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영어 후기 | [자격증] 2020년 제 1회 무역영어 1급 합격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공부법 1424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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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무역영어1급 #합격 #공부법 #자격증 #휴학생 #취준생
안녕하세요~ 아이엔 이야기입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 6월 7일 시행된 무역영어 1급 자격증 합격 후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거의 2달이 지나고 나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후ㅜㅜ)
무역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휴학생으로서, 9월 복학 전에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급하게 무역영어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브이로그 형식이 아닌 이번 영상에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과 저에게 잘 맞았던 공부법이 담겨있습니다. 무역영어 자격증에 대한 후기나 공부법이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제가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각과 공부 과정들을 공유하고 싶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카메라를 앞에 두고 혼자 말하면서 찍은 영상이라.. 정말 어색하고 말도 잘 못하고.. 흑흑
앞으로는 제가 취득했던, 또는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 브이로그와 함께 올려보려고 합니다.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음원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Confusing Road – https://youtu.be/ydPppyQQ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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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 후기 (인강 X) – ABC – Tistory

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 후기 (인강 X). ssjourney 2020. 7. 8. … 국제무역사 후기가 제가 이제껏 쓴 글 중에서도 반응이 제일 좋아, (육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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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journey.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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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1주일 합격 후기 – 소로롤

인강을 듣지 않았으며 독학했습니다. 참고로 무역 비전공자입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비전공자의 경우 최소 한두달 가량 잡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

+ 여기에 표시

Source: sororol.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2

View: 5958

무역영어 1급 독학 후기 (직장인 자격증 2주 완성 플랜)

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 후기 (비전공 직장인 단기 자격증 취득) 무역영어 응시 당시 공부 방법이며, 바쁜 직장인이나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적합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jdistep.tistory.com

Date Published: 10/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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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직장인 합격후기 – 아직도 공부는 네버엔딩

[무역영어 1급] 직장인 합격후기. 물빛드는정원 2021. 10. 4. 10:55. 이번 일요일 상시 시험으로 응시 하였구요,. 보시다시피 근소한 합격컷으로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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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theim.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View: 7427

무역영어 1급 가합격? 후기! (퍼팩트 무역영어 1급) – 읽고 쓰고

합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내용이 굉장히 많이 겹칩니다. 둘 중 하나를 공부중이시라면, 이왕 공부하는 거 두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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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deon4ever.tistory.com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7610

[자기계발] 무역영어 1급 독학에 관한 모든 것

오늘은 자격증 중 “무역영어”에 관한 것들을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일에 나오는데 가채점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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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llview-regency.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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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후기 / 누구든지 가능한 공부방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이작까야입니다. 오늘은 무역영어 1급 합격 방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앞서 산업안전기사, 소방관리자 3급 후기를 공개했는데요, …

+ 여기에 보기

Source: yizaggaya.tistory.com

Date Published: 3/5/2022

View: 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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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2020년 제 1회 무역영어 1급 합격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공부법
[자격증] 2020년 제 1회 무역영어 1급 합격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공부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무역 영어 후기

  • Author: 아이엔이야기IN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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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SF1pUnGMec

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 후기 (인강 X)

1과목 -8

2과목 -5

3과목 -4

이렇게 틀렸습니다.

합격 커트라인은

한 문제당 4점이고 세 과목 평균 60점 이상 즉 총점 180점 이상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으로 나오면 과락 불합격입니다.

가채점 땐 분명 2과목에서 6개 틀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음… 제가 잘못 채점했나 봅니다.

아무튼 원래보다 하나 더 맞은 거니까 저야 좋죠 헤헤헤

~7월에 글 파고 2020년 12월에 수정해서 다시 쓰는 글입니다~

국제무역사 후기가 제가 이제껏 쓴 글 중에서도 반응이 제일 좋아, (육따봉…ㄷㄷ 글 하단의 하트는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국제무역사 글 쓸 때 썼던 형식으로 동일하게 작성했습니다.

1. 베이스의 유무

국제무역사 글에서는 있다고도 없다고도 말하지 못할 처지였습니다만…

국제무역사 취득에 성공했고, 이미 6월 그 이전에 물류관리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물류관리사의 국제물류론 파트에서 거의 모든 부분이 무역영어 시험과 겹쳤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베이스가 있는 편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 준비 기간

무역이 정말 처음인 노베이스 = 한 달 반 ~ 한 달

무역 알긴 알고 있는데 다 까먹었다 = 한 달

무역 어느 정도 알고 있다 = 3주~2주

무역학개론을 완벽히 알고 있다 = 2주 이내

무역학과 1학년 2학년 = 3주~2주 // 3학년~4학년 = 2주 이내

물론 여기서도 전제는 전업 수험생 풀타임 기준이고,

직장인의 경우에는 더 길어지고, 인강을 수강하신다면 준비 기간은 위의 기간보다 더 짧아지게 됩니다.

