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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님의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2002년도 사진은 구하지 못했어요 ㅠ
기존 영상길이가 긴 것 같아서 이번에는 짧게 편집해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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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 나무위키:대문
전지현 ; 본명. 왕지현 (王智賢[훈음], Wang Jihyun) ; 출생. 1981년 10월 30일 (40세) ; 출생 ·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 강남구 CI 강남구 삼성동.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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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나이 재산 화교설, 남편 최준혁 집안, 누구? 아들>
전지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 배우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이라는 이름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 …
Source: mway2.tistory.com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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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소속사
배우 전지현의 출생일은 1981년 10월 30일입니다. 그래서 만 39세(2021년 10월 현재)입니다. 연예계에서 1981년생 동갑내기로는 배우 정려원, 조여정, …
Source: infotraveler.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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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자녀 재산 – 엔슈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생으며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 …
Source: tatw3650.tistory.com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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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지현 ; 왕지현(王智賢) · 1981년 10월 30일(1981-10-30)(40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배우 · 1997년 ~ 현재.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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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아이 화교설 스토리
전지현 프로필 ; 나이, 1981년 10월 30일 생 ;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45mm ;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학력, 서울언북 …
Source: see234.tistory.com
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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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나이 리즈 남편 자녀 – 인명사전
전지현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 남편 전지현이 뜬금없는 불화설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 아신전’과 영화 …
Source: dictionarypeopl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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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를 먹지 않네…40대 여배우의 20년 변천사 TEN스타 …
전지현, 나이를 먹지 않네…40대 여배우의 20년 변천사 [TEN스타필드], 태유나 기자, 영화 뉴스.
Source: tenasia.hankyung.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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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 전지현 나이는 몇살? – 국제뉴스
올해 전지현의 나이는 4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규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 보기.
Source: www.gukjenews.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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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나이 가족 최준혁 프로필 집안 누구 – 문과 출신 건물주
전지현과 그의 배우자이자 남편의 집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이 차이는 동갑으로서 둘의 러브 스토리는 초등학교 동창 관계였다고 하네요.
Source: vnfkaus.tistory.com
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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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지현 나이
- Author: 샤미드의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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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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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나이 재산 화교설, 남편 최준혁 집안, 누구? 아들>
배우 전지현이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지현 나이 남편 아들 근황 등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오늘은 배우 전지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현(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배우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전지현의 본명인 왕지현이라는 이름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처럼 살라라는 뜻으로 아버지 왕정치가 지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전지현 나이는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전지현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이며, 1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최준혁과 아들 최원우와 최평우가 있습니다. 전지현 종교는 불교이며, 전지현 학력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지현(배우) 과거 데뷔 활동
전지현은 1996년 중학교 3학년이던 당시 아는 언니의 소개로 대표적인 하이틴 잡지였던 애꼴 표지 모델을 통해 1997년 데뷔했고, 이후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데뷔 준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줍어하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SBS 인기 가요 MC를 맡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이후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에 출연하게 되면서 199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해 테크노 댄스를 선보인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 또 영화 화이트 밸런타인으로 영화 데뷔, 이 작품으로 제35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전지현은 2001년 차태현과 함께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서 당시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80%가 들어오는가 하면 한해 동안 CF 광고만 9개를 할 정도로 대세 배우가 되었고,
그 결과 2002년 당시 한 해 수입이 50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3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 2관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4인용 식탁,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데이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해외 활동을 시작, 영화 블러드,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이후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재기에 성공, 최종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한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 또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개봉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엽기적인 그녀 이후 10년 만에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베를린에도 출연합니다.
이후 전지현은 2013년 12월부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최고 시청률 28.1%를 기록하며 제 50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대상을 포함해 인스타일상까지 2관왕에 올랐고,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 영화 암살에 출연,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지현(배우) 화교설
그런데 전지현은 데뷔 초부터 끊임없이 혈통 루머에 휘말립니다. 본명이 왕지현이어서 화교가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른 것이었는데요, 부친 왕정처의 성명이 중국계로 들리는 데다 어머니 성도 생소한 묵 씨(묵창애)여서 이를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급기야 2019년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지현의 휴대폰을 불법 복제한 이른바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은 이런 논란의 기폭제가 됐는데요, 당시 사건을 수상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인터넷 매체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지현 본인 자체는 화교”라고 보도하자 다른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받아쓰면서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하지만 전지현 화교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가 쏟아지자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런 내용을 언급한 적 없다고 일축했고, 화교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며 정정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결국 전지현 화교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답니다.
이 씨와 함께 중국 최다 성씨를 다투는 왕 씨는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성으로 분류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분명 대한민국 성씨라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결혼 남편 최준혁 나이차 집안 직업
전지현은 지금의 남편인 최준혁 대표와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둘 다 1981년생인 41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의 직업은 알파자산운용 대표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아버지 최곤 회장이 있는 알파 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러다 2020년 2월 대표 이사가 된 뒤 같은 해 10월 아버지 최곤 회장이 아들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하면서 최대 주주가 됐다고 합니다.
