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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레전드사건 #지나사
오늘은 지나간 사건을 재정리해보는 지나사 시간 입니다.
2018년 맘카페에서 난리가 났던 미미쿠키 사건인데요.
그럼 그때로 돌아가 이 사건에 대해 천천히 알아보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00:00 미미쿠키 설명
01:56 의혹시작
04:31 또다시 드러난 거짓
▽Music (표시가 필요한 노래만)
Track : TTRM – 웅장한 느낌의 곡
Music by TTRM (Titanrium) , https://blog.naver.com/gba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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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 미미쿠키 사건, 문제의 부부를 추적해봤다 – 채널A
미미쿠키 매장 바로 건너편에 있는 부부의 집. 인기척이 없고 비어있는 듯 보입니다. 먼저 연락이 닿은 아내 표 씨의 아버지에게 부부의 근황을 물었 …
Source: www.ichannela.com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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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미 쿠키 표 자영
- Author: 정리전문 [웃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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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8.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jRzNqY3a4Q
미미쿠키 사기 김대식 표자영 부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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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사기 부부 사건
디저트 업체 미미쿠키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미미쿠키는 수제쿠키 업체로 유기농으로 만든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알려지면서 줄을 서서 구매를 해야만 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미미쿠키 사기 사건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미쿠키 사기 부부사건 알아보기
미미쿠키는 아이의 태명을 딴 상호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수제 쿠키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강조하며 임산부와 아이엄마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줄서서 구매할 정도로 사랑받았는데요.
그러나 알고보니 유기농제품이 아닌 시중마트에서 판매한 제품을 유기농으로 속여 판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농라마트’에 ‘미미쿠키! 지금 무슨생각하고 계신가요? 돈 많이 벌어서 좋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대중들에게 이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미미쿠키의 쿠키 제품이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로마쿠키’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미미쿠키는 ‘냉동생지를 오븐에 구운 제품인데 로마쿠키라는 곳과 납품받는 생지가 같다. 냉동생지를 수제쿠키를 함께 구성해 판 것은 죄송하다. 그러나 마트의 완제품을 재포장했다는 내용은 절대 아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계속된 의혹에 미미쿠키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포장해 팔았다. 큰 이윤을 남기려고 시작한 일은 아니다. 하면 안될 선택을 하게 됐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또다른 누리꾼들이 미미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롤케이크가 삼립 제품과 맛과 향이 동일하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미미쿠키는 또다시 ‘롤케이크는 저희가 매장에서 직접 작업을 했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될 선택을 하게 되었다. 진작 밝히려고 했지만 솔직히 돈이 부족했다.
‘며 의혹에 대해 인정하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미미쿠키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환불해주겠다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시중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한 소비자들은 제기된 의혹에 안일하게 대처한 행동에 비판하며 비난은 더욱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미미쿠키가 입정 되어 있던 카페측은 형사고소를 진행하기로 하고 소비자들의 위임장을 접수 받는등 해당 사건은 더욱더 커져 갈것으로 보이는데요.
미미쿠키는 ‘어떠한 말로도 이 죄를 덮을 수는 없지만 많은 반성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저희가 인정한 구매 후 재포장 제품 부분에 대해서는 환불진행은 계속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고소와 소송을 준비 중이라 들었다. 이 점에 대해서도 피하지 않고 달게 받겠다. 앞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 일체 폐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아이를 키우는 맘들이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먹이고 싶은 마음에 시중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기 위한 엄마들의 마음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기만한 미미쿠키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단지 폐업과 환불이 문제가 아닌 소비자를 기만한 기업은 그에 맞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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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에서 만드는 ‘수제’ 복숭아 마카롱
표자영 : 음성이 복숭아로도 유명하거든요.
제철 과일로 7월에서 8월에 복숭아로 마카롱을 만들 수 있어요.
방송 멘트 : 그 ‘귀한 맛’을 더욱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오늘도 손놀림이 분주한데요.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대표부부 방송 얼굴 감곡 농라마트 코스트코 완제품팔기 논란 유기농쿠키 사기
이어서 미키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롤케이크도 한 제과제빵 브랜드의 제품과 비슷하다면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롤케이크또한 매장에서 직접 작업을 처음에는 했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하게 됐다. 진작 밝히려고 했으나 무척 양심에 가책을 느꼈지만 거짓말 아니고 정말 솔직히 돈이 부족했다며 뻔뻔한 대답을 하며 생크림빵과 마카롱은 손수 직접 만듣 제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믿고 판매하였던 네이버카페에서는 “형사 고소 위임장 접수한다” 면서 법적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논란이 확대되자 미미쿠키측은 운영하던 카카오스토리에 ” 폐점합니다”라는 한줄 소개를 남긴 상황이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은 방문객의 접근이 제한됐다 는 문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음성군에 위치한 감곡 미미쿠키는 유기농 재료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기없이는 구하기 힘들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농라마트 이며 이곳은 네이버 카페중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들과 생산자들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농라마트는 법적대응을 시사하고 있으며 소비자 우롱사태에 대해서 국민청원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부부 사기 사건
