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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쿠리어) 알바 후기 8시간 11만원 & 서비스 …
알바 후기 8시간 11만원 벌기 &. 서비스 지역. 오랜만에 쿠팡이츠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하긴 그외의 포스팅도 최근 너무 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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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 문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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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알바 어떤가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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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알바를 해보았습니다. – 클리앙
친구가 얼마전에 자차로 쿠팡이츠 알바 하면서 매일 담배+커피값 정도는 자급자족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언젠가 한번 해보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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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알바 장단점과 실전 팁 3가지(+꿀팁공개)
아마 쿠팡 배달 이츠 하시는 분들이나 해보고자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알바로 하기에 수입은 괜찮은지, 실제로 했을 때 어떤점이 불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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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쿠팡 이츠 알바
- Author: 김짠부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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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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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쿠리어) 알바 후기 8시간 11만원 & 서비스 지역
시급으로 따지니 대략 13,200원이네요.
많다고 하기에도, 그렇다고 적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급이긴 하지만, 정해진 출근지가
없으면서 쉬는날 하고 싶을때만 하는
자유로움을 감안하면 나쁜 수입은 아닌듯 해요.
배달 알바 수입 및 후기 4가지(배민, 쿠팡이츠, 신문, 생수)
배달 알바 수입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배달을 시켜서 먹는 사람이 많다보니 배달 알바(배민, 쿠팡이츠, 신문, 생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 풀 꺾여 다른 알바를 고려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직장인 분들이 주말에 하거나 퇴근 후 투잡으로 하기에는 매력적인 알바라고 보여집니다.
배달 알바 중에서 배민, 쿠팡이츠만이 있는 것이 아닌 신문 배달 알바나 생수 배달 알바도 있습니다.
배달알바가 궁금하신 분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배달알바 월급이나 시급, 후기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알바 수입 및 후기(배민, 쿠팡이츠, 신문, 생수)
배달 알바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음식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와 신문 및 생수를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이 알바들도 생각보다 찾는 사람이 없어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알바입니다.
도보로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 요기요를 하는 분들도 있는데 주말이나 퇴근 후 투잡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말 투잡 알바 추천 8가지 (직장인 부업, 주말 단기)하기
투잡을 하려는 분들이나 본격적으로 배달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한 게 수입이 얼마나 될 지가 궁금하실텐데요.
일반적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는 건 당 돈을 지급받기 때문에 얼마나 많이 배달하느냐에 따라 수입이 결정됩니다.
이에 반해 맥도날드와 같은 대형 패스트푸드점의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는 시간 당 돈을 받고 건당도 추가로 받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압박감은 덜 한 편입니다.
맥도날드 알바 후기 2가지 및 신청 방법(그만두는 법, 시급)
배민라이더 수입 & 시급
배민 라이더는 운송 수단에 따라 하루 소득이 달라집니다.
도보와 자전거, 킥보드는 1건당 단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도보 : 약 1만원(평균 단가)
자전거 및 킥보드 : 1.5~2만원(여럿 묶어 가는 경우)
오토바이 : 약 2만원(평균 단가, 낮아도 1.5만원) – 유류비, 보험료, 기타 지출 제외 비용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상황에서는 단가가 올라가서 시급이 더 올라갈 수 있음.
일반적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도보 시급 기준은 평균 약 1만원 정도이며 콜이 없거나 단가가 낮은 날은 최저 시급 정도입니다.(비가 오거나 기상 악화되면 단가가 올라갑니다.)
자전거나 킥보드 라이더 중 배달을 여럿 묶어가는 경우에는 오토바이 라이더 수준으로도 벌긴 합니다.
이 경우 평균 시급은 1.5~2만원 정도 나옵니다.
오토바이로 배민라이더를 하게 되면 평균 2만원이 보통입니다.
초보라고 하더라도 최소 1.5만원 정도는 나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할 경우에는 유류비, 보험료, 기타 지출 비용은 제외한 비용이고 이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시급은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지리를 잘 파악한다면 오토바이의 경우 2.5~3만원까지도 노려볼 수 있고 피크 시간은 3.5~4만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할 경우 하루에 20만원씩 번다는 가정 하에, 한 달에 최소 25일을 근무한다면, 500만원 이상은 벌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오토바이 소모품, 유류비, 소득세 등을 제외한다면 실 수익은 400만원 정도로 예상하며 1년 기준으로는 4800만원 정도의 연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은 오토바이로 10만원은 4~7시간 정도면 충분히 찍고 잘하는 사람은 2~3시간 만에도 찍는 금액입니다.
마켓컬리 알바 후기 2가지 및 신청 방법 (준비물, 시급)
서울 슈퍼위크 이벤트는 건당 1만원 이상을 지급했었는데, 당시에는 많은 수입을 노려볼 수 있었습니다.
오토바이 시급 : 1.5~2.5만원(평균)
프로모션 지급 시 : 2.5만원 이상
현재는 배민커넥트보다는 쿠팡이츠 단가가 더 낫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플랫폼 배달 알바는 배달 파트너가 많으면 단가가 낮고 배달 파트너가 적으면 단가가 높습니다.
