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큰 바위 얼굴 미국 – [🇺🇸미국여행] 영화에 등장하는 큰바위얼굴? Rushmore National Park“?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제니찰스몰트립 small trip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43회 및 좋아요 2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미국여행] 영화에 등장하는 큰바위얼굴? Rushmore National Park –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설정에서 고화질로 감상 가능해요^^
💡 총 여행기간 2021. 06.11 ~ 06.2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ong: Jebase – Apologies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TeZ1gnUxQeY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러시모어 산 – 나무위키:대문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바위산이다. 바위산을 조각해 만든 세계 최대의 조각품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식명칭은 러시모어 산 국립기념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0/2022
View: 4791
[미국 특파원] 미국의 큰 바위 얼굴, 러시모어산 … – 앰코인스토리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라는 주에는 미국의 큰 바위 얼굴에 해당하는 러시모어 마운틴 국립 기념지(Mountain Rushmore National …
Source: amkorin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1
View: 2082
못 말리는 트럼프…’큰 바위 얼굴’ 노리나 – 서울경제
러시모어산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비롯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초기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져 …
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4/25/2022
View: 4302
러시모어 산 국립기념지 사우스다코타주 – 미국 관광청
… 사람이 이곳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각각 18m 높이에 달하는 위인 네 명의 얼굴이며, 모두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 측면의 단단한 화강암에 새겨져 있습니다.
Source: www.gousa.or.kr
Date Published: 1/9/2022
View: 322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미국여행] 영화에 등장하는 큰바위얼굴? Rushmore National Park.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큰 바위 얼굴 미국
- Author: 제니찰스몰트립 small trip
- Views: 조회수 343회
- Likes: 좋아요 20개
- Date Published: 2021. 1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DXxP4FZAWo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은 미국 사우스 다코타주에 위치한 산으로, 미국의 4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조각한 조각상(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북미대륙의 한가운데, 사우스 다코타주와 와이오밍주에 걸쳐있는 블랙힐스라는 산악군이 대평원 속에 우뚝 솟아있다. 러시모어 산은 그 중의 하나이다.
마운트 러시모어에는 자연의 위풍과 인간의 집념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국역사의 한 페이지가 상징적으로 새겨져 있다. 미국 초대 대통령이고 위대한 민주국가의 탄생을 위하여 헌신한 조지 워싱턴,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안했고, 루이지애나 지역을 구입해 국토를 넓힌 토머스 제퍼슨,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승리로 미연방을 살렸고, 모든 인간의 자유를 지킨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서부의 자연보호에 공헌이 컸고 파나마운하 구축 등 미국의 위치를 세계적으로 올려 놓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등 네 위인의 초상이 산정의 거대한 바위에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로 그 위풍을 과시하고 있다.[1]조각할 당시엔 다이너마이트로 깎아 내어 못과 망치로 다듬질을 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러시모어 조각상은 무려 14년(1927년~1941년)이란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 흰머리수리도 조금 서식하고 있다.
조각상으로 새겨진 대통령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미국을 상징하는 4명 대통령 얼굴을 바위산에 조각한 마운트러시모어(Mount Rushmore) 국가기념물
반응형
뉴욕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과 함께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명의 대통령 얼굴을 함께 바위산에 커다랗게 조각해놓은 러시모어 산(Mt Rushmore)일 것이다.
러시모어 바위산은 얼마 전에 받은 책자 표지에 들어간 위의 그림이나 또는 옛날 우리 가족 첫번째 미국여행(클릭!)에 사용했던 AAA의 미국전도 표지와 같이, 보통 성조기와 합성한 그림으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큰바위얼굴’들을 직접 본 사람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본 사람의 1/100도 안 될 것인데, 그 이유는 러시모어가 뉴욕같은 대도시 관광지가 아니라 미대륙 한 가운데 ‘시골’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 주의 깊은 산속에 있기 때문이다.
