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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비난 반응을 다루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 내생각과 기분, 행동을 다른 사람이 조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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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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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렴! (10월 18일 놀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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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하지 않는 것 – 세 가지 전략

그러나 다행인 점은 그러한 비난 반응을 만나더라도 정신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상태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비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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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이 어떻게 단단하기만 하겠어 [사람] – 아트인사이트

강연자분은 처음부터 심지가 곧고 단단한 사람이었을까. 아니 혹은, 사람들이 단언하는 대로 그렇게 강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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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만 결코 만만하지는 않은 사람들이 가진 핵심은 바로 … 있어 무던해 보이거나 둥글둥글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내면은 단단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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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단단한 사람 특징이 뭐야?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

+꺄 스크랩수 23고마워 이런 사람이 되고 싶거든 ㅎㅎ천천히 시간날때 다시금 봐야겠어 내가 여기에 해당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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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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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면이 단단한 사람

  • Author: 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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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bfmeHOHnl0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비난 반응을 다루는 방법

1.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내생각과 기분, 행동을 다른 사람이 조절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나를 제압하는 힘을 그들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히 자신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낼것인지 가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좌지우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 비난 반응을 분출하는 것을 습관처럼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결단해야 한다.

회사 돌교가 무례하게 굴거나 직장 상사의 비방이 있더라도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자신과 약속하면 된다.

언짢은 생각을 다시 재구성 해보고 차분하게 지내기 위한 심호흡을 한 뒤

그러한 상황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한다.

2.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믿는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들 자신에 중점을 두고 사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온전함을 유지하는 것이 내적 평화희 핵심임을 알고있다.

그것이 그들 스스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다루는것이 중요해! 라고

반복해 말한다는 의미든, 그들의 믿음과 다른 상황에 대한 변명 같은 의미든 말이다.

다른 사람의 레벨에 몸음 굽히지 않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3.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 목소리를 내고

언제 침묵해야 하는지를 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 공격적이어야 하는지 알고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또 그들은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 비난 반응을 이용하는 사람은 무시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고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 논쟁을 벌이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반면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직정적인 대화 방식을 시도해도 좋다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떠오르게 할ㄷ 때 네가 눈을 굴린다는 걸 알게 됐는데

뭐가 불편한거니?”와 같이 말할 수 있다.

또는 미팅에서 누군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 해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면

오히려 정말 관심 있는 것 같은 사람에게 주의를 돌려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나는 정말 필요한 곳에 내 주의를 두게 된다.-낙관적인 사람들과 함께 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힘겨운 상황과 부정적인 부류의 사람을 건강한 방향으로 다룰 수 있는

‘마음근육’ 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유해한 환경에 속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어쩌면 거기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야 할지도 모른다.

건강하지 않는 직업 환경은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의 행복감을 소모할 수 밖에 없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렴! (10월 18일 놀뫼신문)

대전에서 나고 자라다 계룡시로 이사 온 지가 십여 년은 된다. 이곳이 나의 제2의 고향인 셈이다. 그런데 일들의 대부분이 대전에 있고 해서 출퇴근을 자주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십여년이 되었는데도 계룡시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은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그만큼 바람직한 모습은 정말 아니다. 앞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곳에서 뼈를 묻을 만큼 오래오래 살아야 할 입장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딱 하나 좋은 것이 있다면 주위를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집 뒤뜰에서 땀을 뻘뻘 흘린 작업복 차림으로도 볼 일을 보러 엄사 사거리를 활보하기도 하고 특별히 예의 차릴 일이 아니라면 굳이 양복을 입는 것도 싫어한다. 좋은 뜻으로는 털털하다고 하지만 다른 뜻으로는 지저분하게 살아왔다고 할 수가 있다.

지금도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내와 옷 사러 백화점에 가는 것이다. 백화점에 가면 눈이 반짝 빛나고 힘이 불끈 쏟는 아내와는 달리 답답하고 지루함을 느껴 심드렁하니 건성으로 함께 다닌다. 그러다 우리와 같은 연배의 부부들 중 남편들과 매장 통로에서 서로 마주 칠 때면 위안 아닌 위안을 마음속으로 한다. “어휴! 당신도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이렇게 끌려왔네!” 하고 비애 섟인 눈빛을 서로 교환을 한다.

