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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1-5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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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3/20/2021
View: 3925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언 16:1-3) – 다음블로그
3절 말씀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이 말씀에 의하면, “소원이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27/2021
View: 5937
설교말씀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양의문교회
잠언 16장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
Source: www.asheep.org
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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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이 시간 3 절 말씀 전반부에 있는 “맡기라!”는 말에 밑줄을 그어 봅시다.
Source: prok.org
Date Published: 7/1/2022
View: 3989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언 16:3. 1. 사도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크게 필요로 하는 것 중 …
Source: wol.jw.org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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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한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무슨 일을 하든지 야훼께 맡기면 생각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9/2021
View: 9855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큐티 | 순복음예수가족교회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맞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
Source: fgyega.com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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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님설교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선린교회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우리 인간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심히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결단이나 노력만으로는 결코 …
Source: www.seonlin.org
Date Published: 6/21/2021
View: 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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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너의 행사 를 여호와 께 맡기라
- Author: Campus Town Church 앤아버 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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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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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바이블 하우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언 16:1-3
오늘은 ‘ 소원 ’ 에 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 만사여의 ( 萬事如意 )’ 라는 말이 있습니다. “ 모든 일이 마음의 원대로 된다 ” 는 뜻을 가진 이 사자성어는 주로 축복을 비는 인사말로 사용됩니다 . “ 만사여의하시길 !” 하면서 순조로운 삶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 소망이 더디 이루는 것은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을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 ( 잠언 13:12).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이 말씀이 참으로 진리임을 절감합니다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속이 타고 상하는 고통을 겪습니다 . 반대로 간절히 원하던 것이 마침내 이루어졌을 때 우리 영혼은 마른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시원하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 매일 이런 행복을 누리며 산다면 참 좋겠습니다 .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 소원대로 되는 일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 이런 어려움이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 소원이 이루어지는 삶 ” 의 비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3 절 말씀입니다 .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이 말씀에 의하면 , “ 소원이 이루어지는 삶 ” 을 살기 위해서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합니다 . 그렇게 하면 “ 너의 경영하는 것 ” 곧 마음에 원하고 계획하는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 사실 단순하게 들리는 말씀이지만 ,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고 내 삶 속에 적용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 왜 내 일을 여호와께 맡겨야 하는지 , 여호와께 맡긴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 또 여호와께 맡김으로써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등등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 비록 이런 질문들에 대해 100%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을지라도 ,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 행복한 삶 ” 에 깊이 관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는 설사 “ 만사여의 ” 곧 모든 일이 내 소원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미 불행하며 실패한 삶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삶을 추구하되 , 오직 “ 하나님 안에서 ” 구해야 합니다 .
