내 눈높이가 국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았나 성찰하겠다”고 유세를 마무리했다.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5일 가족을 동원한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의 남편 강동근씨는 “저는 이수진 후보와 대학에서 만나 결혼해 20년을 같이 산 사람이다. 이수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며 “이수진 후보는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다. (많은 정치인이) 무엇을 해준다는 말만 할 수는 있지만, 그 말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불의한 상황에 굴하지 않는 소신을 지킨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의 언니 이수경씨도 “제 동생 이수진은 어렵고 가난한 시절에도 제가 언니지만 동생을 의지하고 기대고 살아가게끔 한 든든한 동생이었다”면서 “제 동생 이수진은 강하다. 그리고 마음이 따뜻하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지지자들을 향해 외쳤다./김상용기자 [email protected]

이수진 “술 따르라며 뒤통수친 법관, 대법관까지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은 11일 과거 사법연수원 시절 자신에게 술을 따르라고 강요하고 폭력까지 행사한 고위법관이 이후 대법관까지 지냈다고 폭로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전날 ‘공군 성추행 부사관 사망사건’ 법사위 현안질의에서 “예전에 사법연수원에 다닐 때 고위직 법관이 제 뒤통수를 치면서 술을 따르라고 했다”고 자신의 피해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20년 전 당시 다른 여성들도 그런 일들을 겪었을 텐데 제가 처음으로 사과를 받아야 하겠다고 저항을 했다”며 “그래서 더 조직적으로 회유를 했다. 사과를 받지 말라, 조직에 해가 된다는 식으로 압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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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냥 사과라도 받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었다”며 “거의 한 달을 계속 버티며 ‘사과하지 않으면 언론에 내겠다’고 했더니 결국 와서 사과는 했다”고 술회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그러나 ‘너 잘났다’ 그런 식으로 굉장히 냉대를 하더라”며 “보복적인 언사도 해서 심정적으로 다니기가 힘들어 1년간 휴직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관 임명도) 1년 늦었다”며 “그런데 그 분은 대법관까지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년 전과 지금 같은 상황”이라며 “고통을 공감하고 있다, 연대를 해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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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남편, 임신하니 안 때리고 물 1L 붓더라…주단태 같았다”[이수진채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치과의사 겸 방송인 이수진이 폭력적인 전 남편의 만행을 다시 한번 폭로했다.이수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돈 3억에 팔려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수진은 결혼 및 소개팅을 주제로 구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이수진은 한 구독자가 외국인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냐라고 묻자 “전 남편이 교포였다”고 입을 뗐다.이수진은 “한국말이 좀 안되는 게 있었다. 둘이 함께 빨리 어딜 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동화 끈이 풀어졌다. 다시 묶으려는데 잘 안 돼서 혼잣말을 하고 있는데 전 남편이 ‘뭐라고 이 XXX아’라고 갑자기 욕을 하더라”며 “나는 욕을 한 게 아닌데 오해로 잘못 알아들은 거다”고 떠올렸다.이수진은 “그냥 툭 던진말도 한국말을 잘 이해 못 하는 상태에서는 게다가 성질이 더러운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다. 언어의 장벽과 감정의 장벽을 느꼈다”고 말하며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있어 두려움이 있다고 털어놨다.또 이수진은 임신을 했을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는 구독자의 말에 “나는 딸을 임신했을 때는 남편이 안 때리더라. 대신에 물 1L를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나한테 들이 붓더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주단태 같다. 약간 사이코였다”라고 떠올렸다.이수진은 “임신 4개월일 때 얼마나 예민한가. 그런데 술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와서는 자고 있는 나한테 1L짜리 물을 들이붓더라. 애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전 남편의 소식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엔 “전혀 모른다. 이메일로 한번 싸우고 욕한 적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더불어 “전 남편이 기사가 있는 리무진을 타고 다녔는데 홍콩 출장에 다녀오면 선물을 10개씩 사왔다. 꿈에 그리던 왕자님이었다”며 “결혼하니까 웬걸 이 왕자가 날 막 패는 청개구리가 돼있더라. 사람은 잘 봐야 한다.나처럼 되면 안 된다”고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조언을 건넸다. 그러면서 그는 “시련을 겪고 일어 섰기 때문에 강해졌다”라며 자신을 되돌아봤다.한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1969년생으로 올해 52세인 그는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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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프로필, 이수진 의원 나이 고향 경력, 이수진 의원 남편, 이수진 민주당 의원

이수진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이수진 나이

1969년 11월 3일

이수진 고향

충청남도 논산군(현 논산시)

이수진 학력

소양서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영어교육과 / 자퇴)

서울대학교 (경제학, 법학 복수전공 / 학사)

이수진 남편

강동근(경남 진주시 출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수진 자녀

슬하 남1

이수진 경력/약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 부단장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1969년생, 충남 논산 출신

전북 완주군 소양서 초등학교, 소양중학교, 전주성심여고를 졸업후 전북 영어교육과에 들어갔으나, 서울대 경제학부에 재수로 입학했다.

