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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수 8명이 들려주는 가르침 – 오마이뉴스 모바일

첫째, 도널드 골드스타인 교수는, “나의 교육 철학은 간단하다. 학생들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인 내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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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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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육철학과 신념은?

교육철학이란 대상에 따라서 교육관, 수업관, 교사관, 학생관, 지식관 등으로 세부화할 수 있다. ▫ 교육관 : 교육이란 무엇인가? ▫ 수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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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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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나의 교육철학 에세이 > 공부하기

첫 번째 과제는 1일 행복교육철학을 공부하고 정리하는 ‘나의 교육철학’ 에세이입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생각하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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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in.co.kr

Date Published: 1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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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및 교육사 나의 교육철학

본문내용; 나의 교육철학 오늘날 우리는 교육이라는 말을 아주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에 관하여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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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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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육 철학 – 다음블로그

hwp’ 파일에서 실제로 발췌한 내용입니다. 나의 교육 철학 교육이란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교육은 개인이 인류에 대한 사회적 의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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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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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 철학 선언문 예

교육(철학) 진술은 네 가지 예시 진술이 보여주듯이 저자의 교육 신념에 대한 목적이 … 교사로서의 나의 역할은 각 어린이가 자신의 잠재력과 학습 스타일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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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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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2차면접)나의 교육철학/초등교사들의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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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나의 교육 철학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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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F7Clvtuaws

최고의 교수 8명이 들려주는 가르침

큰사진보기 ▲ 최고의 교수 EBS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출판한 교육 서적/ 예담/12,800원 ⓒ 예담출판사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한교닷컴, 에세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교육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바를 알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은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을 때 행동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의미한다.”칼릴 지브란은 “교육은 씨를 뿌릴 뿐 씨 자체가 아니에요. 그렇지만 씨가 자라게 하지요”라고 정의했다. 표현 방법은 각기 다르지만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일맥상통한다.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독립한 나라 중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라고들 한다. 그 발전의 원동력은 자녀 교육에 몰입하는 위대한 국민성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교육에 헌신한 수많은 선생님들의 노고가 밑거름이 되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그럼에도 교육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아직도 불만의 눈초리가 다분한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세계적인 교육강국의 면모를 과시하면서도 공교육을 대하는 시선들은 그리 곱지 않은 것이다. 자식들은 선생님이 되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다른 선생님을 보는 시선은 매우 비판적이고 냉정한 이중성까지 보여준다.교직을 바라보는 시각을 서운하다고 탓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존경받을만한 선생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책을 만났다. 지난 2008년 EBS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바 있는 는 교직을 원하거나 그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맑은 거울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방송으로 접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까지 음미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감히 이 책을 평하는 글을 쓰기에는 너무 부족한 필력이니, 다만 감명 깊게 읽은 대목들을 베껴 보며 동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바이다. 특히 이제 막 교직에 입문한 파릇한 새내기 선생님에게도, 오랜 시간 교단에 서서 타성에 젖은 채, 날마다 그날이 그날 같아 설렘 없이 교실에 들어서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한 책이다.가장 인상적인 글이어서 나의 독서록에 메모한 것들을 소개해 보면.첫째, 도널드 골드스타인 교수는, “나의 교육 철학은 간단하다. 학생들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인 내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는 매일 학생들이 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실 문을 열어둔다. 학생들은 약속 없이 아무 때나 나를 찾아오고, 나는 그들의 질문에 가능한 한 긴 답장을 쓴다.진정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이다. 어떤 사람은 90세에도 열정으로 가득 차 가르칠 수 있지만, 40세에 이미 노인이 되어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도 있음을 잊지말아야 한다. 사람은 세월의 숫자만으로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지혜로 나이를 먹는다. 나이든 이들의 경험이 변화하는 세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훌륭한 교수가 되는 결정적 비결을 알고 싶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즉 가르치는 일을 즐기면 된다.”둘째,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 조벽 교수는,”교수가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강의는 최하급 강의, 교수가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면 조금 발전한 강의, 학생이 한 질문에 교수가 답하면 바람직한 강의다. 최상급 강의는 학생이 한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학생 중심 교육은 학생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장려하며 배려하는 교육이 학생 중심 교육이다. 단순히 학생을 채점한다는 시각으로 접근하면 많은 기회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학생을 평가함과 동시에 내 수업 자체를 평가한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때 더 풍요로운 결실을 거둘 수 있다.교육은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니다. 학생과 교수의 인간적인 만남이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다.그리고 내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학생들이 성장하는 순간의 모습이다. 강의를 하다가 학생들의 눈빛이 달라질 때, 소위 아하~하면서 눈이 반짝거린다든지, 눈이 커진다든지 하는 순간에 나는 큰 기쁨을 느낀다. 물론 행복하고 싶어서 교수가 된 건 아니지만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셋째, D.허슈바흐 교수는,”자연은 여러 가지 언어로 이야기하는데, 그 언어는 일종의 외국어다. 그리고 바로 그 외국어 가운데 하나를 해독하는 것이 과학자들의 영원한 꿈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학습의 열쇠는 흥미이고, 그 열쇠는 교수들이 갖고 있다.”넷째, M.홉킨스 교수는,”나는 학생들이 모른다고 말할 때 ‘아뇨, 학생은 알고 있으니 다시 생각해봐요’라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그림을 그리거나 시청각 자료를 보여주면 학생들은 곧 스스로 답을 찾아낸다. 나는 학생들이 유추 과정에 시간이 걸릴 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이 알고 있다고 믿는 것보다 실제로 더 많은 걸 알고 있다. 이 사실은 교수들에게 매우 의미심장하다.”그 밖에도 덜 가르치는 것이 가장 많이 가르치는 것이라고 한 C.캐넌 교수, 우리가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이라고 한 R.샹커 교수의 교육철학도 새겨두어야 할만큼 소중한 가치관이다.이 책에는 최고의 교수 8명이 등장한다. 특별한 수업 방식과 교육철학으로 무장한 당대 최고의 교수들이 보여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읽으며 ‘가르침’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고 타성에 젖은 내 일상을 두드리는 죽비소리로 다가왔다.책 중간에 새겨진 에릭 호퍼의 교육에 대한 일침은 화두에 가까웠다. “교육의 주요 역할은 배우려는 의욕과 능력을 몸에 심어주는 데 있다. ‘배운 인간’이 아닌 ‘계속 배워 나가는 인간’을 배출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인간적인 사회란 조부모도, 부모도, 아이도 학생인 배우는 사회이다” 라고! 나와 만난 아이들에게 영원한 배움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씨앗을 심어줄 책임이 있다는 뜻이다. 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여문 씨앗을 정성스럽게!’말이 씨가 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말은 그 사람의 영혼의 울림, 정신을 반영하므로 말이 곧 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려면 생각도 그렇게 해야 말도 튀어나온다.교육을 바라보는 최고의 교수들의 특징은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매우 긍정적이고 밝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그들 속에 내재된, 잠들어있는 씨앗을 깨우라는 죽비를 내게 선물하고 갔다.마지막으로 가장 감명 깊은 울림을 주었던 골드스타인 교수의 교육철학 12가지가 들어있는 48쪽과 49쪽은 교탁에 올려놓고 경전처럼 새겨 보면 좋은 글귀다. 이 책을 펴낸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최고의 보너스였다. 를 곁에 두고 최고의 선생님들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메모 수준에 가까운 글을 올린다.

