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삐졌을때 행동 | (맴찢주의) 남자가 나만 상대를 좋아한다고 깨달았을때 하는 행동들Best.6 [빨간노트] 650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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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삐졌을때 이 방법이 최고! – 블로그

“또 삐칬나?”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해봐라. (참을 때로 참았단 뜻). ​. 이런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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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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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삐졌을때 하는 행동이 뭐가 있나요..? – 네이트판

남자가 삐졌을때 하는 행동이 뭐가 있나요..? … 또 본인이 확신을 가지면 너무 잘해주고..ㅠㅠ 서운한게 많나봐요 저한테.. 저에게 화가나거나 삐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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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삐졌으면서 맨날 안 삐진 척하는 남친 – 연애의 과학

남자친구 삐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르륵) … 제가 잘못했을 만한 행동들을 … 어떻게든 남자친구가 안 삐지도록 노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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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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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 justwr

그냥 단순한 관심이나 호감 말고 진짜 사랑에 빠졌을 때 사람은 어떻게 변할까요 … 삐졌다는 거? …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에게만 보이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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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stwr.tistory.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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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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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삐졌을때 이 방법이 최고!

연애 남자친구 삐졌을때 이 방법이 최고! 캔디오빠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남자친구 삐졌을때 이 방법이 최고! ​ 어떡하지? “남자가 돼가지고 이런 거 하나에 삐지고 난리냐!” 란 말 한마디에 이번에는 남자친구가 진짜 단단히 삐지기 시작했다.. 싸늘하다.. 항상 나에게 웃고 장난만 치던 남자가 냉담한 표정으로 나와 눈도 안 마주치고 말대꾸도 안 해준다. 어떻게 해야 이 남성의 기분을 풀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란 생각에 또 저를 방문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 ​ ​ 여자친구 삐졌을때 방법 없을까? 여자친구 삐졌을때 방법 없을까?​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며 그녀와 데이트를 하는 날..행복한 하루를 보내기… blog.naver.com ​ 오늘은 어제 여자친구 삐졌을때 편에 이어 오늘은 반대로 남자친구 삐졌을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1보 후퇴 2보 전진을 쓰자! ​ 화가 난 남친은 이전의 내 남친이 아니에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이 뽑혀서 이미 야수로 변했기 때문에 방심하다간 상처받는 말들을 많이 들을 수도 있어요. 때문에 지금은 상황이 전적으로 여자인 나에게 불리한 상황이랍니다.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고 현명해야 대처하셔야 해요. ​ 바로 한번 굽혀주고 나중에 털어버리기입니다. 내가 진짜 잘못한 게 있는데 남자가 화났다면 이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여자는 남성보다 감정적이기 때문에 상처도 잘 받고 무엇보다 내가 잘못을 했더라도 남자친구가 왠지 더 잘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구조적으로 들게 되어있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여자가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그 괜찮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자존심이 상할 겁니다. ​ 그래도 지금은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야 합니다. 남자는 생각보다 단순해서 미안하다고 하면 제 아무리 사자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흥! 하지는 않아요. 일단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진지하게 말해봅니다. ​ ​ ​ ​ 나의 필살기 애교를 부려라 ​ 미안하다고 한번 선빵을 날리시고 그래도 무언가 뾰로통하다면 이번에는 애교를 부려 보는 겁니다. 애교 싫어하는 남자는 못 봤고 남자는 애교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그런데 애교를 부려라 했다고 무조건적인 애교를 부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 흔한 커플의 잘못된 예시를 보여드리죠. ​ “흐엉~ 화났또? 