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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기 소개서 마무리
- Author: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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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Gv5EAMF8OQ
자기소개서 예시 잘 쓴 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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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을 하려는데 많이들 막히시는 부분이 바로 자기소개서 입니다. 자기소개서 예시와, 잘 쓴 예를 참고하시어 꼭! 원하시는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보면, 보통
“저는 어릴적 몇남 몇녀에서 몇째로 태어나…” 이렇게 시작을 하게되는데 이부분은 망하기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것입니다.
성장과정의 참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을 해야합니다. 의도를 파악하고, 면접관이 듣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예시1
자기소개서 예시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에서의 보이는 점
가치관과 인성 –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경험 및 경력 – 회사에대한 관심과 열정
본인의 가치관이나 성격, 인성을 드러내야 하며 능력적인 부분에대한 경력, 경험, 자격증 대외활동 프로젝트 등으로 자신만의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직무에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포함으로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예시2
좋은 자소서는,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에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의 이미지가 그려지고 그 사람에대해 궁금해지는 것이에요.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읽고 ‘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지, 나를 만나보고 싶어할지 꼭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작성하세요
자기소개서 예시3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 스토레텡링또한 무시할수 없는 중요한 하나의 요소 입니다. 자기소개서 예시를 보면 스토리 텔링이 잘 되어 있는 것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의 원하는 답을 딱 적기보다는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생각으로 작성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풀어가듯 작성을 하게되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흡입력이 있는글을, 재미있는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4
자소서는 짧고 간결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문장을 길게 늘려서 쓰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 읽히지 않는 글이 되버리고 맙니다.
자기소개서 예시를 보고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는 생각의 정리를 잘 하고,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한 가지 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적을 때에는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나? 그것으로 하여금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적용 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슷한 경험이더라도 사람마가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5
자소서 잘쓰는 방법중의 하나는 두괄식의 표현입니다. 첫문장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중점 포인트를 확실하게 담에서 인상을 주고, 그것의 이야기를 뒤에 풀어 쓰는 형식인데, 본인이 하고자하는 말을 먼저 표현을 하고, 그에대한 내용을 뒷받침 시킨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용이 궁금해 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많이 보면 쓰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어보고 “이 사람은 이런 내용을 적었네, 이런것들을 쓰는 거구나”가 아닌, 표현의 방법, 어떠한 점이 면접관으로 하여금 이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 었을까 하는 점을 캐치하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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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마무리, 요약만하지 말고 펀쿨섹한 끝인사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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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한 문항 당 500자에서 많게는 2,000자, 어림잡아 약 3,000자 ~ 10,000자 사이의 자기소개서를 쓰게 된다. 이것은 쓰는 사람에게도 무척 고역이지만 읽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읽는 사람은 얼추 비슷한 논조의 이야기를 수 백, 수 천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 첫 문장에 임팩트를 주기도 해 보고, 색다른 표현이나 비유를 넣어보기도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화룡점정이라 하는 마무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그림: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화룡점정[畵龍點睛]
: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
(두산백과)
용을 그렸지만 눈동자가 없다면 아직 미완인 그림일 뿐이다. 끝인사, 마무리를 통해 용이 될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도, 용두사미가 되어 흐지부지 넘어가버리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담당자는 비슷한 논조의 자기소개서를 수도 없이 반복해서 읽게 된다. 자기소개서의 목적은 자신이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고 설득하는 것이다. 같은 설득을 하는 논리구조이기 때문에, 저마다 근거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구조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마지막 장에서는 어떨까? 대부분의 내용을 다 읽었다고 여기면 끝까지 읽지 않고 넘어갈 확률이 농후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두 가지 예시를 들어 생각해보자. 당신은 후크송의 가사를 보고 있다. 1절을 지나 2절에서, 다시 반복되는 훅이 나왔다. 1절에서만큼 공들여 읽고 싶은 마음이 들까? 대부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를 쓰고 끝까지 보며, 심지어는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갈구하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드라마 예고편이다.
자기소개서의 마무리는 드라마 예고편처럼.
영화의 크레딧을 끝까지 눈여겨보는 사람은 매우 적지만, 드라마 예고편을 스킵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드라마 예고편은 다음에 이어질 회차의 내용을 언뜻언뜻 보여주며, 시청자가 다음 회차를 시청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유도한다. 다 보여주지도 않고, 너무 숨기지도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더 중요한 점이 있다. 예고편에서는 그 예고편이 붙어있는 방송 분량을 재차 요약해서 보여주는 부분이 거의 없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앞전의 내용을 요약하는 마무리를 써붙이곤 한다. 논리적인 주장을 하는 글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마무리이나, 식상하다. 식상하다는 것은 치명적이다. (>>[자기소개서] 아이폰 12로 배우는 장단점 쓰기)
마지막 멘트는 면접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자.
