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스킬 사례 | 10분 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높이는 법 1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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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하나의 기술이고,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배우는 열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성장은 실제로 나가서 배운 것을 연습할때 얻는 경험이 그 열쇠입니다.
향후 커뮤니케이션 높일 수 있는 TIP을 꼭 적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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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12가지 팁 – As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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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내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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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딜리버리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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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ctbjkr6O0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12가지 팁 • Asana

오늘날 우리는 동료들과 거의 끊임없이 연락을 주고받습니다. 동료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네거나, 원격으로 근무하는 팀원과 잡담을 나누거나, 잠옷을 입은 고양이 GIF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이러한 유형의 대화와 실제 업무상의 커뮤니케이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업무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합니다. 직장에서 언제 어떻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지를 알면 오해를 줄이고, 팀의 행복감을 높이고, 협업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팀이 업무와 관련하여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안다면 어려운 상황에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기르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업무와 관련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합니다. 개별 작업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상태 업데이트 공유, 매니저나 직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 등이 포함됩니다.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효과적인 협업의 핵심 요소입니다.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하지 못하면 오해가 생기고 혼선을 빚게 될 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게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면, 서면, 화상 회의 플랫폼, 그룹 미팅 등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실시간이나 이메일, 녹화된 동영상 또는 프로젝트 관리 툴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비동기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다음이 포함됩니다.

팀 미팅

1:1 피드백 세션

정보 수신

프로젝트 상태 또는 진행 상태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부서 간 업무 협업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좋은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요소

이제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무관하게 좋은 커뮤니케이션에는 몇 가지 핵심 요소가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커뮤니케이션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명확성을 추구합니다. Slack 메시지를 보내든, 이메일을 작성하든, 즉시 답장을 보내든,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갈등을 유발하지 않고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커뮤니케이션하는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프로젝트나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협업하기 위함입니다. 직장에서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거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양방향 소통.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정보 교환입니다. 한 사람이 비언어적으로만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의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이점

직장에서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 다음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7가지 팁

직장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어디서, 어떻게, 언제 커뮤니케이션할지가 핵심입니다. 다음 7가지 팁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화해 보세요.

1. 어디서 무엇을 커뮤니케이션할지 파악하기

커뮤니케이션은 대면,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업무 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려면 커뮤니케이션 지침을 따르고 적절한 수단으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합니다.

때로는 커뮤니케이션 수단만 알면 절반은 성공입니다. 회사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질문하거나 의견을 전달하는 데 적합한 툴은 무엇인지, 실시간으로 소통해야 하는지 아니면 비동기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도 괜찮은지 고려해야 합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메시지 유형별로 어떤 툴을 써야 할지 팀원이나 매니저에게 문의하세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sana에서는 다음과 같은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협업 스킬 쌓기

협업은 효과적인 팀워크의 토대입니다. 강력한 팀 협업 스킬을 쌓으려면 개방적이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은 무엇이든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협업의 핵심입니다.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관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상황과도 같습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을 강화할 수 있지만, 협업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모두 향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팀 협업을 개선하면 직장에서 정보와 의견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이러한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이 수월해집니다.

3. 가능한 대면으로 대화

아마도 오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것입니다. 팀이 원격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한다면 화상 회의를 통해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하기 어려운 주제라면 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특히 중요합니다. 글로 어조를 전달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팀원이 얼굴 표정과 몸짓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팀이 원격이나 분산된 환경에서 근무한다면 화상 회의 대신 전화로 커뮤니케이션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화상 회의 피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원격 팀의 경우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화로 커뮤니케이션하면 시각적으로 부담되지 않으면서 팀원들의 목소리와 어조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몸짓과 목소리 톤에 유의

커뮤니케이션은 말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말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팔짱을 끼거나 퉁명스럽게 대응하지 않도록 하세요. 개인적인 문제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라면 현재 상황과는 무관한 몸짓을 보일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팀원들은 이를 보고 상대방이 화가 났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편안한 표정과 몸짓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세요.

5.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야기를 듣는 것도 말하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팀원들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려면 자기 생각을 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듣기 유형이 있습니다. 즉, 대답하기 위해 듣는 것과 이해하기 위해 듣는 것입니다. 대답하기 위해 들을 때에는 상대방이 말하는 것보다 자신이 다음에 할 말에만 집중합니다. 이러한 듣기 유형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놓치거나 다른 사람이 방금 말한 것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이해하기 위해 듣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대답할지를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면 다음에 하고 싶은 말을 기억하려고 애쓰지 말고 적어 두세요. 그리고 다시 들으면서 이해하려고 하세요.

6. 이야기 아닌 사실을 전달

“사실 vs 이야기”는 Conscious Leadership Group의 공동 설립자인 Diana Chapman이 권장하는 기술입니다. 여기에서 “사실”은 실제로 일어난 일, 즉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쉽게 동의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반면에 “이야기”는 상황을 자신이 해석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니저가 소규모 팀 미팅 때 귀하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주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귀하는 피드백을 기대하지 않았으며, 매니저가 귀하의 업무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1:1 미팅 대신 팀 미팅 때 피드백을 공유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불가피합니다. 누구나 사실에서 이야기를 만듭니다. 그러나 사실과 이야기를 구분해서 생각하고,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이야기에 근거하여 행동하지는 마세요. 예를 들어, 이 경우 다음 1:1 미팅 때 매니저에게 팀 미팅 때 피드백을 공유했던 이유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7. 당사자에게 말하기

직장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려면 말하는 내용과 마찬가지로 말하는 상대도 중요합니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이야기하거나 잘못된 환경에서 정보를 공유하면 커뮤니케이션이 꼬여버리곤 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당사자가 그 자리에 있거나 메시지를 받았는지 확인하세요. 당사자가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중요한 프로젝트 이해관계자가 빠졌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쌓는 5가지 방법

리더는 팀의 커뮤니케이션 규칙을 정하고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면 건전한 회사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며, 부서 간 팀의 단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본적인 문제 해결

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화하기 전에 먼저 모든 팀원이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모두가 편안하게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 솔직하게 말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있는지 파악하세요.

