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호텔 식당 | 24가지 메뉴 중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 서울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의 위켄드 딜라이츠 주말 런치코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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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개인 사비로 다녀 온 영상으로, 광고 또는 협찬 영상이 아닙니다.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udely_08
*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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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에 있는 나인스게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갔을 때 이용가능한 위켄드 딜라이츠 메뉴가 있는데
이 메뉴가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저는 주말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총 24가지 메뉴가 있으며)
19가지 중 3가지 디쉬 + 메인요리 5가지 중 1가지 디쉬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4코스 구성의 위켄드 딜라이츠 런치 가격은 68,000원입니다.
메인요리도 양이 많은 편이라 은근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가끔 가게 되는 곳이에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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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게이트 #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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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스틴조선호텔 미슐랭 프렌치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 …

그 옆에 프렌치레스토랑인. 나인스게이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구요. 웨스틴조선호텔 내의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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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ronsk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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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메뉴 중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 서울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의 위켄드 딜라이츠 주말 런치코스
24가지 메뉴 중 내 마음대로 구성하는 – 서울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의 위켄드 딜라이츠 주말 런치코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조선 호텔 식당

  • Author: 더들리
  • Views: 조회수 310,651회
  • Likes: 좋아요 3,990개
  • Date Published: 2020. 10.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LprFPbJKpk

“비싸도 맛있으면 간다” 사람 밀려드는 특급 호텔 레스토랑

거리 두기 해제·‘보상 소비’ 트렌드에 연일 문전성시…“손님 모시기 경쟁 더 치열해질 것”

해비치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중심. 현재 해비치는 호텔 밖에서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해비치 제공

조선팰리스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사진=조선호텔 제공

장외 레스토랑 경쟁도 불 붙어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문 바’ 야외 공간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반얀트리 제공

