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Etf 배당 | 매달 이자 주는 미국 채권 Etf 3대장 한방에 정리하기(1탄) 207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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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종류 TOP5 (ft.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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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총정리 (종류, 배당, 분배금, 투자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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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로 다달이 배당 받기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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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BND –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ETF (월배당 종합 채권)

배당률(연): 2.14% (월 배당). – 거래량: 400 ~ 600만. – 출시일: 2007년 4월 10일. – 미국의 전체 채권시장에 투자. ​. * ETF 간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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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D – 미국 채권 투자, 안정적인 월배당 ETF 추천(vs TLT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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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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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채권 etf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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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자 주는 미국 채권 ETF 3대장 한방에 정리하기(1탄)
매달 이자 주는 미국 채권 ETF 3대장 한방에 정리하기(1탄)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채권 etf 배당

  • Author: 소수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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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vqYhiBbpos

미국 채권 ETF 종류 TOP5 (ft.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사경인 추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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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투자 ETF 추천 top 5는 AOA, AOR, NTSX, SWAN, RPAR이고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에 대한 정보를 etf.finder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미국 채권 ETF 종류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어서 티커를 알아볼 수 있다.

목차

1. 미국 채권 ETF 투자 방법

2. 미국 채권 ETF 종류

3. 미국 채권 ETF 추천

4. 미국채권 etf 배당

미국 채권 ETF 투자 방법

주식쟁이로 오랜 시절 보내신 분들도 누군가 채권투자에 대해 물어보면? 음..? 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만큼 채권은 뭐랄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데요. 실제 많은 채권투자 ETF가 나오기 전에는 미국 채권의 경우는 직접 미국 재무부 사이트를 이용해서 계좌를 연결해서 사야 해서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ETF의 시대!

내가 마, 미국 국채 사고 싶다! 그러면 3초 만에 살 수 있는 시절입니다. 아, 그런데 채권투자 뭔가 어려워요. 잘 모르겠어요. 하는 심리적인 거리감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략하게 미국 채권 etf를 고르는 법, 투자하는 법, 수수료, 배당금 등을 알려드리고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실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보보가 좋아하는 사경인 회계사님이 최근에 쓰신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에서 채권+주식이 합해진 쉽게 채권이 포함된 ETF를 4-5개를 딱딱 집어주셨기에 오늘 소개를 해드릴게요! 사경인 책 중요 포인트를 최대한 쉽게 요약해 드리려고 하는데 실제 이해를 위해서는 꼭 책을 사서 읽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먼저 미국 국채란 무엇인가? 간단하게 미국 재무부에서 미국 국민이 내는 세금을 근거로 발행하는 국가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미국이 망하지 않는다면 미국 국채 역시 안정적이다. 그리고 동시에 국채는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딱 하나로 수식으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채린이 님들 이해를 위해서 통념 개념으로 요약드려볼게요. (상황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답니다.)

금리 채권가격 주식가격 상관관계 금리하락기 (ex>코로나직후) 상승 상승 (+) 양의 상관관계 금리상승전환기 (ex>지금?) 하락 하락 (+) 양의 상관관계 금리상승->하락전환기 (ex>나중?) 상승 하락 ( -) 음의 상관관계

보통 주식쟁이님들 중 채권에 관심을 가지는 분은 채권과 주식은 음의 상관관계라고 믿고 주식 하락기 리스크를 헷지 하기 위해 투자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상황을 보면 아시겠지만 최근 채권과 주식은 양의 상관관계로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미국 국채 기사를 봐도 알 수 있죠.

국채 기사

사실 주변에서도 올해 초 주식장이 계속 좋지 않자, 주식이랑 채권은 반대니 깐! 채권을 사서 주식을 헷지 하겠다며 미국 장기 국채 ETF를 샀다가 지금 -20% 가깝게 난 지인도 있답니다. 그러니깐 이 시장에 당연한 것은 없다는 사실과 투자를 깊게 공부하지 않으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의 짧은 채권 지식이라도 몇몇 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으니 만에 하나 채권전문가들이 보시기에 응? 하는 내용이 있다면 가감 없이 댓글 달아주셔요.

애니웨이 삼프로에서 센터장님이 나와서 채권투자시점 적기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보여주신 채권 그래프부터 보여드릴게요.

채권투자시점

통상적인 채권투자시점, 즉 매수시점 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해서 금리를 낮춰야만 하는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시기이고 채권 매도 시점 은 디플레이션이 바닥에서 다시 리플레이션으로 경기가 살아날 때입니다. 그래서 보통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짤 때 주식 60%, 채권 40% 즉 6040 포트폴리오라는 영구 포트폴리오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죠. 그 근거는 아래 글에 설명드린 주식시장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론을 참고해보셔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채권 주식 자산배분 전략 총정리 (ft. 사경인, 홍춘욱)

여름이 되면 주식은 상승하고 채권은 하락하지만 겨울이 되면 채권이 상승하고 주식이 하락하기 때문에 서로 보완해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렇게 상관관계가 반대일수록 분산투자로써 효과가 좋기 때문에 영구 포트폴리오가 국룰이 되었는데 요즘 점점 채권 주식 역의 상관관계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답니다.

채권 주식 역의 상관관계

위의 사경인 님의 책에도 나와있지만 채권, 주식이 서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진 것은 단 20년까지를 한정 지어서이고 그리고 그 이유는 그동안의 금리가 꾸준히 하락해왔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2019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발표한 ‘The end of 60/40’ 라는 보고서를 살펴보면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도 하락하고, 동시에 주식도 하락하기 때문에 6040 영구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죠. 그렇다고 해도 채권이 안전자산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6040 영구 포트폴리오를 쓰레기통에 던질 이유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먼저 많은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기본 미국 채권 ETF 종류부터 설명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이런 개별 미국 채권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아래에서 설명드릴 더 쉽게 주식+채권 ETF 투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뷰인데요. 그래도 기본부터 알아봐야겠죠?