리더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직원들이 최대한 자신을 드러내며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 의견을 말하거나, 업무 외에 빠져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어떤 유형의 커뮤니케이션이 직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불문하고 각 팀원의 니즈를 이해하고 팀 환경에서 충족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직원 참여 설문 조사에서 계속 거론되었던 주제 중 하나는 조직 전체의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에 개선에 여지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 Usama Khan, Islamic Relief Canada 재무 이사

2. 피드백을 자주 요청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요청하지 않으면 받기가 어렵습니다.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모든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치지만, 팀원들은 이를 피드백 대상으로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함으로써 팀을 위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3. 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이해

팀과 커뮤니케이션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팀원들이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묻는 것입니다.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팀원들이 화상 회의, 전화 통화, 이른 아침이나 오후 미팅 등 무엇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과 같이 중요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인가요, 저녁형 인간인가요?

체계적인 미팅과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 세션 중 무엇을 선호하나요?

그 자리에서 소리 내서 말하며 생각하나요, 아니면 종이에 적으면서 생각하나요?

팀원들의 성격이 내향적인가요, 외향적인가요, 아니면 양쪽 모두인가요?

팀원들끼리 서로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더 많은 팀 단합 활동을 원하나요?

팀원들이 가장 의욕을 느끼는 미팅이나 작업 유형은 무엇인가요?

4. 팀 단합이나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마련

팀원들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특히, 회사 밖에서 팀원들을 알아갈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질문은 분위기를 풀어 주고 즐거움을 더하기 때문에 미팅 안건을 살펴보기 전에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커뮤니케이션 기준 확립

리더가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는 방식은 팀 전체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직장에서 개방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리더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기준을 정하고 전달하면 팀이 따를 것입니다.

몇 달에 한 번씩 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모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지난 몇 달간 없애거나 권장하고 싶은 습관이 생겼는지 떠올려 보세요. 팀의 관행을 “정하고 잊어버리는” 대신에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주기적으로 생각하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더 염두에 둘 수 있습니다.

조직이 성장할수록 커뮤니케이션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Hope for Haiti는 이러한 비효율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름칠이 잘 된 기계처럼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다면 최대한 많은 사람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이를 개선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 Hope for Haiti의 CEO Skyler Badenoch

직장에서의 기타 커뮤니케이션 유형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대부분의 논의는 직접 대면해서 근무하는 업무 환경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사무실부터 원격 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 모범 사례는 모든 유형의 팀에 적용되지만, 팀원들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과 모범 사례가 있습니다.

분산된 팀

분산된 팀은 여러 국가나 글로벌 사무실에서 근무합니다. 이러한 팀은 시간대와 언어가 달라서 각 사무실에 고유한 문화와 습관이 있습니다. 분산된 각 팀이 같은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분산된 팀의 장점 중 하나는 전 세계의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분산된 팀에서 근무한다면 서로 다른 시간대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팀원들과 계속해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원들이 온라인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에 모든 것을 기록하세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툴을 사용하면 정보 전달이 지연되어 업무 속도가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시간대는 팀원들이 대화에 참여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팀원이 참석할 수 있는 날로 미팅을 예약하거나, 참석할 수 없는 경우 녹화 영상과 메모한 내용을 전달하세요. 또한, 적절한 사람에게 정보가 전달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대부분의 팀원과 다른 사무실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로 제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동료

가상 팀과 협업한다면 커뮤니케이션 수단과 횟수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커뮤니케이션 툴을 정확히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지 알면 팀원들이 원격으로 근무하더라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원격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Slack, Asana, 그리고 이러한 툴 간의 연동은 지금까지 대면으로 커뮤니케이션했던 많은 방법을 대체하거나 보완했습니다.” — JKR Global 크리에이티브 운영 팀장 Casey James

원격 근무를 하는 팀원들은 단절되고 고립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팀 전체와 함께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고 없이 전화 미팅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원들도 있지만, 명확한 안건이 있는 예정된 미팅을 선호하는 팀원들도 있습니다. 팀원들은 직접 마주하고 소통할 일이 적기 때문에 팀이 선호하는 방식을 결정해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계속 열어 둘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이 주기적인 팀 단합 이벤트에 참여하도록 권장하세요. 미팅을 시작할 때마다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하거나 한 주가 끝날 때 채팅할 시간을 마련하는 등 팀 단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면 팀원들이 어디에 있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효과적인 직장 커뮤니케이션의 화룡점정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마지막 요소는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정보를 한데 모은 하나의 툴을 갖추는 것입니다. 업무 관리 툴과 같이 한 곳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면 팀의 모든 수준에서 업무를 조율할 수 있습니다. 업무 관리 소개 문서에서 업무 관리가 원활한 프로젝트 조정과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1% 협업러의 5가지 커뮤니케이션 스킬

상위 1% 협업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5

플로우 브랜드팀 장아람 파트장

브랜드팀 장아람 파트장

주변을 둘러보면 ‘생산성’이 뛰어난 사람이 한 명씩은 있다. 그들은 동시에 여러가지 것들을 진행하는데 결과마저 좋다. 심지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그 팀은 팀워크도 최상이다.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많은 프로젝트와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시키는 ‘비결’이 궁금해진다. 그들은 정말 DNA가 다른 걸까? 아니면 후천적으로도 가능한걸까.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것은 결코 중요하다. 지금부터 모두의 이익이 최상이 되는 방법,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도출 할 수 있는 1% 협업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5가지를 공개한다.