이렇듯 내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도 싫어서 있는 그대로 그냥 살아왔다. 이렇게 산 것은 그 만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한 몫 한 것도 있다. 그런데 이제부터라도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앞으로 하게 되었다.

얼마 전 고2인 딸과 대화를 하다가 문득 딸의 입에서 예전에는 아빠가 왜 누추한 옷차림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딸이 중학교 시절 몇 번은 무리지어 오는 딸의 친구들과 번화가 길에서 마주친 적이 더러 있었기 때문에 짐작은 했지만 딸이 그동안 전혀 내색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고2가 되어 지금은 아빠를 충분히 이해를 한다나! 하면서 하는 말이 “왜 거지들이 마음 편하게 사는지 이제 알게 되었다나? 하며 아빠를 거지의 마음과 동급(?)에다 놓아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답하기를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아빠도 거지와 똑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 버린 적이 있다. 마음속이 조금은 뜨끔했다. 얼마 전에 딸에게 하던 말이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네 몸이지만 100% 네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는 사실을 주지시킨 적이 있다. 너의 몸에는 아빠 몸도 들어가 있고, 엄마 몸도 들어가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 몸도 조금씩 들어가 있다고 그래서 네가 기쁘면 같이 덩달아 기쁘고 네가 아프면 덩달아 아픈 것이라고 항상 행동과 마음가짐을 네 위주로 보지 말고 가족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주지시킨 적이 있었다. 그렇게 말한 아빠의 말이 딸 입장에서 보면 조금은 어패가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시 말해 옷차림에 대한 아빠의 행동에 딸도 똑같은 입장이었을 것이란 생각에서 였다.

그런데 딸의 그 다음 답변에 이내 안도는 했다. 중학교 때는 신경이 좀 쓰였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지금은 자기 친구들과 학교 선생님들까지도 아빠가 어떻게 하고 다니든지 무식한 노가다꾼이나 허드레 농사꾼으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가 예전에 딸이 학교 교지를 만드는데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 우려를 많이 불식시켰다고한다. 학교 교지 안에 부모 글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고민 끝에 아빠가 쓴 글을 가져갔고 그 중 두편의 시가 교지에 수록되어 출간 되었는데…….

친구들이 그것을 본 모양이었다. 다른 부모들의 글은 어른으로서의 가르침 위주로 글을 썼다면 아빠는 그저 자연의 느낌이나 사랑에 관련된 시를 읊었으니,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애들에게는 그냥 내 글이 무척 좋았나보다. 선생님은 아빠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친구들은 아빠를 닮아서 너도 글을 잘 쓴다는 소리를 들었다나! 하며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때 지나가는 소리로 이제는 친구들한테 너의 체면 올려 준 것이 분명하지! 하며 말장구를 친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

나는 내 딸이 겉모습을 화려하게 치장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첫인상이나 외형적인 모습은 상대방에게 순간적인 끌림을 줄 수 있으나 그 기간이 너무 짧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폼생폼사는 메뚜기도 한 철처럼 그 수명이 길지가 않다. 결국에는 내면으로 사람을 상대해야한다는 것을 아빠처럼 나이가 들면 알 텐데 아이들은 이것을 수긍하면서도 젊음이 그리 내버려두지 않나보다. 그래서 딸에게 항상 책을 많이 읽으라고 권하는 편이다. 삶의 굴곡이 많고 경험이 많으면 내면도 그만큼 깊어지지만 그것을 딸에게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 딸은 정말 곱게 자라서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 우리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렇다고 이건희 회장처럼 능력 있는 아빠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아빠로서의 삶을 살고 있으니 지금 처지에서 달리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다. 그래서 부모보다 편안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책들을 많이 읽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올 가을이 가기 전에 좋은 양서들을 추천해주고 싶었는데 벌써 고2라 그것도 쉽지 않다. 대학을 가기 위해 학교 교과목 공부에 전념해야 하니 그것도 일이 년 후로 미룰 수 밖에 없다.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이라도 내실을 단단히 키우고 질풍노도 같은 학창시절을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는 우리 아들 딸들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송인겸.

