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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의 대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6.5%(750mL 기준) 인상된다. 인상되는 출고가는 25만5398원이다. 700mL용량 기준 블랙라벨은 5%, 레드라벨은 7.5%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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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등급 정리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조니워커 등급이 궁금하신가요?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플래티넘, 조니워커 골드,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루 등 …
Source: dhhdc1.tistory.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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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위스키 정보, 가격, 먹는법
조니워커 위스키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골드, 18년, 블루 순으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
Source: smoothmen.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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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년산? 블루라벨이 제일 높을까?(라벨 별 등급, 가격 등 …
위스키 가이드 17개의 글 · 1. 조니워커 레드라벨 · 2. 조니워커 블랙라벨 · 3. 조니워커 더블블랙 · 4. 조니워커 그린라벨 · 5. 조니워커 골드 · 6. 조니워커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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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워커 – 나무위키:대문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마시기도 했다. 2017년 초부터 국내에 200ml짜리 작은 병이 나오고 있다. 가격은 판매 장소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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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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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가격 및 모든 종류와 맛을 알아봅시다.(블루라벨, 골드 …
북한의 김정일이 생전에 아주 좋아했던 술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소비자가는 190만 원, 면세가는 12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킹 조지 5세. 3. 존 …
Source: jinsooworld.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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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등급, 블루라벨, 블랙라벨 가격 – 언제나 행복하게
위스키 자체를 즐기려면 블랙 라벨 정도 선택하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은 700ml 한 병에 4만원에서 5만원정도로 나와 …
Source: happyalways.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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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정보 및 가격 | 모든 블렌디드 위스키 … – 데일리샷
조니워커 그린 편리하게 구매하고 집 근처로 배송받으세요. 블렌디드 위스키,700ml,43%,스코틀랜드,
Source: dailyshot.co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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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 롯데ON
조니 워커 위스키 전용 블랙 라벨 음식 및 음료 장식 사인 주석 사인 금속 포스터 플레이트 … 조니 워커 더블 블랙 위스키 Food & Beverage Decor Sign 스틸 포스터 …
Source: www.lotteon.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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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가격, 여기가 제일싸네! (+1000ml, 면세점, 이마트)
술집에서 먹으면 가격은 사실 생각하면 안되겠죠?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집에서 50~6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격이며 술집의 …
Source: daontd.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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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니 워커 가격
- Author: 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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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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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스키 가격도 오른다…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 6.5% 인상
