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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로필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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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 쭈니형!

1. 셀카사진. 자신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사람은 대체로 자기애가 강하신분입니다. · 2. 뒷모습 사진 · 3. 풍경 사진 · 4. 가족 또는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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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카톡 프로필사진 유형 12가지 (+ 유형별 속마음)
남자 카톡 프로필사진 유형 12가지 (+ 유형별 속마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카톡 프사 심리

  • Author: 박코의 밝히는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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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LqoBmrMgYs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첫 번째, 사교적인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 이런 사진을 올립니다. 이런 사람의 경우 자기애가 높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자신감, 자존감이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완벽주의적 성격일 확률도 있습니다. 또한 사교성이 높을 사람일 수 있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 사람일 수 있습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자유롭고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좋아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면이나 적극성이 강합니다

두 번째, 자기애는 강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가리기 위해서 100장 중 1장 건져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잘 나온 셀카에 목매는 경우가 이런 타입입니다.

세 번째로, 이런 사진을 올리는 연령별로는 10~20대가 많습니다. 10~20대는 보편적으로 연애에 관심 많습니다. 헤어진 누군가한테 날 보는 순간 넌 후회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대상에게 나 이렇게 변했어 전달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헤어진 원인을 내 외모에서 원인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어떤 변화를 특정 대상이 봐주길 원한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업 사진 일 수 있습니다. 신뢰를 쌓기 위한 용도로 올려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사 심리, 프로필 사진으로 알아보는 성격 및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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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통해서 사람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프로필 사진 하나 만으로 그 사람의 깊은 심리까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프사는 이제 ‘사진 자소서(자기소개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사를 통해 외모뿐 아니라 취향과 관심사 인간관계 등을 알 수 있기에 프사 설정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그 사람의 ‘자기 표현’과 ‘개성적인 이미지’를 싣고 있으며 그 사람의 심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언뜻 화려해 보이는 사람의 사진은 사실은 외로움의 증거일지도 모르지요.

프로필 사진을 22가지의 패턴으로 나누고, 각각의 심층 심리 및 성격을 알아보고 당신의 SNS 계정에 있는 친구목록을 비교해가며 읽어보세요.

그리고 카톡과 관련된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도 있으니 아래 페이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행동에 따른 분석

1)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자주 바꾸는 사람

이런 사람은 외로움을 잘 느끼는 타입일지도 모릅니다. 돌봐줘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른바 스스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 때론 남녀불문하고 가까이했을 때, 피곤한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 이런 유형은 아무런 생각 없이 “프로필 사진 바꿨네?”라며 던지는 듯한 말도, “아~! 이 사람은 내가 하는 일에 관심이 많구나?!”라고 되돌아올 수 있으므로, 때론 적당히 피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전혀 바꾸지 않는 사람

‘얕은 인간관계’는 딱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벼운 건 없어!!”란 생각을 늘 머릿속에 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프로필 사진을 자주 안 바꾸는 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지?!”라며 일부러 자신을 어필시키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사진 형태에 따른 분석

1) 자신의 얼굴이 정면으로 또렷하게 나온 사진

자신의 얼굴이 또렷하게 찍힌 사진을 올렸다면, 지금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생활도 그렇고 일이나 공부도 그렇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진취적인 사람입니다. 현실의 삶과 외모도 늘 자신감이 넘치며, 밝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자유롭고,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거절이나 반대를 싫어하고 적극적인 의사도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약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보이며 자기 중심적인 부분도 보입니다.

2) 얼굴의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 또는 보정한 얼굴 사진

얼굴의 일부만 잘라서 올리거나, 살짝 보정을 한 뒤에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입니다. 평범한 것을 싫어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걸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평범해 보인다는 소리에 질색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이 높고 고집이 강한편이며 로맨티스트로 여러가지 일로 감동하기 쉬운 성격입니다.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지만, 언제나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려는 강박관념에 시달릴 때도 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여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도 다소 약한 편이기도 합니다.