“토요일 예약은 6월 첫째 주에나 가능합니다.”5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에 예약 문의를 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이곳은 ‘요리계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유명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한국에서 운영 중인 식당이다. 저녁 한 끼 가격이 최소 17만원 이상에 달하지만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말엔 최소 한 달 전에 예약해야 식사가 가능하다.최근 들어 서울 특급 호텔 레스토랑의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쉽지 않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코로나19 사태가 야기한 ‘보상 소비’ 트렌드가 겹치면서 한 끼에 기본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호텔 레스토랑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찾았던 호텔 레스토랑이 소비자들의 일상에 파고들었다”고 말했다.다른 호텔들도 상황은 비슷했다. 신세계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이하 조선호텔)가 운영하는 웨스틴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최근에 가격을 인상해 한 끼에 16만원이 된 조선팰리스의 뷔페 ‘콘스탄스’도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예약이 꽉 찼다.신라호텔은 내부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들의 5월 예약이 모두 마감됐고 그랜드 하얏트, 시그니엘 서울과 같은 특급 호텔들 역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식음업장에는 연일 사람들이 가득 찬다.코로나19 초기인 2020년만 하더라도 호텔 레스토랑은 위기였다. 정부의 방역 강화 대책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제한됐다.여기에 전에 없던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외식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단체 예약 문의는 들어오지 않았다.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손에 꼽을 정도였다.지난해부터 분위기가 반전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의 위기감이 무뎌졌다. 정부 또한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완화하며 호텔 레스토랑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특히 억눌렸던 소비가 분출하는 ‘보상 소비’ 심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호텔 레스토랑들은 ‘날개’를 달았다.보상 소비는 외부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율성 상실 등을 고가 제품 구매를 통해 해소하는 현상을 일컫는다.한 업계 관계자는 “이런 요인들이 겹친 데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마저 완전 해제되면서 한 끼에 10만원이 넘는 호텔 레스토랑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가 됐다”고 진단했다.호텔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자 호텔들의 식음업장 운영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수많은 특급 호텔들이 호텔 밖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는 모양새다.해비치 호텔앤드 리조트(이하 해비치)와 조선호텔 등이 주요 상권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식당을 출점하며 식음료(F&B)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호텔 내부에서는 공간의 특성상 F&B 매장을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외부에 호텔과 같은 레스토랑을 운영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수익까지 함께 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가장 적극적인 곳은 해비치다. 해비치는 지난해 7월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메르’의 문을 열었다. 스시메르는 매일 산지에서 공수한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를 활용한 여러 메뉴들을 셰프가 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오마카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정통 일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샴페인과 사케 셀렉션에 공을 많이 들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해비치 소믈리에가 일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샴페인과 사케 등 80여 종의 주류를 엄선해 셀렉션으로 제공한다.스시메르는 해비치가 호텔 밖에 오픈한 다섯째 식음업장이다. 해비치는 2018년 미국 음식을 선보이는 뉴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를 센트로폴리스에 오픈하며 외식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중식당 ‘중심’과 한식당 ‘수운’ 등 매년 꾸준히 신규 레스토랑을 출점해 왔다.호텔의 서비스와 메뉴, 고급스러운 인테이러 등을 고스란히 외부 사업장으로 옮기기 시작한 것. 이 호텔 관계자는 “해비치는 메인 사업장이 제주에 있어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쉽지 않았다”며 “해비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외부에 식음장을 내놓아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해비치가 외부에서 운영 중인 식음업장들은 현재 평일 점심 대부분이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5월에는 대부분의 식당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대했던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조선호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도 해비치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조선호텔은 홍콩을 대표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32(MOTT32)’를 지난해 말부터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트32는 홍콩을 대표하는 중식당이다. 양 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이를 한국으로 옮겨 올 수 있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내에서 운영 중인데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며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떠올랐다.워커힐은 지난해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서 호텔을 대표하는 유명 중식당 ‘금룡’의 영업을 개시했고 반얀트리도 지난해 5월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건물에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를 오픈한 상태다.내부적으로도 레스토랑을 앞세운 모객 활동이 한창이다.최근 특급 호텔들은 봄을 맞아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드 레지던스는 최근 야영 콘셉트 ‘캠핑 인 더 시티’를 상품을 내놓았다. 호텔 옥상(루프톱)에서 육류를 포함한 각종 고급 구이 재료를 직접 웨버 그릴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했다.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자리한 ‘문 바’ 야외 공간에서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족·친구·연인과 오붓하게 야외에서 모여 바비큐 그릴에 각종 육류와 채소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스피커와 TV를 설치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워커힐이 운영하는 ‘피자힐’도 매주 목요일 저녁 ‘와인 나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피자힐 야외 공간에서 와인을 마시며 한강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요리 7종과 생맥주 1잔, 와인 4종에 한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한 업계 관계자는 “호텔 레스토랑이 각종 모임과 식사 장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를 앞세운 호텔들의 손님 모시기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정우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미슐랭 프렌치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 디너코스 메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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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오늘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에 있는

