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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면 식중독균이 활성화된다. 일단 해동한 식품은 가능한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냉동식품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식품의 종류와 개봉 전과 후에 따라 달라지는 보관기간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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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 식품을 냉장보관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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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가나요? – 클리앙
방에 냉장고가 냉장실밖에 없는 되게 작은 냉장고인데요 여기에 만두같은 냉동식품을 두면 얼마나 갈까요? 만두를 되게 좋아하는데 보관이 문제라 늘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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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해동후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 아하
냉동식품 해동후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생활꿀팁 – 코다리찜 냉동제품 구매후 먹을려고 냉장고에서 뒀는데 깜빡하고 못먹었어요 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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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을 냉장보관 해도 되나요? : 초이푸드몰 |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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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xn--hy1bp66an6dwzi.com
Date Published: 8/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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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냉장고 사용법 및 관리, 보관 방법. – 마이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HACCP 기준에서는 냉장실은 5℃, 냉동실은 영하 -18℃ 이하로 정하고 있으며, 냉장 보관되어야 하는 식품은 이 온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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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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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냉동보관 및 해동… 해동한 뒤 다시 얼리면 박테리아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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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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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보관기간 종류별로 달라요! – 어쩌다 33살이 되어 버렸다
또한 해동 후에 재냉동 하는 것은 위험한 것으로 이때에 식중독균이 활성화 되기에 해동 후에는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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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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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보존 온도와 보관법의 중요성 : 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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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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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냉장식품 전성시대, 저온 저장의 두 얼굴
미국 식품시장도 냉장·냉동 반 가공 신선편의과채류가 지속적으로 성장 … 냉장고의 대중화로 가정에서도 신선한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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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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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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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가나요?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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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냉장고가 냉장실밖에 없는 되게 작은 냉장고인데요
여기에 만두같은 냉동식품을 두면 얼마나 갈까요?
만두를 되게 좋아하는데 보관이 문제라 늘 못사고있네요 ㅜㅜ
냉동식품 해동후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이런 질문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거 같아 우선 질문에 감사디립니다.
지금 상황이 내동식품을 해동하기위해 내장고로 옮겨 일주일이 지났는데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우선 음식물에 따라 절대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있는데 코다리찜 냉동식품은 먹어도 될거 같습니다.
코다리찜이라 한걸 토대로 이미 한번 살짝익힌 제품인거 같고 유통기간도 많이 남아 있는걸로 봐선 드셔도 무관할거 같습니다.
이것은 이미익혔던걸 냉동했다는점과 유통기간. 그리고 상온이 아닌 냉장상태로 있었기에 먹어도 된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다른 식품일경우는 경우에따라 다르니 꼭 주의있게 드셔서 건강에 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식품별 냉장고 사용법 및 관리,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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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별 냉장고 사용법 및 보관 방법.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식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냉장 온도의 관리가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HACCP 기준에서는 냉장실은 5℃, 냉동실은 영하 -18℃ 이하로 정하고 있으며, 냉장 보관되어야 하는 식품은 이 온도 이상에서는 서서히 미생물이 증식하여 식품이 부패 ・ 변질이 된다고 한다.
또한 냉장고 전체 용량의 70%만 채워야 적정 온도가 유지된다.
이미지 출처: pogtree 무료 다운 이미지.
식재료별 보관 온도.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집 HACCP 식생활 안전가이드.
구분 식재료 보관온도 주식류 쌀, 밀가루, 라면 등 15~25ᴼC 육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냉장고 : 5ᴼC(최적 : 2ᴼC)
냉동고 : -18ᴼC 이하 어류 고등어, 조기 등 냉장고 : 5ᴼC
냉동고 : -18ᴼC 이하 어패류 오징어, 낙지 등 냉장고 : 5ᴼC(최적 :1~2ᴼC)
냉동고 : -18ᴼC 이하 채소류 배추, 상추, 토마토, 무 등 냉장고 : 5ᴼC 과일류 사과, 배, 딸기 등 냉장고 : 5ᴼC 달걀류 달걀 등 냉장고 : 4ᴼC
냉동실 보관법.
상단 : 조리식품.