1 절 말씀입니다. “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 여기서 “ 마음의 경영 ” 이란 “ 마음의 소원 ” 또는 “ 이루기를 원하는 계획 ” 을 말합니다 . 이 말씀에 따르면 , 사람이 어떤 소원을 가질 때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 “ 말의 응답 ” 이란 어떤 일에 대한 가부간의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Yes” 라고 말씀하시는 그 때에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이것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 잠언서 16 장에서는 1 절 말씀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절들이 여럿 있습니다 . 9 절은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하고 , 또 33 절은 “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 말씀합니다 . 이 말씀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 절대적으로 ” 주관하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 세상에는 “ 우연 ” 도 없으며 또 오직 사람의 뜻에 따라서 되는 일도 없습니다 . 모든 일 뒤에는 그 일을 작정하시고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있는 것입니다 . 심지어 우리 눈에 보기에 “ 악한 일들 ” 도 그렇습니다 . 4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또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 참새 한 마리조차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며 ( 누가복음 12:6)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 마태복음 10:29). 이와 같이 아주 사소한 것들을 포함해서 , 세상에 “ 하나님의 손 ” 을 벗어나 있는 것은 없습니다 . 모든 것이 철저히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 “ 소원이 이루어지는 삶 ” 의 첫 단계는 바로 이 “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sovereignty)” 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 말의 응답” 이 여호와께서 있으므로 , 우리의 마음의 소원은 언제나 “ 하나님께 대한 기도 ” 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 곧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바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 “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 표현되지 않는 마음의 소원 ” 은 위험하고 해롭습니다 . 실제로 사람들은 마음 속에 원하며 경영하는 것들이 많이 있으면서도 좀처럼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 왜 그럴까요 ? 잠언서 19:2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며 ,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 잠언서는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 이라고 말합니다 (1:7). 따라서 “ 지식 없는 소원 ” 이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가운데 갖게 되는 욕심 또는 정욕입니다 .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께서 아실까 두려워서 마음의 소원을 숨기고 몰래 행합니다 . 악합니다 . 또 “ 발이 급한 사람 ” 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얻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대신 부지런히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세상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합니다 . 그러다가 실족합니다 . 세상은 “ 지식 없는 소원을 가지고 바쁘게 달리는 사람들 ” 로 가득합니다 . 이 자체가 “ 생지옥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소원은 항상 “ 하나님께 대한 기도 ” 이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 들고 나가며 , 하나님께 기도하며 ,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
2 절 말씀입니다.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 이 말씀을 1 절과 연결시켜 생각해보면 , 우리의 소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나의 “ 심령 ” 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심령 곧 마음이 깨끗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 야고보서 5:16 절에도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말씀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모습에 속지 않으시고 우리의 깊은 속을 정확하게 통찰하십니다 . 요즘 “ 생얼 ” 이라는 말이 흔히 쓰입니다 . 화장으로 꾸미지 않은 본래의 얼굴을 말합니다 . 좋은 화장품과 화장 기술로 얼굴을 잘 꾸밀 수가 있어서 , 이제 “ 생얼 ” 은 매우 사적인 비밀이 되었습니다 . 사람의 행위가 겉을 꾸미는 화장품이라면 심령은 그 사람의 “ 생얼 ”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호와 하나님의 눈은 우리의 얼굴뿐 아니라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곳까지 관통합니다 . 그리고 우리의 심령을 따라 일하십니다 . 사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불행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우리의 심령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예레미야 17:9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
우리는 자주 “ 깨끗해 보이는 자신의 행위 ” 에 속아서 그 속의 심히 부패한 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 그래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대신 , 계속 같은 길을 걸어감으로 결국 실패하고 실족합니다 . 본 장의 25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현대그룹을 세운 고 정주영 회장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 1952 년 12 월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부산에 있는 유엔군 묘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 이에 미군은 묘지의 조경 (landscape) 공사를 할 계약자를 구하면서 푸른 잔디를 깔아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하지만 한 겨울에 푸른 잔디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 이에 현대건설의 정주영 사장은 이제 막 파란 싹이 나오고 있는 보리밭을 통째로 사들여 잔디대신 보리 새싹으로 유엔군 묘지를 푸르게 덮어버렸습니다 . 대통령은 그것이 보리인줄도 모르고 묘역에 와서 헌화하고 돌아가고 , 미군은 매우 만족해하며 계약한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 정주영 회장의 “ 성공 신화들 ” 중 하나입니다 . 이 일화에 나오는 “ 보리 새싹들 ” 은 아마도 곧 말라 죽었을 것입니다 . 겉으로 보기에 그것은 “ 푸르름 ” 곧 “ 생명 ” 이었습니다 . 하지만 그 푸르른 생명은 겨우 “ 한 시간의 보여주기 ” 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 뿌리가 뽑힌 채 무덤을 덮고 있는 싹들은 이미 추위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 이것이 “ 심령이 부패한 ” 우리가 세상에서 거두는 “ 성공 ” 의 본 모습인 것입니다 .
