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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원래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게 주면 환경을 조용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지 모르는 단점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나에게는 의자 끄는 소리 등의 소음이 작게 들리겠지만 남에게는 시끄러운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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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1년 사용 후기 (ft.부작용에 대해)
노이즈 캔슬링 단점 · 1. 어지러움, 멀미 · 2. 소음성 난청 · 3. 귀 간지러움 · 4. 생활 불편함 · 5. 배터리 사용시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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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이즈 캔슬링 단점
- Author: 닥터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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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M4RWwGp5rg
노이즈캔슬링 1년 사용 후기 (ft.부작용에 대해)
요즘 무선 이어폰 시장은 노이즈 캔슬링 전쟁으로 치열합니다. 노트북에 키보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무선 이어폰에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노이즈 캔슬링이 가져오는 불편함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고서는 노이즈 캔슬링이 청력을 손상시키는지, 멀미나 어지러움을 일으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에어 팟 프로를 1년 넘게 사용해보면서 노이즈 캔슬링이 제 생활에 가져온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해서 경험사례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해보시고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노이즈 캔슬링을 커버할 정도로 완벽한 이어폰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 팟 종류
– 에어 팟 1세대 ~ 3세대
– 에어 팟 프로 1세대
현재 애플에서 무선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이어 팁이 없는 오픈형 이어폰은 에어 팟이라는 이름으로 3세대까지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어 팁이 장착되어 있는 커널형 이어폰은 에어 팟 프로라는 이름으로 1세대까지 출시가 되어 있고, 2세대에 대한 얘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 팟 프로에만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에어 팟 1세대를 구매해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주변 소음이 하나도 들리지 않는 것을 경험한 첫 순간에는 엄청난 기술에 놀라긴 했지만, 실제로 생활하면서 사용해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원리
노이즈 캔슬링 뜻은 말 그대로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이 기술이 개발된 역사를 들여다보면 비행기의 엄청난 소음을 차단하고자 개발한 것인데요.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엔진과 프로펠러의 소리는 우리 목소리가 먹혀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탑승자들은 최소 몇 시간 이상을 시끄러운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개발한 것이죠.
원리는 소리가 가지고 있는 파동을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분해해보면 소리를 인식하는 마이크 센서가 달려있는데, 센서에서 주변 소음을 감지하자마자 파동을 상쇄시킬 수 있는 역 파동을 쏘게 됩니다.
눈치를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전부터 이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경험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마이크입니다. 주변이 굉장히 시끄러운데도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이크의 필수 요소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하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년 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노이즈 캔슬링의 단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단점
1. 어지러움, 멀미
에어 팟 프로처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달린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귀가 먹먹하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겁니다. 알고 보니 평소에 주변 소음을 느껴오다가 갑자기 너무 조용한 상황을 겪게 되면 급격한 변화로 인해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얘기하면, 노이즈 캔슬링이 모든 소음을 다 잡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소음이 귀에 전달이 되면서 먹먹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런 감각의 변화에 잘 적응하시는 분들이라면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시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저같이 소리에 예민해서 속이 울렁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몸이 적응을 하다 보니까 먹먹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2. 소음성 난청
난청은 청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제 경험상 노이즈 캔슬링 기술 때문에 난청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인해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난청이라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증상이 지속되어서 병원에 가봤는데, 청력검사를 해보니 난청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1년 이상 노이즈 캔슬링을 켜놓고 음악을 크게 들었던 것이 문제인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난청을 발견하기도 어렵고, 생활습관을 통해서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조언들을 듣고,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사고 나서부터 귀에 이어폰을 꽂는 시간이 엄청나게 많아지긴 했습니다.
온전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오히려 청력 손상의 원인이 돼버린 셈입니다.
소리를 줄이는 것이 청력 보호에 좋다고는 하는데, 사실 저같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음악 소리에 묻혀서 온전히 그 시간을 내 세상으로 만들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크게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귀 간지러움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괜찮은데, 이어폰을 착용하기만 하면 귓구멍 안쪽이 자꾸 간지러운 겁니다. 그리고, 이어폰이 잘 흘러내려서 귀 상태를 확인해보면 귀 기름이 많더라고요. 이것도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니 이건 유전적인 체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특히나 귀에 유분이 많으신 분들이 이어폰을 자주 끼게 되면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염증이 발생하면 귀가 계속 간지러운 상태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때문에 외이도염이 생긴다느니 하는 얘기가 있긴 했었는데,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이어폰을 자주 착용하는 생활습관 때문인 것입니다.