: 조리식품. 하단 : 육류 ・ 어패류. (생선 핏물은 생선을 빨리 상하게 하므로 씻어서 보관한다)
: 육류 ・ 어패류. (생선 핏물은 생선을 빨리 상하게 하므로 씻어서 보관한다) 문쪽 : 문쪽은 안쪽보다 온도 변화가 심하며, 잘 상하지 않는 식품을 보관한다.
: 문쪽은 안쪽보다 온도 변화가 심하며, 잘 상하지 않는 식품을 보관한다. 안쪽 : 가장 오랫동안 보관할 식품을 넣어준다.
냉장실 보관법.
맨 위칸 : 냉기가 나오는 곳은 채소 ・ 과일이 얼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 냉기가 나오는 곳은 채소 ・ 과일이 얼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상단 : 우유, 달걀 등. (오래 두고 먹을 달걀은 포장용기 그대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한다)
: 우유, 달걀 등. (오래 두고 먹을 달걀은 포장용기 그대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한다) 하단 (신선실) : 금방 먹을 육류 ・ 어패류. (어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 금방 먹을 육류 ・ 어패류. (어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하단 (신선실) : 채소 ・ 과일. (흙, 이물질 제거 후 보관한다. 채소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신문지를 싸면 수분을 빼앗기고, 잉크 등 이물질이 묻어 나온다)
: 채소 ・ 과일. (흙, 이물질 제거 후 보관한다. 채소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신문지를 싸면 수분을 빼앗기고, 잉크 등 이물질이 묻어 나온다) 냉장실 안쪽은 문을 자주 열면 온도가 상승하기 쉬우며, 냉장실 문쪽은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상하지 않는 식품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안전 10 계명.
1. 식품표시사항(보관방법)을 확인 후 보관한다.
2. 냉장이나 냉동이 필요한 식품은 들고 온 후 바로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는다.
3. 냉장고 보관 전 이물질, 흙을 제거하고 랩이나 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한다. (고기, 생선, 채소 등 신선식품과 캔, 병 등의 포장식품에는 미생물이나 곤충, 세균 등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그대로 넣으면 다른 식품까지 오염될 수 있다.)
4. 채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지 않는다. (신문지 인쇄 물질 혹은 다른 이물질이 식품에 묻을 수 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집 HACCP 식생활 안전가이드.
5. 장기간 보존하는 것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냉동고 안쪽 깊숙이 넣는다.
6. 냉장고를 꽉 채우지 않는다. 70% 이하로 넣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지나치게 꽉 채워 넣으면 냉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함.)
7. 뜨거운 것은 재빨리 식힌 후에 보관한다. (많은 양의 뜨거운 식품을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하여 주변 식품에 영향을 주게된다.)
8. 냉장고 문을 너무 자주 여닫지 않는다.
9. 냉동 보관하더라도 보존 기간은 1~3주로 한다.
10. 항상 청결하게 사용한다.
“냉장고에 식품을 넣어두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온도별 식재료 보관법도 중요하지만, 위생적인 냉장고 관리와 곰팡이 발생 예방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나와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냉장고를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곰팡이 예방방법을 알아보았다.
냉장고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상하기 쉬운 식품은 2시간 이내, 여름철에는 1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한다. 뜨거운 음식은 냉장고 내부 온도를 높이니 식혀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된 식품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고에 보관한다. 냉장고 청소를 할 때는 보관 중인 식품을 아이스박스 등에 옮겨 보관하고 중성세제와 혼합한 물을 행주에 묻혀 냉장고 내부를 세척한 후 완전히 건조하여 가정용 소독제로 소독해야 한다.
냉장고는 내부 온도가 낮아 세균 번식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세계위생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가정의 40%에서 냉장고 내부가 많은 세균과 곰팡이에 오염되어 있었다고 한다.
특히 냉장고 내부가 식중독균에 오염되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일부 식중독균은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곰팡이독소 발생 예방 방법.
식품은 습하지 않고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밀봉하여 보관한다.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 채 보관한다. 상처가 있거나 변색된 부분이 많은 곡류나 견과류는 섭취하지 않는다.
겨울철에도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올바른 식품 보관법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더보기 참고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집 HACCP 식생활 안전가이드.
