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탈락 징조 | 면접 중에 당신이 합격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면접간언니]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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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와 면접관] 글 9. 면접에서 합격한 사람들 : 면접 사례

<면접에서 불합격한 사례>. 1. 스펙 자랑하기 : 인턴 경험, 직무 지식. 면접 중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하다가 오랜 기간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 이력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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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perookie.com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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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징조 면접관과 면접장 분위기에서 이미 결정난다

면접 합격 징조 이런 시그널이 있다면. 면접은 보통 실무진과의 실무면접이 있고 여기서 합격한 사람들은 임원진들과의 임원 면접이 있습니다. 경력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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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sang100004.tistory.com

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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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탈락할 가능성 높은 지원자 유형 – 코리아에듀아카데미

“면접에서 탈락할 가능성 높은 지원자 유형” · “압박면접”. 첫 번째로 준비한 면접은 압박면접입니다. · “구조화 면접”. 구조화면접은 질문 내용과 방법, 지원자의 답변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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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reaedui.com

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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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한 끗 차이

IT 서비스 기업보단 대기업 SW 직군 면접을 염두하고 기술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수차례 면접을 보았고, 떨어진 면접을 제물로 삼아 몇 군데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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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ch-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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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8분`, 이런 징조 보이면 당신은 합격 – ZUM 뉴스

반면, 불합격 유형으로는 ‘직무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지원자'(25.9%)를 1순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면접 준비를 안 한 듯 불성실한 지원자'(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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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zum.com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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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징조, 면접 탈락 느낌, 면접 불합격, 면접 합격 신호 …

면접 불합격 시그널. 면접을 빨리 끝내고 싶어함. 수고했어요~ 아 일단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다른 면접자들이 있어서.. 나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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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o5588.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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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불합격 시그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5)

맨 처음에 취업상황을 묻는게 아니라, 중간에 물어볼 경우에는 좋은 징조이다. 취준생 중에서는 처음으로 내정이나 채용을 준 회사에 입사하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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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archive.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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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합격탈락사유(feat.합격을 위한 핵심전략 3가지) – 블로그

오늘은 면접합격탈락사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취업강의를 하다보면 많은 구직자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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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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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중에 당신이 합격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면접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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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면접 탈락 징조

  • Author: 면접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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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Qb4IVOmS5A

면접 합격 징조 면접관과 면접장 분위기에서 이미 결정난다

취업의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면접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긴장이 되기 마련입니다. 면접에 합격되는지의 여부는 면접장에서 이미 정해진다고 해요. 바로 면접관과 면접장에서의 분위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면접 합격 징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면접 합격 징조 이런 시그널이 있다면

면접은 보통 실무진과의 실무면접이 있고 여기서 합격한 사람들은 임원진들과의 임원 면접이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 면접에서 긴장하는 경우가 적지만 이제 막 취업시장에 뛰어든 사회초년생분들이나 면접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긴장한 탓에 면접장에서 어버버 대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나오게 되면 왠지 면접이 망한 것 같고 불합격 예감이 들기도 하죠

이와는 반대로 면접 합격의 징조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분위기가 있었다면 면접 합격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면접관과 대화가 길게오간다

보통 면접장에는 다수의 면접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면접자는 많기 때문에 면접관들 또한 모든 면접자들과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유독 나에게 질문이 많고 나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면접관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사람을 채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더 많은 것을 물어보고 싶은 것이죠.

면접관의 표정을 읽어라

면접장은 그다지 밝고 가벼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면접관들하고 대화를 하거나 나의 대답을 듣는 면접관들이 고개를 끄덕인다던가 하는 등의 반응은 면접 합격의 징조로 봐도 좋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면접관의 질문에 나의 대답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면접관들의 합격 시그널 확인하기

면접관들도 사람인지라 면접을 진행하는 도중 마음에 드는 면접자가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합격을 염두에 둔 말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이런 말은 면접자들이 느끼기에 긴장감을 덜어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즉시 입사 가능 여부를 묻는 다는지, 야근이나 교통편, 거주지 등 입사 의지를 확인하는 등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면접 합격 징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이러한 시그널만 믿기보다는 합격 결과가 나오기까지 또 다른 취직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접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면접장에서의 태도와 옷차림도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접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한 끗 차이

본 글의 예상 독자는 SW 직군입니다.

