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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LIVE II 의 타이틀 곡 \”낮은곳으로\” 입니다.
WELOVE LIVE II 가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It is our title song \”To the Lowest Place\” from WELOVE LIVE II
Thanks to Minha Ha for the amazing translation.
Translation Credit:
English: Minha Ha
Chinese: 발효민족 (http://www.youtube.com/dazzji)
Written by 김강현
Vocal : 김강현, 홍수희, 구교석, 송지혜, 박은총
Acoustic Guitar : 박은총
Keyboard : 김강현
Bass Guitar : 유건
Sampler : 장사무엘
Live Recording : 서광은
Filmed by 이창희, 김준호, 김현호, 장하늬
Edited by 박은총
All Directed by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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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낮은 곳으로 – 네이버 블로그

이정하-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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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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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WELOVE – 벅스

가사. 우리의 섬김이 더 낮은 곳으로 우리의 고백이 더 낮은 곳으로 쓰러져 있는 그들을 향해 당신이 그랬듯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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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8/18/2021

View: 8785

이정하의 ‘낮은 곳으로’ < 마음으로읽는시 < 문화 < 기사본문

낮은 곳으로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낮은 곳이라면 지상의그 어디라도 좋다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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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eogwipo.co.kr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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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 나무위키:대문

한국의 청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뿅. 2. 줄거리[편집]. 진정한 친구란 뭐지? 선천적 청각장애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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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9114

낮은 곳으로 – 이정하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시/추천)

낮은 곳으로 – 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 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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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nsqntu27.tistory.com

Date Published: 10/5/2021

View: 4209

낮은 곳으로 – 이정하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낮은 곳으로 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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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oem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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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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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 YES24

Project LC.RC공포문학의 전설, 러브크래프트를 오마주하고 전복하며2020년 오늘날 우리가 마주친 공포와 경이를 그려내다한국의 대표적인 SF 작가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2/27/2021

View: 7344

이정하, <낮은 곳으로> – 브런치

채움과 비움 | 낮은 곳으로, 이정하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낮은 곳이라먼 지상의그 어디라도 좋다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사랑을온 몸으로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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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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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낮은 곳 으로

  • Author: WELOVE CREATIV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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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hiCeCJ2zbU

이정하-낮은 곳으로

이정하-낮은 곳으로

이정하-낮은 곳으로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1962.~, 대구 출생) 시인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비교적 솔직하고 쉬운 언어로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는 시집이 1995년 발간되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도 있었습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사랑의 이율배반”, “사랑하는 이유” “낮은 곳으로”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사랑”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한 사람을 사랑했네” “간격” “종이배” “숲” “바람 속을 걷는 법1” “기다리는 이유”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별” “꽃잎의 사랑” “그 저녁 바다” “눈이 멀었다” “황혼의 나라”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등이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시집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에서 강의 하류나 바다가 위에 흘러오는 것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듯이 사랑은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이고, 내게 좋은 것뿐만 아니라 내게 해가 되는 것도 모두 받아들이는 낮은 자세를 취해야 온전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해설을 한 바 있습니다.

*위 시는 안도현 시인의 “가을 엽서”중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이라는 표현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낮은 곳으로/W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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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의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시 감상>

유연한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일이 많지 않다. 그리고 똑 하고 부러질 일도 별로 없다.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은 추락할 일도 많지 않다. 불면으로 하얗게 밤을 새우는 일도 별로 없다. 나를 온전히 비울 수 있는 사람은 너를 내 안에 가득 채울 수 있다.

종일 내리는 겨울비는 매화 꽃망울 위를 수선화 꽃잎 위를 휘돌아 돌담 밑 낮은 곳으로 흐른다. 지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스며든다. <시인/ 문 상 금 >

낮은 곳으로 – 이정하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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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 이 정 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 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개인적으로 낯간지러워서 사랑 관련된 시나 문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현듯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라는 글귀를 어디선가 보게 되었고,

그 뒤로 이 글귀가 머리에 계속 맴돌았다.

원작의 글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어디에서 나온 글귀인지 찾아보게 되었고 이정하 시인의 ‘낮은 곳으로’라는 시를 알게 되었다.

머리를 맴돌던 매우 인상적이었던 저 글귀만큼 원작의 시 또한 인상적이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 이정하 시인은 시뿐만 아니라 산문집, 장편소설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고 주요 주제는 ‘사랑’이다.

많은 작가들이 다루는 주제인만큼 단조로울 수 있는 주제지만,

많은 독자와 동료 작가들에게 사랑에 대한 감성이 천부적이라는 등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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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 이정하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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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출판사 리뷰

절대로 이 세계의 일원이 될 수 없는 자들

휘황한 욕망 아래 숨겨진 혐오의 실체를 보라

냉증과 악취 때문에 고생하는 건설회사 직원 이슬. 생리통이 심할 땐 자궁을 뜯어내 반으로 갈라 햇볕에 산뜻하게 말리는 상상을 하곤 한다. 걱정해주는 남자 친구에게도 창피하고 우울한 마음이 들어 슬은 어느 날 질정제를 주문하고 출근 전부터 찬 바닥에 누워 약을 넣는다. 그날은 1935년 일제 강점기에 설계된 서울의 유명 백화점 건물 보수 문제로 중요한 미팅이 있다. 슬이 맡은 일은 공교롭게도 이 백화점의 악취를 잡는 것. 주얼리와 백이 전시된 1층 부티크 매장 아래에서 익숙한 악취가 올라오고, 슬은 바닥을 뜯어보기 전 1935년에 작성된 건축 문서를 빼돌려 살피기 시작한다. 부서질 듯 낡은 문서에는 역시나 악취에 대한 보고가 들어 있다. 그리고 바닥 아래 무언가를 보고 실성한 사람들에 대한 짧은 기록과 수수께끼 같은 말 “빈오재”가 반복되는데.

