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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스파니엘은 온화하고, 태평스럽고, 애정이 넘치며 활기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그들은 다른 동물과 사람들에게 공격적이 성향을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감시견이 아니라는 것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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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日本語字幕]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 누가 보호자님과 하늘이 보호자님이 견종백과를 찾아주셨어요 ‘ㅅ’코카 스파니엘과 골든 리트리버가 붙으면 (먹이) ‘집착’면에서는 코카가 완승이라는데. 정말?!
코카는 골댕이 미니어처? 성격이 닮았다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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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파니엘 성격 / 털빠짐 / 키우기 / 종류? 구분하기!
온순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은 견종으로 어린아이와 기르기 좋은 반려견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낙천적인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회성도 좋고, 사람을 잘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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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스파니엘 성격과 특징, 3대 악마견이라고? – 비마이펫 라이프
코카 스파니엘은 사냥개였던 만큼 충성심이 강하며 보호자에 대한 애정도 깊은 편이에요. 애교가 많고 보호자와 붙어있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보호자와 …
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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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악마견, 성격, 털빠짐 – 김군의 알쓸정잡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American Cocker Spaniel) 이번에 알아볼 견종은 비글, … 코카 스파니엘은 매우 활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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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커스패니얼 성격, 특징 털빠짐(코카스파니엘) – 지식의 향기
코카 스파니엘은 온화하면서 유쾌하고 애정과 활기가 넘치는 성격입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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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카스파니 엘 성격
- Author: 강형욱의 보듬TV – Dog Trainer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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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oHZZQ2ibw
코카 스파니엘 견종 품종 정보 및 성격적 특성
온화하고 태평스러운 코카 스파니엘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이라고도 불리운다) 매일 꾸준히 운동만 시켜주면 어디서든 잘 생활할 수 있다. 훈련을 시킬 때 결과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코카”라는 이름은 누른도요 에서 비롯되었다, 이 견종이 사냥꾼들과 함께 몰아내기를 하던 새종류이다.
크기: 체중 범위 수컷: 10.5-12.5kg 암컷: 10.5-12.5kg 어깨까지의 높이 수컷: 38cm 암컷: 35cm 특징: 축 쳐진 귀 (선천적으로) 희망사항: 필요한 운동량: 20-40분/하루 수명 범위: 14-16년 침 흘리는 성향: 보통 코 고는 성향: 낮음 짖는 성향: 높음 땅을 파는 성향: 낮음 사교성/필요 관심도: 높음 사육 목적: 새 몰기, 회수하기 털: 길이: 길음 특성: 곧은 털 색상: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단색과 (검정, 크림, 갈색, 붉은색) 하얀색과 갈색의 마킹이 있을수 있다. 전체적인 미용 필요성: 높음 종 분류: AKC 분류: 대회견 UKC 분류: 총사냥견 분포: 흔함 코카 스파니엘 한눈에 파악하기
수컷은 15인치의 길이에 28파운드(13킬로그램)정도 나간다; 암컷은 14인치의 길이에 25파운드(11킬로그램) 정도 나간다.
코카 스파니엘은 둥글고 우아한 머리와 넓고 정사각형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귀는 길고 풍성하며, 등은 꼬리 쪽으로 기울어 져있어 강아지에게 왕성하게 보이게 해준다. 하지만 제일 주목할 만한 것은 코카 스파니엘의 귀와 다리, 가슴뿐만 아니라 배에 난 풍성한 털이다. 꼬리는 대부분 짧다.
코카 스파니엘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일부는 단색 검정, 빨강 또는 황갈색이다. 다른 것은 이색 또는 삼색이다. 믹스의 일부는 검은 색과 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흰색, 또는 검은 색과 흰색에 황갈색의 반점이 있다. AKC는 블랙, 삼색, 그리고 ASCOB (검정 이외의 모든 단색을 나타냄)의 세 가지 종류로 나누어 표시한다.
코카 스파니엘은 수명은 적당하고, 14년에서 16년 정도 산다.
성격:
코카 스파니엘은 온화하고, 태평스럽고, 애정이 넘치며 활기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그들은 다른 동물과 사람들에게 공격적이 성향을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감시견이 아니라는 것도 의미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한때 너무나 인기가 있었던 코카 스파니엘의 과도한 교배로 인하여, 몇몇 코카 스파니엘은 몹시 신경질적이고 예민할 수 있으며,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집안일과 복종 훈련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다. 몇몇 정보에 의하면 코카 스파니엘의 훈련 적응력은 평균적인 순위를 보인다고 한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이 견종들은 매우 순종적이라고 하지만, 몇몇 이들은 이 견종이 특히 집안일에 있어서는 매우 고집스럽다고 한다.