​1. 열정 에너지를 가진 매력적인 동료가 되자.

이름만 떠올려도 같이 일하기 불편한 동료가 있는가 하면, 이름만 떠올려도 같이 일하고 싶게 만드는 동료가 있다. 그리고 방금 떠올린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들의 공통점을 뽑자면 ‘열정’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사람일 것이다. 매사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같이 일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과 이끌림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열정은 나도 모르게 전염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열정이 부족한 사람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을 보면 끌리게 되어 있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잊은 걸 상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열정은 전염이 아주 강해서 주변인들에게 뜨거운 자극이 되고, 결국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내 열정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열정 충만한 동료와 에너지를 함께 부딪히는 것도 좋다.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매일이 천국이다.”

상위 1% 협업러들은 ‘열정’ 은 내가 가진 능력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게 만드는 힘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언제나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다고 답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다 = 하고 싶은 일을 한다.’라는 말이 아니다. 나에게 어떤 일이 주어지던지 누군가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으면서 그 업무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기라는 말이다.

​​2. 공감은 오아시스를 만든다.

회사 내에서도 포식자가 들끓는 정글 같은 팀과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은 팀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공감에 있다.

업무의 대부분은 분업되어 있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구성원과의 협업이 필수라는 얘기다. 협업은 구성원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태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쳐가게 되는데. 이때 어떤 의견에 대해 공감하지 않고, 비판이나 무시를 거듭하면,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학습한 구성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지 않게 된다. 이렇듯 업무와 공감은 땔 수 없는 것이다.

공감이 없으면 커뮤니케이션도 없다.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협업도 없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 내 소통을 주제로 직장인 28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9.1%가 직장 내 소통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소통 장애가 겪으면 근로 의욕이 꺾인다는 응답이 44.0%에 달했다. 하지만 이 설문에서 더 집중해야 되는 부분은 바로 다음이다.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설문자들은 공감 능력(28.4%)을 1위로 꼽았다.

한국은 멕시코에 이어 OECD 국가 중 두번째로 노동시간이 긴 나라이다.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와 일에 묻혀 산다. 워라벨이 강조되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회사생활은 우리 시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얼굴에 웃음을 띄며 만나는 사람은 친구가 되고, 노기를 띄우며 만나는 사람은 적이 된다는 말이 있다. 전하는 말에 공감을 담아 자신과 상대 모두 잠시나마 힐링되는 회사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3. ‘발전적 피드백’으로 팀의 업무 완성도를 S급으로 높이자.

팀 단위로 공동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때 피드백을 하는 사람도 피드백을 받는 사람도 서로의 감정과 시간에 대한 소모가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상위 1% 협업러들은 피드백으로 작업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일련의 업무 과정으로 여긴다. 발전적 피드백은 리더가 팀원에게 일방적으로 조언을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직책을 떠나 서로 조언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 팀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즐기는 상위 1% 협업러들은 피드백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거워야 한다고 말한다.

2-1) 수정 피드백을 하는 입장일 때, 나는 A / B / C 중 어떤 모습일까?

‘일 잘하는 사람 = 피드백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종종 일을 잘하는 사람 중에 본인의 능력이 타인보다 출중하다고 생각하여 기고만장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팀원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가혹한 피드백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피드백은 동기부여를 잃게 하는 독설일 뿐이다. 피드백은 ‘할 것인가, 말 것인가’보다 ‘어떻게 잘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작업자의 결과물이 부족하다고 느껴 수정 피드백을 할 때는, 작업 수행자의 의도를 간단하게라도 듣고 공감을 표시한 후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1분 1초가 빠르게 돌아가야 하는 치열한 업무 시간에 C와 같이 긍정적 피드백의 힘을 기르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 A or B와 같은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라. 피드백 사냥꾼이 될 것인지 상위 1% 협업러의 차이를 만들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2-2)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때, 나는 A / B / C 중 어떤 모습일까?

내 결과물에 부정적 피드백을 받았을 때 기분 좋게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내 생각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피력하는데 급급하여 ‘갑분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결국 더 좋은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잃게 된다. 내 결과물이 언제나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피드백은 무조건 환영하는 태도를 가져라.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받고 싶어도 수년 직장 생활 중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한 직원들도 수두룩하다. 피드백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내 결과물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타인의 피드백을 내 것으로 만들어 ‘질적인 전환’을 즐기는 것이 상위 1% 협업러의 특급 노하우다.​

4. 신뢰의 기본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회사에서 같이 협업하고 싶은 동료를 떠올려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가 아닌 주어진 ‘업무 약속’을 성실히 잘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직원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내가 동료들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일까?라는 질문은 스스로에게 해보자.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이런 생각을 거의 해본 적이 없을뿐더러, 자신 있게 ‘Yes’라고 대답할 수도 없을 것이다. 상위 1% 협업러들은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 기본 덕목이라고 말한다.

■ 업무 마감일 하루 전, 나는 A / B / C 중 어떤 직원의 모습일까?

