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쓰기 연습 | (한국어 초급) 문장연습 15080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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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장쓰기 연습장 – 펀맘 – Tistory

한글공부 > 문장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글씨쓰기연습 가정학습지 (0), 2021.03.11. 7세 한글 엄마표 문장쓰기 자료 (0),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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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unmom.tistory.com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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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바른 문장쓰기 연습] 문장은 짧게 쓴다 – 다음블로그

[스크랩] [올바른 문장쓰기 연습] 문장은 짧게 쓴다 · 1)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을 담아 전달한다. · 2) 한 문장은 40자 안팎으로 쓰는 것이 좋다.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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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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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쓰기 연습 (Writing Practice: Sentences)

문장 쓰기 연습 (Writing Practice: Sentences). In the blanks below, write the given sentences until you are able to write them without 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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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thwaytokorean.osu.edu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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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쓰기 연습 – YES24

[도서] 쏙쏙 한국어 어휘왕 TOPIK 1 초급 단어사전 문제집 [ MP3, 쓰기 연습, 그림 퀴즈, 문장 문제 ]. 김미정,변영희 공저 시대고시기획 시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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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es24.com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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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문장 쓰기 연습을 … 중심문장은 15자 안팎 … – 충청투데이

‘걸음마’도 배우지 않고 ‘달리기’만 요구하는 글쓰기 교육 … 글쓰기도 과학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문장과 문단으로 논술의 주춧돌을 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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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ctoday.co.kr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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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활동지 – 문장 쓰기연습 – 참잘했어요(프린트 학습지)

쓰기활동지 – 문장 쓰기연습. 상품번호: CJ-BIC-11227; 추천연령: 전연령; 조회: 94건; 파일포맷: 이용등급: 유료회원. 문장 쓰기 연습지 파일입니다. hwp 한글 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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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amjal.com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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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7-2 올바른 문장쓰기 연습문제

첫번째 시가에 공부한 문장 교정부호를 사용하면서. 연습문제풀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너와 틀리다. >> 나는 너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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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ai.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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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문장 쓰기 연습 E-Course – 패시브 인컴 전략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문장을 깔끔하게 쓰는 일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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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ssiveincomestrategy.net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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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초급)  문장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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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문장 쓰기 연습

  • Author: 소울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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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0.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JVRxfNXOlI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올바른 문장쓰기 연습] 문장은 짧게 쓴다

Ⅰ. 문장은 짧게 쓴다.

1)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을 담아 전달한다.

2) 한 문장은 40자 안팎으로 쓰는 것이 좋다.(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최대 60자를 넘지 않도록 한다.

3) 장황한 문장은 객관성을 잃기 쉽고, 논리적 흐름에서 벗어나기 쉽다.

4) 길게 쓰다 보면 어법에 맞지 않거나, 비문을 쓰기 쉽다.

※ 그러나 짧은 문장만 계속 늘어놓으면, 문장의 호흡이 짧아져 글의 분위기가 딱딱해지고 경직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럴 때는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묶어서 글의 흐름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예문] 정보화 사회의 부작용은 만만찮아서, 사람들이 사람들을 직접 만나 처리하는 경우가 줄게 되면 인간적인 정이나 대화가 오고 가기 힘들으지며, 결국에는 자기와 함께 생활하는 기계보다 더 차갑고 메말라 갈 텐데, 이것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꿈꾸어 온 이상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 정보화 사히의 부작용은 만만찮다. 사람들이 사람들을 직접 만나 처리하는 경우가 줄 것이다. 그러면 인간적인 정이나 대화가 오고 가기 힘들어진다. 결국에는 자기와 함께 생활하는 기계보다 더 차갑고 메말라 갈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꿈꾸어 온 이상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

[연습문제 1] ※ 다음 문장을 짧게 끊어 문맥을 뚜렷하게 잡아 보시오. 1.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천부 인권이라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 인간은 기본적인 인권을 가지고 태어난다. 2. 현대인은 이웃에 관심이 없는 것보다는 이기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옆집에 큰일이라도 나면 제일 먼저 구경하러 온다는 사실로도 충분히 입증될 것이다. → 3. 우리 나라의 인구 분포를 유의하여 볼 것은 어떤 계층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계층이 있는데, 그 당시 사회 변화가 심한 것이 인구 증가율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 4. 때로는 산모의 입장만을 고려하여 태아는 불필요한 맹장과도 같아 필요에 따라서는 맘대로 없앨 수 있다는 견해는 생명의 시초의 태아를 경시하는, 곧 생명의 소중함을 경시하는 행위이다. → 5. 사업 주체가 반드시 국가 또는 공공 단체만이 아니라 때로는 개인 기업인도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개인 기업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 사업이 사회 공공의 이익에 적합하고 필요하기 때문이다. → 6. 과학 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기계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예술만큼은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며, 점차 본모습을 잃어 가는 자연과 인류에게서 소멸되어 가는 사랑을 주제로 하기에 예술은 우리에게 참다운 인간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 7. 과학이 순수하고 중립적일 경우에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노벨이나 아인슈타인 등의 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 성과물이 평화적 이용보다는 살상용으로 이용되는 데 대하여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려 했던 것을 우리는 상기해야 할 것이다. →

II. 문장 끝을 분명하게 한다.

1) ‘~하지 않을 수 없다’를 쓰지 말자.