3) 자신의 얼굴이지만 시선이 정면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있는 사진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며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만 열심히 나설 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수줍어하고 겸손한 인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낯가림으로 타인과 친해지는게 서툴긴하지만 한 번 친해지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4) 폼을 잡거나,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감마저 넘치는 사람들 입니다. 주변사람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강한 멘탈을 지닌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5) 일부러 이상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이렇게 하면 재미있어할까?”라는 생각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연출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보이는 타입이며 주위에서 웃기다는 평을 듣는 사람입니다. 쾌활해보이긴 해도 본심은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으로, 누군가 자신을 간섭해 주길 바라고 있을지 모릅니다.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할 수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모습 덕분에,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실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남들보다 비난의 화살을 더 자주 맞는 이들도 보통 이 타입입니다. 고독과 쓸쓸함을 쉽게 안고 가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6) 실제 사진 대신 자신의 일러스트나 캐리커처

자신의 외모는 자신 없지만, 성격에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생활을 하며, 성실과 정의감이 강하지만, 의외로 평소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모습에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거절은 잘 하지 못해도 사람들과의 대화를 주도하는 건 늘 이 타입입니다. 세상을 위해, 혹은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마저도 불태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어느 쪽이든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 자신의 일러스트나 캐리커처가 아닌 가상의 만화 캐릭터인 경우에는 현실보다는 환상의 세계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인간관계는 서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7) 경치를 배경으로 자신이 나오게 찍은 사진

커다란 풍경 속에 섞인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린 사람이라면, 다소 수줍음을 타는 성격입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편도 아닙니다. 그래도, 마음을 한 번 열면 상대를 철저히 믿고 응석을 부리는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항상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를 잘 받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8) 사람은 없이 풍경 사진만 또는 감성적인 글귀

사람은 없이, 그저 풍경만 덩그러니 찍힌 사진이 프로필이라면, 그 사람의 마음속 풍경이 그 사진 속 풍경에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고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지만 글귀와 풍경으로 간접적으로 표출해내고 싶은 심리가 담겨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사진이라면 이 사람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노을 지는 쓸쓸한 바다의 풍경이 프로필 사진이라면, 현재 마음 깊은 곳에서 불안을 느끼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사상가이며, 자기 어필이 약한 만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압박을 느끼기 쉽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늘 주변 분위기에 신경 쓰고, “항상 열심히!!”를 외치는 타입이며, 스스로 남들 앞에 나서는 타입은 아닌지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깊숙이 사귈 수 있는, 이른바 ‘평생 친구’로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큽니다.

9) 일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

정장을 입고 있거나, 열심히 회사일을 하고 있는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한 사람은 ‘팔방미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나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겉보기만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자란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고, 친한 사람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실제로도 업무 처리 능력이 좋고,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들이 이런 프로필 사진을 자주 설정합니다.

10) 친구나 동료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친구와 동료들과의 즐거운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이 사람, 어쩌면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중시하는 이런 타입은 천성적으로 다툼을 싫어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좀 싫어하지만,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하는 탁월합니다. 이상한 성격은 아니지만, 별로 내세울 만한 특별한 개성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늘 친구들과 있는 상황 그 자체를 즐기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비치지도 않습니다. 긍정적이며 동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 친구 옆에서 환하게 웃음을 머금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다면, 주변에서 사랑 받는 캐릭터일 경우가 많습니다. 딱히 이렇다 할 주관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건 단점이기도 합니다.

11) 가족 사진

가족이라는 사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열어주고 사교적이며,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다소 둔한 구석도 있는 사람입니다.

12) 취미 활동을 하는 사진

취미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은, 지금 자신의 삶을 최고라 여기며, 좋아하는 것은 원하는 만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허세부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무척 성실한 타입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남들에게 떳떳하게 보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넘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의존하지 않습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의사가 강해서 “이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바로 돌진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이성에게도 그다지 크게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하고 싶은 일은 해야 만족하는 사람들이며 사교적이라 주위에 친구도 많은 편입니다.