주류업계가 ‘라벨 벌떼 규제’에 몸살을 앓고 있다. 술병 뒤에 붙이는 손바닥보다 작은 라벨에 8개 정부 부처가 달라붙어 저마다 내용 수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주류업체들은 라벨에 들어가는 내용이 한 글자만 달라져도 기존 라벨을 모두 폐기하고, 새로 동판을 만들어 찍어내야 한다. 이후 일일이 수작업으로 ‘라벨 갈이’까지 해야 한다. 코로나19발(發) 부진이 만성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당국까지 과도한 규제를 들이밀어 매년 수십억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는 불만이 주류업계에서 나온다. 8개 부처가 라벨 두고 ‘아우성’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주류 라벨에 칼로리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주류 제조·수입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모았다. 현재 주류는 업계 자율로 칼로리 표기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를 의무 표기로 바꾸는 시도다. 식약처는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저알코올 주류를 표기하는 문구 삽입도 추진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도 올해 초 업계 관계자를 정부세종청사로 불러 라벨에 칼로리를 비롯한 영양성분 시험분석 결과를 의무 표시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국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다.흔히 ‘주류 라벨’로 불리는 ‘한글 표시사항’에 관여하는 정부 부처는 총 여덟 곳(산업통상자원부, 식약처, 공정위, 관세청, 보건복지부, 국세청, 환경부, 여성가족부)이다. 예를 들어 원산지는 관세청(대외무역법), 경고 사항은 복지부(국민건강증진법), 반품 또는 교환 사항은 공정위(소비자기본법)에서 관할한다.8개 정부 부처의 간섭을 받다 보니 주류 라벨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지난해에는 식약처가 정보 표시면적에 따른 장평·자간 비율 규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주류업체들은 식약처의 새 규정에 어긋난 라벨을 계도 기간을 거쳐 올초부터 모두 교체했다. 환경부도 재활용 용이성 등급 표시 규정을 신설했다. ‘식품 표시 제도 운용 합리화 대책’에 따라 각 부처는 표시 규정 변경 시 짝수 연도 1월 1일마다 이를 시행하기로 2017년 합의했지만, 강제성이 없어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라벨 갈이’에 매년 수십억원 낭비무분별한 라벨 표기 내용 개정으로 영세 주류제조업체와 중소 주류수입업체가 골병을 앓고 있다. 수입 주류는 라벨을 바꾸는 데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표시 사항 관련 규정 공유→디자인 시안 제작→디자인 결재→라벨 발주·제작→라벨 부착 등의 과정을 외국 본사와 공유하며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라벨을 스티커가 아니라 캔에 인쇄하는 수입 맥주의 경우 이를 변경하는 데 1년이 걸리기도 한다.라벨 교체 비용도 상당하다. 규정이 변경되기 전 생산한 제품의 경우 라벨을 떼어내고 새 라벨을 부착해야 하는데, 모든 게 수작업으로 이뤄진다.병당 단가는 적게는 50원에서 많게는 200원이다. 라벨에 들어가는 글자 하나만 바꾸더라도 라벨을 찍어내는 동판을 교체해야 한다. 동판을 하나 교체하는 비용은 15만원 안팎으로, 업계에선 6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생산 주류 품목의 동판 교체 비용만 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기존 라벨 폐기 비용 등까지 더하면 라벨을 교체하는 데 매년 수십억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근본적으로 라벨의 효용성이 있냐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가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작은 글씨로 표시하다 보니 읽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스티커 라벨 대신 관련 정보를 QR코드로 제공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필요한 라벨 갈이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라벨을 없애는 게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도 좋다는 게 주류업계의 주장이다.박종관 기자 [email protected]
조니워커 등급 정리 색깔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조니워커 등급이 궁금하신가요?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플래티넘, 조니워커 골드,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루 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여기에 한정판 에디션 조니워커와 단종된 조니워커 스윙까지 하면 그 종류가 20여 가지가 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조니워커 등급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조니워커 위스키의 등급을 가장 낮은 등급부터 가장 높은 등급까지 정리해드리고, 가격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조니워커 간단한 소개
2. 조니워커 등급 정리
3. 조니워커 가격 정리
조니워커 등급
조니워커 간단한 소개
조니워커 브랜드는 존 워커라는 사람이 창립한 브랜드입니다. 현재는 제조 판매사가 존 워커 & 선즈라는 회사로 사명을 바뀌었고, 존 워커 앤 선즈는 킹 조지 5세, 윈저, 베일리스, 스미노프 등을 판매하기로 유명한 유명 주류 회사인 디아지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조니워커 위스키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스카치위스키 이며 스페이 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것답게 맛도 다른 스페이 사이드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들과 비슷한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조니워커 위스키는 대부분은 그레인위스키와 몰트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위스키로 판매되지만, 조니워커 그린만큼은 몰트위스키와 몰트위스키를 섞은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니워커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억 병 이상씩 팔리는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싱글몰트위스키는 제외)
조니워커 등급 정리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플래티넘
조니워커 블루
조니워커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이어지며, 조니워커 레드가 숙성 연도 NAS로 6년 산?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장 낮은 등급입니다.
블루가 15년 ~ 60년 사이의 위스키를 섞어서 만든 가장 높은 등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블랙 다음에 더블 블랙이 추가되었는데요.
조니워커 블랙이 스모키함이 약간 있는데 더블 블랙은 이런 스모키함을 배가시켜서 제품으로 출하된 것이 더블 블랙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조니워커 그린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블렌디드 몰트위스키이고, 15년산끼리 섞은 위스키 치고는 가격대가 많이 낮아서 가성비 위스키라고 많이 불립니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와 플래티넘은 원래 골드였는데,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바뀌고, 요즘에는 플래티넘이 아닌 조니워커 18년이라고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골드는 그 이전 단계로 바뀌었고요.