따라서 어느 플랫폼이 무조건 적으로 높다는 기준은 없고 단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 플랫폼 단가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쿠팡이츠 배달앱을 실행하면 전국 배달 가능 지역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주문량이 많고 단가가 높은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쿠팡 이츠 배달은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경우에는 꼭 하는게 좋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꿀팁이라면 배달파트너를 할 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는게 좋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많은 미션이나 정보들이 오고 특히 프로모션을 하는 때에는 한 달에 몇 십만원 이상을 추가로 받아갈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해도 맵 상단에 프로모션이 뜨긴 하지만 카카오톡으로 시간대와 장소가 빨리 공개되어 그 곳에서 할 경우에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혹은 오토바이 면허증 오토바이,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혹은 도보 쿠팡이츠 앱을 이용할 수 있는 핸드폰 컴퓨터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를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함
쿠팡 알바 종류 6가지 및 후기(신청 방법, 나이제한)
신문배달 수입
일반적으로 신문 배달은 새벽녘에 하는 일이라 성격이 좀 다르고 대부분 투잡 개념으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요즘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이 적다보니 또 수입은 계속해서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문 배달 수입 : 월급 30~40만원, 많이 구독하는 지역은 60~80만원
신문배달은 조금 특이해서 꾸준히 휴가 없이 일해야 합니다.
근무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지만 수입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많이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평일은 매일 3달은 돌릴 수 있어야 하고, 원동기 혹은 오토바이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새벽 4시부터 일해서 주 6일 동안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실 할당량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요령이 생겨서 빨라지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처음하면 다른 사람은 2시간 할 거리도 3시간, 4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요령만 숙지하면 더 빨리 끝낼 수도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알바몬이나 구직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구인구직 사이트 7가지 (취업, 채용공고, 일자리)
생수 배달 수입
요즘 뜨고 있는 배달이 바로 생수 알바입니다.
생수를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생수를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생수 배달기사를 따로 채용합니다.
1~1.4톤짜리 자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배달에 비해 준비할 자금은 크겠지만 한 달 600~900만원 정도 가져갑니다.
생수 배달 수입 : 500~800
생수도 마찬가지로 자기 할당량을 마쳐야 하는데, 쿠팡 생수 배송기사 월급은 500~800만원 정도 선입니다.
요즘 생수를 시켜먹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최근 생수 배달 기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습니다.
세금을 제외한 배달 수입이기 때문에 다른 기타 비용을 계산해보면, 유류비, 식비까지 포함하면 100만원 정도 나가서 수입은 100만원 정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생수 배달도 자신이 하루에 맡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하는 분들은 조금 적게 배달하고 3~4백만원 정도 벌어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생수 배달도 자신이 배달 하는 건당 돈을 받기 때문에 쿠팡 생수 배달은 1팩당 단가가 1,155원이고 아침 6시 상차, 오후 3시에 배송 끝나는 경우, 주1회 휴무로 600~900만원 선입니다.
조금 힘들기는 해서 차는 구매했지만 한 달도 채우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1~1.4톤 자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투자비용이 있어 체력이 되는 분들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 면허가 아닌 화물수송 자격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준비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물 운송 시 노란 번호판을 달아야 합니다.
노란 번호판의 화물자동차는 유가보조금을 받아서 톤수에 따라 차등으로 일정량 세금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1~1.4톤 자차가 필요하여 대출을 받아서 자동차를 사고 돈을 버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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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생수 배달의 경우 화물용 자동차이다보니 정부로부터 유류세 보조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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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생수 알바는 힘든게 아침에 1~2회전 물품 파레뜨에 정리해서 현장에서는 전부 손으로 뜯고 옮겨야 해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돈을 많이 벌긴 하는데 차량 정비도 돈이 꽤 들어가고 몸이 고되긴 해서 오래 하긴 힘든것 같습니다.
구역마다 편차가 좀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힘듭니다.
아파트가 있는 곳은 괜찮은데 빌라가 많은 곳이면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있어서 이 경우 높은 층은 힘듭니다.
돈을 많이 벌긴 하는데 화물용 넘버도 있어야 하고, 자동차도 필요해서 초기 자본이 좀 필요합니다.
자본이 없는 경우에는 오토바이 배달이 낫습니다.
오토바이는 돈이 처음에 많이 안들어가서 대출 받아서 오토바이 사고 일해도 금방 돈 매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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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잡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 투잡으로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 투잡 하는게 힘들긴 한데, 시간 제약이 없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 대리운전 하기에는 여러 지역을 옮겨다녀야 하는데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는 내가 아는 지역에서 돌기 때문에 차라리 낫습니다.
자전거로 하는 경우에는 운동도 되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고 싶으시면 대출 받아서 오토바이 사시면 됩니다.
