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동네 세계 문학 전집 리스트 | 200권의 감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 트레일러 650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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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36명의 작가, 174종의 작품이 쌓여 200권의 감동을 이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9년 001번 ‘안나 카레니나’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0번 ‘마담 보바리’를 선보이기까지… 세계문학사의 하늘에 떠 있는 빛나는 별들이 길잡이가 되어주는 세계문학전집, 문학동네에서 만나보세요.
#세계문학전집 #문학동네
제작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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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 6 – YES24

세계문학사를 빛낸 거장들의 위대한 작품을 만난다때로는 눈앞에 창공을 비춰주고,때로는 도로에 파인 웅덩이의 진흙을 비춰 세계문학의 고전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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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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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별 세계문학전집 리스트 – 네이버 블로그

전체보기 100개의 글 · 1.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 2. 변신 이야기2 – 오비디우스 · 3.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 4. 변신,시골의사 – 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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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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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세계문학전집…그래도 발간은 계속된다 – 한국경제

그런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권, 한 권 전집의 리스트를 늘려가는 … 최근 출판사 문학동네가 펴내는 세계문학전집이 통권 200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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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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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권의 감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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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문학 동네 세계 문학 전집 리스트

  • Author: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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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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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다음은 대한민국에서 발간되는 각종 세계문학전집 목록이다.

종류 [ 편집 ]

대한민국에서 세계문학전집을 처음으로 소개한 것은 1959년 을유문화사와 정음사로, 을유문화사는 100권짜리 ‘을유세계문학전집’을 선보였다. 1960년대에는 신구문화사가 ‘전후세계문제작선집’과 ‘현대세계문학전집’을 발간하였고, 1970년대엔 삼중당문고와 동서문화사·삼성출판사가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하였다. 민음사는 1998년부터 전집 발간에 나서서 2010년까지 230권을 내놓았다. 이후 문학동네도 세계문학전집을 내놓고 있으며, 을유문화사도 2009년 6월부터 새로운 목록과 새 번역으로 ‘을유세계문학전집’을 발간하고 있는데, 300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린책들이 ‘열린책들 세계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책세상은 ‘책세상문고 세계문학’을, 문학과지성사는 ‘대산세계문학총서’를 출간하고 있다.

동서문화사

문학과지성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00년대 세계문학전집 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범우사

삼성출판사

삼중당문고

신구문화사

열린책들 세계문학

올재 클래식스

을유문화사

창비세계문학

책세상

커뮤니케이션북스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펭귄 클래식 세계문학전집

한국헤르만헤세 서울대 선정 세계문학전집

혜원세계문학

목록 [ 편집 ]

각주 [ 편집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 6

출판사 리뷰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차분 출간

2010년 12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5차분 051번~060번 10권 작품이 출간된다.

이번 5차분에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리스트의 다양성과 현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초역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051~052번 『염소의 축제』는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2004년 작품으로,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053번 『고야산 스님·초롱불 노래』는 일본 환상문학의 대가 이즈미 교카의 걸작 단편집이다. 이 중 「초롱불 노래」가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며, 이즈미 쿄카의 가장 뛰어난 단편 중 하나로 일본 근대 소설의 대표작으로도 평가받는 작품이다.

054번 『다니엘서』와 055번 『이날을 위한 우산』 역시 각각 현대 미국과 독일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작이다. 『다니엘서』는 미국 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 작가인 E. L. 닥터로의 초기 걸작으로 로젠버그 부부 스파이 사건을 통해 미국 현대사의 흐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정치역사 소설이다. 현대 독일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빌헬름 게나치노의 『이날을 위한 우산』은 2004년 게오르크 뷔히너 상 수상작이며 지리멸렬한 일상을 유머러스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새로운 독일 소설이다. 058번 『바보들을 위한 학교』는 러시아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효시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함께 20세기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사샤 소콜로프의 대표작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와 작품이다.

이밖에도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이 사망 100주기를 맞아 새롭고 유려한 번역으로 선보이며, 세기말의 불안을 정신분석학으로 풀어내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찬사를 이끌어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카사노바의 귀향 · 꿈의 노벨레』가 포함되어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유머를 잃지 않는 사회 소설이자 그의 대표작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와, 다자이 오사무의 딸이며 일본 현대문학의 참다운 깊이를 알려주는 쓰시마 유코의 『웃는 늑대』까지 10권의 목록이 2010년 겨울, 21세기 새로운 정전을 제시하고 있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면면이다.

051~052 염소의 축제 1, 2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장편소설 | 송병선 옮김

★ 국내초역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역작!

『백년의 고독』을 뛰어넘어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위대한 상징이 된 작품. _타임스

페루 작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2000년 발표한 소설로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지식인으로서의 역사적, 정치적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대표작이다. 32년간 도미니카공화국을 지배한 독재자 라파엘 레오니다스 트루히요의 암살 과정을 재구성한 이 작품에서 바르가스 요사는 광범위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에 입각한 기술을 하면서도, 다양한 인물의 관점을 빌려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독재자의 마지막 나날을 새롭게 조명했다. 많은 언론과 비평가들이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염소의 축제』와 연결시켜 언급할 만큼 바르가스 요사의 특징적 작품 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소설로, 문학과 정치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창조적 가치를 구현하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053 고야산 스님 · 초롱불 노래

이즈미 교카 소설 | 임태균 옮김

★〈초롱불 노래〉 국내초역

일본 환상문학의 대가 이즈미 교카의 걸작

이계(異界)의 신비로운 이야기와 어우러진 전통의 미학

그는 바다처럼 풍부한 어휘로 신비주의와 상징주의의 밀림을 맨손으로 헤치고 들어갔다. _미시마 유키오

일본이 낳은 가장 뛰어나고 향토적인 작가, 일본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특색을 지닌 작가. _다니자키 준이치로

환상문학의 대가 이즈미 교카의 걸작 단편집. 자연주의 문학이 주류를 이루던 메이지 시대 일본 문학계에서 이즈미 교카는 요괴나 민담, 전통예능 등 잊혀가던 전통문화를 추구하며 일본 낭만주의 문학에 독자적인 경지를 열었고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토속적이면서 환상적인 그의 작품은 물질문명 사회의 피로감에 젖은 현대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했다. 이 책에 실린 「고야산 스님」과 「초롱불 노래」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단편이다. 「고야산 스님」은 우연히 만난 고승이 들려주는 마녀의 이야기로 특유의 문체와 신비로운 이야기가 신묘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초롱불 노래」는 일본 근대소설 대표작 중 하나로, 전통예능 ‘노가쿠’를 소재 삼아 유려하고 시적인 문장으로 일본의 고전 미학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된 ‘이즈미 교카상’은 요시모토 바나나, 유미리 등 많은 유명 작가를 키워내기도 했다.

054 다니엘서

E. L. 닥터로 장편소설 | 정상준 옮김

★국내초역

1953년 6월 19일, 싱싱교도소의 전기의자에 앉게 되기까지

로젠버그 부부 스파이 사건의 문학적 재구성,

미국 역사의 냉철한 기록자 E. L. 닥터로의 걸작

가장 완벽한 예술의 경지에 오른 작품, 이러한 예술 작품만이 우리를 즐겁게 만들 수 있다. _조이스 캐럴 오츠

오늘의, 오늘을 위한 소설이자 그야말로 놓쳐서는 안 될 이 시대 최고의 작품.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미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 닥터로의 『다니엘서』는 1953년 소련에 핵무기 기밀 사항을 넘기기로 공모했다는 혐의로 전기의자에서 사형당한 로젠버그 부부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로젠버그 부부가 FBI에 체포되어 전기의자에서 사형되기까지의 주요 사건이 그들의 아들인 다니엘의 시선으로 재구성된다. 다니엘이 사건을 조사해나가는 현재의 시간적 배경 역시 베트남전 반대시위가 한창이던 1960년대 후반으로, 1967년 10월 워싱턴 평화시위와 1968년 4월 컬럼비아 대학 학생운동 등 굵직한 미국 현대사의 현장이 함께 묘사된다. 냉전시대 이념전쟁의 희생양이 된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닥터로는 어떤 제도의 수호와도 관계없는 ‘독립적인 증인’으로서 공식적인 역사상과는 다른 역사상을 지금의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055 이날을 위한 우산