4. 생활 불편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주변에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상황을 소리로 감지하기도 하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을 틀어놓고 운동을 하는 등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엄청 위험합니다.
저는 도보를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자전거가 빵빵거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부딪힌 경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층간소음에 좋다고 해서 집에서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달기사분이 벨을 누르신 것도 못 들은 적이 많습니다.
5. 배터리 사용시간 스트레스
에어 팟 프로 외에도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금방 닳습니다. 전력을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죠. 에어 팟 프로는 공식적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켜면 30분이 더 단축된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 사용기간이 길수록 더 빨리 닳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배터리는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 배터리 오래가는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야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자
– 노이즈 캔슬링을 능가하는 제품을 구매하자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오픈형 이어폰인 에어 팟 시리즈는 무선 이어폰의 혁신을 가져온 제품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없이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커뮤니티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실제로 1세대를 구매해서 사용해본 경험자로써, 위에 언급한 노이즈 캔슬링의 단점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로지 이어폰에서 전달되는 소리만 듣고 싶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주변 소리에도 집중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실리콘 이어 팁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오픈형 타입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오픈형 타입에 이어 팁을 장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도 있습니다.
에어 팟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단점은 비싼 가격과 배터리 문제입니다. 고급 기능이 많지가 않은 보급형 무선 이어폰으로 출시가 되었는데도 20만 원이 넘는 수준으로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더불어 비싸게 주고 샀는데, 배터리가 금방 닳아서 충전하는데 신경을 써야 하는 단점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출시되는 에어 팟 3세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에어 팟 3세대를 구매하자
– 가격 동결
– 음향 관련 고급 기능 탑재
– 배터리 사용시간 1시간 증가
– 5분 만에 최대 1시간 작동
– 무선 충전 지원
노이즈 캔슬링의 장점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이것을 능가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바로 에어 팟 3세대인데요. 현재 3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고급 기능들을 전부 집어넣었기 때문입니다.
에어팟 3세대 이미지
전작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 심지어 밖으로 새는 경향이 많아서 온전히 소리를 들을 수 없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 작정하고 음향 퀄리티를 프리미엄급인 에어 팟 프로와 에어 팟 맥스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사방에서 음향이 에워싸는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본체 디자인을 귀 형상과 유사하게 개선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배터리 사용시간인데요. 전작들은 전부 안테나 기능 때문에 길이가 굉장히 길었는데, 거의 1cm 정도 줄여서 나왔고, 여기에 배터리 성능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완충했을 경우 최대 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 좋은 것은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에어 팟 충전케이스를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까 굳이 선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겠죠.
2세대를 출시한 지 2년 반 만에 나온 신제품이라 3세대를 구매하기 위해 존버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1차 출시국에는 2021년 10월 26일부터 판매가 될 예정인데, 아직 국내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게 24만 9천 원이고, 사전예약 시즌에 구매하신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에어팟 3세대는 2021년 11월 19일에 한국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사전예약기간을 거치고 정식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세대가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1세대가 단종되었고, 2세대도 곧 단종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세대간에 성능차이가 너무 커서 3세대로 이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쿠팡 자체적으로 재고를 보유하고 있고, 기본 9%할인과 카드 추가 5%할인까지 포함해서 총14%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3세대를 약 3만원 할인된 금액인 2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고, 2세대 무선충전 모델과 약 2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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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 P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장점 · 단점 분석 ☞ ANC가 필요한 것은 “헤드폰”이다. 이어폰은 이물감 해소에 유의미(feat. 에어팟 프로, 소니 노캔 헤드폰)
PNC의 정도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고무 이어팁 < 긴 폼팁 < 3겹 이어팁(에티모틱) 일단 또 글이 장황해질 것이므로 결과를 정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 ANC가 정작 필요하고 유의미한 것은 "헤드폰"입니다. 이어폰에서처럼 이어팁으로 차음(PNC)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소니 노캔(ANC)의 효과는, 이어폰의 "긴 폼팁 or 수영 귀마개(PNC)" 효과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ANC PNC 모두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지 못합니다. 3. 그래서 이어폰에서는 "귀의 이물감"에만 관대하다면 , ANC가 필요없습니다. 가. 에어팟 프로의 ANC "착용감 때문에" 커널형 이어팁을 아~주 약하게 하였기 때문에, "떨어지는 차음(PNC)"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로 봐야 합니다. 나. 긴 폼팁 or 수영 귀마개 이어팁 이물감과 거부감이 아주 크지만, 그것만 견딜 수 있다면, ANC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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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국내 출시한 에어팟 프로의 수요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에서 조사한 내용이니 국내 사정과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 길거리나 사무실, 회사 주변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에어팟 프로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에서 커널형으로 변경된 점이 기존 에어팟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반갑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반대로 원래 커널형을 선호하던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운 에어팟프로를 구매하는 현상이 눈에 띄네요.
