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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증권사 갈아탄 후기,타사대체출고 방법 (본론은 여기서부터!! 클릭!!)
03:20 키움증권 갈아타고 단점 몇가지
04:23 2020년 마지막 인사 (마무으~~리!!)
https://blog.naver.com/kjy8138/222186774202
(자세한 글로 보실분들은 블로그에서~^^)
#증권사옮기는방법 #주식옮기기 #키움증권계좌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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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옮기기 이관 방법 (계좌 이동) – 네이버 블로그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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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계좌 옮기기

  • Author: 아이작월드TV – 재테크로 흙수저 탈출!!
  • Views: 조회수 43,7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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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SYKWgbGZrw

주식 옮기기 이관 방법 (계좌 이동)

현재 4개 증권사를 이용중인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주식 옮기기를 해야할 때가 있다. 예전 공모주 중복청약으로 2~4곳 증권사에서 모두 배정 받을 경우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이때 주식 이관을 통해서 한군데서 모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수년전에 개설한 곳의 수수료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평생혜택을 받은 계좌로 이동을 통해 소소한 절약을 할 수도 있다.

대부분 2개 이상의 계좌가 있으니 이번 시간을 통해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 계좌 옮기기, 신한금융투자에서 키움증권으로 변경 방법!

안녕하세요, 가치를 연결하는 시냅스입니다. 오늘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을 그대로 유지한채 증권사만 바꿔 옮기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예를 들어 설명할 증권사와 플랫폼은 신한금융투자 MTS입니다.

저는 기존에 신한금융투자에서 MTS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조작을 하다 보니 중장기 매매는 가능한데, 단타 매매 시에 여러 종목을 동시에 매매하기가 힘들어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리하게 매매를 하기 위해 PC 주식 거래 시스템인 HTS를 사용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신한금융투자 HTS는 MTS에 비해서 너무 사용하기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주식 유튜브를 보다 보니 키움증권 HTS가 매우 편리해 보이고, 많은 고수분들이 사용 중이어서 이번 기회에 키움 증권으로 주식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니 증권사 옮기는 것이 매우 간단하고, 다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수수료도 0원으로 특별한 비용도 없고 신청 즉시 바로 이동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증권사 옮기는 것이 복잡할까 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본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이지 증권사 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 증권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옮기시려는 증권사 계좌를 먼저 개설해주세요!

MTS 이용하여 주식 옮기는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신한금융투자 MTS에 접속해 로그인을 하여 화면 상단의 [메뉴] > [뱅킹신용] > [주식출고] >[타사대체출고]를 연이어 선택해주세요.

이동하려는 종목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출고할 수량을 기입하고, 이동하려는 증권사를 목록에서 선택 및 입고 계좌를 적어주세요. > 화면 하단에 [신청]을 선택해주세요.

MTS가 입고할 계좌를 조회합니다. 정상적으로 조회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확인] 버튼을 선택해주세요. 이로서 증권사를 옮기기가 모두 완료됩니다.

새로 옮기신 증권사 HTS나 MTS를 확인해보시면 주식이 즉각적으로 이동돼있을 겁니다. 제가 장중에도 한 종목을 옮겨봤는데, 장중에도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키움증권으로 증권사를 바꿔서 사용해보니 확실히 키움증권 HTS 상당히 편리하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MTS는 키움증권보다 신한금융투자가 더 보기 편하고 사용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개인에 따라 사용감은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증권사 잘 선택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증권사 주식 옮기는 방법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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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식 옮기는 방법(feat.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증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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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식 옮기는 법

한국투자증권 주식 타 증권사로 이전하는 법

주식 매매를 하면서 수수료 및 세금은 생각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주식 계좌를 만들 때 은행연계계좌를 통해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요즘은 수수료 우대 주식 계좌가 많은데 지금까지 메인 주식 계좌로 가장 수수료가 비싼 계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작년에 만든 삼성증권 계좌(비대면 평생우대계좌)로 주식을 옮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한국투자증권에서 매수한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길 수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옮기기

모바일에서 가능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한국투자증권은 홈페이지 및 HTS에서 밖에 주식을 옮길 수 없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홈페이지 및 HTS에서 주식을 옮길 수 있습니다. 우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유가증권 이체 출고 메뉴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수수료는 건당 2000원 입니다.