3. 본인은 며칠 & 몇 시간 동안 공부

전 이미 물류관리사의 국제물류론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CISG, UCP600만 중점을 두고 봤고 1주일간 2시간 정도만 공부하고도 붙었습니다.

제가 특이한 사례니… 1주일간 2시간만 공부하는 건 위험합니다. 최소 위에 언급한 기간 + 매일매일 4~5시간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 뭐로 공부했나?

국제무역사와 마찬가지로 ㅍㅍㅌ 무역영어 1급으로 공부했지만

이것보다 더 괜찮은 책이 있다면 더 괜찮은 책으로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원래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보는 게 좋지만 저는 시간 관계상, 책에 수록된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최소한 5개년 기출문제는 다 풀어주세요!!

유형이 도움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풀면서 새로운 지문을 많이 접해보셔야 합니다.

5. 공부 방법

우선 책을 거의 스캔하다시피 해서… 저는 바로 기출문제로 넘어왔지만…

노베이스라면 개념 하나하나 아셔야 합니다. 인코텀즈도 이해하셔야 하고(사실상 제일 중요하지만) 여러 개념을 확실히 아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도 풀다가 1과목 2과목 생소한 개념이 나오면 확실히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영어 독해도 기반이 없으시면 계속 읽는 연습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UCP 600 CISG 꼭 꼭 꼭 보시고요!!!

사람들은 문제은행이라는데 글쎄요 그건 거의 몇십 년 전 얘기인 것 같은데..

문제은행 절대 아닙니다. 누가 그런 낭설을…

사실 요즘 무역영어 추세가 점점 지엽적으로 출제되고 있고, 문제집으로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실제 시험에서 3과목의 몇 문제를 보고 놀랐었는데, 무역영어 치곤 너무 지엽적이고 꼬인 문제들이 출제됐던 게 그 이유였습니다.

3과목 이외에 1과목, 2과목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ㅠㅠ 좀 빡세게 준비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6. 영어 노베이스인데 할 수 있을까요?

벼락치기 절대로 노노노

아마 무역도 노베이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꾸준히 하셔야 해요.

물론 영어를 잘하면 영어 독해력이 괜찮다는 뜻이니 1과목 2과목 푸실 때 수월하실 수도 있겠으나…

보통 영어 단어의 뜻과 무역영어에서 쓰이는 뜻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고, 무역 영어 단어를 새로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나오는 단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고어도 많이 나오고… 무역업에 종사하시지 않으면 영어만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유추하기 힘듭니다.

‘영어를 잘한다’를 정량적인 스펙(어학시험)으로만 기준으로 한다면 그래도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제 1과목 2과목 점수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단어를 거의 새로 알아야 합니다. 지문 해석할 때도 일반적으로 아는 뜻이 아닌 경우가 정말로 많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독해력은 문제없지만, 새로 단어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자만하면 절대로 안 되시고,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분은 벼락치기 대신 시간을 천천히 두고 독해력을 늘리신 다음에 영어 단어도 무역영어에 맞게 외워주시면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잘 본다 이건 무역영어엔 통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일단 UCP 600 CISG는 유심히 봐주세요.

그리고 3과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책에 없는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추세) 1과목 2과목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ㅠ

만약 독학으로 공부하시고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인터넷강의를 들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어려워지는 추세라서요 ㅠㅠ…

7. 시험 후기

시험장이 바로 집 앞. 토익 말고 이런 적은 제 인생에서 처음이었습니다.

9시까지 입실이었는데, 9시 딱 맞춰서 입실했습니다. 앉자마자 바로 5분 뒤에 감독관님이 들어오셨는데

그날 하필이면 기사 시험 필기인지 뭔지 아무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시험이 저희 고사실 빼고 모든 교실에서 시행 중이었습니다.

안내 방송은 당연히 각자 다르니… 섞여 들리고 서로 혼선을 빚는 상황…

원래 9시 15분에 시험 시작이지만, 감독관님께서 그냥 5분 당겨서 보자고 ㅋㅋㅋㅋㅋㅋ 10분부터 시작했습니다.

1급 시험 시간은 9시 15분 ~ 10시 45분까지고 다른 분 블로그 찾아봐도 못 찾겠는데 아마 10시 15분 이후에 조기 퇴실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트라인: 3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즉 3과목 합 180점이면 됩니다.

저희는 5분 땡겨 봐서 10시 40분이었고…

이미 많은 분이 조기퇴실을 하셨고 ㅋㅋㅋㅋ

마지막의 전사 한 3명 정도가 저와 함께했습니다.

