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칸막이 후기 | 노가다 한 달 수입. 2022년 고덕 삼성 반도체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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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현장에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2022년 최근에 받은 월급을 공개합니다.
한 달간의 노가다 수입과 요즘 받는 임금 수준, 여러 형태의 작업 시간별 단가 등의 정보를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숙식노가다에 도전해 보실 노린이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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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nautix의 I Saw Three Ships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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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칸막이 알바후기 – 네이버 블로그

노가다 칸막이 알바후기 … 일딴 나는 칸막이 건설팀으로 지원. 숙식제공이며 한빌라에서 … 노가다중에선 쉬운편이지만. 22키로 정도되는 석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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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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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화성 칸막이 후기 및 정보 필자 경험담 – SooKer

숙식 노가다를 시작하다 때는 2019년 5월경 동생들과친구포함 총4명이서 화성 칸막이 보조 숙식노 가다를 시작하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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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oker.co.kr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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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일당 및 주의할 점 ( 마무리 ) 구인 방법 – 꾸준함의 기록

어려운 순서는 비계, 동바리 > 칸막이 > 배관 덕트 전기 이 순이라고 한다. 칸막이를 제외하고 다른 공종은 안 해봐서 모르지만, 내가 검색해보고 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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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bcdefgh123123.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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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알바 후기 – 청년버핏희망자

칸막이 알바 후기. krbnf 2021. 6. 17. 15:25. 학교 졸업후에 집에서 있기 심심해 알바천국 뒤적이다가 ​ 집근처에 현장(칸막이) 알바가 눈에 밟혀서 그 현장 마무리할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rbnf.tistory.com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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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보조 완전 개노가다 비추천 – 알바천국

칸막이 완전히 개노가다 입니다 제일 더러운 일 중 하나임 우선 재료 나르기 시키는데 10~50 kg 짜리 나르고 공사현장 먼지 제일 많이 날라다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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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lba.co.kr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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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한 달 수입. 2022년 고덕 삼성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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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가다 칸막이 후기

  • Author: 칩스나우 chip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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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03JKmmk5m4

노가다 칸막이 알바후기

노브랜드버거에서 버거를 만들던 필자..

급전이 필요해 힘든만큼 많이받는다는

노가다로 뛰어들었다.

장소는 평택고덕

삼성에서 뭘 건설중인데 뭔지모름

일딴 나는 칸막이 건설팀으로 지원

숙식제공이며 한빌라에서

일하는 팀끼리 먹고자고 한다.

아침 점심 저녁은 거의다

건설현장안 식당에서 해결함

간간히 질리면 나가서 사먹거나 함

하는일은 말그대로

벽에 석고 칸막이를

3중으로 붙히는것

노가다중에선 쉬운편이지만

22키로 정도되는 석고를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들고 벽에 피스(드릴,못)박고

하면 쉽지는 않은편

아침 4시기상 5시까지 현장도착

6시까지 아침먹고 7시까지

휴식 및 대기 꿀잠타임ㅋ

그리고 7시 10분 국민체조 및 조회

끝나는대로 작업시작

11시까지 하고 11시부터 1시까지 점심

이때 자야 야간할때 편하다.

1시부터 3시까지 하고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쉬는시간

다시 5시30분까지 일

그럼 1공수가 끝난다.

공수란 일한시간을 말하는것

1공수라하면 7시부터 5시타임

회사원 하루 일한거 비스무리

야간까지하면 2공수를 준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이게 진짜 힘들지만 돈이 쏠쏠하다

옆에서 기술자를 돕는 조공은

1공수당 11만원

그럼 2공수를하면 하루에 22만원

기술자는 15만원정도가 평균

그럼 하루에 30만원을 버는것

하루일과를 마치면 10시10분

숙소도착하면 10시 40분

씻고 누우면 11시 초쯤..

하루에 5시간 자나 ㅠㅠ

더늦게잘때도 있고

아무튼 잠많은사람은 왕비추

사람복이 좋은건지..