함께 살기:
코카 스파니엘은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며, 반려동물에게 지속적인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견종이다.
코카 스파니엘은 평균적인 털갈이를 한다. 그들은 정교한 털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적어도 두 시간은 손질해야한다. 때때로 전문반려견미용사의 손질이 필요하다. 털에 덤불같은 식물들이 엉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장소에서 코카 스파니엘의 운동은 피해야한다.
코카 스파니엘은 목줄은 매고 매일 산책을 하거나 울타리가 있는 마당에서 놀 수 있는 한 어디서나 살 수 있다. 기억해라, 그들은 매우 활동적인 대회견이다.
역사:
코카 스파니엘, 종종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이라고 불리는 이 견종은,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의 후손이다. “코카”라는 이름은 사냥꾼의 위해 쫓던 새의 일종인 누른 도요새로부터 유래됐다.
코카 스파니엘은 1800년대 후반에 미국에 소개되었으며 여전히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과 동일한 품종으로 간주된다. 미국 동물 애호가들은 더 작은 크기, 풍성한 털, 둥근 머리의 견종을 선호하였다: 코카 스파니엘과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은 다른 품종으로 간주된다. 코카 스파니엘은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보다 더 작고, 대회견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가졌다.
여전히 숙련된 사냥견과 대회견으로 인식되더라도, 코카 스파니엘은 반려견이다. 세계 2차 대전 이후로 이 견종의 인기는 급증했다. 1984년, 코카 스파니엘은 미국 반려견 협회에서 견종들중 제일 많은 교배를 가진 품종으로 등록되었다.
코카스파니엘 성격 / 털빠짐 / 키우기 / 종류? 구분하기!
코카스파니엘 성격 / 털빠짐 / 키우기 / 종류? 구분하기!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견종 소개의 시간입니다!
3대 악마견의 오명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주자 코카스파니엘 성격 / 털빠짐 / 키우기 / 종류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글과 슈나우저는 이미 소개해드렸는데 요 아이만 아직 소개하지 못했더라구요 ㅠㅠ
코카스파니엘은 사냥견이었지만 너~~~~~무나 귀여운 외모 덕분에 점차 애완견으로 길러지기 시작했는데요!
눈망울을 보면..왜 애완견으로 길들여지기 시작했는지 알것 같아요! 너무 이쁩니다 ㅠㅠ
체리 눈망울이라고 하던데 ㅋㅋ 맞나요?^,^ 진짜 눈이 너무 이뻐요!
코카스파니엘 성격 등 내용 찾다보니까 종류가 잉글리쉬 / 아메리칸으로 나뉘는 것도 확인이 되더라구요!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구요,
특히나 중요한 코카스파니엘 키우기 주의점과 털빠짐 정보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털날림 부분은 실제 분양샵에서도 분양전 빠지지 않는 질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기르시다보니, 꼭 필요한 정보이긴 하겠죠? 😉 그럼 시작합니다
* 코카스파니엘 성격
수렵견 중에서는 가장 작지만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부드럽고 윤기나는 털 / 크고 큰 귀가 특징이며,
온순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높은 견종으로 어린아이와 기르기 좋은 반려견 중 하나로 꼽힙니다!
낙천적인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회성도 좋고, 사람을 잘 따르며 쾌활한 코카스파니엘 성격입니다 😉
장난기가 많고 사냥개의 본능에 따라 활동력은 많은 편인데요, 이점은 코카스파니엘 털빠짐 및 키우기 주의점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다른 특징으로는 높은 지능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사냥개 출신이라 본능을 꺾고 사람에게 길들여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된다고 합니다
지능이 높다고 다 훈련이 쉬운건 아닌거 같네요..ㅠㅠ
어렸을때 부터 복종훈련 및 서열정리를 꼭 해주셔야 악마견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ㅠㅠ
코카스파니엘 종류와 구분하는 방법 이어질게용!
* 코카스파니엘 종류
잉글리쉬 /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로 나뉘어지는데요!
줄여서 잉.코 / 아.코로 불린다고해요 ㅋㅋ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암튼! 잉코가 원조이며, 이후 1620년대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아코로 개량이 된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코카스파니엘 종류 구분지을 수 있는지 살펴보면요!
잉코는 군살이 없는 긴 몸매로 덩치가 좀더 크며, 얼굴이나 주둥이(머즐)가 좀 더 길쭉한 편 입니다 😉
왼쪽 / 오른쪽 사진 구분가시나요? (←아코)
흔하게 볼 수 있는건 아메리칸 아이들 인 것 같아요!