“ 만사여의” 한 삶이 우리를 생명의 길이 아니라 오히려 사망으로 인도한다면 우리에게는 전혀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 우리가 어떻게 이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 그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 3 절 말씀입니다 .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모든 일에 있어서 성공의 비결은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은혜로 그것을 이루어주십니다 . 이에 대해 우리는 “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 우리가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 모든 것을 ” 맡기는 것입니다 . 이것은 사실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칼 바르트 (Karl Barth) 라는 독일 신학자는 하나님의 은혜 (Grace) 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 “Grace is the royal sovereign power of God, the existential presentation of men to God for his disposal, and the real freedom of the will of God in men.” 한국말로 번역하면 “ 은혜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적 능력 , 사람이 자신의 존재 자체를 하나님의 처분에 맡기는 것 ,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행하실 실질적인 자유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내 속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자유롭게 행하시며 이루시는 것이 곧 은혜입니다 . 예를 들어 , 의사가 환자를 수술할 때 , 우선 환자를 마취를 시켜서 정신을 잃게 만듭니다 . 비유적으로 죽이는 것입니다 . 그러면 의사는 환자에게 하고 싶은 치료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 결과적으로 의사가 의도했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만일 환자가 두려움이나 불신 때문에 자신을 의사에게 온전히 맡기지 못한다면 의사는 자신이 원하는 치료를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이며 , 따라서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
따라서 성경으로 보면 행복의 길은 “ 만사여의 (萬事如意 )” 가 아니라 “ 만사여신의 ( 萬事如神意)” 곧 “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하고 기도합니다 . 여기서 “ 땅 ” 이란 가장 먼저 바로 “ 나 자신 ” 입니다 . 나를 주님께 맡기고 내 안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마가복음 9 장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귀신들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주님께 부탁합니다 . “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 이에 예수님께서 그를 책망하시며 말씀하십니다 .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그러자 이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소리질러 말합니다 . “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 이 아버지는 “ 내가 믿나이다 ”! 하며 동시에 “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 합니다 . 그는 “ 자신의 믿음 없는 실존 ” 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믿음입니다 . 심지어 “ 불신 ” 의 문제까지도 주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으로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 믿음은 “ 모든 문제를 초월하는 해결책 ” 입니다 . 그래서 잠언서의 지혜자는 말합니다 .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 만사여의” 와 함께 “ 만사휴의 ( 萬事休矣 )” 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은 “ 만사여의 ” 와 음이 비슷하지만 전혀 반대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 곧 “ 모든 일이 끝나 더 이상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 ” 를 가리킵니다 . 이 말이 생기게 된 유래가 흥미롭습니다 . 옛날 중국에 ‘ 형남 ’ 이라는 작은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의 왕인 고종회는 그의 아들 고보욱을 분별없이 귀여워해서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고 무슨 짓을 하든 절대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 말하자면 고보욱은 “ 만사여의 ” 한 삶을 살았습니다 . 결국 고보욱은 어느 사람의 말도 듣지 않을 정도로 버릇이 없어졌으며 , 이를 본 사람들은 “ 만사휴의 ” 라며 한탄했습니다 . 결국 그가 왕이 되면서 나라는 망했습니다 . “ 만사여의 ” 의 결국은 “ 만사휴의 ( 萬事休矣 )” 입니다. 결코 생명의 길이 아닙니다 . 오늘 말씀의 결론으로 빌립보서 2:13 절 말씀을 인용합니다 .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나의 소원을 부인하며 ,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마음에 영접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소원을 갖는 것이 구원입니다 . 그리고 이 소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십니다 . 이 행복한 삶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잠언 16장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절: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절: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6절: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절: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절: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말씀요약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고 하셨습니다(잠 16:9,33 참조). ‘행사’라는 것은 “행위(deeds), 일(work), 모든 노력과 수고”를 말합니다. “너의 일과 너의 삶, 너의 모든 노력과 수고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것저것을 계획하고 경영하지만 사람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
사람은 많은 것을 계획하지만 사람의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다”(1절)고 하셨고,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한다”(9절)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이것저것을 계획하고 경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사람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1절)고 하셨고,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9절)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진로나 결혼, 자녀의 출산과 양육, 사람의 살고 죽는 것, 어느 것 하나 자기 계획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때에는 말도 우리가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사람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이 사람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히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되는 줄을 알고, 오만하고 허탄한 자랑을 그치고(약 4:13-14),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약 4:15 참조).