첫 문장으로 자기소개서를 끝까지 읽을 마음이 들도록 면접관을 낚아야 한다. 내용이 없는 자기소개서로 낚시를 하라는 뜻이 아니라, 후킹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첫 문장의 조건) 그렇다면 마지막 문장에서는 어떤 작업을 해야 할까? 마지막 문장도 마찬가지로 후킹이 필요하다. 다만 이번에는, ‘이 지원자는 면접에서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자기소개서의 바디(중간내용)를 통해 자신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면, 굳이 다시 요약해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요 약 없이 한 번에 머릿속에 각인시킨다는 각오로 바디를 작성해야 한다. 충분히 본인에 대해 설명했다면, 마지막 문장은 결정타를 날리는 영역으로 활용해보자.
그러나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자기소개서의 마지막을 다룰 땐, Fun하게, Cool하게, 그리고 Sexy해야 한다. 그게 무슨 뜻이냐고? 그것을 묻는 것 자체가 Sexy하지 못하다.
위와 같이 글을 마무리했다면 여기까지 읽은 당신은 시간이 아깝고 욕이 마려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후킹을 위해 단지 ‘있어 보이는’, 정확히는 ‘있어 보이기만 하는’ 문장은 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넣어보았다. 마지막 문장은 첫 문장과 호응한다면 무난하게 안정적인 구조로 글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이 꼭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첫 문장에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자기소개서라는 메시지를 던졌다면, 마지막에서는 만나볼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던져보자.
어떤 문장이 당신을 만나볼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인지는,
당신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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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는 좋은 내용과 정답에 가까운 답변 형식을 조합해 자소서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자소서 관련 소소한 팁들을 통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혹은 불필요한 감점을 줄일 수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이 팁들은 말 그대로 약간의 플러스 점수를 받기 위한 팁일 뿐 점수를 드라마틱하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중요한 핵심은 앞서 우리가 준비한 퍼스널 브랜드와 핵심가치, 인재상을 자소서 프레임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다. 이 팁들은 앞선 작업이 완료된 뒤에 자소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소제목 써야 하나요?
답은 ‘YES’이다. 자소서 평가하는 사람이나 면접관들은 하루에 수십 명의 자소서를 본다. 처음 몇 개야 정성스럽게 읽겠지만 그들도 사람인지라 점점 힘을 빼고 읽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의 자소서를 한눈에 딱 들어오게 해야 하는데 그럴 때 소제목 만한 것이 없다. 자소서 질문 문항에 대해 내 답변은 이래요를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문장, 본문을 읽기도 전에 내용 파악이 되고 읽고 싶게 만드는 문장, 그것이 바로 소제목의 역할이다.
반대로 소제목이 없을 경우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전체를 다 읽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데 평가자들은 이미 전체를 정성스럽게 읽어볼 만한 시간도 체력도 없는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당신을 최대한 빨리, 효율적으로 알리고 싶다면? 소제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아래는 필자의 예시이다.
[ AI 뷰티 컨설팅 사업기획으로 장관상을 수상하다 ]전 창업 동아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이슈들을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뷰티 컨설팅 분야에서 제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이슈를 발견했습니다… (중략) 전 그 문제를 인공지능과 피부 데이터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이를 활용한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그 이유는 (중략)…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고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덕분에 국비지원으로 특허까지 출원할 수 있었습니다. 전 여기서 000을 배웠고 이는 1년 뒤인 000에서 활용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후략)
필자의 경우 사업기획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는 스펙을 강조하고 싶었고 또 그것이 자소서 문항에 대한 답변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이를 소제목으로 삼았다. 이처럼 답변의 핵심적인 내용을 소제목으로 써 한 문장만 읽더라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훨씬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소제목을 쓸 때 ‘[ ]’ 이 괄호 안에 넣어 제목을 쓰면 훨씬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으니 이 방법을 유용하게 쓰기 바란다.
문단 나누기해야 하나요?