13) 뒷모습 사진

‘경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과 조금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뒷모습 사진을 프로필로 한 사람은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싶어하는 타입입니다.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고, 다른 사람들을 곧잘 경계하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는 인터넷에서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소 냉정하고 무책임한 구석이 있죠.

14) 결혼식 사진

결혼식 사진도 결혼식 사진 나름이랍니다! 먼저, 결혼한 상대와 자신 두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이 프로필로 설정된 경우라면, 서로를 진실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어필하고 싶어서라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재확인받고 싶어 이런 사진을 설정해두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우자 없이 자신의 모습만 프로필로 설정된 경우는, 나르시시스트적인 측면이 강한 인물일지도 모릅니다.

15) 자신의 아이만 나온 사진

자신의 아이를 프로필 사진으로 해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듯 보이죠. 하지만, 아이만 찍혀 있는 사진을 올렸다면, 지금 현재의 인생에서 즐거움은 아이뿐이라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이 타입의 사람은 가끔 인생의 공허함이나 회의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활의 중심은 늘 아이라 생각하고, 다른 것에서의 즐거움을 느끼질 못합니다. 자신의 삶 자체에서는 그다지 만족감을 못 느끼고, 오직 아이의 인생에 의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교적 평범한 사람이긴 해도, 아이가 독립하고 난 뒤에는 마음이 허전해 우울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6)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이라면 삶 자체가 자녀 위주지만, 본인은 그걸 잘 못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누구나 그렇듯 평범한 삶에 안착해 가고 있지만, 스스로는 마치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삶을 누리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인생은 평균 이상이라 만족하고 있으며, 자신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해, 때론 공격받으면 반격이 강한 타입이기도 합니다.

17) 유명한 사람의 사진 또는 연예인

자신의 사진 대신 특정 유명인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늘 머릿속에 품고 있으며, 사진 속에 유명인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 유명인의 장점을 닮거나 그 유명인처럼 되고 싶어 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자신과 다른 성격이나 외모를 가진 사람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림으로써,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는 경우이며 자신의 성격에 자신이 없거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프로필에 설정된 연예인이 온갖 역경을 겪어온 사람이라면, 자신도 비슷한 역경을 겪고 있어 그 사람에게 공감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18) 자신의 어릴적 모습 사진

자신의 어릴 적 모습 사진이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은, 현재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사진에는 더 이상 자신을 공격하지 말아 달라는 잠재적인 욕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이나 관심을 더 받고 싶다는 무의식의 표출일 가능성도 있죠.

19) 동물 사진이나 동물과 같이 찍은 사진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확실한 자신만의 길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부분도 있어 사랑에 굶주려 있는 타입입니다. 때문에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고, 연애 의존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나 정작 누군가가 관심을 보여주면 바짝 경계하고 마음을 쾅 닫아버립니다. 몽상에 젖은 로맨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독단적으로 보여, 처음에는 다가서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애완동물처럼 귀여워 해주는 것에 약한 타입입니다.

특별히 ‘귀엽지도 않은 or 그냥 이상한 동물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사람은 그냥 유별나게 동물을 좋아하는 단순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또, 이런 동물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삼은 사람 중에는, “내 사진을 올리긴 싫고… 그냥 비워두기도 애매하고… 에잇~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올리자~”란 유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대체로 주변의 유행에 흘러가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20) 음식 사진이나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

프로필 사진으로 음식이나 요리하는 모습을 올렸다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자기현시 욕구가 강하고, 늘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항상 자신과 주위를 비교하고, 다른 사람에게 열등감을 가지기 쉬우며, 늘 위에 서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착실한 사람도 많지만, 지레짐작으로 다른 사람의 말은 무시하는 경향도 큽니다.

