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 아이디어 | 직장인 도시락 만들기_계란으로 맛있는 일주일 점심 도시락 만들기🥚 | 계란요리 | A Week Egg Lunch Boxes 254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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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는 계란입니다!!
계란으로 일주일 점심 도시락 만들었어요 ㅋㅋㅋ
재료를 정해 놓으니 메뉴 구성하기도 좀 더 수훨한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이번 주는 5일 도시락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주말 잘보내세요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yoran83

00:22~03:01 월요일_토달볶음,주먹밥
03:01~06:00 화요일_급식계란찜,김치볶음
06:00~08:10 수요일_구운계란카레,단무지무침
08:10~10:27 목요일_에그베이컨 샌드위치
10:27~12:42 금요일_묵은지 계란말이밥

#도시락만들기
#직장인도시락
#도시락모음
#계란요리
#도시락브이로그

🎈Song : 샛별 – Tea time / https://youtu.be/x5ihES-tD5c
🎈Song : 샛별 – 이런 계란후라이 / https://youtu.be/OODSNK2gvRM
🎈Song : 샛별 – 계란꽃 / https://youtu.be/YFMhXdWpMBM
🎈Song : 샛별 – 어느 한 여름 날의 귤 밭 / https://youtu.be/XpmdF4p2LJs
🎈Song : 샛별 – Rainbow / https://youtu.be/LnIsdWZ_gkM
Song : 임샛별 – 봄날의 걸음마
자료출처 : https://gongu.copyright.or.kr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eox9VNLts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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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도시락 아이디어 | 도시락, 요리, 레시피

2019. 1. 1 – Pinterest에서 단 팥님의 보드 “도시락”을(를) 팔로우하세요. 도시락, 요리, 레시피에 관한 아이디어를 더 확인해 보세요. … 추가 정보. 점심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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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nterest.co.kr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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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남편도시락메뉴 미국 직장인 점심도시락 싸기

13주차 도시락 포스팅해볼게요^^. 작년만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도시락안싸는 날이 있어서 그게 참 그렇게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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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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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아이디어 | 직장인 도시락 만들기_계란으로 맛있는 …

간단한 점심 도시락 메뉴, 직장인 보온도시락 추천, 저는 이렇게 먹고다녀요! 36개의 도시락 아이디어 | 도시락, 요리, 레시피; 예쁜 도시락 반찬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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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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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신랑 도시락 메뉴 기록.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반찬 …

일주일 신랑 도시락 메뉴 기록.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반찬 만들기 · 1. 동그랑땡, 어묵볶음, 브로콜리무침, 단무지 · 2. 닭다리살구이, 마늘쫑멸치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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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are-forgood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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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도시락 | 쿠킹&다이닝 | 매거진 – 행복이가득한집

일주일 내내 메뉴가 비슷해 지겹다면 아이디어를 발휘해 별미로 변신시켜보면 어떨까. … 점심시간도 한결 여유로워져 앞으로도 계속 도시락을 고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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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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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상자 점심 아이디어 – Google Play 앱

도시락 도시락 아이디어 (도시락 아이디어)가 당신을 위해 집에 있습니다. 당신은 모든 벤토 장식 이미지를 저장하고 공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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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6/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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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락 (meal prep) – 학교와 직장에 싸가기 편하고 눈치 …

토마토 소스 냄새는 미국인들도 익숙하고 즐겨먹는 점심 메뉴입니다. 아무래도 시중에 팔리는 토마토 소스들이 다양해서 요리하기도 참 쉽습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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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phias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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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도시락 만들기_계란으로 맛있는 일주일 점심 도시락 만들기🥚 | 계란요리 | a week egg lunch bo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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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점심 도시락 아이디어

  • Author: 뚝딱뚝딱계란씨 ttukttak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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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TIBawuS6jo

36개의 도시락 아이디어 | 도시락,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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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남편도시락메뉴 미국 직장인 점심도시락 싸기

안녕하세요.

영양사 엄마입니다.

한국 날씨 많이 춥죠??

이곳은 기온차가 참 커요^^ 어떤날엔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하는데.. 또 어제만 해도 그냥 티와 바지만 입고 나가도 그리 춥지 않더라고요 ㅋㅋ

이제 더 추워지긴 하겠지만, 이정도라면 아직 지낼만하네요 ㅎㅎ

첫눈이 많이 내리고는 아직 눈소식이 없어요!

눈소식이 있던날에도 기온이 떨어지지않아 비가 내리더라고요 ㅋㅋ

(다행이에요^^;;)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13주차 도시락 포스팅해볼게요^^

작년만해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도시락안싸는 날이 있어서 그게 참 그렇게 좋았는데.. 요즘엔 진짜 주 5일 모두 도시락을 준비해요! (코로나로 나쁜….)

그런데 다음주엔 땡스기빙 연휴로 도시락을 안싸는 날이 생길 것 같아요 ㅋㅋㅋ

(13주차 기준으로 다음주를 말하는거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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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 주는 계란입니다!!

계란으로 일주일 점심 도시락 만들었어요 ㅋㅋㅋ

재료를 정해 놓으니 메뉴 구성하기도 좀 더 수훨한 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편안하게 시청해주세요 이번 주는 5일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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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6:00 화요일_급식계란찜,김치볶음

06:00~08:10 수요일_구운계란카레,단무지무침

08:10~10:27 목요일_에그베이컨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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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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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maxfit.vn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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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점심도시락 초등학생도시락 소풍도시락 도시락메뉴 스팸무스비 김밥 참치마요. △ 등교 첫 날 준비했던 도시락입니다. 현미와 흑미를 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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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nyodol.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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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신랑 도시락 메뉴 기록.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 남편 도시락 4일치 메뉴를 공유해요.

사실 작년에 만들었던 도시락인데

기록도 할 겸, 여러분들께 공유도 할겸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있어요 🙂

그럼 4일치 도시락 반찬 메뉴 공개합니다 !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의 메뉴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도시락이 아니더라도 집밥메뉴에도 활용가능하니

오늘 뭐먹지? 늘 고민이신 분들, 참고하셔서 맛있고 건강하게 식사하시길 바랄게요 🙂

1. 동그랑땡, 어묵볶음, 브로콜리무침, 단무지

돼지고기 다짐육을 사와서 수제 동그랑땡 만들었어요~

아이도 먹을거라 시판 제품을 안사고 수제로 만들어봤는데

아이도 잘 먹어주니 뿌듯 🙂

되도록이면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반찬들은 가급적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2. 닭다리살구이, 마늘쫑멸치볶음, 콘샐러드

마트에서 닭다리살을 사와서 간장양념에 곁들여 만들어 봤어요.

깻잎향과 잘 어울려서 더 맛있어요~

마늘쫑과 콘샐러드도 같이 넣어줬어요.