가독성 있는 글이 읽기도 편하고 보기도 좋다. 여러분의 자소서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보고서 작업을 해온 사람들이다. 즉, 간결하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문서에 익숙한 사람들인데 보고서의 핵심 중 하나가 가독성이다. 다시 말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을 보면 일단 짜증부터 낼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tvN에서 했던 미생이라는 드라마(요즘 넷플릭스에도 있는)에서 주인공의 친구인 장백기가 선배에게 혼나면서 ‘문장 줄여 쓰기’를 배우는 장면이 있다. 아래의 사진이 그것인데 이처럼 직장에서 쓰는 언어는 간결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다. 그런 사람들이 봤을 때 잘 썼다고 느끼려면 최대한 가독성을 높여야 하는데 이때 문단 나누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렇다고 너무 문단을 많이 나누면 오히려 난잡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4~5줄 정도의 적당한 길이로 한 문단을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문장 역시 긴 문장보다는 간결하게 읽힐 수 있도록 짧은 문장을 쓰는 것이 더 가독성을 늘리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 : tvN 미생
들여 쓰기 해야 하나요?
들여 쓰기는 선택이다. 문단이 여러 개일 경우 들여 쓰기를 하는 편이 가독성이 좋기는 하지만 글자 수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권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혹시 글자 수가 너무 많이 남을 경우는 들여 쓰기를 통해 글자 수를 확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겠다.
‘저는’이라는 말은 써야 하나?
필자의 안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자소서를 쓸 때 ‘저는’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이었다. 취준생 시절 잘 썼다고 생각한 자소서를 들고 멘토링을 받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저는, 제 경우는’ 등등 자신을 지칭하는 말을 너무 많이 써 문장도 조잡해지고 글자 수도 낭비했다는 평가를 몇 차례나 들었다. 자소서는 어차피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모든 문장이 전부 여러분 한 명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는 최소한으로 쓰는 것이 가독성으로 보나 글자 수 확보를 위해서나 바람직하다. 만약 자소서를 다시 읽어 봤을 때 너무 많은 ‘저는’이 쓰여 있다면 과감히 빼는 연습을 해보자.
1등 기업이기 때문에? 잘 나가는 기업이라서?
지원동기를 쓸 때 가장 많이 보는 답변인데 ‘000 회사는 업계 최고의, 업계 1위의’ 등등 회사 칭찬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최고의 회사 000’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등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평가자들이 여러분에게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니다. 그들이 여러분에게 듣고 싶어 하는 것은 ‘당신은 어떤 사람인데 그런 당신이 이 회사에 어떤 면을 보고 들어왔는지’이다. 즉, 여러분의 생각과 이유가 핵심이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회사를 선정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회사가 업계 1위이던, 매출이 얼마던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건 이미 그들도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업계 1위라서, 잘 나가는 기업이라서’ 등의 이유로 지원동기를 가득 채우는 것을 지양하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지원동기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다 돈 벌고 싶어서 취직하는 거지 정말 그 회사에서 큰 발전과 성공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반드시 써야 하는 지원동기에는 ‘저는 이런 사람인데 이 부분이 이런 일을 하는 회사와 잘 맞을 것 같고, 특히 제가 지원한 직무인 000에 잘 맞을 것 같아요. 전 그것을 대외활동이나 인턴 등으로 증명해 왔습니다. 잘 보시고 괜찮으면 뽑아주세요.’처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것을 권한다.
말투
멘토링 지도 중 극소수의 취준생들이 마치 수필이나 리포트 같은 말투로 글을 써왔다. 예를 들면,
“00을 해서 00한 결과를 얻었다(얻었음). 그 결과 00의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있었음)”
과 같은 멘트를 썼었는데 이는 지양해야 하는 말투이다. 여러분의 자소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을 최대한 정중하게 소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기 말만 하고 닫아 버리는 평서문이나 음슴체를 쓰는 것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분의 성격이나 태도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오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90% 이상의 취준생들은 이렇게 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안 좋은 방향으로 눈에 띄어 탈락의 고배를 마실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가장 일반적인 자소서용 말투,
“00을 해서 00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00의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럼 ‘습니다’체를 쓰는 것을 권한다.
접속사
글의 흐름이 너무 이상하지 않으면 접속사도 줄여서 글을 최대한 담백하고 가독성 좋게 만드는 것이 좋다. 보고서용 글에는 접속사가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평가자들은 접속사가 너무 많은 글에 지루함을 느끼고 선호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접속사 역시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흐름에 문제가 될 정도라면 당연히 접속사를 통해 매끄러운 글을 만들어야 한다.
답변 마무리는 감사합니다?