IT 서비스 기업보단 대기업 SW 직군 면접을 염두 하고 기술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수차례 면접을 보았고, 떨어진 면접을 제물로 삼아 몇 군데 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떨어진 면접에서의 실수와 붙은 면접에서 달리 한 점을 기술해보려 합니다.

1. 면접은 내가 잘한 일을 말한 것이지만, 나열식은 곤란하다.

면접에서는 당연히 내가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를 어필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의욕이 앞서다보면 내가 한 것을 주구장창 늘어놓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탈락한 면접에서 저는 종종 제가 해온 프로젝트들을 나열하곤 했습니다.

“저는 이런것도 했고, 저런 것도 했고, 이것도 해봤고 ~~”

하지만 그럴수록 내가 뭔가 많이 했다고 자랑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약점을 노출시키는 결과 를 낳습니다.

사실 다른 모든 지원자들도 비슷한 수준일 텐데, 자랑은 하나도 의미 없습니다.

차라리 내가 한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자신있고 내가 잘 알고 있는 프로젝트를 언급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은 BFS가 아닌 DFS라는 말을 감명 깊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고 있는 프로젝트 한 두가지를 정해서 어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면접관에게 질문 들어올 거리를 많이 노출하지 마세요.

2. 공채 면접의 경우, 오전 면접이 좋다.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공채 면접은 하루에 수십명씩 면접에 참여합니다.

면접관들은 하루종일 여러 면접자를 만나게 됩니다.

면접관들도 사람이기에 오후로 갈수록 피곤해지기 마련입니다.

면접은 운도 작용하는 것이기에 면접관의 그날 컨디션이 영향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또한, 오전에 면접을 잘 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기준이 되어 오후 면접자가 충분히 실력이 되지만, 오전 면접자보다 조금 떨어진다면 탈락의 결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면접을 오전에 보냐 오후에 보냐도 온전히 운에 달린 것입니다.

사실 오전에 보든 오후에 보든 실력이 된다면, 면접을 잘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오전 면접이 아주 조금이라도 유리할 수도 있다는 점

3. 대답하다가 말을 더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되면 하지 말아라

질문에 대해 당연히 단답식으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수십 초간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될 텐데

이때 말을 하다보면 도중에 말문이 막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거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하지?’,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하지?’ 따위의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이때 괜히 완벽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 새로운 말을 시작하다가는

자칫 답변이 너무 길어지거나 혹은 오히려 마무리를 더 못하게되는 불상사도 발생하게 됩니다.

본인이 스피킹 실력이 뛰어나면 상관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만약 말문이 막히는 상황에서는 그냥 그대로 끝마쳐도 상관없습니다.

괜히 더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이 길어지는 것보다 나은 경우 가 많습니다.

4. 바로 대답하려 하지말고 생각 5초 먼저 해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답변도 두괄식 그리고 기승전결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먼저 말한 다음, 근거를 나열하고 결과를 말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쉬워 보일지라도, 막상 바로바로 대답해야 하는 면접 상황에선 쉽지 않습니다.

당연히 머릿속으로는 기승전결 맞춰야지 라고 생각해도, 말하다 보면 꼬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면접 질문이 들어오면 바로 대답하려고 하지 말고, 5초 정도 생각하고 답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나오는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

잠시라도 생각한 다음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구성 하고 말하면

훨씬 면접 답변이 깔끔할겁니다.

너무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으면,

“잠시만 생각해봐도 될까요?”라고 면접관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안된다고 하진 않을 겁니다.

5. 면접관이 안 좋게 생각하는 게 보인다면, 바로 커버 들어가자

면접관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이러한 내용은 회사에서 안 좋은 거 아닌가요?” 대충 이런 식으로 물어볼 수도 있고요.