나의 교육철학과 신념은?

교육 철학과 신념이란 무엇인가?

철학이란 지식과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인간, 사회, 자연, 만물에 대한 지식을 연구하는 것이다. 철학은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포함한다.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 등도 철학의 범주 안에 들어있는 부분이다. 철학의 핵심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행동은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철학없는 행동은 맹목이고 행동없는 철학은 사변에 불과하다.

신념은 철학의 바탕이 되는 핵심 믿음을 말한다. 교육적 사유도 교육적 신념의 바탕 위에서 일어난다. 그러므로 신념과 철학을 구분하기 힘들다. 사람이면 누구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신념은 가장 기본이 되는 생각의 바탕이다. 교육적 신념은 교육에 대한 핵심 믿음을 말한다. 교육, 수업, 교사, 학생, 지식 등에 대한 개인의 믿음이 존재한다. 어떠한 신념이 형성될 때에는 일정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지만 일단 형성된 신념은 잘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올바른 교육 신념은 좋은 교사로 이끌지만 왜곡된 교육 신념은 나쁜 교사로 전락시킨다.

수업을 고민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교육철학이다. 교육철학이란 교육활동에 대하여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고민하는 것이다. 교육철학이란 대상에 따라서 교육관, 수업관, 교사관, 학생관, 지식관 등으로 세부화할 수 있다.

▪ 교육관 : 교육이란 무엇인가?

▪ 수업관 : 수업이란 무엇인가?

