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 모아 카드 추천 | 미국 신용카드 혜택 기초편│모르면 손해본다 Ep#03 최근 답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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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본다’ 특집 마무리! 크레딧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물론! 크레딧 카드에 대해서는 다음에 크레딧 카드 별도 특집을 만들어 자세한 노하우와 공략법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크레딧 카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다음에 올라오게 될 크레딧 카드 특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인기가 높은 Chase Sapphire Preferred 추천 링크 (60,000 points + $50 Grocery)
https://www.referyourchasecard.com/6/8QYTJVSRR1
💳 American Express (AMEX) Gold or Delta Gold Offer 링크 ($400 정도 밸류)
http://refer.amex.us/SANGHCFT53?xl=cpm4
📢 아멕스 골드는 혜택은 좋지만 Charge 카드라 매월 사용액을 갚아야 합니다!
■ ‘모르면 손해본다’ 1회 (크레딧의 중요성) – https://youtu.be/ln-7lpGXoYE
■ ‘모르면 손해본다’ 2회 (FICO 스코어 관리) – https://youtu.be/LbKJknfM3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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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7월~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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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 MB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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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일 모아 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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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모아 카드 추천 | 실적조건 없이 전가맹점 5.5% 카드! (발급중단 예상) 2979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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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나라 천조국 (feat. 마일모아)

미국은 협상의 나라다. 진짜 하나하나 다 협상이 가능해서 하나하나 챙기려면 밑도 끝도 없고, 챙기는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배워온 다양한 문화 중 하나가 협상 문화인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아주 짜투리의, 하지만 조금만 챙기면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미국 신용카드 retention offer 에 대한 따끈따끈한 경험담 정리.

미국 은행들과 카드사에서 다양한 제휴 신용카드를 발급한다.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다양한 오퍼들이 나오는데, 사실 내가 노마딩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이런 신용카드 오퍼들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 굵직굵직한 오퍼들 잘 챙겨서 2년동안 평균 월 1회 이상의 비행을 하면서 비행기표에 현금을 거의 쓰지 않을 수 있었다. 정확한 계산은 안되지만 100만 마일에서 200만 마일 사이 어딘가를 소비했고, 노마딩을 끝낸 지금도 50만 마일 다시 모았 다. 신용카드 $1 사용에 1마일 적립으로 가정하고 단순 계산하면 200백만마일 = 2백만달러 = 22억원 (…) 정도를 써야 모을 수 있는 금액인데, 내가 신용카드로 소비한 모든 금액을 합쳐도 해당 금액의 5% 도 되지 않는다. 3-4% 쯤은 썼으려나?

신용카드 마일리지 신공의 본편은 프로모션 사인업 오퍼를 받는 것인데 이건 나중에 자세히 또 정리 할 예정이고, 오늘은 신용카드를 발급 받고 1년이 되어서 연회비가 부과되었을 때, 이 연회비를 내고 신용카드를 1년 더 유지할지, 아니면 해지 할 지를 놓고 카드사와 협상한 이야기 가 되겠다. 신용카드 잘 쓰고 닫는데 왠 협상이냐고? 사실 이 협상은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핸드폰보다는 인터넷 상품과 결합된 통신 요금과 함께, 한국에서는 해지방어라고 불리우는 것에 대한 협상이 가능한데 미국에서는 신용카드도 가능하다.

방금 두시간, 굳이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맞춰서 미국에 전화를 걸어서 내가 득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4년 보유한 Chase Sapphire Reserve 신용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었고,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retention offer 를 물어봐서 연회비를 내며 1년 더 카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150 (약 17만원) 의 statement credit (신용카드 사용시 이만큼 덜 내도 된다) 을 받았다.

2. 1년 보유한 AMEX Platinum 신용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었고,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retention offer 를 물어봐서 연회비를 내며 1년 더 카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50k MR (약 5만 마일) 또는 $500 (약 55만원) 의 statement credit 중 택일하는 offer 를 받았다.

3. 1년 보유한 AMEX Green 신용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었고,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retention offer 를 물어봐서 연회비를 내며 1년 더 카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7.5 k MR (약 7천5백 마일) 또는 $50 (약 5만원) 의 statement credit 중 택일하는 offer 를 받았다.

4. (이건 retention 은 아니지만) Alaska Airline 웹싸이트를 통해 promotion deal 을 찾아냈고 첫 해 연회비 $0, 3개월 내 $2,000 신용카드 사용 조건으로 4만 마일 을 받기로 했다.

각잡고 두시간 동안 , 한국에서는 돈내고 해야하는 원어민과의 영어통화를 하면서 (100마일 = $1 의 가치로 환산하면) 총 $700 (=77만원) 어치의 retention offer 를 받아냈고, 추가적으로 $400 (=44만원) 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두시간이었다.

각 카드별로 연회비가 높은 편이라 연회와 저 retention offer 만을 생각한다면 ROI 가 안 나올 수 있으나, 각 카드가 가진 혜택과 또 다른 reward 들이 있어서 이 retention offer 들을 통해 내년 한해도 연회비 이상을 얻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러면 신용카드 유지를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렇게 두시간 각잡고 리텐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전화로 올바른 부서에 올바른 단어와 언어를 써서 문의를 하고, 실제로 받아내는 것으로 얻는 것이라 이것을 모르거나 안 하는 사람은 저만큼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아마 한국에서 이런 식으로 오퍼하거나 서비스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미국은 이런 것도 정보뿐만 아니라 협상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각자 오퍼가 다르고, 어떤 담당자가 전화를 받느냐에 따라, 내가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에 따라 오퍼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HUCA (Hang Up and Call Again, 전화 끊고 다시 걸기) 를 반복해서 제일 좋은 오퍼가 나올 때까지 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100% 가능하지도 않고, “나한테” 제일 좋은 오퍼가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기에 납득 할 만한 수준이면 승낙을 하고, 기대에 못 미치면 원래 예정대로 카드를 닫고 새로이 부과된 연회비를 돌려받으면 된다.