1과목에 너무 아리까리한 문제가 많아서 좀 많이 고민했던 게 이유였죠…

시험 끝나고 나서 아마 붙을 것 같긴 한데… 아마 1과목에서 망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고

그건… 맞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붙어서 다행이네요.

최근 후기를 보니 이제 진짜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무역 자격증 중에서는 제일 Beginner 취급이긴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보셔선 안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여러분들 힘내시고 합격하세요!!

무역영어 1급 1주일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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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일주일 합격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모로 조사하던 중 무역영어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딱 일주일 준비하고 합격했습니다. 인강을 듣지 않았으며 독학했습니다.

참고로 무역 비전공자입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비전공자의 경우 최소 한두달 가량 잡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일주일 정도만 착실히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무역영어 1급이 내년부터 상시 시험으로 전환되는만큼 난이도 하락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너무 우려하지 마시고 일주일간 착실히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무역영어 1급 독학 단기간 합격 방법

공부 요령: 이론은 간략히, 실전문제 풀이에 초점

저는 2~3일간 이론서를 간략히 보았으며,

이론적 틀이 적당히 잡혔다 싶었을 때 바로 실제 기출문제 풀이에 돌입했습니다. 기출은 총 4회 풀어보았습니다.

기출문제를 인텐시브하게 풀었던 것이 단기간 합격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코 이론 다지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무역영어는 문제은행식 시험이기 때문에 양치기(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제가 보았던 이론서는 “퍼펙트 무역영어 1급”이고, 실전문제집은 “법학원 무역영어 1, 2급”입니다.

퍼펙트 무역영어 1급

퍼펙트 무역영어1급은 상세히 개념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커스보다 개념이나 문제 퀄리티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법학원 무역영어 1, 2급

실전문제집은 법학원 무역영어 1, 2급 선택했었는데요. 무료인강을 제공해 준다고 해서 문제집을 구매했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무료인강 제공을 중단하는 바람에 전혀 듣지는 못했습니다. 상당히 옛날 기출(2015~2016년도)을 수록해 놓았고 오타가 매우 많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해설이 명료했는데요. 이 점만은 만족스러웠으며 오답노트 정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점(기출이 옛날것이며 오타가 너무 많은 등)이 너무 치명적이라 웬만하면 다른 책을 풀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무료인강도 더이상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집을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기출은 총 4회 풀어보았으며, 처음 풀었을 때부터 아주 아슬아슬한 합격선의 점수가 나왔습니다(60점대 초반)

60중반~70점의 안정적인 점수를 받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까지 꾸준히 60점 초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행인 점은 과락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 무역영어 1급 점수를 인증합니다 (아슬아슬하게 65.3점으로 합격했습니다)

무역영어 1급 합격 후기

사족이지만 유통관리사 시험은 딱 이틀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추후에 합격 후기를 공유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무역영어 1급 기출문제 연습했을 때보다 실전에서 조금 더 나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단기간 무역영어 1급 시험을 준비하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양치기(많은 양의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

상술했다시피 문제은행의 성격이 짙은 시험이기에 양치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최소 4회 이상의 기출 을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오답노트 정리

오개념 정리 가 필수적입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하지 않으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맞혔던 문제라도 헷갈린다면 오답노트에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기는 했으나 저는 기출을 풀고 나서 반드시 오답정리를 했습니다. 오답 정리를 하는 데에 문제풀이와 비슷한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실수방지와 정확한 개념 확립 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치기만 하고 오답노트를 생략하면 절대 안됩니다.

(3) 시간 재면서 풀기

무역영어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따라서 시간관리가 중요한 시험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역영어 1급 총 시험 시간은 1시간 30분인데요. 충분한 마킹 시간(10~15분)가량을 확보해 두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마치며

이번에 무역영어를 준비하며 느꼈던 점은 영어실력과 무역영어가 상당히 관련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비중이 높은 시험이니만큼 영어를 잘하면 유리한 것 같습니다. 만일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었다면 결코 일주일만에 합격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의 후기는 (1) 무역 비전공자이며 (2) 영어를 잘하는(토익 950점 이상) 분들이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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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독학 후기 (직장인 자격증 2주 완성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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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 급 독학 합격 후기 (비전공 직장인 단기 자격증 취득 )

무역영어 응시 당시 공부 방법이며, 바쁜 직장인이나 시간이 없는 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입니다.

14일이라는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방법으로 시간이 넉넉하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시험 준비 내용은 워밍업부터…)

과목: 무역영어 1급

회차: 19년 2회 차

결과: 합격

준비 기간: 약 14일

프롤로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냉정히 자기 실력을 알고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 신청 전에 내가 가능성 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온라인에 무료로 널려있는 무역영어 과년도 기출문제 중 3년 이내 시험 중 약 2회 치를 풀어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물론 무역실무는 아니고 영어 지문인 1, 2과목만 풀어본다.

