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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00:00 인트로
00:31 주택관리사란?
01:35 연봉은 얼마일까요?
02:08 주택관리사 시험 수험 정보
02:58 취업 방법
앞으로 주택관리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들고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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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리사 연봉과 현실 – 진정성있는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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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택 관리사 취업

  • Author: 에듀윌 주택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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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5KCVgbAeLM

주택 관리사 연봉과 현실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같이 40대 ~ 60대분들이 재취업을 위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 관리사는 일하는 곳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크고 기복도 큰 편입니다. 하지만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직종입니다. 주택관리사의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 관리사 연봉과 현실

목차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아파트가구 수가 150가구 이상이 되면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장 먼저 주택 관리사 시험에 합격하면 주택관리사(보)가 됩니다. 주택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바로 주택관리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주택관리사(보)가 됩니다. 이후 일정 경력이 쌓이면 그때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제 2의 직업으로 주택관리사를 생각하셨다면 비슷한 자격증으로 직업상담사와 손해평가사가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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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분석사 바로가기

주택관리사(보)의 경우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의 관리소장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보)로 공동주택 관리소장 3년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공동주택관리업종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다면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관리사 시험은 주택관리사(보)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만약 어느 정도 세대수가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으로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경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고생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생이라 함은 근무여건, 복지, 연봉 등이 포함됩니다.

“직장인 부업, 투잡 종류와 후기” 바로가기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 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보)에서 경력이 쌓여 주택관리자가 되면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게 될까요? 주택관리사의 연봉에 영향을 끼치는 요건으로는 관리하는 공동주택의 세대수, 단지의 규모, 개인인 경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주택관리사 연봉은 따로 없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주택관리사 연봉입니다.

1. 하위 25% – 3261만원 이상

2. 중위 50% – 3729만원 이상

3. 상위 25% – 4590만원 이상

인터넷에 떠도는 주택 관리사의 연봉입니다. 하지만 정확성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구인구직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주택 관리사의 현실 연봉입니다.

주택관리사(보) 구인광고

평택의 한 아파트관리소장 구인광고입니다. [주택관리사(보) 경력 관계없이 3,000만 원]입니다.

주택관리사 취업

[경력 3년 이상의 주택관리사] 구인광고입니다. 월급이 300만원 ~ 390만 원입니다. 연봉이 4천만 원 정도입니다.

주택관리사(보)로 경력을 쌓아가는 시점이라면 크게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대단지의 세대수가 많은 공동주택의 관리소장이 되면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급여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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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아파트마다 고용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직접 고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관리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위탁업체에 취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약기간은 2년 ~ 3년입니다.

제가 한 아파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근무할 당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당시 한 아파트에서 4년 정도를 근무하였습니다. 당시 아파트 관리소장이 3번 바뀌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의 경우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입주민과의 마찰, 중재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그 과정에서 관리소장이 바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듯 주택관리사는 흔히 보는 광고와는 다른 주택관리사 현실이 있습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주택 관리사 현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 책임자입니다. 아파트 직원 관리와 여러 가지 사무업무를 수행합니다. 그만큼 책임감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취업 현실은 보통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현상이 심합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은 세대수가 작은 즉, 주택관리사의 고용의무가 없는 공동주택에서 주택관리사를 고용하기도 하지만, 근무여건이 취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개인의 역량입니다. 신규 채용하는 곳도 있으며 주택관리사(보) 경력을 쌓아 좋은 여건의 근무지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만 있다면 취업?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는 것뿐입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취득 이후 주택법 72조에서 규정하는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으로 3년 동안의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보)는 상대적으로 주택관리사에 비해 근무여건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관리사는 노후가 보장된 직업이다?

주택 관리사 현실

아닙니다. 비슷한 자격증에는 공인중개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는 개인사업을 통해 노후가 보장됩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 채용공고를 보면 대부분 최대 50세 중반까지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는 입주민 대표회의나 위탁업체 등에서도 50세 중반까지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보통 노후라고 하면 만 65세 이상부터라고 보면 되는데 꽤 차이가 납니다. 주택관리사는 어떻게 보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다 보니 연령이 높다면 힘든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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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직장이다?

주택관리사는 현실적으로 안정된 직장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직업입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이라는 직급을 가지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입주민 대표회의, 위탁업체에 고용된 사람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입주자 대표회의와의 마찰로 인해 이직률이 꽤 높습니다. 속된 말로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하는 게 관리소장입니다. 이 부분은 아파트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것입니다.