우리의 계획과 경영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인해 우리는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계획하고 소원하는 대로 안 되면 큰일 나는 줄로 생각하지만, 오히려 우리 계획한 대로 했다가 큰일 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6:25)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짧고 악해서, 인간의 계획이란 언제나 불완전한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계획과 우리의 경영, 우리의 기대와 우리의 소원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을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경영에 우리 자신을 맡기지 말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맡깁시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충성스럽게 일하라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의 경영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하나님이 일을 이루신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아무 일도 할 필요가 없고 아무 것도 계획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고 게으르게 행동해도 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겨주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일,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해 주신 일이니까, 자기의 소명으로 알고 성실히 그리고 감사히 그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천직으로 알고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이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본연의 일을 아주 소중하게, 고귀하게, 신성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자기 일은 시시하게 생각하고, 남의 일은 크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시시하게 생각하고 허황된 꿈만 꾸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자기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다고 하셨습니다(잠 12:11).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우리 본연의 위치가 있고 우리 본연의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입니다. 각자에게 맡겨주신 본연의 일이 있는데, 바로 그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됩니다. 우리에게 언제까지 그 일이 주어질지 모르고, 언제 우리의 본향으로 부름을 받을지 모르는 우리인 것을 알고, 지금 자기 본연의 일을 열심히 감당해야 합니다. 각자에게는 소명이 있고 자기 위치가 있으니, 최선을 다하여 자기 위치(포지션)을 잘 지켜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천직인 줄 알고 후회할 것이 없도록 충성스럽게 감당합시다.
자기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는 자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일해야 한다
우리의 일을 열심히 하되,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서 모든 일을 처리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8절). 의롭게 나가다가 적은 소득을 얻는 것이, 불의하게 나가다가 많은 소득을 얻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무조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만 많이 벌고 좋은 학교 가고 많이 움켜쥐면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황금만능주의입니다. 성경은 불의한 방법으로 많은 재물을 얻는 것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적은 소득을 얻는 것이 더 낫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도 ‘안빈낙도(安貧樂道)’를 군자의 미덕이요 인간답게 사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대의와 가치를 지킬 수 있다면 가난하게 되더라도 그 도로 만족하여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지혜가 이보다 못합니까? 아무리 많이 움켜쥐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복주심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악으로는 굳게 서지 못합니다.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잠 12:3). 하나님은 악한 행동을 미워하시는 공의의 왕이십니다(5,12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면서 우리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고 삽시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라
우리의 모든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7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나머지 일을 처리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원수라도 화목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일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맡기고 사는 사람은 소득이 적더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더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주심을 더 크게 여기고 더 바라기 때문입니다(8절). 이것이 참된 경건이고 참된 신앙입니다.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잠 16:15)고 하셨습니다. 왕이 기뻐하고 왕이 인정하면, 왕이 우리를 높여주시고 우리의 필요한 것을 왕이 다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 우리는 범사에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께 맡기는 것은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맡기는 것은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결과를 떠나서 무엇이 최선의 신앙적 결정이 될 것인지만을 따질 뿐입니다. 최선을 다해도 어떤 때는 그 결과가 반드시 우리가 믿고 기대했던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3,9절). 일의 결과들이 우리가 당장 바라고 기대하는 것과 맞아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니, 인간이 오만하게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악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4절)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맡깁시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고 그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습니다(사 55:8,9). 우리는 에스더처럼 최선의 신앙적 선택을 하고, 일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깁시다. 우리의 계획과 소원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안달하지 말고,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기고 나갑시다.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바라고 그를 신뢰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인도해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친히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3절)고 하셨습니다(시 37:5-6 참조). 이것이 신자가 가진 확신이고 담대함이고 위로입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언 16:3.
1. 사도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크게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가 무엇임을 알았읍니까?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크게 필요로 하는 것 한 가지는 격려입니다. 누구나 이 세상의 압력 또는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종종 낙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한 회중을 방문하는 목적을 가리켜 “내가 여러분과 같이 지내면서 여러분과 내가 피차의 믿음을 통하여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하고 말했읍니다. (로마 1:12, 새번역) ‘예루살렘’으로부터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다른 여러 도시들을 여행할 때, 그들은 “여러 말로 형제들을 격려하며 굳세게 해 주”었읍니다. (사도 15:32, 새번역; 20:1) 이것은 오늘날 장로들과 여행하는 감독자들을 위한 훌륭한 본입니다.—빌립보 2:1 비교.
2. 우리가 어려운 일이나 문제거리에 부닥쳤을 때 성서는 어떻게 하라고 충고합니까?
2 때때로 어떤 문제나 일이 산더미같은 장애물로 보일 수도 있읍니다. 또는 매우 좋지 못한 환경에 처하게 되는 수도 있읍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하는 대신,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 후 1:3, 4) 그렇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언 16:3.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3 그러나,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이것은 마치 짐을 당신의 어깨에서 내려서 그분에게 지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당신이 가지고 있는 계획이나 욕망은 의롭고, 선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일치한 것이어야 하며, 이기적인 만족이나 원한을 풀기 위한 또는 그와 같은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그 짐이 당신 위에 있다고 생각지 말고 모든 것을 여호와 앞에 놓고 그 문제를 그분의 손에 완전히 맡기도록 하십시오. 그 다음, 기도로 그리고 당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여 성서의 충고를 따름으로써 그분께서 당신이 구하는 바를 성취시켜 주실 것을 의뢰하십시오.—야고보 1:2, 5; 마태 7:7, 8.
