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광어 차이 | 안보면 평생 모름ㅋㅋ 광어 넙치 차이(Feat. 광어 가자미 차이) | 횟감 생선 광어회, 광어 요리 15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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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표준 국어 대사전에 의하면 ‘광어’라는 단어는 ‘넙치’를 가리키는 단어임과 동시에 반으로 갈라서 말린 넙치라는 의미도 있다. 즉 ‘넙치’가 주로 생물학적 종을 가리키는 데에 반해 ‘광어’는 식재료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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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어회와 넙치회의 차이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사실 국민 횟감 생선인 광어 넙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광어 요리 참 먹고 싶네요 ^^ 추가로 가자미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업로드 되니 구독,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려요~~^^
재미있는거 없어?? 너무 심심할때는 4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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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도다리, 가자미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글만 읽어도 상식이 …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미로 (X) 표기하였습니다. □ 넙치(양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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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lds2.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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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도다리 넙치 가자미 차이점 구별법 – 다음블로그

우선 넙치는 한자어 광어의 순 우리말이기도 하고 넓은 의미로 보면 넙치(광어,가자미,도다리)의 총칭어이기도 하다. 도다리- 가자미목 붕넙치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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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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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넙치 차이 (광어 넙치 같은 것일까) – 좋은세상

‘넙치’는 순수 우리말이고 ‘광어’는 한자어라는 것입니다. 넙치의 ‘넙’은 넓다는 말이며 ‘치’는 물고기를 상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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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kn5200.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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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평생 모름ㅋㅋ 광어 넙치 차이(Feat. 광어 가자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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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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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넙치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 아하

도다리와 광어(넙치)를 구별할 땐 보통 형태로 구별합니다. 즉, 위에서 보았을 때 눈이 모인 곳이 왼쪽이면 광어, 오른쪽이면 도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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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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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다잇다] 도다리, 가자미, 넙치! 진짜 도다리는 무엇일까?

도다리의 명칭과 구분, 효능, 음식궁합과 요리법까지! 도다리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도다리 구별법, 도다리·문치가자미·광어 구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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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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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 평생 모름ㅋㅋ 광어 넙치 차이(feat. 광어 가자미 차이) |  횟감 생선 광어회, 광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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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넙치 광어 차이

  • Author: 4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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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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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꿈

우선 넙치는 한자어 광어의 순 우리말이기도 하고

넓은 의미로 보면 넙치(광어,가자미,도다리)의 총칭어이기도 하다.

도다리 – 가자미목 붕넙치과의 물고기.

몸길이 30㎝. 수심 200m의 해저에 서식한다.

몸은 마름모꼴 이고 빛깔은 일반적으로 회색 이거나 황갈색 이며,

옆구리에는 크고 작은 부정형의 암갈색 반점이 퍼져 있다.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돌출되어 있고 두 눈 사이에는

뼈와 같은 물질의 돌기가 있으며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가자미 – 가자미목 가자밋과의 총칭.

길이 10㎝ 정도 되는 것부터 길이 2m 이상, 무게 200㎏이 넘는 것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몸빛은 암갈색 또는 황갈색 인데, 드물게 등지느러미나 꼬리지느러미에

선명한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도다리에 비해 몸체형이 날씬하며 몸의 두께도 얇다.

넙치(광어) – 가자미목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의 한무리.

또는 가자밋과의 단일품종을 가리키기도 한다.

긴 타원형

넙치류는 몸 왼쪽에 눈이 붙어 있는(배쪽을 아래로 할 경우) 한 무리로서 오른쪽에 눈이 있는 가자미류와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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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차이점

광어 는 살이 연해서 회로 먹으면 살점이 부드럽고 국을 끓이면 고기의 형체가 거의 풀어진다.

도다리 는 살이 단단하여 작은 것은 뼈 채로 회를 쳐서(세코시)먹으면 씹히는 맛이 있고

큰것은 살이 질겨서 횟감으로 적합자지 않다.

외관으로 구별법(구분하는 방법)

모양은 비슷해도 맛은 전혀 다른 광어와 가자미는 두 눈이 나란히 머리 한 쪽에 붙어있다.

이 눈이 위로 가도록 생선을 ’11’자 형으로 놓고 보면 광어와 가자미는 머리가 서로 바깥쪽을 향한다.

즉 머리가 왼쪽을 보고 있으면 광어, 오른쪽을 보고 있으면 가자미이다.

예로부터 ‘ 좌광어, 우가자미 ‘로 구별했다. 그것을 더 줄여서 좌광우도 라고 기억하기도 한다.

고기를 앞에서 봤을 때 눈이 오른쪽으로 향해 있으면 도다리라는 뜻이다.