외모도 둥글둥글 귀엽고, 더 작은 사이즈 떄문에 우리나라에서 더 인기 있는 코카스파니엘 성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구별이 잘 안되실거에요 😉 같은 핏줄?이라 섞여 교배된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별다섯개!
코카스파니엘 키우기 / 털빠짐 입니다!!
악마견이라고 불리우는 오명을 벗겨내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 코카스파니엘 털빠짐 / 키우기
먼저 코카스파니엘 성격에서 언급한 ‘활동성’입니다^,^
사냥개 출신으로 엄청난 호기심과 활동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글이나 슈나우저 소개해드릴때도 말씀드렸던 부분과 동일하게 이 호기심과 활동성을 잘 소화해주셔야 합니다 😉
꾸준한 산책 / 놀이로 충족시켜주셔야 하는데, 이게 충족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나 관심사가 집안 물건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럼……뭐…말씀안드려도 아시죠?ㅋㅋㅋㅋㅋ금방 폭격맞은 집이 될거에요 ㅠㅠ
다른 아이들 소개할때도 매번 언급해드리는 것이지만, 정말..견종에 대한 이해가 충분할때 분양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코카스파니엘 키우기 주의해주실 점은요,
귓병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큰 귀가 늘어져있기때문에 귀 청소는 자주 / 꼼꼼하게 해주셔야 해요!
또한 목욕후에는 귀 안쪽 부터 바짝 말려주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마지막으로 코카스파니엘 털빠짐이나 털날림은 이중모 이기때문에 좀 있는 편인데요!
목욕이나 빗질 등의 관리를 신경써서 케어해주시면,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
모든 견종들이 물건이 아니기때문에 종류 모두가 다 일반화되어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개바개이고 주인에 따라 성향이 많이 영향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요,
그냥 ‘기본적인 습성’이 이런 견종이구나~ 하고 봐주시는게 어떨까 싶구요!
중요한건 어떻게 훈련시키고, 교감하며 키우느냐에따라 어떤 견종이든 악마견도, 세상에 둘도 없는 천사견도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코카스파니엘 성격 / 털빠짐 / 키우기 / 종류 마칠게요!
포스팅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ㅋㅋㅋ히힣 굿밤되세용♥
코카 스파니엘 성격과 특징, 3대 악마견이라고?
코카 스파니엘은 팔랑거리는 크고 긴 귀와 사랑스러운 눈을 가진 견종이에요. 그런데 3대 악마견, 파괴왕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코카 스파니엘은 왜 이런 별명을 가지게 된 걸까요? 코카 스파니엘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봅시다.
코카 스파니엘?
스페인 출신의 견종
스파니엘이라는 단어는 ‘스페인 개’라는 뜻으로, 코카 스파니엘은 스페인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는 견종입니다. 스파니엘은 다양한 견종이 있는데, 유럽에서 사냥개로 키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코카 스파니엘은 ‘우드콕(도요새)’이라는 새 사냥을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스파니엘 견종은 어떤 사냥을 돕는지에 따라 랜드 스파니엘과 워터 스파니엘로 구분했는데요.
랜드 스파니엘은 크기에 따라 필드 스파니엘, 스프링거 스파니엘 그리고 코카 스파니엘로 나눠졌습니다. 그중 코카 스파니엘이 새 사냥을 한 이유는 크기가 가장 작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좌) /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우)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과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코카 스파니엘은 스페인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이었어요. 견종 등록 역시 스페인이 아닌 영국에서 했기 때문에 영국 견종으로 분류되며, 잉글리쉬 코카 스파네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은 17세기 미국으로 건너갔는데요. 미국에서 개량되며 기존의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과 다른 외모 특징이 생기면서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을 따로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 키(체고) 약 38~43cm, 몸무게 약 11~15kg의 중형견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 : 키(체고) 약 34~40cm, 몸무게 약 9~13kg의 중형견
위처럼,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은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보다 체구가 작습니다. 또한, 주둥이가 조금 더 짧으며 다리와 옆구리에 털이 더 풍성한 게 특징이랍니다.
15가지 스파니엘 견종
위에서 말했듯, 스파니엘 견종은 매우 다양한데요.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과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외에도 13가지 코카스파니엘 견종이 미국켄넬클럽(AKC)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답니다.
