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시 백신 증명서 |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 / Ytn 315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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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이 다음 달 8일부터 코로나19 음성 확인과 함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들에게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당국이 이런 내용을 포함해 외국인들에게 적용되는 세부 지침을 발표했는데,
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앞으로 달라지는 미국 입국 요건 정리해주시죠.
[기자]네, 지난달 백악관이 이 지침을 처음 공개했을 때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 지난 밤사이 확정적으로 발표됐습니다.
다음 달 8일부터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백신 접종과 코로나 검사 기준인데요.
새 지침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종 접종 후 최소 2주가 지나야 합니다.
또, 기존과 마찬가지로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도 제시해야 합니다.
그동안 ‘증명서’라는 표현 때문에 어떤 형식이어야 인정되나, 모든 내용이 반드시 영문이어야 하나, 약간 혼선도 있었는데요.
정리해드리면 여권과 일치하는 이름과 검사 기관이 명시돼야 하고, PCR 또는 항원 검사 결과를 명확하게 확인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무엇보다 음성, negative가 영문으로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실 오늘 저녁 미국으로 출국하는데요 이 기준에 맞춰 음성 결과지를 발급받았고요.
제 이름과 함께 PCR, negative 등은 영문으로 돼 있고 다른 일부 내용은 한국어가 포함돼 있습니다.
혹시 입국 심사 때 한국어로 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면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 1~2달 사이 미국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정작 입국할 때는 이 서류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앵커]그런데 미국 당국이 백신 접종 완료 기준에 예외도 뒀다고요?
[기자]네, 성인 가운데는 의료적 문제로 인해 접종을 하지 못했거나 긴급한 인도주의적 사유가 있는 사람에게는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고요.
아직 백신 접종이 용이하지 않은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도 예외 대상입니다.
성인 백신 접종률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50개국 가량의 비관광 목적 여행자도 정부가 승인한 서류를 지참하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이들도 비행기 탑승 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는 제시해야 합니다.
[앵커]백신 종류의 경우, 미국 당국이 승인한 백신만 인정되는 건가요?
[기자]최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 당국이 승인한 백신과 세계보건기구 WHO가 승인한 백신을 인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이 인정되고요.
이 3종과 함께 WHO가 추가로 승인한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시노백 백신도 포함된다고 보면 됩니다.
[앵커]새로운 지침이 언뜻 입국 요건 강화로 보이는데, 사실은 전체적으로 여행 규제를 완화하는 셈이라고요?
[기자]네, 왜냐면 기존 정책은 영국과 중국,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33개국에 최근 14일 이내에 머문 적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국가를 위주로 입국을 제한해온 건데요.
이제는 국가 전체에 적용된 기준을 풀고, 개개인의 백신 접종으로 정책을 바꾼 것입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 애초 입국 제한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원래는 음성 결과 증명만 하면 됐지만 이번 조치로 백신 접종 요건이 추가되는 셈입니다.
미국 당국은 항공사들이 탑승 전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검사 결과를 의무적으로 검사하도… (중략)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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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시 백신접종완료 증명서 제출 의무화 시행 안내(11.8 …

미국 정부는 11.8(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완료 확인서를 미국 향발 항공기 탑승시 요구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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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verseas.mofa.go.kr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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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0. 코로나19 해외소식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미국. ❍ 샌프란시스코,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 의무화 조치 해제(NYT, 3.9.) – 3월 9일 미 샌프란시스코시 공중보건국은 식당, 주점, 체육관 등 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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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migration.go.kr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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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 플레이윙즈

6월 12일부로 미국 입국시 음성확인서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절차가 한결 간소해졌다. ESTA와 백신 접종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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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laywings.co.kr

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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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증명 –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 Gov.bc.ca

만 12세 4개월 이상의 여행자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방접종 증명이 필요합니다: 캐나다에 입국할 때; 비필수적인 여객선에 24시간을 초과하여 머무를 경우(유람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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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2.gov.bc.ca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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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소 및 접종증명서 | 대한항공 – Korean Air

코로나19 검사 장소, 백신접종증명서 발급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선별진료소에서 출국 시 필요한 COVID-19 음성 확인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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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nair.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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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미국 입국 시 백신 접종 증명서 및 미국 입국 증명서류 …

미국 입국 규정 강화에 따라 2021년 11월 8일 부로 만 18세 이상의 국제선 승객은 코로나 백신 증명서도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또한, CDC에서 요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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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lp.tourvis.com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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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입국 제한 안내 아시아나항공 – ASIANA AIRLINES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 (백신 미접종 시 무비자 입국 불가); 필리핀 입국 후 30일내 출국 확약 …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 유효한 미국 비자 소지자(ESTA) 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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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yasiana.com