2) 여운을 남기는 표현으로 끝맺지 말자.

3) ‘~라고 본다, ~ 측면에서는 말이다, ~이 아닌가 한다, ~이 아닐까 싶다, ~했으면 한다.’와 같은 표현은 자기 확신이 없는 표현이다.

4) 주장을 펼 때는 단호한 표현을 쓴다.

[예문] 1. 이것을 경제력 집중이라 아니할 수 없다. → 이것은 경제력 집중이다. 2. 정신 문화가 오히려 뒷걸음치지 않았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 정신 문화가 오히려 뒷걸음치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한다.

[연습문제 2] ※ 다음 문장의 끝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뜻을 분명히 해 보시오. 1. 폭탄 선언에 다름 아니었다. → 폭탄 선언이었다. / 폭탄 선언과 같았다. 2. 그 짐을 국민에게 전가한 사례가 부동산 실명제라 해석하지 않을 수 없다. → 3. 사회 구조를 왜곡시키는 문제점도 있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었다. → 4. 지방자치제 실시 이전에 비하여 여의치 않을 우려를 떨쳐 버릴 수 없는 실정이다. → 5. 가격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것이다. → 6. 국유지 관리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것은 국유 재산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7. 그 문제를 우리 사회에서 떠맡아야 하지 않을까? →

III. 외래어를 제대로 쓰자.

1) 중국어를 한글로 적을 때, 원지음을 살려 한글로 적되, 필요하면 한자를 같이 써 준다. (예) 덩샤오핑(鄧小平)

2) 일본어는 사람 이름이나 땅 이름을 모두 원지음대로 한글로 적는다. 필요하면 한자를 같이 써 준다. (예) 히데요시(秀吉)

3) 중국이나 일본 지명 가운데 오래 써서 이미 굳어진 말은 우리 한자음대로 한글로 표기해도 된다. (예) 上海→상하이/상해, 東京→도쿄/동경

4) 외래어를 표기할 때 파열음(ㅂ, ㄷ, ㄱ 따위)을 된소리로 표기해서는 안 된다. (예) 뻐스→버스, 께임→게임

[예문] 1. 칼라 TV에 장개석, 모택동이 나왔다. → 컬러 텔레비전에 장제스(蔣介石), 마오쩌뚱(毛澤東)이 나왔다. 2. network를 확충하여 수퍼에 쵸코렡과 비스켙을 보급하다. → 네트워크를 확충하여 슈퍼마켓에 초콜릿과 비스킷을 보급하다.

[연습문제 3] ※ 다음 외래어를 표기법에 맞게 바로잡아 보시오 1. 가전 프라자 를 지나면 커텐 을 드라이 크리닝 하는 집이 있다. → 플라자, 커튼, 클리닝 2. 후라시 가 고장나서 써비스 쎈타 에 보냈다. → 3. 후라이판 에 기름을 붓고 도나쓰 를 만들었다. → 4. 비데오 테잎 을 코메디 프로 를 녹화해라 → 5. 께임 화일 을 디스켙 에 복사했다. →

IV. ‘의’를 되도록 쓰지 말자.

1) 원래 관형격 조사 ‘의’는 우리말이 아니다.

2) ‘의’는 문장을 압축해서 쓰기 위해 사용하지만, 오히려 압축이 지나쳐 의미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많다.

3) ‘의’를 남용하면 우리말의 특징인 서술성을 약화시키게 된다.

4) ‘의’를 되도록 안 쓰는 게 의미가 명료해지고, 글을 읽는 사람도 뜻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예문] 1. 활동의 여건이 나빠졌다. → 활동 여건이 나빠졌다. 2.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려면 → 시민이 지닌 권리를 보호하려면

[연습문제 4] ※ 다음 문장에서 ‘의’를 없애고 뜻이 분명해지도록 문장을 다듬어 보시오. 1. 지식의 습득을 위해 교과서를 사용하지만 → 지식을 습득하려고 교과서로 배우는데 / 지식을 얻으려고 교과서를 익히는데 2. 여러분야, 호소와 반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 3. 우리 나라에서의 외국인 차별은 바람직하지 않다. → 4. 건축물의 부실을 줄이려면 건축물의 설계가 잘 되어야 한다. → 5. 생활 수준의 향상과 생활 양식의 변화로 삶의 가치를 많이 따진다. → 6. 일제의 통치로 인하여 아직도 일본인 이름의 재산이 많다. → 7. 연극, 음악, 책 등의 대부분의 대중 문화헤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 8. 잘못한면 ‘천국의 문’ 등의 사이비 종교의 그릇된 가치관에 빠질 수 있다. →

V.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시키자.

