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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염의 초기단계입니다. 위 점막에만 염증이 생긴 상태이고 음식을 짜고 맵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만성 표재성 위염의 경우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음식조절을 통해 어느정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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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재성위염과 미란성위염이 궁금하세요? 속편한 TV가 쉽고 알차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건강검진 받으신 분들 많으시죠? 위내시경 검사 후에 가벼운 위염정도만 있다. 괜찮다. 라고 설명을 듣고 집에 갔는데. 2주 후에 우편으로 도착한 결과를 보니까 위내시경 검사 결과 ‘표재성위염’ 또는 ‘미란성위염’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셨을 거에요. 뭔진 모르지만 괜찮다고 했으니까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 이게 뭐지? 심각한 건가? 위염이면 약을 먹어야 하는게 아닐까? 위염이 심하면 암으로도 간다 던데? 하고 걱정이 되서 다시 설명을 들으려고 병원으로 오시는 분도 계세요. 오늘은 여러가지 위염 중에서 가장 흔한 표재성위염과 미란성위염이 도대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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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표재성 위염 – 똑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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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성 표재성 위염

  • Author: 속편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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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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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표재성 위염이란 무엇일까? 만성위염의 모든것!

현대사회에서 바쁜 일상, 잦은 회식,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적 위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내원하곤 하시는데요.

건강검진을 통해서 또는 통증으로 인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위축성위염, 만성위염 등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염 초기 단계에서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질환이 될 수 있고, 위궤양이나 위암으로까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치료해야합니다.

만성 위염이 가볍지 않은 이유

자극적인 식습관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질병이 바로 ‘위염’이다. 위염은 위내시경을 받은 사람의 85.9%가 한 종류 이상의 위염 증상을 앓고 있다는 발표도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일부 위염에서는 위암으로까지 발전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위염은 세균이나 약물, 음식물 등으로 손상된 위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고, 위의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 세포의 재생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위염은 크게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는데 위에 염증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면 ‘급성 위염’, 3개월 이상 지속하면 ‘만성 위염’으로 구분한다. 만성위염은 다시 ‘미란성 위염’,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으로 나뉜다.

위염 등 위 질환은 헬리코박터균을 비롯해 짜거나 탄 음식, 흡연, 과음, 과식 등이 주요 원인이다.

1.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을 앓는 환자들은 명치에 가벼운 통증, 구역, 구토, 속 쓰림 등을 호소하며, 때에 따라 심한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위염의 증상은 위궤양, 위암 등에서도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라서 증상만으로 위염을 진단하기는 어렵고 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급성 위염의 경우 출혈, 통증 등을 조절하고 원인에 대해 치료를 하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조절된다.

2.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만성 위염이 있어도 자신이 만 성위염인지 모르고 있는 환자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급성 위염이 되풀이되거나 염증이 치료되기 전에 식사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만성 위염으로 진행된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보다 증상이 격렬하지 않지만, 치료받지 않으면 염증이 수개월에서 수십 년간 지속되고, 일부에서 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가 필수적이며,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염과 위궤양,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위암으로?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층인 위 점막만 손상된 경우를 보통 ‘위염’이라고 하고, 2번째 층 이상이 손상되어 점막하층까지 드러난 경우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의학계에서는 ‘위축성 위염’이 발전해 ‘화생성 위염’이 되고, 최종적으로 위암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위궤양의 경우 내버려둔다고 해서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위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 위출혈 등 합병증으로 매우 위험해 질 수 있다.

치료제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

위염 및 위궤양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치료 약보다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이다. 특히 위염과 위궤양, 위암 등 위 질환은 헬리코박터균을 비롯해 짜거나 탄 음식, 흡연, 과음 등이 주요 원인이므로 너무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흡연, 탄산음료, 커피 등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밤늦게 과식하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정신적인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서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기능에 좋고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다음의 5가지를 추천할 수 있다.