너무 안 좋은 단점만 나열한 것 같은데요. 주택관리사는 중장년층분들에게 제2의 직업을 갖는데 매리트 있는 자격증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주택관리사(보) 일 때도 너무 낮은 연봉은 아닌 데다가 경력이 쌓이면 더욱 높은 연봉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점점 아파트 위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업체에 외주를 주는 공동주택이 많아짐에 따라 한 아파트에 소속된 관리소장이 아닌 위탁업체 직원으로서 여러 일자리를 순환식으로 돌 수도 있습니다. 또한 노후까지는 아니더라도 퇴직 후에도 충분히 개인의 역량에 따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주택관리사 연봉과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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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택관리사 현실에 대해서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라..

최근 노후용으로 많이 따는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다른 자격증 이야기도 보고 가시라~

2021.05.17 – [각종 자격증 이야기] – 가스기능사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1.05.11 – [각종 자격증 이야기] – 일반경비지도사 시험과목은 뭘까?

2021.05.19 – [각종 자격증 이야기] – 교통기사는 어떤 자격증일까? araboza

2021.04.25 – [각종 자격증 이야기] – 건설안전기사에 대해서 알아보자.txt

주택관리사 현실은 어떨까?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1. 주택관리사란?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주택관리사는 아래와 같다.

요즘 공인중개사만큼 자격증 취득의 열기가 높은 직업이 ‘주택관리사’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던 시절엔 많이 지어서 공급하는 데 주력했지만, 이제 이미 지어놓은 집을 잘 관리하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주택관리사라고 하면 딱딱한데, 쉽게 말해 근처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서 소장을 맡은 사람들이다.

2. 주택관리사 현실은?

주택관리사 현실에 대해서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평소 아파트에 문제가 없는지 둘러보는 일도 주택관리사의 업무다. CCTV, 주차장과 게시판, 전기시설, 화단 등을 순찰하면서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에 정전, 화재 및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할 책임을 맡는다. 김 소장은 “119를 불러서 위급한 환자를 병원까지 인솔하고,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의사가 단순한 돈벌이로 의료 행위를 하는 게 아니라 목숨을 구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듯이 우리도 입주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데서 만족을 느낀다”고 했다.

주민들 사이에 분쟁이나 민원이 발생해도 주택관리사가 원만한 해결에 나선다. 민원은 ‘층간소음이 심하다’, ‘아래층에서 담배 연기가 올라온다’, ‘애완견에 줄을 매지 않고 다니는 주민이 있다’ 등 다양하다. 관리사무소로 민원이 접수되면 주택관리사는 게시판에 주의 문구를 붙이거나 안내방송을 하는 등의 대처 방안을 결정한다.

주택관리사는 사무와 전기 설비, 주차 관리, 청소 등 다양한 직종의 아파트 직원들을 감독하는 역할도 한다.

김 소장의 아파트는 경비와 청소 노동자를 직접 고용해 직원이 37명이나 된다. 주택관리사에게는 이들을 원만하게 이끌 리더로서의 자질도 필요하다.

3. 주택관리사 되는 법?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20대~30대에 하긴 어렵다. 젊은이가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통솔하고 주민들 사이의 이견을 조율할 경륜을 갖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주택관리사도 대부분 40~50대다.

가장 흔한 코스는 다른 직업을 갖고 있다가 중년에 접어들면서 제2의 직업으로 주택관리사를 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행정, 기술직으로 일해 온 사람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서 관리소장으로 승진을 꾀하거나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 뒀다가 전문성과 인맥을 활용해 전업하기도 한다.

부동산 업종에서 일한 사람은 관련 업무 지식이 있다 보니, 자격증을 따는 데에도 유리하다. 이밖에 군인처럼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서도 제2의 직업으로 선호도가 높다.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기 때문에 60대 이후에도 일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주민들이 젊은 관리사무소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제로 계속 일하긴 쉽지 않다. 성별로는 남성이 다수지만 여성도 20~30%를 차지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1년에 한 번씩 치러진다.

1차 과목은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이다. 1차를 합격하면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으로 2차를 본다. 요즘은 변별력을 강화해 2차 시험에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처음 자격증을 딴 사람에겐 주택관리사(보)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만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다. 작은 아파트 단지에서 3년동안 경험을 쌓으면 정식으로 주택관리사가 된다.