21) 기본 프로필 사진

따로 사진을 설정하지 않고, 기본 프로필 사진 그대로 두는 유형은 아마 대단한 현실주의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사이가 가까운 사람과만 소통하려고 하고, 인터넷 상의 인간관계보다는 현실에서의 인간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무관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간혹 전혀 악의는 없지만 사람을 아프게 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실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 하거나, 신경을 써도 주위에서 몰라 손해보는 부분도 있다. 애초에 SNS 같은 걸 잘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22) 여러 유형의 사진을 돌아가면서 설정

사실 가장 위험한 유형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항상 좌절 속에 빠져 살기 때문에, 현실과 인터넷 상의 성격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중인격자와 같은 측면이 다소 있을지도! 스트레스를 잘 표출하지 못하기도 해서, 마음속 분노을 분출할 순간만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프로필 사진 유형은 이 중 어떤 것인가요? 자신도 몰랐던 숨은 속내가 만천하에 드러나, 살짝 긴장하신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 기사를 통해 사진 별 심리 유형을 배웠으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특히 소개팅 전에, 메신저 프로필 사진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할 때 이 기사가 참 유용하게 쓰일 듯하네요!

3. 기타 재미있는 짧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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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프사 심리 난 다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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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 심리 이것면 돼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프사에 무슨 의미가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이성이 있을때 잘 보이기 위해서 프사라는 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카톡 프사 심리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데요. 10~30대까지의 사람들은 전부 다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뜻은 카카오톡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주위 한명쯤은 있는데요. 혹시 프사 자주 바꾸는 친구가 있나요? 카톡 프사를 바꾸는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아무 이유도없이 단지 심심해서 바꾸지는 않을거에요.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디자인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 사진, 작가라면 그 일과 관련된 사진, 연애를 하고있는 분이라면 연애사진을 올려놓는 것처럼 말이죠.

즉 카톡 프사 또한 하나의 메세지 역할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카톡 프사 심리를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사람으로 부터 직접적인 메세지를 던지기에는 뭐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그 사람이 나의 프사를 볼거라 생각이 된다면 프사로라도 넌지시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써 카톡 프사 심리를 전달할 수 있는것이죠.

그 예로 헤어진지 몇일 안된 커플들 사이에서 그러한 특징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 너 없이도 잘 지낸다 ” ” 난 행복하다! 자유다! ” 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프사를 설정해두는 것과 마찬가지죠. 여행을 간 사진이라던지 도비 이즈 프리 라는 사진이라던지

심리적으로 산, 바다, 자연 사진등을 프사로 설정했을 경우 그 사람은 쉬고 싶은 심리가 강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꽃이나 자연의 사진을 상대적으로 많이 설정 하는데요.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고는 합니다. 상대방이 만약 이런류의 사진을 설정해놓았다면 되도록이면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겟죠?

그리고 실제 설문조사에서는 카톡 프사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보면 ” 자신감이 떨어져 보인다 ” ” 자기애가 없어 보인다 “라고 느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과한 보정을 한다거나 하는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호감스럽게 웃는 사진이거나 깔끔한 옷을 입는 사진,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나을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카톡프사심리

이상으로 오늘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카톡 프사 심리가 말이 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반대로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실제로 제 주위에도 헤어진 커플들이 프사를 엄청 자주 바꾸는것을 생중계로 보기도 했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저 또한 좀 더 멋진사진을 찾아서 계속 설정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럼 카톡 프사 심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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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녀의 카톡 프사, 그 결정적 차이.

인터넷 채팅으로 9개월을 보낸 남녀가 드디어 만났다. 남자는 2600킬로를 날아가 꿈에도 그리던 여자를 만났는데 경찰에 채포 되고 말았다. 이유인즉, 그녀의 얼굴이 프로필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달라 격분한 그가 그녀를 폭행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뉴스에 나온 사진을 보니 동일인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때리기까지야. 비행기 값이 아까워서이었을까. 하지만 장장 9개월을 대화하면서 그녀의 내면은 보이지 않았나 보다.