간혹 자소서 문항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혹은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의 문구를 써넣는 멘티들이 있었는데 이는 불필요하다. 길어야 1,000자 내외인 자소서 안에 최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해야지 감사합니다 같은 인사는 소중한 글자 수를 낭비하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데 만약 답변이 지나치게 짧다면 감사합니다 보다는 “이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앞서 이야기한 제 강점 등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열심히 배우며 발전하겠습니다”와 같은, 여러분의 태도와 다짐 등을 보여줄 수 있는 멘트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서 마무리 10분컷 끝장내기
자기소개서 마무리 10분컷 끝장내기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구직자들을 위해 끝까지 완벽하게 자기소개서 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자기소개서에는 기본적으로 다섯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성장배경, 학창시절, 성격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포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기업, 회사에서 자사양식이 있을 경우에는 항목이 몇가지 다를 수도 있고 또 기본 다섯가지 항목을 교묘하게 내용을 바꿔서 제출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취업을 준비할 때는 기본적인 다섯가지 항목은 미리 작성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항목별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가져 갈 것인지 구상을 해야 합니다.
전체 스토리는 다른 항목으로 바꿔야 할 경우 다시 써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읽게 되는 채용담당자에게 나에 대해 한편의 책을 읽는 것처럼 소개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항목별로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에 맞게 전략적으로 나의 강점, 역량, 성과 등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하는 회사들이 동종 업계면 많은 수정 없이 자기소개서 마무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업계나 직무에 지원을 한다면 이때도 자기소개서의 수정은 필요합니다. 지금 시대의 채용담당자들은 전문화가 되고 똑똑해서 지원서를 한번 작성한 것에 업체명만 바꿔서 지원을 할 경우 한 번에 알아낼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럼 자기소개서 항목들의 스토리를 생각했다면 다음은 초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나의 강점들을 구구절절 써도 되니 길게 쓰는 것을 추천 합니다. 1,000자 이상 쓰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300~500자 정도 쓰는 것이 적당한데 초안이니 많은 이야기를 담는 것이 나중에 다듬기 편합니다. 다음은 자기소개서 마무리를 해야 하는 단계 입니다.
자기소개서 마무리는 초안에 구구절절 쓴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내용은 빼고 길어져서 루즈한 내용은 간략하게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1,000자 이상 쓴 내용을 700자로 줄이고 다음은 500자, 그 다음 300자 등 계속 읽어가면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나의 장점, 강점, 지원배경, 포부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만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들은 되도록 한글로 바꿔줘야 합니다. 지원서를 받아 읽게되는 채용담당자가 관련 부서의 팀장이면 무슨 뜻인지 알수는 있겠지만 보통 인사담당자가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부서별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소개서 마무리 할 때는 굳이 똑똑해 보이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원서를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춰 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자기소개서 처음 준비부터 마무리하는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백마디 말보다 한번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하죠. 이해하기 쉽도록 기업에서 합격한 자기소개서들을 열람할 수 있는 링크를 아래 남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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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잘 쓰는법] 자소서 지원동기 및 포부 예시
지원동기를 생각할 경우 크게 아래 4가지 단계로 나누어 정리하면 표준 지원동기 스크립트가 나오며,
추가로 가장 관심있는 해당 기업의 조직도와 주요사업 및 활동분야 등에 대하여 대해 알아보고 대하여 정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1. 해당 기업을 처음 알게 된 계기
그동안 재학 시절 공부(ex) 전공 관련 기업 사례 조사)를 하면서? 또는 어려서부터 지인의 영향?
누구에게? 아니면 어떤 계기로 해당 기업의 이름을 알게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나와의 접점’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알게 된 상황(ex) 교통공사 지하철, 공항공사 항공)도 있을 것이며,
또는 나의 부모님 또는 친인척 그리고 현직자 등을 통하여 해당 기업의 어떤 정보라도 알게 된 그 시점이 있을 것이다.
뭐든 좋다! 일단 머릿속에 ‘이 기업과 나와의 첫 단추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고 정리부터 하자!
취업준비를 하면서 이 기업을 처음 알게 되었다면 취업준비로 잡아도 괜찮으며, 이 경우 아래 2번으로 바로 내려가면 된다.
[지원동기 표준 예시 ‘첫 문장’]저는 과거 OO공사를 ‘이런 사실’을 통해 / ‘어떠한(관심) 계기’로 이 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초안)
2. 해당 기업이 하고 있는 일(사업내용 및 대외활동)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자 했던 노력
1번 항목에서는 기업과의 단순 접점을 찾았다면 그 기업의 호감도가 높아져야만 관심이라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솔직하게 연봉 수준이나 안정성도 공기업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이니 우선 적어보아도 괜찮다.