빌헬름 게나치노 장편소설 | 박교진 옮김

★국내초역

소외된 존재를 들여다보는 ‘하찮은 사물들의 변호사’

빌헬름 게나치노의 2004년 게오르크 뷔히너상 수상작

빌헬름 게나치노는 시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섬세하고 고집스럽게,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같은 산문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개개인의 일상에 우리 시대를 비춘다. _게오르크 뷔히너상 선정 이유

자기 내면의 동의 없이 이 지상에서 살아가는 존재의 고뇌를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 _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독일 현대문학의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빌헬름 게나치노의 대표작. 소외된 존재들을 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형상화하며 ‘하찮을 정도로 작은 사물들의 변호사’라는 별명을 얻은 게나치노는 평범하고 소소한 독일의 일상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사회를 비판적으로 묘사해냈다. 『이날을 위한 우산』은 수제화의 착화감을 시험하는 구두 테스터 일을 하는 주인공의 눈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며 삶의 소소함과 기이함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소설로, 2001년 발표되어 비평가들로부터 ‘명료하고 매혹적인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게나치노는 이 작품으로 독일 최고의 문학상인 게오르크 뷔히너상을 수상했다.

056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장편소설 | 강미경 옮김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미국의 국민문학 ‘미시시피 삼부작’의 시원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성인들, 문학가들, 비평가들은 서로 닮았다. 그러나 마크 트웨인은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우리 문학계의 링컨이다. _윌리엄 딘 하우얼스

인간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명확히 꿰뚫어볼 줄 알았던 촌철살인의 문장가 마크 트웨인이 서거 100주기를 맞았다. 『톰 소여의 모험』은 ‘미시시피 삼부작’의 첫번째 작품이며 1876년 출간 이래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확고부동의 스테디셀러이다. 마크 트웨인은 영국문학의 전통에서 여전히 독립하지 못했던 문단에 소재와 주제는 물론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구어체로 미국문학만의 전통을 확립했다. 이러한 그의 문학적 성취는 흥미진진한 상황 설정 및 재치가 넘치는 현란한 어휘와 문장,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어투가 집약적으로 담긴 『톰 소여의 모험』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마크 트웨인이 머리말을 통해 직접 밝혔듯이 이 소설은 독자들을 어린 시절의 감성을 되살리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057 카사노바의 귀향 · 꿈의 노벨레

아르투어 슈니츨러 소설 | 모명숙 옮김

세기말의 불안을 정신분석학으로 풀어낸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어권 작가 슈니츨러의 대표작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아이즈 와이드 셧〉의 원작 「꿈의 노벨레」

슈니츨러는 나의 도플갱어이다. _지크문트 프로이트

19세기 형식에 담은 20세기 통찰. 슈니츨러는 진정 영혼을 들여다보고, 거기서 찾은 혼돈에 목소리를 부여한다. _뉴요커

인간의 내면을 심리적으로 탁월하게 해부하는 작품들로 프로이트의 경탄을 자아낸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대표작. 슈니츨러는 1890년부터 후고 폰 호프만슈탈, 리하르트 베어호프만 등과 함께 세기말 빈의 모더니즘 형성? 기여한 대표 작가로 꼽힌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해 의사로 일했으며 특히 정신분석학에 큰 흥미를 보였던 슈니츨러는 19세기 말의 불안과 20세기 초 가치관의 붕괴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인간 내면을 통찰한다. 작품 속에서 당시 시민사회의 터부인 죽음, 섹슈얼리티, 애욕적인 삶의 복잡함, 삶에 대한 거짓된 환상에서 오는 병적인 정신세계를 보여주면서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동시에 시민계급의 정신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의 모습을 해부한다.「카사노바의 귀향」은 불멸의 남성성을 대변하는 실존 인물 카사노바의 노년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카사노바가 정체성을 상실해가는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밀도 높게 그린다. 「꿈의 노벨레」는 모범적이고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감춰진 성적 욕망을 성찰한 작품으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아이즈 와이드 셧〉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하는 등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058 바보들을 위한 학교

사샤 소콜로프 장편소설 |권정임 옮김

★국내초역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함께 20세기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사샤 소콜로프의 대표작

러시아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효시

매력적이고 감동적이며 비극적인 작품! _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사샤 소콜로프는 조지프 브로드스키와 함께 러시아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_바턴 존슨(문학비평가)

『바보들을 위한 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사샤 소콜로프의 대표작이다. 러시아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러시아 망명 3세대 중 가장 뛰어난 소설가 중 하나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소콜로프는, 1975년 소련을 탈출하여 현재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정신분열증을 앓는 소년의 내면을 마술 같은 언어로 그려낸 『바보들의 학교』는 전위적이라는 이유로 소련에서 출간되지 못하고 1975년 미국에서 먼저 소개되었다. 소콜로프는 이 첫번째 장편소설로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이 소설을 읽고 “매력적이고 감동적이며 비극적인 작품”이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고국을 떠나 활동하는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소콜로프는 1996년 러시아의 주목받는 현대작가들에게 수여되는 푸시킨 메달을 받으며, 현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059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하인리히 뵐 장편소설 | 신동도 옮김

문학을 통해 참여와 저항 정신을 보여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하인리히 뵐의 역작

하인리히 뵐은 전 세대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시각과, 인물의 성격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예술적 감성이 훌륭하게 조화된 글을 쓴다.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훌륭한 작가이다. 오늘날까지 ‘모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독보적인 인물이다. _헤리베르트 호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행동하는 지성’이자 ‘국가의 양심’이라는 칭송을 받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하인리히 뵐의 대표작이다. 포로수용소에서 종전을 맞고 전후 폐허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창작 활동을 시작한 뵐은 나치 치하에서 말살된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는 일을 자신의 문학의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1963년 출간된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는 사회의 벽에 부딪쳐 몰락해가는 한 어릿광대의 회상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독일 사회를 비판한 사회소설이다. 나치 시대 유대인 박해에 침묵을 지켰던 독일 천주교와 보수 정치를 비판한 이 소설은 출간되기 1년 전, 그 일부가〈쥐트 도이체 차이퉁〉신문에 발표된 때부터 보수 세력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소설가 장 파울에게 “독일 작가 중 유일하게 유머가 있다”는 평을 받은 그는 이 소설에서도 도발적이고 풍자적인 유머를 선보이며 작가로서 독창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청산되지 않은 과거를 망각한 독일인들의 죄의식의 부재를 비판하며 지난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를 반성하게 하는 이 작품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의미를 잃지 않는다.

060 웃는 늑대

쓰시마 유코 장편소설 | 김훈아 옮김

시대를 앞서간 일본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그 위대한 지성을 잇는 딸, 쓰시마 유코의 대표작

일본의 쓰시마 유코 작가와 한 달에 한 번, 열두 통의 편지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 그러는 사이 나는 그를 작가로서 깊이 신뢰하게 되었다. 내가 일본어를 해독할 수 없기 때문에 그의 단편소설밖에 읽을 수 없었던 아쉬움을 『웃는 늑대』를 읽으며 해갈할 수 있었던 건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다. 서로 보호하고 보호받는 『웃는 늑대』 속의 두 아이들을 대면하는 동안 쓰시마 유코는 일본이라는 나라, 현대나 전통, 문학적인 어떤 문법이나 인칭에도 갇히지 않고 소수자를 향해 사투의 언어를 뽑아내는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독자들에게 조금 늦게 찾아온 쓰시마 유코의 작품 세계는 현재 일본 현대문학의 참다운 깊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이정표가 돼주리라 생각한다. _신경숙(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딸이자 일본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인 쓰시마 유코의 대표작. 패전 직후 정글 같은 땅 일본에서 열일곱 살 소년과 열두 살 소녀가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다. 쓸쓸하고도 환상적인 이 여행을 통해 작가는 전후 일본사회의 피폐한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 동시에 이제는 멸종된 ‘늑대’로 형상화되는 근대 일본이 잃어버린 고고한 무엇에 대한 증언을 시도한다. 전대미문의 주제와 방법으로 호평을 받은 〈웃는 늑대〉는 아사히신문이 주최하는 오사라기 지로 상을 수상했다.