Date Published: 10/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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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 美 입국 시 ‘백신접종’ 의무화 …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항공기 탑승 전 백신 완전 접종 증명서와 출국 전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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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0404.go.kr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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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 / YTN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해야 외국인 입국 허용 / YTN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입국시 백신 증명서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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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htF1Eq0A-E

미국 입국시 백신접종완료 증명서 제출 의무화 시행 안내(11.8(월)부터) 상세보기

미국 입국시 백신접종완료 증명서 제출 의무화 시행 안내(11.8(월)부터)

미국 정부는 11.8(월)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완료 확인서를 미국 향발 항공기 탑승시 요구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상기 백신접종완료 확인서 요구 관련, 미국 정부는 미 FDA(미식품의약국) 와 WHO(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한 백신을 인정(한국의 교차접종도 인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 조치로 인해, 기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외에 추가로 백신접종완료 확인서를 지참해야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시는 분들께서는 상기 내용을 숙지하시어 미국으로 여행 및 방문시 반드시 구비 서류(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완료 확인서 등)를 지참해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 요건 관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붙임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주요 국가 (방역강화대상국가 및 추이감시국가)

󰏚 미국

❍ 샌프란시스코,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 의무화 조치 해제(NYT, 3.9.)

– 3월 9일 미 샌프란시스코시 공중보건국은 식당, 주점, 체육관 등 관내 실내시설 입장객 대상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 의무화 규정을 3월 11일부로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변화를 시사함

– 샌프란시스코는 팬데믹 비상사태 선언에 이어 작년 8월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 의무화도 가장 먼저 시행하며 접종률 제고 등 미국 팬데믹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지난 2월 해제함

❍ 하와이주·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NYT, 3.9.)

– 미국 본토 전체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난달 모두 해제 또는 해제 방침이 발표된 가운데 3월 8일 하와이주가 마지막 50번째 주로 주 전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3월 26일부로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푸에르토리코도 동 의무화 조치를 3월 10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힘

– 푸에르토리코는 미국 내 백신 접종 캠페인 성공 지역 중 하나로 접종 완료율이 75%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외 미국령 해외영토 괌,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아직 해제하지 않았음

❍ 모더나(Moderna), 아프리카 케냐에 백신 생산공장 설립예정(NYT, 3.9.)

– 3월 7일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아프리카 내 자사 mRNA 코로나19 백신 최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케냐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아프리카 대륙 공급을 위해 연간 백신 5억 도즈 생산을 목표로 하여 신규 백신 생산시설에 최대 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 모더나의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와 아프리카 연합(AU)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10월 독일 바이오앤테크(BioNTech) 제약사도 르완다와 세네갈에 백신생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 프로 테니스선수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으로 미국입국 불허(NYT, 3.9.)

– 세계 탑 랭킹 남자 테니스 선수이자, 강경한 백신접종 거부자인 세르비아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선수는 이번 주 캘리포니아 BNP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앞두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근거로 미국 입국이 불허됨을 최종 확인받았다고 밝히며, 미국 토너먼트에 불참한다고 3월 9일 발표함

– 현행 미국 이민법상 미국 시민권자, 합법적 영주권자, 이민 비자를 통해 입국하는 자를 제외한 외국인이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승인된 백신 접종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모두 제출해야 함

– 호주오픈(AO) 9번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지난 1월 호주 입국 직후 호주 이민당국이 제출한 백신접종 면제서류를 인정하지 않아 백신 미접종 이유로 대회 직전 추방되어 호주오픈에도 참가하지 못한 바 있으나, 지난주 프랑스 방역 당국이 실내시설 입장객 대상 현행 백신 패스 제도를 다음 주부터 폐지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여 오는 5월 개최되는 프랑스 오픈(French Open)에 조코비치 선수의 참가 가능성이 커짐

󰏚 영국

❍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항체 가지고 있어(DerbyshireTelegraph, 3.9.)

– 영국 통계청은 잉글랜드 성인 인구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함. 이는 과거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예방접종을 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 지역에서도 성인 인구 90% 이상이 항체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

󰏚 우크라이나

❍ 미국 양당, 군사·난민 지원에 16.5조원 합의 (Reuters, 3. 10.)

– 미국의 집권 민주당과 야당 공화당은 3.9 오전 러시아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인근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하는 136억 달러(16조5000억원) 특별예산에 합의함

❍ 미-우크라이나 정보 공유 확대(WSJ, 3. 3.)