나인스게이트 프렌치 레스토랑 방문후기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_< 나인스게이트 프렌치 레스토랑은 2020년 서울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인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왜 선정됐는지 알 것 같았어요 웨스틴조선호텔 1층에 들어오시면 라운지&바가 있고 그 옆에 프렌치레스토랑인 나인스게이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구요 웨스틴조선호텔 내의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지만 메리어트 플래티넘이 있으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개꿀 입구에서 #나인스게이트 를 확인하시고 쭉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나인스게이트 디너의 메인은 창가쪽이에요 밤이 되면 환구단의 불이 켜지면서 엄청 예쁘거든요 하지만 창가 쪽 자리를 위해선 며칠 전부터 예약이 필수!!! 창가 쪽에 테이블이 몇 되지 않아 3~4팀만 있어도 창가쪽은 앉을 수가 없답니다 근사한 저녁식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예약하시길~~>_< 나인스게이트에서 단품도 ok, 저희는 좀 오래 즐기려고 코스를 선택했답니다 총 세 가지 코스로 헤리티지, 나인스게이트, 헤렌디가 있답니다 헤리티지코스 : 12만원 / 1명 나인스게이트코스 : 15만원 / 1명 헤렌디코스 : 20만원 / 1명 저희는 헤렌디 코스로 주문했고, 식전 빵부터 준비가 됩니다 코스 주문하실 때 꼭 그대로 안 드셔도 됩니다 코스 중에 변경사항이 있거나 조리법을 다르게 요청하실 수 있어요 헤렌디 코스 중에서 저는 차가운 스파게티니가 싫어 나인스게이트 코스에 있는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고, 면도 리가토니 대신 그냥 파스타면을 주문했답니다 식전빵은 부드러운 편이 아니라서 저희는 1개씩만 ㅋㅋㅋ 부드러운 빵을 좋아하는 저희한테 이 빵은 퍽퍽하더라구요 첫 번째 코스입니다 스리라차와 간장으로 버무린 참치 뱃살 타르타르와 캐비어 겹겹이 쌓인 참치뱃살과 아보카도, 캐비어를 한 번에 올려 얇은 빵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둘 다 아보카도 별로, 근데 참치뱃살과 아보카도가 섞이면 분명 느끼할 수 있는데 스리라차 소스와 간장의 조합이 기가 막혀서 전혀 짜지도 않고 느끼함을 딱 잡아주는 정도에요 게다가 빵이 부드러웠다면 오히려 식감을 해쳤을텐데 얇게 튀겨낸 것처럼 바삭거리는 빵이어서 함께 씹으니 고소함은 2배, 느끼함은 없었답니다 나는 그냥 지금부터 다 먹을 예정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 식사가 끝날 때마다 식기와 식기류는 교체해 줍니다 두 번째 메뉴는 차가운 초당옥수수 차우더 수프와 새우와 팝콘 아 요걸 못봤어요;;;; 차가운 스파게티니만 보고 '차가운 수프' 이걸 못봐서 차가운 수프를 받았습니닫 물론 수프 자체가 차가운데도 굉장히 고소했고 안에 새우와 팝콘 뿐만 아니라 옥수수 알갱이도 있어서 씹는 맛이 좋더라구요 근데 차가움...... 바로 뒤 음식이 샐러드거든요 샐러드도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 수프는 따뜻한 걸로 바꿨어야 했는데 이건 좀 아쉽더라구요 만약 스파게티를 안 바꿨으면 수프부터 샐러드, 스파게티까지 차가운 음식만 계속 먹을 뻔;;; 수프 다음으로 준비된 음식이 닭가슴살, 리코타치즈, 적양파로 버무린 그린빈스 샐러드 입니다 그린빈을 무척 좋아하는 1인 양상추 샐러드보다 이런 그린빈이 씹는 맛이 좋아 완전 호감이에요~! 그린빈과 함께 먹는 닭가슴살과 리코타치즈의 궁합이 완전 좋았음! 근데 샐러드치고 양이 많았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건 원래 코스에 들어있는 갑오징어, 사시미, 캐비어와 즐기는 스파게티니 입니다 원래는 차갑게 나오는 건데 무라남편은 면만 따뜻하게로 바꿨어요 엄청 맛있다고 했으나 제가 먹은것과 비교해 보더니 제 것이 더 맛있다고......... 