그리고 같은 제품 라인업은 아니지만 킹 조지 5세라고 존 워커 앤 선즈 회사에서 가장 상위 라인으로 만든 제품인데, 백화점 가격만 150만 원 정도 합니다.
조니워커 가격 정리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레드는 NAS로 6년산, 가장 낮은 등급의 조니워커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어디서든지 살 수 있는 그런 등급이죠. 가격은 1만 원 ~ 2만 원대면 충분히 삽니다.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은 조니워커 레드 다음 등급으로, 이것도 가격대 치고는 꽤나 가성비 위스키라 불릴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바닐라 향이 아주 매력적이죠. 가격은 2만 원 ~ 3만 원? 소매가격으로는 4만 원 정도 합니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
스모키 한 위스키가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하는 위스키죠. 가격은 블랙보다 1만 원 내지 2만 원 정도 더 비싼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조니워커 그린
가성비 끝판 왕, 15년 숙성 몰트위스키를 섞어서 만들었는데 가격은 6만 원 ~ 8만 원 정도밖에 안 합니다. 요즘 글렌피딕만 하더라도 11만 원씩 하죠?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그린 다음가는 등급이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확실히 그린은 15년 몰트를 섞어서 그런지 골드 대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죠. 골드 리저브는 그린과 별다를 바 없이 6만 원 ~ 8만 원이면 구합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 18년
조니워커 플래티넘이나 18년이나 같은 등급입니다. 가격대는 면세에서 70달러 ~ 80달러 정도이니 한화로 9만 원? 10만 원 정도 하고요. 소매가격으로는 13만 원 ~ 16만 원 정도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
조니워커 블루, 조니워커 위스키 중 가장 비싸고 높은 등급이죠. 블루도 숙성연도는 NAS이지만 15년 ~ 60년 사이의 위스키를 섞었기 때문에 등급이 가장 높습니다. 가격은 면세 기준 18만 원? 정도 하고 소매가격으로는 30만 원이 넘습니다.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는 26만 원 정도 하죠.
오늘 조니워커 등급에 대한 포스팅을 해 봤는데요. 가격이나 궁금했던 점들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다른 위스키 정보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06.22 – [기타 지식] – 조니워커골드라벨가격 소매 & 면세 & 마트가 확인해보세요.
2021.10.27 – [기타 지식] – 몽키숄더 가격,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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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위스키 정보, 가격, 먹는법
지난번 발렌타인 위스키에 이어서 오늘은 역시나 많이 팔리는 위스키 조니워커의 정보, 가격, 먹는법에 대하여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위스키 상인으로서 스코틀랜드 양조장들으로부터 위스키를 매입하여 이를 맛과 향이 좋게 블렌딩하여 자기이름을 딴 위스키 브랜드로 유통하여 크게 성공한 상인입니다. 1865년 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입맛과 향을 따라잡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위스키의 종류를 살펴보면 크게 레드, 블랙, 더블블랙, 그린, 골드, 18년, 블루 순으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대체적으로 고급화라인으로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스탠다드급 위스키로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차지하는 레드 라벨입니다. 개성이 매우 강하여 하이볼이나 온더락등의 희석해서 먹는방법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마니아층이 많이 있으며 영국 수상이었던 위스턴 처칠이 좋아했던 위스카로도 유명합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NAS 가격 3만~4만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12년급 숙성 위스키이며 조니워커를 대표하는 라벨이기도 합니다. 레드라벨과 가격차가 크지 않음에도 12년급의 프리미엄 위스키 등급으로서 가성비가 좋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스트레이트로 많이 들 음용하며 40여가지 이상의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풍부한 향을 자랑합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12년 가격 5만~6만
더블블랙라벨 이름만 들어서는 블랙라벨보다 2배정도 숙성한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지만 기존 블랙라벨에 다른 위스키를 조금더 첨가하여 스모키한 특성을 지닌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숙성년수는 표기되지가 않은 제품입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00ml 숙성연수 NAS 가격 5만~6만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몰트위스키만으로 블렌딩해서 만든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로서 15년급 제품입니다. 탈리스커, 링크우드, 쿨일라등의 15년 이상숙성 몰트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었으며 스파이시하면서도 풍부한 향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라인입니다.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15년 가격 7만~8만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15년급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나 많은 변화를 거쳐 현재는 15년과 18년 사이의 등급으로 자리매김한 모델입니다. 골드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부드러운 감촉과 풍부한 곡물의 향이 특징인 위스키입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NAS 가격 7만~8만