유가증권 이체출고

해당 메뉴에 들어가면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주식 옮길 계좌를 선택 후 비밀 번호 입력 그리고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계좌에 있는 주식이 조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된 주식 중 옮길 주식을 선택하고 옮길 수량을 입력합니다. 저는 전량 옮길 거여서 전량 버튼을 클릭하였습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전량이 입력됩니다.

입력 후 다음 스텝으로 이동하면 주식을 옮길 증권사 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증권으로 옮길 꺼니 삼성증권을 선택했고 타증권사로 옮길 경우 본인이 옮길 증권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대부분 증권사는 다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옮길 증권사 정보를 입력 후 다음버튼을 누르면 제가 옮기려고 선택한 주식 내용이 나오고 OTP 입력하는 칸이 나오게 됩니다. OTP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마지막으로 입력하면 주식 이동은 마무리되게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HTS에서 주식 옮기기

위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옮기는 방법을 알아봤고 HTS에서 옮기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HTS에서 메뉴 번호 7311을 입력하면 유가증권 이체 출고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화면만 다르지 홈페이지에서 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계좌번호 선택 및 비밀번호 입력 후 조회 버튼을 누르면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 정보가 조회되고 옮길 주식 선택 및 수량을 입력 후 다음으로 넘어가면 옮길 증권사 정보 입력, 그리고 OTP 입력하면 주식 옮기기가 마무리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모바일에서 주식 옮기기

모바일이 안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모바일에서도 가능 하네요. 방법은 동일하니 메뉴위치가 어디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계좌메뉴에서 > 이체/간편송금 > 유가증권 출고로 이동합니다. 그럼 계좌 조회 화면이 나오고 해당 메뉴에서 타 증권사로 주식이동을 진행하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진행하면 별도로 OTP입력을 안해도 됩니다.

지금까지 주식 옮기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혹시 아직까지 비싼 수수료를 내고 주식거래를 하고 있다면 수수료가 싼 증권사로 주식을 거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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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주식 옮기는 방법, 주식 계좌 타행 계좌로 변경하는 방법(키움증권 타사대체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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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 주식은 키움증권, 해외주식은 신한금융투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증권사를 사용했다면 편리했겠지만 어쩌다 보니 증권사를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굳이 2개의 증권사를 사용하고 있는가 싶어 한 개의 증권사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키움증권에 주식을 타사대체출고를 하여 타행 증권사로 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증권 타사대체출고를 이용하려면 우선 범용 공동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불가능하고 PC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작업해야 하며, 건당 1,000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신청 가능 시간은 영업일 07:00~ 23:50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타사대체출고 처리 시간은 평일 오후 1시 이전에 신청했다면 출고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처리되며,

평일 오후 1시 이후 신청했다면 익영업일 오전에 처리됩니다.

이제 키움증권 타사대체출고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타행 계좌로 보내보겠습니다.

우선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동 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합니다.

로그인을 한 다음 [메뉴 – 뱅킹/업무 – 입출고/대체 신청 – 타사대체출고 신청]에 들어갑니다.

타사대체출고 신청 메뉴에 들어와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조회를 클릭하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잔고가 조회됩니다. 여기서 타사대체 출고할 종목을 클릭합니다.

종목을 클릭하면 아래 종목 코드가 자동으로 기입되며 출고할 수량, 상대 증권사, 지점명,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저는 지점명은 온라인으로 기입했습니다. 입금 기관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거의 모든 증권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입금 기관을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보 입력을 마쳤다면 아래 신청을 클릭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된 이관 항목은 건당 1,000원 수수료가 발생되며 만약 잔고가 부족하다면 대체출고 신청이 취소되는 점 참고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체출고 신청을 완료하고 신청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메뉴 – 뱅킹/업무 – 입출고/대체 신청 – 신청내역 조회]에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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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다른 증권사로 주식 옮기기! 주식 이체 방법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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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다른 증권사 계좌로 주식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걸 주식 이체, 주식 이관, 주식 출고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다 틀린 말이 아니기에 편한 단어를 사용하면 돼요. 주식 이체를 한다는 것은 다른 증권사 혹은 같은 증권사에 있는 내 계좌 혹은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로 주식을 이체한다는 의미인데요. 증권사들마다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방식은 똑같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고 있기에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설명할 텐데요. 방식만 확인하고 각자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 mts로 진행하면 돼요!