그런데 이런걸 어떻게 알고, 어떤 말을 했냐고? 이미 훌륭한 커뮤니티가 있어서 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분들이 자신의 소비 수준과 패턴에 맞는 신용카드를 고르고, 받고, 이런 부분까지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마일모아이며 내가 지금 위에서 설명한 내용은 이 곳에 다 정리되어 공유되고 있다. (왜 굳이 미국 동부 오전 시간에 맞춰서 전화를 했는지도…)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8836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신용점수에 영향있는거 아냐? -> 이런 다양한 것들 역시 모두 커버되고 있어서 미국에 살고 있다면, 자신의 소비 패턴과 한도 내에서 적당한 카드를 발급 받고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at your own risk) 이런 소소한 (사실 소소하지 않다) 협상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

미국 협상 수업 시간에 들었던 아래의 quote 를 끝으로 마무리. 좋은 영어 수업이었다.

you don’t get what you deserve you get what you negotiate

[Momocredit-14] 미국 신용카드 추천

# 이 게시판은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거주할 계획이 있으신 유학생 분들을 위해 계좌개설에서 부터 신용도 쌓기와 신용카드 관리등의 경험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글 입니다.

# 본 게시물은 어떠한 광고도 포함하지 않습니다.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도움을 주신 마일모아 커뮤니티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11층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이번에는 저번 포스팅에이어

항공사! 제휴카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마일리지 발권 또한 호텔만큼 마일리지를 가성비 좋게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항공사가 너무너무 많고 그에따라 카드 종류또한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이번에 그 모든것을 다룰수는 없고, 대신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몇가지 카드만 다뤄보겠습니다.

사실 항공마일리를 모으고 효과적으로 발권하는것은

포인트게임중 난이도가 높지만, 마일리지 차감에 신경쓰지 않고 적당히 저렴하게

미국-한국 편도발권 정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발권에 대해서는 제가 공부를 더 해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들어가기앞서,

1. 각 은행별 크레딧카드 신청 룰 한번 확인해주시고 신청해주세요.

2. 친구추천 링크를 사용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추천링크 사용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친구추천 링크 사용시 꼭! 댓글 혹은 카톡으로 오셔서, 만들려고 하시는 카드와 링크사용여부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3. 발권을 시작하시기전에 Expedia 와 같은 어플 (혹은 웹사이트)에서 이용하시는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어느 항공사가 직항을 운행하는지에 대해 알아두시면 어떤 마일리지를 모아야하는지 결정하기 쉬우실거에요!

1. AMEX – Delta Blue, Gold, Platinum, Reserve

미국 최대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저와 잉림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이기도 해요.

제가 사는 곳과 가까운 공항이 IAD 라서 델타직항을 구매하면 대한항공을 타고 갈 수 있거든요. (사실 미국-한국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만 이용해봐서 아직 다른 항공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분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항공사이기도 해요.

AMEX 에서 발행하는 델타카드로 마일리지를 모으실 수 있지만, 보통 아멕스카드는 ‘평생한번 룰’ 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모으시는것은 힘들 수 도 있습니다.

부족한 마일리지는 아멕스 포인트인 MR 과 메리엇포인트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1) The New Delta Skymiles Gold AMEX

SIGN-UP BONUS: 50,000 Delta Mileage (Limited Time)

SPENDING REQ: 3개월 $2,000

ANNUAL FEE: $0 First Year, Then $99

제가 생각하기에 꼭 만드셔야 하는 항공카드 입니다! 다만 지금은 아니에요!

현재 퍼블릭오퍼가 35k 로 내려가 있는데 주기적으로 60k 오퍼가 나옵니다. 델타마일리지가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60k 오퍼 기다리셨다가 만드시면 좋을것같아요. (오퍼가 나온다면 제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워싱턴에서 인천공항 비수기 편도 마일리지가 37,500 마일리지입니다. 비즈니스는 85,000 마일리지에요.

게다가 델타항공은 상대적으로 모으기 쉬운 아멕스신용카드의 MR 마일리지, 메리엇 포인트를 이용해서 포인트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델타항공을 이용하셨던 분들은 마일리지를 조금만 더 보태면 한국 이코노미 왕복, 비즈니스 편도를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항공 항공편 검색하기

아멕스는 “평생한번룰” 이 있어서 한번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시면 카드를 해지하고 다시 신청해도

보너스를 또 못받으시지만, 간혹 이메일로 카드 오퍼를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해당항공사 회원가입후 광고메일수신을 동의하시면 가끔씩 랜덤 발송되는것 같습니다.)

이 메일을 받고 카드를 만드시면 “평생한번룰” 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일정기간 사용후 카드를 닫고 다시 만드시면 그때 사인업 보너스를 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운좋게 받아서 원래 계획에없었는데 급하게 만들었어요.

현재는 1년차 연회비가 면제되고 연회비 $99 로 비행기표 한두장을 얻을 수 있는것이므로 사인업오퍼가 좋다면 꼭 만드셔야 하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연회비가 1번 부과된 이후로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셔서 보관하실 수 있으세요.

