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워커 그린 라벨 | 조니워커 그린 라벨 15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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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라벨 15년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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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 라벨 15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조니워커 그린 라벨 15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니 워커 그린 라벨

  • Author: 김창수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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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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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커피, 스모크, 초콜릿, 오크 Taste 씨리얼, 커피, 초콜릿, 견과류 Finish 길고 살짝 달콤한 마무리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가격 비교와 맛

집에서 즐기는 고급술 취향으로 위스키를 많이들 꼽으실 거예요. 조니워커 그린라벨의 경우에는 주변에 마트에도 많이 보이는 제품에다가 부담 없는 가격 때를 형성하고 있어서 분위기 있게 집에서 드시거나 선물용으로 드리기에 괜찮은 술이에요.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신다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위스키는 여러 증류소의 엿기름 원액들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이 되니 한 잔에 여러 향을 즐기실 수 있어요. 혼합 엿기름으로 엿기름만 섞어서 색도 향도 진한 제품이에요.

몇 년산?

조니워커 그린라벨 가격

위스키를 만들 때 여러 원액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낮은 숙성연도를 표시하는 거예요. 높은 년식의 원액이 들어갔다고 해도 낮은 년식이 들어가면 기준으로 잡히기에 년식이 낮다고 함부로 저가의 술이라고 판매해서는 안돼요.

맛과 도수

달콤한 맛에 묵직함이 합계 있고 단맛에 끝맛은 드라이한 느낌을 줘요. 약하게 향을 맡으면 피트가 느껴지고 수목이 우거진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상큼한 과일 향이 나고 2주일 정도 에어 링을 하고 난 후에는 꿀 냄새가 나고 달콤한 과일 향도 함께 맡을 수 있어요. 산소의 접촉을 늘려가면서 적당한 휘발과 맥아 향을 돋우어서 마셔도 되고 열고 자연스럽게 에어 레이션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마시면 다른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하루마다 다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니 다양하게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에요.

조니워커 그린라벨 도수는 43도이고 주로 700mL를 판매하고 있어요.

조니워커 그린라벨 가격 비교

조니워커 그린라벨 가격은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고 마트마다 혹은 시즌마다 컵이 같이 포함되어서 포장이 되어있을 수 있고 단품으로 나오기도 해요. 할인할 때 잘 노려서 사거나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하시려면 면세점을 이용하시면 좋아요.

시중가와 면세점 비교를 하면 마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69,500원정도 한다고 보면 되고 면세점은 훨씬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으니 국내선을 타시는 경우에도 제주도를 다녀오시거나 할 때 사시면 돼요.

조니워커 그린라벨 마시는 법

위스키들이 다들 그렇지만 스트레이트 잔을 이용해서 마실 수 있고 은은하게 즐기시려면 독하지 않게 큰 얼음을 온더락잔에 넣어서 마시는 방법도 있어요. 알코올의 역한 향 없이 즐길 방법이에요. 안주로 치즈나 과일, 견과류 등을 같이 즐겨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소시지같이 무거운 음식이나 가벼운 크래커 등을 함께 곁들여도 되고요. 한 번에 다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즐기셔서 나중에 마지막 잔은 풍미 가득한 향과 맛을 함께 즐기시면 돼요.

조니워커 그린 라벨 15년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y)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y

Blended malt scotch whiskey

70cl / 43% / £41.75

여덟 번째 포스팅은 싱글몰트만 먹는 내가 유일하게 맛있다고 느낀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그린라벨 Johnnie Walker green label 이다.

조니워커는 워낙 대중적이라 위스키에 관심이 없는 친구도 ‘아, 그건 들어봤어’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위스키다.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보다 블렌디드 위스키가 잘 알려져있는데, 또 다른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감히 국민양주라고 부를 수 있는 ‘ 발렌타인Ballantine ‘이 있다.

여기서 위스키의 종류에 대해서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싱글 or 블렌디드 / 몰트 or 그레인에 따라서 크게 5가지로 분류 된다.

싱글 몰트 위스키 : 하나의 증류소에서 나온 맥아원료(몰트)의 위스키 원액만으로 된 것

싱글 그레인 위스키 : 하나의 증류소에서 나온 맥아 외 곡물 원료(호밀, 옥수수 등)의 위스키 원액만으로 된 것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 맥아원료의 위스키 만으로 섞은 것

블렌디드 그레인 위스키 : 맥아 외 곡물 원료(호밀, 옥수수 등)의 위스키 만으로 섞은 것

블렌디드 위스키: 맥아 원료 + 맥아 외 원료의 위스키를 섞은 것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조니워커, 발렌타인은 대부분이 5 번째의 ‘블렌디드 위스키’에 속한다. 맥아와 맥아 외 원료가 조화롭게 섞여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조니워커 라인 중 그린라벨만 특이하게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다. 타 곡물 원액이 섞이지 않고 오직 몰트 원액들끼리만 섞여서 부드러움과 강한 풍미, 그리고 약간의 스모키함까지 함께 갖추고 있는 위스키다.