업무 약속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 바로 ‘일정 관리’다. 회사에서 일정이라는 것은 단순히 날짜가 아니다. 조직이 목표로 한 기간 내에 원하는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한 수단이다. 내가 일정 관리를 놓쳐 일이 늘어지는 만큼 함께 일하는 동료 또한 시간적 여유를 잃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일정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약속이기에 기획자도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정해진 일정 내에 약속한 수준의 결과물을 전달해 주어야 전사적으로 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다. 아무리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매번 마감일을 준수하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모두들 당신과의 프로젝트에서 불안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업무의 시작일과 마감일을 잘 지키는 것, 그것이야말로 회사의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하자.​

5. 평일은 ‘프로’답게, 주말은 ‘프리’하게

상위 1% 협업러들은 평일과 주말의 균형, 즉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일 ‘프로’답게 일하고, 주말은 업무에서 해방되어 ‘프리’한 상태를 즐기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은 노는것도 잘 논다는 말이 맞는 셈이다.

​5-1) 평일은 프로답게 : 금요일을 찝찝하게 퇴근하지 마라.

두 상황에서의 주말은 극과 극이다. 전자는 주말 리프레시를 위한 힐링의 출발선이라면, 후자는 몸은 집에 마음은 회사인 억울한 주말의 출발선이다. 주말을 주말답게 리프레쉬 해야 상쾌한 월요일 출근이 가능한데 해결하지 못한 업무들을 마음에 담아둔 상태로 주말을 업무 지옥으로 보낸다면 마치 14일 연속 출근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금요일에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퇴근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3set 공식으로 일한다고 하니 참고해보자.

월,화요일은 그 주에 가장 중요한 업무의 70% 이상을 몰입해서 다 처리한다고 한다. 월,화에 가장 중요한 업무를 빠르게 해결 해야 비교적 한 주가 여유로워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업무 몰입을 위해 회의, 미팅을 최소화 시기기도 하다. 수,목요일은 후 순위 남은 업무를 처리하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회의도 하고 아이디어를 나눈다. 그리고 월+화 업무를 좀 더 디벨롭 시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마지막 금요일은 한 주를 돌아보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그 주의 good & bad를 정리하고 더 나은 차주 업무 계획을 세운다.

​​5-2) 주말은 프리하게 : 일 스트레스를 날리고, 더 재미있게 일하는 에너지!

브랜드팀 장아람

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 수행한다고 10년, 20년 인정받으며 롱런하는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 세계에서 더 인정 받기 위해서는 ‘협업’ 시너지를 잘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장점을 극대화 하여 1+1 = 3을 만들 수 있는 1% 협업러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협업툴 플로우에서 1,429명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했던 의미있는 설문조사 결과 리포트를 공유드리며 본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플로우 사용을 경험한 응답자 1,429명은 플로우 사용 전·후 ‘팀 협업’ 만족도와 ‘개인 업무 관리’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플로우를 사용을 통해 동료와의 협업 만족도는 22점 상승했다. 팀간 실시간 업무 진행 사항 한눈에 파악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 업무 관리 만족도는 무려 31점이 상승했다. 응답자 1,429명은 이메일, 단톡방 사용 대신 플로우를 통해 하루 55분의 비효율적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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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라. : 교육훈련자료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들은 매일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게

된다.

종류도 다양하고 이미지도 다채롭다. 성격도 여러 가지 이고 대화의 질도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대화를 통하여 주어진 일을 잘 성취하지 못 할 경우에는 소기의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조직에서 무능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 사례도 빈번하다.

외부에서 크게 본인의 역량을 인정받던 사람인데도 조직 내부에서 별반 인기가 없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왜일까? 라는 마음 속 질문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최근 대만 둥우대 “리우삐롱”교수의 회사생활이 편해지는 의사소통의 기술”에 의하면 회사

내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외부 사람과 소통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며,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 직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의사소통 테크닉”을 반드시 배워야 한

다고 강조하고 있다.

협상 문제 전문가인 리우삐롱 교수는 특히 글로벌화 된 현대사회에서 조직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해외진출이 다양화 됨에 따라 다문화의 소통은 조직 내에 큰 문제가 되었다고 진단한다.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다른 문화에 대한 각기 다른 대치 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질이 있다. 소위 “격”이라고 표현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대상과 사람에 따라서 이 격은 크게 다른 양상을 띄고 있다.

상사인 경우에는 최대한 예의 범절을 지키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동창생이나 친구를 만나 대화를 하는 경우에는 굳이 격을 논하거나 겉치레를

하려고 하지 않고 본론으로 막 들어가 버리는 커뮤니케이션 을 시도한다.

조직 내에서도 인간관계 형성이 잘 안되어 있는 경우에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한다.

친하지 않거나 평소에 불만족스러운 동료가 있을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대화의 폭은 좁아질 수

밖에 없고 친화적인 대화 술은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친화적인 질 좋은 조직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을까?

여기에 성공으로 가는 10가지 대화법을 소개한다.

평소에 자신의 대화 테크닉과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였는가를 비교하면서 좋은 대화

테크닉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1. 대화 상대의 취미나 장단점을 미리 알아본다 .

2. 대화에 앞서 외모를 체크해 본다 .

3. 말을 꺼내기 직전에 잠깐 할 말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

4. 목소리의 톤이나 속도에 변화를 준다 .

5. 이야기를 하면서 바디랭귀지를 곁들인다 .

6. 말을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속으로 살펴본다 .

7. 질문에 대답할 때는 “Yes” 또는 “No” 로 시작한다 .

8.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잘 쳐준다 .

9. 숫자나 구체적인 예를 사용한다 .

10. 말하는 것보다 듣는데 더 집중한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 –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18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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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스킬 –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18가지 기술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꼽으라면 그것은 언제나 ‘소통’입니다.