미안행용” “아~ 하지 마라 짜증 난다.” “미앙미앙행” “하지 말라고!” “미앙해용” “뭐가?” “미앙미앙행” “아 뭐가 미안하냐고?” “흐엉~ 미앙미앙행” ​ ​ ​ ​ ​ 무작정 안아주기 ​ 이렇게 무조건 미안하다고만 애교를 부리시면 오히려 화가 더 날 겁니다. 애교를 부리시면 기본적으로 멘탈이 반쯤 나가기 때문에 내 정신이 아닐 거예요. 그래도 멘탈을 붙들어 잡으시고 남성의 말에 집중을 하셔서 그 말에 알맞은 미안해를 구사하시기 바라요. ​ 저기서 ​ 아! 하지 말라고 하면 “알겠또.. 미앙행” “뭐가?” “니 한테 아까 이렇게 해서 화나게 한 거용~” “알겠다.” “왕! 화 풀렸쪄? 고마웡” ​ 아.. 진짜 못 해먹겠네.. 잠시만요. 설명드리다가 순간적인 현타가 너무 옵니다. ​ 저렇게 애교를 부리시는건 죽어도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 나무늘보처럼 대롱대롱 이성에게 꽉 껴안고 매달려 보세요. 발길질을 하면 발을 잡고 손길질을 하면 손을 잡고 도망가려 하면 몸을 잡으세요. ​ ​ ​ ​ ​ 남자는 둔하지 않다. ​ 남자는 아까 단순하다고 했지만 둔하지는 않습니다. 이 의미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즉.. 둔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바보는 아니고 눈치가 상당히 빠릅니다. 태초부터 생존본능이 강한 남성은 위협을 느낄 때는 극도의 초사이언이 되기 때문이지요. ​ 이게 무슨 말이냐? 남성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단순히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는 제스처 인지 진짜 나에게 사과를 하는 건지 정도는 충분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하면 분명히 이걸로 딴지 걸꺼니깐 이 정도까지만 이건 말하고 이렇게 말할 거 같으니 이렇게 반응해줘야지 “지도 당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아주 치밀한 계획이 머릿속에 구상이 있어요. 때문에 이럴 때는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기보다는 진심을 보여야 합니다. ​ ​ ​ ​ ​ 남자가 모른다고 하는 것은 그 모른다가 아니다! ​ 항상 남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잘못을 이야기할 때 모른다고 하신다는 말을 그냥 믿고 계셨지요? 그런데 남자는 생각보다 과거의 일을 잘 기억하고 평소의 내가 쏘아댔던 말들을 기억하고 이미 마음속에 반발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때문에 멋모르고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 것에 욱해서 남자친구의 잘못으로 몰다 가는 그대로 1타 2피를 당할 수 있어요. 남자가 화났거나 삐졌다는 것은 진짜 참다가 폭발 한 것이에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그래요.. 제 개인적인 성향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거의 그렇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방심하지 마세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 ​ ​ ​ ​ 현재 단계를 파악하자. ​ 이것은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의 상황에 따른 남자친구의 반응입니다. ​ “자기야~ 미안해..” “괜찮앙..” (담아두고 있지만 내 사람을 위해 참음) ​ “미안하다..” “됐다 맨날이란다 아이가” (자포자기하여 믿음이 깨지는 단계) ​ “또 삐칬나?”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해봐라 (참을 때로 참았단 뜻) ​ 이런 식으로 점점 단계도가 올라갑니다. 여기서 “휴.. 남자 새끼가 진짜 소심하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적는 제가 봐도 답답하지만 제3자의 입장이 아닌 둘만의 주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며 화해를 시도해보세요. 저기서 문제점은 남자친구 삐졌을때마다 삐진 이유가 비슷하거나 같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행동을 안 하시면 됩니다. ​ ​ ​ ​ ​ 사랑은 우위가 아니다! ​ 제가 연차로 11년 동안 연애를 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있어요. ​ “와~ 행님(오빠) 어떻게 11년 동안 사귈 수가 있어요? 누나(언니)가 진짜 대단하다” (칭찬인지 욕인지..)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싸움이라고 하죠? 그것만 버리시면 됩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11년 동안 사귀면서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요. 그 이유도 단순합니다. 내가 좀 서운할 때는 무조건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하고 내가 화가 풀려서 조심스레 여자친구가 말하면 그땐 무조건 제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라는 폭탄의 감정을 서로 왔다 갔다 번갈아가며 식히기 때문이지요. ​ 내가 잘못을 해서 사과를 하지만 찝찝하고 화가 난다는 것은 어쩌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낫다” , “자기가 뭔데”라는 존중과 배려를 생각 못 하셨기 때문 아닐까요? ​ ​ ​ ​ ​ ​ 남자친구 삐졌을때 억울한 감정은 잠시 내려두고 진심으로 다가서 보세요. 사랑은 돌아오는 거라고 내가 그 사람에게 처음 상처를 주면 서 시작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서 보면 그 커플들은 입장이 뒤바뀌어 있어요. 사랑하면 닮기 때문이지요. 처음에는 안 이랬던 이성이 변했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내가 과거에 이 사람에게 대했던 태도였고 그것이 거울이라고 생각을 해보시면 훨씬 감정이 사그라들 거예요. 좋은 사랑 이어가시고 이상으로 저는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인쇄