성장과 성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4.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4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는 아마도 의식적으로는 아닐지라도, 자기 자신의 중요성과 재력을 믿고 과신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의 계획이 성공한 듯이 보이면, 그는 그 공로를 자신에게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자기의 “성공”이 일시적이고 피상적이었음을 알게 될 뿐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참다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5. 사도 ‘바울’은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 그릇된 일임을 어떻게 지적하였읍니까?
5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그리스도인 회중에 편지할 때 바로 이 원칙을 강조하였읍니다. 이 회중 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야심에 가득찬 자들을 따르거나 그들을 영광스럽게 하고 있었읍니다. (고린도 후 11:4, 5, 13) 또한 어떤 사람들은 ‘바울’과 ‘아볼로’를 과도하게 중요시하였읍니다. (고린도 전 1:12) 그러나 ‘바울’은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거나 자신 또는 어떤 사람이나 사람들을 의뢰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임을 보여 주기 위하여 ‘바울’ 자신과 ‘아볼로’ 및 ‘게바’를 사용하였읍니다. (고린도 전 4:6) 그는 이렇게 말했읍니다.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또는 종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린도 전 3:5-7.
6. ‘자기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결과를 당할 것입니까?
6 그리고 나서 ‘바울’은 지적하기를, 그들이 의로운 기초인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을지 모르지만 그들이 올바로 세우지 못하였다면—‘그들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지 않아서 성공을 위해 그분께 의뢰하지 않았다면—그들은 무가치한 것, 하나님의 시험을 견뎌낼 수 없는 것들을 세웠음을 알게 될 것이고 따라서 수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하였읍니다.—고린도 전 3:10-15.
7. 그리스도인이 자신을 신뢰하거나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않기 위해 왜 자신을 살펴야 합니까?
7 인간에게는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에게 공을 돌리며, 독립적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을 면밀히 살피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아’ 홍수 직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지적하셨읍니다. (창세 8:21)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경향은 사물에 대한 자기 자신의 지침을 따라 독자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독립의 행로를 취한 ‘아담’으로부터 유전된 것입니다. 그러나 실은 그가 마귀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창세 3:5.
우리 자신 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라
8.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첫째 가는 동기는 무엇이어야 합니까?
8 그리스도인들이 행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아들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주권, 그분의 정당성, 그분의 자비 및 그분의 기타 훌륭한 특성들을 알리고 높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베드로 전 3:15) 만일 우리가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수행된 일에 대하여 우리나 어떤 다른 사람이 영예를 받게 되겠지만, 그건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록해 놓으신 가운데 이러한 사실을 강조해 주는 한 예를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정착한 이후 나타난 한 가지 상태 가운데서 찾아 볼 수 있읍니다.
9.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김’으로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되었읍니까?
9 그 당시 충실한 예언자 ‘사무엘’이 ‘이스라엘’에서 사사로 일하고 있었읍니다. 그 백성은 여호와를 숭배하는 일과 다른 신들을 숭배하는 일 사이에서 지조없이 왔다 갔다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적들의 손에 많은 고통을 당했읍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였읍니다. 그는 그들 가운데 있는 거짓 신들을 버리라고 요구하였읍니다. 그들은 그 말에 순종하여 여호와만 숭배하기 시작하였읍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자’, 지독한 적인 ‘블레셋’에 대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게 되었읍니다.—사무엘 상 7:3, 4, 10-14.
10,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매우 훌륭하게 인도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떻게 그분을 높이고 그분을 신뢰하는 점에서 실패하였읍니까?
10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무능함을 그리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여호와께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실제로 경험하고 나서도, ‘사무엘’이 늙자,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였읍니다. 그들은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하고 요구했읍니다. ‘사무엘’은 기도로 이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었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하고 말씀하셨읍니다.—사무엘 상 8:4-7.