▪ 교사관 : 교사는 어떤 존재이고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

▪ 학생관 : 학생은 어떤 존재이고 어떠한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 지식관 : 지식이란 무엇이고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 개인적인 신념 : 교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신념은 무엇이고 수업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

수업을 이해하려면 교사가 가지고 있는 철학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교육 활동은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의도된 가치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지고 이 부분에 대한 교육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교육 활동을 구성하고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철학이다. 수업 공개시 어떤 교사의 수업을 동일하게 관찰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 강평회시 각자가 다른 가치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수업자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리고 수업자 입장과 수업 관찰자의 입장이 대립하는 경우, 수업 강평시 논쟁이나 토론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

필자가 중학교 교사로 근무할 때 있었던 일이다. ‘관혼상제’를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한 것을 공개했다. 학교 대표 수업이라 우리 학교 선생님들 뿐 아니라 다른 학교 선생님들도 많이 오셨고, 지역교육청 장학사도 왔다.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 수업이었는데, 학생들은 관혼상제 주제로 미리 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학기초 프리젠테이션 발표만 하면 다소 밋밋한 부분이 있어서 주제와 관련한 역할극이나 퀴즈 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발표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발표 모둠은 관혼상제를 시연하기로 해서 그중에서 전통 혼례 의식과 제례 의식을 재연했다. 학생들은 미리 한복을 준비하고 상과 제사상 음식을 종이 모형으로 만들어 재연을 하였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재연하였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나머지 학생들 뿐 아니라 수업 참관자 선생님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공개 수업 이후 수업 강평회가 열렸다. 수업자로서 간단히 수업 소감에 대하여 이야기하였고 수업 참관자 선생님들도 돌아가며 여러 가지 피드백을 해주셨다. 피드백의 주된 내용은 프로젝트 수업을 잘 진행해서 인상적이었고, 학생들이 생각보다 열심히 준비해서 참 좋았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수업 강평회 내내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다. 다름 아닌 지역교육청에서 파견 나온 장학사였다. 첫 마디부터 형식적인 칭찬도 없이 장학사는 매우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제례 의식을 재연한 것이 마치 장학사 시각에서는 장난처럼 보였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갑자기 필자에게 제례 의식시 축문을 태우는 이유에 대하여 공격적으로 질문하였는데, 필자가 그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해서 답변을 잘하지 못하자 그것도 모르면서 제례 수업을 하느냐며 나무라듯이 비판했다. 참 당황스러웠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장학사는 엄격한 유교적 집안에서 자란 사람으로 유교 신봉자였다. 그런데 성스런(?) 제례 의식을 학생들이 장난처럼 재연한 것에 대하여 기분이 언짢았던 것이었다.

교육 철학과 신념은 언제, 어떻게 형성되는가?

대개 교사들의 교육 철학은 교직 4-5년차 때 형성된다. 대학 시절 배운 교육철학은 이론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어서 교사의 내면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새내기 교사 시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교사로서 생존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집중한다. 새내기 교사들의 특징은 특별한 교육 철학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새내기 교사 시절은 낯선 교직 업무와 환경에 대한 생존과 적응이 최우선 순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직 4-5년 정도 교직 경험이 쌓이게 되면 교사가 나름대로의 교육 철학과 신념이 형성되어 간다. 예컨대, 고3 담임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한 경우, 입시와 학력 신장을 최고의 가치로 삼기 쉽다. 첫 해 개인주의적이고 방임적인 학교 분위기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경우, 그러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교사의 태도에 반영된다. 그래서 교직 생활 초기에 어떠한 경험을 했는가에 따라 교사 개인의 교육 철학과 신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문제는 한번 형성된 교사의 교육철학과 신념은 그 뒤로 왠만해서는 변화하지 않고 유지된다.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나머지 교직 생활을 지배하는 교육철학과 신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교육철학과 신념은 끊임없는 성찰의 과정을 통해 점검하고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교육 현실은 성찰의 기회보다는 분주한 일상의 업무와 효율성에 쫓겨 실용주의적 가치관에서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고경력 교사일수록 자기 수업을 바꾸기 쉽지 않다.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과 관행이 자신의 철학과 삶을 규정짓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관 : 인성 교육인가? 학력 신장인가?