원활한 소통은 특정 그룹원간의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결속력을 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얼마나 서로가 서로의 의도를 잘 전달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번복되는 작업이 없어지고 원활히 정보가 흐르며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죠^^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룹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게끔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지만

그 이상으로 개개인의 대화능력,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전에 포스팅했던 실패하는 팀장의 유형 에서도

대인관계와 그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은 살짝 언급한 적이 있죠^^

그렇다보니 요즘 직장인을 비롯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 스킬’, 소통의 기술은 커다란 화두입니다.

때로는 화술강좌를 듣거나 대화술을 배우는 학원에 등록하는 분들도 있어요.

실제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상대와 소통을 원활히 해주는 말 잘하는 법은

다양한 측면에서 개인이 갖출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직장에서 때론 사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연애에서

어떤 직종을 가거나 길을 걷게 되어도 반드시 필요하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죠.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말 잘하는 법을 익힌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다른 능력을

다른 이를 통해 발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말 잘하는 법을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화술학원이나 강좌를 듣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분들이나 실제로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뮤니케이션 스킬 중,

말잘하는 법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 18가지를 이야기해볼게요^^

말잘하는법 01_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

흔히 자신은 말을 잘하는 편이라 여기지만 주변의 평판은 영 아닌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특징을 보면 가장 자주 나타나는 특성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인데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말’을 하는 목적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내 뜻을 전달하는 것에 있다보니

당연스레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을 가지고 현관문을 두드려도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강매할 수 없고

설사 그렇게 판매한다고 해도 반품될 게 뻔한 영업은 좋은 영업이 아니듯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명심해야 할 것은 ‘상대방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여기서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라는 것이

아부를 하며 비행기를 태우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거예요

상대방이 관심있는 화두나 주제가 어떤 것인지 파악할 것,

그리고 상대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나 공통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서

상대의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할 것,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 자체에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할 것.

이 세가지가 상대방의 Needs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이야기를 하면서 이룩해야 할 가치입니다.

말잘하는법 02_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라

앞서 말했듯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장소나 시점의 분위기, 무드는 그 대화에 참여하는 구성원 전반의

니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항상 분위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결혼식에서는 축의를 표하고, 장례식에서는 조의를 표해야 합니다.

너무 간단한 것 같고 당연한 것 같지만 의외로 지키기 힘들고 지켜지지 않는 부분인데요

분위기를 읽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모여든 이유가 무엇이냐’는 점입니다.

자신이 그곳에 있는 이유와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세요.

말잘하는법 03_ 입이 아닌 가슴으로 말하라

요즘 k팝스타나 슈스케, 보이스코리아 등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저는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오디션프로그램을 보고 어떤 심사위원이 말을 할때나 가장 자주나오는 멘션이

“진심”에 대한 것인데요^^

말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어떤 ‘소통’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진심’입니다.

앨버트 메러비안(Albert mehrabian)에 의하면,

사람들 간의 소통 중 상대방을 이해시키는데 있어서 말하는 내용 자체는 7%의 비중만을 차지한다고 해요.

그럼 9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이 무엇인가하면

표정이나 태도, 목소리, 몸짓 등의 비언어적 표현 요소인데요,

이러한 요소를 일일히 모두 의도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야기에 진심을 담아내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읽히게 되거나 무의식적인 벽에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니즈(Needs)에 맞춰 말을 하면서도

그저 듣기에만 번지르르한 선전성 표현이나 아부성 발언으로는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어요.

말 잘하는 사람의 부류 중, 부정적인 케이스이긴 하지만 사기꾼을 빼놓을 수는 없는데요,

유명하고 손꼽히는 사기꾼들은 먼저 자신부터 속인다고 합니다.

자신이 말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 먼저 믿기 시작해야 다른 이를 속일 수 있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속이고 억지로 이해시키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뜻하는 것을 진심으로 이해시키고 전달하려면 반드시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말잘하는법 04_ 밝은 표정으로 말하자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장소와 상황의 분위기에 맞춰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특별히 조의를 표하고 슬픔을 내보여야 하는 자리를 제외하고는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 내용과는 맞지도 않는 표정을 억지로 지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밝은 표정은 상대로 하여금 경계심을 허물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옛말에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고 하죠?

내가 먼저 밝은 표정으로 호의를 표하면 상대 역시 내 말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응답도 호의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상대로 하여금 신뢰와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그 대화를 계속 지속하고 싶게 만드는 역할도 해요.

말잘하는법 05_ 타이밍에 맞춰 방망이를 휘둘러야 공이 맞는 법이다

모든 말에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러한 타이밍을 정확히 읽고 말을 해야만 상대의 가슴 깊숙히 날아가 박히는 법이죠.

말의 전후 관계가 완전히 맞춰지고 상대의 심리상태가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 필요한 이야기를 해야만 합니다.

합리주의, 효율주의 사회에서 그에 맞는 가치관을 배워왔지만

그러다보니 의외로 놓치게 되는 것이 이 부분인데요

상대와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있어서 합리적인 ‘용건만 간단히’는 존재하지 않아요.

상대의 말을 받아치거나 대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를 할 때, 생각없이 말을 던지거나 상대의 니즈를 간과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느라 항상 타이밍이 미묘하게 빗겨나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말이나, 의미가 있고 뜻깊은 발언조차도

상황에서 벗어나서 던져지면 우스꽝스럽고 감흥없는,

심지어 때로는 불쾌한 발언이 되어버리는 것을 명심하세요.

말잘하는법 06_ 적절한 양념으로 맛을 더해라. 전혀 다른 말이 될 것이다.

음식이 그러하듯 같은 재료로도 전혀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법이죠.