출판사별 세계문학전집 리스트



 어렸을 떄 청소년용 요약본으로 제인에어와 폭풍의 언덕을 읽었느데, 세삼 요즘 제대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서 책을 사려고 고민 중이다. 그 김에 여기저기 기웃 거리니 세계문학전집에까지 눈이 간다.

요즘 출판계에선 세계문학전집이 다시 부흥기를 맞으며 여기저기서 경쟁적으로 출판하고 있다. 대표적인 민음사의 것부터 웅진과 펭귄이 합작하여 내고 있는 펭귄클래식, 문학 동네의 것까지 꽤나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각 출판사 별로 목록이 겹치지 않게 내고 있는 추세라니, 각 출판사 별 세계문학전집의 리스트를 살펴보자.

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세계문학전집계의 바이블.

가장 많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도와 인지도도 또한 가장 높다.

반양장 형태(세로로 약간 길다).



1.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2. 변신 이야기2 – 오비디우스

3.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4. 변신,시골의사 – 프란츠 카프카

5. 동물농장 – 조지 오웰

6.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7. 암흑의 핵심 – 조셉 콘래드

8. 토니오 크뢰거, 트리스탄, 베니스에서의죽음 – 토마스 만

9. 문학이란 무엇인가 – 장폴 사르트르

10. 한국단편문학선1 – 김동인,현진건 외

11. 인간의 굴레에서1 – 서머싯 몸

12. 인간의 굴레에서2 – 서머싯 몸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르솔제니친

14.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 너새니얼 호손

15. 나의 미카엘 – 아모스 오즈

16. 중국신화전설1 – 위앤커

17. 중국신화전설2 – 위앤커

18. 고리오 영감 – 오노레 드 발자크

19. 파리대왕 – 윌리엄 골딩

20. 한국단편문학선2 – 김동인, 현진건 외

21.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2. 파우스트2 – 요한 볼프강 폰 괴

23.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4.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2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6. 이피게니에, 스텔라 – 요한 볼프강 폰괴테

27.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28. 삶의 한가운데 – 루이제 린저

29. 농담 – 밀란 쿤데라

30. 야성의 부름 – 잭 런던

31. 아메리칸 – 헨리 제임스

32. 양철북1 – 귄터 그라스

33. 양철북2 – 귄터 그라스

34. 백년의 고독1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35. 백년의 고독2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36. 마담 보바리 – 귀스타브 플로베르

37. 거미여인의 키스 – 마누엘 푸익

38.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39. 폴란드의 풍차 – 장 지오노

40. 독일어 시간1 – 지그프리트 렌츠

41. 독일어 시간2 – 지그프리트 렌츠

42. 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43.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44. 데미안 – 헤르만 헤세

45.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46.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47. 호밀밭의 파수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48. 파르마의 수도원1 – 스탕달

49. 파르마의 수도원2 – 스탕달

50.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51. 황제를 위하여1 – 이문열

52. 황제를 위하여2 – 이문열

53. 오셀로 – 윌리엄 셰익스피어

54. 조서 – 르 클레지오

55. 모래의 여자 – 아베 코보

56.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1 – 토마스 만

57.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2 – 토마스 만

58.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59. 아들과 연인1 – D.H. 로렌스

60. 아들과 연인2 – D.H. 로렌스

61.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62. 벨킨 이야기, 스페이드 여왕 – 알렉산드르푸슈킨

63. 넙치1 – 귄터 그라스

64. 넙치2 – 귄터 그라스

65. 소망없는 불행 – 패터 한트케

66.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헤르만 헤세

67. 황야의 이리 – 헤르만 헤세

68. 뻬쩨부르그 이야기 – 니콜라이 고골

69. 밤으로의 긴 여로 – 유진 오닐

70. 체호프 단편선 – 안톤 체호프

71. 버스 정류장 – 가오싱젠

72. 구운몽 – 김만중

73. 대머리 여가수 – 외젠 이오네스코

74. 이솝 우화집 – 이솝

75. 위대한 개츠비 – F.스콧 피츠제럴드

76. 푸른 꽃 – 노발리스

77. 1984 – 조지 오웰

78. 영혼의 집1 – 이사벨 아옌데

79. 영혼의 집2 – 이사벨 아옌데

80. 첫사랑 – 이반 투르게네프

81.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 윌리엄 포크너

82. 런던 스케치 – 도리스 레싱

83. 팡세 – 파스칼

84. 질투 – 로브그리에

85. 채털리 부인의 연인1 – D. H. 로렌스

86. 채털리 부인의 연인2 – D. H. 로렌스

87. 그 후 – 나쓰메 소세키

88.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89. 부활1 – 레프 톨스토이

90. 부활2 – 레프 톨스토이

91.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92. 미겔 스트리트 – V. S. 나이폴

93. 뻬드로 빠라모 – 후안 룰포

9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95. 적과 흑1 – 스탕달

96. 적과 흑2 – 스탕달

97. 콜레라 시대의 사랑1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98. 콜레라 시대의 사랑2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99. 맥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100. 춘향전 – 작자 미상

101. 페르디두르케 – 비톨트 곰브로비치

102. 포르노 그라피아 – 비톨트 곰브로비치

103.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04.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105. 이탈리아 기행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06. 이탈리아 기행2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07. 나무 위의 남작 – 이탈로 칼비노

108.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라우라 에스키벨

109. 제인 에어1 – 샬럿 브론테

110. 제인 에어2 – 샬럿 브론테

111. 크눌프 – 헤르만 헤세

112. 시계태엽 오렌지 – 앤서니 버지스

113. 파리의 노트르담1 – 빅토르 위고

114. 파리의 노트르담2 – 빅토르 위고

115. 새로운 인생 – 단체 알리기에리

116. 로드 짐1 – 조셉 콘래드

117. 로드 짐2 – 조셉 콘래드

118.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119. 텔크테에서의 만남 – 귄터 그라스

120. 검찰관 – 니콜라이 고골

121. 안개 – 미겔 데 우나무노

122. 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123. 피츠제럴드 단편선1 – F. 스콧 피츠제럴드

124.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 베르나르마리 콜테스

125. 돼지꿈 – 황석영

126. 라셀라스 – 새뮤얼 존슨

127. 리어 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128. 쿠오 바디스1 – 헨릭 시엔키에비츠

129. 쿠오 바디스2 – 헨릭 시엔키에비츠

130.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131. 시르트의 바닷가 – 쥘리앙 그라크

132. 이성과 감성 – 제인 오스틴

133.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 레오니드 치프킨

134. 새로운 인생 – 오르한 파묵

135. 무지개1 – D.H. 로렌스

136. 무지개2 – D.H. 로렌스

137. 인생의 베일 – 서머싯 몸

138. 보이지 않는 도시들 – 이탈로 칼비노

139. 연초 도매상1 – 존 바스

140. 연초 도매상2 – 존 바스

141. 연초 도매상3 – 존 바스

142.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1 – 조지 엘리엇

143.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2 – 조지 엘리엇

144. 연인 – 마르그리트 뒤라스

145. 이름 없는 주드1 – 토마스 하디

146. 이름 없는 주드2 – 토마스 하디

147. 제49호 품목의 경매 – 토마스 핀천

148. 성역 – 윌리엄 포크너

149. 무진기행 – 김승옥

150. 신곡1 – 단테 알리기에리

151. 신곡2 – 단테 알리기에리

152. 신곡3 – 단테 알리기에리

153. 구덩이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154.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1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55.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2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56.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3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57. 지상의 양식 – 앙드레 지드