많은 교사들과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교육적 딜레마가 ‘인성 교육을 추구할 것인가?’, ‘학력신장을 추구할 것인가?’이다.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이러한 고민이 극대화된다. 최근 교육과정은 구성주의의 영향을 받아 학생 중심, 경험 중심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수능은 지식 중심의 학문중심 교육과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의 격차가 크다. 특히 일부 인문계 고교들의 슬럼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이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 일반 인문계 고교인 S고교의 경우,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했는데, 약 70%학생이 평균 70점 이하였다. 중학교 내신 성적 기준 90% 이상인 학생들은 현실적으로 대학 진학이 쉽지 않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울의 경우, 98% 학생조차 인문계 고교로 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우리 교육 현실을 살펴볼 때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3년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3년의 교육과정을 2년 동안 진행하고 나머지 고3 1년 동안 교육방송 수능특강 교재로 수능 대비 문제 풀이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인문계 고교에서는 하위권 학생들을 포기하고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 과정에서 하위권 학생들은 수업을 포기하고 잠을 자거나 학습 무기력에 빠져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중하위권 학생이 소수였기에, 이를 무시하면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중하위권 학생이 다수가 되면서 인문계 고교 교육과정대로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 교사 입장에서는 다수인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쉽지 않고, 소수인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면 다수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잘 따라오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 대개 교사들은 이러한 딜레마 상황에서 전자보다는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의 인문계 고교 교사들은 ‘학력 신장’ 내지 ‘입시’라는 가치를 가장 우선순위에 둔다. 그러다보니 수업에서도 왜곡된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일상 수업에서는 강의식으로만 수업하거나 EBS 교재로 문제 풀이식 수업을 하지만 정작 학교 주관 수업 공개회에서는 그렇게 수업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고3 수업만 오랫동안 지도한 교사들은 고1,2 수업을 꺼리기도 한다. 어떤 교사들은 다른 교사들의 공개 수업도 입시 중심으로 피드백하는 경우도 있다. 그 수업이 얼마나 수능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하려고 한다. 강의식 일제학습 방식으로 진행하는 자기의 수업을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정당화하면서 강의식 일제학습의 문제점과 한계들은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모든 학생들을 만족시킬 수 없고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학생들만이라도 잘 가르치는 것이 좋은 수업이라고 자기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입시라는 사회 구조적 모순에 직면하고 있는 인문계 고교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이 문제는 쉽게 정리하기 힘든 문제이다.

필자가 수업코칭을 했던 중학교 K선생님은 ‘질서’를 매우 중시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일종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서 학생들을 통제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런데 이 선생님이 질서를 강조한 이유는 ‘학력 신장’ 때문이었다. 원래 K선생님의 꿈은 교사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법조인이었다. 그런데 수능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성적에 맞추어 대학 진학을 하다보니 여차여차해서 나중에 교사가 되었다. 특히 영어가 발목을 잡았는데, 그것이 선생님의 한으로 남아 있다보니 기회만 있으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강조하게 되었다. 영어과 담당 교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업 시간에 의도적으로 영어를 많이 사용했고, 담임하고 있는 학급 학생들에게 하루에 영어 깜지를 1장 이상 쓰게 하는 숙제를 내주기도 하였다.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통제하고 성적을 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주변 교사나 학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정작 교실에서는 학생들과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아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인성 교육과 학력 신장은 두 마리 토끼인가? 아니면 동일한 토끼의 다른 모습인가? 필자는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성 교육이 잘 이루어지면 학력 신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고, 진정한 학력 신장은 인성 교육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두 마리 토끼라고 하더라도 이는 파커 파머가 말한 수업의 역설로 설명할 수 있다. 즉, 그 둘이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존할 수 있는 가치라는 것이다. 좋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실을 살펴보면 인성 교육적인 측면과 학력 신장 측면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업관 : 수업은 과학인가? 예술인가?

수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은유는 과학과 예술이다. 기존 수업 접근 방식은 과학적 접근에 토대를 두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수업 평가 척도나 체크리스트들이 이러한 관점에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수업을 다른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즉, 과학이 아니라 예술로 접근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수업 형태는 발도로프 수업이나 다중지능 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발도로프 수업을 기존의 수업 척도로 분석하면 좋은 평가를 얻기 힘들지만 발도로프 수업이 가지고 있는 풍부함과 깊이가 있다. 어떤 수업은 기존 평가 척도나 체크리스트 상으로는 좋은 평가를 얻기 힘들지만 수업 자체가 주는 영감과 깊이 있고 여운이 있다. 반대로 어떤 수업은 평가 척도나 체크리스트상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수업이 주는 감동과 여운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수업 실기 대회에서 1등급 받은 수업들이다.