미미쿠키 대표 부부가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미쿠키의 마카롱과 케이크를 지역 특산물로 소개한 사실이 있었는데요
친환경 인증을 받지도 않은 상태로 유기농 제품을 홍보, 판매해왔고
온라인판매가 안되는 휴게업소인 미미쿠키는
즉석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SNS계정을 통한 인터넷 판매를 했기때문에
음성군에서도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합니다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대표 부부 기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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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대표 부부 기사 방송
(17년 7월에 보도되었던 미미쿠키에 대한 기사입니다 ) 안전한 먹거리 트렌드를 지향하고 있는 세태에 따라서 최근 수제 유기농 제품이 인기몰이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미미쿠키케이크가 꾸준하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감곡 유기농 수제 케이크 미미쿠키 김대식 대표가 이번에 여름제철과일인 복숭아로 쿠키와 케이크를 출시하면서 미미쿠키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7~8월에 두 달 동안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수제케이크를 방문구매할 시에 1만원에 할인판매 하며, 마카롱 또한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출시가 되는 복숭아케이크는 설탕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산지에서 아침에 직접 수확했다고 하는 감곡 햇사레 복숭아를 사용하여 달콤하고 신선한 케이크를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베이킹 전공인 김대식 표자영 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미미쿠키케이크는 방부제와 유화제, 첨가물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쿠키 케이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지역 택배서비스도 가능하며 임신축하선물과 멀리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상호에 있는 미미라고 하는 이름은 바로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대표자인 부부의 아기 태명을 사용한 것으로 그만큼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들을 만들어서 판매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김대식 대표는 “저희가 만드는 수제 쿠키 케이크는 아기가 함께 먹는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간식들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을 해오면서 인건비는 줄였으며 시골이라는 특장점을 살려서 농장계란 공급 등의 원가들을 절약을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감곡 수제 쿠키 케이크 전문점 미미쿠키케이크 배달주문과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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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 미미쿠키 사건, 문제의 부부를 추적해봤다
[빽투더뉴스] 지난해 맘 카페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짜 유기농 수제쿠키 판매 사기, ‘미미쿠키’ 사건.대형 할인 매장에서 찍어낸 일반 제품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결국 가게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미미쿠키 사건 그 후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미미쿠키 매장 앞. 가게 안을 볼 수 없게 유리창은 가려져 있고, 인적이 끊긴지 오래인 듯 문 손잡이에는 검은 먼지가 잔뜩 쌓였습니다. 사건 이후 가게는 꽤 오랫동안 방치됐다는데요.
[미미쿠키 인근 상인 A씨]통 못 보고… 그 이후로는 보지도 못했어요.
[미미쿠키 인근 상인 B씨]제 생각에는 얼른 가게를 주인한테 내놓고 빼고 정산할 걸 정산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보증금도 못 찾아가면 어떻게 해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아직 그냥 비워둔 상태…
관할 지자체인 음성군에서도 사건이 알려진 직후 실태조사를 위해 주인 부부와 수 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잠적해버린 그들을 만나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종우 / 음성군청 청소위생과 주무관]“(한 달 정도) 연락두절도 많이 됐었고 그리고 이제 잠적하고 이래 가지고…”
[이철호 / 기자]“왜 잠적했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이종우 /음성군청 청소위생과 주무관]“(남자) 사장님께서 아무래도 처음 겪는 일이기도 하고. 두려운 마음에 그랬다고는 하시는데, (직접) 접촉해서 말씀 드리고 난 후부터는 (조사에) 협조를 잘 하셨어요.”
[이철호 / 기자]“미미쿠키 드셔 보셨어요?”
[이종우 /음성군청 청소위생과 주무관]“먹어보진 못했어요 하하 저희도.”
[신연식 / 음성군청 위생팀장]“저도 안 먹어봤어요.”
[이종우 / 음성군청 청소위생과 주무관]“같은 군이라도 (감곡면까지는) 거리가 있다 보니까…”
30대 초반 젊은 부부인 남편 김모 씨와 아내 표모 씨가 자기들 아기의 태명 ‘미미’를 상호로 문을 연 시골의 작은 쿠키 가게 ‘미미쿠키’.
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정성으로 유기농 수제쿠키를 만든다는 소문에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들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렀습니다.
오프라인 판매만 가능한 ‘휴게음식점’이었지만, 온라인에서 식품을 무허가로 판매하고, 천안의 한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쿠키와 롤케이크를 포장만 바꿔 약 3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재판매 하는 등 ‘식품위생법’도 위반했습니다.
천안으로 잠적했던 미미쿠키 부부는 경찰수사를 받은 뒤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뒤 아직도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주인 부부가 사는 집 앞에 왔습니다. 요즘 아주 생활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어떤지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미미쿠키 매장 바로 건너편에 있는 부부의 집. 인기척이 없고 비어있는 듯 보입니다. 먼저 연락이 닿은 아내 표 씨의 아버지에게 부부의 근황을 물었습니다.
[표모 씨 / 미미쿠키 주인 아버지]“가게 접고 지금… 아휴 돈이 없어서 죽으려고 하는데 지금 애들…”
[이철호 / 기자]“많이 힘들어하는 거예요?”
[표모 씨 / 미미쿠키 주인 아버지]“그야 뭐 돈 버는 데가 없으니까…”
주변 이웃의 반응도 마찬가지.
[주변 이웃 C씨]“생활이 너무 어려워졌다고 그래서 내가 한 번은 그랬어요. 과자 같은 거 남은 거 있으면 내가 간식으로 팔아주겠다고… 갖고 오라고 그랬는데 소각했다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남편과도 짧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작진]“지금은 다른 일을 하시는 건가요”
[김모 씨 / 미미쿠키 주인]“지금 일용직 다니고 있어요.”
가게를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채 인천까지 가서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남편,
제과·제빵을 전공한 아내 역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종적 역시 묘연한 상황.
우리는 부부의 반성 또는, 변명이라도 들어보기 위해 한참 동안 기다렸지만, 그들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밝혀낸 피해자 수는 696명, 피해 액수 3480만 원. 어쩌면 작은 사건쯤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엄마들의 모정을 이용한 악랄한 사기 수법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분노했습니다. 부디 아이들이 먹는 음식으로 장난치지 마십시오. 천벌 받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빽투더뉴스였습니다.
기획 : 이철호
구성 : 조은미
촬영 : 최훈 김송은 홍지아
편집 : 김송은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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