1. 양배추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U는 위벽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위벽이 헐거나 늘어졌을 때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2. 감자

감자는 소화가 잘 되는 알칼리 식품으로 비타민 C, 비타민 B군 및 각 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손상된 위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3. 우유

우유에 풍부한 당단백질이 위벽을 보호해 위염을 예방한다.

4. 애호박

애호박에 함유된 비타민C의 주성분인 아스코르빈산은 헬리코박터 감염위험을 낮추고 풍부한 비타민 A가 위의 점액분비에 관여하고, 위 표면을 윤기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깻잎

깻잎 속 피톨(phytol) 성분은 위암 세포의 성장을 막고,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암과 노화 예방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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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벗

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한국인 10명 중 1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2012년 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521만 명에 이르고 연령별로는 7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 80대 이상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1.5배 많았다.

위염의 분류

위염은 염증이 지속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으로 구분된다. 위에 염증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면 급성위염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위염으로 구분한다. 또한 위염의 내시경적 상태에 따라 미란성 위염,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미란성 위염은 위점막이 살짝 벗겨진 것을 말하며 진통제나 카페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잘 생긴다.

표재성 위염은 말 그대로 표면에만 염증이 있는 위염으로 위점막에 손톱으로 긁은 듯한 붉은 줄이 길게 나있거나 여기저기 붉은 반점이 있기도 하는 상태로 가장 흔하고 비교적 가벼운 위염이다.

위축성 위염은 위내벽을 둘러싸고 있는 점막층이 위축된 것으로 주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이며, 위축 정도가 심하면 위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 위축성 위염은 표재성 위염과는 달리 오래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커진다.

화생성 위염은 ‘변화되어 생겼다’는 말로 위점막이 오랫동안 자극을 받아 원래 모습을 잃고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 모양으로 변한 것을 뜻한다. 화생성 위염 역시 주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며, 위암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인과 증상

급성위염의 경우, 자극적인 음식, 과도한 음주, 진통제 등의 약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만성위염은 헬리코박터 팡리로리균, 노화에 따른 위점막의 위축 등이 주원인이라고 추측된다.

위염은 명치부위의 통증, 구역,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위장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만성 위염이 있으면서도 증상이 없어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까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위염을 방치하면 위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하고 이후 위점막 모양이 변하는 위염이 되어 최종적으로 위암이 생길 수도 있다.

치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 과식,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은 위산 과다로 인한 속쓰림 증상을 동반하며, 위벽의 염증을 초래한다. 이 경우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제산제나 시메티딘, 라니티딘, 오메프라졸 같은 위산분비억제제를 사용한다.

그밖에 위장운동조절제나 위점막보호제 등이 사용되고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일 경우 헬러코박터균을 없애는 약물도 복용하게 된다. 내시경에서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게 되면 위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예방

담배와 술은 위산에 대항하는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필요하며, 음식 중에는 짠 음식, 탄 음식, 매운 음식,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도 피하도록 한다. 소금에 든 나트륨은 위점막을 위축되게 만든다. 세끼 규칙적으로 먹고 소식하는 것이 좋고 최소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식이요법 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스트레스는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키고 위점막 방어기전에 손상을 입혀 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미란성? 표재성? 종류도 다양한 위염, 무슨 뜻일까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헬스컨슈머] 직장인 박모 씨(39)는 매년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때 위내시경도 함께 받는다. 4년 전 처음 위염이 생기고 나서부터 계속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란성 위염, 만성 위축성 위염…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를 보고 심각해진 박 씨. 주변 동료들은 ‘직장인 중에 만성 질환 안 가진 사람 없다~’ 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지만, 사실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위내시경 결과에 쓰인 용어들은 대체 어떤 상태를 뜻하는 말인지, 위암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위염은 어떤 것인지? 다양한 위염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신경성 위염’은 사실 기능성 소화불량이다]

뭐만 좀 먹으면 금세 위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며 쿡쿡 찌르듯 아픈 증상이 있다면 ‘신경성 위염’이 생겨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내시경 검사상 위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윗배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볼 수 있다. 보통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신경성 위염이라고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원인이 되는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함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받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진단받았다면 나중에 위궤양 등 다른 질환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급성 위염, 만성 위염… 어떤 점이 다를까?]