그 후엔 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일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

4.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비싼 사설학원 강의를 돈 그대로 다 주고 듣는다면 바보 취급받기 쉽다.

응시자들은 주로 재취업을 위한 30대 후반이상의 주부나 50대 초반 해오던 일자리를 잃고 방향전환을 꾀하는 사람, 정년퇴직후 삶을 준비하는 50대 이상이 주력이며 가끔 OMR카드를 처음보는 노인들도 있다.

응시자의 대부분은 50대 이상이다

30대 응시자는 찾아보기 힘들고 20대 응시자는 시험장(시험 보는 교실이 아니고 그 학교 전체)에 하나, 둘 있을까 말까다.

대체로 법률이 응시 과목에 있는 자격증, 부동산 관련 자격증 중에는 제일 쉽다고 평가되는 시험 이지만 합격률이 생각보다 낮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시험은 주택관리사가 아니다 주택관리사보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다만 주택관리사(보) 자격특성상 고용시키는 의무를 두어 확실한 취업처가 공동주택관리소장 뿐이므로 자격자가 많이 나온다고 신규취업처를 만들어줄수 있는것도 아닌 문제가 있기에 적절한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등 관계기관에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있다.

우선 1차 과목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택관리사(보)시험의 경우 1차시험으로 3과목을 본다.

이래서인지 1차합격률에 있어선 2과목을 보는 공인중개사보다 합격률이 떨어진다.

민법과 같은경우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생소한 법학적인 내용이 머릿속에 쉽사리 들어오지 않는등 공부를 포기하고싶은 어려움에 부딪히겠지만 공부할수록 친해지기 쉬운과목이다.

내공이 쌓이고나면 그나마 한글이어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할뿐 아니라, 큰틀만 알면 문제를 풀수 있게끔 어렵게 나오지 않기에 나중엔 효자과목으로 의지하게 될정도이지만 문제는 다른 두과목이다.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현직 근무하는 경리직원이라던지 시설주임, 기사라면 베이스가 있으니 한과목씩 먹고들어간다고 볼수있을정도로 유리한 입장에 서겠지만 그냥 정년퇴직후 자격증을 따고자 공부하고자 하는사람이라던지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난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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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는 과락만 면하고 버리는 선택을 할수도 있지만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그런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책도 두꺼울뿐더러, 평판재하시험이라던지 적산이라던지 규정에서 나오는 각종 숫자까지 시험에 내고있기에 이런 숫자까지 암기해야하는상황이 수험생 입장에서 매우 골치아프기때문에 최저점수를 얻는쪽을 선택하면서 버리고싶겠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1차는 어떻게 넘긴다 쳐도 건축설비부분을 2차과목 공동주택 관리실무와 접점이 있어 2차 교재에서 또만나게 되기때문이다.

한번 투자할때 확실히 투자하는편이 낫다.

2차 시험의 경우 주택관리사(보) 시험의경우 다른시험들과 달리 변별력을 높이고자 주관식이 16문제나 나온다.

이 주관식은 단답형으로, 설명하는 단어를 쓰거나, 조문에 공백을 뚫어놓은후 적으라는식인데 객관식과 달리 주관식이다보니 알지 못하면 추측해서 적는다고한들 절대 맞을수가 없다.

한번 공부한것은 확실히 공부하여야 그게 뭐더라.. 하고 공부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가 아닌 정확한 명칭이 머리속에 떠올라 자신있게 확정하여 적을수 있다.

공동주택관계법규는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과락의 주범으로 유명한 부동산 공법의 주택법이나 건축법과 같은 내용에다가 공동주택 관리와 연관된 소방 , 전기 , 승강기등의 시설에 관한 법규 내용을 내는데,

공인중개사와 달리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경우 주관식 문제를 16문제나 내므로 대충 흐름을 공부해서는 합격할수없고

정확히 문제만보고도 단어를 떠올려 쓸만큼의 경지에 이르러있을만큼의 암기를 요구하기에 다소 초심자입장에서는 까다로운편이고,

공동주택관리실무는 말그대로 실무로 실무에 연계된다면 어디서든 출제할수 있다는 마인드다보니 신출 문제가

나오면 실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나 전공자가 아닌이상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하기에 공부를 해도해도 불안한 마음을 버릴수가 없다.