또다른 혜택으로는 First Checked Bag Free / Priority Boarding (Main Cabin 1) 등이 있습니다 (공항 줄서는게 젤싫어)

+ 자체 아멕스 자체에서 진행하는 카드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딜이 좋을때는 친구에게 추천하기도 쉽기때문에 만드시고 친구추천을 하시면 보너스 마일을 더 받으실 수 있어서 참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지금 만들기엔 조금 아쉬우며 급하지않으시면 60k 딜이 나오거나 이메일 받으실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아멕스 델타골드 만들러가기

2) 다른 델타 카드들 (Blue, Platinum, Reserve)

델타 플래티넘과 리저브 보러가기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플래티넘카드와 리저브 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델타 블루 보러가기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블루카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델타카드의 등급순서는

블루 – 골드 – 플래티넘 – 리저브

입니다. 다만, 제가생각하기에 지금 좋은딜이 있는게 아니고, 가성비또한 델타골드가 타 카드대비 월등히 좋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다른 델타카드에 대해서 따로 써놓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래티넘과 리저브는 연회비대비 사인업 보너스가 적습니다 (현재기준)

사인업 보너스외에 다양한 혜택이 추가되긴 하지만, 1년에 비행기타는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연회비를 더 내면서 받을만한 혜택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블루는 연회비가 없지만 사인업보너스가 적기때문에 굳이 만드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델타골드도 첫회 연회비 면제고 둘째연회비 $99 인데 차라리 연회비를 내고 포인트를 3.5배 더 받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멕스델타골드를 만든뒤 연회비를 내고 블루로 다운그레이드 할 것 같아요. (골드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때 상황상 카드 보유개수 여유가 있다면, 다운그레이드 하기전에 블루를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 받고 보유하던 골드를 블루로 내릴것 같습니다. (혹은 내리기전에 리텐션보너스 달라고 부탁해볼것도 같아요.)

델타 항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시는 이상 굳이 연회비 매년 내면서 오래가져가는 카드는 아닙니다!

2. Chase – United Airline

어쩌면 델타항공보다 더 유명할 것 같은 유나이티드 항공입니다. Delta, AA, Asiana 등이 속해있는 Star Alliance 의 대장격인 항공으로써 마일리지 좌석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직항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큰 도시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항이 아니라 하더라도 비수기 기준 35,000 마일이면 한국행 편도를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샌프란 시스코로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날짜에 따라 차감포인트와 좌석현황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시는 곳 근처의 공항으로 검색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United 항공 항공권 검색해보기

(+ United 포인트를 사용할경우 유류할증료가 없습니다)

United 의 최대장점중 하나가 Chase 의 UR 을 트랜스퍼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델타가 MR 을 사용할 수 있는것처럼 말이죠. UR 도 데일리카드로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포인트 모으기가 용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항공카드가 되는것입니다.

1) United Explorer Card

SIGN-UP BONUS: 70,000 United Airline Miles

SPENDING REQ: 3개월 $3,000

ANNUAL FEE: $0 First Year, Then $95

현재 가장 핫한 카드입니다. 포인트 게임 하시는분들 사이에서 하루에 한번은 얘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9월 30일까지 이 딜로 알고있는데 사실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딜이라 원래 만드시려고했던 카드가 있다면

굳이 만드시지 않아도 되는 카드입니다.

델타골드와 마찬가지로 첫회 연회비가 면제이기 때문에 만드시는데 부담이 덜 하실것같아요. 단 아멕스처럼 다운그레이드 할 카드가 없기때문에 연회비를 한번 내시고 닫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체이스 카드이기때문에 24개월이 지나시면 다시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카드가 핫한 이유는 체이스 5/24 룰을 Bypass 하는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체이스 5/24 룰이란? 왼쪽링크에서 5/24 룰에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간단히 설명드리면,

원래 체이스는 24개월내에 만든 개인카드가 5장이 되면 그 다음카드는 자동으로 리젝을 합니다. 그래서 첫 카드들을 최대한 체이스 카드들로 채우는것이고요. 하지만 위의 United 카드가 이 룰에서 벗어난다는 제보가 많아서 요새 5/24 위에 분들이 많이 도전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핫해요.

어쨌든 $95 + 조금은 UR 로 한국행 이코노미 편도 2장 = 왕복 1장 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좋은 카드라 생각되고

물론 미국내에서 쓰셔도 좋습니다. (+ Free First checked Bag , 라운지이용권 2개 제공됩니다)

저 또한 한두달 이내로 만들 카드입니다.

Chase 유나이티드 만들러가기

3. Chase – South West

세번째 소개드릴 항공사는 Southwest (싸웨) 입니다. 싸웨는 국제선을 운영하지 않는대신 파격적인 혜택으로 미국내 국내선을 제공하는 항공사 입니다. 쉽게말해 국내 저가 항공사인 싸웨를 소개드리는 이유는 바로 컴패니언 패스 (Companion Pass) 때문입니다.

미국에 오래계실 분들중 결혼을 하셔서 배우자가 있으시거나, 동반 여행을 다니실 분들은 한번쯤 목표로 해볼만 한 혜택입니다. 싸웨 컴패니언 패스는 Calendar-year (1월 1일 ~ 12월 31일) 동안 Southwest 100번 탑승 또는 12만5천 포인트를 적립하시는 분들이 받으실 수 있는 혜택으로 가족, 친구등 본인외 1인을 지정하여 내 여행에 무료로 함께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1+1 구매라고 보시면 되요. 내가 비행기표를 발권하면 동반자 1인의 비행기표가 공짜로 오는것입니다.

컴패니언패스는 현금과 포인트 구매 두개모두 적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미국 국내선 가족, 동반여행하기에 최고의 항공 혜택입니다.

단,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라면 예전에 비해 12만 5천 포인트를 모으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싸웨는 개인카드 1장, 비즈니스카드 1장으로 보유개수를 제한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개인카드에서 받을수 있는 6만 5천마일, 비즈니스카드 사인업으로 모을 수 있는 6만 / 10만 을 합쳐야 겨우 12만 5천이 됩니다. 여기서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라면 비즈니스카드발급이 안되기때문에

6만5천을 사인업으로 받아도 나머지 6만을 채우기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컴패니언패스를 목표로 하시는분들이 아니시라면 6만5천 마일리지를 국내선이용에 사용하시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회비또한 존재하는 카드이기때문에 미국내 비행기이용이 있는분이 아니시라면 굳이 만드실필요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음.. 영주권 받게되면 한방에 두개씩 열어서 컴패니언 받을것같아요. 그전엔 별로…

아래 소개드릴 세개의 싸웨 개인카드는 스펜딩, 사인업보너스 동일 이지만 연회비와 약간의 혜택에 차이가 있습니다.