최준혁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이며,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인 고 이영희 씨라고 합니다. 또한 최준혁 대표의 형 최준호 씨는 2001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쌍용건설 해외사업 1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합니다.
최준호 씨는 현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Hume Industries Berhad’ 소속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하며, 최준호 씨의 아내(전지현의 동서)는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홍룽그룹의 외동딸 궈 씨로, 홍릉그룹 궈링찬의 2남 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홍릉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결혼스토리
전지현과 최준혁 대표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지기 시작, 이후 2011년쯤 최준혁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전지현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지현 : “남편과는 초등학교 때 처음 알았어요. 하지만 한참 연락하지 않고 지내다 지인의 소개로 2년 전(2012년 기준) 다시 만났어요 그리고 작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갔어요.”
이후 전지현은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생각하는 남편의 매력은 다름 아닌 도도 함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지현이 밝힌 최준혁 씨의 프러포즈 방법도 도도함과 배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시도였답니다.
전지현 : “프러포즈 전날 저한테 전화를 걸어서 내일 여권 갖고 나와하는 거예요. 갈 데가 있다면서요. 다음날 짐을 챙겨 함께 공항에 갔는데 그때서야 일본에 간다는 사실을 알려줬어요.”
전지현은 그렇게 일본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린 후 다음날 서울 대치동 신혼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전지현 부부의 신혼집은 지상 17층, 지하 3층의 고급 빌라로 2012년 3월에 최준혁 씨와 전지현 두 사람의 공동명의로 약 28억 원에 대출 없이 매입했다고 합니다.
2011년 11월 분양을 시작한 신축 빌라로, 분양 면적은 약 110평, 전용 면적은 54평형이며, 지하 1층에는 자체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마사지룸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신혼집 내부 인테리어는 고현적의 스타일 룸 작업을 진행한 양태오 디자이너가 맡았다고 하네요.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자녀 아들
두 사람은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들 이름은 최원우로 올해 나이 6살, 둘째 아들은 최평우로 올해 나이 4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지현(배우) 남편 최준혁 이혼설(?)
그런데 전지현은 최근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이혼을 준비 중이며, 원인이 두 사람 중 한 명의 외도라는 사실 확인되지 않은 글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어 지난 6월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9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가세연은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전지현 남편이 운영하는 펀드가 압도적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떴을 때 남편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 최측근으로부터 들었다”며 별거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지현은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 광고 때문”이라며 “과거 고 최진실이 이혼 때문에 광고주한테 배상했다는 판결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가세연은 “전지현이 이혼하는 순간 수십 개의 광고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며 “전지현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물 몇 채를 팔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가 카톡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으로 교체하면서 이혼설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은 “저요…!!”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다음 컷에서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는 원래 대사인 “농구가”를 지우고 젼젼 남푠”이란 문구를 넣은 것으로 최 대표는 이 만화 패러디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이혼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지현(배우) 재산
전지현은 엄청난 규모의 재산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2017년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구입했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 원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 :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550억 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다. 100점 만점에 98점은 줄 정도로 좋은 상품을 취득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방송에서는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 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는데요, 앞서 전지현이 지난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2011년 당시 40억 원가량 상승해 13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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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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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소속사
배우 전지현은 1997년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의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로 인해 그녀의 이름을 크게 알릴 수 있었는데요. 2001년에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면서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킹덤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자리를 여전히 지키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배우 전지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소속사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우 전지현 본명
배우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화교 논란이 있었지만 절대 화교가 아니며 ‘개성 왕’씨라고 합니다.
배우 전지현 나이
배우 전지현의 출생일은 1981년 10월 30일입니다. 그래서 만 39세(2021년 10월 현재)입니다. 연예계에서 1981년생 동갑내기로는 배우 정려원, 조여정, 홍수현, 채민서, 박예진, 임정은, 소유진, 송지효, 한예슬, 오지은 등과 가수 신지, 미료, 나르샤, 거미, 장나라 등이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 키
배우 전지현 키는 173cm입니다.