돈이 생각보다 투잡으로 해도 쏠쏠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큰 준비 없이 하기에는 가장 좋은 알바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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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
신문은 요즘 구독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구독자 수가 줄어가고 있고 매일 일해도 돈이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요즘에는 차라리 다른 배달 알바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괜찮은 분들이라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드시다면 신문 배달말고 다른 일을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신문 배달은 결근하게 되면 일을 하기가 힘들어서 꾸준히 일해야 합니다.
매일 일해도 돈이 크진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일할 분들이라면 할 만 합니다.
그 대신 조용할 때 일 할 수 있고 비교적 배달 알바 중에서는 가장 사고 위험은 적습니다.
젊은 분들이라면 차라리 편의점이나 카페 알바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편의점 알바 후기 2가지 및 꿀팁 (시급, 주말, 야간)
마무리
배달 알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돈 번다고 했다가 사고 나서 돈 날리는 경우도 여럿 보다보니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배달하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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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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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인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며 작성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대한 글이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 4일차 후기
걍 퇴근하구 멍하니 시간보내는것보단
뭐라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알바하자니
시간잡혀있는것도 좀 그래서
쿠팡이츠 배달알바가 눈에 띄였다고 한당
원덬인 원래 전기자전거가 있었고
배달 후기들보니 초기에 좀 투자해서라도 배달가방은
장만하라고 하기에 난중 음식이 쏟아졌네 다 식었네 녹았네 컴플레인
들어오면 라이더가 물어내야한다고 해서
배달가방 뒤져가지고 주문했구 장착함
(안쓸땐 떼서 놀러갈때 뭐 넣어가도 좋겠더라공)
쨘
생각보다 안도 크고 보온보냉도 잘되서 좋더라
우리동네가 아직 쿠팡이츠가 활성화가 안된편이라
콜이 좀 적긴한데 그냥저냥 할만해 동네가 작아서
오토바이보다 샛길로 질러갈수있는 자전거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ㅋㅋ
자금 4일했는데 9건했고 22000원 정도 벌었음
걍 저금통에 돈모은다 생각하구 조금씩 해볼라고
한달에 한 20~30만 모아두 ㅎㅎ
생각보다 다양하게 배달해봄
파바, 중국집, 돈까스집, 햄버거, 치킨, 떡볶이ㅎㅎ
비대면이라 현관앞에 음식 내려놓고 띵동해주고
호다닥 엘베타면 되서 배달하는것두 편하더라구
길몰라도 네비연동되서 길찾기도 편함!
쿠팡이츠 11일차 후기 + 꿀팁 총정리
안녕 게이들아
난 이번 4월달에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해서 재입사하기 전 해보고 싶었던 쿠팡이츠 전업을 뛰어보고 싶었어
남들처럼 하고 싶은 시간에 하지도 않았고,
무조건 최소한 오전 11시에 출근해서 새벽1시 퇴근 총 14시간 근무를 계속 하고 있어
지역은 경기 안양이며
이동수단은 자차인 스팅어로 하고 있고 애초에 연비가 쓰레기인지라 돈을 벌어도 그만큼 기름값으로 나가더라
하루 5만원~10만원 정도로.
차량 감가 생각해서 안하는게 백배천배 맞지만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란 마인드로 걍 아무렇게나 굴리고 있음
서론은 길었고 현재 11일 동안 약 270만원 금액을 벌어들였고, 유류비는 75만원 나왔네.. 제발 저 금액 찍혀있다고 부러워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 오토바이 상위1프로 기사들은 저것보다 훨씬 많이 남기고 버니까 너희들도 시간과 체력을 투자하면 충분히 찍을 수 있어
키로수는 3600증가했네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만 금방 그만두지 않을까 생각해
오토바이를 구매해서 하기엔 사고에 대한 리스크가 크고, 또한 금방 재입사할 것 같아서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네.
일단 가장 중요한게 꿀팁이니 아래 내용보고 초보쿠뤼어들에게 도움 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어
1. 단가
: 단가에 대해서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냥 주는대로 받는게 좋은 것 같아
현재 2,500원인다 한들 앱 꺼놓지말고 이 배달 끝나면 단가가 올라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 생각하며 여유를 가지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아
2. 평점 관리
: 이건 따봉 많이 받는 꿀팁인데 고객중 문앞에 두고 사진찍어 달라는 분이 계시면 문앞에 두고 손가락하트 찍어보내면 따봉 진짜 많이 박히더라.
오글거려도 참고하셈 저 평점 자체가 콜 오는 양자체가 틀림.
난 지금 적음지역에 있어도 배달 끝나면 계속 들어오더라.
3. 조대
: 난 항상 거의 조대가 조금씩 걸리는 편인데 7분이상 걸린다고 하면 과감히 배정취소해 픽업거리 할증받았어도 무조건 배정취소 하는 편임. 시간은 금인지라.
4. 이건 너희들이 질문하셈 쓰다보니 귀찮다;
[일반] 쿠팡이츠 후기.나는 서대문구에 살고. 스트레스가 쥐약인 귀족형 지병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을 접고 놀다가 소일거리 삼아 시작한게 배달일이다.
pcx 하나 사서 퀵. 배달 대행 하다가 그만두고 ( 일을 못하는데 지속적으로 빠지는 금액이 수익과 맞먹는 바람에 접음) 쿠팡이츠를 선택했다.