현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는 당일 픽업이 가능한 상태이며, 인터넷 쇼핑이나 애플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하면 많은 기다림 없이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세대 출시 때 6주를 기다리며 받아야 했던 상황과는 많이 다르네요.
에어팟 1세대를 3년 가까이 사용한 본인은 마침 배터리 성능이 너무 저하돼 2세대 구매를 알아보던 중이었기 때문에 시기 적절하게 출시한 에어팟 프로를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처음 에어팟 프로를 받았을 때는 변화된 디자인과 음질에 촛점을 두었었지만, 2주 가까이 사용하면서 이전 세대와 달라진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디자인도 아니요~ 음질도 아니요~ 단순히 “노이즈캔슬링이 추가되었다” 정도였습니다. 노캔이 들어간 것을 단순하다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새로운 기능 1개가 추가된 에어팟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그 말은 무엇이냐… 에어팟의 사용성이나 편의성 등의 놀라움은 이미 1세대에서 모두 느낄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게 된다면 뭔가 새롭고 특별한 것을 기대하기 보다 단순히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을 추가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는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의 필요성
이런 에어팟 프로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먼저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나에게 필요한가? 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적응이 안 될 수도 있고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에 빠지게 되기도 하거든요.(나춰럼~)
실제로 지금도 에어팟 프로가 정말 필요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있어서 좋긴한데… 굳이 필요한가? … 그런데 확실한 것은 귀마개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겁니다….(32만원짜리 귀마개)
노이즈캔슬링 장단점
본인은 처음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항상 켜고 에어팟 프로를 사용했었는데요. 이럴 경우 장시간 사용 시 귀가 먹먹한 느낌을 받아서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아직 적응이 안된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수시로 상황에 맞게 노캔을 켜고 끄면서 사용한답니다. (노이즈 수용 상태를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장점 이라면 아무래도 소란스러운 곳에서 쾌적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본인은 클래식을 좋아해서 종종 이동 간에 클래식을 듣는데요. 기존 에어팟으로는 사실상 감상이 힘들었던 부분이지만,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통해서 클래식 감상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제게는 특히 장점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시끌벅적한 공간에서 노캔을 켜면 잠시나마 심신의 안정감마저 찾을 수가 있답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반대로 단점 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단점..) 노캔이 있어서 단점이 될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노캔을 굳이 써야 하는가… 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소니의 노캔 헤드폰을 구매했을 때도 노캔의 필요성은 전혀 없었으나 음질이 좋은 헤드폰을 찾던 중 노캔기능까지 있길래 좋은가부다 하면서 구매했던 것이었죠. 장시간 비행기나 기차 같은, 소음이 많은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정말 기똥찹니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구매하시는 거라면 적극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일상에서의 활용이라면… 적극.. 추천은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아 이런거 저런거 뭐가 중요해 그냥 갖고 싶으면 사는거지~
앱등이인 저는 어찌되었든 구매했겠지만, 일상에서 노캔이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귀여운 에어팟 프로 사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ㅡ,ㅡb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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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간단한(?) 정리
칩셋
이나 튜닝이 필요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통해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어,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ANC 방식보다 저렴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측면에서 처음부터 고려되어 있지 않다면 다소 성능이 떨어집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은? 장단점 비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다시말해 시중에 판매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좋은 3가지 제품들이 궁금하시다는 거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것을 구매해도 후회없을 최강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각 장단점들을 비교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이라고 하면 소니 WH-1000XM4, Bose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그리고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꼽습니다.