아메리칸 워터 스파니엘
보이킨 스파니엘
브리타니 스파니엘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클럼버 스파니엘
잉글리쉬 스프링거 스파니엘
잉글리쉬 토이 스파니엘
필드 스파니엘
아이리쉬 워터 스파니엘
빠삐용 (컨티넨탈 토이 스파니엘)
네탈란디스 쿠이커혼제 (Nederlandse Kooikerhondje)
서식스 스파니엘
웨일스 스프링거 스파니엘
코카 스파니엘 특징
3대 악마견? 활동량이 많아요
코카 스파니엘은 비글, 슈나우저와 함께 ‘3대 악마견’ 그리고 ‘파괴왕’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너무 활발해서 ‘뇌까지 근육이다’라는 말도 있는 정도죠. 이는 코카 스파니엘의 엄청난 활동량과 활발한 성격 때문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과거 코카 스파니엘은 숲속을 뛰어다니며 새를 놀래켜 위로 날아가게 만들어 새 사냥을 돕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최소 1시간은 산책을 할 필요가 있답니다.
원래는 꼬리가 길어요
코카스파니엘은 원래 꼬리가 긴 견종이에요. 사냥을 할 때 수풀로 인한 꼬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를 짧게 자르는 단미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사냥개보다는 반려견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미를 하지 말자는 의견이 세계적으로 많은 상황인데요. 안타깝게도 도그쇼에 나가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짧게 잘린 꼬리’로 나와 있어서 단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고 긴 귀
코카 스파니엘은 귀가 처져있어 귓속 통풍이 잘되지 않아 귀 염증이 쉽게 생깁니다. 심지어 귀가 매우 크고 길기 때문에, 귀가 물그릇에 빠지는 일이 매우 잦아요. 그래서 귀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카 스파니엘은 귀 염증 예방을 위해 물그릇을 잘 골라주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해외에서는 코카스파니엘 전용 물그릇도 많이 판매하고 있답니다.
부드럽고 긴 털
코카 스파니엘은 윤기가 나는 부드러운 긴 털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이중모이기 때문에 털 빠짐도 꽤 있는 편이라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털 색깔의 경우 블랙, 레드(진한 주황빛 갈색), 갈색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 외에도 크림색, 은색, 블랙&화이트 털 색깔은 매우 다양한 편이랍니다.
코카 스파니엘 성격
충성심이 강해요
코카 스파니엘은 사냥개였던 만큼 충성심이 강하며 보호자에 대한 애정도 깊은 편이에요. 애교가 많고 보호자와 붙어있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걸 매우 싫어해서, 분리불안이 생기는 경우도 많답니다.
친화력이 높아요
코카 스파니엘은 다른 사람, 동물에 대한 경계심이 낮고 친화력이 높아요. 그래서 낯선 사람이나 어린아이, 그리도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명랑하고 밝아요
코카 스파니엘은 기본적으로 성격이 아주 밝아요. 꼬리와 엉덩이를 자주 흔든다고 해서, 해외에서는 엉덩이를 씰룩거린다는 뜻의 ‘Wiggle butt’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답니다.
똑똑해요
코카 스파니엘은 지능이 높고 충성심도 강해서 다양한 훈련도 금세 따라오는 견종입니다. 안내견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꽤 많답니다.
코카 스파니엘이 주의해야 할 질병
귀 염증
앞서 말했듯, 코카 스파니엘은 귀 염증이 쉽게 생기는 견종이에요. 귀가 덮여 있어 통풍이 안 되고, 귀가 커서 물을 마시다 귀가 젖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귀 청소를 해주고, 귀를 자주 젖혀서 통풍을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귀가 물에 젖지 않도록 높이가 높고 입구가 좁은 물그릇을 선택하는 게 좋답니다.
눈 관련 질환
코카 스파니엘은 눈물량이 적어서 안구건조증이 쉽게 생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눈을 자꾸 비비게 되는데, 이로 인해 눈에 상처와 염증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백내장 및 진행성 망막 위축증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는 경우도 많아 눈 검사를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코카 스파니엘은 피부에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요. 심하면 지루성 피부염이 생겨 피부가 끈적거리며 비듬이 생기고, 냄새도 날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의심된다면, 동물병원에서 약용 샴푸와 약을 처방받아 치료 및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가 면역 용혈성 빈혈(IMHA)
자가 면역 용혈성 빈혈이란, 면역 체계에 장애가 생겨 적혈구를 공격하게 되는 질환이에요. 적혈구가 죽기 때문에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이 질병이 발병한 경우, 잇몸과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고 무기력증, 구토, 혈뇨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질병 예방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질병을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코카 스파니엘은 이 질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다른 강아지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악마견, 성격, 털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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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American Cocker Spaniel)
이번에 알아볼 견종은 비글, 슈나우져와 함께 3대 악마견으로 유명한 코카 스파니엘입니다.