비싸지만 블루 라벨도 참 맛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흔히 느낄 수 없는 이 스모키함이 어디서 왔나 봤더니, 15년간 숙성 시킨 ‘링크우드, 크래건모어, 탈리스커, 그리고 쿠일라 ‘의 증류소 원액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증류소들 중에 피트러버들이라면 익숙한 ‘탈리스커’ 와 ‘쿠일라’ 원액 (♥) 덕분인지 여타 블렌디드 위스키와 비교해 스모키함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15년 숙성 된 원액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깊이가 있다. 전문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스파이시하면서도 묵직한 샌달우드 향을 풍긴다.

싱글몰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반대로 블렌디드 위스키의 부드러움을 좋아하지만 싱글몰트에 도전 해 보고 싶을 때 입문 전 시도용으로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한다.

면세전용 아일랜드 그린라벨

시중에 700ml 와 1L 두 종류가 출시 되고 있고, 1L는 면세 전용 상품인 것 같다.

제주 면세 나갈 때 구매 했었는데 1L 기준 대략 8만원 정도로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 참고로 면세용은 ‘아일랜드 그린’ 이라는 조금 다른 명칭인데, 기존의 그린 라벨보다 스모키함이 더 가미 되어있는 블렌딩 으로 변경 했다고 한다.

PRICE

면세 기준(1L) 약 8만원

바에서 즐겼을 때는 한 잔(30ml) 에 2만원 내외

※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실제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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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라벨 오리진 (12년). 3.1.3. 더블 블랙 (NAS)3.1.4. 그린 라벨 (15년)3.1.5. 골드 라벨 리저브 (NAS)3.1.6. 조니 워커 18년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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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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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그린라벨

조니워커 그린라벨

이름: 조니워커 그린라벨(Johnnie Walker Green Label )

지역: 스코틀랜드

도수: 43%

특징: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키몰트: 탈리스커, 크라겐모어, 링크우드, 쿠일라

용량: 700ml

가격: 5~6만원대(보통 6만원대이며,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5만원대)

구매처: 대형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중엔 내가 1등

그린라벨은 조니워커의 다른 라벨, 그리고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몰트 위스키로만 블렌딩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이다. 같은 조니워커에서 출시된 블루라벨, 골드라벨 뿐만 아니라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로 유명한 발렌타인, 히비키 등은 몰트 위스키에 그레인 위스키가 혼합되어 있다. 그런데 그린라벨은 무려 몰트 위스키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다. (물론 그레인 위스키가 포함된 블렌디드 위스키가 나쁘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꼽히는 가성비 좋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는 네이키드 그라우스, 몽키숄더, 코퍼독 등이 있는데 이들은 말 그대로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맛이 괜찮다라는 말 그대로 ‘가성비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그린라벨은 단순히 가성비를 뛰어 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점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단종되면 안되니까). 심지어 요즘과 같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위스키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다른 위스키는 가격이 점점 산으로 오르는데 이것은 마트에서 저렴히 구매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아참, 그린라벨에는 이미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탈리스커, 링크우드, 크라겐모어, 쿠일라가 키몰트로 블렌딩되었으며, 키몰트 모두 최소 15년 이상 숙성된 원액이다.

마트에서 사야만 하는 위스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위스키를 구매할 경우 비교적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위스키에 대해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고 보기 어렵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마트에서 사더라도 매우 합리적인 소비라고 납득할만 하고, 나는 더 나아가 꼭 마트에서 사야만 하는 위스키라고 강조하고 싶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마트에서 구매하더라도 가격이 꽤나 합리적이며 다른 구매처(면세점, 주류샵 등)와 비교했을 때 마트에 가격 차이가 가장 적다. 예를 들어 조니워커 블루라벨, 로얄살루트, 발렌타인은 면세점과 마트의 가격 차이가 굉장히 큰 편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마트가 아닌 곳에서 위스키를 구매할 기회가 있다면 그린라벨이 아니라 다른 위스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면세점에서 위스키를 구매할 경우 똑같은 그린라벨을 구매하면 시중과 비슷한 가격으로 300ml가 더 많은 1L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면세점 찬스는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없는 위스키나, 시중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위스키를 구매하는 것이 보다 나을 것이다.

점점 줄어드는 아쉬움

맛을 보는 순간 “이건 데일리용이다”

조니워커의 다른 라벨은 알콜 도수가 40%인 것과 달리 그린라벨은 43%이다. 위스키를 마시다보면 간혹 40%는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런 면에 있어 그린라벨은 나름의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잔에 따른 그린라벨에서 처음으로 내가 맡은 향은 ‘풋사과’ 향이다. 싱그러운 과일향이 나는데 시트러스향에서 느껴지는 상큼함이라기 보다는 풋사과나 그린망고와 같은 초록색 과일에서 느껴질법한 상큼함이다.