그리고 이 스파게티는 정말 예민한 사람이라면 약간 비릿한 맛이 올라올 수도 있다더라구요 저는 나인스게이트코스에 있었던 매콤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입니다 면도 리가토니에서 그냥 스파게티로 바꿨구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치즈가 올려져 있는 스파게틴데......... 이거 뭐조;;; 보기에는 소스 외 다른 재료도 안 들어간 것 같고 그냥 토마토 소스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건가요;;;;;;; 그냥 토마토소스가 아닌 것 같아요 매콤하다고 했지만 매콤한 맛보다 좀 특이한데 일반 토마토소스보다 훨씬 맛있어요 토마토소스의 신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신맛도 없고 저는 이 메뉴를 단품으로도 시켜먹을 생각 완전 있답니다 이거 진짜 인정 무라남편도 이 스파게티가 맛있다고 인정했어요 다음 코스는 스테이크 코스라 나이프를 가져다 줬는데 나이프 완전 날카로움ㅋㅋㅋㅋ 나이프가 이쁘게 생겨서 찍어봤어요 저희가 7시 반에 예약했는데 처음 들어올 때는 날이 밝더니 벌써 어둑어둑어둑 환구단에 불 켜지니까 완전 이쁘죠!!!>_< 그러니까 창가 자리를 꼭 예약하셔야 해요!!! 다음 코스인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레드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추천을 받았고,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계약한 나파밸리 이니스프리 레드와인인데요 이거 향이나 바디감 좋아요~!!!!! 뭐 시킬지 고민되는 분들은 웨스틴조선호텔 표시되어 있는 와인 시키시면 실패 없습니다~!! 그리고 나온 메인메뉴! 감자퓌레, 시금치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둘 다 고기가 푹 익는 걸 안좋아해서 미듐 레어로 주문 고기 위에는 바질을 튀긴 거고, 아래에는 시금치, 양파, 그리고 감자 퓌레가 같이 나옵니다 홀그레인 소스같은 건 다른 직원분이 와서 고를 수 있게 도와주고요 되게 작아 보이지만 양이 꽤 있어요 고기를 썰었더니 이거지!!!!!!!!! 미듐 레어에 스테이크 잘 못 굽는 집에 가면 속까지 잘 익어들어 가다가 가운데 부분에서 안 익고 차가운 고기를 내주는 집도 있어요 고기를 진짜 잘 구우려면 속까지 골고루 익히되 완전 익은 표면이 두꺼우면 안되거든요 근데 여긴 진짜 맛있음 ㅠㅠ 고기를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올라와요 게다가 고기를 잘 굽는다는 걸 알 수 있는 게 고기를 잘라놔도, 고기를 계속 썰어 먹어도 핏물이 안 고여요 스테이크집이지만 고기를 썰면서 계속 핏물이 나오는 집도 있는데 여기는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기 스테이크 완전 강추 그리고 오늘의 디저트! 아 아이스크림 이름 뭐라고 들었는데 까먹었어욬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다 남겼는데 한 입 먹었을 땐 음 괜찮네 정도? 앞의 음식들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밖의 풍경이 엄청 이뻤다는거 이날 비가 내렸다면 진짜 운치 있었을텐데 아쉽아쉽 마지막으로 커피나 차를 시킬 수 있는데 카모마일티를 시켰더니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좋더라구요 왜 서울 미쉐린을 받았는지 알 것 같은 #웨스틴조선호텔 의 #나인스게이트 게다가 여기 서비스 만족도는 최상이에요 직원분들이 활기차서 좋구요 음식은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만족도 극극 최상 사실 웨스틴조선호텔의 아리아도 맛있긴 한데 뷔페는 너무 이것저것 두서없이 음식이 들어가서 행복하게 나오기보단 배부르게 나오는 느낌만 들거든요 근데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고 코스를 다 즐기면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동안 상대방과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저녁식사가 더 좋더라구요 분위기있는 데이트를 원한다면 나인스게이트 추천합니다~>_< ★ 웨스틴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숙박후기 728x90 반응형