만약 그런 태도가 보인다면, 바로 정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질문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찬스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이러한 부분은 오히려 회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짧게라도 답변하시면

면접관이 오해한 내용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따로 물어보지 않으시더라도, 면접 질문 사이 텀이 존재한다면, 그 사이에라도 간략하게 말씀하시기 추천드립니다.

6. 면접 스터디를 하자.

혼자 카메라를 켜 두고 실제 면접 답변을 말해보는 것도, 나의 표정 말투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스터디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것이 훨씬 도움됩니다.

면접 답변 내용에 관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구요.

사실 사람 생각하는 게 비슷합니다.

면접관이 당연히 더 경험이 많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안 좋게 들리는 답변은 면접관에게도 그렇게 들릴 확률이 높습니다.

4~5인으로 스터디를 구성하세요.

온라인으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자소서를 공유하고, 한 명 씩 모의 면접을 보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면 됩니다.

내용이나 말투 지적을 받을 수도 있지만, 더 좋은 것은 실제로 면접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게 면접장에서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면접 스터디를 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온다 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바로 드리겠습니다.

7. 답변은 최소 20초, 최대 1분을 넘지 않도록 하자.

20초 이하는 사실 너무 짧죠?

질문 내용에 따라 사실 1분을 넘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질문이 아닌, 인성 질문의 경우 1분을 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지면 지루하고 한 귀로 흘리는 경우 있으시죠?

면접관들도 비슷할 겁니다.

적당히 1분 이내로 답변하시는 걸 연습하세요.

면접 스터디에서 스톱워치를 켜 두고 40~50초 내에 답변하는 연습 을 하시면

몸에서 대충 감이 올 겁니다.

시간이 짧아서 내용을 못 말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구구절절 말하는 것보다 핵심만 간결하게 답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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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8분`, 이런 징조 보이면 당신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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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은 면접 도중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며, 이를 결정하는 데 ‘평균 18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면접 도중 합격 당락 결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8%가 ‘면접 중 당락을 결정하는 편’이라고 답했다.당락을 결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분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10분 미만’이 21.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10~15분 미만’(17.1%), ‘25~30분 미만’(14.7%), ‘15~20분 미만’(14.1%), ‘20~25분 미만’(8.8%), ‘3~5분 미만’(6.5%), ‘3분 미만’(4.7%) 등의 순이었다.당락 결정은 ‘불합격이 더 많다’는 응답이 45.3%였고, ‘비슷하다’는 27.7%, ‘합격 결정이 더 많다’는 27.1%였다.당락을 결정짓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평가 요소로는 ‘직무수행 적합 여부’(2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면접 태도, 에티켓’(18.2%), ‘애사심과 근무의지’(13.5%), ‘도덕성 등 인성’(8.8%), ‘조직 적응력 등 사회성 수준’(8.8%), ‘직업의식 및 미래 비전 계획’(4.7%), ‘성향, 가치관’(4.7%) 등이 있었다.먼저 합격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지원자의 유형으로는 ‘자신감, 적극성 등 긍정적 성향을 가진 지원자’(29.4%)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직무에 대한 열정이 있는 지원자’(25.9%), ‘성실한 면접 태도를 보이는 지원자’(21.2%), ‘직무지식이나 역량이 우수한 지원자’(12.4%), ‘인사 등 예의를 잘 지키는 지원자’(5.3%) 등을 들었다.합격이 확실시되는 지원자에게는 ‘즉시 입사 가능 여부’(44.1%, 복수응답), ‘야근, 업무량 등 확고한 입사의지 확인’(29.4%), ‘교통편, 소요시간 등 출퇴근 용이 여부’(23.5%), ‘회사 인재상 부합에 대한 추가 검증’(15.9%) 등을 추가로 질문하고 있었다.반면, 불합격 유형으로는 ‘직무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지원자’(25.9%)를 1순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면접 준비를 안 한 듯 불성실한 지원자’(20%), ‘산만하고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는 지원자’(16.5%), ‘거짓, 과장답변이 의심되는 지원자’(15.9%) 등이 있었다.한편, 면접 당락이 결정된 뒤 면접을 예정보다 일찍 종료시키는지에 대해 합격으로 결정되면 ‘예정보다 면접을 길게 끝낸다’(45.9%)는 응답이, 불합격으로 결정되면 ‘짧게 끝낸다’(78.2%)는 답변이 각각 더 많아 차이를 보였다.<ⓒ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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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불합격 시그널.