주택관리사

5. 주택관리사 채용?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에 따라 고용방식이 다르다고 한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직접 고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주민들이 아파트를 관리하는 전문 위탁업체에 용역을 맡긴다. 주택관리사는 이러한 위탁업체에 이력서를 내 적임자로 뽑히면 업무 계약을 맺는다.

통상 계약 기간은 2년이나 3년이다. 주택관리사는 공식 채용 과정을 거치기보다, 알음알음 인맥을 통해 취업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김 소장은 “일자리가 나면 업계에서 알고 지내던 동료를 소개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쪽에 열심히 인맥을 만든 사람이 유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주택관리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상 주택관리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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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연봉 취업 방법

주택관리사 연봉 취업 방법

주택관리사 연봉 취업 전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파트가 많아지고 공동주택관리법도 많이 개정되면서 그에 따른 업무량도 많아져 해마다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과 취업 방법, 주택관리사 시험을 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현실적 이야기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수도권 아파트 신규 건설 계획과 신규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관리사 인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대부분 60세 이상 남자가 아파트 소장을 했는데 점차 젊은 층을 선호하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50대 남성도 많아지고 여성 소장도 전보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법에 의하면 아파트 규모에 따라 아래처럼 주택관리사를 두어야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의무배치 기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 주택관리사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

*주택관리사보 :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한 자로서 공동주택 관리소장 근무경력이 3년 이내인 자

현재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소장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향후 아파트처럼 의무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 주택관리사 수요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 연봉은 평균 3,500~5,000만 원 수준입니다. 연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파트 세대수, 급여 책정에 관여하는 입주자 대표회의의 성격, 위탁회사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5000만 원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세대 수가 적으면 아무래도 급여는 적겠지요. 200세대 미만의 관리소장은 아파트에 따라 월 200만 원 초중반의 열악한 급여 수준에 놓여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서 경리를 겸직하고 혼자 일하는 곳도 많지요. 300세대 정도 되면 월 300만 원 수준이 평균적입니다. 입주자의 관리비로 직원의 급여를 준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 아파트 관리직원의 임금은 쉽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임금인상의 사회적 조건이 형성돼도 인력을 감축하거나 휴게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쓰고 있지요.

주택관리사 취업

주택관리사 취업은 생각보다 초반엔 쉽지 않습니다. 자격증보다 경력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관리소장은 주택관리위탁업체에 소속되기 때문에 주택관리업체가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매년 공채로 관리소장을 뽑는 경우가 있는데요, 공채로 뽑히는 경우엔 관리업체에서 교육과 관리, 취업을 보장해 주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력과 인맥으로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소장이 됩니다. 그래서 경력을 위해서 시설 직원이나 관리과장으로 먼저 들어가서 일하거나, 경리 사원으로 경력을 쌓은 후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소장이 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 전 또는 취업 중에 부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관리, 행정, 전기, 소방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 공부도 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업무

공동주택관리사 업무는 공동주택관리법 63조와 64조에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의 유지보수, 안전관리, 관리비 및 사용료의 징수와 공과금 등의 납부대행,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의결한 사항의 집행 등의 업무를 한다고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를 가지고 있는 관리소장은 아파트 관리의 총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규 아파트인 경우엔 모든 시설 계약에 대한 정보와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아파트 하자에 대한 지식과 갈등 처리 능력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업무량이 많지 않지만 알아야 할 지식이 많기 때문에 경력이 많지 않은 초기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주택관리사는 대표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와 접촉하며 매월 회의를 통해서 아파트 관리 현황을 보고하고 의결사항에 대해 집행하는 것을 수시로 보고하는 등 입주자대표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합니다. 입주자 대표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하고 입주자 대표를 반대하는 입주자들과의 관계도 동시에 돈독히 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조언