1) ‘주체-속성, 주체-행위’가 올바로 묶여야 주술이 호응한다.

2) 특히 문장이 길어지면 ‘주술 호응’을 잊기 쉽다.

3) 문장을 짧게 써야 주술 호응을 놓치지 않는다.

[예문] 1. 모두 생활이 바빠서 서로 만나지 못했다. → 모두 생활에 바빠서 서로 만나지 못했다. 2.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보 사회가 인간성을 파괴하기 쉽다. →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보 사회가 인간성을 파괴하기 쉽다는 것이다. 3. 학교는 문화에서 정치, 경제에 이르기까지 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다. → 학교는 문화에서 정치, 경제에 이르기까지 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는 곳이다. → 문화에서 정치, 경제에 이르기까지 학교에서 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다.

[연습문제 5] ※ 다음 문장을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되도록 다듬어 보시오. 1. 시장 개방은 한국 산업 전체를 긴장시키는 큰 요인이다. → 시장 개방은 한국 산업 전체를 긴장시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2. 가치관이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되어 가는 추세이다. → 3. 이 제도는 기업의 자기 자본을 유지하는 취지이다. → 4. 돈 빌리기가 어려웠던 은행들이 대출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 5. 학교는 학생들을 조사하여 피해 결과가 집계되었으나 더욱 늘어나리라 전망된다. → 6. 이것 역시 효를 표현하고 조상의 음덕을 기원하고자 하는 유교적 가치관에 기인한다. → 7. 오히려 접근시킨 문화 자체가 관심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 VI. 영어식 번역 문장을 쓰지 말자. 1) 영어 단어를 직역한 문장에 주의한다. [예문] 1. 그 사람이 나로 하여금 화나게 하였다. → 그 사람이 나를 화나게 하였다. / 나는 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났다. 2.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다. → 부모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받았다. 3. 이웃과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 이웃과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다. [연습문제 6] ※ 다음 문장에서 밑줄 그은 부분을 우리말답게 다듬어 보시오. 1. 현대 사회를 유지해 나가는 데 있어서 절대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 현대 사회를 유지해 나갈 때 절대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2. 인간의 진화론에 대해서는 수긍하면서, 창조론에 대해서는 수긍하지 않는다. → 3. 컴퓨터로 인해 정보화 사회가 이룩될 수 있었다. → 4. 컴퓨터 기술의 발전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이 드러났다. → 5. 과학 기술 발전에 의해 정보의 홍수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 6. 그랬더니 사슴들이 계속해서 늘어났다. → 7. 소수 정치 집단이 나라 발전을 도모한다는 미명 아래 여론을 고려하지 않았다. → 2) 관형어(절)를 부사어나 서술어로 바꾸어 쓴다. [예문] 1. 인간 관계의 약화 현상이 나타난다. → 인간 관계가 약해지고 있다. 2. 범죄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 (통계적으로) 범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3. 컴퓨터가 신속 정확한 일 처리를 하였다. → 컴퓨터가 일 처리를 신속 정확하게 하였다. / 컴퓨터가 신속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였다. [연습문제 7] ※ 다음 문장에 있는 관형절을 다듬어 우리말답게 고치시오. 1. 불안한 출발이었으나 지금은 좋은 소통 상태를 보입니다. → 출발이 불안했으나 지금은 소통 상태가 좋습니다. 2. 부모한테 용돈을 타 쓰는 대부분 학생들은 많은 물건을 살 수 없다. → 3. 교통이 통제되는 관계로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4. 지금 우리들은 일류 기업만 살아 남을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속에 살고 있다. → 5. 대중의 깊이 있는 문화에 대한 접촉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 → 6. 그런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것이다. → 7. 그러나 계속되는 자연 환경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의 변화와 파괴는 결과적으로 인류의 파괴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 3) 영어식 피동문을 쓰지 않는다. ① 문장의 주체를 사람으로 내세운다. ② 자기 의지나 판단을 표현할 때는 능동으로 쓴다. [예문] 1. 지혜가 발휘되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 지혜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다.(일 것이다.) 2. 현대 사회는 흔히 정보화 사회로 불린다. → 현대 사회를 흔히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부른다) [연습문제 8] ※ 다음 피동 문장을 우리말답게 다듬어 보시오. 1.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인간에게 어떤 결과들을 낳게 할까? → 지구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 인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2. 