코카 스파니엘에는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과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American Cocker Spaniel)’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파니엘’이라는 견종은 14세기 무렵 스페인에서 개량된 사냥개 중 하나입니다.
사냥꾼들이 새를 포획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하였으며 크게 육상 스파니엘과 수상 스파니엘로 구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카 스파니엘은 육상 스파니엘에 속하는 가장 작은 종류로 주로 멧도요(Woodcook)라는 새를 사냥하기 위해 개량되었던 견종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길러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3대 악마견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코카 스파니엘은 매우 활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성 덕분에 도그 스포츠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영리하여 훈련을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냥견이었기 때문에 매우 활발하며 운동량이 상당히 많은 견종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최소한 2번 이상은 산책과 운동을 시켜줘야 하며, 운동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체마다 가지고 있는 운동량과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 시간과 강도는 각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운동과 산책하는 시간을 통해서 코카 스파니엘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운동을 통해 충분히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게 될 경우 쉽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집안의 가구들을 파괴하고 다니는 악마견의 모습을 보게 될 수 있다고 하니 운동과 산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물론 코카 스파니엘이 악마견으로 돌변하는 것은 전적으로 보호자의 책임입니다. 평소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해주면 일반 개들과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카 스파니엘은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주인이 곁에 없으면 외로움을 잘 탄다는 것이며, 자칫 분리불안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조기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경우 성견이 되었을 때 사람은 물론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코카 스파니엘의 외형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고 비단처럼 아름다운 털입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하는데, 털 빠짐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털이 길어서 쉽게 엉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빗질을 해주어 원래의 결을 정돈해주고 털갈이 시기에 빠지는 죽은 털을 제거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 미용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도 종종 생긴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은 견종 지능 순위에서 20위를 차지할 만큼 지능이 매우 높은 견종입니다. 때문에 훈련하는 것이 쉬운 편이며, 더구나 주인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 덕분에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명령만 아니라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코카 스파니엘의 높은 지능은 과거 조렵견으로 개량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새를 잡는 것에 더해 사람과 호흡을 맞춰 사냥하는 것은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며, 주인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을 키울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털과 피부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털 빠짐이 많지 않은 것에 비해 숱이 굉장히 많으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하고 피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시로 빗질을 해주어야 하고, 저자극 샴푸로 자주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카 스파니엘의 또 다른 특징은 큰 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픈된 귀보다 덮여 있는 귀를 가진 견종들은 귓병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평소 귀 청소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어렸을 때 훈련이 되지 않았다면 귀 청소를 할 때마다 묶여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성격이 예민해지고 나중에는 강하게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관리해주는 것이 어렵게 되고 귀가 간지러울 때마다 스스로 긁으면서 발톱으로 인한 상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귀와 귀 근처 부분들에 접촉하는 것을 적응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활발하고 운동량이 많은 편이지만 쉽게 비만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 및 산책은 하루에 두 번으로 나누어 30분씩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거 조렵견의 특징이 남아 있어서 인지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쫓는 경향이 있으며, 때문에 공놀이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질환이 발병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귀와 안구 쪽 질환에 취약하며 안구 질환의 경우 대표적으로 백내장과 녹내장, 점진성 망막 위축 등이 그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수의사들은 코카 스파니엘을 기른다면 시력 검사를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평소 주의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레이디와 트럼프’ 캐릭터의 모델이 된 견종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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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커스패니얼 성격, 특징 털빠짐(코카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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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커스패니얼(Cocker Spaniel)은 영국이 원산지인 개의 품종으로 영국에서 정착된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과 미국으로 건너가 개량된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 두 품종이 있습니다.
코커스패니얼 유래.
이름에 스패니얼(Spaniel)은 품종을 나타내는 말로 14세기경에 스페인에서 개량한 가장 오래된 사냥개 품종입니다. 이 스패니얼 중 가장 작은 종류가 코커스패니얼로 코커(Cocker)는 멧도요새(woodcook)를 사냥하기 위해 개량된 품종으로 멧도요새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코커스패니얼이 호수나 늪지, 풀숲에서 뛰어다니면 숨어있던 새들이 날아오르고 사냥꾼이 날아오르는 새를 쏘아 사냥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이죠.
영국에서는 19세기 무렵까지 스패니얼 품종을 크기로 구분하였고 크기가 큰 품종을 스프링거, 작은 품종을 코커라 불렀습니다. 스패니얼 품종을 1982년 영국의 케넬 클럽(Kennel Club)이 처음 분류 기준을 정하면서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이라는 품종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7세기경부터 영국인 이민자들이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을 북아메리카로 가지고 가면서 얼굴이 둥근 개끼리 교배하여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이 탄생했습니다.