아파트 경비의 현실을 뉴스에서 자주 접하지요. 현실적으로 아파트 소장이나 직원들은 그야말로 을의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입주자 대표회의가 어떤가에 따라 소장을 비롯한 경비, 시설, 행정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결정됩니다. 소위 갑질을 하는 입주자들이 있고 그러한 입주자들에게 피해를 받는 직원들은 사실상 고충을 쉽게 말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이루어지는 근로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사이의 관계가 좋지 않을 때도 문제지만, 좋을 때도 문제가 됩니다. 입주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상반된 입주자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대부분의 경우, 관리소장의 입지가 대표회의 회장이나 대표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관리소장은 자신의 냉철한 사고나 삶의 철학이 없는 한, 대표회의의 말을 대부분 무조건 따르는 수동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각종 계약에 있어서 철저하지 못한 처리나 사익이 개입되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파트 시설과 운영, 입주자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직원과 입주자, 직원과 소장, 직원과 대표회장 사이 등의 갑을관계에서 오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문제만 쌓여가다 뉴스에 나올 법한 큰 사회적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강도가 큰 직업이지만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임엔 틀림없습니다. 나이가 들고 사회 경험이 많다면 그 스트레스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만은 않겠지요. 분명한 건 쉽지 않은 환경이라는 건 미리 염두해 두시고 입주자를 합리적으로 설득시키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늘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겠지만 융통성 없고 자기 보호적인 리더는 리더라고 할 수 없겠지요. 공동주택의 시설의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책임지는 역할을 사실,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항상 싸우는 환경에서 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열심히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고요. 특히, 지금의 아파트 내 갑질 문화에 대한 인식을 철저히 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과 직원들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용기도 필요합니다. 나쁜 문화가 아니라,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 소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순히 취업과 돈때문에 관리 소장이 되지 말고 기왕이면 좋은 문화를 만들어 내는 용기 있는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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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재취업 – 주택관리사 편

주로 아파트 같은 큰 건물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남성에게 유리한 직종이 아닐까 싶지만 요즘은 여성 관리소장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국가 공인 자격증이 필수라는데 어떤 시험을 보고 어떤 일을 하게 될까? 또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당신이 궁금해하는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Step 1주택관리사가 뭐길래?

주택관리사란 말 그대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공동주택은 물론 부대시설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도맡고 이에 드는 경비를 관리하며 입주민들이 좀 더 나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전반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 흔히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아파트 관리소장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대한주택공사, 지방공사의 중견 간부 사원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다.

시험에 합격하면 일단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이 주어지는데 그 상태에서 일정한 실무 경력을 쌓아야 비로소 주택관리사가 된다. 우리나라는 ‘주택법’에 의해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 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무조건 주택관리사를 두게 돼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소규모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

Step 2어떻게 딸까?

시험의 종류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한 번 실시하며 2차 시험까지 통과해야 최종 합격으로 인정된다. 보통 7월에 있는 1차 시험은 150분 동안 민법총칙,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3과목을 보는데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40문항이 출제된다.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평균 60점 이상이 넘어야 하며 평균이 아무리 높아도 40점 미만의 과락이 발생하면 불합격이다.

1차 시험에 합격했다면 약 3개월 뒤 2차 시험을 보게 된다. 총 100분에 걸쳐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을 보고 과목당 40문항씩 문제가 출제되는데 객관식 5지 선택형이 원칙이지만 과목별로 16문제씩 총 32개의 주관식 문제도 풀어야 한다. (2015년 개정) 합격 기준은 1차와 같은데, 2차 시험에서 떨어졌다 해도 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다음 회의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을 면제하므로 내년도 합격을 노려볼 만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에 접속하면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난이도 -응시 자격에 특별한 제한이 없는 주택관리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시험과 곧잘 비교되곤 한다. 민법, 주택관리관계법규 과목이 공인중개사 시험의 민법, 공법과 유사하기 때문인데 두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체감 난이도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관리비를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회계 원리를 배우고, 관리시설에 대한 설계도면 판독과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시설개론을 배우며, 주택 관련 법규를 이해하기 위해 건축법이나 안전관리법 등을 공부하는 등 관리자로서 총체적인 지식을 배우게 된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평균 60점의 커트라인만 넘으면 합격이 가능해 전반적으로 내용을 숙지하고 과락(40점)을 피하는 것이 관건이다.

+TIP주택관리사 자격증 외에 조경이나 전기, 소방 등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추가 자격증을 소지했다면 취업에 더욱 유리하다.