면접을 빨리 끝내고 싶어함.

수고했어요~

아 일단 나중에 연락드릴게요~ 다른 면접자들이 있어서..

나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고 형식적인 질문만 함.

더 하실 말씀 있나요?

다른 분야가 더 맞으실 것 같아요.

불리한 주제의 질문만 함.

인상을 찌푸리거나 무표정.

대답에 대해 반론 당함.

면접 합격 시그널.

인상이 좋으시네요.

언제부터 가능하세요? 언제부터 출근이 가능하세요? 물음.

챙겨와야 할 것을 알려줌.

말 한마디만 해도 찰떡같이 필요이상의 리액션을 해줌.

미소를 지으며 호감 표현.

진행중인 업무를 공유하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언급함.

면접 시간이 상대적으로 너무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음.

우리 회사는 이런데 잘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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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불합격 시그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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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불합격 시그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5)

이번 게시글에서는, 면접장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합격/불합격의 플래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일본 기업의 경우, 면접을 본 이후 짧게는 1일부터 길게는 2주뒤에 결과가 날라오고는 한다. 하지만, 합격인지 불합격인지를 확실하게 알 때까지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다른 기업의 면접을 응시해야하기도 하기 때문에, 결과는 빨리 알면 알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게시글에서는 면접장에서 바로 알아 볼 수 있는 징후들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다. 물론, 면접에 따라서 서류나 이전의 면접들까지 고려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무조건 아래의 징후들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면접은 면접장에서 합불이 결정되기 마련이기에 가볍게 읽어보고 참고하도록 하자.

가장 먼저 말해두고 싶은 말!

불합격/합격 플래그(시그널, 사인)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위에서도 간단하게 이야기했지만, 당장 면접 하나로 모든 합격/불합격이 정해지기 보다는, 지금까지의 회사와 있었던 일들이 쌓여 올려져서 결정되는 것이다. 물론 마지막으로 본 면접이 영향이 제일 큰 것은 확실하지만, 말이다. 또한, 내가 면접을 아무리 잘 봤더라도, 다른 취준생들의 스펙이나 조건등에 더 잘 일치하거나, 반대로 내가 면접을 망쳤지만, 내 스펙이나 조건을 회사측에서 원한다면 불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느정도 아래의 플래그들은 참고만 하고, 자신의 실제 면접의 소감과 함께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 데에 이용하도록 하자.

덤으로 나의 경우, 합격 플래그와 불합격 플래그는 동시에 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에는 사회인으로써 더 중요한 쪽(시간, 돈)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기 바란다.

합격 시그널!

혹시 면접중에 아래와 같은 합격 플래그가 섰다고 해도, 절대 방심해서 뒤의 면접을 망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합격 플래그들을 보면서 의욕을 더 내거나 하는 좋은 쪽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또, 한번 더 말해두지만 무조건 합격이라고 생각해도 안된다.

1 입사 후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내가 질문을 해서 나온 이야기라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걸 미리 밝혀둔다. 면접관이 먼저 이런쪽의 업무도 있다는 식으로 소개해주거나, 휴일이나 일하는 자세한 이야기 등등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같이 일하고 싶다는 심리의 반영과 함께, 진짜로 입사하려는 사람인지 확인하려는 의도가 들어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는 불합격인 사람들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합격이라는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2 언제부터 일할 수 있는 지를 물어본다.(최단 시간)

신소츠(신입,신규)와 같은 대학을 아직 졸업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직을 하는 경우에, 면접관이 최단 입사일을 물어온다면, 일반적으로 당장 인재가 부족해서 바로 일할 사람을 찾는 것이다. 미리 자신의 스케쥴을 확인해둔 다음, 너무 무리하지는 않는 예정을 전해주도록 하자.