소니와 보스라는 기존 노이즈 캔슬링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두 제품에 애플이 에어팟 맥스를 내놓으면서 3강 체재가 갖춰졌는데요, 그래서 먼저 에어팟 맥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 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어팟 맥스(Airpods Max)
애플이 에어팟 맥스라는 오랜기간 애플 매니아들을 설레게 했던 제품을 내놓으면서 2020년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애플 최초의 오버이어 헤드폰이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믿을 수 없을만큼 뛰어난 음악 퀄리티로 당당히 시장에 진출한 것인데요, 그로 인해 이 3가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추천 제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에어팟 맥스가 처음 등장했을때 549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퀄리티와 함께 사람들을 놀래켰었죠. 다른 두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서 많이 비싸지만 iOS 생태계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작동되는 Siri 기능과 아이폰과의 편리한 페어링 기술에 유혹된게 사실입니다.
그럼 에어팟 맥스의 장단점을 파헤쳐 보도록 하죠.
우선 강력한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변음 허용모드로 바꾸면 주변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작동은 소니나 보스 제품들처럼 전부 헤드폰 컵 측면 버튼을 이용해 이뤄지게
됩니다.
또 음성 비서 시리도 항상 켜져있어 시리에게 전화를 걸어달라거나 메세지를 보내달라고 시킬 수 있는 점은 아이폰 사용자에게 굉장히 편리합니다. 또 음악 볼륨 조절까지 부탁할 수 있습니다.
음악 퀄리티도 정말 뛰어납니다.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들으면 정말 다른 세계에 빠져버린 느낌이 든다는 리뷰어들이 많을 정도로, 애플에서도 제대로 음악을 위한 헤드폰을 탄생시켰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보더라도, 경쟁 제품인 보스나 소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고 20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는 배터리는 너무 아쉽습니다.
그럼 다음은 보스(Bose)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ose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700
가격은 379달러로 에어팟 맥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중입니다. 물론 항상 응답하는 시리와 같은 기능은 없지만 어디 하나 손색없는 사운드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자랑하기에 에어팟 맥스 구매가 망설여지게 됩니다.
소니 WH-1000XM4
또한 전통의 노이즈 캔슬링 강자 소니가 있습니다. 소음 차단 기술은 말할것도 없고 주변 소음 제어 기능 및 뛰어난 퀄리티의 음악 재생까지 보여주는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이죠.
구글 어시스턴트나 아마존 알렉사를 이용한 음성 컨트롤이 가능하고, 전부 헤드폰 컵 표면을 터치해서 동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려 30시간이라는 긴 배터리 수명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더 놀랍습니다. 단 279달러 밖에 하지 않습니다. 무려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700 헤드폰 보다도 10만원 이상이 저렴하게 됩니다.
그럼 도데체 어떤 헤드폰을 구매해야할까?
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3대장을 알고 나시면 어찌보면 더욱 고민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품질면에서는 어떤 제품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가격차이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 같네요.
애플 생태계에서 아이폰 등을 사용하신다면 에어팟 맥스도 너무 이쁘고 좋은제품에 틀림없습니다.
단연코 아이폰과 사용하기에 제일 좋은 제품은 에어팟 맥스입니다.
보스와 소니 가운데 고민하신다면 즐겨들으시는 음악 종류에 따라 골라보시는 걸 우선 추천드립니다. 약간의 음색등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음악을 듣는지에 따라 좋은 사운드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기능과 가격을 전부 고려해보세요.
그래도 저는 단연코 소니 WH-1000XM4를 지금 살 수 있는 TOP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추천 제품 으로 꼽고 싶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2년 사용! 장점과 부작용
요즘은 그래도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이어폰이 많이 출시가 되었는데, 내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구매하던 시기(약 2.5년 전)만 하더라도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때 내 기억으로 노캔헤드셋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보스, 젠하이저, 소니, 뱅앤올룹슨 밖에 없었고, 노캔 이어폰은 소니에서 나온 딱 1종류뿐이었다. 그때부터 꾸준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면서 느낀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무선 이어폰을 쓰다가 노캔 헤드셋으로 넘어왔다.
이런 부분이 장점!
뛰어난 차음성
헤드셋 자체가 이미 소리를 잘 막아 주는데, 거기에 노이즈캔슬링까지 들어가니 더할 나위 없이 소리를 잘 막아준다. 특히 사람 목소리보다는 반복적으로 들리는 소리(전철 소리)를 잘 막아주어서, 통학러, 통근러에게는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권하고 싶다. (지하철에서 드라마 보기 가능)주변 소음 때문에 음량을 올릴 필요가 없어서 좋다.