지금까지 식품별 냉장고 사용법 및 관리, 보관 방법을 알아보았다.
냉장실은 나름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냉동실은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냉동이라 ‘오래 보관해도 되겠지’라고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박혀있었는지도~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냉장고를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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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냉동보관 및 해동… 해동한 뒤 다시 얼리면 박테리아 번식
식재료를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사진처럼 밀폐용기나 지퍼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화의 원인이 되는 공기를 차단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냉동실서도 세균 서식 가능… 밀폐용기나 지퍼백 사용해 냉동해야
냉장실에 옮겨 ‘자연해동’ 하는 게 좋아… 뜨거운 물에 해동은 금물
[백세시대=배지영기자]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식품에 있어 온도는 변질과 세균 번식을 막는 첫 관문이기 때문이다.이러한 이유로 식품을 안전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냉동’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무작정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냉동고 안에서도 박테리아가 서식해서다. 이에 식재료별 냉장고 보관 요령과 함께 여러 가지 해동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해동 후 재냉동 위험
냉장고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이다. 냉장고가 늘 식품들을 신선하고, 시원하게 보관해주다 보니 우리는 냉장고의 기능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냉동실에 넣어둔 냉동식품을 해동해 먹은 뒤 다시 남은 식품을 냉동실에 넣어둬도 여전히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대부분의 냉동식품 뒷면에는 ‘해동 후 재냉동하지 마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에도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냉동하면 박테리아가 모두 죽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박테리아의 증식이 억제되는 것이지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해동 이후에는 박테리아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는데, 해동된 식품을 다시 얼리면 식품의 온도가 낮아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려 식품이 완전히 얼기까지 박테리아가 계속해서 증식하게 되고, 이런 균은 장에 들어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빠른 냉동을 위해서는 ‘급속 냉동’이 필수다. 대부분의 가정에선 초기 설정을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속 냉동을 할 경우 세포의 수분이 큰 얼음 덩어리로 만들어져 맛과 식감이 떨어진다.
이같은 이유로 냉장고를 ‘강’으로 설정해 냉동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전력이다. 전력 낭비를 피하면서도 경제적으로 냉동을 하기 위해선, 냉기의 순환을 막는 성에를 주기적으로 없애주어야 한다.
또한 냉동실은 실온에 약해 문을 열 때마다 온도가 올라간다. 6초 이상 열어둘 경우 그 사이 오른 온도를 다시 내리는 데에 30분 이상이 걸린다. 냉동실의 내부 온도가 오르내리면 음식물도 쉽게 상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냉동실은 80~90% 가량 채워 온도 변화를 최대한 막아 냉기를 보존하는 것이 좋다.
◇식재료별 냉동 보관 방법
우선 식재료를 냉동할 때에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을 사용하면 좋다. 산화의 원인이 되는 공기를 차단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랩이나 비닐은 냄새나 공기가 잘 통과해 식품의 맛이 변질되고, 쉽게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각각의 식재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 냉동 보관법이 다른데, 육류의 경우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도록 올리브오일을 겉면에 바른 뒤 1회분으로 나눠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단, 육류 구매 시 담겨있는 스티로폼 접시 채로 냉동실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 스티로폼 접시는 단열 효과가 있어 냉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해동 과정에서 육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야채류를 냉동시킬 때에는 작게 썰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시키면 식품 속의 물 분자가 커지면서 조직을 무너뜨리는데, 잘게 쪼개어져 있으면 조직이 무질서하게 망가지지 않고 손상 정도도 덜해서다. 단, 배추·양상추·청경채 등은 냉동 후 해동하면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냉동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두부·달걀도 냉동할 수 있다. 냉동 두부는 식감이 탱탱해 조림·볶음요리 시 좋다. 유통기한이 다 돼가는 달걀도 풀어서 보관 용기에 담으면 3~4주 더 냉동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을 보관할 때는 기본 손질(핏물, 내장 제거 등)을 마친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핏물이나 내장이 붙어 있으면 빨리 상하기 때문이다.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
식품을 해동할 때에는 급하지 않다면 ‘냉장 해동’하는 게 좋다. 요리하기 하루 전날 고기·생선 등을 냉장실로 옮겨놓으면 균 번식 우려 없이 안전하게 해동된다.