여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보면 나이별 특징이 있다. 10대들은 손 브이를 얼굴 부위 어디쯤에 대고 입을 오리주둥이처럼 쭈욱 내밀고 있다. 귀엽다. 20대는 예쁜 카페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앞에 두고 무심한 듯 핸드폰을 보고 있다. 알고 보면 설정 샷. 30대는 주로 아기 사진이다. 사랑스럽게 아이를 바라보거나 가족사진(역시 설정). 40대부터는 두 부류로 나뉜다. 여전히 외모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자기 사진, 세월의 역변을 온몸으로 맞은 사람은 이때부터 프사가 꽃으로 간다. 50대 이후는 주로 자연이다. 자신의 변화한 모습을 도저히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음이다. 이 언저리에 있는 나도 요즘 친구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면 무섭다. 얼굴 반은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집단을 쓰고 있어 곤충(잠자리) 같다.

남자는 보다 간단하다. 30대까지 두부류다. 여자 친구 있는 사람은 여친 사진, 없는 사람은 예쁜 여자 사진. 얼마 전 50대 남자의 프사에 장쯔이가 있는 걸 봤다. 그의 로망인가 보다. 다행이다. 아이유였다면 노망이었을 테니. 카사노바들은 여친이 있어도 절대 올리지 않는다. 다다익선이 선인 부류다. 이런 사람 조심. 50대 이상 남자는 대부분 프사가 없거나 대자연이다. 그 위에 최근에 감명받은 글귀가 있다. 남녀불문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개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은 애완동물이 그들의 프사를 대신한다.

나는 사진 좀 찍는 여자다. 주변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은 다 내 손끝에서 나온다. 몇 년 전, 사진 수업에 참가한 나는 교수님으로부터 ‘잘 찍는 것보다 어떻게 포토샵을 하느냐’가 사진의 관건이란 말을 들었다. 사진 같은 그림, 그림 같은 사진과 같이 장르파괴가 이뤄진 지 오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요새 대충 가로세로줄만 맞춰서 찍은 다음 포토샵에 예술혼을 불태운다. 성형외과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는 마음으로 티 안 나게 정교함이 관건이다.

얼마 전 친구가 모임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프사로 쓰고 싶다며 보정을 해달라고 사진을 보내왔다. 50대 여자들이 카페에 앉아 있었다. 관리들을 잘했는지 미모가 상당하다. 문제는 눈가 주름과 피부 늘어짐. 나름대로 열심히 펴고 지우고 락스 물에 담갔다 뺀 것처럼 하얗게 표백해서 보냈다. 원판보다는 훨씬 좋으나 눈가 주름이 아직 남았단다. 참 양심도 없다. 50대를 40대 초반처럼 보이게 하면 됐지 20대로 만들어 달라니. 그들의 딸들처럼 보이게 보정을 해서 다시 보냈더니 좋다고 난리다.

어떤 친구는 키가 150인데 174처럼 만들어 달라고 한다. 무작정 늘리는 것보다 애초에 핸드폰으로 찍을 때 각도가 중요하다. 땅바닥이 최소, 하늘 쪽이 많이, 그리고 피사체의 위치는 발끝이 바닥에서 0.5센티 정도 위에 나오게 각도를 맞춘다. 찍는 사람은 들고 있는 핸드폰 위쪽을 자기 몸 쪽으로 30도 정도 기울여 찍는 게 포인트다. 키가 10센티는 더 크게 나오며 이렇게 찍어야 무작정 다리만 늘리는 것보다 균형미가 있다. 눈도 너무 키우면 예쁘기는커녕 무섭다. 얼굴형도 지나치게 깎아 버리면 얼굴이 찌그러진다. 자신의 고유성을 잃지 않은 선에서 적당히 합시다. 나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긴 하지만 요구가 과할 땐 힘들다.

비혼인 친구가 연애를 시작했다. 백만 년 만에 찾아온 사랑이라 모든 게 새롭고 낯설다. 49살의 연애도 19살의 연애와 다를 바가 없다. 만난 지 5개월이 되자 슬슬 갈등이 생긴다. 크게 다툰 것도 아닌데 하루 이틀 연락이 없는 게 발단이 되어 이게 신경전으로 발전한다. 내가 먼저 연락하는 건 왠지 자존심 상하고 기다리자니 속 터지고. 친구는 이러다 이별이 올 거 같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별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서로 너덜너덜해져야 비로소 가능한 것.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프고 찡하다면 이별은 아직 멀리 있다.