사람들은 범법자가 보이는 대로 무조건 잡아 가두었다. → 3. 그런 견해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 4. 산업 사회가 정보 사회로 바뀌어지는 것으로 이해되어질 수 있다. → 5. 초고속 정보 통신망이 구축되고 있어 정보 분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6. 사업이 원활히 수행되려면 재원 확보 방안도 충분히 검토되어 추진되어야 한다. → 7. 한 개인의 절대적인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의 침해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 8. 컴퓨터 기술 발전을 악용한 해커들에 의해 정보가 유출되기도 한다. → 4) 명사절을 쓰지 않는다. ① 명사절 뒤에 조사를 붙여 명사처럼 쓰는 것은 영어식 글쓰기 습관이다. ② 우리말은 서술 어미를 활용하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예문] 1. 우리 모임은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 우리 모임은 친목을 도모하고자 한다. 2. 유출 현상에 변화를 가져오게 됨으로써 상황이 달라졌다. → 유출 현상이 변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3. 인정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좋아지지 않았다. → 인정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도 아직 좋아지지 않았다. [연습문제 9] ※ 다음 영어식 명사절을 우리말답게 다듬어 문맥을 뚜렷하게 해보시오. 1. 토지 취득에 따른 어려움이 없으므로 산업 단지로 지정되었다. → 토지 취득이 어렵지 않으므로 산업 단지로 지정되었다. 2. 이 방안이 최선이며 급선무임은 말할 것도 없다고 하겠다. → 3. 이러한 사례는 다목적 댐이 더욱 확충되어야 함을 대변해 준다. → 4. 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경제가 되살아났다. → 5. 가족 규모가 작아지고 세분화됨에 따라 인간 소외 현상이 나타났다. → 6. 인류에게 엄청난 행복을 줌과 동시에 파멸을 가져다 줄 수도 있음이다. → 7. 현대 문화를 살펴보면 말초적인 것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8. 여성이라고 조용히 있기보다 여성이 적극 나섬으로써 ‘기회의 평등’을 찾아야 한다. → 5) 명사문을 되도록 동사문, 형용사문으로 쓴다. ① 우리말의 문장 종류는 서술어에 따라 3형식으로 나눈다. ② 되도록 문장 끝을 ‘~이다. ~인 것이다.’로 끝내지 않는다. [예문] 1. 문학은 그 목적에 따라 여러 개로 분류하는 것이일반적이다. → 문학은 일반적으로 그 목적에 따라 여러 개로 분류한다. 2. 이와 같은 필요에 따라서 등장한 것이 환경 보호 운동이다. → 이와 같은 필요에 따라서 환경 보호 운동이 등장하였다. 3. 토지 투기가 심각한 것은 이래서이다. → 이래서 토지 투기가 심각하다. [연습문제 10] ※ 다음 영어식 명사문을 우리말답게 바꾸어 보시오. 1. 놀기를 좋아한 것은 물론이다. → 물론 놀기를 좋아하였다. 2. 동물이 살아가는 것은 본능에 따라서다. → 3. 지금 기준과 동일하게 20년 상환 조건이다. → 4. 빈곤의 퇴치와 기술의 축적이다. → 5. 지방 자치 단체가 우선 취득하는 것이 관례적이다. → 6. 그 사람들 사이에서 늘 답답하기만 하던 나였다. → 7. 첫째,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이에 따른 생활고의 압박이다. → 8. 둘째는 농촌의 상대적 빈곤의 심화이다. → VII. 글을 객관적으로 쓰자. 1) 논술문의 생명은 객관석이다. 여기서 ‘객관성’이란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적절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주장을 담아야 한다는 점을 말한다. 2) 어떤 주장을 할 때에는 ‘나’의 입장보다 내 글을 읽을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3) 서술어 ‘~라는 생각이 든다, ~라고 본다, ~이 아닌가 한다, ~인 듯싶다, ~일 것 같다, ~라고 느꼈다.’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말의 주어는 전부 1인칭 ‘나’이기 때문이다. [예문]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지구촌 오지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방영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지만, 그쪽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본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친 글] 최근 들어 텔레비전에서 지구촌 오지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보여 주고 있다.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이질적인 풍습에 신기해 하곤 한다. 그쪽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것도 우리 나라 사람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바탕으로 ‘문화에 어떤 기준을 두고 우열을 가려서는 안 된다.’고 단언하고 있다. 4) 객관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방법 ① 존칭어를 쓰지 않는다. ② 편견과 선입견이 담긴 단어를 쓰지 않는다. “도덕과 가치관이 무너져 사회가 온통 개판이다.” → “도덕과 가치관이 무너져 사회가 아주 혼란스럽다.” ③ 평서문으로 쓰되, 감정을 절제한다. – ‘반드시, 꼭, 기필코, 절대적으로, 가장 많이, 매우 뛰어난, 어쨌든, 언제나, 모두 다’ 등등의 표현은 지나친 비약이나 주관적 견해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④ 문장에서 거품을 뺀다. – 문학적인 표현을 삼간다. 구체적인 표현을 쓴다.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며 주는 수식어를 줄이고, 개념이 분명히 드러나는 단어를 쓴다. (논술 아카데미 자료입니다.)