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고, 진행 정도에 따라 이름도 다르다. 일단 위염은 일시적인지 만성적인지에 따라 급성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구분된다. 급성위염은 보통 일시적으로 생기는 위염이며, 만성 위염은 3개월 이상 위염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진통제, 스테로이드 제제, 여러 가지 항생제 등의 약도 급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술이나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는 커피만 마셔도 위벽이 살짝 벗겨지는 출혈성 급성 위염이 생길 수도 있다.

먼저 급성위염은 ‘미란성 위염’과 ‘출혈성 위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란성 위염은 위 점막의 염증이 심해져 복통 등이 생기고 약물치료가 필요한 단계를 말한다. 미란 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지만, 쉽게 말해 위 벽이 붓고 헐었다는 것이다. 보통 위벽이 깊게 패지 않고 살짝 벗겨진 정도라면 미란성 위염으로 진단된다.

반면, 출혈성 위염은 위 점막에 출혈이 생기면서 위벽이 살짝 벗겨진 경우를 말한다. 출혈성 위염은 염증이 혈관까지 손상시켜 복통과 함께 피를 토하게 될 수도 있어 꼭 치료가 필요하며, 위궤양으로 진행될 위험도가 높다.

–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이다. 이 외에 자가면역질환, 독성 물질, 담즙 역류 등도 만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내시경이나 혈액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데, 균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1~2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해 없앨 수 있다.

만성 위염도 몇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다.

표재성 위염은 불규칙하게 울긋불긋한 발적이나 손톱으로 긁은 듯한 빗살 모양의 붉은 줄이 위 표면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표재성은 점막 표면에만 염증이 생긴 경우라 증상이 가장 가벼운 상태이며,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로도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위축성 위염은 위의 염증이 지속되면서 혈관이 보일 정도로 위점막이 얇아지고 위축된 경우를 말한다. 위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만성 소화불량, 매스꺼움 등이 생기고 체중이 줄어들 수도 있다.

화생성 위염은 위 점막이 오랫동안 자극받아서 원래 모습을 잃고 소장이나 대장 점막 모양으로 변하는 ‘장상피화생’이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내시경으로 위점막이 다양한 모양으로 돌출된 것이 관찰되고, 위벽이 붉은색이 아닌 회백색으로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화생성 위염은 위암 발생률이 10배 이상 증가하므로 꾸준한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만성 위염에는 담즙이 역류해 위장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역류성 위염’과, 위장 점막의 주름이 굵어지기 때문에 크고 두툼하다는 뜻의 ‘비후’란 단어를 붙인 ‘비후성 위염’이 있다. 비후성 위염은 위암 전조 질환의 하나이다.

[위염과 위궤양,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나?]

위염과 위궤양의 차이는 쉽게 말해 위벽의 손상 깊이의 차이다.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층인 위 점막만 손상된 경우를 보통 위염이라고 하고, 이보다 손상 정도가 심해 2번째 층 이상이 파여서 위 근육까지 드러난 경우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위궤양은 위 점막이 마치 분화구처럼 깊게 파이는데, 대체로 원형, 타원형, 또는 가느다란 선 모양이다. 위궤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위 근육층까지 녹아서 결국 위벽에 구멍이 나게 되는데, 이 경우 뱃속 전체에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퍼져서 염증이 생기는 복막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또한 혈관이 노출되어 터지면 위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위염, 위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까?]