마늘쫑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생각나서

갑자기 또 만들어 먹고 싶어지네요. 🙂

3. 당근라페 샌드위치

당근라페가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 만들어봤어요.

알록달록 샌드위치 단면 색깔이 예쁘네요 🙂

피크닉 가고싶어져요.. ^^

4. 미나리초무침, 메추리알장조림, 돼지목살구이

돼지목살을 구워서 메인반찬으로 넣어줬어요.

미나리 초무침에는 간장, 설탕,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통깨, 식초 넣고 버무렸어요.

고기랑 환상 조합이겠죠 ~~

메추리알 장조림은 아기도 같이 먹으려고 약간 싱겁게 만들었어요~

후식은 방울토마토에요 🙂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

도시락통 정보는 락앤락 3단 도시락통 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최저가로 구입 가능합니다.

젓가락과 가방 포함에 무려 로켓 배송까지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나를 위한 도시락

송현아(<행복> 편집 디자이너)

손쉽게 만드는 고단백 식사

임신한 후 외식을 삼가고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기 위해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게 어느덧 7개월째다. 전날 메뉴를 정해 재료를 손질해두었다가 아침에 조리해 도시락을 싼다. 주로 밥에 콩자반 등의 밑반찬을 버무려 주먹밥을 싸는데 따로 밑간을 하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기 때문. 과일과 생채소도 챙겨 와 틈틈이 먹는다.

전문가 제안

태아는 튼튼하게, 엄마 속은 편안하게 해주는 맞춤 도시락

“임신부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옛말이다. 태아의 성장 발육을 위해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은 풍부하면서도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특히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소화가 잘되지 않으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밥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식어도 비린내가 덜해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다. 연어구이에 삶은 달걀, 콩조림을 곁들이면 단백질 섭취는 충분하다. 가지는 식이섬유가 많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니 자주 먹기를 권한다.”_메이(요리 연구가)

연어구이와 가지볶음

1 연어(1토막)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잠시 둔다.

2 팬에 식용유 (1큰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3 가지(1/3개)와 그린빈(3줄)은 손가락 길이로 썬다.

4 팬에 포도씨유(1큰술)를 두르고 가지와 그린빈을 볶다가 간장 (1/2큰술), 맛술(1작은술), 후춧가루를 뿌려 볶는다. 시간이 없을 때는 먼저 양념을 한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된다.

안기덕(번역가)

엄마표 밑반찬으로 구성한 집밥 도시락

분식이나 햄버거를 자주 먹으니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인스턴트식품과 밀가루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도 솜씨가 부족해서 시판 떡갈비나 치킨 너겟 등을 늘 활용하게 된다. 여기에 어머니가 만들어둔 밑반찬 두어 가지를 함께 챙긴다. 메뉴가 늘 비슷해 색다른 별미 도시락에 도전해보고 싶다.

전문가 제안

냉장고 속 밑반찬이 별미로 재탄생한 맞춤 도시락

“요리가 서툰 이에게는 밑반찬이 최고 도시락 반찬이다. 일주일 내내 메뉴가 비슷해 지겹다면 아이디어를 발휘해 별미로 변신시켜보면 어떨까. 톳무침이나 콩자반 등 밑반찬을 밥에 넣어 비비면 근사한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밑반찬을 춘권피에 돌돌 말아 살짝 튀겨도 색다르다. 주말에는 다진 고기, 다진 채소 두어 가지를 넣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자. 일주일이 수월하며 인스턴트식품이나 레토르트 음식 섭취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생채소는 손질하기도 간편한 데다 포만감도 느낄 수 있으니 도시락 반찬으로 그만이다.”_메이(요리 연구가)

동그랑땡

1 다진 쇠고기(1컵)에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당근(1큰술), 다진 파(1큰술), 간장(1큰술), 물엿(1큰술), 후춧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2 달걀(1개)은 곱게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3 쇠고기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떼어 동그랗게 만든 뒤 밀가루와 달걀물을 차례로 묻혀 식용유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손민지(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

주문 도시락과 초간단 샐러드 도시락을 번갈아

부모님이 소일 삼아 텃밭을 가꾸시다 보니 집에 늘 채소가 넉넉하다. 채소를 처리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째다. 도시락을 먹은 후론 속이 편안하고 근무할 때 식곤증으로 졸던 증상도 없어져 요즘은 일주일에 3일(월•수•금)은 주문 도시락을 배달해 먹는다. 간간이 도시락을 싸기도 하지만 요리 실력이 턱없이 부족해 간단한 샐러드 도시락을 준비하는 정도다. 주로 냉장고 속 재료에 시판 식품을 더해 만들지만 샐러드가 물리는 날이 더러 있다. 전날 만들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면서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도시락이 궁금하다.

전문가 제안

식이섬유 가득한 영양 만점 맞춤 도시락

“샐러드 도시락이라고 채소로만 만들면 안 된다. 채소 위주로 단백질이 가미된 음식을 곁들여야 한다. 닭 가슴살과 콩, 두부 외에 요즘 주목받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 돼지고기 안심이다. 안심은 지방이 없는 부위로 돼지고기 중 가장 연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채소에 곁들이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에 페스토를 곁들이면 맛을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운동을 촉진해 건강에도 좋다. 도시락으로 준비해 먹기 직전에 고기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후 페스토를 얹어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0대 슈퍼 푸드에 속하는 귀리와 콩을 넣어 지은 밥을 곁들여 먹으면 그야말로 영양 만점 다이어트 도시락이다. 이때 곁들이는 샐러드 채소는 한 번 살짝 익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 양상추나 상추 등은 쉽게 시들어 도시락을 먹을 즈음엔 푹 시든 경우가 다반사이니 피한다. 도시락을 쌀 때는 ‘언제 먹을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메뉴와 조리법, 식재료를 고려해야 한다.”_김정은(요리 연구가)

돼지고기안심구이와 깻잎 페스토

1 돼지고기 안심(100g)은 1cm 두께로 썰어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믹서에 깻잎 페스토 재료 (깻잎 5장, 마늘 1쪽, 들기름 3큰술, 파르메산 치즈 가루・잣 1작은술씩)를 모두 넣고 곱게 간다.

3 구운 돼지고기 안심은 먹기 직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깻잎 페스토를 듬뿍 끼얹어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긴다.

*들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으로 살짝 간한 두부를 노릇하게 구운 두부구이와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다.

최영주(알라딘 도서팀)

생채소 위주의 체질식 도시락

2년 전만 해도 늘 소화가 안 되어 소화제를 달고 살았으며 피부 트러블도 심했다. 내게는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육류가 잘 맞지 않는다며 생채소와 해산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라는 한의사의 처방을 받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확실히 속도 편안해졌고 피부도 많이 좋아져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점심시간도 한결 여유로워져 앞으로도 계속 도시락을 고수할 예정이다. 해산물과 채소를 활용한 번듯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지만 요리도 서툴고 바쁜 아침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늘 양배추쌈, 생채소 샐러드, 구운 김에 단백질 섭취를 위해 참치나 연어 통조림을 곁들인다.