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우리가 몰랐던 신상 레스토랑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만족을 채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덕분에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휴양지의 특급호텔들은 상대적 특수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매번 휴양지로의 여행은 갈 수 없을 때의 대안은 미식여행

서울의 특급호텔 중에서 눈여겨볼만한 신상 레스토랑을 선별해 소개한다.

가장 신상 레스토랑은 지난 25일 오픈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갖춰진 식음업장(F&B)이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초기 조선호텔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00여년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최상급의 독자브랜드로 개발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이다.

조선 팰리스는 100여년동안 조선호텔이 가져온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고메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메컬렉션 5곳을 선별하여 선보인다.

파인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Constans), 차이니즈 파인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 코리안 컨템포러리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1914 라운지앤바, 조선델리 더 부티크 등이 구성되어 한국 미식 문화에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예정이다.

■ 조선팰리스, 파인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Constans)

호텔 24층에 위치한 콘스탄스(Constans)는 풍요롭고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수준 높은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고품격 뷔페 레스토랑이다.

콘스탄스는 확고함, 불변의 뜻을 갖고 있는 프랑스어 ‘Constance’와 로마 황제의 이름에서 비롯, 최고 수준의 미식을 변함없이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콘스탄스는 그릴, 일식, 중식, 한식, 뎀푸라, 샤퀴테리, 샐러드, 디저트 등 총 8개의 라이브 스테이션과 최적의 온도로 제공되는 셰프 테이블 메뉴까지 진정성 있고 신선한 요리를 제공해나간다. 각 스테이션에서는 기존 호텔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스페셜 디시로 섹션을 강화해 프리미엄을 더했다.

한편 콘스탄스는 주말 뷔페로 3 시간 동안 여유롭게 즐기는 고품격 브런치인, ‘콘스탄스 선데이 딜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의 호텔 뷔페가 주말 인기시간대에 1,2부로 시간을 나누어 고객 입장에 다소 제한을 뒀던 것과 달리 여유있는 일요일 점심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 조선 팰리스 광둥식 파인 다이닝, 더 그레이트 홍연

조선 팰리스 36층에 위치한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표 중식레스토랑 홍연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담백한 저칼로리의 건강한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광둥식 파인 다이닝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홍연에서 20년 경력을 쌓아온 왕홍룡 셰프가 진귀한 재료인 팔진 중 최고로 인정받는 해팔진, 건식재료를 이용한 진귀한 메뉴부터 다양한 야채와 허브를 접목하며, 담백한 소스로 저칼로리 조리법을 제안해나간다.

또한, 해외 현지 BBQ 쉐프와 딤섬 쉐프를 영입하여 광동식 메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중국 현지 42년 경력의 BBQ 쉐프가 구현하는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린 정통 북경오리와 차슈 BBQ, 중국과 일본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딤섬 쉐프의 섬세하고 정갈한 터치의 정통 광동식을 기본으로 다채로움과 새로움이 가미된 딤섬은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차별화 된 메뉴이다.

더불어, 곁들이는 찬 하나, 차 하나에도 모두 고객이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고급화했다.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홈메이드 피클을 개발, 이동형 트롤리에 서빙하여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곁들일 수 있으며 허브, 한방, 레몬 그라스를 활용한 5가지의 시그니처 블랜딩 티를 개발해 식전, 식중, 식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티의 원료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 마이징 블렌딩 티 서비스를 함께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최초 코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조선 팰리스 최상층 36층에 위치한 이타닉 가든은 식물원을 뜻하는 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식물원의 구성처럼 식(食) 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하여 현대적 식 문화를 결합시킨 새로운 한식당이다.

미국 뉴욕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셰프스 테이블 엣 브루클린 페어’ 헤드 셰프 출신의 임현주 셰프가 이타닉 가든의 헤드 셰프로 합류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파인 다이닝 맛의 경험으로 초대를 맡았다.

임현주 셰프는 동서양 식문화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한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프렌치의 조리법과 플레이팅을 바탕으로 한식의 재철 재료와 함께 한식의 터치를 가미했다.

이타닉 가든은 런치/ 디너 코스 각 1종으로 구성한 코스 단일 메뉴로 운영해나간다.