11 그리하여 ‘사무엘’은 인간 왕의 통치하에서 당하게 될 압제에 대해서 그들에게 경고하였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읍니다.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사무엘 상 8:10-20.
12. ‘그들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지 않음으로써 그들은 어떠한 결과를 당하였읍니까?
12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은 인간이 그들의 계획에 성공을 가져오기를 바라는 그들의 진짜 마음 상태를 나타냈읍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길 만큼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읍니다. 얼마 후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밀을 추수하는 바로 그 날 비를 내리게 하심으로써 자신의 불쾌하심을 나타내셨읍니다. (사무엘 상 12:17, 18) 그 이후 ‘이스라엘’은 ‘다윗’, ‘요시아’ 및 ‘히스기야’ 등 소수의 충실한 왕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왕들의 다스림하에서 많은 고통을 당하였읍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참다운 왕이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온 결과였읍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김
13.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가 지고 있는 모든 일에서, 우리는 그 일을 어떻게 해 나아가야 합니까?
13 이러한 예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직면하는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그리고 그들이 짊어지게 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여호와가 관련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읍니다. 우선 우리는 여호와의 뜻과 그분의 이름을 머리 속에 간직해야 합니다. 그 다음 우리는 문제들을 그분 앞에 가져다 놓을 수 있고, 우리의 계획이 확고히 성공하는 것은 그분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읍니다. 만일 성공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영예를 받으실 것입니다. 만일 그 결과가 우리가 계획했던 것과 다르다면, 그 또한 그분께서 일하시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서 최선의 결과를 허용하시고 계시다고 인정할 수 있읍니다.—로마 8:28.
14.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거둔 어떤 성공에 대한 공로를 우리 자신의 재능이나 창안력으로 돌릴 때 무엇이 잘못입니까?
14 세상에서는 사람의 성공이 종종 그 사람의 재능과 창의력에 비례하므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의 공로를 자신에게로 돌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을 대표하는 사람의 척도는 그 사람의 재능 또는 개성이 될 것입니다. 사실상 자신의 개성이나 재능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 사도는 이렇게 말했읍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후 4:7; 비교 고린도 후 12:9) 그리스도인은 불완전한 육체의 경향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하며, 자기들은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의 종들’로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일을 하지만, 그것을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고린도 전 3:6, 7.
15.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의 성공은 우리 몸의 성공적인 기능과 어떻게 그 원리가 같습니까?
15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그분께서 수행하시는 역할은 우리 몸의 기능에 비교할 수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설계하신 신체 기관은 우리의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그 기능을 잘 발휘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약간 설명할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우리가 먹는 곡식도 우리가 약간의 수고만을 들이거나, 어떤 경우에는 전혀 수고를 들이지 않더라도 잘 자라며 모든 중요한 영양소들로 가득 찹니다. 태양, 비, 토양 및 씨가 그 주요 역할을 해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우리의 생명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것들에 달려 있읍니다. 실제로 그분께서 모든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봉사도 그 원리와 같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자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자답게 하시오. 그리하면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베드로 전 4:11, 새번역; 비교 마태 6:25-31.
‘아브라함’의 훌륭한 본
16. 약속된 씨와 관련하여 ‘아브라함’은 어떻게 ‘자기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지 않으면 안되었읍니까?
16 거리낌 없이 ‘자기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긴’ 사람으로서 훌륭한 본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단지 하나님께서 그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이루실 것이며, 그를 통하여 지상의 모든 가족들이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읍니다. (창세 12:2, 3)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주의를 이끌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입니다. 이것은 성서에 ‘내가 너를 만민의 조상으로 삼았다’고 기록된 대로입니다. 이 약속은 그가 믿는 하나님, 다시 말하면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불러 내시는 하나님 앞에서 보장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망이 끊어진 때에도 믿고 바랐기 때문에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많게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민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는 나이 백세가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또 ‘사라’의 태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줄 알고 있었으나 그의 믿음은 약해지지 않았읍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의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는 가운데 굳건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리라고 확신했읍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믿음을 통하여 의롭다 함을 얻었읍니다.”—로마 4:16-22, 새번역.
17. 하나님께서 씨가 나오게 되어 있는 아들을 희생으로 바치라고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자기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겼’읍니까?