3.3% 세액공제. 기름값 15%정도 나가고 있는데 수치로 보면 배달 대행이나 퀵에 비해 지출이 썩 낫지는 않아 보이지만..
일을 못할때 지출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큰 메리트다. 그런데 그것만이 장점이다. 나머지는 다 단점.
쿠팡이츠 경영 전략을 보면 완전한 최종 소비자만을 위한 시스템같다.
다 알듯이 묻지마 오더. 그래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배달 현황에 ‘ 많음 ‘ 이 떠서 그 지역으로 5분안에 달려가서 보면 ‘ 적음 ‘ 으로 바뀌어 있다.
라이더를 기만 하는 행위지. 거기에 픽업거리는 보통 3~5키로 내외. 자동차나 퀵보드로는으로 시간내에 픽업이 불가능한 거리다.
쿠팡으로 음식 시켜본 사람은 다들 경험했겠지만.. 내가 사는곳이 통제가 심한 아파트도 아니고 빌라나 단독임에도 근처까지 와서 10여분씩 딜레이가 된다면
그것은 차량 배송이거나 자전거다.
이런 쩌리들이 배송을 하고 컴플레임이 걸리고 주문은 줄고 가격은 오르고 악순환 같다. ** 음식 배달은 오토바이 라이더가 해야지.**
내가 중국집을 하는데 쿠팡 영업사원이 처음과 다르게 재계약을 요구했다. 건당 배송비 5천원을 내라는 말이지.
난 우리 직원도 산출해 보면 건당 5천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ok했다. 그런데 문제는 주문 금액이다. 짜장. 짬뽕 한그릇에 6천원이데 한그릇 배달?
나한테 쌍욕 쳐먹고 갔다. 내가 원한 금액은 최소주문15천원이다. 있는 노동력인데 1만원이면 되지 않겠냐는 말도 있었지만 쿠팡 새끼들이 여기서 멈출 놈들이 아니니까.
여튼 나는 오더가 잘 떨어질때는 시간당15~2만원 정도 버는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콜이 계속 떠서 5시간 정도 일을 하면 15천원 아래로 떨어진다.
왜? 픽업 시간이 보통8~15분 내외인데 내가 도착하는 시간은 3.4분 정도. 그럼4~11분 정도 기다리냐? 아니다… 훨씬 긴 시간을 기다린다.
대부분의 매장이 답답할 만큼 니나노~~ 손이 졸라게 느리고 개념도 없다. 10%정도만 픽업 시간을 맞춘다.
그래서 많은 오더를 받을수록 긴 시간을 일할수록 대기 시간도 함께 길어진다. 따라서 수익도 준다.
물론 이것은 감당할수 있다. 다른것에 비하면…
다른것은 무엇이냐? 한두시간 일할때 단가가 높기 때문에 15천원 벌이는 충분하다. 지역 오더가 ‘ 적음 ‘ 이 떠도 한 20분 기다리면 오더가 온다.
문제는 그 20분이다. 길에서 20분을 기다리는건 생각보다 꽤 힘들다. 핸폰 게임을 시작해야 하나 싶을만큼 굉장히 지루하고 담배만 빨고 있게 된다.
겨울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쿠팡은 순수 오토바이 라이더만 등록할수 있게 해서 빠른 배송이 가능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친절의 시작이고 끝이지 음식 배달에 머 있겠나. 대면시간 2.3초 내외인데.
(물론 일본 자본이니까 오구라 유나가 직접 배송하고 펠라치오를 시전하는 이벤트를 하는 친절 서비스는 권장할만 하다 )
친절. 불친절로 갑질을 유도 하던데 난 쿠팡 고객님의 좃을 빨아줄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빠른 배송을 원칙으로 운행하다 빨갛게 변해서 오더 안들어 오면 접을거다.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쿠팡이츠 배달 알바 후기 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추가적으로 궁금한 글이 있는 경우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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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알바 장점
쿠팡이츠 알바 배민의 장단점과 직업 선택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특정한 장소에 얽매이지 않아서 비교적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고참이나 상사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은 것이 쿠팡이츠 알바,배민 택배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이츠 알바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장단점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쿠팡이츠 알바는?!!
일반적인 배달 알바와 쿠팡이츠 알바의 가장 큰 차이는 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물과 같은 것들을 주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알바나 배달원은 묶음 배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익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당 수익은 다른 배달 알바보다 높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바 퇴직금 기준 과 아르바이트 퇴직금 계산 방법은?!!
쿠팡이츠 알바 장단점은?!!배민과 차이는?!!
1. 배달 알바 하려면?!!
배달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교통 체중 등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배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속한 배달을 위한 운송 수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도보로 다니는 것은 너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자전거, 보드, 킥보드를 타면서 배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여름철이나 오르막 길, 울통불퉁한 길이 있는 곳이라면 배달 물건들의 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이런 수단으로도 가능하지만 거리가 멀다면 배달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효율성이 없습니다.