필자는 수업코치로서 초등학교 6학년 국어 수업을 참관한 적이 있다. 6학년 담임 교사인 J선생님은 교직 10년차 정도에 오랫동안 수업에 대하여 고민을 한 선생님이다. J선생님은 국어과 수업을 과감하게 재구성하여 나니아 연대기를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일단 교실을 소설 속 공간으로 꾸몄다. 소설 속 등장인물 캐릭터가 그려진 롤 블라인더가 교실 창문에 걸려 있었고 소설의 도입 단계에서 나오는 옷장을 직접 만들어 교실에 설치해 놓았다. 학급 구성원 수는 10명 정도로 학생수가 적다보니 자리 배치를 원형으로 배치해 놓았다. 수업시 소설을 문단별로 돌아가며 읽다가 용 부분이 나오자 교사는 학생들에게 눈을 감기고 교실 중앙에 용이 있다고 상상해보도록 하였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그 용이 어떻게 보이는지 묘사해보도록 하였고 그 용과 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자극하면서 수업을 풀어갔다. 수업 이후 J선생님이 자기 수업에 대한 평가를 궁금해 하였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몇 일전 학교 전체 공개 수업을 이러한 방식으로 수업했는데,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의기소침해진 상황이었다. 필자는 선생님 수업 문법 다른 선생님이 바라보는 수업 문법과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결코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며 격려를 했다. 실제 6학년은 전체 학년 중 제일 힘든 아이들이 많이 배정되어있었던 학년 학급이었는데, J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나서 학생들이 생활지도 측면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았고 성적도 많이 올랐었다.

문법과 차원이 다른 수업은 그에 해당하는 수업 문법에 맞추어 접근해야 한다. 그렇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 그 수업의 진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게 된다. 협동학습은 협동학습의 기본원리에 따라서 접근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토의 토론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주제의 적절성이나 전문성 등에 맞추어 접근해야 한다. 해당 수업의 특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접근해야지 편견과 선입견에 갇혀 섯불리 평가하는 것은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교사관 : 교사는 성직자인가? 노동자인가? 전문가인가?

교사에 대한 역할에 대한 오랜 논쟁거리는 교직을 성직자로 보느냐, 노동자로 보느냐, 전문가로 보느냐의 문제이다. 사실 교사는 3가지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인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어떠한 측면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교사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각 입장에 대한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성직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교사가 사명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사랑하면서 자기가 말한 말에 책임을 지는 인격자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노동직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 일을 하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고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싸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전문직의 관점에서는 교사가 수업 및 생활지도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남다르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교사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은유

교사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敎師像)이 있다. 교사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교사 역할 모델과 은유가 있다. 예컨대, 학원 스타 강사나 또래 친구, 아기 엄마, 군대 조교, 정원사, 매니저 등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에 따라 수업 시간의 교사의 역할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학생관 : 학생은 통제의 대상인가? 배움의 주체인가?

학생을 어떠한 존재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교사가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 학생을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보면 학생들의 자율성을 주는 것을 두려워한다. 반대로 학생을 배움의 주체로 생각하면 학생들을 타율적인 규제를 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학생이란 존재는 성장하는 존재이다. 교사가 완벽한 인간이 아니듯이 학생도 성장하는 존재로서 부족한 존재이다. 학생을 과소 평가하거나 과대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학습의지가 높은 학생도 있고 낮은 학생도 있다. 학습 능력이 높은 학생이 있고 낮은 학생도 있다. 동일한 학생이라도 과목에 따라 학습 몰입도가 달라질 수 있다. 학습 의지가 높을 때는 구성주의적 접근이 좋겠지만 반대로 학습 의지가 낮을 때는 행동주의적 접근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런데 학생을 성장하고 변화하는 존재라는 것을 놓치게 되면 양 극단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무엇보다 교사는 발달심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생의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생들은 각 발달단계마다 다른 발달과업을 가진다. 각 연령대 특성에 맞게 수업을 디자인해야 배움을 잘 이끌어낼 수 있다.

개인적인 신념 : 재미?, 질서?, 관계?, 성적?, 배움???

교사마다 삶의 경험 속에서 각자가 추구하는 우선 순위 가치가 있다. 가치 1순위가 무엇이냐에 따라 교사가 수업에 임하는 접근 자세와 태도가 다르다. 어떤 선생님은 ‘재미’이고, 어떤 선생님은 ‘학력 신장’이고, 어떤 선생님은 ‘질서’이고, 어떤 선생님은 ‘관계’이다. 각 가치들은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재미가 없으면 학생들이 수업을 지루해할 것이다. 수업을 통해 성적을 올리는 것은 좋지만 성적이 오히려 떨어졌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수업 속의 질서가 무너지면 진정한 배움이 일어날 수 없다. 관계가 없으면 배움이 일어날 수 없다. 즉, 각각의 가치들은 의미있고 소중한 것이다.