유일한 숙성년수를 이름으로 표시한 조니워커 18년 입니다. 초창기에는 골드라벨만 존재하다 경쟁사 발렌타인17년이 워낙 잘팔리고 이에 골드라벨이 17년급이라는 구도생성에 실패하여 18년으로 1년더 높은 제품으로 설정한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소하고 품격있는 원액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기는 하나 블루라벨에 비하여 인지도가 높지 않아 판매량이 미지수입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18년 가격 11만~12만
조니워커의 최고클래스 블루라벨입니다. 비싼가격에도 판매량이 상당하여 전체 위스키중에서도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고급 라벨로서 여러가지 한정판이 출시되기도 하며 최고의 품격이라는 찬사를 자아내는 위스키입니다.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 용량 750ml 숙성연수 NAS 가격 22만 ~ 25만
조니워커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크게 3가지로 즐길수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낮은 라벨에서 하이볼로 즐기고 높은 라벨로 올라갈수록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자체의 맛과 향을 느끼는 방법으로 많이들 음용하고 있습니다. 위스키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며 취향대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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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등급 정리 – 조니워커 년산? 블루라벨이 제일 높을까?(라벨 별 등급, 가격 등 정리)
선물용 위스키의 대표격인 조니워커 시리즈
현재 조니워커는 블랙(12), 그린(15), 18년 라인 빼곤 숙성년수를 별도로 표기하지 않는다.
숙성년수로 줄세우기 하여 위계가 굉장히 직관적인 대부분의 브랜드와는 달리,
조니워커 시리즈는 라벨의 색깔로 등급을 나눈다.
물론, 블랙과 그린은 숙성년수가 병기되어있지만,
병 아래 쪽에 아주 작게 표기된 수준이라 적혀있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듯.
이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등급 체계에 대해 헷갈려하시는데,
조니워커의 등급은 어떻게 되는지, 마셔본 경험에 따른 각 라벨 별 특징은 어땠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보겠다.
조니워커 가격 및 모든 종류와 맛을 알아봅시다.(블루라벨, 골드라벨, XR21, 오디세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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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위스키는 술을 잘 모르거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살면서 거의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조니워커(Johnnie Walker)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는 스카치 위스키의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로서 발렌타인과 시바스리갈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인 그린라벨을 제외하면 모든 제품 라인업들은 블렌디드 위스키인 것도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죠. 영국 스코틀랜드의 킬마녹에 있는 양조장에서 생산되며 왕실의 인증품이자 전 세계에서 매년 1억 병 이상이 판매되는 가장 유명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영화 타짜에서 조승우가 “아무거나 주세요”라며 마시게 되는 그 조니워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창시자는?
조니워커의 한 잔의 사진
조니워커 창시자와 그 역사
조니 워커 브랜드의 창시자는 존 워커 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1805년 7월 25일 생으로 1819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의 농장을 판매 한 대금으로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작은 식료품점 창업하였습니다. 존 워커 일가는 1823년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에 대한 세금이 완화되자 1825년까지 럼, 브랜디, 진, 위스키를 포함한 주류들을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위스키 거래로 주 업종을 전환하였고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판매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특정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주문 제작 특별한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는 몇 년 후 라벨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조니워커 위스키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1857년 사망합니다.