전문가 제안

상큼한 맛으로 포인트를 주는 맞춤 도시락

“채식주의자는 한 끼 식사 메뉴를 고르는 일이 여간 까다롭지 않다. 찌개 육수며, 반찬 속재료까지 따져야 할 것이 많기 때문. 그래서 도시락이 좋은 대안이 된다. 단, 요리가 서툴러 데친 양배추, 생채소에 쌀밥이 전부인 경우라면 밥과 반찬이 모두 담백한 맛 위주라 식욕이 떨어지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날 수 있다. 건강도 좋지만 인생의 큰 즐거움인 미식을 놓칠 수는 없는 일. 육류만 피하고 채소, 달걀, 유제품, 해산물은 먹는 페스토 베지테리언이니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풍부하다. 두어 가지 해산물을 살짝 데쳐 채소와 함께 올리브유로 버무린 해물 매리네이드는 조리도 간편해 금세 만들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한 일품 메뉴다. 기존 식단보다 단백질 섭취량도 늘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소화력이 떨어진다니 쌀밥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밥을 즐기면 좋겠고, 호박을 슴슴하게 조리고 연근 피클을 곁들이면 맛이 상큼해 식욕을 돋우기에도 제격이다. 식초와 올리브유를 요리에 활용하면 간을 세게 하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_메이(요리 연구가)

해물 올리브유 매리네이드

1 칵테일새우(4마리)와 오징어(50g), 관자(2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끓는 물에 데친다.

2 미니 파프리카(1개), 토마토(1/3개), 래디시(1개)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

3 팬에 마늘(2쪽)을 올려 볶아 향이 올라오면 ②의 채소를 넣어 굽는다.

4 볼에 데친 해물, 구운 채소를 담고 올리브유(1/2컵), 소금(1/4작은술), 후춧가루, 드라이 허브를 넣어 버무린다.

팀 알퍼Tim Alper(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기자)

채소 스틱&스프레드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매번 같은 음식을 먹는 것도 곤혹스러운 일이다. 점심 식사로 도시락을 싸 오면 정해진 시간이 아니더라도 편한 시간에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도시락은 보통 주말에 일주일 치를 준비하는데, 아침 식사를 빵으로 하기 때문에 점심에는 채소 스틱과 스프레드를 가장 즐긴다. 채식을 즐기기도 하고, 소화가 잘되는 단출한 음식을 선호하다 보니 채소 위주로 준비하는 것. 잎채소로 만드는 샐러드보다 파프리카, 오이, 당근 등 식감이 딱딱한 채소 스틱을 부드러운 스프레드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게다가 만드는 시간도 5분이면 충분하다.

전문가 제안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채식 맞춤 도시락

“채소 샐러드는 채식 도시락 메뉴로 첫손에 꼽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침에 빵으로 식사를 했더라도 점심에 빵이나 밥 등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한다. 그래야 채식하면서 외려 영양을 편식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이때 빵은 반드시 통곡식으로 만든 통밀빵이나 통호밀빵이라야 한다. 여기에 감자를 으깨 부드럽게 만든 샐러드에 채소를 굽거나 볶거나 데쳐 함께 먹어도 좋다. 마요네즈를 더하거나 치즈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지방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시금치와 버섯, 올리브유, 호두 등으로 만든 샐러드도 흠잡을 데 없다. 모두 미리 준비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것들로 채식 도시락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또 더운 날엔 차갑게, 쌀쌀한 날엔 뜨겁게 먹어도 맛있는 채소 수프는 임기응변에 강한 음식으로 도시락 메뉴로도 그만이다. 물에 치킨 스톡을 넣고 토마토, 양파, 아스파라거스, 당근 등 각종 채소를 넣어 푹 끓인 토마토 채소 수프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더할 나위 없다.”_김정은(요리 연구가)

감자 케이크

1 감자(1개)는 삶아 껍질을 벗겨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으깬 다음 마요네즈(1큰술)를 넣어 버무린다.

2 양파(1/4개)와 빨강・초록 파프리카(1/4개씩)는 가로세로 5mm 크기로 썰고, 브로콜리(1/4개)는 한 입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손질한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4 도시락 용기에 ①의 으깬 감자와 ③의 채소를 담는다. 여기에 치즈를 더하면 더욱 맛있다.

안수정・이창연 부부

반찬으로도 좋은 보존식 샐러드가 주메뉴

출산 후 군살 빼기용으로 아내에게 샐러드 도시락을 싸주기 시작했다. 보통 주말에 일주일 치 도시락을 준비하는데, 탄수화물을 줄인 채소 위주의 샐러드로, 반찬으로도 즐길 수 있는 보존식 샐러드다. 간혹 아내가 좋아하는 생선을 찌거나 삶아 넣기도 하지만 영양소나 포만감을 고려하지 못해 내심 마음에 걸린다._이창연(마티 편집자)

솜씨가 필요한 요리는 어렵지만 간단하고 미리 만들어둬도 좋은 메뉴라면 도시락 싸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_안수정(중앙북스 편집자)

전문가 제안

생선을 메인으로, 밑반찬과 쌈을 곁들인 맞춤 도시락

“점심 도시락으로 샐러드를 즐기는 것도 훌륭하지만, 가끔은 채소와 해산물 위주의 반찬으로 밥심을 함께 키우면 어떨는지. 더욱이 육아를 병행하느라 체력 소모가 심한 맞벌이 부부라면 점심 도시락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밥을 기본으로 생선과 채소 위주의 반찬을 준비하면 좋은데, 이때 조리법도 구이, 찜, 무침, 조림 등으로 구색을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조리법에 따라 재료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면 다채로운 영양 만점 도시락이 되는 것. 생선을 구웠으면 채소는 찌거나 날것을 양념해 무치고, 단골 밑반찬인 멸치조림이나 장조림 등을 더하는 식이다. 특히 요리가 서툴다면 양배추찜이나 집된장에 매실액과 다진 마늘을 넣은 풋고추된장무침 등이 만들기도 쉽고 칼로리도 낮아 건강식으로 손색없다. 메인 요리로 가자미 데리야키 구이를 올리면 더할 나위 없는데 삼치나 연어로 대신해도 좋다. 단, 반찬이 짜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반찬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므로 되도록 싱겁게 조리한다.”_김정은(요리 연구가)

가자미데리야키구이

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재료 (간장 2큰술, 다시마 5×5cm 1장, 마른 표고버섯 1장, 물100cc, 올리고당 2큰술, 후춧가루 약간)를 모두 넣고 10분가량 약한 불에서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인다.