– 월스트리트저널(WSJ) 신문은 3.8 미국 정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 정보기관들은 앞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에 관료주의 장벽 없이 기밀정보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함

󰏚 인도

❍ 코로나19 신규 확진 4천명대…사망 145명 (NDTV, 3.10.)

– 인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4575명 증가해 총 4297만5883명으로 집계됨. 같은 날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45명 늘어난 51만5355명으로 나타남

󰏚 네팔

❍ 신 국제공항 개항했으나 항공편 확보에 난항(Kathmandu Post, 3. 9.)

– 네팔 남부도시 싯다르타나가르(Siddharthanagar)에 개항하는 신 국제공항이 개항 준비를 모두 마쳤으나, 코로나19와 유가 변동 등으로 항공편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네팔 항공국은 일본, 스리랑카, 미얀마와 항공 노선을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시작된 마케팅이나 홍보계획은 전무함

󰏚 미얀마

❍ 카렌민족연합, 방문자에 방역조치 강화(Burma News International, 3.9.)

– 미얀마 여러 지역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4차 대유행에 접어들자 카렌민족연합(KNU) 관할 지역의 보건당국은 위험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 등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강화. 또한 KNU 보건당국은 군부독재 저항 운동으로 인해 교전이 지속되면서 감염자 관련 통계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밝힘

󰏚 터키

❍ 국내선 탑승자의 PCR 검사 의무화조치 해제(Daily Sabah, 3. 9.)

– 금주부터 시작된 정상화 조치의 일환으로, 터키 국내선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요구했던 PCR 음성 결과서 의무화 조치를 다음 주부터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폐지한다고 파레틴 코카 터키 보건부장관이 발표함. 단, 국제선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미접종자의 72시간 내 PCR 검사 결과 증명 제시 조치는 유지됨

󰏚 몽골

❍ 올 5.1(일)부터 전국민 종합검진 실시(Montsame, 3. 9.)

– 지난 `19년 몽골 정부가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전국민의 2년에 1회 종합건강검진이 다가오는 5.1(일)부터 재개됨. 몽골 보건부는 이를 위해 전국 병원을 선진화하며, 특히 산부인과와 산모의 모자보건 분야에 1천억 투그릭(한화 약 423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2 그 외 국가

󰏚 중국

❍ 인천공항발 중국행 입국자 방역기준 강화(China News, 3.10.)

– 주한중국대사관은 3.9.(수) 공식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3.14.(월)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 전 신속항원검사 1회 등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발표함

※ (기존) 탑승 7일 전 PCR 검사 1회 + 탑승 2일 내 PCR 검사 1회 등

(추가) (10:30이전 항공편) ①탑승 당일 오전 인천공항 내 지정검사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1회 또는 ②탑승 전날 20시 이후 야간 신속항원검사 1회 또는 ③탑승 전 24시간 이내 PCR 검사 1회

(10:30이후 항공편) 탑승 6시간 이내 인천공항 내 지정검사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1회

󰏚 일본

❍ 대규모 행사 인원제한 해제 검토(Kyodo News, 3.9.)

–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인원제한 및 기존에 2만 명 이상 규모 행사에 대해 참석자에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던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 중으로, 결과는 다음 주에 공식 발표될 예정

󰏚 홍콩

❍ 공무원 5천명 코로나19 일제검사에 투입(SCMP, 3. 9.)

– 3월 말부터 시작될 전국민 코로나19 검사에 학교 행정직원 등 공무원 5천 명이 투입될 예정임. 전국의 학교가 금주부터 5월 부활절까지 방학에 들어가므로, 특히 교육부에서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입되는 모든 공무원들은 일 8시간 근무를 보장받음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남아공 제약사, J&J와 코로나19 백신 라이선스 계약(Al Jazeera, 3. 9.)

– 남아공의 제약사 아스펜(Aspen Pharmacare)은 3.8(화) 미국의 J&J와 코로나19 백신의 재포장 및 자체 브랜드화 후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판매를 허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이는 아스펜이 아프리카 대륙 55개 국가에 코로나19 백신 배포권을 갖는다는 의미로, 지난 11월부터 J&J과 관련 내용을 협의해 왔음

3 국제기구

󰏚 WHO

❍ 코로나19 검사 횟수 감소에 대해 우려 표명(VOA, 3.9.)