다만, 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돈’으로 잡는다면 채용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이 기업의 칭찬거리를 찾아보자!
즉, 호감도가 높아졌다면 그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을 테니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지원 메리트’를 알아보았을 것이다.
이때 기업의 잘하는 사업분야(주요 매출) 그리고 기업의 마인드와 사회적 인식(대외 활동) 등을 살펴보며,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이 기업이 하고 있었다는 의외의 점을 발견한다면 더더욱 입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즉, 나의 철학 그리고 가치관과 기업의 핵심가치 및 사업 방향이 일치하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지원 동기의 시작 문구가 나오게 된다.
[지원동기 표준 예시 ‘계기’]“이러한” 저의 가치관과 OO공사가 지닌 ‘이러한’ 인재상이 일치함을 알고, 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접점표출
과거 “이러한 학습/경험” 속에서 OO공사가 하는 ‘이러한 점’을 보며, 사업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경험을 통한 구체적 관심표출
3. 입사를 결심한 이후 or 관심 계기 이후 쌓은 ‘학습/경험/경력’과의 역량 쌓는 과정 *가장 중요★
이번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쌓아온 노력에 대하여 정리해야 한다.
전공과 지원 직무가 일치하는 경우는 학교 다니며 쌓은 지식적 부분(비전공자의 경우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기타 직무관련 자격증(한능검,어학능력시험,컴활,기사 등등) 또한 역량을 쌓기 위한 노력 중에 하나이다.
전공자의 경우 그동안 한 길을 꾸준하게 걸어오며 전문성 강화를 했던 사실로 ‘꾸준함과 끈기’를
비전공자의 경우 뒤늦게 공부(학습)를 하며, 남들보다 더 노력했던 사실로 ‘도전정신과 열정’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회생활(알바/군생활/봉사활동 포함)을 통하여 배운 ‘경험/경력’을 통해 배운 점(성과 중심)을 정리해보자!
기업에서 역량을 묻는 가장 큰 이유는 ‘지원자의 과거 성과를 내던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가치관을 통해,
‘입사 후 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다시 낼 수 있는 인물인지?’를 알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따라서 자소서 상에는 단순히 기술해야하다보니 ‘팩트 기반’의 내용으로 쓸 수밖에 없으나,
추후 면접에서는 다양한 경험/경력을 통하여 성공 또는 실패를 하며 접하며 느낀 나의 신념(철학)을 반드시 어필해야 한다.
(특히 팀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팀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목표 설정과 달성 그리고 배운 점을 어필 가능)
[지원동기 표준 예시 ‘역량 어필’]저는 OO시절 “이곳”을 접하며 / “이런 활동”을 하며 / OO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접할 수 있었으며, *사업분야관심
OO공사의 “이런 점(칭찬)”을 한다는 점을 알고, “이런”의 업무(활동)를 하며,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시작하였으며, *역량 어필
“이곳”에서 “어떤 목적”을 지는 “행동(근무/프로젝트/공모전 등)”에서 “이런 성과(결과)”를 냈을 정도로 “이런 강점”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느 교육단체(학교 포함)”에서 “이런 학습”을 통해 “전공/자격증”을 따는 등의 “해당업무관련” 전문 지식을 쌓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만약 글자 수가 남는다면, 이렇게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았던 ‘나만의 이유(동기부여)’에 대하여 어필해도 좋음.
4. 입사 후 포부(+구체적 예시)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쌓은 노력들(학습/경험/경력)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입사 후 이를 실현할 수 있을지 ‘입사 후 포부’로 표현하자!
면접을 감안한 자소서를 써야 하는 만큼, 추후 면접 때 말할 내용을 미리 스크립트를 짜본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소서 상에서는 3번 항목에서 썼던 역량을 쌓아온 과정을 통하여 어떤 부분을 입사 후 보탬이 될 수 있을지 재강조를 하며 마무리하면 된다.
[지원동기 표준 예시 ‘마무리’]위와 같이 저의 “이런 역량”과 “장점”을 토대로 귀사의 “이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 이후 생각해봐야 할 것은, ‘단기적으로/장기적으로’ 기업의 발전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면접 대비로 준비할 것!