공부 방법 -독학도 한 방법이지만 출제 경향이나 빈도를 고려해 수강생을 지도한다는 점에서 학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접 현장 강의를 듣기도 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동영상 강좌를 활용할 수 있다. 학원을 통해 생기는 선후배, 동기 간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는데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가 후배의 일자리를 주선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라고. 수험 기간은 동차 합격을 전제하면 약 1년 정도로 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먼저 1차에 합격한 뒤 경험 삼아 2차를 보고, 다음 해 2차에 도전해 합격하는 식의‘2년 전략’을 많이 세운다. 교재비 포함, 학원비는 1년간 100여만원 정도.

+TIP현재 주택관리사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의 절대평가이지만 2017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된다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Step 3어떤 일을 할까?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여러 갈래의 일자리가 생긴다. 기본적으로 아파트 단지, 빌딩의 관리소장으로 취직할 수 있고 일반 기업의 시설 및 운영 행정관리 책임자나 건설회사 및 관련 회사의 관리감독관으로도 일할 수 있다. 심지어 창업도 가능하다. 아파트 관리는 크게 자치관리와 위탁관리로 나뉘어지는데 자격증이 있다면 위탁관리 업체를 차려 아파트별로 관련 인력을 파견하는 업무를 대행할 수도 있다.

+PLUS주택관리사 인터뷰

김종해(50세) 씨 -2년 전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해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이 주어진 그는 지난해부터 모 아파트의 관리소장직을 맡고 있다.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25년 동안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했지만 40대 중후반쯤 되자 경제적으로 더 이상 유지가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가게를 정리하고 2~3년간 공백기를 가졌는데 그때 우연히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됐다. ‘과연 취업이 될까?’ ‘공부가 어렵지 않을까?’ 여러 걱정이 많았지만 학원 상담을 받아본 뒤 전망이 밝다는 확신이 들었다. 관리소장은 정년이 없는 직업으로 앞으로 20년간 일한다고 가정하면 최소 7억원 이상의 수입이 생기니 욕심이 났다. 당시 임시직으로 작은 회사에 다녔던 터라 낮에는 직장으로 밤에는 학원으로 주경야독을 했는데 집에 가서도 3시간씩 공부를 더 하며 열심히 살았다. 힘들었지만 덕분에 동차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관리소장으로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출근 시간은 9시지만 1시간 일찍 가 아파트를 둘러본다. 밤사이 어디 파손된 곳은 없는지, 시설은 제대로 돌아가는지 등을 살핀다. 밤새 근무한 경비원, 기전실 직원 등을 소집해 다음 교대자와 인수인계를 시키고 새 근무자에게 그날의 업무 지침을 내리는 것도 일이다. 기본 패턴은 그렇지만 아파트가 제대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다 수행한다. 유지 보수는 잘되고 있는지, 각종 비용은 제대로 걷혀 잘 쓰이고 있는지, 주민들 간의 분쟁은 없는지 등을 고루 살펴야 한다. 경비원, 경리, 청소 직원,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지휘 감독도 중요한데 사회 경험을 통해 처세술이나 대인관계의 스킬을 쌓은 50+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업무 만족도는? -무척 높다. 가끔 과격한(?) 주민이 있긴 하지만 그런 분쟁이 없다면 내 존재 가치가 없으니 그마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주택관리사보이기 때문에 아직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300만원 정도의 월급이 나오니 만족스럽다. 아파트별로 다르지만 관리소장이 되면 적게는 200만원부터 많게는 5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 경력을 쌓아 대규모 아파트에서 근무하게 될 텐데 그때를 대비해 각종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모로 전망이 좋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CHECK관리사보에서 관리사가 되려면?

공사 직원, 공무원으로서의 근무 경력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는 논외로 한다. 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3년 이상 근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직원(경비원, 청소원, 소독원 제외) 또는 주택관리업자의 직원으로 주택관리 업무에 5년 이상 종사.

주택관리사 현실 4가지와 연봉 그리고 전망 완벽정리

이번시간에는 주택관리사 현실과 주택관리사 연봉 및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와 같이 중장년층에게 시랑받는 자격증이 바로 주택관리사입니다.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셔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 글 곳곳에 있는 주택관리사 관련 배너를 활용하여 무료 강의 및 무료 교재 받아보시면서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특히 에듀윌 주택관리사 강의가 유명한 편이고 무료 정보도 많이 제공하다보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주택관리사 현실

주택관리사란 무엇인가

주택관리사 현실을 알아보기 앞서 먼저 주택관리사란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과 부대시설들을 관리하며 시설을 유지 및 보수 그리고 안전부분에 있어서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비들을 관리하고 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그 직원들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관리비와 공과금 납부 대행

입주자들의 불편사항들을 접수하고 문제점을 해결

관리사무소 운영 등에 필요한 각종 경비관리 및 회계 업무 수행

공동주택 관리 및 실태파악, 감독

승강기가 설치되어있거나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150가구 이상에는 법적으로 반드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여야합니다. 또한 300가구 이상인 경우에도 법적으로 주택관리사를 채용해야합니다.