2 가자미(1마리)는 소금을 약간 뿌려 15분간 재운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살이 단단해지고 비린 맛이 제거된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②의 가자미를 올려 앞뒤로 굽는다. 노릇하게 구워지면 팬에 있는 여분의 기름을 종이 타월로 닦아내고 ①의 데리야키 소스를 부은 후 다시 한 번 살짝 굽는다.

이한나(홍보대행사 GEOCM 팀장)

간단한 요깃거리로 구성한 나들이 도시락

운동을 좋아해 주말이면 남자 친구와 등산을 즐긴다. 그러면서 서로 번갈아가며 도시락을 챙기는데, 연애 초반에는 서로 경쟁하듯 4단 찬합을 가득 눌러 채워 먹다 지치기도 했다. 곳곳의 산을 다니며 근처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도시락을 많이 먹고 한 끼를 다시 거하게 챙겨 먹으니 운동한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주먹밥과 수분 보충에 좋은 채소와 과일 위주로 간소하게 챙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김밥은 쉽게 상해 현미밥에 간을 한 유부초밥이나 주먹밥을 선호한다.

전문가 제안

야외 활동에 활력을 더하는 간단 맞춤 도시락

“등산 등 야외 활동에는 간단한 것이 제일이다. 목이 마르거나 당이 급격히 떨어질 때 마다 하나씩 꺼내 들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도시락을 싸면 가방 무게도 줄일 수 있어 더욱 좋다. 테이크아웃 용기를 모아두었다가 도시락 용기로 재활용하면 먹은 뒤 쓰레기통에 버리고 돌아올 수 있어 뒤처리하기도 깔끔하다. 특히, 등산 후 맛집을 찾아다닌다니 간단히 허기만 달랠 수 있는 도시락이 좋겠다. 샌드위치는 만든 지 오래되면 속재료에서 물이 생겨 눅눅해지기 쉬우니 맛이 슴슴한 식사빵 몇 조각에 짭조름한 올리브를 따로 챙겨보자. 틈틈이 집어 먹을 수 있는 건빵, 초콜릿 바, 건 과일과 견과류도 빼놓지 말 것. 셀러리, 당근, 오이 등도 길쭉하게 썰어 넣으면 수분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요리 솜씨를 뽐내고 싶다면 전날 저녁 레몬 커스터드를 만들어둔다. 만들기 쉬운 데다 달걀과 우유의 단백질, 설탕의 당분을 섭취할 수 있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새콤달콤한 레몬을 더해 기분 전환은 물론 피로해소에도 제격이다.”_메이(요리 연구가)

레몬 커스터드

1 볼에 달걀노른자(2개분), 설탕(4큰술)을 넣어 곱게 푼 뒤 박력분(1큰술), 우유(1컵), 화이트 와인(1큰술), 레몬즙(4큰술)을 넣어 거품기로 고루 섞는다.

2 팬에 반죽을 붓고 걸쭉해질 때까지 젓는다.

3 되직해지면 불에서 내려 한 김 식힌 뒤 컵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4 ③의 커스터드가 굳으면 제철 과일을 올려 장식한다.

신승현(주부)

집어 먹기 편한 각종 쌈과 인기 메뉴로 후다닥

아이가 둘이다 보니 도시락은 나들이 갈 때 주로 싼다. 메뉴는 만들기도 간단하고 집어 먹기도 편한 쌈 요리가 주를 이룬다. 단골 메뉴는 양배추쌈과 다시마쌈, 김치말이쌈 등이다. 가족 모두 한식을 선호하는 편으로, 어릴 때부터 어른이 먹는 음식을 함께 먹어서인지 아이들도 달달한 맛이 나는 유부초밥이나 김밥은 외려 안 좋아한다. 도시락을 준비하다 쉽게 지칠 수 있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보다 먹음직스러우면서 잔반처리도 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새로운 메뉴로 솜씨를 부려보고 싶다. 야외에서 즐기는 것인 만큼 빠르고 손쉬우면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국물 요리도 추천받고 싶다.

전문가 제안

나물김밥으로 색다른 가족 나들이 맞춤 도시락

“나들이 도시락은 식어도 맛있는 메뉴여야 한다. 한 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천연 방부 제인 설탕이나 식초 등을 이용해 음식의 변질을 막는 것이 포인트다. 더운 여름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과 같다. 여기에 채소 샐러드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빤한 김밥이나 유부초밥, 쌈밥 대신 색다른 음식을 준비하고 싶다면 나물김밥을 추천한다. 이때 김밥의 양념으로는 참기름 대신 단촛물을 사용할 것. 밥을 상하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속재료는 쉽게 상하는 시금치 대신 입맛을 돋우는 비름나물을 듬뿍 넣고, 햄이나 게맛살 대신 조린 두부를 올린다. 맛은 물론이고 샐러드가 필요 없는 영양 만점 도시락이 된다. 감태만 넣어 단출하게 끓인 미소국은 감칠맛이 빼어난 국물 요리고, 토마토나 가래떡에 베이컨을 말아 구우면 아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솜씨를 부리고 싶은 날이라면 유부주머니에 우엉, 연근, 당근 등 뿌리채소를 넣고 참나물로 묶은 후 조림액에 조려내 반찬으로 즐긴다. 만들기는 쉽지만 폼 나는 메뉴로는 더없이 좋다.”_김정은(요리 연구가)

비름나물무침과 조린 두부를 넣은 김밥

1 냄비에 단촛물 재료(식초 4큰술, 설탕 1큰술, 소금 2꼬집)를 넣고 끓여 식힌다.

2 비름나물(100g)은 데쳐서 찬물에 헹궈 나물 양념(들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으로 무친다.

3 두부(1모)는 길쭉하게 썬다. 기름 두른 팬에 두부를 구운 뒤 두부 양념(물 1/2컵, 간장11/2큰술, 올리고당 2작은술)을 넣어 조린다.

4 따뜻한 밥(4공기)에 ①을 붓고 가볍게 섞는다.

5 김(4장)에 ④의 밥을 펴고 ③과 조린 우엉(4줄), 단무지를 올린 뒤 ②의 비름나물을 듬뿍 넣어 만다.

권정환(프로그래머)

자극적인 음식 없이 건강한 단백질&채소 도시락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 지 벌써 6년째다. 운동을 좋아해 몸을 만들기 위해 닭 가슴살과 채소, 견과류를 챙겨 먹었다. 회식도 잦고, 각종 모임에도 빠지지 않는 편이라 술배가 나와 점심이라도 채소 위주로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위해 고구마나 감자를 전날 밤에 쪄두었다가 챙기고, 닭 가슴살과 연어, 새우를 익혀 곁들인다. 도시락을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는 담백한 맛이 익숙지 않아 초장이나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소스만 줄여도 살이 빠진다는 얘기를 듣고 이제는 가볍게 소금 간만 해 먹는다.