자기소개서 예시 잘 쓴 예 참고하세요
입사지원을 하려는데 많이들 막히시는 부분이 바로 자기소개서 입니다. 자기소개서 예시와, 잘 쓴 예를 참고하시어 꼭! 원하시는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보면, 보통
“저는 어릴적 몇남 몇녀에서 몇째로 태어나…” 이렇게 시작을 하게되는데 이부분은 망하기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것입니다.
성장과정의 참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을 해야합니다. 의도를 파악하고, 면접관이 듣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예시1
자기소개서 예시에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에서의 보이는 점
가치관과 인성 – 본인의 능력에 대한 경험 및 경력 – 회사에대한 관심과 열정
본인의 가치관이나 성격, 인성을 드러내야 하며 능력적인 부분에대한 경력, 경험, 자격증 대외활동 프로젝트 등으로 자신만의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직무에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을 포함으로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예시2
좋은 자소서는,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에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가의 이미지가 그려지고 그 사람에대해 궁금해지는 것이에요.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읽고 ‘나’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지, 나를 만나보고 싶어할지 꼭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작성하세요
자기소개서 예시3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 스토레텡링또한 무시할수 없는 중요한 하나의 요소 입니다. 자기소개서 예시를 보면 스토리 텔링이 잘 되어 있는 것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의 원하는 답을 딱 적기보다는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생각으로 작성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나의 스토리를 풀어가듯 작성을 하게되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흡입력이 있는글을, 재미있는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4
자소서는 짧고 간결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문장을 길게 늘려서 쓰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 읽히지 않는 글이 되버리고 맙니다.
자기소개서 예시를 보고 자소서를 작성할 때에는 생각의 정리를 잘 하고,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한 가지 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적을 때에는 그 경험에서 무엇을 배웠나? 그것으로 하여금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어떻게 적용 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슷한 경험이더라도 사람마가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5
자소서 잘쓰는 방법중의 하나는 두괄식의 표현입니다. 첫문장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중점 포인트를 확실하게 담에서 인상을 주고, 그것의 이야기를 뒤에 풀어 쓰는 형식인데, 본인이 하고자하는 말을 먼저 표현을 하고, 그에대한 내용을 뒷받침 시킨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용이 궁금해 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쓴 예를 많이 보면 쓰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읽어보고 “이 사람은 이런 내용을 적었네, 이런것들을 쓰는 거구나”가 아닌, 표현의 방법, 어떠한 점이 면접관으로 하여금 이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 었을까 하는 점을 캐치하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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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서 첫문장, 마무리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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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서 첫문장, 마무리의 방법
뭐든지 시작이 중요한 법입니다.
자기소개서에서도 첫문장에서 임팩트를 주라는 말이 있는데,
그럼 그것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잘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또한 여기서는 끝맺음을 잘하는 방법까지도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첫문장 적어주기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보았을 때,
문뜩 봐도 뚜렷한 개성이나 색다름이 느껴지는 자소서가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똑같은 라면을 두 사람이 끓였다고 할지라도
겉보기에 따라서 더 맛있어 보이는 라면을 파악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잠시 지나가는 눈썰미로도 더 맛있어 보이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인크루트 자소서 무료 샘플 중 발췌
위는 무역사무직에 취업을 위한 자소서의 첫문장의 예시입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자신에 관련한 성격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세히 살펴보면 문장이 굉장히 간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문장들은 평소에는 두 문장을 하나로 합칠 수도 있으나
면접관에게 임팩트를 보이기 위해서는 이런 간결함이 장점이 됩니다.
한눈에 글귀가 눈과 머리에 확~ 들어오니까요.
출처 : 인크루트 자소서 무료 샘플 중 발췌
위는 영업직 취업을 위한 자소서 첫문장의 예시입니다.
자신이 시골에서 자란 소녀 임을 강조했고,
농사일을 도우면서 독립심이 강해졌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이 읽었을 때 뭔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문장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글이 나올지 살며시 궁금해지기까지도 하죠.
간결한 문장을 위하여 지나친 수식어는 피하고,
자신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임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마무리하는 요령
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겠죠.
일단 문장에서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는 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잘 적은 자소서라 할지라도
오자가 두 개 이상이 발견되면,
당연히 그 사람의 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못적은 글보다 오히려 이 부분에서 밀리는 경우가 생긱 수 있겠죠.
또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문맥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 과정만 여러번 거쳐도 제법 세련된 문장의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성보다 더욱 강렬한 임팩트도 없을 테니까요.
글자수가 정해진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해당 프로그램으로 확인하여
정해진 분량이 될 수 있도록 편집을 해주는 절차도 거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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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마무리, 나를 소개하는 설명서를 쓰자!