키스톤(Keystone) 숙소를 출발해 잘 만들어진 도로를 조금 달리자마자 만나게 되는, ‘하얗게 화장을 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왼쪽 옆모습!
한 구비를 더 돌아가니까, 마침내 4명 전직 대통령의 얼굴이 모두 나타났다. “링컨 형님, 좀 비켜주세유~” 얼굴에 반쯤 그늘이 진 루즈벨트 대통령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공원 입구로 들어가면서 까만 바위산 전체를 이렇게 바라보니, 좌우로 7~8명의 다른 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더 조각해서 넣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만 말이다~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시면 키스톤에서 출발해 공원 입구를 통과해서 주차할 때까지의 전체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러시모어는 국립공원청(National Park Service, NPS)에서 관리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국립공원 연간회원권이 있어도 주차비 $10은 별도로 지불을 해야했다. 그리고, 그 주차권은 1년간 유효하다고 하므로, 혹시 필요하신 분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런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 남^^)
이 곳의 공식적인 이름은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로 번역하자면 ‘러시모어산 국립기념지’ 또는 ‘러시모어산 국가기념물’ 정도로 부를 수 있겠다. 그런데 Mt Rushmore라는 산이름도 굳이 번역을 하자면 ‘더달려 산’이라고 불러야 하나?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전망대까지 직선으로 뻗어있는 이 길은 정확히 북서쪽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우리처럼 오전에 방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모녀가 둘 다 까만 쟈켓을 입고 나무그늘에 서 있으니 잘 보이지를 않는다~ 입구를 지나서 다시 나오는 저 뒤쪽의 돌로 만든 게이트 왼쪽 벽면에는 또 다른 한 명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조각가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의 흉상으로 함께 러시모어를 만드는데 참여했던 그의 아들이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아들 이름을 보니 링컨 보글럼(Lincoln Borglum)… 혹시 러시모어 만들면서 이름을 바꾼 것은 아닌가 해서 찾아보니, 1912년에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이 존경하는 대통령을 따라 ‘링컨’으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러시모어 조각이 처음 계획된 것은 1925년, 아빠 보글럼의 감독하에 공사가 시작된 것은 1927년임)
그 게이트를 지나면 수 많은 깃발들이 휘날리는 길인 애비뉴오브플래그(Avenue of Flags)가 나오는데, 일단 가족사진 한 장 부탁해서 찍었다.
‘깃발의 길(Avenue of Flags)’에는 하나의 기둥에 4개씩, 좌우로 세워진 14개의 기둥에 모두 56개의 깃발이 걸려있는데, 미국의 50개주와 1개의 특별행정구역, 그리고 5개의 미국 해외영토를 각각 상징하는 깃발이라고 한다. 미국의 50개 주(state) 외에 나머지 6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예전 위기주부의 포스팅을 클릭해서 보시면 된다.
미국 50개주를 상징하는 그림이 있는 25센트 동전, 스테이트쿼터(State Quarters)를 수집해보자~
그리고는 깃발의 기둥들을 다 지나고 나면, 넓은 전망대인 그랜드뷰 테라스(Grand View Terrace)가 나온다.
위기주부는 여행예습을 하면서, 주차장부터 여기까지 이렇게 잘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대강 알고있었지만, 아내와 지혜는 그냥 바위산에 만들어진 조각 정도로 생각하고 왔다가 엄청나게 공을 들인 시설들과 또 장엄한 분위기에 아주 만족스러워 했다.
주차장에서 테라스까지 한 번에 걸어오면서 찍은 액션캠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눈치가 빠른 분은 아셨겠지만 가족이 함께 처음 걸어오면서 찍은 것이 아니고, 까만 겉옷들을 다시 차에 놔두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가 혼자 다시 걸어오면서 찍은 비디오이다.
사진 속의 4명을 차례로 소개하자면, 왼쪽부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으로, 이 4분 얼굴의 머리 위에서 턱까지의 높이는 약 18m라고 한다.