하지만, 존 워커의 아들인 알렉산더 워커와 손자 알렉산더 워커 2세에 의해 조니워커는 더욱 유명한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그들은 1865년 처음으로 완벽에 가까운 블렌디드 위스키를 개발하였는데 블렌딩 할 때, 차(Tea)를 블렌딩 하는 기법을 이용함으로써 유명세를 떨쳤다고 합니다. 조니 워커를 구성하는 중요한 몰트 위스키 원액 중 하나로 카듀(Cardhu)가 있으며, 실제로 이 증류소에 가면 조니 워커를 상징하는 스트라이딩 맨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1920년대에 이미 120개국에 수출을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신기한 점은 이 나라들 중 조선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정식 관세 수출은 아니지만 어쨌든 조선에 조니 워커를 판매했다는 기록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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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의 각진 병과 마스코트 캐릭터
조니워커 각진 병 모양
조니워커의 각진 병 모양의 탄생과정
조니 워커를 상징하는 네모난 각진 병 모양은 1870년에 존 워커의 아들인 알렉산더 워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나무 박스에 여러 병을 함께 담을 때, 일반적인 둥근 병의 경우 깨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며 네모난 병에 비해 병 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사각형 형태의 병을 개발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년도 별 스트라이딩 맨의 변천사
조니워커의 트레이드 마크
조니워커의 대표 마스코트는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지팡이를 들고 걷는 캐릭터의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은 1908년 알렉산더 워커가 조니워커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한 로고를 찾고 있었는데 당시 유명 삽화가였던 톰 브라운(Tom Browne)과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도중 냅킨에 그려준 그림을 보고 한눈에 반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딩 맨의 변천사
사실 스트라이딩 맨 캐릭터는 처음 그려졌을 때에 왼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킵 워킹(Keep walking)’이라는 캠페인과 동시에 오른쪽 방향으로 캐릭터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조니워커의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응모하면 최종 우승자에게 기금을 후원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계기로 미래와 진보를 상징하는 오른쪽 방향으로 스트라이딩 맨의 방향을 바꾸게 됨과 동시에 2001년 강력한 경쟁사였던 ‘시바스리갈’을 제치고 위스키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조니워커 칼라 라벨 (JOHNNIE WALKER COLOURS) / 정규 라인업
이제부터는 조니워커의 대표 정규 라인업인 ‘조니워커 칼라 라벨’ 위스키들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니워커는 칼라 라벨 제품들을 개척정신(pioneering), 상징성(iconic), 탁월함(exceptional)을 갖춘 클래식 블렌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레드라벨
1. 조니워커 레드라벨 (RED LABEL)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숙성 년수가 표기되지 않은 NAS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조니워커의 개척자 블렌드(Pioneer Blend)로서, 조니워커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린 브랜드의 선구적인 제품입니다. 발렌타인 Finest와 함께 세계 소비량 TOP 3위를 다투는 스카치 위스키이기도 하며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풍미를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할 수 있고, 레드 라벨만의 대담하고 개성 있는 풍미는 믹스 드링크로 즐길 때에도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아일라 지역의 몰트인 쿨일라의 비릿한 훈제향과 요오드팅크 향, 스카이 섬의 톡 쏘는 피트 향과 끝 맛에서 느껴지는 미네랄 맛은 레드라벨의 맛을 더욱 빛내줍니다.
윈스턴 처칠이 가장 좋아했던 위스키로서 시중 가격은 대략 7,000~9,000원 사이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2. 조니워커 블랙라벨(BLACK LABEL)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스코틀랜드 전국 4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 40개 이상을 블렌딩 한, 조니 워커를 대표하는 위스키입니다.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복합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스모키, 바닐라, 과일 등의 복잡한 맛과 향이 환상적으로 조화되어 있는 조니 워커의 대표 위스키입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며 스트레이트나 물에 희석하는 등 위스키 자체를 즐기기에 가장 교과서 적인 위스키입니다.
1933년 영국 국왕인 조지 5세로부터 왕실 보증서를 받은 블랙라벨의 시중 가격은 대략 750ml 기준 35,000~40,000원 사이입니다.