소통에 문제를 겪는 타입 중, 말을 지나치게 간결하게 하거나 직선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난 그냥 솔직할 뿐”이라며 듣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아메리카노만 커피가 아니듯, 반드시 솔직담백한 발언이 좋다거나 더 올바른 것은 아니예요.

김치찌게에 김치만 둥둥 띄워 먹는 분이 아니라면 자신이 하는 말에도 적절한 양념과 표현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 다른 법이고

‘대화’라는 것은 상대에게 ‘올바르게 받아들여져야’ 올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말잘하는법 07_ 모르면 솔직히 모른다고 하라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 업무상의 미팅이나 업무관계의 사람들과 해당 직종의 이야기를 하는 중에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가 등장하면 당황하면서도

모른다는 티를 내면 자신의 업무능력이나 전문성을 의심받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학식이 뛰어나고 만물박사라고 해도 모르는 것이 더 많은 법이죠.

진심이 아닌 것을 진심인 척 이야기해도 티가 나듯이,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은 티가 나기 쉽습니다..

흔히, 가장 꼴불견으로 꼽히는 척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게다가 업무에 관한 소통에서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다가는

업무전반에 걸쳐 혼선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정말 주의해야만 해요.

말잘하는법 08_ 말을 어렵게 하는 사람 vs 쉽게 하는 사람

정말 쉬운 말을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려운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두가지 측면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데요

첫번째는 자신의 지식이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문적인 용어를 남발하거나

어려운 말을 습관적으로 쓰는 경우고

두번째는 상대방의 수준이나 이해력, 언어능력 등을 잘못 판단하여 너무 간결하게 말하거나

너무 길게 풀어말하다 생기는 경우입니다.

전자든 후자든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게 말을 하면

자신의 입만 아프고 심지어 상대는 불쾌해져 이야기를 지속하거나

말의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 자체를 하지 않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자신을 꾸미기 위해 불필요한 표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은 버릇이며

상대의 수준을 잘못 판단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상대의 반응을 살피며

쓸데없는 예시를 덧붙이거나 말을 복잡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말잘하는법 09_ 진정한 달변가는 열심히 떠드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잘 ‘소통’하는 사람이죠.

좋은 소통을 위해서는 언변을 갈고 닦는 이상으로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상대의 심리상황을 잘 파악하고 관심사와 가치관을 통해 상대의 니즈를 알아내

그에 맞춰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동시에

앞에서 말했던 ‘대화의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있어 대화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그 자체로 이미 신뢰가 가고 호감이 가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화를 들어주는 과정에서 주의할 것은

아무리 진심으로 듣고 있어도 때로 상대에게는 내가 ‘말 없이 침묵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거나

짧게 맞장구를 치는 등 적절한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잘하는법 10_ 상대방의 얘기를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복명복창하듯 따라하라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상대의 말을 들을 때, 그 시간이 조금 길어질 때는 다소 의도적으로 듣고있다는 제스쳐를 하거나

복명복창 식으로 확실히 듣고있다는 어필을 해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복명복창 식으로 상대의 말을 따라하는 것은 행동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미러링mirroring과 같이

상대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기능이 있어요.

미러링mirroring 이란?

상대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상대의 감정을 느껴보고 상대에게 동질감을 주어

신뢰감과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심리기술.

말잘하는법 11_ 상대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중간에 자르고 들어가지 마라.

발언권은 일종의 개인의 영역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발언 중에 자르고 들어온다면 그것은 마치 흙 묻는 발로

자신의 방에 들어오는 것처럼 불쾌해지는 일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견일 때 조차도

개인의 영역을 침범당한 듯한 느낌을 어느정도는 받기 마련인데

심지어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거나 묵살하는 의도로 침범할 경우

그 순간 원수가 한명 탄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했던 말을 몇 번씩이나 반복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그 그룹의 모두를 위해 총대를 메고 “그 말이 벌써 다섯번째 하는 이야기입니다”라고 한다면

대화에 참여하던 모두는 기뻐하겠죠,

단 두 사람… 말을 하고 있던 사람과 말을 끊은 사람만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상대의 의견에 지적을 하거나 반대를 할 경우에도

아니, 반대할 수록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고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상대의 반감을 최소화 할 뿐 아니라,

실제로 상대의 모든 의견을 통틀어 반론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틈틈히 상대의 말에 끼어들며 반박하는 것은

이내 서로의 말을 전혀 듣지 않은 채, 사소한 말꼬투리를 잡는 말다툼이 되어버릴 거예요.

말잘하는법 12_ 상대의 대화에 적절한 반응을 취하라

상대의 말을 들으며 적절히 고개를 끄덕이거나 추임새를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몇 번에 걸쳐할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상대가 슬픈 이야기를 할 때는 확실히 슬픈 표정을 짓고

재밌는 이야기를 할 때는 책상을 두드리며 웃어봅시다.

너무 과장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내가 상대의 이야기에 감성적으로 공조하고 있다는 제스쳐는

상대로 하여금 더 솔직한 내면을 내보이게 하고 이야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줍니다.

말잘하는법 13_ 상대방을 바라보고 말을 하라

대화 중에 얼굴을 마주보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중요합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눈을 피하는 것은 신뢰를 얻지 못하거나 자신감이 없어보이며,

아예 시선을 멀리 응시하는 것은 다소 극적으로 보일 수는 있어도 무심하고 성의없어 보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하면서 상대와 얼굴과 눈에서 언어 이외에 다른 정보를 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관찰을 방해받게 되면 그 자체로 부정적인 정보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해요.