미국 채권 ETF 종류

미국 채권투자 ETF 종류는 단기 (1-3년), 중기 (7년-10년), 장기 (20년 이상)으로 나누어진답니다. 동시에 물가연동 미국 채권 ETF, 레버리지 미국 채권 ETF, 인버스 미국 채권 ETF로 다시 나누어 볼 수 있답니다. 간단히 표로 각 미국 채권 eft 종류, 티커, 수수료(운용보수)까지 알아봅시다.

종류 기간 티커 수수료 (운용보수) 기본 단기 (1-3년) SHY 0.15% 중기 (7년-10년) IEF 0.15% 장기 (20년이상) TLT 0.15% 물가연동 단기 (1-3년) VTIP 0.05% 중기 (7년-10년) TIP 0.19% 장기 (20년이상) LTPZ 0.20% 인버스 중기 (7년-10년) TBX, PST 0.95% 장기 (20년이상) TBT, TMV 0.92%

미국 국채 ETF인 SHY, IEF, TLT는 이미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설명드릴 때 나왔기 때문에 익숙하시죠? (아닌 분들은 아래 글 참조)

MDD 뜻과 계산법, 거인의 포트폴리오 책 전략

미국 국채 ETF 뿐 아니라 ETF의 기본정보들이 간략하고 보기 좋게 나와있는 사이트도 하나 알려드릴 테니 그냥 카페에서 추천하는 ETF사지 마시고 사이트에서 직접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요!

미국국채 ETF

이렇게 미국 국채 ETF 티커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이 쭉 뜨는 위의 사이트는 구글에서 etf finder라고 치면 나오는 https://www.etf.com/를 즐겨찾기 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각 미국 국채 ETF들은 거의 매달 배당을 주기 때문에 그것도 꽤나 쏠쏠한데요. 수수료도 0.15%로 싸고 매달 받는 배당, 아니죠 국채이니 분담금이죠? 국채 분담금 이자를 받아서 안정적으로 투자해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국채 ETF가격이 쌀 때 잘 사놓으면 매달 배당금을 받으면서 복리도 누리고 주식시장 헷지도 해보는 재미을 느껴볼 수도 있겠죠?

위의 ETF finder 사이트가 좋긴 한데 미국 국채 ETF 배당금, 아니지 분담금에 대해 알아보긴 힘들어서 저는 seekingalpha를 이용한답니다. 배당금 정보는 아래에 올려드릴게요.

미국 채권 ETF 추천

사경인 회계사님이 추천하시는 미국 주식+채권 ETF를 요약 한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채권투자 ETF

사경인 회계사님이 최근에 쓰신 ‘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의 위의 주식 채권투자 ETF그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오늘은 사경인 님이 추천하는 미국 채권투자 ETF top 5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고 자세한 설명은 이어지는 글에서 연결할게요.

위의 그림에서 나오듯 사경인 님이 추천하는 미국 채권투자 ETF top 5는 AOA, AOR, NTSX, SWAN, RPAR 입니다.

1. 미국 채권투자 ETF AOA, AOR의 경우 블랙록에서 만든 ETF로 주식 채권 비중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AOA의 경우 미국 주식 80%, 미국 국채 20%, AOR의 경우 미국 주식 60%, 미국 국채 40%이죠. AOR이 가장 많이 팔리는 ETF랍니다. 미국 채권투자 AOR의 수익률은 7.95%, MDD는 -20.7%랍니다.

2.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는 AOR에서 레버리지를 더한 개념 입니다. AOR이 미국 주식 60%, 미국 국채 40%로 상당히 안정적인 대신 수익률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는 미국 주식 90%, 채권 60%는 선물로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100을 투자금에 넣으면 50을 대출받아서 150을 가지고 미국 주식 90%, 채권 60%으로 투자하는 AOR 1.5배 레버리지 상품이 미국 채권투자 ETF NTSX랍니다.

미국 채권투자 ETF NTSX의 장점은 AOR보다 18%로 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커서 MDD 역시 크다는 것이죠. 미국 경기 시절이 좋을 때 투자하면 AOR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미국 채권 etf로 추천할만합니다.

3. 미국 채권투자 ETF SWAN의 경우 리먼사태와 같은 블랙스완 에 대비하는 상품으로 안전한 미국 채권 90%+주식옵션 10%에 투자하는 상품이랍니다. 블랙스완이 생겨서 미국 주식장이 박살이 나도 대부분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되어 있고 옵션 10%만 포기하면 되기 때문에 손실을 최소한 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거죠.

수익률은 14%, MDD는 -5%가 나오는군요.

4. 미국 채권투자 ETF RPAR는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 를 하나의 ETF에 담은 미국 etf로 추천할만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 연이은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보보의 블로그를 구독하시거나 즐겨찾기 하면 도움이 되시겠죠?)

미국 채권 etf 배당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etf finder는 미국 채권 ETF부터 다양한 ETF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잘 나와있지만 단 하나 배당금에 정보가 잘 나와있지 않아서 seekingaipha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https://seekingalpha.com/symbol/NTSX/dividends

가장 많이들 투자하시는 20년 이상 장기 미국 국채 채권 ETF인 TLT의 배당금을 알아볼까요?

TLT의 배당금

씨킹 알파에 잘 나와있지만 TLT의 배당금의 경우 1.91%이고 매달 주당 0.2 달러 정도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미국 국채 채권 ETF인 TLT의 가격 변화에 따라 배당금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

위에서 설명드린 가장 안정적인 미국 주식 60 국채 40 ETF인 AOR의 배당금을 알아봅시다.

AOR의 배당금

미국 국채 채권 ETF AOR의 배당률은 1.95%이고 배당금은 꾸준한 편입니다. 2018년에는 크게 오른 적이 있네요. 그리고 미국 국채 채권 ETF AOR에 레버리지를 섞은 NTSX의 배당금은?