배우 전지현 고향
배우 전지현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배우 전지현 학력
배우 전지현은 강남에서 태어났고 강남에서 초중고를 나왔습니다.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배우 전지현 결혼, 남편
배우 전지현은 2012년에 지금의 남편인 최준혁씨와 결혼했습니다. 최준혁씨는 전지현과 동갑인 1981년생이며, 한복 패션 디자이너 고 이영희 선생님의 외손자입니다. 최준혁씨는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이며, 고려대를 졸업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일하다 지난 2019년 알파자산운용의 부사장으로 영업되었으며 2020년 2월에 신임 대표가 되었습니다. 둘의 슬하에는 2016년생, 2018년생 아들 둘이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 소속사
배우 전지현의 현재 소속사는 ‘문화창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우 전지현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소속사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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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자녀 재산
전지현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생으며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졸업이고 가족 관계는 1남 1녀 중 막내로 남편 최준혁과 자녀 아들 두명 최원우와 최평우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문화창고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전지현은 1996년 중학교 3학년이던 당시 아는 언니의 소개로 1997년 대표적인 하이틴 잡지였던 ‘에꼴’ 표지 모델을 통해 데뷔했고, 이를 눈여겨본 당시 대형기획사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에 의해 1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여러 광고에 출연하게 되고 수줍어하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SBS 인기 가요 MC를 맡아 일찍부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고, 이후 같은해 테크노 댄스를 선보인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영화 데뷔작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전지현은 배우 차태현과 함께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을 하였고,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면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과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지현은 제 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80%가 들어오는가 하면 한해 동안 CF 광고만 9개를 할 정도로 대세 배우가 되었고, 이후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4인용 식탁, 데이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블러드,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에 출연하였고, 해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로 재기에 성공한 전지현은 최종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한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였고, 아시아 8개 국가에서 개봉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엽기적인 그녀’ 이후 10년 만에 1위를 기록하며 이후 영화 ‘베를린’에도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여 제 50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 대상을 포함해 인스타일상까지 2관왕에 올랐으며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쥠은 물론,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듬해 2015년에는 영화 ‘암살’에 출연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여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최준혁 직업 집안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지금의 남편인 최준혁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두 사람은 1981년생인 41세로 동갑이라고 하며 남편 최준혁의 직업은 알파자산운용 대표로 고려대 졸업 후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아버지 최곤 회장이 있는 알파 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난해 2020년 2월 대표 이사가 되면서 같은 해 10월 아버지 최곤 회장이 아들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남편 최준혁의 집안은 평범하지 않은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최준혁 대표의 아버지는 원래 알파에셋 자산운용의 최대 주주로써 회사 지분의 99%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국제 강재’를 운영하였고, 최준혁의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이영희라고 하며 어머니 이정우 역시 패션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최의 형 최준호는 2001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쌍용건설 해외사업 1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하네요.
형 최준호는 현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Hume Industries Berhad’ 소속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준호의 아내이자 전지현의 동서는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홍룽그룹의 외동딸 궈 씨로, 홍릉그룹 궈링찬의 2남 1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홍릉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이후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준혁의 형과 형수는 상류층 모임에서 만남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이혼 별거설 자녀 아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대표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1년쯤 최준혁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전지현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지현은 교제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본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하며 2012년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린 후 다음날 서울 대치동 신혼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전지현 부부의 신혼집은 지상 17층, 지하 3층의 고급 빌라로 2012년 3월에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의 공동명의로 약 28억 원에 대출 없이 매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최원우를 낳았고, 2018년 둘째 아들 최평우를 출산하며 두 명의 자녀를 두게 되었습니다.
전지현은 최근 남편 최준혁과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6월 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의 별거설을 주장하였고, 전지현의 이혼설이 제기된 것이 6개월 전인데 아직까지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최준혁 대표가 카톡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으로 “전지현 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보여줘 이혼설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사실 남편의 집안과 상관없이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매해 벌어들이는 광고료와 출연료, 그리고 매입한 건물들만 수백억이 된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2017년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건물을 구입했으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매입가는 325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빌라와 아파트, 주택, 상가건물 등을 소유한 전지현이 부동산만 총 700억 원대에 이르는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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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全智賢, 1981년 10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7년 당시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1998), 《해피투게더》(1999) 그리고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1999), 《시월애》(2000)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경력을 쌓았다.