그런데 교사마다 자기가 가장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가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문제는 최우선 가치 이외에 다른 가치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거나 경시여길 때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교직 5년차 교사인 Y교사는 수업을 어떻게 재미있게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래서 다양한 연수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배우고 교실에서 실천하였다. 놀이 수업이나 마술 수업 등을 자주 활용하기도 한다. 특히 Y교사는 보드 게임을 무척 좋아했는데, 점심 시간마다 학생들과 보드 게임을 즐기도록 했다. 심지어 수업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면 수업 내용과 상관없는 우스개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빨리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에게 보드 게임을 주어서 남은 수업 시간에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도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 Y선생님을 무척 좋아했다.

Y교사 수업은 늘 재미있고 학생들도 좋아한다. 하지만 Y교사 수업은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학생들이 지루해하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재미를 위해 학습 목표와 상관없는 교육 활동을 시도한다. 이러한 수업을 무조건 좋다고만 평가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교육 철학과 신념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인지 심리학에서는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왜곡된 사고 방식과 신념을 교정함으로서 올바른 감정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건 → 비합리적 생각 → 부적절한 감정과 행동 → 비합리적 생각에 대한 논박 → 합리적 생각으로 수정하기 → 적절한 감정과 행동

교육철학과 신념은 교사가 교직 경험을 하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왜곡된 교육철학과 신념을 바꾸는 것은 그 형성 시간만큼이나 힘들다. 하지만 왜곡된 교육철학과 신념을 바꾸어야 수업도 제대로 바꿀 수 있다.

과제 1. 나의 교육철학 에세이 > 공부하기

1) 나의 교육관

교육(Education)의 어원적 의미를 따져보자면, 교육은 e(꺼내다)+ducare(끌어낸다)로 각자가 본래 가지고 있는 내재적인 소질을 끌어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은 이와 같습니다. 교육은 마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가지고 있는 각 개인의 성품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옆에서 여러가지 기회를 만들어 두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 년 동안 할 역할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하여 보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교육에 대한 전제

1. 교육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2. 교육의 출발점은 ‘나’이다. 아동 내면에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신뢰하고 이를 발현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과정이다.

3. 교육은 아동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저 아동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4. 교육은 아동이 미래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5. 교육은 함께할 때 그 질과 배움의 기쁨이 배가 된다.

2) 내가 찾는 아이

제가 바라는, 제가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기 몫을 해내고, 그것을 나누어줄 줄 아는 아이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컴퓨터가 더 정교한 기술을 갖춰나갈 미래사회에서 아이가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적절히 사용할 능력과 인간 본연의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 사회가 변해도 변하지 않고 그 중심을 잡아주는 인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품을 발달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변의 것의 소중함을 아는 감사, 불합리한 것을 보고 나설 수 있는 용기, 나의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고 그 결과를 감수할 수 있는 책임감,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나를 찾아갈 수 있는 성찰, 나와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아는 존중,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나눔, 그리고 사랑. 만약 제 앞에 앉아있는 이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그 일을 즐겁게 하며 더 나아가 주변의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나누어줄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교육철학 및 교육사] 나의 교육철학

소개글 [교육철학 및 교육사] 나의 교육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의 교육철학

오늘날 우리는 교육이라는 말을 아주 흔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에 관하여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열이 넘쳐나는 우리의 현실에 비해 정작 참된 교육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려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나 또한 교육의 의미와 교육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며 가르칠 것인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교육이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도구이며 올바르고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각각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 학습적 지식습득이 아닌 살아 있는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교사가 이끌어 내줄 수 있어야하고 증진시켜 한다 생각됩니다.

아이들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존재이기에 어떤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성향이나 인격을 형성하는데 작용하게 되고 또한 나아가 교사는 유아들에게 절대적인 존재로 교사의 생각, 행동, 언어 등은 유아의 발달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교사로사의 신념이나 실천 행위에 대해 그 원인과 결과를 주의 깊게 고려하는 반성적 사고를 가지며 교사가 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중심적인 일관적인 태도로 아동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아이들 잘 이해하는 교사가 되어 내가 맡은 아이들에게 균형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그 아이들의 하나하나의 개인의 잠재적인 능력과 특성을 찾아 아이의 미래의 시작을 열어주는 수업이 되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놀이를 통한 즐거운 교육장의 만들어 가도록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배움의 수단이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사회성 또한 형성하게 하게 되므로 억압적인 것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통해 터득하고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교육을 하는 입장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바르게 이끌 수 있어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적이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가르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맞추어 꾸준히 연구하며 자기개발을 하는 열의가 뛰어난 교사상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유아에 관련된 지식을 겸비하고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의 입장에 서서 공감해 줄 수 있는 질 좋은 교육을 실현 할 것입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 수준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의 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교사인 나 자신을 먼저 끊임없이 개발하고 발전시키도록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며 나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가 내 손안에 달려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또한 올바른 인품을 가지도록 하며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학업에 충실 하는 등 지금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에 대해 생각하며 자기개발에 힘쓸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각각의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로 긍정적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도록 합니다. 나아가 아이에게만 신뢰를 쌓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학부모에게도 신뢰를 얻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즉, 땅에서 태어난 유아라는 떡잎이 싹을 틔어 나중에 훌륭한 결실의 열매 맺도록 도와주는 물과 햇빛 같은 존재의 교사가 되는 것 바로 그것이 나의 교육 철학입니다.