1) Southwest Rapid Rewards Priority Credit Card

SIGN-UP BONUS: 65,000 Southwest points

SPENDING REQ: 3개월 $2,000

ANNUAL FEE: $149

이 카드는 $75 Travel Credit (기내 구매, 수수료등 사용가능) + 7,500 포너스 포인트가 매년 지급됩니다.

1) Southwest Rapid Rewards Plus Credit Card

SIGN-UP BONUS: 65,000 Southwest points

SPENDING REQ: 3개월 $2,000

ANNUAL FEE: $69

이 카드는 매년 3,000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 해외사용요금 부가됩니다.

1) Southwest Rapid Rewards Premier Credit Card

SIGN-UP BONUS: 65,000 Southwest points

SPENDING REQ: 3개월 $2,000

ANNUAL FEE: $99

이 카드는 매년 6,000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싸웨카드 만들러가기

4. Citi, Barclays – American Airline

드디어 CHASE 와 AMEX 가 아닌 다른 카드회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Citibank 와 Barclays 에서 American Airline 과 제휴하여 발급하는 AAdvantage 카드 인데요, 이 카드는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까지 쓰고 궁금한게 생겨 고수분들과 1시간정도 대화하고 머리가 백지가 되었어요…ㅋㅋㅋㅋ)

좌석이 많지않아 발권이 어려운 반면 날짜변경이 자유롭고 마일리지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래 사진은 AA 항공 마일리지로 집근처 BWI 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인천 직항은 DFW 밖에 없어서 이 외에 공항은 무조건 1 stop 을 하셔야해요. 그래도 마일리지가 60k 마일리지인걸 보면 매우 저렴한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편도를 타실 수 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

단, 최대단점.

바클레이랑 시티는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저도 올해 말쯤 시도예정이지만 진입장벽이 높아 승인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기준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시티는 첫카드 만들때 히스토리도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신용점수도 750 이상 되어야 생각해볼만하다고 하니 입문자들에게 추천드릴수있는 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바클레이또한 5/24 (24개월내에 만든카드가 5개이상) 가 넘어가면 승인 안되는 까다로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 카드 전부 신청하셔서 사인업 보너스 받으실 수 있지만 셧다운에 대해서는 AYOR (at your own risk) 입니다.

1) Barclays AAdvantage

SIGN-UP BONUS: 60,000 AAdvantage Bonus Miles

SPENDING REQ: $1

ANNUAL FEE: $99

바클레이는 연회비가 다양한 여러종류의 AA 제휴카드를 제공합니다!

위의 델타골드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가 가장 마성비가 좋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추천드리고 나머지는 공홈에서 비교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리텐션 보너스가 좋아서 연회비 부과 후 유지하셔도 좋고, 다운그레이드 하셔도 좋습니다.

한가지 신기한점은 스펜딩이 $1 이에요 ㅎㅎㅎ 한번만 사용해도 된다는것이죠!

2) Citibank AAdvantage

SIGN-UP BONUS: 65,000 Southwest points

SPENDING REQ: 3개월 $2,500

ANNUAL FEE: $99, 첫회 면제

역시 이보다 낮은 단계인 카드가 있지만 마성비상 이 카드가 좋기 때문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바클레이와 비교하여 스펜딩이 존재하는대신 5,000 포인트가 높습니다.

보통, 바클레이 신청자격이 되시는분들은 바클레이부터 여시고 안되는 분들 (5/24 가 넘은분들) 은 citi 를 여시는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카드가 있으므로 연회비 부과후 다운그레이드 하셔서 보유하시면 될것입니다.

번외편

US Bank – Korean Airline (Target Offer)

SIGN-UP BONUS: 45,000 Skymiles

SPENDING REQ: 3개월 $3,000

ANNUAL FEE: $80

대한항공 회원이면서 홈페이지에 광고메일 수신동의를 해놓으셨다면, 집 우편으로 받으실 수 있는 오퍼입니다.

간간히 이 오퍼를 받으셨다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받고싶어요….). IAD 에서 인천까지 편도 35k, 비즈니스 62.5k 로 발권이 가능하기때문에 연회비 두번 내시더라도 20만원보다 저렴하게 편도 항공권 얻으실 수 있는 카드입니다.

오퍼를 받으시면, 원래 계획하고계셨던 카드와 비교 잘 해보시고 만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항공사 제휴카드는 여기까지입니다.

여기 외에도 항공사 제휴카드는 엄청나게 많고, 그 포인트들을 이용해서 발권하는 방법또한

엄청나게 많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제가 항공사별로 공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일본이나 유럽, 혹은 하와이를 경유해서 스탑오버로 발권하는 방법도 좋은데..

참 여러모로 너무 시기가 안좋네요.. 그래도 공부해놓으면 언제가 쓸 날이 오겠지 하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것같아요 ㅎㅎㅎ

그만큼 도움이 되셔야 할텐데…ㅠㅠ

아무튼! 저는 다음층에서

카드사별 메인카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듣고싶으시거나, 미국 신용카드 혹은 재태크에 대해 이야기 나누시고 싶으시면 모모크레딧 단체카톡방 으로 편하게 들어와주세요! 새로운 포스팅이 올라갈 오픈채팅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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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7월~8월)

[email protected]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저의 카드질 이야기 : 클리앙

이시국에 맞는 글인건가… 싶지만 한 번 적어봅니다. 그냥 경험담 내지는 진행형의 기록, 정도로 해두죠 뭐 ㅎㅎㅎ

아마도 아시겠지만 카드질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마일모아에서는 shilph 라는 닉 (정확히는 제 아이디) 로 활동 중이고, 바건당에서도 카드글을 주로(!) 파고 있네요 ㅋㅋㅋ

하지만 저도 카드질을 한건 별로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5년 차 정도 되어가네요. 그 전에도 카드는 있었는데, 언제 만들었었는지도 모를 스토어 카드들과 아마존 카드, 체이스 프리덤과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었습니다. Costco 카드도 있었네요. 물론 이렇게 하면 많아 보이지만, 결혼 하고 집 살 때와 첫 임신 때 만든 스토어 카드들이 대부분이네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실겁니다.