자기소개서 마무리, 나를 소개하는 설명서를 쓰자! 취인
자기소개서 마무리, 나를 소개하는 설명서를 쓰자!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기획력도 좋고 추진력도 다 좋은데 마지막 마무리를 완벽히 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의욕에 앞서 열심히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에서의 노력은 루즈해 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회사에서의 포로젝트는 한번 꼬꾸라지만 다시 할 기회는 주어집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는 정말 입사를 하고 싶은 회사에 지원을 했는데 탈락을 하게 되면 두번의 기회는 없기 때문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마무리 역시 완벽히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취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구직자들을 위해 끝까지 완벽하게 자기소개서 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자기소개서에는 기본적으로 다섯가지 항목이 있어요.성장배경, 학창시절, 성격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포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기업, 회사에서 자사양식이 있을 경우에는 항목이 몇가지 다를 수도 있고 또 기본 다섯가지 항목을 교묘하게 내용을 바꿔서 제출하도록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취업을 준비할 때는 기본적인 다섯가지 항목은 미리 작성을 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럼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항목별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가져 갈 것인지 구상을 해야 합니다. 항목 전체가 하나의 큰 덩어리의 스토리를 가져가도 되고 항목별로 나누어서 스토리를 가져가도 됩니다. 전체 스토리는 다른 항목으로 바꿔야 할 경우 다시 써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읽게 되는 채용담당자에게 나에 대해 한편의 책을 읽는 것처럼 소개를 할 수 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작성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점점 트랜드가 바뀌어 가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다음은 항목별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아요. 단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항목별로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게 전략적으로 나의 강점, 역량, 성과 등을 말해 주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원하는 회사들이 동종 업계면 많은 많은 수정 없이 자기소개서 마무리가 가능하겠죠. 만약 다른 업계나 직무에 지원을 한다면 이때도 자기소개서의 수정은 필요합니다. 지금 시대의 채용 담당자들은 전문화가 되고 똑똑해서 지원서 한번 작성한 것에 업체명만 바꿔서 지원을 하게 되면 한 번에 알아낼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한답니다. 당연히 업체명만 바꿔 지원하는 지원서는 다음에 어떻게 될지는 불보듯 뻔한 결과겠죠.
그럼 자기소개서 항목들의 스토리를 생각했다면 다음은 초안을 작성해야 해요. 처음에는 나의 강점들을 구구절절 써도 되니 길게 쓰세요. 1000자 이상 쓰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300~500자 정도 쓰는 것이 적당한데 초안이니 많은 이야기를 담으세요. 단 담을때는 내가 지원하는 직무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냈던 것들을 2~3개 정도를 이야기 해야 합니다. 너무 많으면 복잡해 질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자기소개서 마무리를 해야 하는 단계예요.
자기소개서 마무리는 초안에 구구절절 쓴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내용은 빼고 길어져서 루주한 내용은 간략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죠. 처음에는 1000자 이상 쓴 내용을 700자로 줄이고 다음은 500자, 그 다음 400자 등 계속 읽어가면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나의 장점, 강점, 지원배경, 포부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만 남도록 해야 해요.
그리고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들은 되도록 한글로 바꿔줘야 해요. 지원서를 받아보는 채용 담당자가 관련 부서의 팀장이면 무슨 뜻인지 알수는 있겠지만 보통 인사담당자이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부서별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소개서 마무리 할 때는 굳이 똑똑해 보이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지원서를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쓰는 것이 중요하단걸 아셔야 해요.