158. 밤의 군대들 – 노먼 메일러

159. 주홍 글자 – 너새니얼 호손

160. 깊은 강 – 엔도 슈사쿠

16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테네시 윌리엄스

162. 마사 퀘스트 – 도리스 레싱

163. 운명의 딸1 – 이사벨 아옌데

164. 운명의 딸2 – 이사벨 아옌데

165. 모렐의 발명 –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166. 삼국유사 – 일연

167. 풀잎은 노래한다 – 도리스 레싱

168. 파리의 우울 – 보들레르

169.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 제임스 M. 케인

170. 오늘을 잡아라 – 솔 벨로

171.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 치누아 아체베

172. 한여름 밤의 꿈 – 윌리엄 셰익스피어

173.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174. 분노의 포도1 – 존 스타인벡

175. 분노의 포도2 – 존 스타인벡

176. 괴테와의 대화1 – 요한 페터 에커만

177. 괴테와의 대화2 – 요한 페터 에커만

178. 그물을 헤치고 – 아이리스 머독

17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180.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하인리히 뵐

181. 에덴의 동쪽1 – 존 스타인벡

182. 에덴의 동쪽2 – 존 스타인벡

183. 순수의 시대 – 이디스 워튼

184. 도둑 일기 – 장 주네

185. 나자 – 앙드레 브르통

186. 캐치-22 1 – 조지프 헬러

187. 캐치-22 2 – 조지프 헬러

188. 숄로호프 단편선 –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숄로호프

189. 말 – 장폴 사르트르

190. 보이지 않는 인간1 – 랠프 엘리슨

191. 보이지 않는 인간2 – 랠프 엘리슨

192. 왑샷 가문 연대기 – 존 치버

193. 왑샷 가문 몰락기 – 존 치버

194. 필립과 다른 사람들 – 세스 노터봄

195.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1 –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196.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2 –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197. 소피의 선택1 – 윌리엄 스타이런

198. 소피의 선택2 – 윌리엄 스타이런

199. 피츠제럴드 단편선2 – F.스콧 피츠제럴드

200. 홍길동전 – 허균

201. 요술 부지깽이 – 로버트 쿠퍼

202. 북호텔 – 외젠 다비

203. 톰 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204. 금오신화 – 김시습

205. 테스1 – 토머스 하디

206. 테스2 – 토머스 하디

207.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 글로리아 네일러

208. 더 이상 평안은 없다 – 치누야 아체베

209.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 – 앨리스 워커

210.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 조르주 베르나소스

211. 타라스 불바 – 니콜라이 고골

212. 위대한 유산1 – 찰스 디킨스

213. 위대한 유산2 – 찰스 디킨스

214. 면도날 – 서머싯 몸

215. 성채1 – A. J. 크로닌

216. 성채2 – A. J. 크로닌

217. 오이디푸스 왕 – 소포클레스

218. 세일즈맨의 죽음 – 아서 밀러

219. 안나 카레리나1 – 레프 톨스토이

220. 안나 카레리나2 – 레프 톨스토이

221. 안나 카레리나3 – 레프 톨스토이

222. 오스카 와일드 작품선 – 오스카 와일드

223. 벨아미 – 기 드 모파상

224.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 카멜로 호세 셀라

225.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 엘리오 비토리니

226. 길 위에서1 – 잭 케루악

227. 길 위에서2 – 잭 케루악

228. 우리 시대의 영웅 –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229. 아우라 – 카를로스 푸엔테스

230.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 헤르만 헤세

231. 리스본의 겨울 – 안토니오 무뇨스 몰리나

23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켄 키지

233.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 페터 한트케

23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235. 바다여, 바다여1 – 아이리스 머독

236. 바다여, 바다여2 – 아이리스 머독

237. 한 줌의 먼지 – 에벌린 워

238.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유리 동물원 -테네시 윌리엄스

239. 지하로부터의 수기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40. 키메라 – 존 바스

241. 반쪼가리 자작 – 이탈로 칼비노

242. 벌집 – 카밀로 호세 셀라

243. 불멸 – 밀란 쿤데라

244. 파우스트 박사1 – 토마스 만

245. 파우스트 박사2 – 토마스 만

246.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247.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 에드워드 올비

248. 인형의 집 – 헨리크 입센

249. 위폐범들 – 앙드레 지드

250. 무정 – 이광수

251. 의지와 운명1 – 카를로스 푸엔테스

252. 의지와 운명2 – 카를로스 푸엔테스

253. 폭력적인 삶 –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254. 거장과 마르가리타 – 미하일 불가코프

255. 경이로운 도시1 – 에두아르도 멘도사

256. 경이로운 도시2 – 에두아르도 멘도사

257. 야콥을 둘러싼 추측들 – 우베 욘존

258. 왕자와 거지 – 마크 트웨인

259. 존재하지 않는 신사 – 이탈로 칼비노

260. 눈먼 암살자1 – 마거릿 애트우드

261. 눈먼 암살자2 – 마거릿 애트우드

262. 베니스의 상인 – 윌리엄 셰익스피어

263. 말리나 – 잉에보르크 바흐만

264. 사볼타 사건의 진실 – 에두아르도 멘도사

265. 뒤렌마트 희곡선 –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266. 이방인 – 알베르 카뮈

267. 페스트 – 알베르 카뮈

268. 검은 튤립 – 알렉상드르 뒤마

269.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1 – 알프레트 되블린

270.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2 – 알프레트 되블린

271. 하얀 성 – 오르한 파묵

272. 푸슈킨 선집 – 알렉산드르 푸슈킨

273. 유리알 유희1 – 헤르만 헤세

274. 유리알 유희2 – 헤르만 헤세

275. 픽션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76. 신의 화살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77. 빌헬름 텔, 간계와 사랑 – 프리드리히실러

278.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279. 무기여 잘 있거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280.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281. 알레프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82. 일곱 박공의 집 – 너새니얼 호손

283. 에마 – 제인 오싄

284. 죄와 벌1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85. 죄와 벌2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286. 시련 – 아서 밀러

287. 모두가 나의 아들 – 아서 밀러

28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 – 어니스트 헤밍웨이

28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2 – 어니스트 헤밍웨이

290. 구르브 연락 없다 – 에두아르도 멘도사

291. 데카메론1 – 조반니 보카치오

292. 데카메론2 – 조반니 보카치오

293. 데카메론3 – 조반니 보카치오

294. 나누어진 하늘 – 크리스타 볼프

295. 제브데트씨와 아들들1 – 오르한 파묵

296. 제브데트씨와 아들들1 – 오르한 파묵

297. 여인의 초상1 – 헨리 제임스

298. 여인의 초상2 – 헨리 제임스

299. 압살롬, 압살롬! – 윌리엄 포크너

300. 이상 소설 전집 – 이상

301. 레미제라블1 – 빅토르 위고

302. 레미제라블2 – 빅토르 위고

303. 레미제라블3 – 빅토르 위고

304. 레미제라블4 – 빅토르 위고

305. 레미제라블5 – 빅토르 위고

306. 관객모독 – 페터 한트케

307.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 민음사 모던 클래식 : 미래의 세계문학전집에 수록될 현재 주목받는 작품들로 선정하여 출판하고 있다.





1 . 내 이름은 빨강1 – 오르한 파묵

2. 내 이름은 빨강2 – 오르한 파묵

3. 나를 보내지 마오 – 가즈오 이시구로

4.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조너선 사프란 포어

5.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6. 핏빛 자오선 – 코맥 매카시

7. 달콤한 내세 – 러셀 뱅크스

8. 마교 사전1 – 한소공

9. 마교 사전2 – 한소공

10.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 니넷 윈터슨

11. 심플 스토리 – 잉고 슐체

12. 아름다운 나날 – 플뢰르 이애기

13. 태양은 노오랗게 타오른다1 –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14. 태양은 노오랗게 타오른다2 –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15. 고양이 눈1 – 마거리트 애드우드