썸네일

>>> 비대면으로 다른 증권사로 주식 옮기기위한 준비물과 주식 이체 과정

비대면으로 다른 증권사로 주식을 옮기기 위해서는 이용 중인 증권사 mts와 주식을 받을 계좌, 증권사 모바일 OTP, 주식 이체 수수료가 필요해요. 이것만 있으면 3분이면 주식 이체할 수 있어요. 모바일 OTP가 없는 분들은 mts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니 진행하면서 발급받으면 돼요!

📌 주식 옮기기 위한 준비물

주식을 받은 계좌

증권사 모바일 OTP

주식 이체 수수료 (종목 당 2,000원)

📌 주식 이체하는 과정

증권사 mts 접속 ‘주식출고’,’주식이체’, ‘주식 이관’ 등 관련 단어 검색 후 서비스 이동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유가증권 출고) 출고 계좌 정보 입력 출고 종목 선택 입고 계좌 선택 OTP 인증 이체 완료

한국투자증권 주식 옮기기 1 (유가증권출고 접속, 출고계좌정보 입력)

>>> 한국투자증권 주식 옮기기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순서대로만 하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과정별로 천천히 진행하고 목차 3의 유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증권사 mts 접속 & 유가증권 출고 이동

증권사 mts에 접속합니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식 출고’, ‘주식 이체’, ‘주식 이관’ 3가지 중 하나쯤은 검색하면 관련된 매뉴얼이 나오니 선택하면 됩니다.

📌 출고 계좌정보 입력 & 출고종목선택 & 입고 계좌 선택 & OTP 인증

출고 계좌정보 입력에서는 보내는 계좌 정보와 종목 구분, 신청 수분을 선택해야 합니다.

출고 종목 선택에서는 출고하려는 종목을 선택하고 수량을 정해야 합니다.

입고 계좌 선택에서는 보내려는 주식의 수량과 금액을 확인하고 받는 계좌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용 중인 증권사의 otp로 인증하면 끝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주식 옮기기 2 (출고종목 선택, 입고계좌정보 입력)

>>> 주식 이체 시 유의해야 하는 것들

유가증권 이체 출고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다른 증권사도 내용은 비슷하겠지만 아래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기에 다른 증권사와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의 경우 반드시 확인하는 걸 권해드리고, 추가로 타사로 이체 출고 신청 시 계좌관리 영업점 승인 후 출고가 완료된다는 점도 유의해주세요.

📌 유가증권 이체 출고 시 유의사항

ISA 중개형 계좌는 입/출고 처리가 불가합니다.

출고 가능 수량은 매수 증거금, 대출담보금 등으로 사용된 수량이 감안되지 않아 실 출고수량과 상이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시간 외 조회 시 당사 전산작업 등의 사유로 실 출고수량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타사로 이체 출고 신청 시 계좌관리 영업점 승인 후 이체 출고가 완료됩니다.