무역과 관련된 내용이기는 하지만 영어로 순서 맞추기 및 빈칸 채우기 등의 기존 토익이나 기타 시험을 봤다면

나름 익숙한 유형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점수가 40점 중후반 대만 나온다면 최소 승산이 있다고 생각된다.

나머지 3과목인 무역실무는 봐도 모르기 때문에 풀어도 의미가 없다.

시험날짜 기준 2주 전까지 신청을 받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2과목을 풀어보고 40점 중후 반대 점수가 나온다면 과감히 신청하라 (물론 찍는 것도 실력이다.)

계기: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무료 교육이 (온라인 및 도서) 있는데 딱히 이런 교육에 관심이 없던지라

시험을 치거나 리포트를 제출하지 않고도 오로지 출석률로만 패스하는 과목 중 업무와 관련 있는 무역영어로 결정했고

곧바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도전하였다.

일부 해당되는 직장인(대기업 및 관련 협력사) 이라면 매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교육에 무역영어 및 국제무역사 등의 관련 교육이 있는데 교육 신청 시 무료 교재와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니, 시험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험구성:

총 3과목으로 구성되며 (1과목 영문해석: 영어지문, 2과목 영작문: 영어지문, 3과목 무역실무: 한글지문)

객관식 75문항을 90분 내 풀어야 한다.(과목당 25문항)

합격 기준은 평균 60점이다!

그러나 아무리 평균 60점이 넘어도,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를 맞으면 과락으로 실격 처리되니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최소한 40점을 받는 매너는 필요하다.

준비 기간:

14일이면 가능했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길..

전략:

이러한 단기간 시험의 경우 냉철한 승부사의 기질이 필요하다. 뭘 해도 60점만 받으면 된다.

굳이 100점을 목표로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자격증에 최종 시험 점수가 나오거나, 만점 특수 자격증을 주지도 않는다)

나는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고 평균 70점 중반대 정도 나왔을 때 비로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겠구나 안도했다.

직전 연도 시험은 가장 나중에 풀었다. (단, 이삼일 전에 풀어야지 전날 풀어서 과락이나 평균 60점 밑이면 멘붕 온다)

시험 전날은 요약된 내용을 가볍게 훑어보거나, 과년도 기출에서 틀렸던 문제를 한 번 더 보는 정도다.

다시 말했다시피 최소 70점대를 목표로 해야 한다. 그래야 시험 당일 긴장해서 좀 못 봐도 60점 정도는 나온다.

내 경우는 1,2 과목에서 평균 70점을 확보하고 나머지 3과목에서 50점 이상을 받는 전략이었다.

워밍업 (1~4일):

약 1달 전 온라인 교육을 신청하면서 제공된 무역영어 교재와, 약 20강에 달하는 온라인 강의를 다시 들었다.

(당시는 아무생각 없이 들어 아는 것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온라인 강의만 1.5배속으로 하루 3~4강을 보았으며,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강의만 2 회독하였다.

솔직히 한 3일은 졸리고 집중이 안 돼서 대충 SKIP 했으며 오히려 온라인에서 과년도 문제 다운로드와 잘 정리된

요약본을 수집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나름 극한의 상태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스타일이라 4일 동안은 대충하고 남은 10일 동안 승부를 보기로 했다.

본격적 준비 (5~14일):

우선 위의 워밍업을 했다면 아주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총 20강짜리라 강의만 1 회독하는데 약 5일이 소요되었다.

영어로 지문이 나오는 1, 2과목은 70점대가 나올 때까지 과년도 기출을 꾸준히 풀고 틀린 것만 분석.

내 경우 처음 40점대에서 3년 치 분량 정도 풀었을 때 70점대가 나왔다.

문제는 3과목인데 한글 지문이 나와도 생전 모르는 내용이라 기출보다는 내용 이해 및 외우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남들처럼 빼곡히 노트에 필기 및 정리하는 것보다는 인터넷에 널려있는 무료 요약본을 출력해 틈날 때마다 보고 외웠다. 그러니 시험 2일 전에는 3과목에서 50점 중반 정도가 나왔다.

시험 5일 전부터 퇴근 후 과년도 문제 2회씩 풀었으며, 90분 내 끝나는 시험이라 시간 조절을 위해

제일 어렵게 느끼는 3과목부터 풀고 그다음 1, 2과목을 푸는 식으로 접근했다.

시험 당일:

기존 연습한 데로3-1-2 과목 순으로 풀었다.

역시 문제는 3과목이었는데 최소 과락만 면하자고 열심히 찍었다.