기도를 잘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20대 후반 50대까지 같이 있는데

다들 사람이 좋으시다.

23살이란 나이에 열심히

건설현장와서 생활비를 번다하니

좋게봐주시는덕에

일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려한다.

난 3개월만 할생각이라했는데

25살 젊은 팀장 목표로 잡고

다배우라고 하시는 우리 소장님..

제가 해보고싶은거 다해보고

다맘에안들면 정착하겠습니다.ㅜ

1. 일은 알바보단 힘듬

2. 역시나 사람 잘만나여함

3. 해보는것 나쁘지않음

4. 돈은 쏠쏠한데 쉴시간이 없음

안전화와 안전장비는 지급받는것

작업복은 따로없고 츄리닝은 안됨

하려면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을

꼭 수료해야함

간간히 자기인생에서 할짓없어

시비걸러오는분이 있는데

칸막이를 힘들다하는 사람은 처음보네

라고 시비를 거시니…

난독이 있으신거 같아 다시 적습니다.

글에도 적었지만 노가다중에선

덜 힘든편이고 알바보단 확실히

힘듭니다.

잠자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시비걸꺼면 조용히 나가주세요.

그렇게 안힘들다 생각하시면

평생 몸담으시면 될듯 합니다.

노가다 일당 및 주의할 점 ( 마무리 ) 구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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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가다 일당

노가다는 여러 공종이 있다. 배관, 칸막이, 덕트 , 칸막이, 동바리, 비계 등등 말이다.

어려운 순서는 비계, 동바리 > 칸막이 > 배관 덕트 전기 이 순이라고 한다. 칸막이를 제외하고 다른 공종은 안 해봐서 모르지만, 내가 검색해보고 후기를 본 것에 의하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각 공종만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내가 한 칸막이 일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같다.

칸막이

장점:

1)다른공종에 비해 칸막이는 일이 많다. 일이 많아 야간 연장을 하고 그만큼 돈을 빠른 시간 내에 많이 벌 수 있다 다.

2) 가불이 되는 곳이 많다. 돈이 정말 급한 신용불량자들에겐 당장 먹을 음식을 살 수 있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3) 4대 보험을 안 떼는 곳이 많다. 이건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신불자 등 자신의 통장이 없는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실 나는 신불자도 아니라서 크게 의미도 없다. 4대를 안 떼면 돈 은 더 많이 받지만, 나중에 실업급여 등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크게 좋은 것 같진 않다.

단점:

1) 단가가 약하다. 2021.4.24일 조력공 기준 단가는 숙식제공 12만 원인데 칸막이는 다 11만 원이다. (연장과 야간으로 공수를 채워 그 단가의 차이를 메꾸는 구조)

2) 먼지가 많다. 기본적으로 석고보드를 다룬다. 따라서 석고보드를 재단하면서 나오는 석고보드 가루가 바닥에 수북이 깔려 있다. 석고보드 조각을 치우는 일을 보통 하는 조력 공의 일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그 먼지들을 다 마실 수밖에 없다. 나는 피부도 엄청 안 좋아지고, 폐도 아팠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인 듯하다.

3) 석고보드가 너무 무겁다… 양 중이라고 석고보드를 2장씩 들어서 등짐으로 나르는 것이 있는데 정말 힘들다. 석 고 보드 1장에 18 KG 고 2개면 36KG 다 10번~20번이면 할만한데 한 50번~60번 이상을 하니까 정말 죽을 것같 았다.

다른 공종들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비계, 동바리의 경우 단가가 세다는 장점이 있고 그만큼 힘들고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 배관 덕트 등은 그냥 SOSO.