앗! 러시모어 얼굴이 5명으로…^^ 테라스 난간에 올라 앉은 모델이 자리를 잘 잡은 다음에 사진기의 망원과 조리개를 잘 조절해서 찍으면, 이렇게 5명으로 찍을 수도 있고 또는 워싱턴 얼굴 위치에 정확히 모델의 얼굴을 넣을 수도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냥 망원렌즈 가져온 김에 한 명씩 세로로 최대한 확대해서 찍은 사진 4장을 붙여봤다. 링컨이 옷깃을 잡고 있는 손과 루즈벨트의 안경이 조각되어 있다는 것을, 이 날 방문해서 직접 보면서 처음 알았다. 또 눈동자를 까맣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반사되는 하얀 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깊숙히 파서 그늘지게 한 아이디어가 참 대단했다.
러시모어/콜로라도/와이오밍 8박9일 여행의 3일째에 처음으로 찍은 셀카봉 가족사진이다.
그랜드뷰 테라스 전망대 너머로는 제법 큰 야외극장이 만들어져 있는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매일밤 저기 관광객들이 앉은 상태로 조각에 조명을 켜는 Evening Lighting Ceremony를 한단다. 이제 우리는 저 조각을 하면서 부서진 돌무더기의 바로 아래까지 걸어가는 Presidential Trail을 한 후에, 지금 서있는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Lincoln Borglum Visitor Center를 둘러보게 된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미국 특파원] 미국의 큰 바위 얼굴, 러시모어산 (mountain Rushmore)
사진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라는 주에는 미국의 큰 바위 얼굴에 해당하는 러시모어 마운틴 국립 기념지(Mountain Rushmore National Memorial)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큰 바위산에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조각해 놓은 곳이지요.
사진출처 : 구글 맵
사우스다코타주는 필자가 사는 애리조나주에서 약 2,000km나 떨어져 있고 차량으로는 열아홉 시간, 비행기로도 몇 시간을 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미국 지도에서 보듯, 이곳은 대평원(Great Plains) 지역이라 기름진 땅으로 인해 농산물이 주산업이기도 하지요. 다른 말로 하면, 미 동부와 서부에 비해 주변에 그리 유명한 관광지가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필자는 거기까지 갈 용기는 없었으나 얼마 전 동료가 갔다 왔다고 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출처 : 구글 맵
러시모어산의 대통령 조각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네 명의 얼굴이 바위산 전체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왼쪽부터 보면 첫 번째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미국의 탄생에 공헌한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그리고 미국 독립선언문을 기안했고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주(Louisiana State)를 구매해 국토를 넓힌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서부의 자연보호에 공이 컸고 파나마 운하 구축 등 미국의 지위를 세계적으로 올려놓은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마지막으로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승리로 미연방을 살렸고 흑인 노예제도를 혁파한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이들입니다.
선정 당시 미국의 건국(Foundation), 성장(Growth), 보존(Preservation), 발전(Development)을 기준으로 인물을 찾았는데 이 네 명의 대통령이 이 개념에 맞는 인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앞서 언급했듯, 이곳은 주산업이 농업이라 옥수수밭과 밀밭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역사학자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거대한 미국을 상징하기 위해 어느 조각보다 큰 조각상을 만들어야 했겠지요.
이 조각은 1927년부터 1941년, 무려 15년이 넘는 시간과 400여 명의 인부를 투입해 만든 거대한 조각으로, 머리에서 턱까지의 길이가 18m에 높은 산봉우리에 있기 때문에 90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인다고 합니다. 당시 유명한 조각가인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과 그의 아들 링컨 보글럼(Lincoln Borglum)이 2대에 걸쳐 만든 미국인들에게는 위대한 작품 중에 하나로 손꼽혀 연 방문 인원이 2백만 명에 이릅니다. 방문자 센터와 조각 과정을 자세하게 전시해 놓은 박물관까지 새로 설립했으니 이상할 게 없을 정도지요.