지금까지 자기소개서 처음 준비부터 마무리하는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사실 백마디 말보다 한번 경험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하잖아요. 이해하기 쉽도록 기업에서 합격한 자기소개서들을 열람할 수 있는 링크를 아래 남겨드릴께요.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나 동종업계, 관련 직무의 합격한 자기소개서들을 많이 읽어 보시고 어떻게 쓰는지 감을 잡아 보세요. 또 자기소개서 마무리 완벽하게 하셔서 한번에 취업성공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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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문장 수정 및 마무리)
이공계 자기 소개서 작성법 6 (문장 표현 수정 및 마무리 1)
문장 표현 수정 및 마무리 1
여러분, 이제 드디어 자기 소개서 작성의 마지막 단계에 도착 하셨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대로 여러분들의 여러가지 경험을 토대로 한 스토리 작성 및 그 경험 및 함께 작성 된 성격, 성향과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 경영정보와 기업뉴스 그리고 지원하는 직무의 특성을 연결해 보셨나요?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 드린 스토리 작성 및 수집 자료 연결 방법에 대해서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스토리 및 수집 자료 연결)
그렇다면 역시나 말씀드렸던대로 문장의 앞 뒤 연결 및 표현의 부자연스러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작성하신 이 자기 소개서 글에 대한 마지막 퇴고 작업을 마무리로 진행 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이 자기 소개서 작성에 있어서 50% 이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에 해당되오니 반드시 확인하시고 여러분들께서 작성하시고자 하는 자기 소개서의 방향 및 방법에 부합되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자기 소개서를 작성함에 있어 가장 크게 분류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소재”와 그 소재를 소개하며 작성한 “표현 방법” 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분들 중에서도 경험상 가장 막연하고 막막했던 것이 바로 저만의 특별한 소재를 찾는 것이었기에 지난 포스팅들에 작성 드린 내용들은 어쩌면 해당 부분에 많이 맞추어져 작성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위에서 언급 드린대로 소재와 못지않게 반드시 자기 소개서 합격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부분이 이 “표현 방법” 입니다. 그만큼 같은 소재를 가지고서도 얼마나 정확하고 인지적이고 인상적으로 읽힐 수 있는 자기 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느냐에 대한 정답은 바로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수의 대기업 자기 소개서 합격 자소서 작성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표현 방법”들 중에서도 아래와 같은 방법 및 방향에 대해 선별하여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고자 하오니 꼭 따라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시고 제출해 보시기를 제안드리며 만약 본인의 차별적인 방법이 있으시다거나, 혹은 제가 추천 드린 방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그럽게 머리속에서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1. 문장의 길이를 최소화 할 것
지난 포스팅에서도 반복적으로 말씀드린대로 여러분들께서는 문장의 흐름과 관계없이 생각나는대로 개인의 경험 및 성격, 성향 그리고 기업의 정보 및 직무에 연결 된 하나의 스토리를 작성해 놓으셨을겁니다. 이제는 쓰여진 전체의 글의 흐름을 맞추어야 할 단계입니다. 그 단계에서도 가장 처음으로 행하셔야 하는 부분이 바로 “문장 길이 최소화” 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작성하는 것 보다도 말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 말하는 습관대로 글을 작성하도록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작성할 때 하나의 문장의 길이가 매우 길게 표현됩니다. 더구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 정해진 글자수 내에 최대한 많은 본인의 정보와 작성하는 글의 인과관계를 포함해야 하기에 더더욱 욕심을 내어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도록 작성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글의 목적이 다른 경우에는 문장의 길이가 더 길어지더라도 그 과정을 통해 충분한 내용이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자기 소개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다 명확히 추천 드리자면, 여러분들께서 읽어보시기에 의아할 정도로 작성하신 각 문장들의 길이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이 의미는 여러분들께서 대부분 사용 하시는 문장의 구성 중 “~하였고”, “~하여”, “~으며 그리고” 등의 표현 및 연결을 최소화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문장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읽는 이로 하여금 그 의미를 해석해야 하는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이 과정이 반복될수록 글이 지루하고 읽기 싫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특히나 인사 담당자의 입장에서 수천, 수만명의 자기 소개서를 모두 꼼꼼하게 읽어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느낌이 드는 순간 그 자기 소개서는 뒤 내용을 읽히기도 전에 바로 불합격 테이블 위로 올라가게 된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명확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 사용
위를 통하여 전체 글에 작성 된 각 문장의 길이를 최소화 하셨다면 이제는 각 문장에 사용하신 여러분들의 표현 단어들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어로 따지자면 각 문장에 쓰여진 형용사와 부사들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언급 드렸던대로 말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쓰여진, 구어체의 글에는 애매하고 굳이 필요하지 않은 표현 단어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하여 조금은 애매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와 같이 쓰여진 표현은 “~하였기에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로 바뀌어야 하며, “~한 과정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와 같이 쓰여진 표현은 “~한 과정은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로 바뀌어야 합니다.
여러분, 대부분 여러분들께서 작성하시는 애매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들은 여러분들께서 작성하신 경험 상 실제로 그 내용이 애매했다고 느껴졌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세요. 자기 소개서에 작성하시려면 꼭 그 내용을 명확한 표현으로 작성하셔야하며 애매한 표현은 결국 그 자기 소개서의 의미없는 글자수만 잡아먹는 것이라는 것을…
이공계 자기 소개서 쓰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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