16. 고양이 눈2 – 마거리트 애드우드

17. 덕 시티 – 레나 안데르손

18. 솔뮤직 러버스 온리 – 야마다 에이미

19. 어느 도시 아가씨의 아주 우아한 시골 생활 – 레이철 커스크

20. 하얀 이빨1 – 제이디 스미스

21. 하얀 이빨2 – 제이디 스미스

22. 가출 – 에벌린 라우

23. 허영의 불꽃1 – 톰 울프

24. 허영의 불꽃2 – 톰 울프

25.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1 – 마틴 에이미스

26. 돈 혹은 한 남자의 자살 노트2 – 마틴 에이미스

27. 순수 박물관1 – 오르한 파묵

28. 순수 박물관2 – 오르한 파묵

29.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 알레산드로보파

30. 기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면 – 존 맥그리거

31. 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1 – 마지 피어시

32. 시간의 경계에 선 여자2 – 마지 피어시

33. 세상의 마지막 밤 – 로랑 고데

34. 남아 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35. 거리의 법칙 – 러셀 뱅크스

36. 녹턴 – 가즈오 이시구로

37. 너무나 많은 시작 – 존 맥그리거

38.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 – 율리 체

39.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패니 플래그

40. 대기 불안정과 그 밖의 슬픈 기상 현상들 – 리브카 칼젠

41. 명예 – 다니엘 켈만

42. 모두 다 예쁜 말들 – 코맥 매카시

43. 국경을 넘어 – 코맥 매카시

44. 도둑 신부1 – 마거릿 애드우드

45. 도둑 신부2 – 마거릿 애드우드

46. 알리스 – 유디트 헤르만

47. 브래드쇼 가족 변주곡 – 레이철 커스크

48. 처녀들, 자살하다 – 제프리 유제니디스

49. 이란의 검열과 사랑 이야기 – 샤리아르 만다니푸르

50. 그레이트 하우스 – 니콜 크라우스

51. 술통 –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

52. 맛 – 뮈리엘 바르베리

53.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 – 가즈오 이시구로

54.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2 – 가즈오 이시구로

55.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 – 파트리크 라베르

56. 개들조차도 – 존 맥그리거

57. 아담과 에블린 – 잉고 슐체

58. 개구리 – 모옌

59. 몬테코어 – 요나스 하센 케미리

60.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 모신 하미드

61. 창백한 언덕 풍경 – 가즈오 이시구로

Ⅱ열린책들 세계문학 : 민음사 다음으로 많은 작품을 출판한 곳이다.

양장본이며, 줄간격이 좁아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1. 죄와 벌(상)-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2. 죄와 벌(하)-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3. 최초의 인간 – 알베르 카뮈

4. 소설(상) – 제임스 미치너

5. 소설(하) – 제임스 미치너

6.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7. 우주 만화 – 이탈로 칼비노

8.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9. 어머니 – 막심 고리끼

10. 변신 – 프란츠 카프카

11.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로저 젤라즈니

12. 대위의 딸 – 알렉산드르 뿌쉬낀

13. 바다의 침묵 – 베르코르

14. 원수들. 사랑 이야기 – 아이작 바셰비스싱어

15. 백치(상)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16. 백치(하)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17. 1984 – 조지 오웰

18. 수용소 군도 –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찐

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20.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21.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22. 벚꽃동산 –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23. 연애소설 읽는 노인 – 루이스 세풀베다

24. 젊은 사자들(상) – 어윈 쇼

25. 젊은 사자들(하) – 어윈 쇼

26.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27. 시라노 – 에드몽 로스탕

28. 전망 좋은 방 – E.M 포스터

29.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상)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30.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중) – 표도르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31.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하) – 표도르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32. 프랑스 중위의 여자(상) – 존 파울즈

33. 프랑스 중위의 여자(하) – 존 파울즈

34. 소립자 – 미셸 우엘벡

35. 영혼의 자서전(상) – 니코스 카잔차키스

36. 영혼의 자서전(하) – 니코스 카잔차키스

37. 우리들 –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38. 뉴욕 3부작 – 폴 오스터

39. 닥터 지바고(상)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40. 닥터 지바고(하)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41. 고리오 영감 – 오노레 드 발자크

42. 뿌리(상) – 알렉스 헤일리

43. 뿌리(하) – 알렉스 헤일리

44. 백년보다 긴 하루 –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45. 최후의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46.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 존 르카레

47.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에밀리오 살가리

48. 기적의 시대 – 보리슬라프 페키치

49. 그리고 죽음 – 짐 크레이스

50. 세설(상) – 니자키 준이치로

51. 세설(하) – 다니자키 준이치로

52.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보리스스뜨루가츠끼 ,아르까지 스뜨루가츠키

53. 동물농장 – 조지 오웰

54.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볼테르

55. 도적 떼 – 프리드리히 폰 실러

56. 플로베르의 앵무새 – 줄리언 반스

57. 악령(상)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58. 악령(중)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59. 악령(하)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60. 의심스러운 싸움 – 존 스타인벡

61. 몽유병자들(상) – 헤르만 브로흐

62. 몽유병자들(하) – 헤르만 브로흐

63. 몰타의 매 – 대실 해밋

64. 마야꼬프스끼 선집 –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끼

65. 드라큘라(상) – 브램 스토커

66. 드라큘라(하) – 브램 스토커

67.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68. 적과 흑(상) – 스탕달

69. 적과 흑(하) – 스탕달

70. 지상에서 영원으로(상) – 제임스 존스

71. 지상에서 영원으로(중) – 제임스 존스

72. 지상에서 영원으로(하) – 제임스 존스

73.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74. 쾌걸 조로 – 존스턴 매컬리

75. 거장과 마르가리따(상) – 미하일 불가꼬프

76. 거장과 마르가리따(하) – 미하일 불가꼬프

77. 순수의 시대 – 이디스 워튼

78. 검의 대가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79. 예브게니 오네긴 – 알렉산드르 뿌쉬낀

80. 장미의 이름(상) – 움베르토 에코

81. 장미의 이름(하) – 움베르토 에코

82.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파트리크쥐스킨트

83. 여자를 안다는 것 – 아모스 오즈

84.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85. 웃는 남자(상) – 빅토르 위고

86. 웃는 남자(하) – 빅토르 위고

87. 아웃 오브 아프리카 – 카렌 블릭센

88. 무엇을 할 것인가(상) –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89. 무엇을 할 것인가(하) –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90.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상) – 조르지아마두

91.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하) – 조르지아마두

92. 미사고의 숲 – 로버트 홀드스톡

93. 신곡(지옥) – 단테 알리기에리

94. 신곡(연옥) – 단테 알리기에리

95. 신곡(천국) – 단테 알리기에리

96. 교수 – 샬롯 브론티 지음

97. 노름꾼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98. 하워즈 엔드 – E.M 포스터

99. 최후의 유혹(상) – 니코스 카잔차키스키리냐가

100. 최후의 유혹(하) – 니코스 카잔차키스키리냐가

101. 키리냐가 – 마이크 레스닉

102. 바스커빌가의 개 – 아서 코난 도일

103. 버마 시절 – 조지 오웰

104. 10 1/2 장으로 쓴 세계역사 – 줄리언 반스

105. 죽음의 집의 기록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06. 소유 (상) – 앤토니어 수전 바이어트

107. 소유 (하) – 앤토니어 수전 바이어트

108. 미성년 (상)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09. 미성년 (하)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10. 성 안투안느의 유혹 – 귀스타브 플로베르

111. 밤으로의 긴 여로 – 유진 오닐

112. 마법사 (상) – 존 파울즈

113. 마법사 (하) – 존 파울즈

114.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15.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116. 분신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17. 가난한 사람들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18. 인형의 집 – 헨리크 입센

119. 영원한 남편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0. 알코올 – 기욤 아폴리네르

121. 지하로부터의 수기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2. 어느 작가의 오후 – 페터 한트케

123. 아저씨의 꿈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4. 네또츠카 네즈바노바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5. 곤두박질 – 마이클 프레인

126. 백야 외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7. 살라미나의 병사들 – 하비에르 세르카스

128.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29. 상처받은 사람들 (상)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30. 상처받은 사람들 (하)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31. 악어 외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132.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133. 부활 (상) – 례프 똘스토이

134. 부활 (하) – 례프 똘스토이

135. 보물섬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36. 천일야화 1 – 앙투안 갈랑

137. 천일야화 2 – 앙투안 갈랑

138. 천일야화 3 – 앙투안 갈랑

139. 천일야화 4 – 앙투안 갈랑

140. 천일야화 5 – 앙투안 갈랑

141. 천일야화 6 – 앙투안 갈랑

142. 아버지와 아들 – 이반 뚜르게녜프

143.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144. 천로역정 – 존 버니언

145. 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윌라 캐더

146. 권력과 영광 – 그레이엄 그린

147. 80 일간의 세계일주 – 쥘 베른

14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 마거릿 미첼

14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 마거릿 미첼

15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 – 마거릿 미첼

151. 기탄잘리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152.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153. 레우코와의 대화 – 체사레 파베세