경미한 위염과 일반적인 위궤양의 경우에는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 점막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만성 위염들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즉 위축성 위염이 진행되면 화생성 위염이 되고, 최종적으로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위축성 위염이나 화생성 위염(장상피화생)으로 내시경 결과가 나온 사람의 경우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위궤양의 경우 가끔 처음에는 위궤양이었다가 나중에 위암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로는 일반 위궤양이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다만 위암의 모양 자체가 위궤양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고, 특히 활동기, 치유기, 흉터기 중 활동기인 위궤양의 경우 내시경으로 완전히 감별하기에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처음 위궤양을 진단받은 사람이라면 조직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특별히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약을 복용한 후 몇 개월 뒤 위궤양이 다 치유됐는지 내시경으로 재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다시 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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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때마다 만성위염이라는데…

만성위축성 위염은 위점막 표면이 벗겨져 혈관이 보일 정도로 얇아져 있고 위궤양은 위 안쪽이 갈라지고 파인 형태를 보인다. 위암은 암 병기별로 움푹 들어가거나 튀어나오는 모양을 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정상 위 내부, 만성위축성 위염, 위궤양, 위암. <사진 제공=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회사원 이길수 씨(45)는 해마다 12월이면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는 위내시경을 하고 나서 곧바로 위 상태를 묻곤 한다. 매번 담당의사는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에서 위내시경을 받았을 때도 담당의사가 만성 위축성 위염과 함께 심하지 않지만 위궤양이 조금 있다고 알려줬다.이씨처럼 건강검진 때 위내시경을 받은 사람 중 상당수가 만성 (위축성) 위염 또는 위궤양,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과 같은 진단을 받는다. 또 위조직 검사를 해보면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며 어떤 사람은 제균약을 복용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다. 위염과 위암의 유발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위(장)는 음식물을 저장하는 곳으로 밥통으로 불린다. 크기는 약 1.5ℓ(1500㎖)다.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는 위는 오른쪽 아래로 처진 듯한 J형 모양을 하고 있다. 위 두께는 3~8㎜이며 위장 구조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층으로 이뤄져 있다. 사실 내시경을 통해 보는 위(장)는 위 점막 내부의 표면뿐이다.위에는 약 3500만개의 무수히 많은 분비세포들이 있다.위는 한 끼 식사를 할 때마다 약 1ℓ의 위액을 분비하고 하루에 최대 5ℓ의 위액을 분비하는 가장 부지런한 소화기관이다. 위 몸통 부위에 해당하는 체부에서는 위산이 분비되고 아래쪽 유문 근처의 전정부에서는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위산 분비를 적절히 조절한다. 그러나 이런 내분비 작용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위산과다에 의한 소화성 궤양이 생긴다.◆ 위 신경, 뇌 다음으로 많아 음식물에 민감위는 우리 몸에서 뇌 다음으로 신경 숫자가 많다. 신경 전문기관인 척수신경보다 5배나 많다. 이 때문에 위는 음식물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음식이 들어가 분해되고 위산과 펩신이 분비돼 작용을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약간의 염증(위염)이 있을 수밖에 없다.세브란스병원 위암전문클리닉 노성훈 교수(팀장)는 “위염은 아직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병의 원인, 부위, 형태에 따라 헬리코박터(파일로리) 동반 만성위염, 알코올성 급성위염, 출혈성 위염, 전정부 위염 등으로 구분한다”고 설명했다.급성위염은 원인이 제거되면 곧바로 낫지만 만성위염은 가장 중요한 원인이 헬리코박터 감염이다.만성위염은 위점막 표면의 상태에 따라 위축성 위염, 표재성 위염, 비후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으로 구분한다만성 위축성 위염은 위점막이 위축돼 얇아지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40대 이후에 잘 생기는 위의 노화현상이다. 반드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심한 위축성 위염이 있는 사람의 10% 이상에서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암까지 진행하는 데 보통 16~2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궤양은 피부와 같은 곳이 둥그렇거나 타원형으로 깊게 파인 것을 말한다. 하지만 위 점막에서 위궤양이라고 하면 위 점막이 위 점막하층 이상으로 깊게 파인 것을 뜻한다. 위궤양은 양성, 즉 암이 아니라는 의미다. 위암이 궤양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해 정확히 표현하자면 ‘궤양성 위암’이다.민영일 비에비스 나무병원장은 “위 속에 궤양이 생기면 위암이 그 가장자리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양이 약간만 이상해도 조직검사를 해서 암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십이지장궤양은 십이지장에 생긴 양성 궤양이다. 십이지장은 손가락 열두 마디의 길이에 해당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위에서 소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소장의 첫 부분을 말한다. 