전지현은 2001년에 차태현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높은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다. 이후 《4인용 식탁》(20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데이지》(2006), 《슈퍼맨이었던 사나이》(2008) 등 꾸준히 영화 출연을 했다. 2009년부터는 《블러드》와 《설화와 비밀의 부채》(2011)에 출연하면서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도둑들》(2012)에 출연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재기를 알렸고, 이어 《베를린》(2013)에 출연해 액션 영화로는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같은 해 《별에서 온 그대》로 14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했고,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과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학력 [ 편집 ]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00학번)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생애 [ 편집 ]
어린 시절과 교육 [ 편집 ]
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2] 왕지현이라는 이름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처럼 살라”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3] 전지현은 서울언북초등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계속 서울 강남에 살면서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를 다녔다.[4]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에 입학했고 2004년 졸업했다.[5][6]
경력 [ 편집 ]
1997~2000년: 초기 경력 [ 편집 ]
전지현은 1996년 중학교 3학년이던 당시 아는 언니의 소개로 대표적인 하이틴 잡지였던 《에꼴》 표지 모델을 통해 1997년 데뷔했고,[7] 이후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데뷔 준비를 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줍어하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다.[8] 1998년 박신양, 김남주의 주연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9] 이후 또 다른 드라마 《해피투게더》(1999)의 막내 윤주 역으로 캐스팅했다.[10] 이 드라마로 199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11]
1999년 전지현은 홍콩 가수 여명의 노래 〈사랑의 시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12] 같은 해 테크노댄스를 선보인 삼성 마이젯 프린터 광고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구축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13] 자유로운 사고와 당찬 이미지로 X세대의 대표 주자로 일컬어지기도 했다.[14] 또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에 박신양과 함께 정민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데뷔를 했고,[14] 이 작품으로 제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15] 2000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멜로 영화 《시월애》에 은주 역으로 출연했다. 전지현은 CF 이미지를 영화에서도 그대로 소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애잔한 정서의 영화를 선택했다고 한다.[16] 비슷한 시기 장혁의 데뷔 앨범 수록곡 〈일월지애〉와 〈Hey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17][18] 같은 소속사이던 가수 god의 세 번째 정규앨범 《Chapter 3》의 수록곡 〈거짓말〉과 〈난 사랑을 몰라〉에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19][20]
2001~2011년: 《엽기적인 그녀》의 성공과 차기작들에 실패 [ 편집 ]
2001년에는 차태현과 함께 로맨스 코미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했고,[21] 최종적으로 4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흥행한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다(이후 2007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게 밀림).[22]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했고,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23] 이렇게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전지현도 단숨에 톱스타로 올라섰는데, 당시 대한민국 영화 시나리오 80%가 들어왔다.[8] CF계 입지도 더 커지면서 9개 광고를 했고, 2002년 한 해 수입 50억을 기록했다.[8] 또 《엽기적인 그녀》로 제22회 청룡영화상과[24] 제3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 2관왕을 했다.[25]
2003년에는 처음으로 공포 영화 《4인용 식탁》에 박신양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26] 《4인용 식탁》은 전국적으로 71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27] 2004년에는 장혁과 함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2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각종 CF에서 보여준 이미지의 재탕”이라며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27] 하지만 일본에서는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하면서 한국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고,[28] 최종적으로 2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면서 일본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영화로 기록되었다.[29] 또 일본에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촬영지 등을 담은 오피셜북이 출간되었다.[30] 2006년에는 홍콩의 영화 감독인 유위강의 다국적 영화 《데이지》에 혜영 역으로 출연했는데, 개봉 전부터 9개 아시아 국가에 수출되며 제작비 대부분을 벌어들였다.[31] 《데이지》로 제4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32] 2008년에는 황정민과 함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송수정 역으로 출연했다.[33]
이후 전지현은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블러드 :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원작으로 한 일본, 홍콩, 프랑스 3개국 합작 판타지 액션 영화 《블러드》에 뱀파이어 헌터 사야 역으로 출연했다.[34]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았으나, 미국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전지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영화 속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며 호평을 하는 등 배우로서는 인정받았다.[35] 2011년에는 리사 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두 번 째 해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리빙빙, 휴 잭맨과 함께 소피아/설화 역으로 출연했다.[36] 또 리빙빙과 함께 2011년 7월호 《보그》 미국판에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실렸다.[37] 두 해외 영화 《블러드》와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각각 580만 달러,[38] 1,100만 달러[39]의 수익을 거두면서 흥행에 실패했으나, 나중에 전지현은 얻은 것이 더 많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40]
2012~현재: 재기 및 제2의 전성기 [ 편집 ]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다가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으며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도둑들》은 최종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으며 한국 영화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41][42][43] 또한 아시아 8개 국가에서 개봉했는데,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는 《엽기적인 그녀》 이후 10년 만에 1위를 했다.[23] 2012년 11월에는 《도둑들》의 번외편으로 촬영 뒷이야기와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도둑들 영화를 만들다》가 개봉되었다.[44] 한편, 전지현은 2010년 설립한 1인 기획사 제이앤코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연예 사업보다 공연과 전시 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45] 소속사를 옮긴 뒤 2013년 영화 《베를린》에 련정희 역으로 출연했다. 《베를린》은 최종 관객 수 7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아저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넘어 한국 액션 장르 영화로서는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46] 상업적 성과 이외에 평론가, 감독들로부터 “역대 한국 영화 최고의 액션”이라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전지현의 연기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47] 2013년 3월 29일에는 올’리브의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48] 2013년 7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이병헌과 함께 프로듀서 초이스상을 받았다.[49] 2013년까지 전지현은 총 영화 관객 수 26,757,491명을 기록해 한국 여자 배우 관객 수 순위 4위를 기록했다.[50]
2013년 12월부터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한류 스타 천송이 역으로 출연했다. 이는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의 드라마 작품으로, 이 전에 《도둑들》에서 함께 했던 김수현과 주연을 맡았다.[51] 《별에서 온 그대》는 최고 시청률 28.1%, 평균 시청률 22.6%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친 적이 없다.[52] 이 드라마로 2014년 5월 27일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대상을 포함해 InStyle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53] 같은 해 《별에서 온 그대》로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하여 4관왕에 올랐다.