– WHO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검사 횟수가 감소함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발생과 관련한 추이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음을 우려함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주요 업데이트 🆕

🇺🇸 미국 자가격리 면제

6월 12일부로 미국 입국시 음성확인서가 불필요해짐에 따라 절차가 한결 간소해졌다. ESTA와 백신 접종 증명서만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각 행정구역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출국 전 해당지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 캐나다 자가격리 면제

캐나다는 백신 접종자에게만 여행 목적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입국일 최소 14일 전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입국 직후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여행자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며, 격리는 필요하지 않다. 이외에도 ArriveCAN 어플에 필수 입력사항 작성을 완료해야 한다. 상세 사항은 캐나다 파트에서 확인하자.

🇲🇽 멕시코 자가격리 면제

멕시코는 현재 별도의 PCR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을 하지 않아도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경유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항공편 예매 단계에서부터 체크해야 할 사항이 생긴다. 또한 멕시코 입국 시 증상 정도와 유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1️⃣ 미국 🇺🇸

미국 여행

미국 내 공통 사항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기

미국 내 대부분 지역이 자가격리를 권고 사항으로 하고 있지만, 백신접종 완료자의 경우 권고 조치를 필수로 이행하지 않아도 된다. FDA 혹은 WHO에서 승인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교차접종 인정)을 접종 방법에 맞게 완료하여 2주가 지나야 한다. 특히 백신접종증명서에는 이름, 생년월일 등의 개인식별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coov 어플 다운로드 필수 📱

국내 질병 관리청에서 발급하는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 coov(쿠브) 어플은 미국 내에서 필수로 사용되고 있으니 꼭 다운받자. 여권 정보, 백신 예방 접종내역이 연동되어 본인인증 증명서와 코로나19 예방접종 1, 2차 증명서가 어플 내에 발급된다. 해외에서 사용할 때에는 언어를 해당 나라의 언어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된다.

미국 여행

2. ESTA 준비

ESTA는 비자와는 다른, 전자여행허가 비자 면제프로그램이다. 비자 소지자가 아니라면 모두 미국 방문 시 ESTA를 사전에 신청하여 승인받아야 한다. 코로나 이전에 신청했어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사용 가능하므로, 만약 발급 이력이 있다면 온라인에서 조회해보자.

신규 신청할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여권번호, 생년월일, 미국 숙소 주소 등의 정보를 영문으로 입력한다. 보통 1-2일 정도면 승인되는데 $21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미국 입국일 기준 최소 72시간 전까지 ESTA 사전허가 받기를 권장하며 승인 완료 후 2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유효하며, 재신청하지 않아도 여러 차례 미국 방문이 가능하다.

미국 내 최대 체류 기간 🧳

최대 한 번에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미국 재방문 시에는 적절한 시간 간격이 있어야 하는데, 다음 방문 시까지 얼만큼의 시간 간격을 두고 기다려야 하는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미국 여행

미국 뉴욕 여행

3. 도착 후

CDC는 미국 도착 후 3-5일 안에 다시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5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최신 접종 완료인 상태, 즉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거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부스터샷 접종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경우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미국 공통 백신 여행 정보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2️⃣ 비자 또는 ESTA

3️⃣ coov 어플 다운로드

4️⃣ CDC 서약서(공항 체크인 시 작성 가능) 최신 접종 완료 상태일 경우 자가격리 불필요

미리 보는 뉴욕 여행정보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2️⃣ 캐나다 🇨🇦

캐나다 밴프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을 품은 캐나다는 백신 접종자에게만 여행 등 비필수적 목적의 입국을 허용한다. 캐나다 입국일 최소 14일 전에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을 각 방법에 맞게 접종 완료해야 하며 교차 접종도 인정된다.

ArriveCAN 어플 다운로드 필수 📱

캐나다 입국 전, 항공편 탑승 전까지 ArriveCAN 어플에 필수 입력사항 작성을 마쳐야 한다. 캐나다 입국 전 72시간 내 어플에 백신 접종 증명서(영어 & 불어), 여행자 정보, 항공일정 등을 텍스트 및 파일 형태(jpg, png, pdf)로 제출한다. 그런 뒤에 정보 입력 완료를 증빙하는 영수증(이메일 또는 어플에서 확인 가능)까지 제시해야만 항공편 탑승이 가능하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

2. eTA 준비

eTA는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으로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기체류의 경우, 한 번 발급 받으면 5년 혹은 여권만료일까지 입국 횟수에 제한 없이 유효하다. 신청 시 때에 따라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캐나다행 항공편 예약 전에 미리 eTA를 신청하는 게 좋다.