민 병원장은 “위궤양은 암으로 발전하거나 암일 가능성이 있지만 십이지장궤양은 암일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소화성 궤양은 위산분비로 인해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양성 궤양만을 소화성 궤양이라고 부른다. 십이지장궤양은 젊은 사람에게 많고 위궤양은 중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한다.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세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세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뀌는 것이다. 장상피화생 자체는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만성 위축성 위염이 공존하면 위염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강검진 때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받은 사람의 20~30%에서 장상피화생이 관찰된다.이형성(異形成)은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암세포 형태를 닮아가는 과정으로 거의 암에 근접한 병변을 말한다. 이형성으로 진단되면 병원에서 위암에 준하는 치료를 한다.노성훈 교수는 “위암의 진행단계로 인정받고 있는 가설은 정상세포→만성위염→장상피화생→이형성→조기 위암→진행성 위암의 과정”이라며 “건강검진 결과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장상피화생이 발견됐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1~2%만 위암 진행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의 주범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지목된다. 하지만 헬리코박터 감염이 위암 발병에 독립적으로 관여한다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의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다만 전체 위암 환자의 40~60%에서 헬리코박터균이 양성으로 나오므로 이 균의 감염자는 위암의 상대적인 위험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헬리코박터균은 만성위염이 있는 사람 10명 중 6~7명꼴로 감염돼 있다. 헬리콥터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위장 점막에 감염돼 상피세포를 손상시킨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이 위암에 걸릴 확률은 1~2%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헬리코박터균을 위암 유발인자로 인정하고 있다.헬리코박터균이 암과 상관관계가 있지만 건강검진 때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으니 음식을 짜게 먹지 말라는 얘기만 듣는 경우가 많다.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 약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보통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없으면 헬리코박터가 있다고 해도 치료를 하지 않는다.민 병원장은 “만성위염 치료를 위해 헬리코박터를 치료할 수 있지만 이미 완전히 성립된 위축성 위염과 화생성 위염은 헬리코박터로 치료해도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려면 보통 3~4가지 항생제를 1~2주 동안 복용한다. 헬리코박터 제균은 항생제 내성을 가지더라도 적극 치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중앙대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는 “선진국에서는 만성위염이 있어도 헬리코박터균 치료를 처방해주지만 국내에서는 의료보험 수가 때문에 위궤양이 심각한 환자들을 중심으로 처방한다”며 “위암 발병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의료보험 수가 적용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위장병, 약보다 생활습관 개선 중요만성위염이 있는 사람은 약을 복용하기에 앞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속쓰림 증상이 있는 경우 과음이나 맵고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구역질이 자주 생기고 위산과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커피나 콜라,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 튀김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인스턴트 음식, 담배가 매우 해롭다.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포도주스와 같이 신맛이 나는 음료도 속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다.한강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고동희 교수는 “흔히 위장 기능을 좋게 하려면 맵고 짠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몇 배 중요한 것은 ‘천천히 소식(小食)’하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위장장애 증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음식을 너무 급하게,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음식을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잘게 부서지고 침과 충분히 섞일 때까지 씹어야 한다.최서형 위담한방병원장은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꼭꼭 씹어서 한 번에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ㆍ3ㆍ3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음식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함께할 수 있다. 의사들은 주로 제산제(겔포스, 미란타 등)나 위산분비 억제제(큐란, 잔탁 등),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주는 약을 증상에 따라 적절히 섞어 처방한다.[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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