남자가 삐졌을때 하는 행동이 뭐가 있나요..?

정말 저가 좋아서 그만큼 잘 삐지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또 본인이 확신을 가지면 너무 잘해주고..ㅠㅠ 서운한게 많나봐요 저한테..

저에게 화가나거나 삐지거나 하면 웬만해서는 잘 풀리지 않고 저한테 좀 상처주는..? 말들을 해요.. 괜히 툭툭거리고 그럽니다…ㅜ 그러면서 뒤에서는 챙기긴 해요 저 모르게.. 주변사람에게 얘기 들어보면요.

하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이사람 저 좋아하긴 하는걸까요ㅠㅠ

[상담] 삐졌으면서 맨날 안 삐진 척하는 남친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대학생 성은(가명)입니다.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마침 연애의 과학에서

연애 고민 상담소를 운영한다길래

이렇게 써서 보내봅니다!

[한번 삐지면 말 한마디 안 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랑 만난 지는 1년 가까이 됐구요.

남자친구와 저는 서로 정말 사랑해요.

둘 다 꼭 결혼할 거라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ㅎ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요!!!

다만 둘 중 누군가가 삐지면

상대방이 그걸 풀어주곤 하죠.

네… 문제는 여기서 생겼어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랍니다.

님자친구는요….

저에게 섭섭한 일이 생기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을 안 해줘요.

저는 남자친구가 꽁하니 시무룩하게

말도 없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을 때,

그제서야 ‘아 얘가 지금 나에게

뭔가 삐졌구나’하고 알아챕니다.

단순히 말을 안 하는 것 때문에

문제인 건 아니구요.

삐지면 하루종일 말도 없이

시무룩해 있다는 게 진짜.. 힘들어요.

저를 쳐다보지도 않구요.

땅만 쳐다보고,

제가 말을 걸면 건성으로 대답합니다.

[삐져놓고는 안 삐진 척합니다… 후…]

뭐 때문에 삐진거냐고 물어보지만

자기는 절대 삐진 게 아니라고 말해요.

그러면 저는 남자친구에게

제가 잘못했을 만한 행동들을

생각나는 대로 얘기합니다.

“이것 때문에 그러는 거야?”

“아니면 저것 때문에?” 이렇게요.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해도 남자친구는

“아니야.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이 말뿐입니다.

이 어색한 분위기가 끝나려면

각자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집으로 돌아가면

남자친구가 잔다고 카톡을 남기고는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없다가

그 후에 저에게 섭섭했던 것들을 털어놓아요.

그러면 말끔히 원래 남자친구로 돌아오죠.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수없이 노력을 해봤어요…

근데 아무리 어르고 달래고 말을 걸어도

집으로 돌려보낸 뒤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되는

그런 코스를 밟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정말, 정말, 정말 힘듭니다]

저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와 행복한 날만 보내고 싶은데

옆에서 몇 시간 동안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도 안 해주는 남자친구와 있는 건

정말 힘들거든요.

어떻게든 남자친구가 안 삐지도록 노력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도 않고..

남자친구 기분이 풀릴 때마다 약속해요.

속마음 털어놓으라고, 삐지면 말을 하라고요.

내가 다 들어줄 수 있다고요.

그러면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만 그렇게 하고 여전히 말을 안 해요ㅠ_ㅠ

그럴 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모릅니다.