154.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155. 맥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 아들과 연인 (상) – D. H. 로런스

157. 아들과 연인 (하) – D. H. 로런스

158.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하인리히 뵐

159. 미덕의 불운 – 싸드

160. 프랑켄슈타인 – 메리W. 셸리

161. 위대한 개츠비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62. 아Q정전 – 루쉰

163. 로빈슨 크루소 – 대니얼 디포

164. 타임머신 – 허버트 조지 웰스

165. 제인 에어 (상) – 샬럿 브론테

166. 제인 에어 (하) – 샬럿 브론테

167. 풀잎 – 월트 휘트먼

168. 표류자들의 집 – 기예르모 로살레스

169. 배빗 – 싱클레어 루이스

170. 이토록 긴 편지 – 마리아마 바

171. 느릅나무 아래 욕망 – 유진 오닐

172.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73. 미라마르 – 나기브 마푸즈

174.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75. 루진 –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176. 피그말리온 – 조지 버나드 쇼

177. 목로주점 (상) – 에밀 졸라

178. 목로주점 (하) – 에밀 졸라

179. 엠마 (상) – 제인 오스틴

180. 엠마 (하) – 제인 오스틴

181. 비숍 살인 사건 – S. S. 밴 다인

182. 우신예찬 – 에라스무스

183. 하자르 사전 – 밀로라드 파비치

184. 테스 (상) – 토마스 하디

185. 테스 (하) – 토마스 하디

186. 투명 인간 – 허버트 조지 웰스

187. 93 년 (상) – 빅또르 위고

188. 93 년 (하) – 빅또르 위고

189.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190. 소네트집 – 윌리엄 셰익스피어

191. 메뚜기의 날 – 너새니얼 웨스트

192. 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193. 오셀로 – 윌리엄 셰익스피어

194. 소송 – 프란츠 카프카

195. 나의 안토니아 – 윌라 캐더

196. 자성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97. 오레스테이아 – 아이스킬로스

198.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199. 무기여 잘 있거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200. 서푼짜리 오페라 – 베르톨트 브레히트

201. 리어 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202. 주홍글자 – 너대니얼 호손

203. 모히칸족의 최후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204. 곤충극장 – 카렐 차페크

205.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상) – 어니스트헤밍웨이

206.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하) – 어니스트헤밍웨이

207. 타르튀프 – 몰리에르

208.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Ⅲ 펭귄클래식코리아 : 웅진 씽크빅이 세계적인 출판사 펭귄그룹과 합작하여 출판한 고전 시리즈.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반양장본이다.

그러나 타 브랜드에 비해 속지의 질이 좋지 않으며 값이 비싸다는 평이 있다. 

 해설을 통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원서를 같이 보며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이에게 좋을 것 같다.





01. 유토피아 – 토머스 모어

0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03. 크로이체르 소나타 – 톨스토이

04. 동물농장 – 조지 오웰

05. 좁은 문 – 앙드레 지드

06. 성 – 프란츠 카프카

07.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08. 노생거 수도원 – 제인 오스틴

09. 인간의 대지 – 생 텍쥐페리

10.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1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12. 아가씨와 철학자 – F. 스콧 피츠제럴드

13. 홍길동전 – 허균

14. 금오신화 – 김시습

15. 소송 – 프란츠 카프카

16. 지하로부터의 수기 – 도스토예프스키

17. 이탈리아 기행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8. 이탈리아 기행2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9. 첫사랑 – 이반 투르게네프

2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21. 별에서 온 아이 – 오스카 와일드

22. 고독의 우물1 – 래드클리프 홀

23. 고독의 우물2 – 래드클리프 홀

24. 오페라의 유령 – 가스통 르루

25. 기쁨의 집1 – 이디스 워턴

26. 기쁨의 집2 – 이디스 워턴

27. 데이지 밀러 – 헨리 제임스

28. 이반 일리치의 죽음 – 톨스토이

29. 대위의 딸 –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30. 군주론 – 니콜로 마키아벨리

31. 지킬박사와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32. 주홍 글자 – 너다니엘 호손

33. 채털리 부인의 연인1 –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34. 채털리 부인의 연인2 –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35. 톰 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36.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37. 야간 비행, 남방 우편기 – 생 텍쥐페리

38.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 진 리스

39. 전원 교향악 – 앙드레 지드

40. 인상과 풍경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41. 논어1 – 공자, 주희

42. 논어2 – 공자, 주희

43.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스

44. 켈트의 여명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45. 피터 팬 – 제임스 매튜 배리

46. 드라큘라1 – 브램 스토커

47. 드라큘라2 – 브램 스토커

48. 1984 – 조지 오웰

49.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50.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51. 한밤이여, 안녕 – 진 리스

52. 세월의 거품 – 보리스 비앙

53. 그렌델 – 존 가드너

54. 7 인의 미치광이 – 로베르토 아를트

55. 왕자와 거지 – 마크 트웨인

56. 소공녀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57. 헨리와 준 – 아나이스

58.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 아서 코난도일

59. 퀴어 – 윌리엄 S. 버로스

60. 정키 – 윌리엄 S. 버로스

61. 모피를 입은 비너스 –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62. 오셀로 – 윌리엄 셰익스피어

63. 멕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64. 코.외투.광인일기.감찰관 – 니콜라이 고골

65.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저스틴 – 로렌스더럴

66.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발타자르 – 로렌스더럴

67.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마운트올리브 – 로렌스더럴

68.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클레어 – 로렌스더럴

69.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 – 아서코난 도일

70. 사랑에 관하여 – 안톤 체호프

7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72.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73.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74.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75. 제인 에어 – 샬럿 브론테

76. 목요일이었던 남자 – G. K. 체스터턴

77. 리어 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78. 메피스토 – 클라우스 만

79. 가든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80. 공산당 선언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엥겔스

81. 80일간의 세계 일주 – 쥘 베른

82. 무도회가 끝난 뒤 – 레프 톨스토이

83. 월든, 시민 불복종 – 헨리 데이비드소로우

84.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85. 인간 불평등 기원론 – 장 자크 루소

86. 사회 계약론 – 장 자크 루소

87. 정글북 1 – 러디어드 키플링

88. 정글북 2 – 러디어드 키플링

89. 감정교육 1 – 귀스타브 플로베르

90. 감정교육 2 – 귀스타브 플로베르

91. 레 미제라블 1 – 빅토르 위고

92. 레 미제라블 2 – 빅토르 위고

93. 레 미제라블 3 – 빅토르 위고

94. 레 미제라블 4 – 빅토르 위고

95. 레 미제라블 5 – 빅토르 위고

96.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97. 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98. 마지막 잎새 – 오 헨리

99. 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100.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101. 작은 아씨들 1 – 루이자 메이 올콧

102. 작은 아씨들 2 – 루이자 메이 올콧

103. 쟈디그, 깡디드 – 볼테르

104. 반짝이는 것은 모두 – 오 헨리

105.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 토마스 드 퀸시

106. 테레즈 데케루 – 프랑수아 모리아크

107. 밤의 종말 – 프랑수아 모리아크

108. 벨아미 – 기 드 모파상

109. 사물들 – 조르주 페렉

110. W 또는 유년의 기억 – 조르주 페렉

111. 낙원의 이편 – 스콧 피츠제럴드

112. 고흐의 편지 1 – 빈센트 반 고흐

113. 고흐의 편지 2 – 빈센트 반 고흐

114. 죽은 아버지 – 도널드 마셀미

115. 비의 왕 헨더슨 – 솔 벨로

116. 허조그 1 – 솔 벨로

117. 허조그 2 – 솔 벨로

118. 오기 마치의 모험 1 – 솔 벨로

119. 오기 마치의 모험 2 – 솔 벨로

120. 오기 마치의 모험 3 – 솔 벨로

121. 목로 주점 1 – 에밀 졸라

122. 목로 주점 2 – 에밀 졸라

123. 목로 주점 3 – 에밀 졸라

124. 사랑의 사막 – 프랑수아 모리아크

125. 독을 품은 뱀 – 프랑수아 모리아크

126. 그림 동화집 1 – 그림 형제

127. 그림 동화집 2 – 그림 형제

128. 안나 카레니나 1 – 레프 톨스토이

129. 안나 카레니나 2 – 레프 톨스토이

130. 안나 카레니나 3 – 레프 톨스토이

131. 대학·중용 – 자사 – 주희

132. 슬리피 할로의 전설 – 워싱턴 어빙

133. 파우스트 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34. 파우스트 2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35. 두 도시 이야기 – 찰스 디킨스

136. 순수의 시대 – 이디스 워튼

137. 야성의 부름 , 화이트 팽 – 잭 런던

Ⅳ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 검은색의 일관된 컨셉의 표지.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전집이다.