3 면접관에게 많은 질문을 받는다.

면접관이 질문이 많다는 건, 나에게 그만큼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제대로 대답만 잘하면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4 면접관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면접관이 회사나 사원등등 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이유는, 정보를 공유해주어서, 실제로 일할 때의 이미지를 전해주기 위해서 이다. 그렇기에 이런 이야기를 받을 때에는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도록 하자.

5 면접관이 메모를 많이 적는다.

면접관이 메모를 많이 적는 이유는, 나에 대한 정보를 인사 담당자들에게 공유해주기 위해서이다. 메모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신을 더 잘 알고 싶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6 이외에도 면접을 받고 있는지 물어본다.

맨 처음에 취업상황을 묻는게 아니라, 중간에 물어볼 경우에는 좋은 징조이다. 취준생 중에서는 처음으로 내정이나 채용을 준 회사에 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렇기에 회사가 원하는 인재들에게는 되도록 빨리 결과를 알려줄 필요가 있기에, 응시자들의 상황을 조사해서 어떤 타이밍에 채용을 통지할까를 재보는 것이다.

7 다음 선고 과정에 조언을 해준다.

1,2차 면접에서 면접관이 응시자에게 기대를 가지게 된 경우, 꼭, 다음 면접도 돌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는 것이다. 당연히 불합격자에게는 선고에 대한 조언을 해주어도 의미가 없기에 합격에 대한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8 예정보다 면접시간이 길다.

면접관이 응시자에 대해서 깊게 알기 위해서 질문을 많이하다보니, 예정보다 면접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응시자에게 흥미가 있으시다는 것이다. 면접관도 다른 일이 있기 때문에, 채용할 생각이 없는 응시자에게 길게 시간을 투자할 경우, 그만큼이 전부 낭비가 되게 된다. 면접관이 자신의 근무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도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기에 합격에 대한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9 면접관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

“내 자식도 같은 연령이라네”,”xx씨의 고향에 작년에 여행을 갔어” 등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오는 경우에는 흥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불합격이라면, 그 자리를 따듯하게 만들어줄 필요는 없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가능성은 낮다.

10 말하는 내용이나 대답에 강하게 공감해준다.

응시자가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 면접관이 강하게 공감해오는 경우, 당신에 대한 흥미/관심이 강할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서 꽂혔다고 보면 된다. 혹시 공감을 받지 못한다면, 다른 답변에서 공감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불합격 시그널!

합격 플래그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면접중에 불합격이라고 생각해서 괜히 의욕이 사라지거나, 뒤의 면접을 망쳐버리면 굉장히 아깝게 된다. 절대로 그런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하자.

1 면접관이 쌀쌀 맞다.

질문에 대한 대답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거나, “그렇습니까? 그럼 다음으로~”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불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면접관이 당신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응모자가 어떤 사람인지 신경쓰여서라도 대답에 반응을 해줄 것이다. 특정 질문이 아니라 모든 질문에 쌀쌀 맞다면 불합격일 가능성이 높다.

2 대답에 대해서 깊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없다.

질문의 수가 적어진다는 것은, 별로 깊게 알고 싶지 않다는 뜻이며, 채용할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3 레퍼토리대로만 질문이 나온다.

지망동기? 자기 PR? 입사후 하고 싶은 것? 등등 레퍼토리대로만 질문이 나올 경우, 이 이상 질문할 필요는 없다고 면접관이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4 면접 시간이 짧다.

면접관이 빨리 당신에 대해서 판단을 끝내서, 면접을 빨리 끝내는 경우도 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부족하거나, 대답 내용이 회사와 매치하지 않는 경우, 면접관이 이 이상 면접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특히 면접 예정시간보다 훨씬 빨리 끝났다면, 불합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5 다음 면접이나 채용 후의 이야기가 전혀 없다.