1. 코커스패니얼 성격.
우리나라에서는 3대 악마견 중 코커스패니얼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는 비글.
사실 코커스패니얼은 유쾌한 성격 때문에 “Merry Cocke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냥견의 특징적인 성격인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활동성이 강하다 보니 악마견이 된 것이죠.
코카 스파니엘은 온화하면서 유쾌하고 애정과 활기가 넘치는 성격입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좋아하여 사람에게는 꼬리를 자주 흔들며 반기기 때문에 집을 지키는 개로서는 성격이 맞지 않습니다.
또 사냥을 위한 견종이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애교가 많으며 강아지 중에선 똑똑한 편이기 때문에 도우미견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단, 어느 정도 훈육이나 교육이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2. 코커스패니얼 특징과 주의점.
암컷 수컷 크기 35cm 38cm 몸무게 10-12kg 10-13kg 수명 14~16년
뛰어난 활동성 때문에 적당히 산책이나 운동을 시켜주지 않으면 그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게 됩니다. 또 관심받는 것을 좋아하여 충분히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주변의 물건을 물어뜯어버리기도 합니다.
식탐이 엄청나서 먹는 것을 조절해 주지 않으면 금방 비만이 됩니다.
또 어느 정도 교육이나 훈육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상당한 공격성과 예민함을 가지게 됩니다. 털 빠짐은 많은 편으로 털 손질도 자주 해주셔야 하는 견종입니다.
귀가 늘어져있어 외이염이 자주 걸리므로 정기적으로 귀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청각이나 시각 장애와 같은 유전성 질환이 많아 항상 검진받으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아토피나 지루성 피부염이 잘 걸리는 견종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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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성격 & 특징｜실내적합도 ★★★★★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성격 & 특징 ★★★★★
안녕하세요~^^!!
도그 아일랜드(Dog Island) 독도입니다.
오늘은 활동적이고 쾌할한 성격을 가진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American Cocker Spaniel)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American Cocker Spaniel)
수탉 사냥의 명수인 조렵견
영국의 잉글리시 코커스파니엘이 미국으로 건너가 독자적으로 개량된 견종입니다.
17세기에 유럽 대륙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했고, 이 견종 또한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1620년 영국에서 순례자들과 함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갔다는 설도 있는데요.
원래 조렵견이었으나 현재는 미인견, 애완견으로 인기가 있는 견종입니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성격과 특징
원산지 – 미국
체 고 – 수컷 38㎝ 내외, 암컷 36 ㎝ 내외
체 중 – 10~13 ㎏
그 룹 – 조렵견
외모 밑으로 길게 처진 귀, 윤곽이 또렷한 스톱, 사각형 모양의 입이 특징입니다.
털은 부드러운 직모나 웨이브형이며, 귀, 가슴, 배, 다리의 탐스러운 털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아메리칸 코카스니엘은 검정색, 황갈색 얼룩 무늬, 알록달록한 색 등이 있으며, 대개 꼬리는 잘라줍니다.
역사 1870년대 후반, 코커 스패니얼이 미국에 소개되어 현지 적응된 이 견종은 그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개량을 거듭하여, 영국의 코커 스패니얼과는 다른 견으로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성격 매우 쾌활하며 학습 능력 또한 우수합니다. 우호적인 성격으로 아이들이나 다른 애완 동물과의 생활에도 적합합니다.
사육 포인트 길들이기, 적당한 운동, 대화가 중요합니다.
버릇없이 키우게 되면 고집을 부리게 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실내 적합도 (최적 ★★★★★)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주인의 생활과 밀착된 사육을 통해서 우호적이고 순종적인 반응을 나므로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활동적인 성격으로 한국의 기후에도 잘 적응하므로 실외에서는 것도 좋습니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은 활동적이고 쾌할한 성격으로 매일 충분한 운동과 함께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코카스파니엘 키우기 전에 알아보자 (성격,털빠짐,특징)
코카스파니엘 키우기전 알아보자코카스파니엘 키우기 전에 알아보자 (성격,털빠짐,특징)
안녕하세요 여러분 앞으로 다양한 견종을 소개하는시간을 가져볼까해요.
그 첫번째 시간으로 코카스파니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스파니엘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떤 무시무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착해보이는 구라같은 눈빛
코카스파니엘은 원래 사냥견이였대요.
사냥견이었지만 귀여운 외모로 한껏 어필해서 애완견으로 길러지고 있는데요. 한성격합니다.
현재는 잉글리시 코카 스파니엘,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 이렇게 두종류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엄연히 다른종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딱히 별 분류없이 쓰이고 있어요.