자동차는 주차 문제 뿐만 아니라 비싼 기름값 때문에 수익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운송 수단이 오토바이이며, 원동기 소형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 벌금 면허 취소 될 수 있다?!!과태료와 처벌은?!!
2. 시간적 자유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공통점입니다.
많이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배달하면 됩니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시간적 자유가 많으면 많을수록 수입은 떨어지게 됩니다.
3. 배달 건수는?!!
배민은 여러 집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달을 가는 도중에도 다른 주문을 받아서 배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이츠는 한 번에 한 건만 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 건수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에 비례해서 쿠팡이츠의 수입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지만 신경이 덜 쓰이는 것은 장점입니다.
4. 배달 거리는?!!
쿠팡이츠는 걷는다고 하더라도 10분 이내의 거리를 배정해 줍니다.
하지만 배민은 본인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km이내를 잡아주게 됩니다. 그래서 쿠팡이츠는 상가, 식당이나 인구 밀집주변이라면 걸어서도 가능하지만, 배민은 걸어서 배달은 불가능합니다
5. 수입은?!!
쿠팡이츠 배달은 기본 2,500원에서 출발하고 거리가 멀면 배달료는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배달이 폭주하는 주말 황금 시간대나 비나 눈이 오는 등의 기상 악화가 있는 경우에는 할증료가 붙으면서 건당 5천원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주문하는 사람과 배달하는 사람간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 때문입니다.
하지만,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하루에 벌 수 있는 수입은 쿠팡이츠 수입은 2만원정도 됩니다. 배민의 수입은 훨씬 많습니다.
▶택시 할증 시간 계산 방법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증 될 수도?!!
6. 전업 vs 부업?!!
실업 상태가 아니라면 쿠팡이츠 배달은 부업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업을 하면서 저녁이나 주말 시간대를 이용해서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술 취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대리운전이나 특별한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는 알바에 비하면 쿠팡이츠는 부업으로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배민은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적당히 쉬어가면서 운동도 하고 생활비를 보충하고 싶은 사람은 부업의 형태로 쿠팡이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이 끊이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고 돈을 많이 버는 전업으로 해야 되는 사람들은 배민이 좋습니다
쿠팡이츠 배달이나 배민은 안전사고 위험성이 많고, 퇴직금, 상여금 등이 별도로 없다는 단점들도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알바 무단퇴사 결근했을때 손해배상 청구는?!!예방과 대처는 어떻게?!!
▶실업급여 신청 전 알바 했다면?!!실업급여 부정수급 과 과태료는 어떻게?!!
쿠팡이츠 자동차 배달알바 후기
쿠팡 이츠는 자동차로도 배달이 가능하고 그 외 자전거, 오토바이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그중 자동차만 있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자동차 배달을 진행했었다. 진행 방법과 후기를 한번 얘기해보자 한다.
목차
쿠팡이츠 배달
기본적으로 쿠팡은 플렉스라는 이름으로 택배 배송을 하고 있었다. 나중에 후기를 쓰겠지만 쿠팡에선 거의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쿠팡 이츠는 일반인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했다.
음식 픽업중
쿠팡 이츠 배달 시작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스 다운로드하고 가입 후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필수 교육사항을 이수하면 2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니 꼭 하는 게 좋다.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어엿한 배달원이 될 수 있다.
배달 수단은 자유롭게
말 그대로 배달수단은 자유롭게 진행 가능했다. 오토바이가 있고 자신이 있으면 오토바이로 진행하면 되고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은 자동차가 편하다. 도보로 진행하려 했으나 한여름에 도보로 이동하면서까지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지 의문이었기 때문에 자동차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쿠팡 이츠 자동차로 배달 시작
자동차로 배달은 간단하다. 어플 실행 후 맨 상단 배달을 시작해보세요 옆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바로 진행 가능하고 주변에 배달이 많은 경우 쉴 새 없이 어플이 울린다.
첫배달시작
쿠팡 이츠 자동차 배달 알바 후기
일단 처음에 하면 뭐든지 긴장되기 때문에 배달 시작까지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그렸다. 드디어 첫배 달 시작 첫 콜이 3500원을 준다고 한다. 너무 적다 키로 수를 보니 너무 작은 단가에 울린 것 같다 거절을 눌렀다. 바로 다음 콜이 울리고 7300원이 찍혀있다. 거리는 아까보다 더 되지만 뭔가 이득인 것 같아서 시작했다.
무려 족발이다. 가게에 가서 뭐라고 해야 하는지 쿠팡이요라고 외쳐야 하나… 배달원왔어요~ 라고 외쳐야하나 걱정했지만 가자마자 날 알아본다. 신기하다. 손님일 수 도있는데 빨리 가져가라고 한다.
음식을 픽업하고 나서 그냥 배달했다. 똑같이 내비게이션 키고 에어컨 켜고 노래 들으면서 이동했다. 뭐 별건 없다. 그냥 옆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 것 밖에는.. 이래서 보냉백이 필수인가 보다. 나한테 냄새도 안 나고 음식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까.