17 ‘아브라함’은 자기와 아내 ‘사라’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는 자기가 완전히 무기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실망하지 않았읍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태어났을 때, 그는 여호와의 기적에 의하여 자기와 ‘사라’의 생식력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읍니다. 이것은 그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었읍니다. 이제 그는 이 아들을 통하여 그 씨가 나오리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희생으로 바치라고 그에게 요구하셨을 때 그는 어떻게 하였읍니까? 이러한 요구는 ‘아브라함’을 크게 당황케 만드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이건 “너무 지나친” 요구인데 하고 생각할 수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완전히 여호와의 손에 맡겼읍니다. 「히브리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이삭’을 바쳤읍니다. 그는 약속을 받은 자였지만 자기의 외아들을 바쳤읍니다. ‘이 아들에 대해서는 ‘이삭’에게서 난 자가 네 자손이라 불릴 것이다’고 하신 말씀이 있읍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히브리 11:17-19,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길도 성공으로 이끄실 수 있다
18, 19. 이러한 문제를 비추어 볼 때, 왜 우리는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어려운 일이나 문제들을 직면해야 합니까?
18 이러한 기록을 읽고 나면, 우리 중 아무도 감히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봉사에서 어떤 일을 성취시키기 위해 자신의 능력이나 지위 또는 재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과 같이 여호와를 절대적으로 의뢰하고 그분께 순종할 경우, 아무리 어려운 일이나 문제거리가 우리 앞에 놓이더라도 그 결과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참신한 격려가 됩니다. 그것은 우리 가족의 필수품을 공급하는 문제일 수도 있읍니다. 또는 어린 자녀들이 딸린 과부가 “여호와의 징계와 정신적 단속”으로 그들을 키워나아가는 문제를 안고 있을 수도 있읍니다. (에베소 6:4, 신세) 또는 야외 봉사 시간을 내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호별 방문을 하는 일 또는 사람들을 성서로부터 가르치는 일에 관해 몹시 주저할지 모릅니다. ‘당신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빌립보 4:13)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곁에 계시다는 사실도 잊지 마십시오. ‘모세’가 약 300만명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황무한 광야를 여행해야 하였던, 인간의 역량으로는 감당키 어려운 산과 같은 임무를 맡았을 때, 그가 행한 것과 같이, 당신도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참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히브리 11:27-29) ‘모세’는 ‘자기의 모든 짐을 여호와께 맡기’지 않으면 안되었읍니다. 그 다음 여호와께서는 그 일을 수행하셨읍니다. 분명히 우리의 문제는 ‘모세’가 당면했던 것보다 무겁지 않을 것입니다.
19 그러기 때문에 성서는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기도에 항상 힘쓰라’고 충고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길’ 수 있으며, 그분께서 우리의 계획을 확고하게 성공으로 이끄실 것을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읍니다. (데살로니가 전 5:17; 로마 12:12) 그렇게 한다면,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여호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할 것이며, 사실 그분께서 결과를 이루셨음을 인정하고 성취된 일에 대한 영예와 찬양을 그분께 돌리게 될 것입니다.
[20면 삽화]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의 수고하지 않아도 우리의 몸이 기능을 발휘하고 식품이 재배되도록 만드셨다
[21면 삽화]그러므로 영적인 성장을 가져오시는 분도 바로 그분이시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원문보기
개역한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원문보기
공동번역 무슨 일을 하든지 야훼께 맡기면 생각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원문보기
새번역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 맡기면,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네가 하는 일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네가 계획한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あなたの 業を 主にゆだねれば /計らうことは 固く 立つ. 원문보기
NIV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your plans will succeed. 원문보기
KJV Commit thy works unto the LORD, and thy thoughts shall be established. 원문보기
NASB Commit your works to the LORD And your plans will be established. 원문보기
新改譯 あなたのしようとすることを 主にゆだねよ. そうすれば, あなたの 計畵はゆるがない. 원문보기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큐티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맞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3-4, 9)
하나님은 모든 것을 쓰임에 맞게 지으셨다. 악인도 악한 날을 위해 사용하신다.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자. 부족한 나의 생각 대신 지혜의 근본이신 여호와께 모든 행사를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자.
사랑의 주님
어리석은 사람의 지혜로 일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모든 행사를 맡기고, 지혜를 구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y. 한혜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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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2021.05.30 주일예배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앤아버 대학촌교회 – 박상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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