섭섭한 마음이 생겼을 때

그 자리에서 털어놓으면

서로 얘기하고 풀어나갈 수 있을 텐데…

몇 시간 후에 털어놓는 것도

오직(!) 카톡으로만 말해줍니다.

[남자친구, 왜 이러는 걸까요?]

솔직히 남자친구 진짜 속마음이

어떤지도 모르겠어요ㅜㅠ

또 어느 때는 제가 지쳐서

그러면 오늘은 그만 집에 가자고 말했더니

그건 또 싫답니다…

하지만 밤에는 또 달라요.

남자친구가 먼저

오늘은 일찍 들어가라고 하죠.

제가 더 있고 싶다고 해도

저를 어떻게든 집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남자친구가 그러고 있으면

순간 헷갈릴 때도 있어요.

얘가 나를 싫어하는 건가..

손도 안잡으려고 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대답도 안 해주니까요.

정말 남자친구는 왜 그러는 걸까요?

에디터 최첨단개사료의 한 마디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니!”

연인과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건

다음 중 한 가지 상황입니다.

갈등이 아예 없거나,

갈등이 겉으로 안 드러나거나.

보내주신 사연으로 볼 때

성은님의 상황은 두 번째인 것 같아요.

결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죠.

저는 무엇보다 성은님이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싸운 적이 없는 건 자랑할 게 아니라구요!

이 문제가 하루 이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지금 그것 때문에 “정말 힘들고 지치는데”

아직 두 사람이 싸운 적 없는 건 잘못된 거예요.

저는 두 분이 격하게 싸워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싸움을 하라는 건 아니에요.

그동안 저희가 쓴 ‘잘 싸우는 법‘에 관한

글을 한 번 읽어보고 나서 싸우세요.

(참고 글 : 4가지만 지키면

싸워도 헤어지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자주 싸운다고

이별 확률이 높아지는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얼마나 잘 싸우느냐랍니다!

에디터 구슬의 한 마디

“혼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남자친구는

성은님의 사소한 행동들에

섭섭함을 느끼는 걸로 보여요.

성은님도 “내가 뭘 잘못했지?”라고

되물을 만큼, 자잘한… 행동들이요.

연구에 따르면

사소한 문제로 싸웠을 때

바로 사과하는 건 그닥 좋지 않습니다.

진짜로 미안함을 느껴서

사과하는 게 아니라,

“내가 화난 것 같으니 사과하네”라고

생각하기 쉽거든요.

(참고 글 : 애인과 싸웠을 때,

언제 사과하는 게 좋을까?)

그러니 남자친구가 화났을 때

바로 사과해도 안 받아준다고

혼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남자친구가 왜 삐진 건지

끝까지 얘기하지 않는다면,

아예 시간이 지난 뒤에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볼 테니

나중에 얘기하자”고 해보세요.

만약 남자친구가 그건 또 싫다고 하면,

성은님이 이 문제로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

확실히! 꼭 이야기하시고요!

에디터 박구원의 한 마디

“남자친구 마음 이해하기”

남자친구분은

성은님에게 이해받고 싶다는 마음이

아주 큰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크게 삐지는 일도 없을 텐데 말이죠.

두 분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성향이 강해 보입니다.

1년 남짓 만난 사이인데도

서로의 사랑에 확신이 있고,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하실 정도면요.

(참고 : 운명적 사랑이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사람은

연인이 자신을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이 믿음이 독이 될 수 있죠.

상대방이 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면

쉽게 실망해버리거든요.

남자친구분은 특히 이런 성향이 강한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성은님이

모든 걸 이해해주길 원하는 거죠.

두 분은 서로 완벽한 연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깨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에디터 김관유의 한 마디

“남자친구가 자신을 돌아보길…”

남자친구분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

두 분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갈등 복습하기‘를 해보길 추천해요.

(자세한 방법을 알아보려면 클릭!)

간단히 설명하자면

싸웠던 일을 글로 적은 다음

‘제 3자‘의 관점에서 그 상황을

돌아보는 거예요.