NTSX의 배당금

NTSX는 비교적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미국 etf이다 보니 2019년부터 배당금 기록이 나와있군요. NTSX의 배당률은 1.05% 이지만 가격 변동성에 비해서 꾸준히 배당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군요. 이외 미국 국채 ETF의 배당이 궁금하시다면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씨킹 알파를 통해서 직접 알아보실 수 있다는 사실!

글을 쓰다 보니 길어져서 사경인 님의 추천해주신 자산 포트폴리오 미국 주식 국채 ETF TOP5에 대해서 요약 부분만 설명드렸는데 책을 읽을수록 띵작이라서 내일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드려보려고 해요. 정말 좋은 책이네요. 한번 더 강추드리며 오늘은 미국 국채 ETF 투자시점, 미국 국채 etf 종류, 미국 국채 ETF 배당금, 미국 국채 ETF 수수료뿐 아니라 이걸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알려드렸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들어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주식시장에 지친 분들! 안전한 미국 국채로 헷지 하는 방법 꾸준히 팔롭해드릴 테니 주식쟁이 보보의 블로그 자주 찾아주셔요.

둔촌주공 사태 유치권 행사 후 둔촌주공 경매 갈 시 조합원의 미래는? (ft. 제2의 성수 트리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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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ETF 총정리 (종류, 배당, 분배금, 투자 방법 등) • 코리얼티USA

미국 채권은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를 의미합니다. 미국 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투자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채권에 대한 개념이 어려워서 투자를 못하고 있었다면 ETF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채권 ETF 종류와 배당(분배금) 및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채권 ETF 투자 이유

(1) 미국 채권이란?

미국 채권은 미국 연방정부에서 발행하며 미국 국채라고도 합니다. 로컬 정부나 공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은 미국 공채라고 하죠. 참고로 미국 채권은 연방 정부 중 재무부에서만 발행하기 때문에 미국 재무부 채권(US Treasury Bonds)이 정식 명칭입니다. (미국 국채 종류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2) 미국 채권 투자 이유

주식은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따라서 변동성 리스크를 상쇄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데요. 리스크를 분산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가져가기 위한 전략으로 자산 배분 전략이 있죠. 자산 배분 전략에서 미국 채권 투자는 현금과 함께 전체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ETF로 투자하는 이유

미국 채권은 직접 미국 재무부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직접 채권을 구입하고 관리하기가 번거롭고 어려운데요. 이런 경우 채권 ETF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채권 ETF 투자 방법

(1) 미국에서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미국에서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재무부 사이트에서 직접 미국 채권을 구입하는 것인데요. treasurydirect.gov에서 온라인으로 계좌를 오픈하고 은행 계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두 번째 방법은 채권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채권 ETF에 투자하려면 먼저 주식 계좌를 개설해야 하죠. 수수료 무료인 로빈후드(Robinhood)나 위불(Webull)을 통해서 간단하게 주식 계좌를 만들고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에서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

한국에서 미국 채권에 투자하려면 국내 증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 상장되어 있는 미국 국채 ETF에는 TIGER 미국채10년선물 ETF, KODEX 미국채10년선물 ETF 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미국 채권 ETF 종류

(1) 미국 단기채권 ETF (SHY)

SHY는 만기가 1~3년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미국 단기채권 ETF입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ETF 운용보수는 0.15%이며 2002년 7월에 출시되었습니다.

(2) 미국 중기채권 ETF (IEF)

IEF는 만기가 7~10년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미국 중기채권 ETF입니다. 역시 블랙록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운용보수는 0.15%, 운용개시일은 2002년 7월입니다.

(3) 미국 장기채권 ETF (TLT, EDV)

만기가 20년 이상인 미국 장기채권 ETF 중에는 TLT와 EDV가 있습니다. TLT는 블랙록에서 운용하는 장기채권 ETF로 운용보수는 0.15%, 운용개시일은 2002년 7월로 앞서 소개한 SHY, IEF와 동일합니다.

EDV는 미국 자산 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의 장기채권 ETF입니다. 운용보수가 0.07%로 TLT보다 낮습니다. 운용개시일은 2007년 12월입니다.

(4) 미국 물가연동채권 ETF

일반 채권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런 채권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물가연동채권인데요. 미국 물가연동채권 ETF 종류로는 VTIP, TIP, LTPZ, SCHP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5) 미국 채권 ETF 레버리지

미국 채권도 레버리지 투자 상품이 있습니다. 중기채권(7~10년) 레버리지 ETF로는 UST(2배)와 TYD(3배)가 있으며, 장기채권(20년 이상) 레버리지 ETF로는 UBT(2배)와 TMF(3배)가 있습니다. 참고로 단기채권에 대해서는 현재 레버리지 ETF가 없습니다.

(6) 미국 채권 ETF 인버스

미국 채권에 대해 숏 배팅을 하려면 미국 국채 ETF 인버스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중기채권 인버스 ETF로는 TBX(-1배)와 PST(-2배)가 있으며, 장기채권 인버스 ETF로는 TBT(-2배)와 TMV(-3배)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와 마찬가지로 단기채권 인버스 ETF는 없습니다.

미국 채권 ETF 배당 (분배금)

(1) 분배금이란?

직접 미국 채권 투자를 하면 쿠폰이라는 이자를 지급합니다. 채권 ETF에서는 보유한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를 ETF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데요. 따라서 채권 ETF에서 지급되는 돈은 배당이 아니라 엄밀히 말해 분배금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2) 분배금 지급 주기

TLT, IEF, SHY의 분배금 지급 주기는 월별(Monthly)이며, EDV의 분배금 지급 주기는 분기별(Quarterly) 입니다.