조니워커 더블블랙
3. 조니워커 더블블랙(DOUBLE BLACK)
기존의 블랙라벨에 쿨일라, 탈리스커를 추가해서 스모키 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블랙라벨은 12년 산이지만 이 제품은 년수미표기(NAS) 제품이며, 가격은 기존 블랙 라벨보다 약 20% 정도 더 비쌉니다.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 지역 위스키의 강렬한 맛을 담은 더블 블랙은 약간의 물에 희석하여 음미하면 서서히 피어 나오는 듯한 스파이스와 스모크의 복합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시중 가격은 대략 700ml 기준 50,000원대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4. 조니워커 그린라벨(GREEN LABEL)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15년 산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그린 라벨은 쿨일라와 탈리스커의 영향으로 스파이시하고 묵직한 맛을 주며, 물을 소량으로 희석하여 먹기에 최적의 위스키입니다. 초기 출시 때는 15년 퓨어 몰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정규 라인업으로 바뀌면서 ‘그린 라벨’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시중 가격은 대략 700ml 기준 70,000원대입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
5.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GOLD LABEL)
조니워커 골드라벨 리저브는 15년 이상 급의 숙성 년수 미표기(NAS)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연륜이 묻어 나오는 감칠맛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동급 대인 발렌타인 17년 산 위스키에 비해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저조해서 그런지 골드 라벨 리저브를 냉동고에 넣었다가 차게 해서 마시는 프로즌 골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위스키입니다만, 얼리지 않고 상온에서 마셔도 충분히 좋은 위스키이다. 음용하는 여러 방법 중에 사과주스와 소다를 함께 섞어 즐기는 방법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시중 가격은 750ml 기준으로 75,000원대입니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6. 조니워커 플래티넘 라벨 18년 산(PLATINUM LABEL)
조니워커 플래티넘 라벨은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싱글 몰트와 그레인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해 블렌딩 한 위스키입니다. 조니 워커만의 ‘프라이빗 블렌드’로 만들어졌으며, 프라이빗 블렌드 방식은 조니 워커의 가문 행사나 주요 유명 인사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렌딩 방식입니다. 원래 아시아 지역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었지만 제품명이 골드라벨 18년 산에서 플래티넘으로 변경되면서 지역 한정은 없어졌습니다.
시중 가격은 750ml 기준으로 125,000원대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7. 조니워커 블루라벨(BLUE LABEL)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의 최고 클래스 위스키 입니다. 출시 초창기에는 Oldest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파란색 라벨을 사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조니워커 정규 시리즈가 컬러 라벨 시리즈로 리뉴얼될 때 블루 라벨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최고 클래스답게 전체 위스키 순위 중 항상 상위권에 들 정도로 뛰어납니다. 각 제품 하나하나에 일련번호가 찍혀있으며 포장 또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숙성 년수는 표기되어 있진 않지만, 대체로 15~60년 범위의 숙성된 원액 수십 가지를 다양하게 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니 워커의 칼라 라벨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보니 다양한 추가 버전이 나오는 것으로도 또한 유명합니다. 블루라벨 고스트 앤 레어가 대표적이며 레전더리8, 조디악, 캐스크 에디션 이 있습니다.
시중 가격은 국내 대형마트 주류 코너에서 대략 250,000~260,000원이며, 면세가는 15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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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워커 & 손즈 (JOHN WALKER & SONS) / 비정규 라인업
정규 컬러 라인업과 다르게 존 워커&손즈로 비정규 라인업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XR21
1. 존 워커 앤 선즈 XR21
XR 21 제품은 알렉산더 워커 2세의 기사 서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알렉산더 워커 2세의 자필 노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블렌딩이 이 제품의 특징이며,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면세점 전용으로 판매되었지만 현재는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향과 맛은 블루 라벨의 마이너 카피라는 평이 있으며 그렇다고 해서 품질이 나쁜 것은 아니고 블루 라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만큼 그 가격에 맞게 합리적인 맛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명절에는 동양적인 느낌의 도자기 잔을 포함한 한정판 패키지로도 자주 출시되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대략 150,000~170,000원대입니다.
오디세이
2. 존 워커 앤 선즈 오디세이
오디세이 제품은 1930년대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부유층들을 위한 고급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스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는데 병 하단이 특이하게 디자인되어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스윙(Swing)은 이러한 디자인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 이름이죠. 이 제품은 블루 라벨이 나오기 전까지 조니 워커의 최상급 제품이었으며, 블루 라벨이 출시 이후에는 콩라인을 담당했습니다.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몰트가 주원료로 블렌딩 되어서 부드럽고 단 맛이 매우 강합니다. 2018년에 오디세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출시되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이 생전에 아주 좋아했던 술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소비자가는 190만 원, 면세가는 12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킹 조지 5세
3. 존 워커 앤 선즈 킹 조지 5세
킹 조지 5세 제품은 1934년 영국 국왕 조지 5세가 왕실에 위스키를 공급할 수 있게 왕실 인증서를 처음 부여한 것을 기념하여 출시되었고, 블루 라벨에 조지 5세의 재위 기간인 1910~1936년에 생산된 원액을 블렌딩 하여 만든 위스키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블루 라벨 킹 조지 5세’로 판매되었으나, 지금은 킹 조지 5세로 라는 이름으로만 판매합니다. 블루 라벨과 가격이 4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맛은 비슷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시중 가격은 125만 원 선이며 750ml 기준으로 면세가는 53만 원 선입니다.