나의 교육 철학

교육이란 무엇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교육은 개인이 인류에 대한 사회적 의식에로 들어감으로써 진행된다 이 과정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출생과 더불어 시작되어 계속적으로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그의 의식 속에 스며들어 그의 습관을 형성하고 그의 사고를 훈련시키며 그의 감정과 정서를 자극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교육을 통하여 개인은 점차로 인류가 오늘날까지 쌓아 온 지적 도덕적 자원을 공유하게 된다 이리하여 그는 문명이라는 축적된 자본의 상속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유일의 참된 교육은 학생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도록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그 학생의 능력을 자극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사란 무엇일까? 가끔 우리는 이런 질문을 요하게 된다 옛날에는 교사 즉 선생님이라고 하면 그림자도 밟을 수 없는 존재라고 정의해 왔다 그만큼 선생님이란 존중의 대상이였고 학생들에게 뜻깊은 가르침과 삶의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인격체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교육자가 존중받는 세상인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교사를 신고하는 사태나 교사가 학생들을 사랑의 매 라는 전제하에 폭력으로 대하는 세상 이런 것이 우리가 바라는 교육일까? 이러한 교육은 교사의 교육철학이 제대로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렇다면 교사는 왜 자신의 교육철학을 계발해야 하는가? 소위 교육에 관한 사실 이 인쇄되기도 전에 낡은 것이 되어 버리는 시대이기 때문에 교사들은 이렇게 급변하는 교육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철학 즉 교육관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교육철학은 미래를 위한 계획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철학을 하는 것이 의존하고 있는 기술과 도구는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논의하는 데 유용한 자산이다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말은 한 교사의 교육철학이 학생들에게 미칠 교육적 영향을 고려해보았을 때 매우 중요한 것이다라는 것을 인식시켜 준다 그렇기에 교사의 교육관이 올바로 서지 못하면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세기를 맞아 세계는 정보화라는 급속한 산업의 변화와 더불어 사람들의 가치관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사회는 교육을 학교 라는 폐쇄적인 공간이 의존하고 있다 그 폐쇄적인 공간에서 학생들에게 주입식 교육만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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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나의 교육 철학 , 교육철학과 교육사 , 교육 철학 , 대학리포트 , 중등교육 , 감상 , 평론 , 독후감 , 교육학

4 교육 철학 선언문 예

교육 철학 선언문 또는 교육 철학 선언문은 거의 모든 예비 교사가 작성해야 하는 간단한 에세이입니다 . 밴더빌트 대학교 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교수(철학) 진술은 저자의 교수 신념과 실천에 대한 목적이 있고 반성적인 에세이입니다. 교수 및 학습 과정에 대한 개인의 신념뿐만 아니라 자신이 실천하는 방식의 구체적인 예를 포함하는 개별 내러티브입니다. 교실에서 이러한 신념을 시행합니다.”

잘 짜여진 교육 성명서는 교사로서의 저자에 대한 명확하고 독특한 초상화를 제공합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교육 발전 센터 는 명확한 교육 철학이 교수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고 전문적 및 개인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에 교수 철학 진술이 중요하다고 추가로 설명합니다.

교육 철학 진술의 예

샘플 1

이 구절은 교육 철학에 대한 강력한 진술의 한 예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학생들을 교육에서 그들이 속한 위치, 즉 교사의 초점의 최전선과 중심에 두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진술을 쓰는 저자는 항상 학생의 요구가 모든 수업과 학업의 주요 초점임을 확인함으로써 이 철학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검증할 것입니다.

“제 교육 철학은 모든 어린이가 고유하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극적인 교육 환경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저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필수 요소가 있다고 믿습니다. (1) 교사의 역할은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2) 학생들은 실습 활동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학생들은 다음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기술을 연습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5) 기술 은 학교 수업에 통합되어야 합니다.”

샘플 2

다음 진술은 저자가 모든 교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학생이 독특하고 특정한 학습 요구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수 철학의 좋은 예입니다. 그러한 철학을 가진 교사는 각 학생 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입니다.