신청 방법은 먼저 여권과 신용카드를 준비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때 여행자 및 여권 정보, 항공편 등의 내용을 기재해야 하며 CAD $7의 비용을 결제한다. 완료 후 이메일로 신청서 승인 확인이 가능하며 eTA 발급번호가 나온 화면을 캡처하거나 프린트할 것을 추천한다. 이메일 승인서 발급이 늦어질 때는 스팸 메일함을 확인해보자.

eTA 신청 시 주의 📑

신청서 기재 정보는 따로 저장할 수 없고, 추후 인쇄가 불가하므로 결제 즉시 영수증 인쇄를 하는 게 좋다.

토론토 여행

3. 도착 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후 자가격리는 불필요하며, 무작위로 선정되는 여행자들에 한해 PCR 검사를 시행한다. 다만 검사 결과를 수령할 때까지 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결론적으로 캐나다 입국 시에는 ArriveCAN 정보입력 완료 영수증,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그리고 비자, eTA 등의 여행 관련 서류를 필수 지참해야 하며, 이를 통해 백신 접종 완료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2️⃣ 72시간 내 ArriveCAN 정보입력 증빙용 영수증

3️⃣ 비자 또는 eTA 필요

5️⃣ 캐나다 입국 직후 무작위로 선정되는 여행자에 한해 PCR 검사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후 자가격리는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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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멕시코 🇲🇽

멕시코 칸쿤 여행

멕시코는 현재 90일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지만 미국을 경유할 때에는 ESTA가 필요하다. 또한 미국 내 지역마다 코로나 방역 지침이 달라서, 항공편 예매 단계에서부터 이를 잘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국 시에는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을 하고, 증상이 있을 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가벼운 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중증의 증세가 있는 경우 입원하게 된다.

백신 접종자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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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칠레 🇨🇱

칠레 여행

칠레 입국 시에는 온라인 여행자 건강 신고서을 작성해야 하며, 코로나19 관련 의료 비용이 3만불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공항 입국 시 랜덤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는데,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이나 숙소에서 격리해야 한다.

9월 1일부터는 다음과 같이 변경될 예정이다. 비 거주 외국인의 경우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 검사지 지참해야 하며, 공항 입국 시 PCR 랜덤 검사를 진행한다. 여행자 보험 가입은 의무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으로 바뀔 예정이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여행자 건강 신고서

2️⃣ 3만불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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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페루 🇵🇪

페루 여행

페루 입국을 위해서는 3차 백신접종 확인서 또는 출발 전 48시간 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입국 전 온라인으로 여행자 건강상태확인 서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입국시 체온 확인과 문진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격리하지 않는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여행자 건강상태확인 서약서

2️⃣ 3차 백신접종확인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격리 없음

자가격리 없는 해외 여행지 #미주

6️⃣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여행

아르헨티나에 입국하려면 한국 출국 전 48시간 이내 서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이 때 백신 접종 이력이 필요하다. 또한 체류기간 중 코로나19 관련 비용을 제한 없이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미접종자의 경우 입국 24시간 내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권고된다.

입국 준비 사항 현지 자가격리 1️⃣ 온라인 서약서 작성

2️⃣ 여행자 보험 의무 가입 격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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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정보는 8월 18일 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보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입국 허용이 가능하더라도 현지 관리자와 상황에 따라 입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백신 Q&A

백신 접종자에 한해 해외에 다녀오더라도 국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백신 접종자가 이 면제 기준에 해당되는지, 어떤 기준으로 자가격리 면제가 되는지 총정리를 해 보았다. 알쏭달쏭한 백신 여행 정보를 바로 확인해보자.

알아둬야 할 백신 여행정보

예방접종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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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입국 제한 안내│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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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오는 11월부터 외국인이 미국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을 마치고 출발 전 진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경우 기존에는 음성 판정만 증명하면 됐는데 앞으론 백신 접종도 완료해야 하겠군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11월 초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도록 여행 제한 규정 변경안이 발표됐습니다.

정확한 시행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11월 초라고 예고된 상태입니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은 항공기 탑승 전 백신 완전 접종 증명서와 출국 전 사흘 이내 실시한 검사에서의 음성 판정 증명서를 보여줘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기존에는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입국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백신 접종증명서가 추가되면서 어린이가 아닌 미접종자는 미국 입국이 어려워진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접종이 늘면서 미국에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독감 유행의 경고도 나오고 있다고요?

[외교부 재외국민보호과 사무관]

네, 미국에서는 독감 계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독감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올해는 방역 완화 조치로 마스크 착용률이 떨어지면서 독감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에 계절이 바뀌면서 독감 유행 가능성도 커진 만큼 미국 체류 시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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