내 이동경로
쿠팡 이츠가 좋은 게 카드리더기가 없어도 된다. 미리 결제가 완료된 음식만 배달하기에 그냥 가서 전달만 해주면 끝이다. 그렇게 30분 만에 7300원을 벌었다. 아, 세금 때니까 조금 준다. 그렇게 배달을 마무리하고 나서 다음 콜, 다음콜 계속 받다 보니 어느새 4시간이나 근무를 했다. 차를 타고 이동했음에도 땀이 흐른다.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로 진행했으면 얼마나 땀이 났을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돈 벌기 쉬운 건 역시 없다. 그렇게 4시간 정도 진행하니 3만 5천 원정도 벌었다. 나쁘지않았다. 친추추천으로 만원, 교육 수료 2만원 첫배달 보너스인가? 그걸로 1만원 배달로 3만5천원 시크릿 미션으로 1만원 총 4시간일하고 8만5천원을 벌었다.
짭짤했다. 하지만 다음 배달부턴 교육수료 보너스도 없고 시크릿 미션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그냥 3만 5천 원만 벌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손해다 자동차로 진행해서 딱히 힘든 건 없지만 운전하는 게 여간 피곤한 게 아니고 기름값, 내차 키로수 늘어나니 딱히 보너스 없으면 운행하는 장점이 없는 것 같다. 최근 돈을 지급받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또 돈을 낸다. 한 달 동안 운행 안 하면 손해인 것 같다.
쿠팡 이츠 자동차 배달 알바 정리
뭐든 계속하다 보면 노하우 고생 기고 더 많이 벌 수 있겠지만 일단 퇴근하고 진행하기엔 무리가 없다.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면 자동차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손해를 안 보려면 길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 내비게이션만 따라다니기엔 너무 비효율적인 길로만 안내한다. 시작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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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알바 어떤가요?
mentor6188355 고객상담·인바운드 / 4년차 Lv 2
어떤 수단으로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심11시에서2시사이 저녁 5시부터8시 사이에 알바개념으로 조금씩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내가 하고 싶을때 하고 하기 싫을 때 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습니다.
안전, 정확, 신속 이라는 순서로 항상 잊지 마시구요. 다치면 손해, 배달 잘못가도 손해, 신속하게 가야 서비스다운 서비스가 되겠지만 좀 늦더라도 항상 안전하게요.
참고로 저는 자전거로 합니다 하루에 10키로 정도는 거뜬히 타는 사람입니다.
부수입, 취미, 운동 및 건강, 시간 관계 사용에 용이(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1타4피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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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도보 후기, 일주일만 하고 그만둔 이유
코로나 여파로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계속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의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알바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직을 하게 되어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서 잠깐 쉬는 기간 동안 알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배민커넥트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는 알바라고 해서 장기간 알바를 할 수 없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회원가입 후 안전교육을 듣고 바로 알바를 시작해보았습니다.
1시간.. 2시간… 계속 기다려도 콜이 들어오지 않길래 뭔가 잘못되었나 싶었지만 저녁 5시쯤 되니 첫 콜이 울렸습니다.
허겁지겁 첫 배달을 마치고 오니 약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집에 보온가방이 있어 따로 구매하지 않았는데 손에 드는 형식이다 보니 한 손에는 음식을 들고 한 손은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금액은 3,300원으로 거의 최소 금액이었지만 배달을 거부하면 평점이 낮아서 나중에 배달이 안 들어온다고 해서 들어오는 콜은 전부 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은 점들을 더 많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생각보다 콜이 없어서 매일 1시부터 8시까지 틀어놓았었는데 평일에는 1~2콜, 주말에는 2~4콜 정도 들어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일부로 강남구나 마포구처럼 배달이 많은 지역에 가셔서 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하려 했기 때문에 집에서 할 일을 하고 있다가 콜이 들어오면 나갔습니다.
제가 배달하는 지역은 서울 은평구였는데 배달이 적은 지역도 아니고 주문량이 많은 인근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보로 들어오는 배달량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주문량을 확인하면 매우 많음으로 확인될 때도 많았는데 도보 배달이어서 그런지 콜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 이상 틀어놨음에도 불구하고 배달 건수가 적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달 평점을 낮추지 않기 위해 들어오는 콜은 모두 받았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들어온 콜이 10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한 번은 배달을 하고 주문이 많은 곳에서 대기하면서 콜을 기다렸는데 주문량이 매우 많음 상태였음에도 1시간이 지났지만 콜이 들어오지 않아 허탕을 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배달비를 꽤 많이 받으시던데 저는 최고 금액이 4,600원이고 대부분 3,100원으로 기본배달료를 받았습니다.