도다리의 체형은 마름모꼴로 긴 타원형의 광어와는 구분이 되며 체고도 도다리가 높다

눈이 왼쪽 광어(넙치) – 2글자

눈이 오른쪽 도다리,가지미 – 3글자

-도다리- 두산백과사전

작은 점이 많다고 하여 영어로는 ‘finespotted flounder’라고 불린다. . 최대 몸길이 30cm이다. 몸은 심하게 옆으로 납작하고, 몸높이가 매우 높아 넙치나 가자미류 에 비하여 몸이 마름모꼴 이다. 눈이 몸의 왼쪽에 몰려있으며 입이 크고 이빨이 있는 넙치와는 달리, 눈이 몸의 오른쪽에 치우쳐 있으며, 입이 작고 이빨이 없다. 눈이 있는 쪽은 몸과 지느러미에 걸쳐 불규칙한 형태의 짙은 갈색 무늬가 빽빽하게 덮여 있는 반면에, 눈이 없는 쪽은 희다. 몸은 작은 둥근 비늘 로 덮여 있다. 부화된 어린새끼는 몸길이 12 mm 정도 되면 왼쪽 눈이 이동하여 눈이 한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며, 25 mm 정도 되면 오른쪽으로 완전히 이동한다. 바다 밑바닥에 살기 때문에, 그물의 아랫깃이 바닥에 닿도록 한 후 어선으로 그물을 끌어서 주로 잡는다. 4~6월에 주로 잡히며, 키우는데 3~4년이 걸리기 때문에 양식은 하지 않는다. 겨울철은 산란기로서 육질이 무르고 양이 많이 줄어들며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로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배의 부분이 붉은빛이 돌지 않고 붉게 멍든 부분이 없어야 상태가 좋은 것이다. 산란기가 끝나고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4월에 가장 맛이 좋으며, 가격도 가장 비싸다. 주로 회로 먹으며, 도다리 쑥국도 유명하다. 살이 매우 하얀 토종 도다리는 가슴에 호랑이 무늬가 있어 범가자미 로 불리며, 1년에 100~200여 마리 밖에 잡히지 않아 횟감용 최고급 어종에 속한다. 토종 도다리는 남해안 거제, 고흥 앞바다에서 잡히며, 물 밖으로 나오면 호랑이 무늬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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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와 넙치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좌광우도

도다리와 광어(넙치)를 구별할 땐 보통 형태로 구별합니다.

즉, 위에서 보았을 때 눈이 모인 곳이 왼쪽이면 광어, 오른쪽이면 도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더 쉬운 다른 구별법은 글자수가 두자인 광어는 왼쪽, 세글자인 도다리는 오른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생선의 크기도 도다리는 30센티미터 내외인 반면, 광어는 2배 정도 더 크며,

도다리는 조개류와 갑각류를 주로 먹지만, 광어는 다른 물고기를 먹는 포식자라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정보다잇다] 도다리, 가자미, 넙치! 진짜 도다리는 무엇일까?

표준명 도다리/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봄, 봄을 알리는 3월은 도다리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이다. 때맞춰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수산물로 도다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도다리의 명칭과 구분, 효능, 음식궁합과 요리법까지! 도다리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도다리 구별법, 도다리·문치가자미·광어 구별하기

넙치와 도다리 구별하기/디자인=유연수 디자이너

뼈째 썰어낸 회(세꼬시)로도 먹고 국으로도 즐겨먹는 도다리. 우리가 도다리로 알고 먹는 그 생선이 도다리가 아닐 수도 있다.

표준명 ‘도다리’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도다리는 아예 다른 종일 수 있다. 표준명 도다리는 수심 깊은 곳에 살며 어획량이 매우 적어서 쉽게 볼 수 없다. ‘담배쟁이’, ‘담배도다리’로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많지 않은 그런 생선이다. 시중에서 도다리로 알고 먹는 것은 표준명 ‘문치가자미’나 ‘강도다리’이다.

표준명 도다리와 우리가 알고 있는 도다리(문치가자미)를 구별하는 방법은 체형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표준명 도다리는 마름모꼴인 반면, 도다리(문치가자미)는 타원형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

도다리와 구분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넙치(광어)이다. 이 때는 생선의 눈을 보면 된다. 보통 ‘좌광우도’라 하여 생선의 머리를 앞쪽으로 하고 눈이 왼쪽으로 쏠려있으면 광어(넙치), 오른쪽으로 쏠려있으면 도다리이다.

하지만 몇 지역에서 도다리로 유통되는 강도다리는 왼쪽으로 눈이 쏠려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 이때는 이빨을 확인하면 된다. 넙치는 입이 크고 이빨이 날카로운 반면, 도다리는 입도 작고 이빨도 없다.