음질
이어폰과 확실히 크기 차이가 있다 보니 음질이 비교할 수 없이 좋다. 특히 시끄러운 곳에서는 소리를 막아주어 상대적으로 소리 자체가 훨씬 편안하게 들린다. 이건 헤드폰 특징인지 노캔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통화음질이 정말 좋다. (유선 이어폰보다 훨씬 좋음)
따뜻하다.
이건 여름이 되면 헤드셋을 쓰기 싫어지는 이유 중 하나인데, 겨울에는 장점이다.
이런 부분이 단점!
무겁고 부피가 크다.
이어폰을 들고 다닐 때는 귀에서 쏙 빼서 가방에 쏙 넣었는데, 헤드폰으로 바꾸고 나니 백팩을 제외한 그 어느 가방에도 들어가질 않는다. 그래도 부피는 거치적거릴 뿐 감당할 만은 한데, 더 열 받는 건 무게이다.
차라리 머리에 쓸 때는 괜찮은데, 그 어느 잡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멋지게 목에 헤드셋을 걸고 다니면 (내 헤드폰은 무게가 250g 정도 한다.) 어깨랑 목이 너무 아프다. 목에 걸치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서 목에 걸쳤을 때 생각보다 편하지 않다.
덥다
거의 털 귀마개급이라고 보면 된다. 땀나서 여름에는 못쓴다.
머리 눌림 & 두통?
노캔 사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점이 두통이었는데, 두통은 없었다. 과학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실제 느낌상으로는 청력 손상 측면에서 노이즈캔슬링이 귀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지 못했다. 부작용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전자기기가 그렇듯이 좋은 영향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냥 이어폰과 헤드셋의 느낌을 단순 비교하면 노캔을 떠나서 귀에는 직접 고막에 소리를 꽂아 넣는 이어폰이 훨씬 자극적이다. 평소에 일반 이어폰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노캔 헤드폰 정도는 잘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두통보다도, 머리 눌림이 좀 심하다. 절대로 머리를 덜 말린 상태에서, 옆머리만 말린 상태에서 헤드폰을 사용하면 안 된다. 머리가 C컬로 말리는데 한 올 한 올이 어느 방향으로 말릴지 모른다. 원래 좀 머리에 유분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다 말리고 사용해도 머리 모양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먹먹한 느낌
KTX 타고 이동할 때 장시간 노캔 헤드셋을 끼고 노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3시간 정도), 내려서 헤드폰을 벗으니까 먹먹한 느낌이 들었다. 1-2시간 정도는 괜찮았는데. 비행기 이륙할 때 압력이 안 맞는 느낌과 비슷했다. 예민한 사람은 어지러움이나 멀미로 느낄 수도 있다. 지인 여러 명한테 헤드폰 노캔을 체험시켜 줬는데, 짧은 시간 이용으로 먹먹함을 느꼈다는 사람은 없긴 했다.
바람 소리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바람이 헤드셋을 때리고 간다. 그러면 헤드셋에서 쐐애애액 하는 소리가 난다. 이 소리 정말 대박이다. 처음 겪었을 때는 길 가다가 깜짝 놀라서 잠깐 서 있었던 적도 있다. 이건 헤드셋 이어서라기보다는 노이즈캔슬링 때문인듯하다. 어차피 밖에서는 사고 위험이 있으니까 안 쓰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큰 단점 중 하나이다.
배터리?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이야기도 보았는데, 무선 이어폰(노캔 X)과 비교하면 아주 괜찮은 수준이다. 똑같이 사용했을 때 무선 이어폰이 3-4일에 한번 충전이라면, 노캔 키고 쓰는 헤드셋은 10일에 한번 충전이다. 원래 헤드셋을 쓰는 사람들은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무선 이어폰 유저들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총평
음질, 차음성이 비교할 수 없이 좋아서 이제 이어폰은 한여름을 제외하면 잘 쓰지 않는다. 헤드폰 쓰면 오타쿠처럼 보일까 봐, 혹은 이상해 보일까 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던데,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2년 동안 헤드셋 쓰고 다니면서 ‘오타쿠 네이놈 잡았다!’ 하면서 나를 연행하는 사람은 없었다. 내가 그렇듯이 남들도 각자 귀에 이어폰 꽂고 자기 할 일 하느라 바쁘다.