3월 2일부터 기본배달비가 2,500원으로 낮아졌다는데 1시간에 3건을 배달해도 최저시급도 못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첫 가입 시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안전교육을 수강하면 2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일주일 내 10건 이상 배달하면 3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주는 안전교육비 2만 원이 추가로 들어와 34,920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다음 주에는 일주일 내에 10건 배달을 겨우 완료하여 3만 원이 추가 지급되어 45,300원이 들어왔습니다.
프로모션비로 받은 5만 원을 제외하고 10건의 배달비만 따지면 30,220원일 정도로 매우 적었습니다.
제가 배달하는 지역은 금액도 낮고 콜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금액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달을 기다리면서 콜이 들어오면 바로 나갈 수 있도록 집에서 외출복을 입은 채로 대기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많았습니다.
프로모션 금액을 받아 손해는 아니었지만 앞으로 배달비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돈이 안 되기 때문에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마포구, 용산구, 강남구처럼 배달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지역 이동해서 배달하실 수 있는 분들께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정도 해보시면서 시간 대비 금액이 꽤 나오신다면 부업 알바로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 배달알바를 해보았습니다. : 클리앙
친구가 얼마전에 자차로 쿠팡이츠 알바 하면서 매일 담배+커피값 정도는 자급자족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언젠가 한번 해보면 괜찮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앱을 설치해 봤습니다.
설치하고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주문받기를 스와이프 해봤는데…………..
왜 눌렀지 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픽업이 잡히네요
그 때 깨달아야 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배달을 땡긴 시점이 주말 + 악천후 + 피크타임 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주소상으로는 내가 몇년간 살아온 동네인데………. 가게가 안보여요
주인한테 전화해가며 피자를 픽업해서 조수석에 고이고이 모셔서 간단히 배송에 성공했습니다.
수익이 만원 찍히네요 +_+
오오~ 하면서 좋아하고 있는데 바로 다음 주문 받으라고 알림이 울리며 플래쉬까지 반짝반짝 거립니다.
커피에 담배값을 벌었으니 이제 미련이 없다 싶어서 거절하기를 눌렀더니
” 배달 거절시 패널티가 있습니다” 라는 경고창이 뜨네요
패널티라니…….. 패널티라니!!!!!! 내가 하기 싫다는데…………
어쩔 수 없이 수락을 눌러 다음 음식을 픽업하러 갔습니다. 닭발이더라구요.
그리고 차분하게 배송을 하고 오늘의 수익이 2만원 찍히는걸 감상하며 흡연장을 찾던 중에…………………..
바로 다음 주문 받으라는 알림이 앵앵앵앵앵앵앵 울려댑니다.
아 이거 어떻게 끄냐 라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다음 음식 픽업하러 달려갔습니다.
3번째부터는 무슨 음식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근데 1,2 번째는 만원이 넘던 배달비가 8천원대로 떨어졌어요….
기분탓인가 하는 생각으로 배달 마치고 주문받기 끄는 버튼을 찾아 주문을 안받는 상태로 만들어 놓고
흡연장을 찾아 잠시 쉬며 현중 니코틴 수치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며 어플을 이리저리 눌러봤습니다.
가입하고 일주일 내에 배달 10개 뛰면 3만원을 더 준다는 이벤트가 보입니다.
안전교육을 받으면 2만원 추가로 준다네요?
와이프한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오늘 그냥 10개를 찍을란다..
애좀 혼자 보고 있어봐라. 까까값 낭낭하게 벌어가겠다.
그리고 10개를 찍을때 까지 논스톱으로 배달을 했습니다.
10개째 배달을 완료한 시점은 이미 11시가 넘어간 시간이었구요
주말에 , 악천후 , 야간까지 일한걸 기준으로 따져보니 6시간에 8만원이 그리 많은 비용이 아니네요?
오토바이라면 좀 더 용이했을텐데 자동차로 배달하다보니 신호 다 지키고 , 물건 받으러 가서 차 댈데 없으면 한두바퀴 돌고
조리가 끝났다는 알람이 분명히 왔는데 가지러 갔더니 이제 조리 들어갔다고 다른 주문 배차 받을거면 받으시라는 업체도 있고….
별도의 초기비용도 없고 요구되는 기술도 없이 진입장벽이 낮은 점은 정말 좋은거 같은데
차로 하려니 배달이라는게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차에 밴 치킨냄새는 덤이구요..
뭐 어쨋든 8만원 정도의 수입에 10개찍었으니 3만원 , 교육 지금 받고 있으니 2만원…
그럭저럭 황금같은 주말 6시간을 투자해서 13만원 수익을 올릴 예정이라
한번 해보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될 때 하루 한두건 정도 집근처 배달건 하면서 커피값 벌이정도로는 딱 좋을거 같은 느낌이지만
악천후가 아닌날에는 분명 저거보다 수익이 적을거라 메리트가 많이 떨어질거 같긴 해요.
그리고 오늘 느낀 교훈 중에 하나는
배달 목적지가 다세대주택가인데 비대면으로 문 앞에 놓고 가라는 주문은 진짜 피해야 하겠구나 싶었어요.