상온 해동은 가장 위험하다. 냉동식품을 상온에서 2~3시간 방치하면 대장균 수가 확 늘어난다. 식품의 수분 함량도 줄어들어 맛이 떨어지게 될 확률이 높으며, 육류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산으로 바뀌어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인다.
전자레인지에 해동할 경우에는 식재료가 녹지 않은 상태에서 해동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 일부가 녹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넣을 경우 전파가 녹은 부분에만 집중해 골고루 녹지 않는다. 수분이 증발해 질감 변화가 다소 있다는 단점도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알루미늄 해동판을 사용해 해동시키는 것이다.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높아 외부의 온기를 흡수해 빨리 해동되도록 도와준다. 혹은 호일로 두세 겹 감싸 해동시키는 방법도 있다.
수중 해동도 괜찮다. 그러나 냉동된 식품을 빨리 녹인다고 뜨거운 물에 넣으면 안 된다. 겉은 익으면서 안쪽 세균 양은 크게 증가할 수 있어서다. 대신 지퍼백에 밀봉하거나 방수 기능이 되는 용기에 넣은 다음 찬물에 담가주는 것이 좋다. 고기에 물이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육즙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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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보관기간 종류별로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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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보관기간 종류별로 달라요!
냉동실에 한번 들어 가면 참 많은 물건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도대체 이게 뭔가할 때도 있기 때문에 버리게 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냉동실은 미생물의 생육을 멈추게 하는 공간으로 세균을 없애버리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가능한 빨리 드시는 점이 좋고 보관기간을 잘 알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영하20도에서도 버티기에 냉동보관시에 흘러나온 물질에 의해서 냉동고 표면을 오염시킬수도 있으니 정돈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냉동식품 보관기간 종류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또한 해동 후에 재냉동 하는 것은 위험한 것으로 이때에 식중독균이 활성화 되기에 해동 후에는 빨리 먹거나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식품 보관기간 -수산물
수산물의 종류나 지방 함량에 따라서 적정보관이 달라지는데요
고등어 연어 등의 기름이 많고 통통한 생선의 경우 보관기한은 2~3개월로 짧고 , 조기처럼 지방이 적고 몸통이 가느다란 생선은 길게 6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오징어나 새우는 유통기한 3~6개월 / 바지락 홍합 조개류는 2~3개월 이내로 드셔야하고 ,껍질을 벗긴 조개살의 경우에는 조개액과 함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을 하시면 3~4개월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꽃게 등의 갑각류의 경우 10월까지 냉동보관이 가능하고 , 건어물은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생선의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내장 제거후 찬물로 씻은 생선의 경우 종이행주로 물을 닦아 소금으로 밑간하고 알루미늄호일로 감싸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냉동식품 보관기간 -육류
고기는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 할 수 있고 소고기는- 3~4개월 ,돼지고기 2~4개월 닭이나 가슴살의 경우 9개월간 보관을 할 수 있으며 소시지나 햄은 2개월 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냉동식품 보관기간 -간편식
냉동식품 중 개봉전에는 1년간 보관이 가능하고 봉지를 뜯었다면 한달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라이드치킨ㄴ은 최대 4개월 , 치킨너겟은 3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희 냉장고에 있는 만두들은 다 버려야 할것 같네요
냉동식품 보관기간 -냉동과일 및 채소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에 냉동과일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냉동과일과 야채는 맛과 영양성분이 유지되는 기간은 6주 정도 이며 완벽하게 밀봉해서 보관을 한다면 최대 6개월관 보관가능합니다.
채소의 경우에는 고사리 취나물 등은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식품 보관기간 -견과류
견과류는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좋은 식품 중 하나로 ,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 피칸의 경우 냉동보관을 하시게 되면 장기간 먹을 수 있고 맛도 유지가 됩니다. 아몬드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하여서 관리를 하게 되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천연뷰티간식이라고 하며 밀폐용기에 담아둔다면 최대 4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냉동실에 넣어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짧아서 저도 놀랐는데요 잘 먹는것부터가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관기간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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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보존 온도와 보관법의 중요성 : 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냉동 보관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에도 식중독의 위험은 크다. 기온이 떨어져 실온 보관도 안전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식품에는 ‘보존 기준’이 되는 온도가 있다. 식품 보존 온도다.