또한 말하는 당사자도 커뮤니케이션에서 7%에 불과한 음성언어를 제외한

주요한 전달방법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큰 손실이죠.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을 ‘외면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없는 한,

반드시 상대를 주시하도록 하세요^^

=대화할 때의 시선=

상대와 눈을 마주치고 주시하라고 한다고

상대의 눈과 얼굴을 뚫어져라 보게되면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때로 정면으로 눈을 주시하되, 주된 시선은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자신을 향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턱과 가슴 사이(쇄골 언저리) 정도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시선이 너무 내려가 가슴을 향하게 될 경우,

상대에게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듯 느껴지거나

대화상대가 여성일 경우에는 큰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말잘하는법 14_ 자기자랑을 하는데 열올리는 사람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대화 중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더더구나 그것이 자랑이나 장점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면 그 정보의 신뢰성도 의심할 수 밖에 없고…,

….그냥 기분 나쁩니다.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것 자체를 경계하되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도 장점을 내세우며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사소한 단점이나 실수담 등을 언급하게되면 훨씬 인간적인 면모를 어필할 수 있어요.

특히 듣는 이가 공감할 만한 실수담이나 공통적인 약점은

동류의식을 갖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주의할 것은 단점을 언급하면서

‘난 이런 단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내가 솔직히 말하는 거니까

너희가 이해하고 양보해줘야 하는거야’라는 뉘앙스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말잘하는법 15_ 항상 몇 수 앞을 읽어라

체스 챔피언은 말을 한번 움직일 때, 이후의 몇 십 수를 읽는다고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이러한 수읽기는 굉장히 중요한데요,

수를 읽고 그에 맞춰 말을 하게되면 말실수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앞에서 이야기했던 ‘대화의 타이밍’을 자신이 의도한 대로 도달하게 함으로써

적절하게 대화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분에 도취되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고

어떤 화두를 어떻게 진행해 어떤 시점에 본론을 내어놓을 것인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대화가 진행되거나 상대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않도록 항상 다양한 반응을 예측하고 관찰하며 그에 맞춰

다양한 수를 놓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말잘하는법 16_ 정치와 종교얘기는 가능한 피하도록

정치나 종교 이야기는 가능하면 피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설사 누군가에 의해 화두가 던져지더라도 깊이 언급하며 참가하기 보다는

그 화두를 다른 방향으로 빨리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

정치나 종교, 특히 종교와 관련된 내용은

개개인의 굽힐 수 없는 신념이나 가치관의 근간을 이루는 부분이므로

잘못 시작하면 큰 골이 패일 수도 있어요.

게다가 정치나 종교 이슈의 경우,

단순히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거나 정답이 없으면서 치우치기 쉬운 부분이므로

대화가 길어질수록 갈등이 해결되기보다는 심화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말잘하는법 17_ 때로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예행연습을 하라

필요하다면 시나리오를 짜고 예행연습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자신이 즉흥적으로 대처하는데 약한 편이라면

데이트나 업무미팅 등에 앞서서 미리 예행연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예행연습과 실제 대화를 반복하다보면

앞서 이야기했던 대화에서의 수읽기도 가능하고

대화전반의 짜임새도 생겨 상대로 하여금 내 말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말잘하는법 18_ 자신이 하는 말을 녹음하여 다시 들어보라

예습이 있다면 복습도 있는 법이죠.

진정 말 잘하는 법을 확실히 익히려면,

대화를 항상 녹음하고 들어보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화를 하면서는 내용에만 집중하느라 미쳐 깨닫지 못했던

발음이나 억양, 높낮이, 음조 등의 여러가지 비언어적 신호를 파악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전체적인 대화의 흐름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신에게 어떤 말버릇이 있으면 그것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간파하지 못하면 ‘화술의 달인’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퍼온곳 출처 : 잉글리쉬 프로 http://blog.naver.com/englishpro1/801561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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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

거의 모든 회사에서 지겹도록 강조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스킬(Communication Skill)이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지만 본질적인 면에서는 꽤 비슷한 구석이 많다. 이런 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을 곰곰이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 참고로, 이 포스팅은 학문적인 글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자랑스럽게 본인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내용도 아니라는 점(오히려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는 주홍글씨의 낙인을 받곤 했던 사람의 글이란 점)을 다시 한 번 리마인드!

1.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일을 잘 하는지?’의 질문에는 망설이는(겸손쩌는) 사람들이 많지만,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는 희한하게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대한 편이다. 10명에게 물으면 거의 7명 정도는 본인이 커뮤니케이션을 ‘최소한 나쁘지 않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의 이슈와는 달리, 커뮤니케이션은 ‘인격’에 관련된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곤 했다.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어느 회사를 가든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이 항상 넘쳐났다.

2. 다른 사람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제 3자의 입장에서(여기서의 제 3자란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관한 한, 완전히 낙인이 찍혀 ‘도대체 어떤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벤치마킹해야 하나’를 살피는 사람을 의미한다) 바라보면,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 사이에는 굉장히 심한 간격이 존재하곤 했다.

그럼 가서 말해주지 그래요?

이렇게 물어보면,

어떻게 그렇게 말해요. 대신 알아듣게 ‘시그널’을 주죠. 뭐, 고칠 지 아닌 지는 그 사람 마음이지만.