2. 한 일

1) 석고보드 양 중하기

이 석고보드를 기술공이 있는 각 방에 등짐으로 날랐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 한 빠레트에 120장이 들어있는데 2명이서 240장을 했으니까 60번 왔다 갔다 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또 다른 곳에 옮겨야 하고 다른 팀이 치워 달라고 하면 애써 나른 석고보드를 또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이렇게 힘든 일은 다 누구의 몫? 조력 공의 몫이다..ㅎ ㅎ

반쯤 치운 석고보드

2) 스터드 자재 치우기

스터드

이 철자재를 스터드라고 하는데 쓴 스터드를 밖으로 빼내는 일을 했다. 딱히 힘들진 않았고 다칠까 봐 무서웠다.

3) 기술공 공도구 정리하기

보통 일이 끝나기 15분 전부터 기술공들이 쓰던 공도 구를 정리해서 공도 구함에 가져다 놓는다. 이 쯤되면 퇴근할 생각에 힘이 난다.

3. 먹은 음식

마지막 날은 닭볶음탕이 나와 맛있게 먹었다.

4. 구인 방법

노가다는 보통 네이버 밴드에서 구한다. 밴드에서 ‘노가다’ 등을 치면 많은 밴드가 나오는데 거기에 가입하면 된다. (공짜)

5. 주의할 점

1. 일당은 확실하게 팀장과 이야기하고 가고 녹음은 필수다. 임금이 지급될 때쯤 말을 바꿀 수도 있다.

2. 급하게 또 꾸준히 팀원을 구하는 곳은 가지 마라. 필자의 경우 이런 곳에서 일을 했다. 일이 힘들고 하니까 사람들이 나가서 계속 팀원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나를 포함한 조력공은 9명이 었는데 7명이 나가고 2명 남았다… 진짜 힘들었다. 마지막엔 조력공이 없어서이 방 저 방 다 돌아다니면서 셋이 할 일을 나 혼자 다했다.

6.결론

나름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병원행을 면치 못했다.. 노가다 정말 힘든 일이다. 힘든 일인 만큼 처우도 개선되고 임금도 상승했으면 좋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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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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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후에 집에서 있기 심심해 알바천국 뒤적이다가

집근처에 현장(칸막이) 알바가 눈에 밟혀서 그 현장 마무리할때까지 해보려고 지원해봤다.

나름 일급도 11만원이라 인력소랑 차이도 나지 않아서 괜찮아보였음

전화를 거니 고용주가 아니라 일자리 알선 업체고

수수료 10만원이 나온다고 월급에서 공제한다고함

시작과 동시에 10만원 증발 ..

뭐 일이 괜찮으면 금방 버니까 웃어 넘김

출근 1일차

출근하니 아저씨들 5명 정도 있는 팀이었음

나는 일을 모르니 당연 잡일정도 ? 청소및 정리 보조 정도 생각했는데 칸막이에 사용할 석재보드 양중을 시킴. 거의 하루종일 ..

양중(작업에 쓰일 자재들을 미리 가져다줌 보통 등짐으로 계단을 탄다)

첫날부터 양중이라 신고식 했다고 생각하고 넘겼다

출근 2일차

스터드,런너라는 자재들을 불러주는 값으로 계속 자르는 작업했다

스터드와 런너

자르는 이유는

이런식으로 바닥에 고정해서 석재보드를 붙힐 뼈대를 세우는데 길이가 전부 틀리기 때문에 하나하나 치수를 정확히 잘라야한다.

2일째 근무가 마무리되고

3일째부터는 조금 일찍나와서 공구들이랑 일할 아시바 등 미리 준비해놓으라는 사장의 지시가 떨어졌다

막내라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우리 공구함은 9층이고 계단폭은 드럽게 높아서 올라가면 진을 다빼서 문제였다

그리고 점심 식사때도 먼저가서 수저랑 음식을 미리 세팅해놓았다.

공구함 열쇠를 받고 3일째 출근

출근하자마자 공구를 들고 오늘 작업하는 층에 전부 가져다 놓고 준비완료 하고 같이 일할 사장님을 전화로 준비완료했다고 오시기만 하면된다고 호출 하고 일을 시작했다.