(3) 분배금(배당) 수익률

분배금 수익률은 대체로 단기 채권보다 장기 채권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채권 기간이 길수록 가격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분배금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ETF라고 볼 수는 없죠. 어떤 채권 ETF에 투자할지 결정할 때는 자산 배분 측면에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아래 글 참고)

미국 채권 ETF 세금

ETF를 매도하여 차익이 발생한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또한 분배금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적용되는데요. 세율이나 납부 방식도 미국 주식 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래 글 참고)

마무리

지금까지 미국 채권 ETF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미 국채 ETF 투자는 안전한 투자로 알려져 있지만, 원금 보장이 100%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최근 금리 상승 및 인플레이션 추세에서는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니 자산 배분 전략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미국 채권 ETF TOP 10 순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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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TF에는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ETF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형 ETF, 금이나 원유를 대상으로 하는 현물 자산형, 그리고 채권을 대상으로 하는 채권형 ETF가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채권형 ETF 중에서 규모 큰 우량 ETF의 다양한 정보 알아볼게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ETF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미국 채권 ETF Top 10 현황 – 규모 순

미국 채권 ETF Top 10 투자 수익률

미국 채권 ETF Top 10 배당 수익률

미국 채권 ETF 투자의 장단점

미국 채권 ETF Top 10 현황 – 규모 순

미국 채권형 ETF 중에서 운용규모가 높은 순으로 10개의 ETF를 뽑은 현황입니다. 자산규모는 빌리언 달러로 88 빌리언 달러면 원화로 하면 한 100조 원 정도 되겠습니다. 간단하게는 1B$ = 1조 원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현황은 2021년 10월 24일 현황입니다. 아래 순위별로 확인해 보세요.

티커 ETF 명칭 자산규모 비용률 AGG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88B$ 0.04%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 $82B$ 0.04% BNDX Vanguard Total International Bond ETF $45B$ 0.08% VCSH Vanguard Short-Term Corporate Bond ETF $42B$ 0.05% LQD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39B$ 0.14% TIP iShares TIPS Bond ETF $34B$ 0.19% IGSB iShares 1-5 Year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24B$ 0.06% MUB iShares National Muni Bond ETF $23B$ 0.07% SCHP Schwab U.S. TIPS ETF $20B$ 0.05% EMB iShares J.P. Morgan USD Emerging Markets Bond ETF $19B$ 0.39%

1위부터 10위까지 보면 규모는 모두 20조 원이 넘는 대형입니다. 다만 1위, 2위가 100조 원 수준으로 좀 크고 이어 TOP 6까지가 40조 원 이상으로 규모 차이는 좀 나고 있습니다.

미국 채권 ETF TOP 5 정보

1위: AGG

블랙락 자산운용의 ETF입니다. 규모가 가장 크며 미국의 다양한 채권 지수를 추종합니다. 비용이 매우 낮고 거래 볼륨이 높아 인기가 있습니다.

2위 : BND

뱅가드 상품으로 규모 및 비용에서 1위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둘 다 바클레이즈에서 만든 채권 인덱스를 추종하는데요 차이라면, BND는 AGG보다는 위험성이 높은 BBB 등급의 채권을 10% 정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인 신용위험이 시장이 나오면 BND의 실적이 다소 더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3위: BNDX

뱅가드 채권형 ETF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채권에 투자합니다. AA 이상 안전한 등급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달러와의 환율 차이는 헤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비용이 다소 높나 봅니다.

4위 : VCSH

뱅가드의 채권상품으로 1~5년 만기를 둔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마찬가지로 규모가 50조 원 정도 되는 대형 채권 ETF입니다.

5위 : LQD

블랙락의 회사채 투자 ETF입니다. 회사채는 국채보다 리스크가 일반적으로 높은데요. 이 ETF는 특히 3년 이상의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채권 수익률이 높고 또 이자 변동에 대한 가격 변동폭도 높게 가져가는 전략을 취합니다.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채권형 ETF이기도 합니다.

티커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가격 AGG 5,092,721 $114.06 BND 5,179,780 $84.95 BNDX 2,232,808 $56.66 VCSH 2,828,706 $81.83 LQD 13,779,924 $132.31 TIP 3,998,714 $128.76 IGSB 3,121,501 $54.25 MUB 1,182,017 $115.53 SCHP 2,704,103 $62.97 EMB 4,595,118 $109.51

미국 채권 ETF Top 10 투자 수익률

채권형 ETF의 투자 목적은 주식 투자에 대한 반대 포트폴리오 비중 보유, 월 배당 수익이 있지만 자체 수익률도 중요하죠. 채권형 ETF의 기간별 수익률 알아보겠습니다.

티커 1달 21년 누계 최근1년 최근3년 최근5년 AGG -1.02% -2.18% -1.00% 17.14% 14.90% BND -0.99% -2.25% -0.93% 17.48% 15.11% BNDX -0.78% -2.60% -1.65% 11.97% 14.12% VCSH -0.65% -0.52% 0.43% 12.70% 14.15% LQD -1.75% -2.56% 0.86% 28.27% 26.05% TIP 1.08% 4.42% 6.44% 26.40% 24.25% IGSB -0.63% -0.44% 0.58% 13.41% 14.76% MUB -0.85% -0.06% 2.12% 15.38% 15.86% SCHP 1.06% 4.59% 6.66% 26.76% 24.81% EMB -0.98% -2.80% 3.08% 19.08% 17.95%

AGG, BND, BNDX, VCSH는 최근 3년 이상에서 (+)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금리가 올라가는 환경에서 단기적으로는 모두 수익률이 (-) 마이너스입니다.

반면 TIP와 SCHP라는 두 개 ETF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우수한데요. 어떤 채권형 ETF인지 보겠습니다.

TIP – iShares TIPS Bond ETF

블랙락에서 만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채권입니다. 채권의 자산은 1년 미만의 단기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시장에 2003년 출시되어 거래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CHP – Schwab U.S. TIPS ETF

운용전략은 TIP과 마찬가지로 만기가 1년 미만인 채권을 보유하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채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에 후발주자 상품으로 규모는 상대 적은 작지만 비용이 1/3 수준인 점은 참고해 볼만합니다.