전문가 제안

고단백 저지방 식단으로 포만감을 주는 맞춤 도시락

“삼겹살에 소주가 퇴근길 단골 메뉴인 직장 남성에게 건강한 몸 만들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 한 끼라도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한다니 훌륭한 시도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 주자인 닭 가슴살, 고구마, 채소를 골고루 싸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메인 요리가 없어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운 도시락이다. 만족감이 들지 않으니 필요 이상으로 많은 종류를 싸는 것. 아무리 저칼로리 음식이어도 많이 먹으면 소용없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곡물인 키노아를 도시락에 포함하면 좋겠다. 당분과 전분은 적은 대신 섬유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필수 무기질과 비타민도 많이 함유했다. 단백질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맛도 잘 변하지 않아 한 번에 넉넉하게 삶아두고 먹을 수 있어 도시락 메뉴로도 제격. 여기에 닭 가슴살과 채소를 팬에 굽고 간장과 식초로 맛을 낸 간장 소스만 곁들여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 식품인 새우까지 구워 넣으면 영양 균형도 잘 맞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 끼가 완성된다.”_메이(요리 연구가)

키노아 샐러드

1 냄비에 물(1 1/2컵)과 깨끗이 씻은 키노아(1/2컵)를 넣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물이 없어질 때까지 익힌 다음 식힌다.

3 삶은 달걀(1개)과 토마토(1/2개)는 잘게 다진다.

4 볼에 식힌 키노아, 잘게 다진 달걀, 토마토, 새잎 순 (한 줌)을 넣고 화이트 와인 식초(2큰술), 올리브유(3큰술), 소금(1/3작은술),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권오순(주부)

도시락은 내게 집밥의 연장이자 나눔의 자리

아침에는 주로 과일을 먹고 저녁도 간단히 해결하다 보니 점심 도시락을 하루 끼니 중 가장 푸짐하게 먹는다. 딸이 하는 그릇 가게(정소영의 식기장)로 매일 함께 출근하는데, 자취하는 직원들이 있는 데다 숍에서도 집밥을 먹고 싶어서 도시락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할 정도. 장아찌를 좋아해 매일 세 가지씩 달리 구성해 싸고, 나물을 좋아해 밥으로 지어 즐기도 한다. 밑반찬으로 나물 요리와 멸치볶음은 꼭 넣는다. 여기에 메인 요리로 생선이나 두부를 지져 넣거나 가끔은 찌개를 끓여 냄비째 싸 가기도 한다. 단, 건강상의 이유로 해초류는 먹지 않는다.

전문가 제안

카레로 변주 가능한 나눔 맞춤 도시락

“꼭꼭 눌러 담은 나물밥에 장아찌와 멸치볶음, 먹음직스러운 두부조림과 된장국까지…. 솜씨는 둘째치고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이것이 도시락의 힘이 아닐는지. 사 먹는 밥이 집밥만 할 리 없다. 매일 싸기는 어렵더라도 어르신의 도시락처럼 동료들과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양도 넉넉하게,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하면 나를 위한 도시락이 더욱 의미 있을 듯하다. 메인 요리로는 한 냄비 가득 끓여서 푸짐하게 나눠 먹기 좋은 카레를 추천한다. 주성분인 강황에는 커큐민curcumin이라는 항암 작용 성분이 있으며, 특유의 매운맛이 위장을 적당히 자극해 소화액의 분비를 돕기도 해 입맛을 돋우기에 그만이다. 나물밥에 양념장으로 장아찌만 곁들여도 맛있지만 여러 사람이 즐기는 만큼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마, 파프리카, 연근, 가지,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그릴 팬에 구워 토핑용으로 준비한다. 도시락은 혼자 먹을 때보다 여럿이 모여 함께 나눌 때 더 맛있는 법이다.”_김정은(요리 연구가)

부지갱이나물밥

1 쌀(2컵)은 씻어 30분간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물(2컵)에 다시마 (가로세로 10×10츠 1장)를 넣어

30분간 둔다.

2 부지갱이나물(10g)은 뜨거운 물에 30분간 불린 뒤 물(2컵)을 붓고 20분간 삶는다.

3 냄비에 들기름(2큰술)을 두르고 물기를 꼭 짠 부지갱이나물과 불린 쌀을 넣어 볶다가 다시마 우린 물(2컵)을 부어 중간 불에서 끓인다.

4 ③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15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주걱으로 가볍게 섞는다.

요리 김정은, 메이

도시락 상자 점심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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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0. 6. 21.

간단한 점심도시락?! 홈피크닉! 둘 다 딱! 좋은 주먹밥레시피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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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락 (meal prep) – 학교와 직장에 싸가기 편하고 눈치안봐도 되는 점심 메뉴들

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톡톡소피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미국 직장에 도시락 싸가지 편하고 눈치 안봐도 되는 점심 메뉴들을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다양한 인종이 일하는 직장에 다닙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 도시락을 싸갈때 너무 냄새가 나거나 눈치보일만한 음식들을 피하는 편입니다.

미국 사람들중에는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한국 음식들의 청국장 냄새, 생선 냄새, 김치 냄새, 마늘 냄새등에 민감한것 같습니다. 눈치 덜보고 마음 편이 먹을수 있도록, 어떤 점심 메뉴들이 준비하기 간편한 편인지 한번 적어볼게요.

1. 매일 먹어도 별로 안질리는 토마토소스 + 파스타 or 토마토소스 + 밥 or 페스토 소스 + 파스타

토마토 소스 냄새는 미국인들도 익숙하고 즐겨먹는 점심 메뉴입니다. 아무래도 시중에 팔리는 토마토 소스들이 다양해서 요리하기도 참 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채들을 곁들이거나 닭고기나 소고기를 넣어서 소스를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먹고싶은 베이스 소스, 야채, 그리고 고기를 다른 조합으로 넣으면 조금 덜 질리게 오래 먹을수 있습니다. 보통 한 냄비를 꽉채울 양을 만들어서 컨테이너나 집락에 담아 냉장고+냉동실에 쟁여놓습니다.

파스타 또한 만들기 쉽습니다. 냄비에 물을 충분히 넣고, 소금을 조금 더하고, 파스타를 박스에 쓰여진 시간만큼 끓이고, 파스타 물을 파스타 토마토 소스에 조금 넣고, 파스타는 걸러내서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그대로 식혀서 집락이나 컨테이너에 담아 얼리거나 냉장보관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애용하는 레시피는 소고기와 야채를 넣은 파스타소스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Classico, Prego, Barilla, Bertolli’s 등의 채 $2가 안되는 토마토 소스를 삽니다. 우선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쪼끄맣게 자른 마늘을 넣고 볶다가, 거기다가 ground beef (갈은 소고기)를 넣어서 볶다가, 자른 양파, 애호박, 버섯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소스를 부어넣고, 거기에 소금과 후추 그리고 설탕 조금을 넣으면 완성됩니다. 한 15분 정도면 뚝딱 만드는 메뉴입니다.