자궁을 꺼내 뽀송하게 말리는 건 불가능하지만, 건물 공사라면 다르다. 슬은 어딘가 자신의 문제와 비슷한 이 건물을 파헤쳐보고 싶다. 그곳의 지상에선 휘황한 조명 아래 하루를 견뎌가는 노동자들의 눈물을 마주하고, 지하에선 불가사의한 힘을 지닌 노인을 맞닥뜨린다. 새세계 백화점의 지하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왜 이 비밀과 오래된 공포는 슬에게 열리는 것일까?

이 작품은 휘황찬란한 자본의 정점, 한국의 백화점을 무대로 러브크래프트의 공포와 혐오를 다시 쓴 소설이다. 러브크래프트의 공포 중 상당수가 혐오하는 자의 내면으로부터 출발하지만 이 소설의 공포는 혐오당하는 자로부터 시작된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을 무력하게 하는 초월적 존재라면, 오늘날 ‘낮은 곳에’ 임한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는 자본과 혐오일 것이다. 작가는 백화점 쇼윈도 아래에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협력업체 노동자들, 혐오 표현에 상처 입은 여성들의 일상적 공포로부터 크툴루를 본다. 자본의 욕망이 백화점이라는 공간을 통해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일제 강점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차곡차곡 쌓인 힘없는 노동자들의 피와 눈물은 가장 ‘혐오스러운’ 형식으로 크툴루가 되어 공포를 되돌려준다. 오늘날 한없이 낮은 위치에서 살아가는 노동자의 현실에 대하여, 그들이 일상에서 겪는 혐오 표현에 대하여 거리낄 것 없이 날것의 언어로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충격을 던지는 호러소설.

FoP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LC.RC

2020년 5월 30일 도서 8종 (그래픽노블 1종 포함) 완간

1차 출간 | 2020년 4월 30일

『악의와 공포의 용은 익히 아는 자여라』 홍지운

『별들의 노래』 김성일

『우모리 하늘신발』 송경아

『뿌리 없는 별들』 은림, 박성환

2차 출간 | 2020년 5월 30일 예정

『역병의 바다』 김보영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이서영

『친구의 부름』(그래픽노블) 최재훈

『외계 신장』 이수현

이정하,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이정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먼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는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채움은 비움과 동의어이다.

마음의 작은 그릇을 나의 욕심으로 가득가득 채워나갈 때,

그곳에 너를 위한 자리는 점점 줄어간다.

우리가 간절하다는 것은

마음의 그릇이 오직 한 가지로만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비우고, 아직 나에게 오지 않은 그것을 위해

낮은 곳에 나를 둘 줄 안다는 것은 곧

나는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고,

나는 모든 것을 내바칠 배짱이, 용기가 있다는 뜻이고,

나는 오직 너로서 이야기될 수 있다는 뜻이다.

높은 곳에는 올라가기 힘든 것은 물론이고,

단지 눈길을 두는 것으로도, 치켜올린 고개에 목이 아프다.

오랫동안 지켜보고 관찰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본질을 알 수 없다. 다만,

찬란한 그 외피에 경외감을 느낄 뿐.

낮은 곳은 편안하다.

우리와 닮은 것은 편안하다.

낮은 곳은 우리와 닮은 곳이다.

낮은 곳에 있을 때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가슴 절절히 아파할 수 있다.

낮은 곳은 채워져 있지 않다.

아직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것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많다는 것이며

아직 갖지 못한 꿈이 많다는 것이다.

꿈이 많은 우리는 행복하다.

꿈이 많은 우리는 희망한다.

희망은 우리를 낮은 곳에서도

낮은 곳에 있는 것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고

낮은 곳의 고통과 슬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해준다.

낮은 곳에 있을 때 우리는 꿈을 꿀 수 있다.

사랑을 하고, 희망을 하고, 행복을 한다.

행복도 ‘하는’ 것이다. 행복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

우리가 서 있는 곳이 낮은 곳인 이유는 항상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우릴 데려다 줄 계단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올라온 계단도 충분히 많은데, 우리는 이미 지쳐 있을지도 모르는데.

알 수 없는 힘이 우리의 등을 떠민다. 영문도 모르고 우리는 그 힘에 떠밀려, 끊임없이 계단을 오른다.

가끔은 계단 위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 채, 우리는 계단을 오른다.

계단 위에는 또 다른 계단이 무수히 놓여있을 뿐이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그곳에 없다.

행복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껏 올라온 많은 계단들을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볼 줄 알아야 한다. 낮은 곳에 있는 것들을 돌아다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낮은 곳을 향하는 계단을 한 걸음 한 걸음 밟으며 내려갈 줄 알아야 한다.

아래로 향해 있는 계단 하나하나에는 행복이 놓여 있다. 발을 내딪일 때마다 행복의 불빛이 켜진다.

그 이유는,

그곳에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우리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꿈들이 우리의 등을 토닥여주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내려오는 우리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릴 적 친구들이 그리운 별명으로 우리를 불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낮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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