미국 채권 ETF Top 10 배당 수익률

채권형 ETF 투자의 장점은 배당을 꾸준히 준다는데 있습니다. 채권은 발행 시 쿠폰이라는 게 잇는데요. 표면이 자라고 합니다. 위에 대표 미국 채권 ETF들의 배당수익은 어떠한지 확인해 볼게요.

티커 주당가격 배당액 배당수익률 배당주기 AGG $114.06 $2.09 1.83% 매월 BND $84.95 $1.84 2.17% 매월 BNDX $56.66 $0.60 1.06% 매월 VCSH $81.83 $1.39 1.70% 매월 LQD $132.31 $3.13 2.37% 매월 TIP $128.76 $4.91 3.82% 매월 IGSB $54.25 $0.99 1.83% 매월 MUB $115.53 $2.18 1.89% 매월 SCHP $62.97 $2.33 3.70% 매월 EMB $109.51 $4.35 3.99% 매월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채권 ETF는 TIP, SCHP, EMB 등이 되겠습니다. 3% 후반 정도의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MB는 이머징 마켓에서 달러로 발행되는 국채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그리고 미국 채권 ETF는 모두 1년 12번 배당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입니다.

AGG의 배당지급 현황

AGG 배당금 지급현황

미국 채권 ETF 투자의 장단점

장점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로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채권에 투자하고 싶다면 etf로 가능하겠죠.

주식과의 적절한 비중으로 (올웨더 같은 자산배분 전략)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주식형 ETF의 대세하락이 예상된다면 자금을 잠시 넣어둘 수는 있습니다.

단점

적극적인 배당수익률로 좀 낮을 수도 있습니다. 4%라고 해도 세금 15%를 제외하면 3% 초반 수익률입니다.

주식형 ETF에 비하면 투자수익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만큼 리스트가 작다고 볼 수는 있지만요.

주식 & 채권을 섞어서 투자 전략을 만들기는 초보자에게 쉽지 않습니다. (주식 30%, 채권 70% 정도를 얘기하죠)

아래는 SPY와 기간별 수익을 비교한 그래프이니 참고해보세요. 6개월 차트를 보시면 SPY가 가격이 떨어졌을 때 채권형은 버티는 모습을 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채권형 ETF vs SPY 주가 추이

최근 6개월 채권형 ETF vs. SPY 주가 추이

미국 채권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 같은 채권이 아니라 다양한 전략이 있는데요. 투자 전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채권 투자 ETF를 검토해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주식형 투자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형 ETF를 보유함으로써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일부 헤징 하는 데 사용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월배 당도받으면서요. 인플레이션을 대응하는 채권도 있으니 활용도 가능하겠네요. 단, 최근 금리가 올라간다는 소식이 있으니 더 기다리면 매수 타이밍으로서는 채권형 ETF들의 가격이 더 빠지지 않을까요?

본 글은 투자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정 및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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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ETF TLT, 미국 채권 ETF로 안전하게 배당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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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ETF TLT, 안전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배당금 받기

채권 ETF, TLT

안녕하세요! 매일 저녁 찾아오는 “ETF로 배당받자” 시간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장기채 ETF, TLT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고자 합니다.

혹시 채권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나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인데요.

사실, 채권에 대한 개념은 그만큼 배울게 매우 많은 부분입니다.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채권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하지만, 우린 시간이 없으므로 짧게 핵심만 얘기하겠습니다.

채권을 왜 살까요?

주식과 채권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채권은 주식시장의 만약을 대비한 헷지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헷지수단이란 금융위기와 같은 증시 폭락의 위기가 닥쳤을 때, 그 손실분을 상쇄시켜주는 금융자산을 의미합니다.

주식시장이 흔들리고 경제가 좋지 않을 때는 여기저기서 생활고를 겪게 되고, 이로인해 비상시를 대비에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 불필요하게 많은 대출을 이용해서 투자를 했다고 판단하면, 일정 금액을 회수하여 다시 상환을 하려고 하겠지요? 금리가 오른 만큼 돈을 빌린 이자도 오를 테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위기상황이 오면 돈이 일단 귀해지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우량한 시장의 자산을 일단 사고 보자는 수요가 생겨요. ‘설마 미국은 망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전제로 미국 장기채 10년물 20년 물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채권을 개인이 직접 매수하려면 비쌉니다.

기본단위가 천만 원 이상이기 때문인데요.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정부나, 신용이 있는 우량주 기업들이기 때문에 액수 자체가 커서 그런 겁니다.

참고로, 채권시장이 주식시장보다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들도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국의 장기 채권 ETF, TL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ROFILE

유명한 자산운용사 Blackrock의 브랜드 Ishares에서 운용하는 ETF 상품입니다.

운용보수는 0.15% 이구요. 총 자산규모는 18.99 빌리언 달러니까 20조 원 정도 되는 것이네요.

CHARTS

차트를 보시면 눈에 띄는 지점이 있죠?

바로 올해 2월 코로나 직후입니다.

채권이 가파르게 급상승하는 구간이 있지요.

이처럼 채권은 안전자산이므로, 경제전망이 좋지 않을 때 오르게 된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점차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지요.

미국이 어마어마한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며 돈을 푸니, 채권보다는 자산시장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직전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사람들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HOLDINGS

ETF.com

TLT ETF의 자산 비중을 나타내는 표인데요.

United States Treasury Bond는 미국 재부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뒤에 적힌 숫자는 그 채권의 만기일이고요.

보아하니 모두 만기가 20년 이상인 장기채권인 것이 보이시나요?

그래서 TLT는 20년 이상의 장기채 ETF입니다.

물론, TLT 말고도 중단기채로 구성되어있는 ETF 상품들이 있습니다.