요런 대답을 듣곤 했다. 재미있는 것은, ‘본인이 스스로에게 느끼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한 확신’은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게 느끼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정확히 반비례하는 성향올 보인다는 것이다. 본인이 에고 혹은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 만큼, 다른 사람이 보내는 ‘시그널’이란 것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3. 그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혹은,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단 말이 길다. 그리고, 결론을 듣기 전에는 그 사람이 ‘그래서 무엇을 하자고 하는 것인지(가령 강릉으로 가자고 하는 것인지, 부산으로 가자고 하는 것인지)를 알기 어렵다. 더욱 곤란한 것은, ‘결론을 생략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그 회의에서의 상황적 맥락과 평상 시의 그 사람의 업무 성향을 비롯한 많은 ‘단서’들을 떠올려야 하는데,

그냥 말로 하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

참고로,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은 ‘전달하고자 하는 것(말 혹은 메시지)’과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목소리톤, 손동작, 자세 등) 간에 차이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공이 없는 자의 어설픈 추측은 화를 부르기도 한다. 왜 항공기 추락사고를 설명할 때 항상 나오는 그 예시가 있지 않은가. ‘지금 추락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를 듣는 사람이 걱정하지 않도록 아주 조심스럽게 ‘평소와 같게’ 전달했던 그 사례 말이다.

4.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자는 경우가 많다.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다행히 회의에서 모두가 만장일치로 결정되는 상황이라면 관계 없겠지만(사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그 회의를 왜 했는지 모르겠다. 무슨무슨 선언이나, 도원결의 같은 것이 아닌 이상), 의견이 갈릴 때는 서로의 입장을 정말로 충분히 고려한다. 당연히 회의는 늘어지고 논점은 갈 수록 미궁으로 빠진다.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이 지나쳐, 가만히 듣다 보면 그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가자고 하는 것인지도 헷깔리게 된다.

그리고, 회의시간이 5분 남았다는 것을 누군가 이야기한다.

‘큰일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안도의 빛’이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에게서 보인다. 그러면, 그 유명한 멘트가 나온다. ‘그럼 이 문제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시지요. 언제 모이는 것이 좋을까요?’

의사결정자가 모두 그 회의에 있는데 왜 다음 회의로 계속 미루는 걸까. 처음에는 이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어려웠다. 물론, 안건 자체가 복잡하고 좀더 생각할 부분이 많아서 다시 회의를 잡아야 하는 사례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 빈도가 굉장히 많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앨론 머스크처럼 재활용 로켓을 이용해 화성에 가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은 회의 시간에 공개적으로 누군가의 의견을 반대하기 보다는, ‘회의가 끝나고’ 그 사람과 좋은 때 적당한 장소에서 1:1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는 점이었다.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려면 ‘일단 회의가 끝나야 하는데’ 회의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면 이만큼 곤란한 것이 또 있었을까!

5. 사람에게 하는 말이 다 다르다.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은 ‘메시지’보다 ‘상황적 맥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같은 건에 대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른 방식으로 설명한다는 것이다. 주로 1:1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그 사람에 맞춘(Customized) 컨텐츠가 전달된다.

특히 그 사람이 자신보다 높은 직급을 가지고 있거나 ‘의사결정자’인 경우는 더 심해진다. 이야기 도중에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면서 방향 자체를 바꾸기도 한다.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해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에 주파수를 맞추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 사람이 원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제 3자가 탐정이 되어 그 사람이 만났던 사람들을 하나씩 인터뷰를 해보면,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사용했던 암호판 같은 것이 나온다. 이걸 해독하려면 앨런 튜닝같은 능력이 필요한데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기도 했다. 해결방법은 회의실에서 ‘모두가 듣는 자리에서’ 그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은 ‘공공의 적’으로서 커뮤니케이션 리그에서 영원히 추방당하게 된다.

6. 무슨 패를 들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포커의 그것과 비슷하다. 첫째, 어떤 패를 들고 있는지 상대방이 알지 못하게 한다(포커페이싱). 둘째,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베팅(콜할지 죽을 지 레이스할 지)을 어떻게 할 지가 더 중요하다. 셋째, 어떤 패를 들고 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원페어로 이길 수도 있고, 플러시로도 죽어야 할 때가 있다). 넷째, 자신이 들고 있는 패가 무엇인지 보다는 상대방이 그 패를 무엇으로 생각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어떤가. 꽤 비슷하지 않은가?

그런데 포커는 그냥 카지노 같은 데서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7.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의 프로젝트 성공률은 랜덤분포를 따른다.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는 분위기가 참 좋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과 서로 다른 논점을 피해가기 때문에, 그리고 애초에 무리한 일정에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도 (최소한 회의 시간에는) 이를 지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중반에 이르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고개를 든다. 시간이 좀더 지나고 마감시계가 째깍거리게 되면 ‘아무리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목소리가 높아지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슬슬 비상탈출을 생각할 때다. 혹은, 모든 사람이 합심하여 프로젝트의 성과보다는 ‘모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입을 모을 수도 있다.

물론 언제나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업무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모인 경우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범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커뮤니케이션 스킬 없이도’ 자체적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프로젝트 결과와는 직접적인 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를 랜덤분포를 따른다고 표현한다.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의 7가지 특징을 알아보았다.

다만, (당연하 이야기겠지만) 이러한 특성은 ‘정말로 커뮤니케이션이 좋은’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비율은 매우 적다(회사 입장에서는 레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본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는 것을 인지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예 그런 개념 자체가 없다.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고, 본인의 생각을 뚜렷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상대방이 ‘이에 대한 상처를 받지 않게하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이다. 왜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 사람과 이야기하다보면 오히려 본인 생각이 정리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상황 말이다.

의도를 가지고 노력해서 된다기 보다는 타고났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김연아의 스케이팅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나 우리는 알 지 않은가, 그 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는지. 그리고 그녀가 본인의 스케이팅 실력을 자랑한다기 보다는 언제나 부족하다고 느끼고 얼마나 더 노력을 했던지를.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모두가 김연아처럼 스케이팅을 탈 수는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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