제가 카드질을 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께서 병원에 들어가시고 중환자실을 들락날락 하던게 둘째 6개월 즈음, 그러니까 2015년 12월에 중환자실을 가시고, 거의 매일 병원을 가게 된게 계기입니다. 거의 몇달을 매일 병원에 갔었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를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가 결혼기념일인 3월에 동네 호텔로 바람쐬러 간게 첫 계기입니다. 호텔을 싸게 하려고 검색하고, 호텔 회원이라는 것을 처음 만들고, 카드를 만들면 호텔로 싸게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운거지요.

그렇게 2016년 초중반 부터 카드질을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막 달린건 아니고요. SPG 와 메리엇의 합병으로 두 카드를 열어서 포인트를 모으면 날고자고 (7박 숙박권 + 호텔 마일리지) 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원래는 칸쿤을 목표로 카드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2016년 후반에 사파이어 리져브가 나오고, 싸인업으로 10만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게 대한항공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때가 프리미엄 카드를 만들기 시작한 첫 시작이지요.

그동안 만든 카드는 저도 몇 장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지금까지 저와 와이프님 계정으로 만든 카드를 보면 (다운한거까지 포함해서)

*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프리덤, 프리덤 언리미티드, IHG (신/구), 메리엇 (개인/비즈), 싸우스웨스트 (개인 플러스/프리미어, 비즈), 릿츠칼튼, 잉크 프리퍼드, UA

* 아멕스: 플래티넘 (기본/벤츠), 에브리데이, 힐튼 (아너/서패스, 비즈), 델타 (골드/블루), SPG, 메리엇 브릴리안트

* 시티: 프리미어, 리워드+, 더블캐쉬, AA (개인/비즈), 힐튼

* 기타: 바클레이 (윈담, AA), US 뱅크 (대한항공, 비즈 캐쉬)

정도 만들었네요. AA 카드는 지금은 탈선된 AA 기차를 타서 제법 되고, 시티 프리미어도 3장 있네요. 지금 현재 닫지 않고 있는 카드는 스무장은 확실히 넘고요. 연회비는 아마도 2500~3000 불 정도 나갈겁니다. 미친게죠.

지금까지 모은 마일리지/포인트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지금까지 좀 쓰고도 3백만 포인트 좀 안되게 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권해서 레퍼럴 보너스도 받고, 카드도 만들고, 아주 간혹 포인트를 사기도 하고요. (모자랄 경우 한정이지만요) 제 레퍼럴 써주시는 분들에게는 늘 감사할 따름이지요 <(_ _)>

물론 힐튼이나 IHG 같이 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고, 원래 이번에 장인어른/장모님 모시고 + 하와이를 가려던게 무산되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매달 숙박권은 IHG 두 장, 메리엇 네 장이 들어옵니다. 아직 하야트 카드를 못 만들어서 하야트 숙박권은 없네요.

포인트/마일리지를 사실상 쓰기 시작한건 2~3년 정도 밖에 안됩니다. 하와이 두 번 다녀오고 (9박, 7박. 둘 다 호텔/항공 모두 포인트/마일리지로 해결), 작년에 일본/한국 가고 + 베트남 호텔을 했고요 (일본 4박, 베트남 5박*3, 한국 호텔 1박*2) LA 도 두 번 갔었네요.

저희가 간 가장 비싼 호텔은 베버리힐즈의 왈도프 애스토리아일겁니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룻밤에 950불 정도 하더라고요 ㄷㄷㄷ 숙박권으로 갔는데, 지금은 없어진 시티 힐튼 카드로 받은겁니다. 만들고 사라져서 연회비는 35불 정도 밖에 안내고 1900불 정도를 이득본거지요.

메리엇 날고자고로 받은 7박 숙박권으로 하와이 마우나 케아 호텔을 간거도 비싸겠네요. 당시 1박에 500불 정도 한걸 7박으로 한거니까요. 이거 만드려고 카드를 3장 만들고 포인트를 조금 산건 안비밀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모은걸로 호텔 7박 + 델타 12만 마일을 만들었으니 5천 불 정도 가치일겁니다.

저번에는 대한항공 비지니스도 탔고, 싸우스웨스트는 내년 말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패스도 있는데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AA 는 챌린지로 받은 등급으로 레그룸이 여유 있는 좌석도 받아봤네요. 항공사 마일리지로 절약한 돈만도 15000~20000불은 될겁니다.

라운지는 예전에 사파이어 리져브로 받은 PP 카드 두장으로 저희 가족 + 장인어른/장모님 + 형님 가족까지 10명이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 들어간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릿츠 카드로 만든 PP 를 한국에 뿌렸지요. 저번에는 장인어른/장모님이 친구분들과 함께 여행가셨을 때, 그 PP 로 전부 다 라운지에 가시기도 했고요. 장인어른께서 사위가 준거라고 자랑하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카드로 호텔/렌트카 등급도 받았고요. 그렇게 해서 조식 공짜, 호텔 라운지 입장, 방 업글, 렌탈카 업글 등등까지 있었네요. 굉장한건 아니지만, 기본 스위트룸도 몇 번 받아봤네요.