통칭 3대 지랄견이라는 오명도 가지고있는데요.
아주 먹는것을 좋아해서 뭐든 다먹어치운답니다..
그리고 정말 활동성이 좋다 못해 넘쳐흘러서 돌아다닙니다.
원래 사냥개라서그런가..
사냥개 출신이라서 아주 지능이 높아서 똑똑한 견종이긴한데요. 그만큼 아주 도도한 견종이기도하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길들여지는 시간이 꽤나 걸리는 견종이라고도 해요.
어렸을때부터 복종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두어야 된다고 합니다.
코카스파니엘의 털빠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딱보아도 장모종의 견종으로 꼬리를 짧게 짜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고리에서 털이 엄청나게 빠지기때문이죠…
난리피우는 3대 지랄견종중 하나인 코카스파니엘이지만 사진으로 봤을땐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코카스파니엘에 대하여
키 / 몸무게 36 ~ 41cm / 9 ~ 16kg (중형견) 외모 축 늘어진 큰귀, 우아하고 반곱슬인 털, 근육질의 탄탄한 몸 색깔 갈색, 검은색 파티칼라, 검은색, 크림색, 황갈색 흰색 파티칼라 등 원산지 영국, 미국
코카스파니엘의 역사
코카스파니엘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 – 콧등이 오뚝하게 솟아있다. (도드라진 아이들은 이마와 거의 90도), 털이 어느 정도 자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털의 질감이 비단결 같은 느낌, 앞 뒷다리 배 쪽이 살짝 치렁치렁한 정도
아메리칸 코코스 파니엘 – 주둥이가 이마로부터 비스듬하게 진행된다. 털이 계속 자람,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장모의 느낌이 확 난다
영국에선 골든 레트리버처럼 새를 사냥할 때 쓰이던 조렵견,
플러싱 독(일정 지역에 앉아서 쉬고 있는 새 무리에게 숨은 채로 다가가 놀라게 하는 역할, 이때 날아가버리는 새 무리들을 포수가 사격하게 된다.)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코카스파니엘의 ‘코카’라는 단어가 도요새(cock)라고 한다. 이 새를 잡는데 많이 쓰였다고.
영국에서 웨일스의 왕이었던 하우엘더의 기록(법전)에 보면, 스파니엘이 1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기재가 되어있다고 한다. 당시 이 견종(랜드 스파니엘)이 존재했던 것.
이후 일부가 미국으로 건너가 반려견으로서 품종 개량 과정을 거치는데 이것을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의 기원이 되었다.
‘3대 악마견’ 비글, 슈나우저 그리고 코카스파니엘
엄청난 식탐과 활동량을 가지고 있음. 이런 활동성으로 워낙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는 견종이라 악마견, 지랄견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태생이 플러싱독으로, 주변의 새들을 훼방놓거나 놀라게 하고 다니는 강아지였던것, 그래서 한국인의 가정집 안에서도 장난기가 가득하며 잘 지치지 않는다.
보통 식탐이많으면서 장난끼도 많은 견종들이 지능이 좋은데 코카스파니엘이 이런 대표적인 견종의 예이다 똑똑한 만큼 주변 모든것들에 호기심이 많으며 한번 씹어보고 싶어하는것. 덕분에 3대 악마견 중에 한 명이 되었다.
이런 활발한 성격 때문에 훈련이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이런 견주분들의 말씀하시는 바로는, 식탐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훈련할 수도 있다고 한다. 눈앞에 맛있는 간식이 있다면 간도 빼다줄기세, 그래서 훈련을 위해서는 반드시 간식이 필요하다.
이렇게 잘 훈련된 코카스파니엘 종들은, 도우미견으로 쓰일 만큼 한켠으로 유용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3대 악마견 리스트에 오름으로써, 반려견 인기순위에서는 조금 내려갔는데 아직 그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반려견이 되어주고 있다.
참고로 견주들이 진심을 담아 충고를 해주는 내용을 정리해보면
립스팁 하고 립밤은 정말 잘 치워야 한다고 함. 향긋한 냄새가 나니까 다 씹어먹는다고 한다.
쓰레기통은 반려견이 무조건 넘어트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뚜껑 안 열리고 튼튼한 제품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고.
벽지와 방문은 그냥 음.. 포.. 음..
가죽을 좋아한다고, 지갑, 신발 등등..
방충망도 음… 전선이란 전선은 음…특히 (견주님의 의견에 따르면) 비싼걸 알아보고 음..