이렇게보면 주택관리사의 수요는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어 취업에 매우 용이하고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은

하지만 주택관리사 현실이 생각보다 녹록치는 않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은 궁극적으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관리소장에 취업하기란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경력자를 더 우대하기 때문에 새롭게 이 업계에 몸을 담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공급이 잘 없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신규 채용 인원이 매우 적다는 말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없다보니 60~70대가 넘어서도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작하지만 막상 필드로 나와보면 최근 젊은 아파트 관리소장을 선호하다보니 실제로 나이 먹고 계속 일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합격자 수는 약 5만명에 육박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다 수용할만한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국에 주택관리사가 일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약 1만 5천여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며 계약도 2년에서 3년 주기마다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고용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이 깐깐하고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면 주택관리사가 하는 업무에 하나하나 따지고 간섭하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어떤지 주민들의 영향력이 어떤지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실제 주택관리사 관련 커뮤니티, 카페에서 취업에 대해 필드에서 느낀 현실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 취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맥 소개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해년도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자가 10명이면 3명정도 취업될 정도로 장농면허자가 많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취업만 하면 주택관리사 연봉은 나쁘지 않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의 연봉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일하는 단지의 규모에 따라서 연봉이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계약직으로 입사하는지, 정규직으로 입사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 커뮤니티에 따르면 실제로 주택관리사 연봉은 아파트 관리업체에서 결정하여 지금할 수 있는 임금 결정권이 없는 경우가 많고 주택관리사의 임금에 관심이 없어 임금 인상 등에 대한 노력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주택관리사 연봉을 결정하고 임금인상 여부를 검토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관리사 연봉은 노후에 일하면서 받는 금액으로는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주택관리사 연봉에 대한 표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실제와는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대수에 따른 주택관리사 연봉(월급)

100~200세대 300~500세대 500~1000세대 1000세대 이상 200~300만원 300~350만원 350~400만원 400만원 이상

경력에 따른 주택관리사 연봉

1년 이상 2년 이상 3년 이상 평균 3242만원 4220만원 4250만원 3904만원

아파트 관리소장 월 평균 급여(출처: 아파트관리신문)

구분 월 평균 급여 최저 월급 최대 월급 소장직 379만원 194만원 527만원 경리직 241만원 65만원 380만원 관리직 332만원 230만원 413만원 기술직 293만원 110만원 429만원 서무직 215만원 119만원 280만원 커뮤니티직 198만원 48만원 400만원 보안직 211만원 138만원 285만원 미화직 155만원 80만원 300만원 전체 279만원 48만원 527만원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의 경우 월급여 총액에 대한 데이터이며 일용직 근로자를 제외하고 단시간 근로자 초단시간 근로자의 데이터가 포함된 정보입니다.

앞서서도 이야기했지만 실제와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으로 보기보단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전망은 좋습니다. 법적으로 주택관리사를 고용해야하기 때문에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직업적 전망은 양호하나 취업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주택관리사 커뮤니티 카페에서 조금만 알아보시면 앓는 소리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맥이 없으면 자격증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무경력이면 취업 거의 안된다고도 합니다. 자격증 시험 합격자 수 대비 일자리 수가 적어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에 성공하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기본으로 하시고 본인만의 경쟁력을 키우셔야합니다. 아파트관리소장과 관련된 경험 등 취업관련 스펙을 어떻게든 쌓으셔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말자

결론

이번 시간에는 주택관리사 현실과 주택관리사 연봉 및 주택관리사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업계에 몸담기 위해 본인만의 경쟁력을 쌓는다면 취업이 쉽게 가능할 것입니다.

사실 어떠한 일이든 레드오션이 아닌 일이 없습니다. 주택관리사라고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시작하는 만큼 경쟁인력 풀의 수준이 낮은 편이니 본인이 나름 경쟁을 뚫고 중상위권에 올라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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