보통 어느 정도 괜찮다고 판단된다면, 다음 면접과 채용후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1,2차면접의 경우에는 판단이 어려워서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6 회사 소개나 입사 메리트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전혀 없다.

입사해야할 사람들에게는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어야하지만, 불합격이라면 당연히 이야기할 필요가 없게 된다.

7 면접 개시와 종료시에 면접관의 반응에 차이가 있다.

무조건 불합격은 아니지만, 보통은 면접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대답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8 역질문에 대한 대답이 정중하지 않다.

역질문에 대한 대답이 정중하지 않은 이유는, 더 이상 열심히 이야기해도 득을 볼 일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제대로 된 회사들은 불합격자들에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대답해주기도 한다.

9 면접관이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숙이고 있다.

내가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다는 것은, 대답하고 있는 내 대답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 했을 확률이 높다.

10 대답에 대해서 반론/부정 당했다.

기업의 가치관과 맞지 않을 경우에는, 면접관으로부터 반론이나 부정을 받을 수도 있다.

11 쓸데없이 나에 대한 칭찬이 과도하다.

보통 무언가 물건을 팔고 있는 회사라면 불합격을 줄 경우, 고객이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화가나서 인터넷 상에서 회사의 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최소한 기분은 좋게 돌아가라는 뜻이다.

12 메모를 쓰던 면접관이 메모를 어느 순간 멈췄다.

더 이상 나에 대해서 판단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합격으로 판정이 났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반대인 경우가 많다.

13 면접의 분위기가 서서히 나빠졌다.

이는 내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대답을 잘 못해나가면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14 가시돋친 말을 사용한다.

대놓고 오지 말라는 뜻이다. 당해본 적은 없지만 비아냥거리거나, 대답 내용에 대해서 조금 심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15 대놓고 불쌍하다고 동 정을 받았다.

당장 여기서 떨어지는 게 불쌍할지도 모르고, 앞으로 취업이 힘들어보여서 일 지도 모른다. 어느쪽이든 합격은 힘들 것이다.

16 면접관이 하품을 했다.

보통은 절대 할리가 없지만, 하품을 할 정도로 관심이 없거나 재미가 없다면 발생한다. 이따금 전날 야근을 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

17 내 장점이나 모습을 다른 업계라도 통용 한다고 알려준다.

우리 회사가 아니라, 다른 업계, 다른 회사에서도 통용할 거라고 알려주는 것은, 다른데 알아보라는 뜻이다.

18 여러 곳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준다.

아마 불합격을 줄 가능성이 높기에 다른 곳도 눈에 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19 다 른 것은 없나요?

대놓고 대답에 부족함을 느껴서 혹시 준비한 게 더 있나 물어보는 것이다. 잘 대답할 경우에는 +가 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역전하기 어려울 것이다.

20 그룹 면접에서 홀로 고독을 느꼈다.

단체로 보는 면접에서 소외감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면접관이 나에게 흥미가 없다는 뜻이다. 또, 그룹 디스커션에서 고독을 느낀다면, 높은 확률로 떨어질 것이다.

이러한 시그널들을 봤다고 해서 무조건 불합격은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면접 중에는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마지막까지 나의 페이스로 어필을 계속해나가고,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역질문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면접후의 잡담 등등에서 어필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자신의 의욕을 마지막까지 보여준다면 조금 더 합격의 여지가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애매한 회색 시그널

불합격 플래그라고 일본에서는 자주 생각되는 사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사인들이 있다. 진짠지, 영향이 없는 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1 면접관의 연락이 늦다.

물론 결과에 대한 통보가 늦으면 늦을 수록 불합격의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면접관의 사정에 의해서 결과의 안내가 늦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면접후의 연락이 예정보다 아주아주 늦는다면, 우리쪽에서 연락을 통해서 합불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2 엘리베이터까지 배웅을 나와 준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매너 행위로서 배웅을 나와줄 뿐이다. 다만, 일본의 일부에서는 불합격의 사인으로 소문이 나있기는 하다.