종종 주변에 연회비를 이야기 하면 미친 놈 보듯 합니다 ㅎㅎㅎ 연회비 100불 카드도 비싼데, 저는 550불짜리 카드가 두 장이거든요 ㅎㅎㅎ (프리미엄 카드가 4장 있는데, 그것만 2천불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시국이라서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보통 4인가족이 여행 가면 비행기+호텔만 최소 3~4천불은 드는데, 저희는 수수료/세금 정도만 내서 미국내 여행이라면 거의 공짜로 갑니다. 식비/렌탈카는 돈을 내지만요. 그러니 이걸로만도 연회비는 퉁치는거죠. 물론 저희는 거기에 카드로 받은 혜택/업그레이드 까지 있으니 더 혜택을 보고요.

참고로 저희가 올해 만든 카드는 코로나 이전에는 잉크 프리퍼드 (8만 포인트), 시티 프리미어 두 장 (각 6만 포인트)이고, 이후에는 US 뱅크 캐쉬 비지니스 카드 (500불)와 아멕스 힐튼 서패스 (숙박권 두 장) 네요. 이 카드 5장의 가치는 대충 4천불 정도 될겁니다. 물론 아주 잘 써먹으면 6천불 이상 가치도 가능하고요. 카드들은 US 뱅크 카드 제외하고는 각각 100불 정도니까, 400불을 가지고 10배 이상으로 불린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 거기에 얼마전에 뱅크 보너스도 시작했습니다. US 뱅크 체킹 계정을 만들고 + 60일 이내로 디렉트 디파짓 두 번 이상, 총 2천불 이상 넣으면 300불을 주거든요. 세금 계산하면 대충 200불 정도 남으려나요? 일단 올해 목표는 뱅크 보너스 3개 정도 하는거네요. 그러면 US 뱅크 카드까지 해서 올해 순수하게 캐쉬로 1천불 이상 만드는게 목표네요.

원래 계획은 내년 결혼 기념일 10주년을 칸쿤 지바로 가서 1주일 머무르다 오는거였는데, 아무래도 내년은 어려울거 같다는게 문제지만요 ㅠㅠ 내후년을 노려봐야할까요 ㅠㅠ 거기서 포인트 숙박시 성인 2명까지만이라, 아이들은 1인/1박당 100불이라서 1400불을 모으는게 목표였거든요 ㅎㅎㅎ 원래 호텔은 공짜로 가야하는거잖아요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불안한 요즘이지만 저는 올해도 계속 카드질을 할 예정입니다. 위험한 항공 마일리지 보다는 호텔과 은행 포인트 위주로 할 것 같고요. 지금 달리는 카드 두 장이 끝나면 아마도 늦여름이 되지 않을까요? 올해는 카드 2~3장 정도 더 만들 수 있을듯 합니다.

주식 레버리지와 비슷하게 올해는 캐쉬백 싸인업을 주는거도 생각 중이라서, 올해는 좀 여유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고요. 문제는 캐쉬백은 모이면 다 써버려서 걱정이지만요 -_-;;;

물론 대부분의 분들은 저처럼 막 달리지는 못하실겁니다. 저야 히스토리도 길고 (13년), 자동차/집 살 계획도 없고, 해오던거라서 어렵지 않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연회비 100불 짜리 카드도 어렵지요.

하지만 제 조언은 언제나 간단합니다. “연회비는 투자고, 싸인업은 리턴 이다” 라고요. 연회비 100불짜리 카드를 만들어서 싸인업으로 400불 벌면, 4배 리턴이지요. 주식보다 쉽고, 코인보다 안전하며, 은행 이자보다 많이 줍니다 ㅎㅎㅎㅎ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카드 만드시려는 분들에게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죠. 100불 투자해서 6만 포인트를 받는데, 이건 최소 600불 (캐쉬아웃) 이거나 725불 (체이스 트래블, 최근 일시적으로 Pay yourself back 추가) 이고, 하야트로 옮기면 1천불 이상 가치가 되니까요.

특히 체이스/아멕스 카드는 레퍼럴 보너스가 있어서, 만들어서 스펜딩 채우고, 배우자에게 자기 레퍼럴로 카드를 만들게 하면 싸인업 두 번 + 레퍼럴 보너스로, 14만 포인트가 되니, 최소 1400불인데 2천불 이상 포텐셜을 갖게 되는거죠. 두 장 연회비 라고 해봐야 200불인데, 200불 투자해서 400불 만들기도 어려운데, 이건 스펜딩만 채우면 최소 7배를 버는거죠.

그런식으로 부부가 각각 6개월에 한 장씩 만들면, 1년에 4장이지요. 어떤 카드를 만드냐에 따라 다르지만 100불 짜리 카드라고 하면, 400불 내고 최소 2천불 이상은 버는거죠. 만약 그 카드를 2년 보유 하면 연회비 800불이라고 해도 여전히 1200불 정도는 남는 장사지요. 대부분 경우 1~2년차에 다운그레이드를 하니 연회비는 그 이상 들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카드는 연회비의 70~80% 는 뽑아먹으니 나쁘지 않고요.

뭐, 이렇게 말해도 여전히 거부감은 있으실겁니다 ㅎㅎㅎ 당연한 이야기에요. 저도 예전에 그랬으니까요.

그런 분들은 위에 말한 것처럼 6개월에 한 번씩 연회비 없는 카드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서 체이스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는 15000 포인트씩 주는데, 이건 캐쉬아웃/상품권 정도만 되서 150불 가치이지요. (다만 위에 말한 사파이어 카드가 있으면 그걸 합쳐서 더 많은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언리미티드 카드는 레퍼럴 보너스로 1만 포인트도 주지요.