*SHY(1~3년 단기채 ), IEF(7~10년, 중기채)

그러나 저는 헷지수단으로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장기채를 사서 쭉 가져가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DIVIDENDS

seekingalpha.com

배당률(이자율)은 1.51%이고요.

주당 지급액은 약 0.16$로 200원가량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의 TLT ETF는 매월 지급되는 월배당 ETF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 상장된 채권 ETF는 분기별로 지급되지만,

미국 채권 ETF는 모두 월배당으로 지급이 되죠.

1년 배당 지급액 추이를 보면 코로나 때 오히려 상승했다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식시장이 Bull Market, 불마켓(호황기)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는 방심할 수 없지요.

요약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경제상황이 안 좋을수록 채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채권은 수익률이 높아지는 게 자본주의 구조입니다.

그래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실 때 채권은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이 매수하기에는 채권은 비싸죠.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채권 ETF입니다.

여러 개의 채권을 분할하고 쪼개서 개인들도 쉽게 매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TLT는 미국 20년 이상 장기 국채 상품으로 1.5% 정도의 월배당이 나오는 채권 ETF입니다.

달러, 금과 같은 경제 불황에 더욱 선호하게 되는 안전자산이므로, 주식시장의 불황에 대비하여 헷지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입니다.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분산투자에는 채권이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이 항상 호황일것이며, 언제까지 우상향 하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죠.

다음번 기회가 되면 위험분산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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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로 다달이 배당 받기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주식 매매차익보다 배당 관심↑

매월 배당금 수령 가능해 접근성·활용성 용이

배당소득세, 환율 등은 유의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선주에 주로 투자하는 PFF ETF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리츠에 투자하는 KBWY ETF

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는 ANGL ETF

S&P500 주식 중에서 배당주만 쏙쏙 SPHD ETF

2022년 연초 이후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도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자 주식매매차익에 대한 관심보다 배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회사는 상법상 연 1회의 정기배당이 있고, 예외적으로 추가 연 1회에 한 해 추가배당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상장기업은 예외적으로 분기 배당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신한지주, ㈜포스코, ㈜두산 등이 대표적으로 분기 배당을 하는 기업들입니다. 즉 한국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는 연 1회 또는 2회 또는 4회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발달된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증권회사를 통해 얼마든지 미국 ETF를 매수할 수 있고 국내 증권계좌로 배당금을 매월 꼬박꼬박 수령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접근성과 활용성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들을 살펴보겠습니다.PFF ETF는 우선주(Preferred Stocks)에 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없앤 대신에 청산시 우선청구권을 확보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그런데 이런 우선주의 배당에 있어 우리나라의 우선주와 미국의 우선주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선주는 보통주의 배당률에 약 1% 가량의 배당률을 추가해서 지급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배당률은 배당금을 액면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최정상의 보통주 배당률이 7%일 때, ㈜최정상 우선주의 배당률을 8%로 결정하는 식입니다.미국의 우선주는 대부분 고정된 배당률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그 배당률은 보통 5% 안팎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우선주를 주식과 채권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증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FF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우선주들에 주로 투자하는데 같은 성격의 우선주ETF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며 연 5% 안팎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29일 기준으로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주가 발행한 우선주에 64% 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유틸리티주인데 약 14%가량이 투자되고 있습니다.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의 약자로, 부동산 투자신탁입니다. 그리고 KBWY ETF는 REITs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입니다. 부동산 월세 등의 수익의 90%를 배당을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혼란스러울 때에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꼽힙니다.부동산을 직접 투자하기에는 목돈이 들 수 있지만, REITs에 투자할 경우 소액으로도 부동산자산에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다양한 부동산 자산들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KBWY는 이런 REITs 및 REITS 관련 주식들에 주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물론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마치 월세를 매월 꼬박꼬박 받는 느낌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국제신용평가회사인 S&P의 평가등급 기준으로 BB+ 이하인 채권, 무디스(Moody’s) 기준으로 Ba1 이하인 채권을 보통 하이일드채권이라고 부릅니다. 신용등급이 우량등급을 받지 못한 회사들이 발행한 회사채이기 때문에 우량회사의 채권보다는 이자율이 훨씬 높은 편이죠. 이런 하이일드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하이일드채권형펀드라고 하는데, ANGL ETF는 하이일드채권형펀드의 일종입니다.다만 하이일드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ETF들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특히 경기가 좋을 때에는 하이일드채권을 발행한 회사들의 부도율이 낮아져 ETF주가도 올라갑니다. 경기가 나빠질 때에는 발행회사들의 부도율이 높아져 ETF 주가도 하락하는 경향이 강합니다.SPHD라는 ETF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ed Index 라는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입니다. 말 그대로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들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 50개를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아무래도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을 편입하다 보니 부동산에 투자한 REITs(부동산투자신탁)의 편입비중이 큰 편입니다.REITs주식 다음으로는 금융관련 주식, 에너지관련 주식, 유틸리티관련 주식, 소비재관련 주식 등을 포함하고 있는 ETF입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관련 주식인 테크놀로지관련 주식, 바이오헬스관련 주식들은 그 편입비중이 거의 없는 편이죠.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연평균 약 4% 이상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ETF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한국의 배당금과 마찬가지로를 하며됩니다. 때문에 부부명의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ETF의 매매차익은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입니다.미국 ETF에 투자할 때 또 한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은입니다. 달러가치가 강세가 되어 원달러환율이 상승하면 달러로 지급받는 배당금의 원화가치가 상승하겠지만, 원화가치가 강세가 되어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면 달러로 지급받는 배당금의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email protected]

[미국 ETF] BND –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ETF (월배당 종합 채권)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오공선생입니다.

오늘은 채권 투자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실 채권 투자는 ETF나 펀드가 생기기 전까지는 국가나 기관의 투자처였고 개인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였습니다. 지금은 접근성은 좋아졌으나 정부채, 국가채, 회사채 등 종류도 많아 공부하기가 힘듭니다.