3일차에는 바닥과 천장에 스터드와 런너를 설치해야하니 설계상에 걸리는 물건들을 막내인 내가 싹다 옮기면서 작업 시작했고

3일차 되니 속도가 붙어 오전에 한 층 오후에 한 층 끝내면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됨

그리고 사건의 시작

퇴근할때면 공구함에 공구들을 정리하고 내가 공구함을 잠구고 퇴근하는건데

거기 같이 일하는 아저씨들이 작업복이나 공구들을 넣을때 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래서 키를 들고 앞에서 공구를 넣을때까지 기다리니 공구함 열쇠 주라고 하시고 그냥 가시라고 하셔서

대충 오래걸리니 대신 잠궈주실줄알고 퇴근했다..

4일차 출근

오자마자 사장님이 왜 공구함 안잠구고 갔냐고 한 소리들음

어제 일을 설명을 해줬지만 갈굼은 멈추지않음

거기 그냥 가라고 했던 아져씨 조용히 가만히 있어서 어이가 없었지만

현장 사람들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김

오늘도 변함없이 스터드 런너 설치

그리고 4일차도 아무런 이상 없이 마무리 되는 줄 알았다

퇴근할때 사장님은 보통 엘레베이터를 타고 9층 공구함 있는 곳 까지 올라오신다.

높이가 상당하니 사장님이 올라오면서 내려갈때 다같이 엘레베이터에 타고 내려간다

하지만 건장한 남자 6명이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였고 나는 항상 걸어서 내려갔다.

그런데 사장님이 엘레베이터를 나보고 다시 1층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다.

아저씨들이 어차피 1층에 내려가니 별 신경안썼지만

다음날…

5일차 출근

출근하자마자 사장님한테 또 한 소리 들었다

왜 엘레베이터를 같이 안타고 오고 인부들만 타고 내려왔냐고 쿠사리줌

언제나 그렇듯이 의미 없는 쿠사리 그냥 흘러 넘기고 5일차 철제 자재 들이 들어와 오전에 양중하고 오후에 설치를 도왔다.

6일차 출근

나름 거기 아저씨들이랑 친해져 가고있다

일하기전에 무슨일 했냐 , 뭐할꺼냐 , 나이가 몇이냐 , 여자친구 있냐고 질문이 늘어간다.

거기 아저씨들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사장님이 좀 이상할 뿐

6일차부터는 슬슬 고관절에 염증이 생겼는지 걸을 때 너무 아파 편의점에가서 맨솔에담 을 사서 고관절에 뿌리면서 일을 나갔다

갤럭시 만보기에 1만보~2만보가 찍히고 무거운 자재들을 계단을 많이 타서 생긴듯 하다.

뭐 현장이니 다치는건 어쩔 수 없다.

6일부터 8일까지는 똑같은 느낌이다

9일차 출근

내가 일을 그만 둬야 겠다는 결심이 들었던 날이다

평상시와 같은 출근 .. 같은 준비 , 일 을 시작했는데

또 엘레베이터 가지고 사장님이 화를 내기시작했다.

이번에는 나뿐만 아니라 거기 직원에게도 전화로 큰소리냈다

사장님이 똑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9층에 올라오셨고 공구정리가 끝나고 출근준비 마친 나는 계단으로 내려간다고 인사를 하고 퇴근을 했는데

인부들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려온것이다.

나는 1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온 인부와 마주쳤고 전화기로 큰소리가 들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같이 타고내려온적이 거의 없는 사장님이

왜 자기 버리고 1층에 갔냐고 큰소리로 화를 내고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문을 잠궈서 다시 9층에 못가져둔다고 하는것이다. ( 엘레베이터 완공전이라 문닫히면 자동으로 잠김,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함)

그래서 나는 어차피 열쇠는 사장님이 가지고 있고 이미 엘레베이터는 내려왔으니 마법으로 올려보낼거 아니면 그냥 사장님 한테 전화해서 다시 못올린다고 하시고 죄송하다고 말한뒤 기다리시라고 말을 해줬다

하지만 인부들은 어쩌지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길래 여기 인부들도 답답하다 생각만 들었고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한 하루였다.