이 식품 보존 온도를 지켜야 식품을 소비 기한까지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식품마다 다른 식품 보존 온도와 보관법의 중요성
보관법에 맞지 않게 두면 금방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는 음식들
대부분 식품 뒤편에는 보관해야 하는 취급 사항이 적혀있다. 보관법을 설명할 때 보존온도인 ‘실온’ ‘상온’ ‘냉장’ ‘냉동’ ‘온장’ 등으로 식품 취급 방식이 나뉘는데 각 취급 방법에 따라 보존해야 하는 기준 온도가 다르다.
대충 지나쳐 보관 방법을 지침과 맞지 않게 둔다면 음식물이 금방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다.
식품 보존 온도를 지켜주세요! 냉장·실온 보관이 필요한 식품 보관법
식품 보존 온도가 1도에서 35도 사이인 것을 뜻하는 실온 제품
먼저 실온 제품은 1도에서 35도 사이를 말한다.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식품들은 보관이 용이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때도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이나 비, 눈을 피하고 외부로부터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취급 장소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근처 유해 물질이 있거나 이물 등이 있으면 안 된다. 이는 모든 식품 취급에 해당된다.
식품 보존 온도가 0도에서 10 사이인 것을 뜻하는 냉장 제품
냉장 제품은 0도부터 10도 사이에서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말한다. 대부분 냉장고 냉장칸에 보관하는 식품을 떠올리면 쉽다. 다만 실온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냉장 기온가 겹치는 경우 1~10도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냉장 식품은 원유나 우유, 가공유, 두부, 달걀 등이 있다.
특히 냉장된 달걀의 경우에는 섭취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하고 반드시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염장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양념 젓갈류나 어육가공품, 치즈, 버터 등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안전하다.
식품 보존 온도를 지켜주세요! 냉동 보관이 필요한 식품 보관법
식품 보존 온도가 영하 18도 이하인 것을 뜻하는 냉동식품
햄과 같은 가공식품이나 훈제연어, 포장육 등도 냉장 또는 냉동 보존 식품으로 분류된다.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냉장과 냉동 유통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가 가능한 경우에는 식재료의 식감이나 맛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고 냉동을 하면 보존 기간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냉동된 해산물을 재냉동하는 경우에 주의해야 하는 식중독
만약 냉동 제품을 실온이나 냉장 상태에서 유통하다 해동한 경우에는 섭취 시 식품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다.
특히 냉동된 해산물을 해동 후 재냉동하는 경우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온장 제품의 경우에는 60도 이상에서 보존하거나 유통해야 하는 식품을 말한다.
일정한 기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보존 기온
보존 기온을 지킬 때는 일정한 기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냉장 제품의 경우에는 냉장이나 냉동 설비가 된 차량에서 이동하거나, 이동 시에도 실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보존할 때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습 우려 제품들은 특별히 주변에 놓인 제품을 확인한 뒤 놓아야 안전하다.
참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일보 김유나 기자
냉동·냉장식품 전성시대, 저온 저장의 두 얼굴-하상도의 식품 바로보기(286)
코로나 이후 비축·장기 보존성 등 장점 부각
HMR·신선식품까지 확대…장기 과신은 금물
코로나19 이후 냉동식품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냉동을 전문으로 하는 슈퍼나 자판기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우리나라 ‘냉동 주먹밥’ 시장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고 한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7년 825억 원, 2018년 915억 원이었으나, 2020년에 접어들어 냉동 주먹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천억 원대를 훌쩍 넘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냉동 주먹밥은 2021년 무난히 200억 원을 돌파했는데, 코로나19 여파가 컸다고 한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밥 수요가 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어 CJ제일제당, 오뚜기, 풀무원 등이 앞을 다투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
△하상도 교수(중앙대 식품공학부·식품안전성)
과거에는 냉동(冷凍)식품의 인기가 없었다. 서양에서 아이스크림이 처음 시장에 대량생산으로 출시됐을 때 프레온가스로 냉동시켰다고 시장에서 거부반응을 일으켰었다고 한다. 게다가 유통기한이 거의 무한정 길게 잡히다 보니 소비자들은 품질과 안전을 의심했고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식도 있었다. 사실 냉동제품을 해동하고 나면 생물에 비해 맛과 조직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마트에 장 보러 가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다 보면 오히려 인식이 바뀌어 신선도에 대한 열망도 있어 ‘냉장(冷藏)·냉동(冷凍)식품’ 코너가 점점 넓어지고 있고, 가정에도 김치냉장고 포함 냉장·냉동고 두, 세대는 기본이 됐다. 특히 코로나시대에 날개를 달았다.