2015년 2월 11일 한샘 2015년도 S/S 신혼 라이프 스타일 쇼케이스에서 전지현.
이듬해, 2015년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1930년대 액션 영화 《암살》에 안옥윤 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2015년 7월 22일 개봉하였다. 그리고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54] 2016년 11월 16일부터 방송 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간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인어 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3년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킨 전지현과 박지은 작가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았다.[55]
연기력 [ 편집 ]
전지현은 CF 스타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연기력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도둑들》과 《베를린》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2013년 맥스무비와 조선일보에서 조사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 순위 중 3위를 차지했지만,[56] 가장 연기력이 뛰어난 한국 여배우 순위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57] 영화평론가 황진미는 “《도둑들》을 통해 모든 자신의 이미지들과 화해했으므로, 《베를린》에서는 본래 가지고 있던 진중함과 속 깊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전지현은 이제 여백으로 말하고, 절제함으로써 조화를 이루는 성숙함을 지닌 배우가 됐다”고 평가했다.[58][깨진 링크] 전지현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안현모는 《도둑들》 캐릭터와 흡사한 면이 많은 배우라고 하며 “한 번 꽂히면 무섭게 집중하는 사람. 전지현은 장면에 대한 이해가 다 되면 그 순간 눈빛과 호흡이 변한다”고 말했다.[59] HS애드의 시니어 카피라이터 정성욱은 “전지현은 특이하다. 공효진보다 예쁘고, 이나영보다 철없고, 수애보다 사악하고, 송혜교보다 건강해 보이며, 김태희보다 표현력이 풍부하다. 그녀에겐 가장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광고인 입장에선 사람들이 최근에서야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 놀라워하는 것이 새삼스럽고 뜬금없기까지 하다. 영화계에선 이제서야 겨우 그녀의 사용법을 익힌 것뿐”이라고 말했다.[58] 장진 감독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전지현을 꼽으며 “아주 훌륭한 외모를 갖고 있으면서도 선입견이 없는 배우다. 다양한 연기적 변신을 오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다. 전지현은 아주 세련된 옷이나 천한 옷을 입히거나, 또 지적이거나 무식하거나 어떤 배역에서든 ‘~하는 척’하는 느낌이 안 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엽기’라는 키워드를 애교 있게 표현한 여배우는 전지현이 처음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60]
이미지 [ 편집 ]
2012년 7월 12일 부산 해운대 에서 야외 무대 인사하는 전지현.
전지현은 데뷔 이후 긴 생머리를 해오고 있고, 이는 실제로 전지현의 트레이드 마크로 불리기도 한다.[61] 또 코 위의 점이 들여다보이는 수수하고 투명한 화장 역시 전지현의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62] 전지현은 이러한 이미지를 내세워 1999년 삼성 마이젯 프린터 CF를 시작으로 수많은 CF에 출연했다. 실제로 삼성 마이젯 프린터를 업계 1위에 올려놓았고, 2001년부터 11년 동안 해왔던 LG생활건강 샴푸 엘라스틴 역시 업계 1위에 올려놓았다.[63] 이 외에 전지현이 출연한 광고 제품 대부분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전지현 효과”를 불러왔다.[64] 2004년 《세계일보》에서는 “전지현은 이미 우리 시대에서 하나의 ‘문화코드’다. 예전 최진실이 그러했듯 모든 CF는 ‘그가 출연하는 CF’와 ‘그렇지 않은 CF’로 나뉘고, 들고 나오는 상품은 경이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 일쑤다”라고 썼다.[65] 《마이데일리》의 대중문화전문기자 배국남은 IMC를 빼놓고는 전지현을 설명할 수 없다며 매체통합마케팅의 귀재라고 말했다.[66]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조사한 올해의 선호 광고모델 순위 중 2003년,[67] 200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었다.[68] 2005년에는 3위,[69] 이후 순위에 들지 못하다가 2013년 7위로 다시 순위권에 선정되었다.[70]
출연 작품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전지현의 작품 목록 입니다.
수상 및 후보 목록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전지현의 수상 및 후보 목록 입니다.
각주 [ 편집 ]
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아이 화교설 스토리
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아이 화교설 스토리
배우 전지현은 1997년 열일곱의 나이에 아는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의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최고의 탑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2012년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결혼했는데, 당시 엄친아 집안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아들, 화교설의 진실 등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 출연료 수입 독보적 인기
전지현이 연예계에 발을 디딘 후 당시 연예계 관계자들은 보는 순간 ‘와’하는 인물이 있는데 남자로는 정우성, 여자로는 ‘전지현’이었다고 합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 전부터 전지현의 입지는 광고계에서 독보적이었는데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크게 히트를 치며 이후 25편의 광고에 출연해 200억대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던 전지현은 기존의 광고에 2021년에만 아몬드 바프, 농심 백산수, 티아시아 키친 커리 등 새로운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독보적인 사랑을 받습니다.