이타닉 가든은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와 생선요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동시대의 전통주를 선별, 요리에 소스로 곁들여 조화를 이룸으로써 코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오픈에 맞춰 첫 선을 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는 ‘백련잎주 소스와 은대구’ 로 다양한 채소로 담백하게 만든 소스에 해나루 쌀로 빚은 백련잎 약주를 가미해 부드러운 은대구, 식감이 살아있는 만가닥 버섯의 식감에 더불어 소스에서 퍼지는 은은한 백련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이타닉가든 만의 독창적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통영 삼배굴과 캐비어, 제주 카라향을 곁들인 가시발 새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음식을 담는 기물의 플레이팅 하나하나에도 심여를 기울였다. 음식 뿐 아니라 음식과 어우러진 식기 하나하나를 엄선해 코스의 메뉴별로 국내를 대표하는 라기환, 김상인, 김희종, 민승기 등 도예가들의 자기와 거창유기, 한국전통 자개함 까지 함께 내보인다.

■ 조선호텔의 헤리티지 담은 곳, 1914 라운지앤바 (1914 Lounge & Bar)

1914 라운지앤바(1914 Lounge & Bar)는 1914년부터 귀빈들을 모셔온 조선호텔의 문화적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오마주한 소셜 스페이스로 구성했다.

호텔 24층에 위치해 9m 높이의 전면 창으로 비치는 빛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1914 라운지 & 바에서 낮에는 우아한 식사 또는 티 타임을, 밤에는 시티뷰의 야경과 함께 칵테일, 독점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조선호텔이 쌓아온 헤리티지와 조선 팰리스가 이어갈 가치는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 맛보는 열두 잔의 시그니처 칵테일에 오롯이 담겼다.

1920년대 햇살이 쏟아지던 최초의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의 상쾌함,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신원을 보증해주었던 조선호텔 황동열쇠의 묵직함, 대한의 역사를 고스란히 목격했던 조선호텔의 임페리얼 스위트 201호의 헤리티지 등이 각각의 칵테일의 레시피에 담겨 ‘팜코트’, ‘더 브래스 키’, ‘룸201’ 등 12잔으로 담겨 맛 볼 수 있다.

조선 팰리스는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하며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하며 고객의 섬세한 취향 마지막 순간까지 배려한 파인 다이닝 운영으로 최고의 호스피탈리티를 선도하며 최상의 고메 컬렉션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여의도의 루프톱 테라스, 마리포사 & M 29

지난 2월 오픈한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역시 신상 레스토랑을 갖췄다.

최상급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유럽식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인 ‘마리포사’와 같은 공간 내 위치한 바 ‘M29’가 그 주인공

특히 지난 5월 루프톱 테라스를 오픈하면서 코스메뉴와 함께 비스포크 칵테일 또는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는 테라스 오픈과 함께 런치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 디너 타임만 운영했던 마리포사는 런치 타임 운영 시작과 함께, 코스 메뉴를 출시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미식을 즐길 수 있어 여의도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미팅 혹은 샴페인을 곁들인 가벼운 브런치 모임을 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또한, 탁 트인 도심 및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테라스도 영업을 시작해, 여유와 낭만을 더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리포사 런치 다이닝 코스 요리인 마리포사 런치 세트는 각각 4코스, 5코스 두 종류로 준비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고품격 갓포아키 삼성점, 블랙바 스테이크 하우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고품격 갓포 요리를 선보이는 ‘갓포아키 삼성점’,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최상급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갓포아키 삼성점’은 최고급 재료로 본연의 맛을 선보이는 갓포 요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프라이빗한 공간 구성으로 격식 있는 비즈니스 및 친목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30일 이상 한우 팻에 에이징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로 24일 이상 에이징한 안심 스테이크, 버번 위스키로 7일이상 에이징한 티본,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페어링할 수 있는 칵테일 오마카세 3종과 전채 요리 메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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