그 사람도 분명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일 거다. 그러니 뭔가 의미심장한 글을 프사로 올려보라고 내 얕은 지식으로 조언했다. 친구는 이거 어떠냐고 사진을 내밀었다. ‘이런 병신을 왜 좋아했지?’(feat, 음료 뿜음) 심정은 너무나 이해가 갔다. 구구절절 사랑과 이별의 통찰이 기가 막힌 뜻밖의 대중가요가 있었으니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우리는 웃느라 눈물을 또 흘렸다.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장마라서 하늘도 운다. 프로파일러도 울고 갈 고도의 심리전. 프사는 단순한 프로필 사진이 아니다.

인간관계에도 생로병사가 있나 보다. 오랫동안 자석처럼 붙어 지내던 친구와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 병이 들더니 연락이 끊어졌다. 벌써 우리 사이에 2년도 넘는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늘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쁜 친구였다. 비가 내리는 밤, 센티해진 나는 뒹굴 거리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우연히 그녀의 프사를 봤다. 아이들 사진을 몇 장 넘기자 우리가 같이 찍었던 사진이 있었다.

뭔가 가슴이 뭉클했다. 생각해보면 이유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기분이 나빴던 기억만 덩그러니 있을 뿐인데, 십 년을 같이 한 친구를 잃어버린 상실감이 새삼스레 다가왔다. 슬픔이었다. 몇 번을 망설이다 그녀에게 톡을 보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서로 맘이 편해지면 얼굴을 보기로 하고 대화는 끝이 났다. 우리가 같이 찍었던 그 사진 한 장이 그녀에 대한 나쁜 감정을 다 지워버릴 만큼 힘이 셌다. 그건 그녀가 아직도 ‘우리’를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였으니까. 이 후로도 우리는 만나지 않았다. 다만 그녀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 바뀌었다.

어제 또 다른 친구가 집에 찾아왔다. 얼굴이 상기된 그녀는 “야휴, 진짜 인관관계도 유통기한이 있나 봐” 15년을 잘 지내온 친구가 요즘 사사건건 딴죽을 건다며 화가 잔뜩 났다. 막 화를 내고 서운한 감정을 쏟아내더니 갑자기 “내가 그런다고 걔랑 연락을 끊고 그럴 맘은 1도 없어. 지금은 너무 화가 나서 이러지만 그동안 함께한 좋은 시간들이 있는데, 그리고 장점이 많은 아이야. 술 한 잔 하자고 전화해서 풀긴 풀 건데 속이 상해서 말한 거뿐이야.”

뒤통수가 띵했다. 아, 나는 친구라고 참기만 하느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맘의 병이 깊어지고 결국에는 관계가 끊어졌구나. 친구를 뒤에서 욕한다는 건 내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건 누어서 침 뱉기라 생각했다. 그래서 서운한 일이 있어도 쌓아두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건 좀처럼 잊히는 게 아니라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점점 쌓여만 갔다. 털어버리는 법을 몰랐다. 이렇게 털어버리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서 다시 관계가 회복될 시간과 감정의 여유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몰랐다. 그래서 매번 이별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며칠 전 내가 찍어준 사진 잘 나왔는데 왜 프사를 바꾸지 않느냐고 물었다. 친구는 “요새 걔랑 서로 맘이 불편한 관계인데 나만 놀러 다니면서 예쁜 사진 올려놓으면 걔가 속상할 수도 있잖아. 나중에 걔랑 풀고 올릴 거야.” 이 세심함. 나는 진짜 좋은 친구를 가졌구나. 나더러 혹시 우리 관계도 언젠가 수명을 다해 서로 이런 때가 오더라도 서로를 향한 기본적인 마음만은 잊지 말자고 한다. 이런 다짐은 주로 연인들이나 하는 건데. 중년의 아줌마 둘이 이런 다짐이라니.