반양장과 양장 두 가지 버전으로 출판되어 독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점이 매력적이다.

신선한 작품 선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출간한 롤리타가 핫하다.







1. 안나 카레니나1 – 레프 톨스토이

2. 안나 카레니나2 – 레프 톨스토이

3. 안나 카레니나3 – 레프 톨스토이

4.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5. 황금 물고기 – J.M.G. 르 클레지오

6. 템페스트 – 윌리엄 셰익스피어

7.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8.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 오에 겐자부로

9.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0. 파우스트2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1. 가면의 고백 – 미시마 유키오

12. 킴 – 러디어드 키플링

13. 나귀 가죽 – 오노레 드 발자크

14. 피아노 치는 여자 – 엘프리데 옐리네크

15. 1984 – 조지 오웰

16. 벤야멘타 하인학교 – 야콥 폰 군텐 이야기 – 로베르트발저

17. 적과 흑1 – 스탕달

18. 적과 흑2 – 스탕달

19. 휴먼 스테인1 – 필립 로스

20. 휴먼 스테인2 – 필립 로스

21.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 – 슈테판츠바이크

22. 왼손잡이 – 니콜라이 레스코프

23. 소송 – 프란츠 카프카

24. 마크롤 가비에로의 모험 – 알바로 무티스

25. 파계 – 시마자키 도손

26. 내 생명 앗아가주오 – 앙헬레스 마스트레타

27. 여명 –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28. 한때 흑인이었던 남자의 자서전 – 제임스 웰든 존슨

29. 슬픈 짐승 – 모니카 마론

30. 피로 물든 방 – 앤절라 카터

31. 숨그네 – 헤르타 뮐러

32. 우리 시대의 영웅 – 미하일 레르몬토프

33. 실낙원 1 – 존 밀턴

34. 실낙원 2 – 존 밀턴

35. 복낙원 – 존 밀턴

36. 포로기 – 오오카 쇼헤이

37. 동물농장,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 조지오웰

38. 루이 랑베르 – 오노레 드 발자크

39. 코틀로반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40.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 파트릭 모디아노

41. 순교자 – 김은국

4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43.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

44. 설득 – 제인 오스틴

45. 인공호흡 – 리카르도 피글리아

46. 정글북 – 러디어드 키플링

47. 외로운 남자 – 외젠 이오네스코

48. 에피 브리스트 – 테오도어 폰타네

49. 둔황 – 이노우에 야스시

50. 미크로메가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볼테르

51. 염소의 축제1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52. 염소의 축제2 –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53. 고야산 스님, 초롱불 노래 – 이즈미교카

54. 다니엘서 – E. L. 닥터로

55. 이날을 위한 우산 – 빌헬름 게나치노

56. 톰 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57. 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 – 아르투어슈니츨러

58. 바보들을 위한 학교 – 사샤 소콜로프

59.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 – 하인리히 뵐

60 웃는 늑대 – 쓰시마 유코

61. 팔코너 – 존 치버

62. 한눈팔기 – 나쓰메 소세키

63. 톰 아저씨의 오두막 1 – 해리엇 비처 스토

64. 톰 아저씨의 오두막 2 해리엇 비처 스토

65. 아버지와 아들 – 이반 투르게네프

66. 베니스의 상인 – 윌리엄 셰익스피어

67. 해부학자 – 페데리코 안다아시

68.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페터 한트케

69. 호텔 뒤락 – 애니타 브루크너

70. 잔해 – 쥘리앵 그린

71. 절망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72. 더버빌가의 테스 – 토머스 하디

73. 감상소설 – 미하일 조셴코

74. 빙하와 어둠의 공포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75. 쓰가루, 석별, 옛날이야기 – 다자이 오사무

76. 이인 – 알베르 카뮈

77. 달려라, 토끼 – 존 업다이크

78. 몰락하는 자 – 토마스 베른하르트

79. 한밤의 아이들 1 – 살만 루슈디

80.. 한밤의 아이들 2 – 살만 루슈디

81. 죽은 군대의 장군 – 이스마일 카다레

82. 페레이라가 주장하다 – 안토니오 타부키

83. 목로주점 1 – 에밀 졸라

84. 목로주점 2 – 에밀 졸라

85. 아베 일족 – 모리 오가이

86. 폭풍의 언덕 – 에밀리 브론테

87. 늦여름 1 –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88. 늦여름 2 – 아달베르트 슈티프터

89. 클레브 공작부인 – 라파예트 부인

90. P 세대 – 빅토르 펠레빈

91.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93. 도깨비불 – 피에르 드리외라로셀

92. 물방울 – 메도루마 슌

94.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95. 래그타임 – E. L 닥터로

96. 캔터빌의 유령 – 오스카 와일드 97. 만( 卍 ), 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 – 다니자키준이치로

98. 맨해튼 트랜스퍼 – 존 더스패서스

99. 단순한 열정 – 아니 에르노

100. 열세 걸음 – 모옌

101. 데미안 – 헤르만 헤세

102.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103. 소리와 분노 – 윌리엄 포크너

104. 곰 – 윌리엄 포크너

105.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Ⅴ을유세계문학전집 : 을유문화사에서 50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세계문학전집.

표지는 좀 고리타분한 편. 양장본이다. 공들인 번역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실제로도 번역의 신뢰성면에서는 가장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듯하다. 







01. 마의 산(상) – 토마스 만

02. 마의 산(하) – 토마스 만

03. 리어 왕, 멕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04. 골짜기의 백합 – 오노레 드 발자크

05. 로빈슨 크루소 – 다니엘 디포

06. 시민의 죽음 – 다이허우잉

07. 커플들, 행인들 – 보토 슈트라우스

08. 천사의 음부 – 마누엘 푸익

09. 어둠의 심연 – 조셉 콘라드

10. 도화선 – 공상임

11. 휘페리온 – 프리드리히 휠덜린

12. 루쉰 소설 전집 – 루쉰

13. 꿈 – 에밀 졸라

14. 라이겐 – 아르투어 슈니츨러

15. 로르카 시 전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16. 소송 – 프란츠 카프카

17.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 로베르토 볼라뇨

18. 빌헬름 텔 – 프리드리히 폰 실러

19. 아우스터리츠 – W. G. 제발트

20. 요양객 – 헤르만 헤세

21. 워싱턴 스퀘어 – 헨리 제임스

22. 개인적인 체험 – 오에 겐자부로

23. 사형장으로의 초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24. 좁은 문, 전원 교향곡 – 앙드레 지드

25. 예브게니 오네긴 –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26. 그라알 이야기 – 크레티앵 드 트루아

27. 유림외사 (상) – 오경재

28. 유림외사 (하) – 오경재

29. 폴란드 기병 (상) – 안토니오 무뇨스몰리나

30. 폴란드 기병 (하) – 안토니오 무뇨스몰리나

31. 라 셀레스티나 – 페르난도 데 로하스

32. 고리오 영감 – 오노레 드 발자크

33. 키 재기 외 – 히구치 이치요

34. 돈 후안 외 – 티르소 데 몰리나

35. 젊은 베르터의 고통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36. 모스크바발 페투슈키행 열차 – 베네딕트 예로페예프