집중해서 문제를 풀었는데 시간을 확인해보니 대략 75분쯤에 답안을 제출하고 나왔다.

시험 결과를 미리 알기 위해서 내가 적은 답안을 반드시 수험표에 적어와야 다음날 발표되는 가 답안과 맞춰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과년도 보다 좀 어렵게 나온 거 같았다.

결과:

운 좋게 최종 64점으로 합격했다!

1과목: 76점, 2과목: 64점, 3과목: 52점으로 간신히 합격~

시험 후기:

영어는 대략이라도 지문을 이해할 수 있다면 70점 대만 맞추고, 시험 당락을 좌우하는 3과목에 투자하자.

문제 자체가 큰 논리적 사고를 요하기보다는 내용을 이해하고 올바른 답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다.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2번 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정도의 시험이라고 생각된다.

굳이 동영상 강의까지는 수강할 필요 없고 책도 최신판이 아닌 도서관에서 이전 연도 버전으로 공부해도 될 듯하다.

돈도 시간도 부족하다면 인터넷에 널린 무료 과년도 기출문제와 요약본을 보고 개념은 내용이 잘 정리된 블로그로…

내 경우 책은 손도 대지 않고 새 상태로 고이 모셔다 놓고 합격 후 새 주인에게 양도했다.

책꽂이에 의미 없이 꽂아두는 것보다야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는 것이 백번 좋기 때문에 일거양득을 택했다.

에필로그:

가답안 기준 점수가 64점이었으나 혹시 답안 변경이 될 수 있기에 발표 전까지 약 1달간의 스릴감을 맛보았다.

거의 턱걸이로 합격했는데 자격증의 기쁨보다 다시 한번 나의 전략가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뿌듯했다.

특히 70점대를 목표로 해야 못 봐도 60점대가 나온다는 전략이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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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직장인 합격후기

이번 일요일 상시 시험으로 응시 하였구요,

보시다시피 근소한 합격컷으로 취득했습니다.

정말 징글징글하고 징그러운 무역영어인데요, 저는 무려 5수만에 합격했습니다…

남들은 한번에 바로 합격하던데 나는 왜이렇게도 많이 떨어졌나 생각해보면

1) 영어 독해능력부족(평소에 영어랑 담 쌓고 살았음)

2) 3과목 소홀히 함 → 영어를 잘 못할수록 3과목에서 고득점을 해야함

3) 시험공부를 진득하게 못 하고 매번 1주일안에 쇼부치려고 했음

이 3가지가 가장 큰 불합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떨어지면 더 공들여서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계속 벼락치기로 승부를 보려고 했기 때문에 5수라는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전 부끄럽게도 관세사 시험 및 국제무역사 수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무역실무 점수가 그리 높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전 보험파트와 중재파트가 매우매우 약하기 때문이죠…이전 수험당시에도 이 두 파트는 거의 스킵하고 넘어가는게 다반사였고, 덕분에 맨날 보는 문제 계속 틀리는 불상사가 반복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험에 대비하여 생각한 전략은 두가지입니다.

1) 선택과 집중: 단기간에 영어독해능력을 올릴생각 하지 말고 무역실무를 더 많이 맞출 수 있도록 하자

2) 기출문제: 틀려도 좋으니 최대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오답정리를 잘 하자

다행히 이번 시험에서는 제 전략이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드디어 상공회의소 무역영어와는 안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특히 상시시험으로 전환된 만큼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셔야 해요, 눈에 띌 정도로 기출에서 출제가 여럿 되더라구요기본 이론듣고 빨리 기출로 넘어가셔서 자꾸 풀어주셔야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저처럼 한 시험을 이렇게 미련하게 붙잡고 있지 마세요.. 집에 있는 수험서만 봐도 화남…

“끝으로..”

상시시험으로 바뀌었다는건 컴퓨터로 응시한다는거 다 아시죠??

저는 지난번에 아무생각없이 응시하러 갔다가 마우스 클릭소리에 본의아니게 테러를 당하는 바람에 더 집중력이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는 귀마개를 가져갔구요, 일찍 나가는 다른 분들을 보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 모자도(?) 쓰고 갔습니다.

덕분에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처럼 온전히 제 페이스대로 시험을 칠 수 있었구요,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몇문제 더 맞추어서 합격한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정말 집에 있는 수험서를 볼때마다 짜증나도 알게모르게 쌓이는 부채감에 불편했는데 시원하게 수험서를 처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물론 내년에 관세사 1차를 다시 봐야 하기 때문에………. 무역영어가 아예 끝났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하나라도 끝낸거에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안 만나고 싶을 지경이에요 ㅠㅠㅠ

직장인분들 공부랑 병행하시는 것 쉽지는 않지만 무역영어는 상시로 전환되어 기회가 많으니 필요하시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무역영어 1급 가합격? 후기! (퍼팩트 무역영어 1급)

안녕하세요!