출처 : 로스쿨에도전하는사람들★로도사★

글쓴이 : 글쟁이 원글보기 :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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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문장 쓰기 연습을 … 중심문장은 15자 안팎

‘걸음마’도 배우지 않고 ‘달리기’만 요구하는 글쓰기 교육 … 글쓰기도 과학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문장과 문단으로 논술의 주춧돌을 놓아보자.

? ? ? ? ▲ 동덕초 신세균 교사 ? ? 글쓰기에 자신감을 잃게 되었을까? 글쓰기에 자신감을 잃게 되었을까?

재미없는 글쓰기에 대한 기억

초등학교에서는 일주일에 2시간 정도 쓰기 공부를 한다. 그 정도면 글 쓰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글쓰기에 대한 기피가 심해서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계발활동 시간에 글쓰기 부서는 희망하는 부서에 가지 못한 학생들이 모이는 것이 현실이다.

글쓰기는 재미있고 쉬운 활동은 아니다. 운동장에서 하는 축구만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컴퓨터 게임처럼 흥미진진하지도 않다. 글을 쓰려면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 당장이라도 연필을 던지고 싶은데 선생님이 제시한 분량은 원고지 7장이다. 이쯤 되면 글쓰기는 고통일 뿐이다.

‘달리기’만 요구하는 글쓰기 문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글을 써야 한다. 학교나 지역 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의 단골 메뉴가 글짓기다. 저학년도 최소한 200자 원고지 5장은 써야 한다. 걸음마를 배워야 하는 학생들을 달리기 선수로 내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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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를 떼고 걷는 순서를 무시하고 달리기에만 열중하다보니,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도 바른 문장을 쓸 줄 모르고, 문단을 시작할 때 한 칸 들여쓰기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첨삭 지도도 주로 문장과 문단 쓰기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달리기는 과학적으로 지도하면서 글쓰기는 ‘써라’에 그친 결과이다.

☞ 이제 글쓰기도 과정에 따른 과학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이번 주에는 바른 문장 쓰기와 문단 조직하기로 논술의 주춧돌을 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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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은 글쓰기의 기초·기본 문장은 글쓰기의 기초·기본

문장은 낱말을 연결하여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글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문장을 효과적으로 쓰지 않으면 쓰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따라서 문장쓰기는 글쓰기의 바탕이라 할 수 있다. 좋은 문장은 분명하고 간단하며 다양한 문장이다.

1.뜻이 분명한 문장을 쓰자

첫째,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주어, 목적어, 서술어는 아래 표와 같다.

문장에서 중심이 되는 것이 주어다. 우리말은 주어를 생략할 수 있다.

나는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나는 관장까지 하게 되었다. 나는 방학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너무 심심하였다.

‘나’라는 주어가 계속 반복되어서 어색한 글이 되었다. 이처럼 문맥으로 보아 주어가 분명할 때는 생략해도 괜찮다. 그러나 주어를 생략해서 문장의 뜻이 불분명하면 생략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글 속의 사자라면 모기들과 싸우지 않을 것이다.

위 문장은 무리하게 주어를 생략했기 때문에 의미가 모호해졌다. ‘내가’와 같은 주어를 써야 완전한 문장이 된다. 이처럼 문장은 주어와 목적어, 서술어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써야 한다.

둘째, 뜻이 분명한 문장이 되려면 알맞게 꾸며주어야 한다. 지나치게 문장을 꾸미는 데 치중하거나 꾸며주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문장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없다. 알맞게 꾸며주지 않으면 오히려 문장의 뜻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이 버린 여러 가지 쓰레기와 가정과 유원지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찌꺼기, 정화 장치를 가동하지 않는 공장 폐수나 가축의 배설물로 더러워진 우리 고장의 강물은 이제 수영조차 할 수 없다.

‘강물’을 꾸며주는 앞부분이 지나치게 길어 문장의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때는 강물이 더러워진 원인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나누어 쓰는 것이 좋다.

우리 고장의 강물은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 공장 폐수와 가축의 배설물 때문에 더러워진다. 강물이 더러워서 이제 수영조차 할 수 없다.

셋째,? 주어와 서술어는 문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므로 이 두 요소가 호응 관계를 잘 이루어야 뜻이 분명한 문장이 된다.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 엄숙한 마음으로 선열의 덕을 추모하는 것은 가신 임의 높은 뜻을 기리며, 동시에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 한다.

위 문장에서 주어는 ‘우리가 선열의 덕을 추모하는 것’이라는 명사절이고 서술어는 ‘-새로이 해야 한다’로 서로 호응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문장의 서술어를 ‘-새로이 하기 위한 것이다.’로 고쳐야 의미가 자연스럽다.