지도를 봐도 분명히 이집인데………. 전화걸어서 찾아가다보면 옆건물이나 뒷건물인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이상 쿠팡이츠 배달 알바로 부수입을 올렸지만 아들 까까값으로 와이프한테 다 상납하게 생겨서 우울한 유부남의 넋두리였습니다.
쿠팡 이츠 배달 알바 장단점과 실전 팁 3가지(+꿀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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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알바 장단점과 실전 팁 3가지 공개
아마 쿠팡 배달 이츠 하시는 분들이나 해보고자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알바로 하기에 수입은 괜찮은지, 실제로 했을 때 어떤점이 불편하고 어떻게 해야 잘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지 궁금한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쿠팡 이츠 배달의 실전 팁을 세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달 일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꽤 여러가지 힘든 변수들이 있죠. 그걸 알고 접근을 하시게 된다면 선택의 과정에서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생각보다 많지 않은 시급
쿠팡 이츠 배달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앱을 깔고 야심차게 시작을 하시게 됩니다. 개인이 운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은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보드, 전동 킥보드 등이 있습니다. 뭐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보통 쿠팡 이츠 배달은 건당 2500부터 시작을 하는 편입니다. 조금 거리가 멀면 4천원 대 가지 붙기도 하고, 비가 오거나 주말이 되면 할증이 붙는 경우가 있어서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2만원 이상 벌 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서 좀 생각을 해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쿠팡 이츠는 한 번에 한 건을 배달하는 배달 서비스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을 멀리 간다고 해서 조금 더 번다 한 들 결국 두번할 거 한 번 하는 개념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돈을 많이 벌려면 회전율이 좋아야 하듯, 한 번 배달을 나가서 여러집을 배달 해야 규모의 경제도 발생하는 개념인데 이건 무조건 한 집 배달이다 보니, 돈을 벌려면 많이 뛰어야 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게다가 배달이 랜덤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내가 얼마짜리 배달이 걸릴 지는 예측이 되질 않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유시간이 짧다면 수익도 줄어듭니다. 정말 주업보다는 부업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콜이 많은 지역이면 모르겠지만 간헐적으로 콜이 들어온다면 정말 힘든 부분입니다. 지역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2. 조금이라도 빨리 배달 할 수 있는 방법
자 콜이 떴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그럼 먼저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가야겠죠? 음식점에 음식을 픽업하러 가면 바로 음식이 나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거기서 본의 아니게 5~10분씩 잡아먹게 되죠. 그리고 본인의 운송수단을 통해 집으로 배달을 가게 됩니다. 여기서 어떤 이동방식을 택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이 꽤 달라지게 됩니다. 일단 자동차 비추입니다. 왜냐면 주차가 애매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처음에 음식점 앞에 차를 댈 공간도 마땅치 않고 집에 도착한다 하더라도 자동차는 아무데나 세워놨다가는 딱지맞기 일수죠. 근처에 주차장이 없으면 또 어떻합니까. 그리고 기름값도 무시 못하죠. 주유비까지 계산하면 최저시급도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주차 실력도 필요하구요.
도보로 한다? 가까우면 모르겠지만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에는 그야말로 죽음입니다. 음식 배달의 생명은 속도에 있는데 천천히 배달 해봐야 욕먹고 제 손해 입니다. 그럼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는 어떨까요. 이것도 어느 정도 거리 안에서는 최적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 다니기도 편하고 지리를 잘 안다면 가까운 거리에서는 무시무시한 기동력을 자랑하죠. 하지만 좀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자전거로 언덕을 넘어야 될 수도 있고, 인도가 없는 차가 쌩쌩 다니는 길로만 이동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가 인도로 가면 안되지만 그래도 유도리가 있는 운송수단입니다. 아 그리고 자전거 보다는 전기자전거가 덜 힘들겠죠? 차도 전기차가 효율이 좋겠네요.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배송 방법은 오토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거리에서 가장 빠르고 주차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죠. 배달을 마치고 나면 다른 콜을 받기까지 가장 적은 시간이 걸리는 운송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형 원동기 면허는 그래서 필수로 있어야겠죠?
3, 시간적인 자유
아무래도 자기가 남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 또 따지고 보면 어디 있겠냐 싶습니다. 대부분의 알바는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되기 때문이죠. 배민 커넥트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남는 시간에 운동한다 생각하고 조금의 부수입을 택하는 쪽으로 접근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크시간을 노려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은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이나 동네 지리를 잘 아는 상황에서 배달을 해야지 안 그러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노하우가 돈이에요. 오토바이가 있으신 분들은 하루에 6시간 정도 피크타임 끼고 열심히 배달하면 한달에 300만원 정도 버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다 초인종 누르고 문 앞에 음식을 두고 갑니다. 사진 한 장 찍어놓고 스마트폰에 보내죠. 아무래도 순발력을 요하는 직종이다 보니 부지런해야 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콜이 왔는데 수락을 거절하게 되면 다음 콜이 잘 안들어오게 됩니다. 그냥 일이 주어지면 콜 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쿠팡 배달 알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정보
배민 커넥트 경험담 및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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