사진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반면, 이곳에서 25km쯤 내려가 러시모어산 뒤쪽으로 커스터(Custer)란 곳에 크레지 호스(Crazy horse Memorial) 석상이 조각 중이라고 합니다.
러시모어를 조각한 보글럼의 조수를 지내기도 한 코자크(Korczak Ziolkowski)가 인디언 추장 크레이지 호스의 무용담을 듣고 1948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자금난의 이유로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러시모어의 경우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과 당시 대통령의 국민모금운동 등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모은 것과는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크레지 호스는 미국 남북전쟁 후 인디언과의 영토분쟁이 치열했던 시기에 미국 기병대를 대파한 인디언의 전설적인 영웅이지만 결국 미군에 의해 암살을 당합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있는 러시모어산과 원주민을 학살하고 미국 영토를 차지한 미국인들이 원주민 추장의 영웅담을 그리기 위해 같은 곳에 비슷한 크기의 석상을 만든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보며 이번 호를 마칩니다. 다음 호에서 만나요.
못 말리는 트럼프…’큰 바위 얼굴’ 노리나
viewer 조지 워싱턴(왼쪽부터),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등 전직 미국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 /A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큰바위얼굴’로 유명한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 자신의 얼굴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공화당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의 한 참모가 지난해 사우스다코타주지사실로 연락해 ‘러시모어산에 다른 대통령을 추가하는 절차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을 추가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질문으로 보인다.러시모어산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비롯해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초기 대통령 4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지난 1941년에 만들어진 이 조각상은 두상 크기만 18m에 달해 큰바위얼굴로 불린다.트럼프 대통령도 그간 러시모어산에 자신의 얼굴을 추가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주지사는 2018년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만났을 당시 러시모어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진지하게 “러시모어산에 내 얼굴이 새겨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희망을 간파한 놈 주지사가 지난달 독립기념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스다코타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의 얼굴이 추가된 120㎝ 크기의 러시모어산 모형을 준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백악관은 NYT의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백악관은 러시모어산은 주립공원이 아닌 연방국립공원이기 때문에 주지사 측에 조각상 추가 절차를 문의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트럼프 대통령도 NYT의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지만 러시모어산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안에 대해 “좋은 생각으로 들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병기기자 [email protected]
러시모어 산 국립기념지 사우스다코타주
조각가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은 1927년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40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아들 링컨 포함) 14년에 걸쳐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을 새겨 완성했는데, 특별히 미국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괄목할 만한 시대를 이끈 대통령을 선정했습니다.
광활한 전망을 자랑하는 그랜드 뷰 테라스(Grand View Terrace)에서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독립 전쟁을 이끌어 대영제국에서 독립을 쟁취하고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20세기가 시작할 무렵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한 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수장으로 노예 제도 철폐라는 업적을 이룬 16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공원 안에 마련된 조각가의 스튜디오(Sculptor’s Studio)를 방문해 보글럼의 작품이 실물 크기의 1/12로 축소된 모형을 살펴보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프로젝트를 총감독하고 공원 최초의 관리자로 활약한 보글럼의 아들 이름을 따서 세운 링컨 보글럼 방문자 센터(Lincoln Borglum Visitor Center)를 방문해 영상을 관람하고 이 기념지에 관한 소장품이 전시된 박물관을 돌아보세요.
여름에는 날이 저물 때까지 머물러 이곳의 의미를 설명하는 공원 전문 요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원 안 원형극장에서 2,50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조명을 밝히는 이벤트를 지켜보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큰 바위 얼굴 미국
다음은 Bing에서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여행] 영화에 등장하는 큰바위얼굴? Rushmore National Park
- 미국 여행
- 로드트립
- 사우스다코타
- 러시모어 국립공원
YouTube에서 큰 바위 얼굴 미국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여행] 영화에 등장하는 큰바위얼굴? Rushmore National Park | 큰 바위 얼굴 미국,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