웰스 파고 프로펠은 2만 포인트를 주고, 아멕스 힐튼 아너는 8~10만 포인트 정도를 주고 (좋은 호텔에 1박, 괜찮은 호텔에서 2박 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멕스 에브리데이는 15000~25000 포인트 정도를 주지요. 다른 캐쉬백 카드도 100~150불 정도를 주고요.

만약 두 분이서 4장의 카드를 만들면 최소 400~600불씩 매년 공짜로 생기는겁니다 ㅎㅎㅎ 그렇게 하다보면 연회비 나가는 카드도 만들고, 매년 숙박권 주는 카드도 만들어서 호캉스도 가고, 항공사 마일리지 모아서 비지니스도 타고 하는거죠 ㅎㅎㅎ 2~3년 노력해서 한국-미국 편도라도 비지니스 좌석 한 번 태워주면, 결혼하고 고생한 배우자에게 큰 선물이고, 장인어른/시부모님/부모님에게 해드리면 그게 효도인거죠. (농담으로 마일모아를 효자/효녀 만드는 싸이트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런거죠)

아, 크레딧 스코어요? 오히려 카드가 많아지고 + 페이만 매달 100% 하면, 점수가 더 올라갑니다 ‘ㅅ’;;;

지금 이 글을 쓰는 상황에서 제 점수는 크레딧 카르마 기준으로 트랜스유니언은 816점, 이퀴팩스는 819점이네요. 은행/카드사 마다 다르지만, 이 정도면 아마도 780+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스토리도 13년이고, 점수도 거의 탑급이지요. 거기에 집도 매달 잘 내고 있고, 차도 두 대 페이아웃 했으니, 대출 받을 경우 최고 등급으로 처리되지요.

그러니 이 짓 (?) 을 하면 우선 나중에 쓸 여행 자금이 생기고, 부수적으로 크레딧이 더 좋아지니 계속 하게 되네요 ㅎㅎㅎ 아직 뉴비라 만들어야 하는 카드도 많고요. 3~4년 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뱅크 보너스도 슬슬 시작하니, 추가로 돈이 더 들어오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말이지요.

대충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제가 자꾸 카드 이야기를 쓰고, 다른 분들을 꼬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주식이나 코인보다 안전하고, 매달 돈 써야 하는거를 걍 쓰는거고 (물론 좀 더 쓰는게 없잖아 있습니다), 여행을 가면 남들보다 적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누리고 하니까요.

물론 귀찮은 것도 있지요. 제 은행/카드사 계정은 엄청나게 많고, 한달에 두어번씩 들어가서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늦지 않게 페이를 하고, 적자가 나지 않게 조심히 쓰면서도 종종 카드를 한 번씩 써줘서 닫히는 것도 막아야 하고, 상황마다 다른 카드를 골라서 쓰고 해야 하니까요 ㅎㅎㅎ 엄청 귀찮은 짓이지요 ㅎㅎㅎ

근데 어디 돈 벌기 쉽나요? ㅎㅎㅎ 주식은 매일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고 회사 파이낸셜을 뒤적이고 해야 하고, 코인은 알람 울리는거 설정해서 초단위 분단위로 가격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것에 비하면 쉬운거죠 뭐 ㅎㅎㅎ 반대로 저는 그래서 주식/코인은 안되더라고요 ㅎㅎㅎ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이 정도로 잡담은 마칠까 합니다.

그냥 제가 왜 카드 이야기를 쓰는지, 왜 다른 사람들에게 카드를 권하는지, 왜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카드를 만들라고 하는지, 왜 카드를 만들어서 저렴하게 여행 가라고 하는지 쓴다는게 너무 길어졌네요 🙂

아무튼 해피 월요일 입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여행가길 빌어보면서, 월급 루팡짓 그만하고 일하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만들기

미국에서는 신용카드가 필수

미국에서는 집이나 차를 살 때 돈을 빌리려면 신용점수(credit score)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생긴다고 한다. 신용카드가 없으면 신용점수 자체가 생성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하나 만들기로 하고, 기왕 만들 거 어떤 카드가 좋은지 (폭풍) 검색을 해보았다.

마일리지 게임

마일리지 게임이라고 해서 신용카드를 처음 만들 때 주는 포인트를 모아 비행기, 호텔 등을 공짜로 이용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유명한 Chase의 Sapphire Preferred 카드를 만들면, $1,250 상당의 포인트를 주는데, 이와 같은 카드를 열 장을 만든다면, $12,500 상당의 포인트가 공짜로 생기는 것이다.

또 포인트를 쌓는 방법도 재미있는데, 만약 Grocery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5%를 적립해준다고 한다면, 홀푸드(Whole Foods)에 가서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구입하여 포인트 적립을 최대로 할 수 있다.

물론 카드를 자주 열고 닫게 되면 신용도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일모아(https://www.milemoa.com/)와 같은 블로그/게시판에서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 https://www.milemoa.com/begin-today/ 여기 블로그에 마일리지 게임에 대해 소개가 잘 되어 있다.

나는 카드를 열고 닫는 게 너무 귀찮게 다가와서 좋은 카드 한 두개를 만들기로 한다.

카드 선택

카드 선택에 있어 나의 목표는 “비행기 공짜로 한번 타보기”였다.

마일모아 블로그에서 말하기를 미국의 신용카드는 체이스(Chase)와 아멕스(American Express)의 양강체제라고 한다. 하지만 아멕스 카드는 작은 상점에서 안 받는 경우가 있어서 제외시켰다. 체이스 카드 중에서는, 연회비가 없는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Freedom Unlimited, 언니카드)와 프리덤 플렉스 카드(Freedom Flex)가 눈에 들어왔다.

Chase의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인 두 Freedom 카드. 사진 출처 : https://www.chase.com/

두 카드의 공통점은

연회비 없음

카드 계좌 개설 후 3개월 동안 $500을 쓰면 $200 현금 돌려줌

카드 계좌 개설 후 1년간 식료품(grocery) 구입한 것은 5% 적립 ← 위에서 언급한 기프트 카드 구입!