“저는 모든 아이들이 독특하고 자신의 교육에 가져올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제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의 차이점을 포용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모든 학급에는 고유한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교사로서의 나의 역할은 각 어린이가 자신의 잠재력과 학습 스타일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는 각각의 다른 학습 스타일을 통합하고 내용을 관련 내용으로 만드는 커리큘럼을 제시할 것입니다. 학생들의 학습을 참여시키고 활성화시키는 실습 학습, 협력 학습, 프로젝트, 테마 및 개별 작업을 통합할 것입니다.”

샘플 3

저자가 교사의 도덕적 목표를 강조하기 때문에 이 진술은 확실한 예를 제공합니다. 즉, 교사는 각 학생에게 최고의 기대치를 제공하고 각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말에 내포된 것은 교사가 한 명도 내키지 않는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교사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높은 기대를 가지고 교실에 들어갈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교사는 어떤 자기 성취적 예언과 함께 자연스럽게 오는 긍정적인 이점을 극대화합니다. 헌신으로, 인내와 노력으로 그녀의 학생들은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저는 매일 교실에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및 높은 기대치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는 학생들과 지역 사회가 제 직업에 일관성, 근면 및 따뜻함을 가져다주는 것이 빚을 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이들에게도 그러한 특성을 고무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샘플 4

다음 진술은 약간 다른 방식을 취합니다. 교실은 따뜻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앞의 진술과 달리 이것은 학생들의 개성을 최소화하고 본질적으로 진정한 지역 사회 기반 학습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침 회의 및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같은 모든 교육 전략은 이 철학을 따릅니다.

“저는 교실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꽃을 피우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배려하는 커뮤니티 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아침 회의, 긍정적인 대 부정적인 규율, 교실과 같이 교실 커뮤니티가 번성할 수 있도록 전략을 사용할 것입니다. 직업, 문제 해결 능력.

“가르치는 것은 학생, 동료, 부모 및 지역 사회로부터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전략, 새로운 아이디어 및 새로운 철학을 배우는 평생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 교육 철학은 바뀔 수 있지만 괜찮습니다. 그것은 내가 성장하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육 철학 성명서의 구성 요소

교수 철학 선언문 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논문을 작성할 때 기대하는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술에 포함해야 하는 특정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소개: 이것은 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신념(예: “나는 모든 학생이 배울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과 교수에 관한 이상에 대해 논의하는 논문 진술이어야 합니다. James M. Lang은 2010년 8월 29일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실린 ” 기억에 남는 교육 철학을 위한 4단계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끝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Lang은 학생들이 교사의 교수 철학과 전략에 따라 지도를 받은 후 수업을 마친 후 무엇을 배웠을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문: 성명서의 이 부분에서 이상적인 교실 환경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당신을 더 나은 교사로 만들고, 학생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부모/자녀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지 논의하십시오. 연령에 적합한 학습을 ​​촉진 하는 방법과 평가 과정 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십시오 . 교육적 이상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설명하십시오.

Lang은 당신이 학생들을 위한 당신의 목표와 목적을 명확하게 진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가르침이 학생들이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레이아웃하십시오. Lang은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당신이 사용한 혁신적이거나 흥미로운 교수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독자가 강의 철학이 교실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 이 섹션에서는 교사로서의 목표, 과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방법,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육학 및 학급 관리에 대한 개인적인 접근 방식과 교육자로서 자신을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중점을 둡니다.

Lang은 공식 인용 스타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출처를 인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학부 시절의 경험,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서 함께 일했던 교수 멘토, 또는 아마도 당신에게 특별한 영향을 미친 교육에 관한 책이나 기사에서 당신의 교수 철학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설명하십시오.

성명서 서식 지정

쓰기 교육 철학의 유형을 고려하는 것 외에도 Ohio State University는 몇 가지 일반적인 형식 제안을 제공합니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 교육 발전 센터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명세서 형식 “필수 내용이나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철학 진술을 작성하는 데 옳고 그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산문으로 작성하거나, 유명한 인용문을 사용하고, 영상, 질문/답변 형식 등을 사용하세요.”

그러나 교육 철학 성명서를 작성할 때 따라야 할 몇 가지 일반적인 규칙이 있다고 대학의 교사 훈련 부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짧게 유지하세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수진 향상 센터에 따르면 성명서는 1~2페이지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시제 를 사용하고 앞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1인칭으로 ​​문장을 작성합니다.

전문용어를 피하십시오. 대학은 “기술 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전략과 방법… (도움을 주기 위해) 독자가 교실을 정신적으로 ‘살펴보기'”를 포함 하는 “생생한 초상화”를 만드 십시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나의 교육 철학 예시

다음은 Bing에서 나의 교육 철학 예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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