2. 두고두고 쟁겨먹는 규동 (Japanese beef bowl)

https://www.thespruceeats.com/gyudon-2030967

진짜 초간단 레시피고 맛도 너무 좋아서 자주 해먹는 메뉴입니다. 고기와 소스를 떠서 밥 위에만 올리면 되니, 도시락으로 싸가기에도 정말 편합니다. 만들기가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가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할때도 만드는 메뉴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단순합니다. 다시마를 물에 넣고 끓입니다. 거기다가 쯔유 소스나 국간장을 넣고 소금 후추를 넣어서 간을 합니다. 거기다가 양파 가늘게 자른것이랑 얇은 소고기 (불고기용) 넣고 끓입니다. 야채를 더 넣고 싶으면 당근, 애호박, 브로콜리, 버섯 등을 넣을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계란을 1-2개 풀수도 있습니다. 한 20분이면 완성됩니다.

3. 완전 심플한 삶은 계란

삶은 계란 정말 쉽습니다. 계란은 조금 냄새가 나는데, 워낙 미국인들도 아침식사로 프라이드 계란, 스크램블드 애그, 오믈렛, 삶은 계란등을 즐겨먹는지라, 눈치를 안봐도 됩니다. 물을 냄비에 넣고 계란을 넣고 소금 조금 뿌리고, 식초 조금 뿌리고 (소금은 계란 껍질이 벗겨지는걸 도와주고, 식초는 계란이 삶어지는중에 깨져도 응고지도록 도와줍니다) 냄비뚜껑 닫고 10-11분 끓입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을 일에 가져가서 뎁혀먹일때는, 계란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어서 돌리면 터질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라리 뜨거운 물을 컵에 담고 계란을 담궈둬서 따듯해지면 집어 먹는게 더 낫습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간장을 찍어드셔도 좋습니다.

4. 맛있지만 노력은 0만 들여도 되는 불고기 + 밥

불고기 + 밥도 제일 자주 애용하는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규동이랑 비슷한데, 불고기는 규동에 비해서 소스가 좀 적는 편입니다. 불고기는 불고기용 소고기를 사서 간장+참기름+설탕+썰은 양파에 몇시간-하루 재어놨다가, 구워서 먹어도 되고, 재여놓지 않고 그대로 양념하면서 요리해도 양념이 잘 베입니다. 마지막에 깨를 솔솔 뿌려도 되고요. 뭐 기호에 따라서 애호박, 당근, 감자, 버섯등을 넣어도 됩니다. 아니면 따로 당근이나 시금치 등을 오일이나 버터에 살짝 팬에서 요리한후에 옆에 곁들여도 좋습니다. 이것도 요리시간이 20분 정도면 후딱 해치웁니다.

5.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소고기 + 토마토 칠리 + sour dough 의 미친 조합

https://www.saltandlavender.com/crockpot-beef-chili/

이건 남자친구 어머님이 대용량으로 집락에 잔뜩 넣으셔서 얼린 토마토 칠리를 만들어 주신것을 먹어보고 얻은 아이디어 입니다. 최근에도 토마토 puree 를 사서 토마토 칠리를 한 냄비 만들어 두었습니다. 레시피 역시 간단합니다.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썰은 양파를 볶다가, 소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소고기가 들어간게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이것저것 넣는것을 좋아해서, 감자랑 kidney beans도 (캔으로 팔아요) 넣고 잠시 볶다가 그대로 토마토 퓨리를 (캔으로 팔아요) 넣습니다. 그냥 토마토를 생으로 넣거나 갈아서 넣어도 되요. 그리고 칠리 가루를 (chili powder 아니면 chili starter packet 아니면 chili kit 다 좋습니다) 넣고 소금 후추 설탕 간을 합니다. 하루는 칠리 파우더가 없었는데, 타코 양념 시즈닝 파우더 뒷면을 보니까 칠리 파우더가 포함됬더라고요. 그래서 타코 시즈닝이랑 파프리카 가루를 넣으니까 칠리 맛이 나더라고요. 만드는데는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토마토 칠리 소스는 그래도 먹어도 맛있고, 크래커랑 먹어도 맛있고, 밥에다가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뭐니뭐니해도 sour dough나 빵 한조각을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답니다.

6. 터질 걱정없는 미니 김밥

http://crazykoreancooking.com/recipe/mayak-gimbap

김밥을 자주 안말게 되는 이유는 김밥을 만들다 보면 정말 잘 터집니다. 그런데 미니김밥을 만들면 김밥을 어떻게 말아야할지, 어떻게 예쁘게 썰어야할지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김을 그냥 반으로 잘라서 안에 대충 밥이랑 야채랑 고기 넣고 말으시면 되요.

간단한 속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백질은 캔참치+마요 or 캔참치+마요+고추장 or 소 불고기+간장+소금간 or 시중에서 파는 햄 (그냥 길게 썰어서 쓰면됨) or 게맛살(소금간+설탕조금+마요 더할수도 있음) 등이 만들기 쉽습니다.

야채는 단무지, 기름에 소금 살짝 넣고 볶은 당근, 살짝 소금에 절인 오이, 기름에 소금 살짝 넣고 볶은 시금치, 계란 지단 (게란 풀어서 소금간 하고 얇게부치면됨), 시중에서 하는 우엉 등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밥은 그냥 참기름이랑 소금 조금 넣으시면 되어요. 김을 깔고 그 위에 밥이랑 재료를 올리고 말아서 도시락통에 넣으면 초 간단 합니다. 재료 준비에 따라서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7. 먹을 반찬이 없을땐 계란 말이 or 오믈렛

계란 말이는 미국인들이 흔히 먹는 오믈렛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죠. 계란 말이나 오믈렛을 만들때는 들어가는 속재료가 너무 많으면 예쁘게 말기 조금 어렵습니다. 최대한 야채를 (기호에 따라 양파, 당근, 시금치 등) 잘게 다지면 계란 말이를 말기가 쉽습니다. 야채를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소금 후추 조금 넣은 풀은 계란을 붓고 살살말아줍니다. 오믈렛은 조금더 큰사이즈의 야채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오믈렛도 먼저 팬에 기름과 함께 야채를 볶다가 푸른 계란을 붓고 살살 한면부터 말아주면 됩니다. 속에 아메리칸 치즈나,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도 맛있어요. 자꾸 계란 말이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모양이 이쁘게 안나오면 그냥 다 포기하고 야채를 볶다가 계란을 넣고 약한불로 휙휙 휘저어서 스크램블드 애그 + 야채로 만들으셔도 좋습니다.