3 마지막으로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응모자의 의욕을 보기 위한 질문이다. 한국의 면접에서는 흔한 질문인 듯하지만, 나의 일본 면접의 경험속에서는, 딜로이트의 면접을 볼 때 딱 한번 들어본 것 같다. 게다가 떨어졌기에 맞는 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다.

4 (오프라인 면접의 경우) 교통비를 지급 받는다.

회사에 따라서 교통비 지급의 규칙이 있을 뿐이다. 이거 먹고 떨어져/미안하니까 이거라도 라는 뜻은 아니다.

맺음말

이번 게시글에서는, 면접의 합격/불합격에 대한 시그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쓰면서 최근에 본 최종 면접들을 돌아보는데, 합격 플래그를 적을 때에는 희망을 가지다가도, 불합격 플래그를 적을 때에는 절망을 가지면서 글을 작성했다. 이런 게시글은, 면접이 시작하기 전, 면접이 완전히 끝난 후에만 접하도록 하자. 면접을 쳐야할 때에 접하면 상당히 정신력을 소모하거나 멘탈이 흔들리게 된다. 물론 자신이 강철 멘탈이라면 이러한 사항들도 머릿속에 넣어둔 다음 대비한다면 더욱 완벽한 면접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두 합격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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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합격탈락사유(feat.합격을 위한 핵심전략 3가지)

면접을 본다고 했을 때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정말 잘하는 10%의 지원자와 완전히 못하는 20~30%, 중간층에서 애매한 50~60%의 인원이 있다고 했을 때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간 사람들의 경우 50~60%에서 특장점을 발휘하지 못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장점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나온 직무의 핵심역량을 보고서 그대로 이야기 할 때

2) 인재상에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말하는 경우

3) 합격했던 지원자들의 후기를 읽고서 그사람들 처럼 말하려고 할 때

면접관들의 경우 지원자들보다 사회생활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면접장에 지원자가 들어왔을 때 직관적으로 빠르게 그 사람의 장단점을 캐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면접컨텐츠를 말할 때 보면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책에나 나올법한 내용을 줄줄 읽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장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 나의 특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컨텐츠 구성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전달력”

입니다. 우리가 면접이 잡히게 되면 전날까지도 1분자기소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강조의 포인트에 대한 전략수립을 하지 못한채 가까스로 답변의 내용만 간신히 만들어서 가다 보니 전략이 부재한 상황에서 면접을 보게 되니까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2. 회사의 비지니스와 직무 과업범위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제가 기업분석을 잘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면 많은 구직자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열심히 분석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면접합격탈락사유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는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니라 잘 하는 사람을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무조건 내가 시간투자를 많이해서 본다고 이상적인 답변을 구성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업분석의 핵심은

1) 이 회사가 뭘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인지? (B2B인지 or B2C인지)

2) 직무에서 어떤 과업을 하는지

작은 회사의 경우는 동종산업 내의 더 큰 회사를 찾아보거나 최근에 링크드인 같은 사이트, 경력직 채용공고 등을 보시면 핵심적인 정보들을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3. 1차면접 후 내가 뭘 잘했고 못했는지를 파악하지 않는 경우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면접을 보고나면 무조건 복기를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면접을 보고 나면 정신이 없다보니 그냥 집에오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는지가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고, 실제 질문을 받았던 내용과 답변을 정리해 보면 분명히 개선해야 할 포인트가 있는데 1차면접에 합격하고 나면 2차때도 1차에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해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임원면접에서 많이 떨어지는 지원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해서 면접합격탈락사유를 잘 모르겠다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때문에, 면접이 끝나면 바로 내가 봤던 내용에 대해서 복기를 해보고 뭘 잘했고, 뭐가 부족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면접의 합격탈락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내가 못했던 부분이 있더라도 더 부족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경우 합격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그 컨텐츠가 최종합격까지 만들어 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면접합격탈락사유와 합격을 위한 핵심전략 3가지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을 잘 되새겨 보시고 그동안 내가 준비해봤거나 경험했던 부분에서 어떤 점의 개선이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보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쓴 내용 외에도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은 아래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의하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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