출고 승인 예외 대상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체 입고 계좌와 종목 구분에 따라 서비스 이용시간 등이 상이하므로 증권사에 확인을 하고 이용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타 금융기관 계좌로 이체 시 : 국내 주식/국내 채권(영업일 08:00~16:00)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이체 시 : 국내주식/국내채권(영업일 07:00~17:00), 해외주식(영업일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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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해외주식 갈아타기 막아’, 고객들만 지점 방문 불편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부의 첫번째 부동산 대책인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이른바 ‘8·16 대책’이 발표되면서 세대간 희비가 갈렸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 공약으로 내세웠던 무주택자를 위한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 공급 방안이다. 정부는 역세권 등 수요자가 원하는 곳에 시세의 70% 이하 수준으로 5년간 5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수혜대상은 만 19~39세 청년과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 2030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30세대는 집을 살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내집 마련을 위해 역세권 첫집과 청년원가주택 공급을 기다릴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일을 하고 있는만큼 직주근접의 주거공간을 마련해 삶의 질을 높이면서 내집 마련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도 있다. 상황이 이렇자 상대적으로 40대 이상 무주택자들은 이번 대책에서도 소외된 것 아이야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주택공급 대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높은 분양가가 예상돼 4050 세대는 ‘리츠주택’의 조기 활성화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email protected] ◆2030 ‘청년원가주택·역세권 첫집’ 4050 ‘내집 리츠’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30세대와 4050세대의 내 집 마련 전략은 같은 듯 다르다. 8·16 대책 발표 이후 주택 공급까지 기다려야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공략하는 주택의 형태는 다르다. 2030세대의 경우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을 통해 내집 마련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첫집은 공공택지와 도심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올려주는 대신 기부채납 받은 물량을 활용해 건설원가 수준(시세의 70%)의 주택을 공급하는 개념이다. 5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끝나면 공공에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시 차익의 30%는 공공에 귀속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두 개념을 통합 브랜드화하고 입지·수요 등에 따라 도심원룸·소형, 신도시 중소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초기부담을 낮추는 게 핵심이다. 저금리로 40년 이상의 장기대출을 제공하고, 청년(19~39세)·신혼부부(결혼7년내)·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물량은 역세권, 산업시설 배후지 등에서 50만 가구 내외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택지의 경우 주택공급 물량의 30% 이상을 배정하고, 입지가 우수한 3기신도시 선호지를 중심으로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사전청약 일정과 세부 공급방안, 청약제도 개편, 금융지원 강화 방안 등과 관련해선 다음달 청년주거지원 종합대책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반면 4050세대는 ‘내집마련 리츠주택’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최장 10년 동안 임대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 선택권과 리츠사업자 사업여건 개선을 위해 조기분양을 허용하는 등 분양전환 기회를 확대한다. 예를 들면 6·8·10년차 3회에 걸쳐 분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분양가의 절반 입주시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나머지 절반은 분양 전환시 감정가로 납부한다. 분양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임대로 거주한 기간을 청약 가입기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토지는 사업시행자가 소유한 채 주택소유권만 소유자에게 분양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은 제도 개선에 나선다. 현재는 환매주체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만 제한하는 등 제도 운영이 엄격해 공급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공급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재량확대 등 제도운영 유연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민주거안정 실현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2022.08.16 [email protected] ◆2030 “역세권 분양 기다려야”…4050 “차별 없이 지원대책 검토돼야” 전문가들은 청년원가주택의 규모가 늘어난데 따라 2030 세대의 경우 당장 매수에 나서지 않고 역세권 분양을 기다릴 것으로 내다봤다. 39세까지 여력이 있는데다 50만 가구로 공급 물량도 늘었기 때문이다.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인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의 인센티브를 줘서 일부 가져오다보니 이 사업이 시행되려면 최소 5~6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면서 “실질적 공급이 이뤄지는 시기나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적어 충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청년들 같은 경우 사실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주거공간을 마련해서 삶의 질은 높이고 내집 마련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고 말했다. 중소형 공급이 나오는 신도시로 나가기보단 원룸이나 소형 주택이 공급되는 도심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수요 대기도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실거주 목적도 있지만, 투자 목적도 있는 만큼 차익 발생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교수는 “50만 가구로 늘어 공급 물량이 많고 역세권 등 입지도 좋다”며 “게다가 39세까지 집을 살 수 있어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하락하는 현 상황에서 매수에 나서진 않을것 같고, 역세권 분양을 기다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표 내용을 보면 도심에는 원룸이나 소형을 공급한다고 나왔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전체 공급세대의 절반을 투룸으로 지어야 된다는 점으로 미뤄볼때 충분히 투룸 주택도 공급 될 것”이라며 “모두 도심 공급만을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 연구위원도 “부동산에 적지 않은 돈이 투자되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도 있지만 차익에 대한 기대를 안할 순 없다”면서 “도심이냐 신도시냐 위치도 중요하지만, 실제 입주후 전매가 끝나는 시점에 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예를 들면 과천, 하남 등)은 수요가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4050세대는 이번 대책에서도 소외됐다.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해 지원 대책을 내놓은 만큼 차별없이 전 세대를 놓고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주거사다리가 끊겼다고 해서 지원형태가 되는 주택공급을 하게 됐는데 4050세대들도 같이 검토해야 되는 대상이라고 봐야한다”며 “특정 계층에 제한된건 공급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서 교수는 “(4050세대가)차별을 받는 측면이 있다”면서 “그래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4인가족을 부양하는 세대가 좁은집에 살기도 하는데, 무조건 돈이 없는 사람만 주거취약계층으로 나눌순 없다”며 “주거 취약계층이 개념을 정부에서 정립하고 그에 맞는 공급대책을 수립하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특히 내 집 마련할 때 주거의 측면과 동시에 투자의 측면도 있어 리츠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떨어질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오히려 가점이 어느정도 형성된 만큼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이 수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 교수는 “사실 내집을 마련할 떄는 주거 목적도 강하지만, 투자 목적도 강하다”며 “거주+투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사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윤 연구위원은 “4050은 가점이 어느정도 형성돼 있으니 청약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는 방법 등으로 내집 마련에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주식 증권사 이동 타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방법(타사대체출고) 수수료 얼마