친구가 돌아간 후 요가 매트를 베란다에 깔고 앉아 창밖을 보았다. 해가 지고 있었다. 한참 멍 때리다가 휴대전화를 들어 그동안 소원해진 친구들의 프사를 들여다보았다. 영원할 것 같던 시간들을 함께 보내고 이제는 연락조차 뜸한 남이 되어버린 인연들. 유한한 인생에 무한한 관계를 기대한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걸 시시각각 인지한다면 아웅다웅하는 마음이 좀 잦아질까. 스쳐간 인연들을 클릭하다가 한 곳에 눈이 머문다. 한때는 소울 메이트라고 생각했던 친구인데 어쩌다 끊어진 친구. 배경 사진에 내가 그린 그림을 찍은 사진이 있다. 이걸 여태 걸어두다니. 게을러서 안 바꾸는 친구는 아닌데.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건 내가 아직 잊힌 존재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

문득 어제 본 영화‘제목’이 떠오른다.(영화 내용과는 무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애 심리] 카톡 프로필만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 / 남자 프로필사진 유형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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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Youtube 채널 ‘박코의 밝히는 연애’

감정기복이 심하고 일희일비하는 사람

프로필 히스토리 변경 아예 없는 사람 흑역사 사진들도 냅두고 = 마이웨이 , 신경안씀

몇년전 사진

남이 찍어준 구도의 앉아있는 사진 : 딴 여자가 찍어준 사진 또는 여사친 전여친 다른 썸녀가 찍어준것

프로필사진 증명사진 위주로 프사 해놓았을경우 = 완벽주의자 스타일 , 강박관념, 계획적인 타입

자기계발, 감성 글귀로 도배하는 사람

로맨틱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

풍경사진을 올리는 사람

프사를 신경 안쓰는 사람

일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

뒷모습,마스크 사진 도배하는 사람

셀카로 도배하는 사람

프사가 자유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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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카카오톡이나 sns프로필 사진만 봐도 그 사람의 성격이나 현재 심리상태를 알아볼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 )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의 카톡 프사로 알아보는 심리상태에 관련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프사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믿거나 말거나 심리상태이므로, 혹 헤어진 연인에게 적용해서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기 바라며..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셀카사진

자신의 얼굴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사람은 대체로 자기애가 강하신분입니다.

특히 정면을 보는 셀카의 경우 일단 외모에 자신있고, 자신의 매력을 잘 어필하며, 사교적인분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지금은 “나 자신있다. 나는 만족한다”라는 심리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면이 아닌 시선이 옆이나 아래인 경우 또는 풍경과 함께 찍은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거나 겸손하신분으로 타인과 친해지는게 약간 서툰편입니다.

또 얼굴 일부분만 확대해서 프사를 올렸다면, 평범함을 싫어하고 자신은 특별한 존재이길 원하는분으로.. 현재 심리상태는 자기애는 강하지만 자존감은 낮은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뒷모습 사진

뒷모습 사진을 선호하시는분은 현재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싶어 하는분으로, 속을 알수 없으므로 그만큼 경계심도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풍경 사진

뒷모습 사진과 심리상태가 비슷한데..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고 싶다는걸 의미합니다만 해당 풍경으로 속마음을 유추할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쓸쓸하게 파도만 치는 바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현재 심리상태가 쓸쓸하고 마음이 뒤숭숭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4. 가족 또는 단체 사진

화합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걸 의미합니다.

5. 주변 사물 사진

차분하고 사려깊은 사람입니다.

6. 동물 사진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시는분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외로움을 종종 느끼는 분으로, 사랑받고 싶다는 심리상태를 나타냅니다.

7. 연예인 또는 유명인 사진

단순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또는 유명인을 올릴수도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그 유명인의 장점을 닮고 싶거나, 저렇게 살고싶다는 심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8. 캐릭터 또는 만화 사진

해당 캐릭터가 그 사람의 내면을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 프로필 자주 바꾸시는분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분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며..

썸을 타거나 또는 헤어졌거나 그러게 되면 상대방의 프사만 보고 혼자서 지레짐작으로 고민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카톡 프사로 알아보는 심리상태 포스팅을 해봤는데..

100% 맞는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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