37. 죽은 혼 – 니콜라이 고골

38. 워더링 하이츠 – 에밀리 브론테

39. 이즈의 무희, 천 마리 학, 호수 – 가와바타 야스나리

40. 주홍 글자 – 너새니얼 호손

41. 젊은 의사의 수기, 모르핀 – 미하일불가코프

42. 오이디푸스 왕 외 – 소포클레스

43. 야쿠비얀 빌딩 – 알라 알아스와니

44. 식( 蝕 ) 3 부작 – 마오둔

45. 엿보는 자 – 알랭 로브그리예

46. 무사시노 외 – 구니키다 돗포

47. 위대한 개츠비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48. 1984 년 – 조지 오웰

49. 저주받은 안뜰 외 – 이보 안드리치

50. 대통령 각하 –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51.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인생과 생각이야기 – 로렌스 스턴

52.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 알프레트 되블린

53. 체호프 희곡선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54. 서푼짜리 오페라, 남자는 남자다 – 베르톨트브레히트

55. 죄와 벌 1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56. 죄와 벌 2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57. 체벤구르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58. 이력서들 – 알렉산더 클루게

59. 플라테로와 나 – 히메네스



Ⅵ 시공사 세계문학의숲 : 아직 종류가 가장 적다. 반양장본이며 표지 디자인은 괜찮은듯.



 

1.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1 – 알프레트 되블린

2.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2 – 알프레트 되블린

3. 어느 영국인 아편쟁이의 고백 – 토머스 드 퀸시

4. 차가운 밤 – 바진

5.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6. 나사의 회전 – 헨리 제임스

7. 아서 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 마크 트웨인

8. 방문객 – 콘라드 죄르지

9. 개들이 본 세상 – 미겔 데 세르반테스

10. 밤으로의 긴 여로 – 유진 오닐

11. 생사의 장 – 샤오훙

12. 독일, 어느 겨울동화 -하인리히 하이네

13. 지옥변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4. 페르미나 마르케스 – 발레리 라르보

15. 굴뚝 청소부 예찬 – 찰스 램

16.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17,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1 – 에밀 졸라

18.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2 – 에밀 졸라

19. 동물 농장 – 조지 오웰

20. 이방인 – 알베르 카뮈

21. 베르길리우스의 죽음1 – 헤르만 브로흐

22. 베르길리우스의 죽음2 – 헤르만 브로흐

23.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울프

24. 슈테른하임 아씨 이야기 – 조피 폰 라 로슈

25. 적지지련 – 장아이링

26. 내 책상 위의 천사1 – 재닛 프레임

27. 내 책상 위의 천사2 – 재닛 프레임

28. 크리스마스 캐럴 : 유령이야기 – 찰스 디킨스

29.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제임스 조이스

30. 미래의 이브 –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아당

—————————————————————————————–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이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이 아무래도 민음사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듯 보인다. 민음사와 되도록이면 겹치지 않으려 유명한 고전에서부터 초역 작품과 비교적 최근작까지 다양하게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할인이나 사은품 행사 등 각종 프로모션에도 열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있는 작품이나 책의 재질, 디자인 취향 등에 따라 선택해 보면 될 듯 하다. 뭐 이런 경쟁이 독자들에겐 좋지만 너무 무리한 경쟁으로 승자없는 제로섬게임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 교보문고에서 10대 세계문학전집 브랜드전을 하고 있다. 대게 2월 28일까지이나 을유문화사는 2월 14일까지 이니 이번 기회에 한 권 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래링크참조)

http://www.kyobobook.co.kr/event/eventViewByPid.laf?eventPid=24506&classGb=KOR&PRE=Y&Kc=KDMLEVbanner

‘황혼’의 세계문학전집…그래도 발간은 계속된다

문학동네, 통권 200권 돌파

국내 세번째…12년 만의 기록

초역·절판된 책·무명 작가 작품 등

다양한 ‘희귀작’ 발굴해 선보여

독서 인구·전집 인기 하락에

출간 열기 식어…’신작 가뭄’

“고전문학, 고정 독자층 많아

출판사도 출간 포기 않을 것”

후발주자의 저력…12년 만에 200권

이미지 크게보기

열기 꺾이며 잇달아 신간 출간 멈춰

세계문학전집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지나간 시대의 한물간 모습을 떠올리는 이가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권, 한 권 전집의 리스트를 늘려가는 작업이 우직하게 이어지고 있다. 예전 같으면 세계문학 고전이라 부르기 주저했을 작품까지도 적극적으로 소개하면서….최근 출판사 문학동네가 펴내는 세계문학전집이 통권 200권을 돌파했다. 12년 만의 기록이다.문학동네는 최근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대표작 《마담 보바리》와 프랑스 자연주의 거장 에밀 졸라의 《패주》를 출간했다. 각각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통권 200권째와 201권째 책이다. 문학동네 관계자는 “플로베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0권째 책으로 출간했다”고 설명했다.문학동네는 2009년 12월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첫 권으로 내놓으며 세계문학전집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문학에선 강자였지만 세계문학 분야에선 후발주자였다. 이미 1990년 문예출판사, 1998년 민음사, 2001년 문학과지성사가 세계문학전집을 펴내고 있었다. 세계문학전집 붐이 일며 펭귄클래식(2008년), 을유문화사(2008년), 열린책들(2009년), 시공사(2010년) 등이 앞다퉈 뛰어들 때였다.문학동네가 경쟁에서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컸다. 하지만 10여 년이 지난 현재 문학동네는 민음사, 열린책들과 더불어 세계문학전집 시장 ‘3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문학전집 200권을 넘긴 출판사는 민음사(2009년 1월)와 열린책들(2012년 2월)에 이어 문학동네가 세 번째다. 김경은 문학동네 해외2팀 부장은 “초역 비율이 높고, 전집에 들어갈 작가와 작품을 꼼꼼하게 선정한 점도 200권 돌파에 12년이 걸린 이유”라고 말했다.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1권 중 국내 최초 번역이거나 다른 출판사 책이 절판돼 현재 문학동네를 통해서만 읽을 수 있는 책이 115권으로 절반을 넘는다. 다른 출판사들의 세계문학전집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제인 오스틴,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유명 작가들의 대표작 비중이 큰 반면 문학동네는 처음 들어보는 작가들의 작품이 많다. ‘묻혀 있는 거장들의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자’는 취지다. 유명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최고작으로 꼽히지만, 번역이 까다로워 아무도 손을 대지 않던 《창백한 불꽃》도 문학동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국내에 세계문학전집이 소개된 것은 일제강점기 때다. 일본에서 1913년 이탈리아 극작가 단눈치오의 《죽음의 승리》 등 8편 9권의 첫 전집이 나온 이후 ‘다이쇼 명저문고’ ‘근대 서양문학총서’ 등이 쏟아지며 교양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광복 후 일본어 중역이긴 하지만 1959년 국내 최초로 을유문화사가 100권짜리 ‘을유세계문학전집’을 내놓으며 전집의 명맥을 이었다.2008~2010년 무렵엔 여러 출판사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며 ‘제2차 세계문학전집 붐’이 일었다. 대학 입학 시험에서 논술 전형이 강조되면서 ‘고전 읽기’ 열풍이 분 덕분이었다.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에 속한 책을 누적 1500만 부 넘게 팔았고,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세계문학전집에서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다소 열기가 꺾인 상태다. 현대문학의 에오스 클래식은 2014년 2월을 마지막으로 신간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공사 세계문학의 숲(2018년 7월), 문예 세계문학선(2019년 4월), 펭귄클래식(2019년 12월)도 신간 출간이 멈췄다. 계속해서 신간을 내는 곳은 민음사, 문학과지성사(대산 세계문학총서), 을유문화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창비 등 6곳으로 줄었다. 출판업계 관계자는 “세계문학전집 열기가 예전 같지 않다”며 “짧고 쉬운 글에 익숙해진 젊은 독자층을 끌어들이는 것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다만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고전 특성상 세계문학전집 시장이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문학전집은 세계문학의 정수만 모아놨기 때문에 독자들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시장”이라고 했다.임근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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