이상으로 마치며
조니워커 위스키 칼라 라벨 제품들은 기내 면세점이나 일반 면세점, 주류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이니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꼭 한번 즐겨보세요.
아래는 조니워커와 더불아 가장 대중적인 발렌타인 위스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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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등급, 블루라벨, 블랙라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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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하면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조니워커를 떠올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3대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스코틀랜드의 농부 겸 식료품상인 조니 워커에 의해 처음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하여 조니워커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조니워커는 우리나라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위스키라 매년 1억 병 이상이 소모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다른 위스키와 다르게 숙성 연수로 등급을 나누지 않고 병에 붙어 있는 라벨 색깔로 등급을 나누는 것이 조니워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니워커 등급
조니워커는 술병이 동그랗지 않고 사각형의 병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는데요. 병에 라벨이 사선형으로 붙어 있고, 라벨의 색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는 것도 다른 위스키와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조니워커의 등급은 레드라벨, 블랙라벨, 그린라벨, 골드라벨, 블루라벨로 5가지가 있어요.
레드라벨이 이중에서 등급이 낮고 그 다음 블랙라벨, 그린라벨, 골드라벨 순서로 등급이 점점 올라가게 되구요. 블루라벨이 가장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의 최고 클래스이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에 일련번호가 찍혀져 있다고 하네요.
조니워커 등급 : 레드라벨 -> 블랙라벨 -> 그린라벨 -> 골드라벨 -> 블루라벨 (최고급)
조니워커 레드라벨은 숙성년수가 표기되지 않은 스탠다드급 위스키이구요. 처칠이 가장 좋아했던 위스키라고 하네요. 윈스턴 처칠은 레드라벨의 조니워커를 탄산수에 타서 마셨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알콜향이 희석되면서 위스키의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조니워커 레드라벨의 가격은 700ml 한 병에 32000원 정도네요.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12년 이상 숙성된 스코틀랜드 전지역에 걸친 몰트위스키 중 40여 가지 이상을 블랜드하여 만든 위스키로 조니 워커를 대표하는 위스키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위스키 자체를 즐기려면 블랙 라벨 정도 선택하면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은 700ml 한 병에 4만원에서 5만원정도로 나와 있구요. 대형마트에서 200ml 작은 병도 13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조니워커 그린라벨과 골드라벨은 블랙라벨이나 블루라벨만큼 널리 알려진 등급은 아닌 것 같아요.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15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를 블랜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구요. 골드라벨은 이름이 플래티넘 라벨로 바뀌었다가 다시 조니워커 18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름처럼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이라고 해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5년에서 60년 범위에서 숙성된 원액 수십가지를 섞어서 만든 위스키이구요. 조니워커 제품중 최고가이면서 더 고급스러운 병모양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들도 나오네요. 조니워커 블루 750ml 1병의 가격은 30만원 전후로 나오는데요. 조니워커 블루 킹조지5세라는 제품은 1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고가인 가격 때문에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면세점에서 꼭 사야하는 인기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면세점에서 구입할 경우 조니워커 블루라벨 한병 가격은 20만원 전후로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에 3분의 2정도 가격이면 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정도의 가격차이라면 면세점 구입 찬스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이상으로 조니워커 라벨 종류별 등급과 블루라벨 블랙라벨 가격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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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커피, 스모크, 초콜릿, 오크 Taste 씨리얼, 커피, 초콜릿, 견과류 Finish 길고 살짝 달콤한 마무리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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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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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가격, 여기가 제일싸네! (+1000ml, 면세점, 이마트)
이번 글에서는 조니워커 블루 가격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께요. 정확한 명칭은 조니워커 블루라벨이죠?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구입처에 따라 가격이 무려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거 아시나요? 그만큼 어디서 구입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잘못사면 호갱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조니워커 블루 가격
그럼 구체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구매처별 가격 및 먹는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구매를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꼭 참고해주세요! ^^
조니워커 블루 가격(1L, 1000ml 기준)
1. 면세점
먼저 롯데면세점의 경우 24.4만원(207$)에 판매하고 있구요. 이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신라멘세점의 경우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상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기내면세점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21.1만원(179$),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14.3만원(122$)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전 구입처를 통틀어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이 가장 저렴하니 참고하세요.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바로가기!)