채권 투자에 대한 개념​은 굉장히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안정적인 정부, 회사 등에 내가 돈을 빌려주고 그 기관에게 이자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는 되실 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채권에 투자할 때는 똑똑한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관리해주는 종합 채권 ETF를 사는 것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제가 가져온 ETF는 미국 채권 전반에 투자하는 ‘BND’입니다.

BND – 미국 채권 투자, 안정적인 월배당 ETF 추천(vs TLT 비교)

BND는 미국 투자등급 채권 전반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월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0.04%로 낮은 수수료를 자랑하는 ETF입니다.

미국 정부 국채, 투자적격등급 회사채, 금융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1만개 이상의 채권으로 분산투자가 이루어져 있어 굉장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상품입니다.

채권은 포트폴리오를 짜고 자산배분을 할 때 주식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투자 자산 중 하나입니다.

안정적인 정부, 회사 등에 돈을 빌려주고 그 기관에게 이자를 받으며, 경제위기로 인해 주식의 매력이 떨어지거나 금리 인하 시기에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추가적인 이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채권 ETF 시가총액으로는 Blackrock 사의 AGG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ETF 정보로 가장 유명한 etf.com과 ETF 운용사인 Vanguard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BND(Vanguard Total Bond Market ETF)

운용사 : Vanguard

운용규모 : $83.32B

하루평균 거래량 : $503.11M

연배당률 : 1.9%

배당시기 : 매월

연수수료 : 0.04%

평균 듀레이션 : 6.8년

MSCI ESG Rating : A

비슷한 ETF : AGG, SCHZ 등

종목 구성

미국 정부 국채 : 44%

미국 정부 보증 모기지담보부증권(주택저당증권) : 20%

회사채 : 17%

금융채 : 8%

미국 정부 보증 채권이 6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투자적격등급 회사채, 금융채 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미국 정부 보증 채권 : 65%

그외 투자 적격 채권 : 34%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채권(국채, 정부 보증 모기지담보부증권)을 비롯한 투자등급 적격 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5년의 단기채와 5-10년물 중기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채도 22%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BND는 평균 듀레이션이 6.8년으로 중기로 분류됩니다.

기간별 수익률

BND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안정적인 수입을 보였습니다. 10년 동안 연평균 2.73%가 올랐습니다.

다만 최근 1년 수익률은 좋지 않습니다.

미국 금리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금리 인상 압박과 국채 금리 인상 등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장기채 TLT ETF와 수익률 비교

TLT는 만기 20년 이상의 초장기 미국 국채로 이뤄진 ETF입니다.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이 심해집니다.

새롭게 발행되는 채권의 금리가 높아지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매력도가 낮아져 가격이 떨어지고,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보유하고 잇는 채권의 매력도가 높아져 채권 가격이 올라갑니다.

경제위기가 오면 연준 등에서는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고자 합니다.

BND는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TLT는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당 + 채권 가격 변동에 따른 안전자산 추가 이익을 노리기 위해서는 TLT도 좋은 선택입니다.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면 BND가 더 좋습니다.

유사 ETF 비교

현재 채권 ETF 1위인 Blackrock사의 AGG와 비교해봤습니다.

수수료는 0.04%로 같고 운용규모와 일평균 거래량은 AGG가 앞섭니다.

블룸버그사에서 발표하는 미국 전체 채권 지수를 추종하고 있는데 BND의 경우 유동 채권만을 대상으로 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수가 적습니다.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잇으나 BND가 약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요약정리

1. 미국 전체 채권 시장을 추종하며 안정적인 월배당 및 안전자산 역할

2. 10년 연평균 수익률 : 연 2.73%

3. 배당금 수익률 : 연 1.9%

4. 연간 운용 수수료 : 연 0.04%

총평

어떤 포트폴리오 이론에서도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포함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단기채, 금리 인하기에는 장기채가 유리하나 금리 변동을 맞추는 것은 주가 맞추기보다 어렵다는 것이 정설이죠.

추가 이익을 얻기 위해서 팔고 살 수도 있지만 개인 투자자는 항상 시장정보에 뒤쳐지기 마련이니까요.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넣어야 되겠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시장 따라 가면서 편하게 투자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ETF입니다.

월배당도 쏠쏠합니다!

Vanguard사의 설립자이자 인덱스 펀드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존 보글은 채권 또한 시장 가중 지수의 성과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서 ‘뮤추얼 펀드 상식’이라는 저서에서 밝혔습니다.

(추가로 전체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채권 시장 지수 추종 채권 펀드를 75% 정도 보유하고, 중기회사채를 25% 정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저술했습니다.)

중기회사채 ETF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VCIT – 시가총액 1위 회사채 ETF, 월배당 추천(vs TLT 비교)

미국 채권 ETF 3월 배당금은 얼마?

요즘같은 시기엔 아~채권을 좀 더 많이 사놨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뭐…

연금저축펀드, 퇴직연금 등에 30%가량 채권을 사놨기 때문에 직투는 이정도 소소한 수준에서 ㅎㅎㅎ

그래도 잊을만하면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배당금이 들어온다.

3월 AGG, IEF, TLT에서 배당이 입금됐다.

합쳐봤자 세후로 3달러 정도 되는 정말 소소한 배당!

그래도 땡큐~

참고로 내가 소소하게 투자하고 있는 미국 채권 ETF 3인방을 잠깐 소개해 보고자 한다.

AGG(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AGG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국의 국채를 비롯해 AAA등급의 채권에 약 70%가량을 투자하고 있는 미국 종합 채권 ETF이다.

지난 2003년 설정됐으며, 시가총액은 약 770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79조원에 달한다.

미국에서 가장 시총이 높은 채권 ETF라고 한다.

연보수는 0.05%라 상당히 저렴한 ETF로 볼 수 있다.