꾸미는 말과 꾸밈을 받는 말 사이에도 서로 잘 어울려야 정확하고 자연스런 문장이 된다.

① 방학 동안 폭 넓은 독서와 운동을 해야 한다.

② 어린이가 좋아하는 연못의 물방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①은 ‘폭 넓은’이 ‘독서’와 ‘운동’을 모두 꾸며 주고 있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되었다. ‘폭 넓은 독서’는 가능하지만 ‘폭 넓은 운동’은 부자연스럽다. 이 문장은 ‘폭 넓게 독서를 하고 부지런히 운동을 하려던 계획’과 같이 각각 꾸며주는 말을 써야 한다. ②의 경우도 ‘좋아하는’ 대상이 ‘연못’인지 ‘물방개’인지 분명하지 않다. 문장 ①과 ②는 다음과 같이 고쳐야 뜻이 분명해진다.

① 방학 동안 폭 넓은 독서와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② 어린이가 좋아하는 물방개가 연못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2.간결한 문장을 쓰자

글을 쓸 때는 생각을 정리하여 간결한 문장으로 써야 한다. 긴 문장을 글의 암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중심문장은 15자 안팎으로 쓰고, 뒷받침문장도 50자가 넘지 않도록 해야 이해하기 쉽다.

첫째, 문장은 적절한 낱말을, 알맞은 상황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같은 뜻의 낱말을 겹쳐 쓴 어색한 문장이 많다.

① 그 문제는 다시 재론할 필요가 없다.

② 사람은 누구나 동등하다. 사람의 성격과 능력이 다를 뿐이다.

문장 ①은 ‘다시’와 ‘재론’이 중복되었고, 문장 ②는 두 문장에서 ‘사람’이 되풀이되고 있다. 뒷문장의 ‘사람’을 삭제하거나 ‘단지(오직)’로 바꾸면 간결해진다.

둘째,?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고 꾸며주는 관계가 복잡하여 어떤 말이 어떤 말을 꾸며 주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다. 그리고 여러 문장을 무리하게 연결하여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많이 사귄다고 무조건 좋은 친구가 아니라 한둘이라도 좋으니 자기의 생각을 아무런 부담 없이 털어 놓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진짜 친구지 수적으로는 많아도 자기의 생각을 털어 놓고 얘기할 수 없는 사람은 정말 외롭고 불쌍한 사람이다.

위 문장을 나누고, 간결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많이 사귄다고 무조건 좋은 친구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한둘이라도 자기 생각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친구다.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자기 생각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없다면 정말 외롭고 불쌍한 사람이다.

3.다양한 문장을 부려 쓰자

다양한 문장을 부려 쓰기는 쉽지 않다. 짧은 문장이 반복되면 서툴고, 미숙하다는 인상을 준다. 반복되는 낱말, 비슷한 길이의 문장이 이어지면 단조롭다. 반면, 너무 긴 문장, 구조가 복잡한 문장은 이해를 어렵게 한다. 독서로 좋은 문장을 많이 접해보면 다양한 문장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주어와 서술어의 어울림, 긴 문장과 짧은 문장 쓰기로 문장의 멋을 낼 수 있다.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분명하고 간단한 문장 쓰기를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문단은 ‘장롱의 서랍’

뒷받침문장은 중심문장과 초점 맞춰야

문단이란 장롱의 서랍과 같다. 어떤 서랍에는 양말을, 어떤 서랍에는 속옷을 넣어 놓는 것처럼 글도 한 문단은 같은 내용으로 짜여야 한다.

1.양말 서랍에는 양말을 넣자

옷장의 서랍을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옷이나 양말을 찾을 때 불편할 것이다. 문서함의 폴더도 마찬가지다. 주제별로 분류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필요할 때 찾느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선택의 원리란 글의 주제와 그것을 떠받드는 문장이 내용적으로 일치됨을 뜻한다. 주제의 내용을 떠받드는 모든 재료는 그 문단이 지닌 작은 주제를 집중적으로 뒷받침해서 의미를 조직한다. 문단에서 주제는 중심문장을, 주제를 떠받드는 재료는 뒷받침문장을 말한다. 그러므로 모든 문단에서 뒷받침문장은 중심문장을 향해 조직되며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첫째, 중심문장의 개념을 명확히 한정하고, 되도록 단일한 개념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둘째, 항상 중심문장에 초점을 맞추어 뒷받침하는 문장으로 조직해야 한다. 셋째, 중심문장의 발전과 무관하거나 어긋나는 뒷받침문장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2.들여 쓸 줄 알아야 문단이 보인다

문단은 한 글자 들여 쓰기로 시작한다. 문단의 내용이 끊어지지 않고 같은 내용이 이어지면 계속 이어 써야 하고 새로운 문단이 시작되면 줄을 바꾸어 다시 한 글자를 들여 쓴다. 주의할 일은 큰따옴표로 인용하는 대화도 한 문단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은? 너무 자주 문단을 구분한다거나 한 문단을 너무 길게 쓴다. 특히 문단을 의식하지 않고 생각을 나열해 놓는다.