아버지가 11살때 돌아가시면서 생활보호대상자로 다섯식구가 한방에서 생활해야 할 정도로 불우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수술비가 없어 학교 선생님들이 지역신문에 제보 함으로써, 성금으로 간신히 수술을 했을 정도다.

어머니 수발을 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고, 선생님이 가져다 준 책으로 집에서 혼자 공부했어야만 했다.

재수를 할때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판사로 임용되었다.

인천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정가정법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이수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판사출신 초선의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구 을 – 더불어민주당 소속 – 초선

출처-이수진 의원 블로그

2020년 1월,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으로 입당했다.

서울 동작구 을에 전략공천되어,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7.12% 차이로 이기고 초선의원이 되었다.

법사위를 희망했지만 산자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배정되었다.

2021년 산자위에서 법사위로 사보임됐다.

출처- 이수진의원 페이스북, 이재명 대선후보

2022년 4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중재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시간을 끌기 위해 수용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권 강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포함한 검찰개혁법안 그 어떤 것도 쉽게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수진 의원 논란

출처-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1. 판사 재직시절, 정치행 논란

퇴임도 하지 않은 현직 판사가 “기회가 된다면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가 국민의 심판을 받고 싶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행을 선언

2. 양승태 사법농단 블랙리스트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본인이 양승태 사법부 블랙리스트의 피해자였기 때문에 좌천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블랙리스트 문건에는 이수진의원의 이름이 없었다.

3. 김연학 ‘법관 탄핵 검토 대상 1순위자 중 한명’ 발언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개인적 감정으로 사법농단과 전혀 무관한 판사인 김연학에게 보복을 가하려한것

4.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옹호

5. 허위사실 공표 벌금 하한 없애자는 선거법 발의

2021년 10월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판사 출신인 이수진 등 민주당 의원 32명은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2항을 일부 수정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공동발의

현행 조항- ‘특정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을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라는 규정을 ‘5,000만원 이하’로 바꿔 벌금 하한선을 없애겠다는것

이렇게 되면, 허위사실 유포를 해 당선이 되었어도, ‘경미하다’라는 이유로 당선무효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수진 판사 프로필 어눌 언변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재산 블랙리스트

이수진 판사 프로필 어눌 언변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재산 블랙리스트

전직 판사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동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0 총선 출구조사에서 서울 동작을 선거에서 이수진 후보가 54.0%, 나경원 후보가 43.2%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나타났었다.

서울 동작구 캠프사무실에서 방송을 통해 이를 지켜본 이 후보 측은 결과가 나오자마자 크게 환호했으며 이수진 후보의 남편 강동근씨 역시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판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수진 전 판사는 1969년 11월 3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세이며,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로 알려져 있다.

이수진 판사는 어렸을 때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보호대상자로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는 언니 월급 8만5000원으로 가족이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 학교 교사들이 이 일을 지역 신문에 제보를 하였고 이것이 전북일보에 실려 받은 성금으로 간신히 수술을 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수진 전 판사의 학력은 전수성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1998년 40회 사법고시를 합격하였고 31기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해 2002년 판사로 임용되었다.

이수진 전 판사는 판사 임용 후 인천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법 부장판사,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2009년 ‘조두순 사건’을 맡아 피해자에게 국가가 1300만원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판결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2011년 국제인권법연구회 설립하였으며, 2014년 법관인사제도모임 <인사모>에 참여하여 활동하였고 2018년에는 강제징용 판결 고의 지연하였다고 양승태의 사법 농단 의혹을 제보하였다.

이수진 전 판사는 2020년 1월 2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에 나가 국민의 심판을 받고 싶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행을 선언하자 논란이 일었다.

특히 퇴직 법관도 아닌 현직 법관이 정치적 행보를 밝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법원 내부에서도 재판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크다며 비판 여론이 들끓고 동료 판사들도 당황해했었다.

4.15총선 서울 동작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수진 후보는 말투가 어눌한 느낌을 주었고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안타까웠다. 이수진 후보는 전 판사로 판사는 글로 일한다고 하나 언변이 약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이수진 후보의 남편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공식 후보등록을 접수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수진 민주당 후보의 배우자는 9000만 원 상당의 서울 모 특급호텔 클럽회원권과 2600만 원 상당의 브레게 마린 로즈 골드 시계, 720만 원 상당의 예거 르쿨트르 울트라 씬 시계 등을 신고했다.

브레게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로 알려진 스와치 그룹에서도 그룹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다. 1775년 창립 이래 유럽에서는 왕공족과 최상류 귀족들이 애용한 귀족적 이미지로 유명하다.

이수진 후보의 남편은 국내 최정상 로펌에 근무하며 막대한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소득세 납부 내역을 보면, 이 후보의 배우자는 총 16억1268만 원의 소득세를 징수당했다. 지난 2018년도 소득세액은 3억9142만 원에 달해, 소득세 납부만 연 4억 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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