지난 8월 국제무역사 1급 취득! (매우 힘겹게 공부하였음)

이력서에 소듕한 한줄을 추가하였습니다.

서류 통과에 도움 좀 될까 했으나 계속되는 광탈..

이대로 공백기를 갖느니, 자격증 하나라도 더 준비하자는 맴으로

무역영어를 따기로 결심했숴요! (뭐 대다나다고 비장함)

10월 신청하고 오늘 11월 20일 시험을 치렀습니다!

가답안이 떠서 떨리는 맘으로 채점한 결과!!

턱걸이 합격했습니당 ㅠㅠ

합격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내용이 굉장히 많이 겹칩니다.

둘 중 하나를 공부중이시라면, 이왕 공부하는 거 두 개 다 취득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무역영어에 비해 국무사는 내용이 광범위하고 공부량이 많이 필요합니다. 관세법, 대외무역법, 외환거래 등등.. 마치 ‘무역에 대한 것은 모두 다 알아야 해!’ 하고 때려넣은 듯한 범위입니다. 그에 비해 무역영어는 좀 더 핵심적이고 실용적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인코텀즈나 신용장, 운송/보험 같은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 튀어나오는 뜬금없는 문제들 빼구요.

저는 국무사때 혹독하게 배운 무역지식을 바탕으로ㅎㅎ 무역영어는 기출문제와 영어표현 익히는 방식으로 바짝 준비했습니다.

교재는 <퍼팩트 무역영어 1급> 썼습니다.

선택이유는 독학 합격 후기에 많이 보여서..ㅎㅎ

전체적 후기는…

말을 이해하기 쉽게 썼으나, 편집이 아쉽다. 체계적인 짜임은 아니다.

기출문제에 답과 해설이 바로 밑에 있는 점 별루임. 타교재에 비해 기출문제가 적다.

BUT 저처럼 비전공자 이시라면, 해커스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써있는 점은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꼼꼼히 읽어서 준비하면 나쁘지 않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깰끔하고 잘짜여진 구성이 좋으시면 해커스쪽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공부한 기간은 10월 막주 접수후부터 ~ 시험까지 약 3주입니다!

저는 일주일 정도 이론 읽기(2회독), 무한 기출 풀이 (2018~2020년도) 오답체크, 자주 틀리는 이론 다시 꼼꼼히 읽기 ====>> 회독과 기출풀이! 를 하였습니다.

기출 푸실 때, 얼떨결에 맞힌 건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보기를 다 이해해서 확신하며 풀 수 있을 때까지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먼저 기출은 완벽히 커버하고, 그 다음에 추가로 붙여나가며 공부하는 게 효과적인 것 같아요.

기출 보기에서 잠깐 나왔던게 다음에 문제로 나오기도 한 것 같아요.

제가 무역영어 년도별 기출문제를 다운받았던 사이트에요.

dnhglobal.com/913

감사합니다!

[자기계발] 무역영어 1급 독학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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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자격증 중 “무역영어”에 관한 것들을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2020년 9월 20에 실행한 2020년 2회 시험을 보았습니다. (합격 결과는 10월 16일에 나오는데 가채점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 )

“무역영어”란?

국경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대외교역 확대를 위해서는 무역에 관한 전문지식이 필수적입니다. 이 시험은 무역 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및 번역 등 영어 구사 능력은 물론 무역 실무지식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입니다.

-> 이를 정리하자면, 저는 무역영어를 “영어 무역”이라고 지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이 시험은 무역을 영어로 공부하는 시험이지, 수험자가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크게 좌우하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어를 잘하신다면 본문 해석이 좀 빠른 정도…?

A. 무역영어의 구성

무역영어는 아래와 같이 1급부터 3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급이 가장 어렵고 그다음 2급, 3급입니다.

1급의 경우에는 4년제 대학 경상계열 졸업자 수준으로 기업의 무역실무책임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문서류 작성 및 무역실무 전반에 관한 지식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급은 재학생, 3급은 전문계 고등학생 수준이라고 합니다.)

무역영어는 3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문 해석” “영작문” “무역실무”인데요.

저는 모의고사를 치기 전까지는 그럼 “무역영어”파트만 공부하면 앞에 2파트는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영문 해석, 영작문 파트도 무역실무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70%가량은 무역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지만 풀 수 있는 문제랍니다.

합격기준은 1급의 경우,

과목별로 40점을 넘어야 합니다. 한 과목에 25문제이기 때문에 한 과목당 10개 이상만 맞으시면 됩니다.