주식 증권사 이동 타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방법(타사대체출고) 수수료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어디에서 어디로 옮기나요?

한국투자증권에서 KB증권으로 옮깁니다.

▶ 주식이체시 수수료가 있나요?

건당 2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계좌를 통한 이체 방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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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들은 월급만으로는 경제적으로 독립된 삶을 살 수 없어 여러가지 재테크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블로그와 작은 유튜브 채널을 병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른 부업을 통해 부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벌려놓은 일들이 많은데 대부분 돈이 필요한 일이다보니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주식으로 인한 수익을 벌어보고자 하여 작게나마 주식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수익은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모님이 주식을 좀 대신 사서 이동시켜달라는게 아니겠습니까? 정확하게는 청약을 대신 해달라는거였는데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부모님을 위해 청약을 신청했고 몇주를 얻어 이동시키는 과정을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는 본인계좌로 이동시키는 작업만을 보여드립니다.

주식을 타 증권사 계좌로 옮기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주식을 기존 가지고 있는 증권사에서 다른 증권사로 옮기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본인명의 -> 본인명의 같은 증권사 이동 O

2. 본인명의 -> 타인명의 같은 증권사 이동 O

3. 본인명의 -> 본인명의 다른 증권사 이동 O

4. 본인명의 -> 타인명의 다른 증권사 이동 △

크게 보면 4가지인데요 같은 증권사냐 다른 증권사냐에 따라 조금 다른데요 본인명의간 이동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동 가능하며 타인명의는 역시 무료로 이동 가능합니다.(KB증권 기준) 증권사간 주식 이동시 일정부분 수수료를 납부하고 이동이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다른 증권사의 다른 명의 계좌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한번에 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즉 이 작업을 하려면 3번을 거친 후 2번의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말 그대로 두번의 작업을 해야 합니다. 증권사를 방문하지 않고 진행하는 방법은 이것 뿐입니다. 실제로 제가 해야 하는 작업은 4번이지만 불가능하기에 이 글에서는 3번의 작업만 진행합니다.

다른 증권사 계좌로 주식을 옮겨보자

가지고 있는 주식을 다른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작업은 모바일에서는 불가능하며 PC를 이용해야 하는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다음 이체 부분의 유가증권 이체출고를 선택합니다.

출고계좌번호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 조회를 누릅니다.

본인이 원하는 주식을 선택한 다음 출고신청수량을 입력하고 출고를 누릅니다.

입고할 금융기관을 선택한 다음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인계좌에는 입금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출고정보와 입고정보 그리고 대상종목이 나오고 OTP를 입력한 뒤 실행을 누릅니다.

공동인증서 인증을 진행합니다.

이체출고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수수료가 2000원 발생하였으며 신청만 완료된 것일 뿐 실제 KB증권 계좌로 가보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동일 증권사 내 계좌 이체 시간(07시 ~ 17시)과 타사 이체 시간(08시 ~ 15시)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해당 시간 안에만 이체신청을 하면 당일 3~4시간 뒤 확인해보면 처리가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주식 증권사 이동 타 증권사 계좌로 옮기는 방법(타사대체출고) 수수료 얼마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이체 시간과 수수료가 증권사마다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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