훌륭한 다이어트식, 도다리 요리

도다리 회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흰살 생선인 도다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지방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간장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롭다. 비타민A도 많이 함유돼 있어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을 높여주고 시력을 보호하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건강식인 도다리,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도다리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내는 식재료는 쑥이다. 도다리는 쇠한 기운을 돋아주고 쑥은 몸을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도다리쑥국은 좋은 기운이 온몸에 퍼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갓 돋아난 향긋한 봄 쑥은 자칫 있을 수 있는 도다리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배가시켜준다.

도다리의 담백한 맛과 쑥의 산뜻한 향이 잘 어우러져 있는 도다리쑥국은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도다리 중 크기가 작아 뼈가 연한 것은 뼈째 썰어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회로 먹기도 한다. 이 때 초장이나 간장보다는 된장을 곁들여 먹는 것이 도다리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다리 손질법, 깨끗이 손질해 물기 제거하기

신선한 도다리를 고르려면 몸과 눈알을 주목하자. 몸에 상처가 없고 눈이 맑은 것을 골라야한다. 또한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있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도다리는 칼이나 철수세미 등을 이용해 비늘을 먼저 제거해준다. 이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꼬리와 지느러미까지 잘라내면 된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는데, 국을 끓여 먹는다면 토막 내 요리하는 것이 좋다. 회를 먹을 때는 물기를 제거하고 뼈째 썰어먹는 방식인 세꼬시로 손질하면 된다.

손질한 도다리는 비교적 빨리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관을 해야 한다면 물기를 제거한 손질된 도다리를 랩 등에 밀봉하여 냉장, 냉동 보관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봄을 가득 담은 건강식 도다리를 즐겨보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봄, 봄을 알리는 3월은 도다리가 가장 많이 잡히는 시기이다. 때맞춰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수산물로 도다리를 선정하기도 했다. 도다리의 명칭과 구분, 효능, 음식궁합과 요리법까지! 도다리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뼈째 썰어낸 회(세꼬시)로도 먹고 국으로도 즐겨먹는 도다리. 우리가 도다리로 알고 먹는 그 생선이 도다리가 아닐 수도 있다.표준명 ‘도다리’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도다리는 아예 다른 종일 수 있다. 표준명 도다리는 수심 깊은 곳에 살며 어획량이 매우 적어서 쉽게 볼 수 없다. ‘담배쟁이’, ‘담배도다리’로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많지 않은 그런 생선이다. 시중에서 도다리로 알고 먹는 것은 표준명 ‘문치가자미’나 ‘강도다리’이다.표준명 도다리와 우리가 알고 있는 도다리(문치가자미)를 구별하는 방법은 체형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표준명 도다리는 마름모꼴인 반면, 도다리(문치가자미)는 타원형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도다리와 구분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넙치(광어)이다. 이 때는 생선의 눈을 보면 된다. 보통 ‘좌광우도’라 하여 생선의 머리를 앞쪽으로 하고 눈이 왼쪽으로 쏠려있으면 광어(넙치), 오른쪽으로 쏠려있으면 도다리이다.하지만 몇 지역에서 도다리로 유통되는 강도다리는 왼쪽으로 눈이 쏠려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 이때는 이빨을 확인하면 된다. 넙치는 입이 크고 이빨이 날카로운 반면, 도다리는 입도 작고 이빨도 없다.흰살 생선인 도다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지방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간장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롭다. 비타민A도 많이 함유돼 있어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을 높여주고 시력을 보호하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건강식인 도다리,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도다리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내는 식재료는 쑥이다. 도다리는 쇠한 기운을 돋아주고 쑥은 몸을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도다리쑥국은 좋은 기운이 온몸에 퍼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갓 돋아난 향긋한 봄 쑥은 자칫 있을 수 있는 도다리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배가시켜준다.도다리의 담백한 맛과 쑥의 산뜻한 향이 잘 어우러져 있는 도다리쑥국은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이다.이밖에도 도다리 중 크기가 작아 뼈가 연한 것은 뼈째 썰어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회로 먹기도 한다. 이 때 초장이나 간장보다는 된장을 곁들여 먹는 것이 도다리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신선한 도다리를 고르려면 몸과 눈알을 주목하자. 몸에 상처가 없고 눈이 맑은 것을 골라야한다. 또한 비늘이 단단하게 붙어있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도다리는 칼이나 철수세미 등을 이용해 비늘을 먼저 제거해준다. 이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꼬리와 지느러미까지 잘라내면 된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는데, 국을 끓여 먹는다면 토막 내 요리하는 것이 좋다. 회를 먹을 때는 물기를 제거하고 뼈째 썰어먹는 방식인 세꼬시로 손질하면 된다.손질한 도다리는 비교적 빨리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관을 해야 한다면 물기를 제거한 손질된 도다리를 랩 등에 밀봉하여 냉장, 냉동 보관해야 한다.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봄을 가득 담은 건강식 도다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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