▶고쳐 쓰기 전 문단

나는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나는 관장까지 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가 방학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나는 너무 심심하였다. 하지만 나에겐 산책이 가장 좋았다. 그때마다 엄마에게 산책을 가자고 졸라댔다. 하지만형과 아빠가 가끔씩 병문안 을 왔다. 그리고 내 친구인 건이가 병문안을 왔다.나는 그때가 기분이 좋았다.

▶고쳐 쓴 문단

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관장까지 하게 되었다. 그때가 방학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너무 심심하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산책을 가자고 졸라댔다. 형과 아빠가 가끔씩 병문안을 왔다. 그리고 친구인 건이가 병문안을 왔다. 그때가 기분이 가장 좋았다.

문단을 나누었지만 여전히 어설픈 까닭은 한 일을 늘어놓았는데 중심이 되는 문장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두 번째 문단은 산책한 것과 병문안 온 것이 함께 있어 문단의 통일성이 떨어진다. 병문안을 와서 심심한 것이 사라졌다는 내용으로 쓰면 심심하다는 중심 문장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문단을 잘 이해했는지 문제를 문단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자.

(물음)문단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어느 것입니까? (??? )

① 문단 안에서 중심 생각은 많을수록 좋다.

② 문단은 글을 구성하는 가장 큰 단위이다.

③ 문단은 중심 문장과 보조 문장으로 짜여 있다.

④ 문단은 몇 개의 낱말이 모여진 글의 단위이다.

⑤ 한 문단에는 여러 개의 중심 생각이 들어 있다.?

[ 정답은 ③번이다 ] ( <= 정답은 마우스로 드래그 해주세요 ) ? 실제로 해 봅시다 ● 다음 보기를 보고 물음에 답하여 봅시다. 따뜻하다, 동생은, 춤춘다, 김치를, 영식이는, 초등학생이다, 우리는, 이겼다,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축구를, 호랑이가, 싫어한다, 꼬리를, 좋아한다, 재영이는,? 따뜻하다, 햄버거를, 달린다, 상민이는, 여행을, 먹는다, 국어를, 하였습니다, 소년이, 연구를, 가르친다, 말했다 1) '무엇이'에 해당하는 말을 고르시오. ........................................................................................................................ 2) '무엇을'에 해당하는 말을 고르시오. ........................................................................................................................ 3) '어찌한다.'에 해당하는 말을 고르시오.?? ........................................................................................................................ ● 다음 문장은 비교적 긴 편입니다. 뜻이 분명하도록 짧은 문장과 긴 문장으로 나누어 써 봅시다. 컴퓨터를 잘하는 서현이는, 매일 자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게시판의 내용에 댓글을 쓰고, 조사 학습을 하다가도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느라 자기 숙제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를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 ........................................................................................................................ ........................................................................................................................ ● 다음 글을 읽고, 중심문장과 뒷받침문장을 찾아봅시다. ① 우리 조상들은 경칩에 여러 가지 일을 하였습니다. ② 경칩에는 흙을 이용하는 일을 하면 일 년 내내 나쁜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담에 흙을 바르거나 집을 새로 지었습니다. ③ 또, 빈대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여 물에 재를 탄 그릇을 방의 네 귀퉁이에 놓기도 하였습니다. ④ 보리싹이 자란 것을 보고 그 해 농사가 풍작일지 흉작일지를 점치기도 하였습니다. 1) 위 문단의 중심문장의 번호를 써 봅시다.????? ............................................... 2) 위 문단의 뒷받침문장의 번호를 써 봅시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가 공부한 글쓰기 수업 7-2 올바른 문장쓰기 연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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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가에 공부한 문장 교정부호를 사용하면서

연습문제풀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너와 틀리다

>> 나는 너와 다르다

2. 그 결과 교통 문제는 노사에게뿐만 아니라 정부에게, 또한 연구자에게도 중요한 관심사의 하나

노사에게>>노사에

정부에게>>정부에

더 맞는 문장

노사에뿐만 아니라 정부에게, >>>노사,정부에뿐만 아니라

~에게 애기,강아지 등등 >> 유정 (마음이 있다.)

~ 에 나무 화분 꽃 >> 무정 ()

구분하기

강아지에게 밥을 준다. >> 맞는 문장

나무에게 물을 준다. >> 나무에 물을준다.

노사는 노동자 단체이다. 정부도 단체이다.

단체 자체는 생각을 마음이 없다.

3. 컴퓨터의 사용법에 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컴퓨터의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설명이라는 단어자체에 ~에 관해 알려준다는 뜻이기때문에

~관하여는 생략되는것이 좋다.