코로나사태 이후 식품산업의 트렌드 변화는 장기보존식품, 비축식량, 멸균식품, 건조식품 등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인데, 특히 장기보존이 가능한 냉동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미국 식품시장도 냉장·냉동 반 가공 신선편의과채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약 70%가 냉동식품이라고 한다. 이는 과거 냉동식품을 꺼리던 소비자들이 생각을 바꾸고 있고, 냉동 HMR을 찾는 1인 가구의 증가세 덕분에 냉동식품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확보한 식량을 비축하고 보존해 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단연 ‘저온(低溫)저장’이다. 이는 미생물의 번식과 효소작용을 지연 또는 정지시켜 식품의 부패와 변질을 막는 원리로 오래전부터 식품을 차게 보관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상들은 알고 있었다. 냉장·냉동고로 대표되는 저온저장은 초기에는 육류, 해산물, 우유, 와인, 맥주 등 저장성이 부족해 상하기 쉬운 식품 위주로 활용되다가 점점 과일, 채소, 도시락 등 신선편의식품으로, 요즘은 케이크나 빵에까지 확대되면서 그 수요가 하늘을 찌른다.
중국(中國)에서는 기원전부터 얼음을 지하실에 보관하며 음식을 저장했었고, 우리도 신라시대의 석빙고, 조선시대의 동빙고와 서빙고가 있었다. 서양에서는 산업혁명에 발맞춰 1830년 영국의 제이컵 퍼킨스가 얼음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압축기 특허를 출원해 천연얼음의 시대를 끝냈으며, 가정용 냉장고는 1925년 미국에서 발명됐다. 냉장고의 대중화로 가정에서도 신선한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되면서 매일 장을 볼 필요도 없고, 사시사철 신선한 과채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냉장고는 식중독, 설사병 등 음식 유래 질병의 발생률을 낮추고 백신과 같은 의약품의 저장성도 향상시켜 인류 수명 연장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된다. 특히 유통 중 콜드체인은 전자상거래, 배달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농수축산물의 수요를 창출하면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론상으로 음식을 냉동저장하면 미생물에 의한 변질을 막아 거의 무기한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보관기간이 늘어날수록 지방의 산패나 산화에 의한 갈변, 건조 등 화학적 변화가 생겨 식품의 질(質)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동이라도 가능한 장기보관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냉동고도 음식의 부패와 변질을 잠시나마 지연시켜 줄 뿐이지 영원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냉동식품은 해동되고 나면 냉동 시 손상됐던 조직에서 수분이 흘러나와 미생물의 번식이 용이해 오히려 더 빨리 상하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 해동된 냉동식품은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하고, 재 냉동을 법적으로 금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美 농무부(USDA)는 상하기 쉬운 음식은 적어도 4℃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2시간까지만 실온에 둬야 하고 그 이후에는 4℃ 이하 냉장보관이 필수라고 제안한다. 냉장고에서의 육류의 보관기간은 3~5일 정도에 불과하나 냉장보다 더 오래두고 먹고 싶다면 당연히 냉동(冷凍) 보관해야 한다.
냉장·냉동고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음식의 저장법임에는 틀림없지만 과신해서는 안 된다. 해동·냉동을 반복해서는 안 되며, 냉동실에 언제 넣어뒀는지 알 수 없는 음식을 외관이나 냄새, 맛만으로 품질의 정도나 상했는지 여부를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냉동실 보관 전에는 해당 식품의 구입일자, 냉동보관 일자를 적어두는 것이 좋고 냉동식품도 장기간이 아닌 정해진 기간 동안만 보관하며 소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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