배당도 나오는데 연 2.34%, 왠만한 은행 이자보다 높다. ㅎㅎ 배당은 월배당이라 더 매력적인 듯.

우선 최근 1년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주식이 출렁일때 나름 범퍼가 돼주는 것이 바로 채권.

지금 1주당 116.38달러니까 꽤 비싸긴하다.

IEF(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IEF는 만기가 7년에서 10년이 남은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다.

AGG와 같은 회사인 블랙독이 운영하고 있으며, 연보수는 AGG보다 높은 0.15%다.

시가총액은 225억달러 수준.

AGG와 마찬가지로 월배당이며, 1년에 1.88%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AGG보다 IEF의 최근 1달 수익률이 더 높은 6.81%를 보이고 있다.

1년으로 봐도 15.5%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자산배분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터라 주식이 털릴때 채권은 이렇게 몸값을 올려가는구나..

IEF의 현재 가격은 119.25달러.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TLT는 만기가 20년 이상되는 미국 국채들만 모아놓은 ETF다.

장기채 ETF중 가장 유동성이 좋으며, 시총은 219억달러 수준.

연보수는 IEF와 같은 0.15%다.

역시 월배당이며, 배당은 1년에 2.36% 지급하고 있다.

TLT는 AGG와 IEF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

1달에 무려 16.91% 증가!, 1년 수익률이 38.65%를 보여주고 있어 왠만한 주식수익률을 앞지르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 박살나기 전에 TLT로 피신시킨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

난 귀찮아서 안했 ^^;;;;

1. 3개 ETF 중 배당률이 가장 높는 미국 채권 ETF는?

TLT > AGG > IEF

2. 3개 ETF 중 1년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미국 채권 ETF는?

TLT > IEF > AGG

3. 3개 ETF 중 연보수율이 가장 낮은 미국 채권 ETF는?

AGG > IEF=TLT

–> 3개 ETF 중 1개만 들고 간다고 한다면 TLT라고 할 수 있겠다. 수익률도 높고 배당도 많이주고…나름 괜찮네~

요즘 주식만 들고 있으면 주구장창 깨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분들 중 채권으로 자산배분을 좀 해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텐데…그럴때 추천받는 미국의 대표 채권 ETF가 바로 AGG, IEF, TLT일 것이다.

나도 여기저기 서치하고 찾아보고 해서 고르고 골라 샀던 채권 ETF들이었는데

문제는!! 너무 조금 샀다는 것이다. ^^;;;;

사실 내 계좌가 파랗게 물들었다고 해서 크게 공포심을 갖고 있진 않다.

정말 내 노후와 은퇴를 위해서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출렁거림에 크게 힘들어하고 있진 않다.

다만 언제 환전을 해야할까? 언제 들어가야 하지? 라는 고민이 고민이라면 고민인데…

이것 또한 마켓 타이밍을 제고 있는 것이라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반성하며,

그냥 월마다, 돈이 생길때마다, 하락장이니 더더욱 분할 매수를 결심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살때 채권양도 조금씩 늘려야지

투자를 해보니 생각보다 하락장은 너무 자주 온다 ^^;;;;

*미약하지만 youtube 개설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제가 파이어족으로 나아가는 모습 함께 공유해볼까 합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qAY4AoRxbQ

TLT ETF 미국 채권 월배당 ETF (SPTL, VGLT 수수료, 배당금 비교)

요즘 미국 증시가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증시가 불안할 때 헷지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금, 달러, 채권 등인데요. 오늘은 미국 채권 ETF의 대표격인 TLT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해요.

안전자산 달러, 미국 국채, 금

미국 국채란?

미국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데요. 세계 1위 국가인 미국에서 발행하는 국채이므로 우리나라 국채보다 더 안전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채일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불안할 때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의 수요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미국 국채의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미국 국채를 갖고 있다면 자산 가치가 하락은 커녕 상승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미국 국채는 경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헷지 수단인데요. 지금 같이 경제 상황이 불안할 때 미국 국채를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채권을 어떻게 거래해야 할까요?

미국 채권 ETF, TLT ETF

미국 채권에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바로 투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ETF를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한데요.

TLT ETF는 미국 국채 20년물 대표 종목으로 경제 위기 때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는 약 30%의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VGLT, SPTL, TLT ETF 수수료 배당금 비교

그럼 이제 미국 채권 ETF들의 수수료 및 배당금 등을 비교해볼게요~

미국 채권 ETF에는 TLT, SPTL, VGLT 등이 있는데요. TLT가 셋 중에 가장 오래된 ETF이며 거래량도 가장 많습니다. VGLT, SPTL은 거래량이 비슷한데요. SPTL과 VGLT는 거래량이 적어서 5천만 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TLT ETF 수수료의 경우 0.15%, SPTL ETF 수수료는 0.06%, VGLT ETF 수수료는 0.05% 인데요. 만약 TLT의 수수료가 부담되는 분들은 거래금액이 많지 않다면 VGLT나 SPTL을 거래하셔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TLT, STOL, VGLT 배당금 개요

세 미국 국채 ETF 모두 매달 배당이 나오는 월배당 ETF인데요. TLT ETF의 배당금은 1.63%, VGLT ETF 배당금은 2.06%, SPTL ETF 배당금은 1.96% 입니다. 배당금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거래량, 수수료, 배당금 등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ETF에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TLT 주가 차트 SPTL 주가 차트 VGLT 주가 차트

주가 흐름은 보면 세 가지 ETF 모두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락이 좀 있기는 하지만 월봉 차트를 보면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채권 ETF인 SPTL, VGLT, TLT ETF 수수료 배당금 등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경제가 불안한 요즘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좀 더 안전하게 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TLT ETF, SPTL, VGLT 수수료 배당금 비교

미국 ETF QQQ

DIA ETF 미국 월배당 ETF로 딱

교차형 무한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채권 etf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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