8.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타코

타코도 자주 해먹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 넣은 타코를 좋아하는데 다양하게 다른 단백질 (돼지고기, 닭고기, 튀긴 생선 – 냄새 덜 나는 생선)을 넣으셔서 만드셔도 좋아요. 또띠야 랩을 랩이나 집락에 따로 넣어가세요.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볶다가 시중에서 파는 타코 시즈닝 파우더를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다른 작은 통에 살사 (tomato salsa나 green salsa 다 맛있습니다) 소스를 따로 넣어가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기에 작게 토막낸 토마토나 양상추를 같이 담아 가셔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도시락을 꺼내서 드실땐 또띠야 랩을 전자랜지에 15초 정도 돌린후, 그 위에 고기+야채+살사를 얹어서 드시면 간단합니다. 준비시간은 재료에 따라 15-20분 정도 걸리겠네요.

9. 쉐프 샐러드 (Chef’s salad)

https://www.foodnetwork.com/recipes/food-network-kitchen/chefs-salad-recipe-2011625

저는 개인적으로 단백질이 (주로 고기) 안들어간 식사를 하면 한두시간 내로 배가 고파지더라고요. 그래서 꼭 샐러드에도 단백질을 넣어야 합니다. 및및하게 양상추만 들어간 샐러드 말고 다양한 야채랑 단백질을 넣은 샐러드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자주 해먹는 샐러드는 양상추 (iceberg lettuce)에다가 생 버섯 (white mushroom), 오이, 체다 치즈, 삶은 계란, 살짝 구운 베이컨, 구운 닭고기, 아보카도, 햄, 시중에서 파는 캔 귤 (canned mandarin) 중에서 몇가지를 골라 섞어서 넣은 샐러드 입니다. 드레싱도 다양한데요, 제일 좋아하는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올리브 오일 조합, Newman’s Own (아저씨 얼굴 있는 브랜드)의 허니 머스타드, Mizkan 브랜드의 미소 (miso 냄새 전혀 안나요)+머스타드 드레싱이랍니다.

10. 초 간단하면서 무한 조합이 가능한 볶음밥

볶음밥은 진짜 재료만 다양하게 조합해서 넣고 기름에 볶고 밥을 넣으면 뚝딱 완성됩니다. 김치는 볶아도 조금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나서 직장에 도시락으로 싸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자주 애용하는 야채 조합은 양파, 당근, 감자, 브로콜리, 애호박, 청경채, 숙주, 두부가 있습니다. 곁들이기에 좋은 재료들은 소고기 (카레용이나 불고기용이나 갈은 소고기 다 괜찮습니다), 닭고기, 게 맛살, 햄, 소세지, 돼지고기 (삼겹살은 냄새가 좀 나는것 같아요), 계란, 새우, 오징어 (얼린 해산물 믹스 사서 넣어도 편해요), 옥수수, 완두콩 (캔에서 이미 삶아진 콩들), 날치알 등으로 엄청 다양합니다. 이 조합으로 한달 내내 볶음밥 먹어도 크게 질리진 않을것 같아요.

11.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닭고기 요리 – 닭볶음탕, 닭가슴살, 닭고기 계란 덮밥

닭요리는 냄새도 심하게 안나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제가 자주 해먹는 방법은 닭볶음탕 인데요. 닭고기를 물에다가 삶고 거기에 양파, 당근, 감자 등 야채를 넣고 간장 + 고추가루+ 설탕을 넣으면 금세 만들수 있습니다. 닭볶음탕을 밥 위에 올려서 가져가면 금방 전자렌지에 뎁혀서 식사할수 있지요.

닭가슴살은 가끔 수비드로도 해먹는데요, 수비드가 없으면 간단하게 소금 후추간 조금 하고 프라이팬에서 구워도 됩니다. 닭가슴살만 먹으면 워낙 맛이 밍밍할수 있으니까,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챙겨가도 좋습니다. 닭가슴살에 밥을 먹어도 무난하고, 닭가슴살에 샐러드 + 드레싱을 먹으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가슴살 + 샐러드 믹스 + 발사믹 식초 + 올리브 오일 콤비를 좋아합니다.

또 다른 닭 메뉴는 일본식 닭고기 계란 덮밥 입니다. 정말 만들기 쉬웁니다. 닭을 물에서 끓이다가 거기에 양파 좀 넣어주고 쯔유나 간장으로 간을 해 줍니다. 거기에 계란을 살살 풀면은 완성 됩니다. 밥에다가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12. 점심에도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차슈 덮밥

정말 간단합니다. 삼겹살을 물에다가 끓이다가 (거기에 후추, 소금 간 하고 양파랑 마늘 등을 넣어도 됩니다) 거기에 간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조금 쫄이면 됩니다. 밥에다가 얹어서 도시락을 챙기면 됩니다.

차슈만으로 썰렁할것 같으면, 옆에 물에 데친 브로콜리나 물에 데친 양배추도 넣어가면 발란스가 맞는 식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3. 초간단 팬케익 믹스 활용하기

가끔 아침밥으로 챙길만한게 없을때는 전날밤 초콜렛 들어간 팬케익 믹스에 물만 부어서 섞은뒤 얇게 한두개를 부쳐 가곤 합니다. 거기에 미니 버터도 챙겨가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팬케익을 뎁힌후 버터를 올리면 알아서 녹으면서 좋은 향이 납니다. 팬케익 만으로는 부족하면, 차라리 다른 브런치/아침 메뉴들은 요거트, 애플소스, 냉동 프라이/해쉬브라운 등을 사이드로 챙겨가도 좋아요.

14. 냉동 동그랑땡과 냉동 떡갈비는 사랑입니다

가끔 정말 요리가 하기 귀찮을때는 냉동실에 사둔 냉동 떡갈비나 동그랑땡을 후다닥 기름에 부친뒤 흰밥에 도시락을 싸가곤 합니다. 그 외에도 냉동 핫바 그리고 냉동 모짜렐라 스틱등을 뎁힌후 짤라서 가져가도 먹을수 있습니다.

15. 건강하면서 냄새도 안나는 두부 볶음

제가 일하는 직장에는 채식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두부 (tofu)가 생소하진 않습니다. 두부는 냄새도 안나고 요리하기도 간편합니다. 두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일반 단단한 두부도 좋아하지만, 중국 두부 중에 pressed tofu랑 dried tofu도 되게 좋아해요. 다양한 두부들은 식감은 다른데 다들 냄새가 안나서 요리해서 가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두부, 양파, 청경체를 기름에 볶다가 간장이랑 굴소스 조금 넣으면 완성 됩니다. 조금 고기를 넣고 싶으면 다진 소고기도 잘 어울리고 닭고기도 잘 어울립니다.