또한 3과목의 평균이 60점을 넘으면 합격입니다 🙂

B. 무역영어 접수 팁

무역영어를 서울/경기권에서 치고 싶은 분들은 접수 기간 시작할 때 수강신청처럼 하셔야 합니다.

무역영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었던 저는,,, 서울에 거주하지만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_^

신청 시작 2시간 후에 접수를 하러 들어갔는데 서울과 경기는 이미 꽉 찬 후였습니다.

그 외의 지역은 그 때여도 좌석이 남기 때문에 덜 긴장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인데 어떻게 할까요?

비전공자 셔도 무역영어를 공부하시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단기간을 목표로 하시지 마시고 1달로 시간을 넉넉히 잡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를 못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공부하는 것이 더욱 어렵고 오래 걸리시는 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날씨가 좋은 9월 부경대에서 행복하게 시험을 쳤답니다..^^

C. 무역영어 가답안 확인

저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처럼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답을 알려주실 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답이 떠돌지 않아서 좀 놀랐었습니다.

무역영어 1급 같은 경우에는 아침 9시에 시험장에 입실을 하는데,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가답안이 올라옵니다.

– 가답안의 경우 수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중복 답안이 될 경우가 높은데요, 기존의 답이 아예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니 점수가 내려갈 염려는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역영어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수험표에 답을 적어올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시험지가 A/B형 중 어느 것인지 기억하시고 채점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각 파트 40점을 넘고 평균이 60점이 넘어서 합격!!!!

무역영어 시험은 칠 때 긴가민가한 게 많아서 시험을 치면 항상 기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채점을 하면 생각보다 점수가 높다는 점….?

D. 무역영어 독학 방법

해커스, 에듀윌 등 너무 좋은 브랜드들의 책들이 있지만, 무역영어는 “퍼펙트 무역영어” 문제집이 제일 좋다고 추천을 많이 받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도 책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링크도 같이 넣어둘게요!

https://coupa.ng/bJ4jNL

우선 저는 책이 두꺼운 것을 너무 싫어해서…^^

책을 나눴습니다….. 무역영어를 접수하는 비용 (29,000원) 책 값 (28,800원) 그리고 분철 비 (10,000원)… 자격증 한번 따기 너무 힘드네요…

이런 생각을 하니까 무역영어를 독학으로 쉽게 따시는 분들이 많다는 후기를 보고 이번에는 인강을 듣지 않고 자격증을 따 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은 솔직히 가끔씩 후회한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해지게 됩니다. 무역용어들이 남발하고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이렇게 모르는 개념들만 잔뜩 알려주는데,,,, 인강 듣을걸,,,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간들을 극복하고 우선 1 회독을 하게 되면 대략적인 흐름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조건 이해하시려고 하는 것보다 통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인터 컴즈같이 중요한 개념이지만 이해하기가 귀찮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럴 때는 우리들의 플랫폼 유튜브를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강을 듣지 않아, 책만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를 찾아보고는 했습니다.

많은 분들을 보고 저는 총 2분이 무역영어 설명을 쉽고 재밌게 잘 가르쳐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정재환 관세사님”

“백소라 교수님”

제가 활용한 방법 을 정리해드릴게요.

1. 퍼펙트 무역영어를 1회 통독하기. 이때 Intercomms 부분은 정재환 관세사님의 유튜브를 보기.

2. 퍼펙트 무역영어를 2회 정독하기. 이 때 각 챕터 맨 뒤에 있는 O, X 문제를 풀어본다.

3. 퍼펙트 무역영어 개념 뒷부분의 Part 1 무역실무 기초 다지기를 풀기. 그냥 문제를 천천히 풀어보기도 하고 어떤 회차는 시간을 재서 진지하게도 풀어보기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예상외의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많이 놓친 부분이나 중요한 것들을 따로 모아서 오답노트를 합니다. (아래 A4용지가 제 필기노트였습니다. 약 11장 정도로 시험장에 들고 가서 공부했습니다.)

5. 직전의 모의고사를 다운로드하고 풀어보기.

이렇게 공부를 진지하게 하시다 보면 무역영어도 충분히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장 1달로 시간을 잡고 공부했고요, 처음 2주는 그냥 가끔씩 펼칠 정도로 가볍게 임했습니다.

마지막 2주 동안은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했습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파트가 많기 때문에 기출은 꼭 5개 이상은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리고요, 무역영어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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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 독학 합격후기 / 누구든지 가능한 공부방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이작까야입니다.

오늘은 무역영어 1급 합격 방법을 공개할까 합니다.