영화, 드라마에서는 이미 전지현의 출연료가 업계 최고라고 평가된다. 현재 그의 광고료가 편당 10억이라고 잡았을 때 광고료로만 수백억에 해당하는 수입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전지현 남편 최준혁 결혼 스토리
동갑내기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2012년 4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최준혁 씨와는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면서 알고 지냈는데, 지인의 소개를 통하여 결혼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당일 전지현은 남편의 매력에 대해서는 “도도함?”이라고 짧게 대답하며 주위를 미소짓게 만든 바 있습니다.
2012년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은 “3월 초쯤이었을 거다. 저녁에 전화해서는 ‘내일 만날 때 여권을 들고 나오라’고 하더라.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자기랑 같이 갈 데가 있다고만 하더라. 그래서 다음날 짐을 싸서 공항으로 갔고, 얼떨결에 그 길로 곧장 일본에 가게 됐다. 그리고 거기서 남편한테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직업과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아버지 회사인 알파운용으로 옮겨왔습니다. 키 185cm에 회사 주변에서는 ‘을지로 장동건’으로 불렸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전지현 결혼식 당일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집안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는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의 아들입니다.
최준혁 씨 아버지는 알파에셋자산운용 최곤 회장, 그는 둘째 아들이다. 최곤 회장은 자동차·조선·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강관을 제조하여 세계 20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인 국제강재를 운영하며 지난 2002년 알파에셋자산운용을 설립하여 회사 지분의 99%를 보유하고 있는 재력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견 자산운용사인 알파자산운용의 세대교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가 아버지인 최곤 회장의 지분을 받아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운용 최대주주였던 최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게 증여했고, 증여 후 알파운용 최대주주는 최준혁 대표가 됐습니다.
최준혁 대표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전지현 졸업사진
전지현 프로필
나이 1981년 10월 30일 생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45mm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학력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본명 왕지현 본관 개성 왕씨 가족 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 오빠 왕상진(1976년생) 배우자 최준혁 자녀 장남 최원우(2016년 2월 10일생), 차남 최평우(2018년 1월 26일생) 종교 불교 소속사 문화창고 데뷔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
전지현 화교? 사실은..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아버지 이름이 왕정처 ‘왕씨’, 어머니 이름이 묵창애 ‘묵씨’로 부모님 성이 흔하지 않은 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과거 전지현은 본래 성이 한국에서는 드문 왕씨인데다 부모의 특이한 이름이 중국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데뷔 초부터 “전지현이 화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급기야 2019년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지현의 휴대폰을 불법 복제한 이른바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은 이 논란을 증폭시켰는데요. 당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언론 매체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지현 본인 자체는 화교”라고 보도하자 다른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받아쓰면서 논란이 확산되게 됩니다.
그러나 전지현 화교설은 사실무근으로, 관련 뉴스가 쏟아지자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런 내용을 언급한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화교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 역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며 정정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적극 부인하며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화교와 상관이 없으며 한국 묵씨 종친회에서도 전지현의 어머니가 한국인이 맞다는 것을 인증해줬다는 입장을 내놓습니다.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이며 개성특별시를 본관으로 하는 개성 왕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성씨일 것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고려의 국성으로 태조 왕건 이래 사용됐으며 고려 왕조 개창 이후 474년 동안 번성했던 대한민국의 성씨입니다.
그러나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약 20년 동안 개성 왕씨들은 탄압을 받아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소수만이 살아남아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지현 남편과 아들 나들이 포착
전지현 아들 명문학교 입학 화제 근황
배우 전지현 가족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지난 6월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6세 장남이 지난 3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명문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들이 입학한 학교는 채드윅 국제 학교로 시험을 치르고 입학하게 됩니다. 2010년 9월 개교 이후 미국 WASC 인정 교육기관으로, 특히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 조건 없이 입학하면서도 미국 학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매년 경쟁률이 치솟고 있는 학교합니다.
관계자는 “전지현 자녀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자녀가 올해 입학시험에 응시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이 학교에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의 자녀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합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 최원우 군은 올해 6살, 둘째 아들 최평우 군은 4살입니다.
이보영 남편 지성 나이차이와 딸 아들 근황 반전 집안 결혼 풀스토리
그리드형
전지현 프로필 나이 리즈 남편 자녀
전지현 프로필 나이 리즈 과거 남편
전지현이 뜬금없는 불화설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 아신전’과 영화 ‘지리산’을 촬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배우 전지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전지현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결혼 직업 집안 자녀 고향 학력 인스타 키 등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현 프로필 정보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이며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출생이고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이라고 하네요. 최종학력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졸업이고 가족으로는 남편 최준혁과 자녀 아들 두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 ‘에꼴’ 표지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문화창고’ 입니다.