16. 너무너무 뻔하지만 은근 맛있는 샌드위치

샌드위치에 제가 한번 중독된 적이 있는데요… 이유인즉 roast beef에 푹 빠져서 일주일 내내 샌드위치만 먹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애용했던 레시피는 sour dough나 pumpernickel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 빵을 사서 자르고, 거기 사이에 lettuce( 혹은 arugula 넣어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마요네즈 (혹은 올리브 오일이랑 발사믹 식초 발라도 진짜 맛있습니다!!! 완전 중독되요), 토마토, 치즈 그리고 고기를 넣으면 완성 됩니다.

질리지 않게끔 먹는 방법은 미국 마켓에 가면 델리 섹션에서 다양한 종류의 고기나 치즈를 팔아요. 여러가지 종류를 사서 매일 다양한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는 보통 치즈하면 provolone 치즈, swiss 치즈, 그리고 아메리칸 치즈 정도를 사고, 고기는 honey ham과 roast beef (진짜 좋아해요) 를 사는편입니다. 얇은 슬라이스로 썰어서 무게를 재서 사기때문에 적당량만 사서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수 있지요.

17. 알감자 (Little Potatoes)

요즘 알감자에 푹 빠졌습니다… 일반 감자보다 더 식감이 쫀득 쫀득 하다고 해야할까요… 하여간 일반 감자보다 더 자꾸 먹고싶어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요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알감자를 씻고 알감자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설탕을 뿌리고 에어프라이어 400F 온도에 10분 돌립니다.

알감자가 굳이 싫다 싶으신 분들은 그냥 감자를 얇게 썰어서 기름에 볶으면 조금 더 건강한 프랜치프라이 사촌(?) 느낌의 감자볶음이 완성 됩니다. 거기다가 양파나 당근을 얇게 썰어서 넣어도 되지요. 물론 소금 후추간을 잊지마세요.

18. 모짜렐라 치즈 + 토마토

정말 매번 초간단이라고 쓰는데요… 정말 초간단입니다 ㅠ.ㅠ… 모짜렐라 치즈를 사서 얇은 슬라이스로 자릅니다. 토마토도 얇게 자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올리브 오일이랑 발사믹 식초를 뿌립니다 (제가 발사믹 식초를 엄청 좋아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사서 샐러드에 얹혀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모짜렐라 치즈 외에도 다양한 치즈들을 사서 (체다 치즈나 구다 치즈가 활용도가 좋지요) 큐브로 잘라서 샐러드에 얹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19. 베이컨이 들어간 음식은 맛없을수가 없다

베이컨… 정말 애용하는 요리 재료입니다. 정말 간편합니다.

베이컨을 스크램블드 애그랑 섞어도 맛있고요. 베이컨을 브로콜리나 청경체에 볶아도 맛있고요. 베이컨을 시금치나 케일에 볶아도 맛있습니다 (저는 케일은 생으로 먹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케일은 데치거나 아님 기름에 볶아야 좀 먹는데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베이컨을 볶음밥에 넣어도 맛있고요 (베이컨에다가 양파 + 호박 + 버섯 + 브로콜리 조합 등을 넣으면 맛있어요).

20. Pork Chop

최근에도 해먹은 건데 포크찹을 수비드로 해서 먹어보니까 부드럽고 냄새도 적어라고요. 거기에 스테이크 소스를 찍어먹어도 되고 캐첩을 찍어먹어도 되고 허니머스타드도 잘 어울릴것 같네요.

조금더 한국식 퓨전식으로 먹으려면 pork chop을 큐브로 자른뒤에 거기에 양파, 피망, 버섯 등을 넣고 간장 + 캐첩 소스로 간을 하는것입니다.

21. 한번 먹고나면 반하는 퀴노아

최근에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퀴노아 요리를 몇번 했는데요,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퀴노아 요리 정말 간단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퀴노아는 물에 씻은후에 퀴노아:물 1:2 비율로 12 분 정도 끓인후 식힙니다. 여기에 레몬주스, 올리브 오일, 소금 조금, 설탕을 넣고 간을 합니다. 여기에 garlic powder 넣어도 됩니다. 생마늘을 조금 넣어도 되고요. 저는 여기에 보통 오이, 토마토 (방물 토마토도 좋아요), 아보카도, 케일 샐러드 믹스 (맛있어요), 그리고 포도를 넣습니다. 포도를 넣으면 단맛이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이 외에도 다른 스타일의 멕시칸 퀴노아 볼을 만들수도 있는데요. 퀴노아 볼에 양념은 대충 비슷하게 하되, 여기에 닭가슴살 혹은 닭고기, 캔옥수수, 양상추, 아보카도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살사를 얹으면 맛있답니다.

22. 은근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요거트

저는 요거트를 보통 아침식사로 먹는데요, 요거트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 컵은 브랜드에 따라 $0.50 (50센트)에서 $2 까지 다양한데요. 저는 보통 초바니 요거트를 다량으로 구입해서 (코스트코에서도 팔아요) 쟁겨둡니다. 개인적으로 Chobani Flip의 Almond Coco Loco 는 진짜 최애 요거트 입니다. 샵라이트 갈때마다 10개씩 사옵니다…

이렇게 시중에 파는 요거트를 먹다가 질리게 되는 경우엔… 이제 좀 응용을 해야합니다. 커다란 바닐라맛이나 그냥 흰 요거트를 사서 거기에 꿀과 그라놀라를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면 블루베리나 딸기 포도같은 과일을 설탕이랑 같이 넣고 불에 데우면 잼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잼을 (설탕 함류가 아무래도 시중의 잼보다 낮겠죠) 요거트에 얹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23. 닭죽, 전복죽, 야채죽, 호박죽 – 냄새도 크게 안나고 건강에도 좋은 죽들

제가 한동안 속이 안좋았을때 챙겨다니던 메뉴입니다. 코워커들이 물어보면 아 이건 porridge다 라고 설명해 주곤 했지요. 아무래도 크게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별로 눈치 볼 필요도 없었습니다.

닭죽은 닭살을 분리하고 거기에 찹쌀이나 밥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전복죽은 시중에 파는것도 있지만 전복을 사서 깨끗하게 칫솔질로 씻고 자른후에 밥을 넣어서 죽을 만들면 됩니다. 야채죽은 갖가지 야채들을 (보통 당근, 호박, 양파 등을 넣습니다) 썰은후에 밥을 넣고 죽을 만듭니다. 호박죽은 호박을 전자렌지에서 조금 돌린후에 껍질이 조금 말랑해지면 껍질을 썰어낸후에, 호박을 찝니다. 호박이 부드러워진 후에 뭉게도 되고, 호박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도 됩니다. 거기에 찹쌀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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