4. 인간은 신을 숭배하지만 도전하기도 한다.

짧은 문장이지만 두가지를 담고 있다

인간은 신을 숭배한다.

신에게 도전하기도한다

>> 인간은 신을 숭배하지만 신에게 도전하기도 한다.

5. 최근 시험 문제에서 객관식의 비중이 점점 얕아지고 있다.

최근 시험 문제에서 객관식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최근 시험 문제에서 객관식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비중>> 무게감을 나타낸다.

중요성이 줄어든다라는게

6. 내일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됩니다. > 일본식 어투이다.

7. 그때부터 내 성적은 추락하기 시작했다.

>> 그때부터 내 성적이 추락하기 시작하였다.

>> 그때부터 내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두번째 세번쨰 모두가능하다.

첫번째는 왜 안되는 거지???

추락하기 시작했다.>> 떨어지기 시작했다.

내력가기 시작했다.

은,이

8. 오랜만에 쉴려고 시골집에 들렸다가 들녘에 불려 나가 운동 부족의 댓가만 톡톡히 치러야 했습니다.

쉴려고>> 쉬려고

들렸다가 >>들렀다가

댓가>대가

>> 오랜만에 쉬려고 시골집에 들렀다가 들녘에 불려 나가 운동 부족의 대가만 톡톡히 치러야 했습니다.

순우리말과 한자어 사이에는 사이시옷을 작성합니다.

>>바닷가

이런것들은 컴퓨터가 대부분 고쳐줍니다.

퀴즈: 두 음절의 한자어는 사이시옷 쓰지 않는다.

치과 (칫과 X)

외과 (욋과X)

초점 (촛점X)

(예외 6개)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툇깐)

횟수

위의 6개는 두음절의 한자어로 구성된 단어이지만, 사이시옷을 사용합니다.

9. 연출자와 배우들은 무대에 올리기 위해 1년이나 준비했다.

>> 연출자와 배우들은그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1년이나 준비했다.

>? 연출자와 배우들은 무대에 올리가기 위해 1년이나 준비했다. (틀렸다고 본다. )

이유는? 연출자는 무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10.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

청소년들의>>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고전을 많이 읽히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고전을 많이 읽히는 것이 최선이다.

>>청소년들이 정서를 함양하려면 고전을 많이 읽어야 한다.

11. 새로운 가공법을 착안함으로써 종전에 비해 거리와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공급

할 수 있게 되었다.

>> 새로운 가공법을 고안함으로써 종전에 비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더 좋은 문장으로 만들기

고안>>개발, 발명,발견

또는

>> 새로운 가공법에 착안함으로써 종전에 비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12. 내가 알기에 그는 본래 태어날 때부터 몸이 튼튼하지 못하였다.

>>내가 알기로 그는 태어날때 부터 몸이 튼튼하지 못하였다.

>>내가 알기로 그는 본래 몸이 튼튼하지 못하였다

13. 이번 일의 경위를 잘못 오해하고 있다 .

>>이번 일의 경위를 잘못 생각하고 있다.

>> 이번 일의 경위를 잘못 오해하고 있다 .

>>

14. 빨간 앵두와 같은 그녀의 입술,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는 나는 황홀한 무아지경

속으로 몰고 갔다.

>>빨간 앵두와 같은 그녀의 입술,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는 나를 황홀하게 했다.

>>빨간 앵두와 같은 그녀의 입술,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황홀해졌다.

15.삼십 살 이상인 사람은 세넷에 불과했다.

서른살

16. 등교 길에 문구사에 들렸다가 그를 보았다.

길은 우리말..

등교+길

한자어+우리말

>> 등굣길 (사이시옷을 사용해야한다. )

17.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에 너무 좋다.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에 매우/아주/상당히 좋다.

‘너무’ >> 부정적인상황에서만 쓰는 단어였다.

시험에 안나옴…

18.석유부족난으로 에너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졌다.

석유부족으로 에너지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졌다.

오프라인 시험을 볼때 틀린부분말 교정부호로 살짝 고쳐서 제출하는 방법을 사용했었다.

19. 인간은 원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다.

>>인간이 원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다.

>>우리는 인간이 원시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을 잘 알고 있다.

두 문장으로 나누어 써서 더 좋은 문장으로 만들어보기

>?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끊임없이 발전 해왔다.

인간이 발전을 ??? 말이 안된다.

글을 쓰는 사람은 아마 인간의 문명이나 문화가 발전해왔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을 것이다.

>> 인간 문명은 원시시대부터 끊임없이 발전 해왔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두문장으로 나누면 훨씬 메끄러울 것 입니다 .

20. 우리는 오늘 그동안 학교를 도와주신 여러분께 조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조촐하다> 소박하다

감사한 마음은 크다.

보답이 작다.

우리는 오늘 그동안 학교를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촐하게 나마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9.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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