▶전지현 과거
전지현은 과거 1997년 모델 지인의 소개로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이 되며 일찍부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눈여겨본 당시 대형기획사 ‘사이더스’의 정훈탁 대표에 의해 1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여러 광고에 출연하게 되고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며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자상’을, 1999년 영화 데뷔작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전지현의 인생작인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을 하였고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 세계 각지에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제 3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많은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여배우에 이름을 올린 전지현은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남자팬들이 특히 슬퍼하며 남편이 누구일까 궁금해 했는데 이름은 최준혁이며 남편 최준혁의 집안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집안이라고 하네요. 남편 최준혁의 외할머니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이영희라고 하며 어머니도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라고 합니다. 최준혁의 아버지는 원래 ‘알파에셋 자산운용’의 최대 주주로써 회사 지분의 99%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국제 강재’를 운영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전지현 남편 최준혁의 집안을 보면 평범한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지만 최준혁과 형은 모두 다른 회사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은 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서울 지점에서 일을 했으며 형은 쌍용건설 해외사업팀에서 일을 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최준혁의 형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형수가 말레이시아 재벌의 딸이라고 합니다. 전지현의 동서가 되는 궈씨 집안은 싱가포르 재벌 1순위 기업이라고 하며 그 집안의 막내딸이라고 하는군요.
최준혁의 형과 형수는 상류층 모임에서 만남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며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원래 초등학교 동창인데 결혼하기 2년 전인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전지현은 사실 남편의 집안과 상관없이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매해 벌어들이는 광고료와 출연료, 그리고 매입한 건물들만 수백억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둘의 신혼집 역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당시 매매가 30억원 정도의 고급빌라였다고 하네요. 전지현은 결혼 이후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명의 자녀를 두게 되었습니다. 애 둘을 둔 어머니이지만 전혀 달라지지 않은 전지현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전지현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전지현, 나이를 먹지 않네…40대 여배우의 20년 변천사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
‘지리산’으로 복귀한 배우 전지현
‘엽기적인 그녀’에서부터 20년 변천사
깊어지는 연기력+한결 같은 미모 ‘감탄’
‘지리산’ 배우 전지현./사진제공=tvN
‘엽기적인 그녀'(2001)
‘엽기적인 그녀’./사진제공=아이엠픽처스, 시네마서비스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별에서 온 그대’ ./사진제공=SBS
‘암살'(2015)
‘암살’ 스틸컷./사진제공=(주)쇼박스
tvN 새 토일드라마 ‘지리산’의 김은희 작가가 전지현이 연기하는 서이강 캐릭터에 대해 한 말이다. 털털하고 여성 주도적인 면이 닮았다며 “전지현은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이처럼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로 톱스타 자리에 오르며 21살에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전지현은 ‘지리산’에서 톡톡 튀는 말괄량이 모습에 카리스마까지 더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시간이 흐를수록 훨씬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이는 것에 반해 얼굴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 방부제 미모를 뽐낸다는 점. 이에 ‘엽기적인 그녀’ 여대생에서 ‘지리산’ 레인저가 되기까지 전지현의 20년간 변천사를 살펴봤다.’엽기적인 그녀’는 대학생 견우(차태현 분)가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그녀'(전지현 분)를 만난 이후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만남을 유지하며 온갖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사랑인지 아닌지 구분되지 않는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코믹한 느낌으로 잘 녹여내 당시 큰 흥행을 모았다.특히 전지현이 연기한 ‘그녀’는 노인의 머리에 구토하고, 화가 나면 막무가내 폭력을 쓰는 등 살벌하고 엽기적인 인물이었음에도 전지현 특유의 풋풋한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전지현이 아니었다면 ‘엽기적인 그녀’가 이렇게까지 흥행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전지현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압도적. 지금 보기엔 유치한 B급 코미디 일지라도 전지현의 20대 얼굴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봐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엽기적인’ 그녀 이후 장기적인 흥행 부진은 겪다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을 맡으며 부활의 기지개를 켠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3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보증수표 자리에 올랐다.’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 년간 조선 땅에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 전지현은 한층 고급스러워진 분위기와 함께 백치미 톱스타 역할을 ‘찰떡’ 같이 소화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다.’엽기적인 그녀’에서의 모습이 풋풋함이었다면,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더욱 능청스러워진 코미디 연기에 슬픈 멜로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해냈고, 이후부터 엉뚱하고 당찬 매력이 묻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확립해 전지현이라는 장르를 개척해나갔다.’암살’은 다소 가벼워 보일 수 있었던 전지현의 이미지를 여전사로 만들어 준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전지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리더로 변신, 압도적인 총격 액신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1인 2역 연기까지 완벽히 해내며 탄탄한 연기력까지 보여줘 전지현이라는 배우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줬다.특히 화려함의 정석이었던 전진현은 ‘암살’에서 분장을 포기, 기초 메이크업 베이스만 바르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1930년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을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였다는 전지현은 “항상 예쁜 모습만 보이는 건 아닌 것 같다.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이후 전지현은 ‘킹덤: 아신전'(2021)에서도 웃음기를 뺀, 극한의 분노와 외로움, 여전사의 면모를 완벽히 표현해내 호평 받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지리산’ 전지현 나이는 몇살?