반려견 자체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살짝 바사삭, 후두둑 하는 본인의 멘탈을 느낄 수가 있으며, 이후 성불이 가능한 삶을 살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한번 코카스파니엘을 키운집은 또 이 견종을 키우게도 된다고 하는데, 이 견종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귀엽고 순한 모습 때문 아닐까 한다. (말썽은 피울지언정)
이 사진은 그런 이유를 조금은 알수있게 만들어주는 장면으로 보인다.
[출처] YouTube 채널 코카튜브, 아기 강아지 입양 코카스파니엘 성장기 ( 영상 링크 – 사진 클릭 )코카스파니엘의 성격
사냥견 출신이기에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좋고, 동시에 사회성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단지, 사회성에 관해서 이 견종은 개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아이들은 외부인들과, 산책에서 만나는 강아지에게 예민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애견 카페에서 일부 코카스파니엘들은 종종 천방지축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개체들은 과거 플러싱 독(새 새무리를 놀라게 해서 흩트려 뜨리고 날려버리는 조렵견)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카페에서는 자칫 쫓겨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한다.. 애견 카페의 입장에서는 한 손님의 반려견이 다른 손님들의 강아지들을 귀찮게 해서 그분들을 불편하게 하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악마견이라는 명성과 다르게 실제로 이 견종의 실제 기본 성향은 온화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라고 한다. (말썽을 피울 뿐) 예를 들어 천방지축 이리저리 날뛰면서 놀다가 어디 쿵~ 부딪쳐도 “헤헤헤헤~” 할 것 같은 성격이라고.
이렇게 공격성이 없기 때문에 이 견종은 고양이 같은 다른 동물과 공동생활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예절교육과 복종 교육은 필요할 것이다.
코카스파니엘의 건강
귀가 축 처진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이는 견종이지만 이런 외형 때문에 귓쪽 염증이 많다고 함. 이 때문에 귀 청소를 많이 해야 한다고
외이념, 내이염, 중이염 등 귀 염증에 관한 모든 부분을 케어해줘야 한다.
이런 염증을 통해 석회화가 진행되면 난청이 온다고 함. 그래서 보통 견주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귀 세정제로 세척해 준다고.
이런 걸 안 해줄 경우, 또는 해줘도 만성이라 심할 경우, 반려견들은 간지러워서 스스로 귀를 자기 발로 긁고 하는데 이러다 보면 피가 나는 걸 볼 수도 있다.
[출처] YouTube 멍구쵸파타쿠, 채널 운동신경 제로인 강아지 귀여운 모습 ( 영상 링크 – 사진 클릭 )피부 질환도 많은 편, 피부 곳곳에 뭔가 조그만 몽우리 같은 게 생긴다고 함. 눈밑같이 예민한 곳에 이런 게 생기면 최악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로 해결하기도 한다고 함.
보통 이견 종이 발가락도 자주 하려는 편인데 피부가 안 좋은 게 영향을 주는 거라고 한다.
이런 피부병과 함께, 귓병도 많고, 눈물도 많기 때문에 샤워 후 2주 정도 지나면 뭔가 꿉꿉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견종에 비해 비교적 자주 목욕을 시켜주는 편인데, 자극적이지 않은 최대한 순한 샴푸를 이용해 보름에 한 번에서 한 달에 한번 샤워시켜주는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인다.
슬개골에 무리도 많이 온다. 코카스파니엘이 이런저런 유전병이 많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사냥견 출신에 강한 활동성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라 산책은 필수이다.
코카스파니엘의 귀 청소 방법
코카스파니엘은 귀 염증에 상당히 민감한 견종으로 반드시 섬세한 귀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귀 청소하는 것을 추천한다.
귀지가 안에서 잘 뭉치도록 귀 세정제 세네 방울을 반려견의 귀 안쪽으로 떨어트린다.
이 세정제가 귀 안쪽에 잘 묻어나도록 반려견의 귀 주변을 마사지해준다.
이것들을 면봉으로 닦아내기보단 더 부드러운 솜을 작게 달라 얇은 견자(가위 모양 집개)로 돌돌 말아서 닦아준다.
귀 세정제를 너무 많이 쓰면 습해져서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양을 쓸 필요가 있다. 그리고 면봉은 너무 거칠어서 반려견이 아파하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으니 화장용 솜이나 클렌징 솜을 쓰는 걸 추천한다.
사냥견 출신인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은 반려견으로 품종 개량된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에 비해 털 빠짐이 조금 더 심한 편이라고 한다.
둘 다 풍성한 모량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털 빠짐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 견종의 털 빠짐이 많이 부각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코카스파니엘을 키우는 견주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털 빠짐 정도야.. 뭐..” 정도의 시각이 존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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