앞서 산업안전기사, 소방관리자 3급 후기를 공개했는데요, 갑자기 왠 생뚱맞게 무역영어 1급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전공이 국제통상입니다 ㅋㅋ 그래서 이 자격증은 전공자로서 취득을 했던 2번째 자격증이에요

(첫 번째 자격증은 다음 포스팅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7년전에 땄는데 후기가 소용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시험의 특징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에게 조금 유리할 수도 있지만 , 비전공자라해서 불리하지도 않은 시험입니다.

지금부터 합격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공부기간 : 3주 / 1과목 :52점 / 2과목: 72점 / 3과목 : 60점 / 응시 횟수:3회(3수 했습니다….)

TIP 1. 무역실무는 기출이 아닌 이론으로 공부하라!

정작 저는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출만 풀고 갔다가 정작 본시험 때 기출에서 나오지 않아 난감했는데,

운 좋게 찍은 게 많이 맞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하지 마시라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무역실무 과목은 전공자도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말 그대로 실무와 관련된 내용들이기 때문이죠.

무역 지식이 좀 있는 분이라면 모르나 , 실무를 접하지 않으시거나 무역 전공자가 아니시라면 이 과목은

필히 인강을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문 해석, 영작문에서 무난하게 풀어도 무역실무에서 막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술 하겠지만

무역실무는 커트라인만 넘긴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간에 고득점을 노리기엔

조금 난이도가 있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무역의 개념도 아셔야 됩니다. 인코텀즈, 비엔나 협약 등 전공자가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개념과 이론 등도 아셔야 해요. 그래야 문제를 풀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무역에 대한 이론 없이 단순하게 영어만 해석해서는 정답을 절대 찾을 수가 없습니다.

TIP 2. 기본적으로 영어공부는 해야 된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유리!

영어가 나오는 시험이므로 당연히 영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시험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영문과 전공하신

분들도 많이 응시하는 과목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험공부를 하시기 전에 토익공부를 좀 하셨다면 공부하시는 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본문의 전체적인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고 본문의 주제와 내용을 인지하는 독해력이 있으시다면

좋은 점수를 받는 데 상당히 유리합니다. 무역영어는 단어가 생소하고 문장 구조도 해석하기 되게 복잡합니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평소에 열심히 하세요 그래야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상태에서

이 시험을 공부한다면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합격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어도 별도로 외우셔야 합니다. 무역영어에 나오는 단어의 뜻과 기존에 알고 있던 단어의 뜻과

상이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drawer”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서랍’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무역영어에서는 ‘발행인’이라는

뜻으로 쓰이죠. 이런 경우들이 있으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TIP 3. 기출문제는 다다익선! 많이 풀수록 좋다! 반복해서 풀고 또 풀어라!

무슨 시험이든지 기출문제는 보약입니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수록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기출 많이 푸세요. 많이 풀수록 유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이라는 게 단순히 많은 문제를

접하라는 게 아니라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같은 문제가 동일하게 또 출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패턴은 비슷합니다.

가장 크게 나오는 문제의 유형은 계약을 맺고 싶으니 한 번 만나서 얘기를 하자,

계약 맺은 내용과 실제 거래 내역이 다르니 확인을 해달라, 언제 선적할 거냐, 언제 입고가

되냐 등등입니다. 실제 문제를 접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패턴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따라서 그 패턴에만 익숙해지시면 합격에 거의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출을 접하시다 보면 시험에 대한 감이 오고 기출에 익숙해지다 보면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TIP 4. 영문 해석, 영작문에서 승부를 봐라! 무역실무는 커트라인 목표로

앞서 말씀드렸지만, 영문 해석, 영작문에서 승부를 보셔야 됩니다. 여기서 70점이상 목표로 하시고

무역실무는 커트라인을 목표로 초점을 맞춰서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을 푸시면 아시겠지만 무역실무는 같은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실무자들도 잘 모르는 용어들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기출을 보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매 시험마다 다른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 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문해석 , 영작문은 보기의 유형이 좀 다르지만 (영문 해석은 본문의 내용에 대해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영작문은 밑줄에 들어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본질적인 접근방법은 같습니다.

따라서 무역에 대한 이론과 개념 + 영어실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 두 과목에서

중점적으로 공부하시다면 된다고 봅니다. 1,2과목과 3과목의 공부 비중은 8:2 또는 9:1을

추천드립니다. 선택과 집중을 권장드립니다 ^^

저는 전공자라고 믿고 시험 쳤다가 2번이나 떨어졌습니다. 패인을 분석한 후 기출문제를 제대로 파헤친다면

승산이 있을 거라 판단해서 기출만 봤습니다. 하지만 무역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교재를 구입해서

차근차근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수반되는 과목이므로 영어가 부족하시다면 이 부분도 같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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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무역 영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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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자격증] 2020년 제 1회 무역영어 1급 합격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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