입에 머금고 이리저리 굴리다보면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이 난다. 살짝 아카시아꿀에서 맛볼 수 있는 향긋한 달콤한 맛이다. 이윽고 이어지는 맛은 과하지 않고 적당한 스모키향이다. 아무래도 키몰트 중에 탈리스커와 쿠일라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입 안에 스모키한 향이 여운으로 남아 기분 좋은 마무리가 가능하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을 맛이다.

맛있어서 금방 비워버렸다.

그린라벨 vs 탈리스커 10년

꽤 많은 사람들이 조니워커 그린라벨과 탈리스커 10년 사이에서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한다. 둘 다 마트에서 구하기 쉽고, 가격대가 거의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더군다나 그린라벨에도 탈리스커가 키몰트로 포함되어 있는 것의 영향도 없지 않을 것이다.

둘 중에 무엇이 나은지는 철저히 취향 문제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으나, 평소 피트 위스키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탈리스커를 구매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린라벨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피트와 스모키한 향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트향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 그리고 피트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린라벨로 먼저 시작해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그 후에 탈리스커를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정리하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최소 15년 이상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가 블렌딩된 제품이기 때문에 뚜껑을 열자마자 튀는 알콜향의 방해를 크게 받지 않고(알콜부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향을 조화롭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그 자체로 맛있게 마시기에도 데일리용으로 훌륭함과 동시에 이것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향 중에 나에게 특히 좋게 다가온 향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향후 내 취향에 맞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을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스키임에 틀림없다.

참고로 그린라벨은 언제 사도 좋지만 마트에서 세일을 진행하거나 명절이 다가올 쯤 온더락 글래스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할 때 구매해두면 그 만족도가 더 클 것이다.

※ 개인 리뷰이므로 느끼는 점은 다를 수 있으며, 본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경우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의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명절이면 꼭 구입해야할 위스키 (Johnnie Waker Green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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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는 세계 위스키 판매량의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로 발렌타인, 시바스리갈과 함께 3대 블렌디드 위스키로 유명하다.

특징은 제품 라인업에 색깔을 넣어서 알기쉽게 구분했다는 것인데 저가형의 레드라벨부터 블랙 그린 골드 플래티넘 블루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조니워커 그린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싱글몰트위스키만을 원액으로 블렌딩해서 만든 위스키로 과거에는 퓨어몰트 위스키로 불리다가 현재에는 블렌디드 몰트위스키로 불리고 있다. 몰트 위스키의 특징은 살리면서 블렌디드 위스키로서 대중화를 노린 위스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오픈한 위스키는 올드보틀로 오픈시에 주의를 했지만 역시나 코르크가 빠사삭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내가 스크류타입 마개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결국 코르크를 흘리지 않고 뽑아내느라 진땀을 빼야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의 키몰트는 피트향이 특징인 탈리스커, 쿠일라와 스페이사이드의 상큼한 과실향이 매력적인 링크우드와 크래건모어가 사용되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솔직히 피트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탈리스커는 정말 조금만 사용된게 아닌가싶다. 그보다는 상큼한 과실향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링크우드가 메인 키몰트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네츄럴컬러라고 써있지 않음으로 색은 큰 의미는 없을것 같지만 약간 짙은 호박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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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크게 치는 향보다는 은은하게 밀려오는 향이며 상큼하지만 익은 과실향과 달달하고 바닐라와 나무향 그리고 희미하게 스모키향이 느껴진다. 몰트위스키라서 그레인위스키 특유의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맛:

입안에 닫는 감촉이 아주 부드럽고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하다. 달콤한 맛과 함께 상큼한 과실향이 기분좋게 퍼지고 공기를 좀 머금으면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뒤에 쌉싸름한 맛이 따라오고 몰트특유의 고소함도 느껴진다. 스모키한 피트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점은 조니워커의 레드 블랙같은 제품들과 확실히 결을 달리하는 듯하다.

피니시:

피니시는 길지 않고 적당하다. 입안에 남는 기분좋은 쌉쌀함에 생땅콩을 씹는듯한 촉촉한 고소함이 남는다. 약간의 떫은 감촉도 입안에 남는다.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답게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매우 좋고 달콤함:상콤함:쌉싸롬함이 3:4:3정도로 골고루 느껴지는 맛에서 상콤한 과실향이 도드라진다.

폭신폭신한 쉬폰케잌이나 달콤한 디저한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쌉쏘롬함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치즈나 버터가 많이 들어간 느끼한 요리와도 어울려서 상콤하고 씁쓸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요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 또한 착해서 보통 육만원대에 구입가능하고 명절에는 잔세트로 5만원대에도 구매 가능하니 싱글몰트 12년등급과 비교할때 매우 좋은 가성비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조니워커블랙이 이천엔 초반 싱글몰트 12년이 삼천엔대 가격이고 조니워커 그린같은 경우는 사천엔 후반대 가격을 형성한다. 이에 비해 한국에서는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서 크게 가격차이가 벌어지지 않으니 비교적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다. 한국에서 명절 할인에 잔세트라면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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