이 방법은 두 사람의 갈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남자친구 분도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더 잘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내가 이렇게 꽁해 있을 때

내 여자친구는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거죠.

게다가 갈등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두 사람의 연애만족도도 높아진다고 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P.S.

오랫동안 행복한 연애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래가는 연애의 조건>을 읽어보면,

두 사람이 성격이 다르거나

연인의 단점만 보이더라도

헤어지지 않는 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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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싸우고 난 뒤 화 풀어주는 방법

3

남자친구가 잘못해서 싸운 경우에는 내가 먼저 사과를 해선 안 된다. 그냥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서 먼저 사과하려 하지 말고 내 인생에 정말 그 남자가 필요한지 돌아봐야 한다.

내가 관계를 완전히 망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그렇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 한다. 대충 “나 때문에 화나게 해서 미안해..” 라고 하거나 남자친구가 과민반응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고,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천천히 그에게 집중하며 “내가 했던 행동, 정말 후회하고 있어.” 라고 운을 떼자. 그러고는 더 자세히 들어가서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어쩌다가 그런 행동들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그에게 상처를 줬다는 생각에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이야기 해주자. 내가 느끼는 감정에 충실해서 이야기 하면 된다.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그냥 단순한 관심이나 호감 말고 진짜 사랑에 빠졌을 때 사람은 어떻게 변할까요? 자신의 모습이나 상대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보며 요즘 자신의 감정이나 상대의 감정이 어떤 마음인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1. 고장 난다.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 사람은 바보가 됩니다. 그 마음이 크면 클수록 말을 버벅거리게 되고 잘하던 일도 잘하지 못하게 됩니다. 실수도 늘고 그 긴장한 모습은 상대의 눈에 보일 정도로 마치 고장 나버린 사람처럼 보이게 됩니다.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완전히 빠져버린 상태에서는 시선이나 행동 모든 것에서 어색함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둘 사이 관계에 있어 여유로운 사람은 상대에게 큰 매력을 보일 수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완전히 빠져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마저도 당신에게 빠져있다면 중요한 어떤 순간에 질투의 감정과 같이 감정의 동요를 일으키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자신도 상대에게 빠진 만큼 행동이 어색해지고 바보같이 변하는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인간 자석이 된다.

자꾸만 근처에 그 사람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끌리거나 밀어내거나 둘 중 한 가지 반응을 반복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아주 독특한 성격에 희귀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저절로 사랑에 빠진 상대에게 가까워지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자꾸 근처로 가게 되고, 그 사람에게 한 번이라도 더 눈에 띄기 위해 갖은 노력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3. 삐졌다는 거? 빠졌다는 증거.

그런 사이 아니라는 것 아는데 자꾸 의미를 부여하고, 그 사람이 자신의 삶에 너무 크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기대만 큰 나머지 혼자서 상상하고 기대하던 기준에 상대가 따라오지 않으면 괜히 심통이 나고 실제 그 사람 앞에서 토라진 티를 내기도 합니다. 만약 상대가 그 정도의 마음이 없다면 꽤나 당황스러운 상황이겠죠.

4. 그 사람만 보인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한 번에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은 기본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그 사람이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진짜 중증이죠.

5. 하루 종일 생각한다.

둘 사이에 오고 간 대화의 내용이라거나 시선 교환 등, 다시 생각하기를 하루에도 몇 번을 반복합니다. 자꾸 생각나서 대화 내용을 다 외워버리고 당시에 입고 있었던 옷까지 기억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6.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작은 일 하나에 큰 의미부여를 하게 되고, 작은 일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주면 며칠이라도 기분이 좋아져서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다 섭섭한 일이 생기거나 나에게 소홀한 것 같으면 완전 바닥까지 기분이 처져서 온종일 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7. 이 글을 검색해서 읽고 있다.

– 그 남자의 호감 신호 진짜일까? 구별하는 방법

– 여자가 예뻐 보일 때는 언제일까? 남자의 시선으로 쓴 심쿵 포인트

– 남자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에게만 보이는 행동

– 고백의 타이밍은 언제가 가장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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