Chase Travel 5% 적립 / 식당 3% 적립 / 드럭스토어(CVS, Walgreens 등) 3% 적립

차이점은

언니카드는 위 카테고리를 제외한 사용액에 대해 1.5% 적립 / 플렉스는 1% 적립

플렉스는 보너스 카테고리가 있어 이를 맞추어 사용할 경우 5% 적립이 있다.

플렉스의 보너스 카테고리의 예로는, 주유소, 아마존, 홀푸드, 페이팔 등이 있다. 즉 카테고리를 맞추어서 사용할 자신이 있다면 플렉스카드를 그렇지 않다면 언니카드로 간다. 더 좋은 방법은 둘 다 만들어서 카테고리가 맞는 곳에 플렉스를, 그렇지 않은 곳에 언니카드를 써서 1.5%를 적립받는 것이다.

이 카드들의 문제점이라 하면, 해외에서 사용시 3%의 수수료가 붙는 다는 것과, 항공사포인트로 전환하려면 샤프카드같은 연회비가 있는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최종 선택은,

Chase Freedom Unlimited (언니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 (샤프카드)

이렇게 될 것 같다. 샤프카드는 위에서 설명한 $1,250의 보너스를 한번 받아보고 싶었다.

첫 신용카드 신청 – 단칼에 거절당함

나는 지난 3년간 신용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신용도도 당연히 없었다. 그래도 연회비 없는 카드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먼저 Chase 홈페이지에서 언니카드를 신청했다. 일년에 돈을 얼마나 버는지와 Rent를 얼마나 내는지를 적었다. 신청 버튼 누르자 마자 거절되었다고 떴고, 이유는 편지로 보내준다고 했다. 일주일 쯤 뒤에 받은 편지에는,

“Not enough accounts opened long enough to establish a credit history”

“Insufficient balance in deposit and investment accounts with us”

라며 신용 기록이 없고 Chase 은행계좌에 돈이 없다고 쓰여져 있다. 나는 Bank of America에 은행계좌가 있었는데, 만약 Chase에 은행계좌가 있었다면 문제없이 만들 수 있었을 것 같다.

다음날 직원 찬스를 써볼까 하고 집 근처의 Chase에 찾아가서 다시 한번 언니카드를 신청했다. 하지만 직원이 말하기를 여기서는 카드를 신청만 할 뿐이고, 결정은 카드부서에서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신청할 때 적었던 같은 정보를 입력해 신청을 하고, 일주일 뒤 거절되었다는 편지를 받았다. 이유는 “신용기록 없음”.

첫 신용카드 – BoA Customized Cash Rewards

다음 날 나의 주 거래은행인 Bank of America에 찾아갔다. BoA에서는 Customized Cash Rewards가 눈에 들어왔다. 카드의 특징으로는,

아래에서 카테고리를 하나 선택하여 3% 적립

Gas, online shopping, dining, travel, drug stores, or home improvement/furnishings

Grocery stores and wholesale clubs에서 2% 적립

나머지 1% 적립

BoA에는 Preferred Rewards members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은행계좌에 일정 금액이상의 돈을 유지하면 혜택을 주는 것이다. 3개월 동안의 자신의 모든 계좌의 일일 저축액 평균이 20K~50K 사이에 있으면 Gold 회원이, 50K~100K에 있으면 Platinum 회원이, 그 이상이면 Platinum Honors 회원이 된다.

나는 Gold 회원이어서, 위에 적립금액에서 25%가 추가로 적립이 된다. 즉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에서 3.75%, 식료품점에서 2.5%, 나머지는 1.25%를 적립을 받는다. 또한 신규회원 혜택으로 카드를 만들고 90일 이내에 $1000을 사용하면 $200 현금을 준다.

은행에서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카드를 신청하고 3일 뒤에 카드를 받았다.

내가 가진 두개의 BoA 카드 : 직불카드(왼쪽), 신용카드(오른쪽) 예쁘다.

신용카드 사용 후기

신용카드를 만들자 마자 모든 지출을 신용카드를 이용하게 되었다. 한 달 사용후 느낀 점은,

은행 직원이 신용점수를 효과적으로 올리기 위해 지출이 있을 때마다 바로바로 갚으라고 해서 하루에 한번씩 은행앱으로 접속하여 돈을 갚고 있는데 괜히 신경쓰이는 것이 불편했다. 지금은 매달 1일과 17일에 알람 맞추어 놓고 돈을 갚고 있다.

Trader Joe’s 같은 곳에서 결제할 때 비밀번호 안눌러도 되서 그건 편하다.

현금 돌려주는 것이 생각보다 쏠쏠하다. 한달 내 생활비 전부를 이 신용카드로 긁으니 $49 정도의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나는 매일 점심을 식당에서 사먹고, 대부분 지출이 식당에 있기 때문에, 3.75% 적립을 하면 꽤 많이 적립이 된다. 만약 5천만원 정도를 Saving account에 넣어 Platinum 회원이 된다면 4.5% 적립이므로 다른 카드가 전혀 부러울 것 같지 않다.

이후 계획

현금 돌려받는 혜택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유지할까도 싶지만, 처음에 계획했던 Chase의 두 카드를 신용도가 쌓이고 나서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이다. 두 카드를 만드는 것만으로 $200 + $12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내 소원이었던 비행기를 한번 정도 공짜로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Sapphire Preferred 카드는 연회비가 $95 가 있기 때문에 혜택을 그 정도로 뽑아낼 자신이 없으면 만들지 않는게 삶이 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카드는 해외 여행시 수수료가 없고 보험과 같은 여행관련 혜택을 주기 때문에 여행을 자주 간다면,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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