그날 저녁 더 좋은 조건의 일이 보여서 사장에게 전화했다 더 좋은 조건에 일 이 생겨서 그만둔다고 ..

사장님은 너무 일찍 그만두는거 아니냐면서 좀더 하자고 설득을 해보았지만

어림도 없었다 전에 12~13만원씩 받던 돌 일 도 이렇게 막내를 부려먹진 않았다

사장은 엘레베이터타고 다니고 나는 공구들고 계단타는데 막내 기강잡는다고 너무 부려먹었지

그리고 여담으로 11만원에서 3% 세금 땐다고함

이부분은 일용직은 해당이 안되지만 사장이 나를 직원으로 넣었는지 3%를 무조건 때서 보낸다고함

그리고 수수료 일자리 알선 수수료가 10만원인데 사장이 13만원 땐다고 으름장 놓았지만 일자리 구할때 돈 지출및 근무환경 관련언급은 녹음을 해놓기 때문에

사장은 어쩔 수 없이 10만원만 땐다며 봐준다고 하며 혀를 찼다 . 개새ㄲ…

결론

11만원에서 3% 때서 106,700원 인력소 102,000원이랑 비슷함 하지만 일은 1.5배 더 시킴 (위에 적혀있지 않은 세세한 일들 많음, ex) 밥먹고 쉬는시간 커피제조, 쉬는시간 남들은 쉬는데 나혼자 일하고 남은 자재들 정리<-- 이게 가장 빡침 ) ​ ​ 다른 현장에서 막내를 해봐서 망정이지 여기서 처음 했다면 내 성격상 버티면서 했을 듯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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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보조 완전 개노가다 비추천 yoo1203 2013.06.18 조회 20,159 좋아요 2

칸막이 완전히 개노가다 입니다

제일 더러운 일 중 하나임

우선 재료 나르기 시키는데 10~50 kg 짜리 나르고

공사현장 먼지 제일 많이 날라다님 그리고

현장 재료 엄청 더러습니다 재료 하나 들면 먼지가 옷,머리 다 묻으니까

막가파 로 일하실분 칸막이 하세요

또한 칸막이 석고재료[20kg]50번 ,판넬재료[3~4개]을 들고 날라야됌 이것 20kg 들고

현장건물 층수 따라서 수십번 들고 해야됍니다

죽어나갑니다 그리고 현장 보조 하실 절대 하지마시요 칸막이 특히요

재료 나르기 하면 다음날 죽어나갑니다 ㅡㅡ;;

손 살 다 벗겨집니다 현장에 먼지,솜 만지작업 하는데 근처 가면

솜이나 먼지 풀풀 날라다닙니다 ….에혀 ㅡㅡ;;;;

괜차나 보이는데 일 너무 더러워서 ㅡㅡ;; 포기 함

현장에 직원 있는데 개놈들은 욕 지랄 합니다 욕 들은면서 하실분 추천

나이 어리 애들 막대먹은 반말 짓거리합니다 거의 20 ~30 보임

일 끝나면 ㅋㅋ 바지 옷 다 땀으로 젖어서 빨래 못함

지방 현장 완전히 비추천 합니다 숙소 이야기 인데여

대부분 코걸이 합니다 숙소 좋은데 사람 같이 자는게 힘듭니다

현장에 장비 다 착용 하면 7kg 넘어갑니다 거기 재료 나르기하면 완전히 죽어갑니다

힘을 못 하면 더러운 시키는데 쓰레기 줏기 인데 ㅋㅋㅋ 와우 죽어감

칸막이 판넬,석고버리기인데여 졸라 많아서 죽어갑니다

칸막이 보조는 제일 더러운 것 괜히 가서 돈 다 버리고 몸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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