3.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27~30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류백화점의 경우 기념일, 시즌 등에 이벤트를 진행하여 판매 원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사전에 방문하여 향후 이벤트 일정 등을 알아두면 면세점만큼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 가기가 어렵다면 대형마트 보다는 주류백화점이 저렴합니다.
4. 남대문 수입시장
남대문 수입시잔에서는 주류백화점보다 조금 더 저렴한 26~28만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매장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발품을 조금 팔아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5. 백화점
백화점은 당연히 비싸지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모두 32~37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비싸지만 보통 양주 관련 액세서리나 물품들, 양주잔을 서비스로 주기 때문에 선물용도의 구입이라면 나쁘진 않습니다.
6. 대형마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31~33만원 정도, 이마트는 30만원 내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의 경우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여 헛걸음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7. 술집
술집에서 먹으면 가격은 사실 생각하면 안되겠죠?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술집에서 50~6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가격이며 술집의 유형에 따라서 70만원을 가볍게 넘기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조니워커 블루 가격 정리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 21.1만원(179$)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 14.3만원(122$)
롯데면세점 : 24.4만원(207$)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 판매 X
신라면세점 : 판매 X
주류백화점 : 27~30만원
남대문 수입시장 : 26~28만원
롯데마트/홈플러스 : 31~33만원
이마트 : 30만원술집 : 50~60만원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 32~37만원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최저가 확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이란?
간단하게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한 정보도 드리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시리즈 중에 가장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이 왜 로얄샬루트나 발렌타인처럼 ‘숙성기간을 표시하지 않느냐’ 인데요.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조니워커는 10~60년 동안 다양한 원액을 배합하여 만들어지기 대문에 사실상 숙성기간 표시가 무의미 합니다.
※ 조니워커 등급
레드라벨 -> 블루라벨(12년산) -> 더블블랙라벨 -> 골드라벨(리저브) -> 그린라벨(15년산) -> 골드라벨 -> 플래티넘(18년산) -> 블루라벨(최상위 등급)
조니워커 블루라벨 맛
첫 맛은 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주’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하지만 목넘김 후 부터 은은하게 특유의 풍미가 기분좋게 올라오는데요. 짙은 스모키함과 과일향 등이 어우러져 마시면 마실수록 왜 명품 위스키인지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위스키 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블루라벨은 위에서 언급했듯 알콜 도수 40%의 독주로 유명합니다. 특히 첫 맛이 굉장히 강렬해서 초보자, 입문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런 위스키에 속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입문자라면 얼음을 가득넣어 온더락 형태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블루라벨 자체의 깊은 풍미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구요.
블루라벨과 어울리는 안주로는 치즈나 과일 등 맛이 강하지 않고 배가 부르지 않은 안주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회랑 먹어도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반면 고기류 같은 묵직한 음식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명품 위스키는 행복한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먹는게 진리죠!!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사람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맺음말!!
이상 조니워커 블루 가격(1리터/1000ml), 먹는법, 향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에 가장 비싼 명품 위스키 답게 마시면, 꿀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달달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공존하는 느낌이 나는 훌륭한 밸런스의 양주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당연히 면세점을 이용하는 거구요. 당장 갈일이 없다면 주류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첨언을 하자면,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분들은 조금 더 대중적이고 문안한 위스키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스키는 가볍게 마실 때가 가장 맛도 좋은 것 같은데요. 과음을 자제하고 건강을 지키면서 조금씩 마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블루라벨은 푸른 빛을 띠기 때문에 인테리어 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에서 공병을 2만원 정도에 거래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조니워커 블루 가격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조니 워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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