드라마 지리산이 첫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1회에서는 강현조(주지훈 분)와 서이강(전지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해당 드라마에선 전지현의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전지현의 나이는 4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남편 나이 가족 최준혁 프로필 집안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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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그의 배우자이자 남편의 집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이 차이는 동갑으로서 둘의 러브 스토리는 초등학교 동창 관계였다고 하네요. 최준혁의 프로필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어요. 그리고 전지현이 이쁜 이유를 알았습니다. 바로 이 아래 사진에서 해답을 찾았네요.
전지현 어린시절과 어머니
가족관계 이야기
간단하지만 어머니 묵창애 여사 님은 젊은 시절에 미인이셨습니다. 의느님의 힘을 빌어 성형 전후가 있지 않는 이상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
학창 시절의 그녀의 인터뷰를 보면 이렇습니다. 특히 친오빠인 왕상진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항상 싸우지만 자라면서 여동생을 지켜주는 사람은 항상 오빠밖에 없네요.
전지현 리즈 졸업앨범 사진
학창 시절
태초부터 왈가닥 성격이라 각종 사고는 다 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오빠와의 나이차이는 5살로서 동네 아이들하고 싸우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울타리가 되어주었다고 해요.
아버지인 왕정처 님의 직업은 사업가로서 거의 국내 해외 출장을 다녀서 자리에 없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일을 하고 계셔서 친오빠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성씨는 왕 씨였고, 개성 왕 씨입니다. 고려의 태조 왕건의 시대를 지나 조선의 이성계로 시대가 바뀌면서 박해받던 성이었다고 해요.
전지현 오빠 왕상진
초등학생 때 피구를 하다가 갈등이 생겼을 때의 일화가 인상적입니다. 곁눈질로 배운 태권도 앞 발차기로 그 남학생의 치명적인 부분을 가격하여 한방에 보냈다고 하네요. 노린 것은 아니며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친오빠는 2013년 기사를 보니 그의 직업이 나와 있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파리바게뜨에서 근무를 했으며 근속연수 5년에 영업 파트 차장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여동생이 본명 왕지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평범한 직장생활은 쉽지 않았을듯 하네요. 현재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지현 가족 사진
남편과 결혼 이야기
이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이었던 사람이 현 남편인 최준혁 씨가 됩니다. 그 당시에는 잘 알지는 못했으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지현의 집안도 마찬가지로 유복했습니다. 당시 강남 8학군이라고 불리는 서울 언북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고향은 강남구 삼성동입니다.
그녀의 나이 32살 (2012)에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고 3개월 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연애 기간은 비밀리에 2년을 했다고 하네요. 둘은 1981년생으로서 나이차이는 동갑이며 2021년 기준 나이 41살이 됩니다. 결혼한 지 무려 10년이 지났습니다.
전지현 결혼사진
결혼 후 약 4년 후 자녀는 아들 최원우 (2016) , 차남 최평우 (2018)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어요. 배우자로 알려진 남편 최준혁의 집안도 상당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지현 시댁 가계도
시댁 집안 가계도
결혼 했을 당시에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라는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에 억대 연봉이라는 소문과 키는 185cm의 훈남이라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서 시아버지인 최곤님의 가업을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알파에셋 자산 운용이라는 기업의 회장님이며 자산운용사뿐 아니라 국제 강제를 비롯한 제조업이나 국제 나이론이라는 회사도 운영했습니다. 재산이 몇천억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시할머니는 그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생님이며, 시어머니 또한 패션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이정우 디자이너 입니다. 시아버지는 자산뿐 아니라 정치권에도 인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시아버님은 경북중, 경북고 동창이 과거 장관 청문회를 하며 기사에 나기도 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시숙, 아주버님이 과거 이상민이 프로듀싱 했던 X-LARGE (엑스라지)라는 그룹의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 멤버에는 안무가 배윤정의 이혼했던 전 남편 (도성민)도 있었습니다.
남편의 형님인 최준호 님은 놀랍게도 현재 싱가포르의 유명한 재계의 외동딸과 결혼하여 살고 있다고 하네요. 홍룽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지현 과거 사진
데뷔 시절 부터 과거와 현재까지 큰 이슈 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의 가족관계를 살펴보았습니다. 뭐 최근에 이혼이나 불륜이니 별거니 바람이니 이상한 소문이 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지라시일 확률이 높지요. 그런 건 자비 없이 거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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