내면이 단단한 사람 | [#알쓸신잡2] 인간은 사실 갑각류와 같다? 뇌과학자가 말하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 5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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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하지 않는 것 – 세 가지 전략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위트있는 코멘트를 하는 것은 좋은 유머다. 그러나 가면 뒤에 분노를 숨긴 ‘수동적 공격성’이 있는 코멘트는 비난으로 받아들여진다.

때로는 비난하는 반응은 돌려서 말하는 칭찬과도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너는 네 나이 치고는 좋아 보인다”와 같은 말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또 “네가 말했던대로라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을 거다. 그냥 하는 말이야”와 같은 냉소적인 반응을 포함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세상이 점점 조금씩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도록 내버려 두라는 말은 아니다.

사진 픽사베이

스스로 단단해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

2016년 미시건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의 한 연구에서는 무례함은 널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타인을 비꼬거나 깎아내리는 등 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의도를 특정한 뜻으로 해석하면서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은 점점 정신적으로 지쳐갔고 자신의 충동을 관리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초조함을 억제해줄 에너지 부족으로 더욱 남을 몰아세우고 비난하는 경향을 보였다.

불행하게도 비난하는 성향의 개인은 거대한 비시민성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그러한 비난 반응을 만나더라도 정신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상태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비난 반응을 다루는 방법이다.

1.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내 생각과 기분, 행동을 다른 사람이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나를 제압하는 힘을 그들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히 ‘자신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느끼는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낼 것인지’가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좌지우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 비난 반응을 분출하는 것을 습관처럼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결단해야 한다. 회사 동료가 무례하게 굴거나 직장 상사의 비방이 있더라도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자신과 약속하면 된다.

언짢은 생각을 다시 재구성해 보고 차분하게 지내기 위한 심호흡을 한 뒤 그러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다.

2.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믿는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들 자신에 중점을 두고 사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온전함을 유지하는 것이 내적 평화의 핵심임을 알고 있다. 그것이 그들 스스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다루는 것이 중요해’라고 반복해 말한다는 의미든, 그들의 믿음과 다른 상황에 대한 변명 같은 의미든 말이다.

다른 사람의 레벨에 몸을 굽히지 않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3.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 목소리를 내고 언제 침묵해야 하는지를 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 공격적이어야 하는지 알고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그들은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 비난 반응을 이용하는 사람은 무시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고 있다.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위해 논쟁을 벌이는 것에 관심 갖지 않는다. 반면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직접적인 대화 방식을 시도해도 좋다.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떠오르게 할 때 네가 눈을 굴린다는 걸 알게 됐는데, 뭐가 불편한 거니?”와 같이 말할 수 있다.

또는 미팅에서 누군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면, 오히려 정말 관심 있는 것 같은 사람에게 주의를 돌려 말을 걸어 보자. 그러면 나는 정말 필요한 곳에 내 주의를 두게 된다.-낙관적인 사람들과 함께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힘겨운 상황과 부정적인 부류의 사람을 건강한 방향으로 다룰 수 있는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유해한 환경에 속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어쩌면 거기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야 할지도 모른다. 건강하지 않은 직업 환경은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의 행복감을 소모할 수밖에 없다.

자료 출처: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참조: http://msutoday.msu.edu/news/2016/how-incivility-spreads-in-the-workplace/

[Opinion] 사람이 어떻게 단단하기만 하겠어 [사람]

한 강연 영상에 달린 댓글이었다.

강연자분은 자신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그의 태도는 멋있었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주변 환경이나 영향에 의해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잘 지키는 사람들을 보고 ‘단단하다’라고 말한다.

단단한 사람, 어쩌면 많은 이들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의문이 들었다. 강연자분은 처음부터 심지가 곧고 단단한 사람이었을까. 아니 혹은, 사람들이 단언하는 대로 그렇게 강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맞을까.

우리는 누군가의 표면적인 모습만 보면서 살아간다. 강연이나 인터뷰, 직접 쓴 글을 보고 어떠한 사람이라고 유추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볼 뿐이다. 깊은 내면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든 과정이 다 지나고 얻은 깨달음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낱낱이 알 수 없다.

유튜브에서 본 또 다른 영상, 아이돌 그룹 있지가 팬들에게 전하는 “Letters to Midzy”는 남들에게 보이는 면과 그들의 진짜 내면이 어떠한지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있지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라고 평가받는 그룹이다. 매년 수없이 많은 가수들이 데뷔 후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사라지기도 하지만, 있지는 대형 소속사에서 데뷔하여 처음부터 주목을 받고 또 인기를 얻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당당함, 자존감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발표하며 뚜렷한 그룹의 색깔을 보여줬다.

내 안에 있는 Dream 난 자신 있어 날 봐 I’m not a liar 너의 틀에 날 맞출 맘은 없어 (Dance) 다들 Blah blah 참 말 많아 난 괜찮아 계속 Blah blah ITZY -ICY

눈치 보느라 착한 척 상처받는 것보다 백번 나아 I’m just on my way 간섭은 No No 해 말해버릴지도 몰라 너나 잘하라고 누가 뭐라 해도 난 나야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 I wanna be me, me, me 굳이 뭔가 될 필요는 없어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까 ITZY – WANNABE

있지는 이 영상에서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등장한다. 무대 위에서 당당함을 노래하며 에너지를 주었던 멤버들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들이 이야기를 꺼낸다.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그리고 또 활동을 하며 저마다의 고충을 가지고 있었다. 특정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 우리를 바라봐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책임감과 부담감에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화려하고 밝은 모습 뒤에 감춰뒀던 그들의 내면에는 우리가 늘상 하는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고민들을 안고 있다.

타인 사로잡는 사람은 눈빛부터 달라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은 강압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들에게 호감을 사는 힘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러한 특성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타인에게 친절하고, 웃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힘이 없는 것이 아니다.

착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전 경인방송 PD이자 구독자 46만이 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최영선 씨가 자신의 채널인 ‘희렌최널’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부드럽지만 결코 만만하지는 않은 사람들이 가진 핵심은 바로 여유로운 태도이다. 매사에 서두르지 않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질까?

1. 자기중심이 잘 잡혀있다.

자기중심과 자기만의 지켜야 하는 선이 잘 잡혀있는 사람들은 할 말을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다.

참아야 하는 말, 참지 말아야 하는 말에 대해 자기만의 기준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는 말을 들었을 때, 참지 않고 적절한 반응을 하기도 한다.

즉, 평소엔 부드럽게 대하다가도 부당한 상황에서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단호하고 명확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대화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기 때문에 신념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린다. 이러한 점이 남들에게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되어지게 한다.

2. 눈빛과 행동

마찬가지로 자기중심이 잘 잡혀있으면 눈빛과 행동에서부터 드러난다.

여유있는 아이 컨택, 조급하지 않은 행동이 저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적용해볼 수도 있다. 만약 본인이 평소 기가 약하고, 멘탈이 약하다고 느낀다면, 보다 천천히 말하고 차분히 행동함으로써 그것을 해결할 수도 있다. 태도를 바꾸고, 유지하면 사람 자체가 바뀐다.

3. 감정이 폭발하는 한계치가 높다.

여유로운 사람들은 감정의 한계치가 높아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부정적 감정에 쉽게 도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부정적 외부 자극에 대한 감정 변화가 적은 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외부 자극에도 온화한 표정을 하고 있어 무던해 보이거나 둥글둥글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내면은 단단한 사람들이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본인만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굳은 심지를 가진 사람으로 느껴진다.

3. 본업에 대한 전문성

아무리 여유로운 태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은 카리스마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결국 자신의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는 데에서 오는 아우라는 필수적이다.

자신의 본업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이 이뤄놓은 여러 성취들로부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타인들에게서 얻어지는 신뢰까지 더해져 카리스마를 가지게 된다. 일에 대한 전문성과 본인이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추면 여유로운 태도가 자연스레 생겨난다.

멘탈 단단한 사람 특징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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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내면이 단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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