2년 동안 잘 썼다는 것 자체가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 내게 잘 맞았다는 증거이다. 한 사람의 후기일 뿐이고, 구매 후 며칠 만에 영 안 맞아서 도로 팔았다는 사람도 있으니, 장점과 부작용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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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부작용 알아보기
노이즈캔슬링은 이제 애플의 에어팟프로를 통해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노이즈캔슬링이 없는 이어폰은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서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지기 때문인데요. 노이즈캔슬링을 한번 사용하면 없는것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참 소리를 이렇게 감쇠할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신기합니다. 몇년전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해드폰을 청음해보고 나서 느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은 정말 잘 잡아주기 때문에 그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일수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노이즈캔슬링 부작용
문득 소음이 심한 곳에 일하는 분들이 귀마개 대신에 이 노이즈캔슬링 해드폰을 차고 해야하는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했던곳은 아주 소음이 심한곳으로 귀마개를 안하고는 버티기가 정말 힘든곳이었어요. 문득 소음이 심한 곳에 일하는 분들이 귀마개 대신에 이 노이즈캔슬링 해드폰을 차고 해야하는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했던곳은 아주 소음이 심한곳으로 귀마개를 안하고는 버티기가 정말 힘든곳이었어요.
그런곳에서 과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같은 것으로 노이즈를 감쇠시키면 오히려 귀마개보다 더 보호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소리는 노이즈캔슬링이 정말 잘 잡아주니까요. 그런 현장에서 강력추천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노이즈캔슬링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시끄러운곳에서 계속있으면 난청이 올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귀마개를 해야하지요. 그러나 이제는 귀마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통해서 소음을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노이즈캔슬링의 기술력은 정말로 좋아졌습니다. 에어팟프로까지 나오면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ㅇ. 노이즈캔슬링의 부작용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노이즈캔슬링의 부작용이라고 하면 소음을 줄여주는 대신에 약간 바람소리같은 것이 계속 들릴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노이즈캔슬링의 기술력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이 소음 때문에 머리가 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노이즈캔슬링을 하면 소리를 통해서 위험한 상황을 알아차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는 점 입니다. 위험한 상황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는 아주 큰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부작용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가요?
이상 노이즈 캔슬링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은 노벨과학상을 줄만큼 좋은 기술입니다.
에어팟 프로: 단점과 장점, 노이즈 캔슬링 효과, 실 구매 후기 & 사용방법
에어팟 vs 에어팟 프로 사용 후기
노이즈 캔슬링 효과
에어팟 프로 기초 사용 방법
에어팟 유저로 약 5개월 되어가는 시점에서 에어팟을 잃어버렸다. 당분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던 찰라, 친구가 에어팟 프로를 선물해줬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여러번 절에 가까운 인사를 하고, 에어팟 프로의 능숙한 유저가 되겠다고 친구에게 약속하였다. 에어팟프로와 에어팟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에어팟 vs 에어팟 프로 장/단점
‘에어팟’이 ‘에어팟프로’보다 좋은 점을 먼저 살펴보자: 1) 에어팟 프로가 에어팟보다 약 10만원 이상 비싸다. 2)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오래 지속하면 멀미가 온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3)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 그렇다면 ‘에어팟 프로’의 장점을 알아보자: 1) 노이즈 캔슬링으로 음악 혹은 전화에 집중할수 있다. 2) 커널형 디자인이지만 주변음 허용 기능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3)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노이즈캔슬링 효과
외향 마이크가 외부소리를 감지하고 안티노이즈로 이를 지워버리는 기능을 일컫는다. 대부분의 에어팟프로 유저들은 노이즈캔슬링 매력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청난 기능과 활용성이 뛰어나지만, 오래사용하면 멀미현상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간혹 있다. 저자는 차운전을 하면서 약 10분정도 착용한 결과, 멀미가 찾아왔다.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기전, 지인의 제품이나 매장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해보고 멀미가 오는지 확인하고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당연히 운전이나 엑티비티중엔, 노이즈캔슬링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그렇기에 상황에 맞게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해야하는 것을 명심하자.
실 사용 후기
디자인은 캘리포이나이지만, 제조국은 중국인 ‘에어팟프로’의 개봉은 비닐을 뜯는 것부터 시작이다. 구성품은 1) 간단한 설명서, 2) 충전기와 에어팟 프로, 3) 이어팁, 4) 충전케이블이다. 저자는 아이폰 유저이기에 ‘에어팟프로’와 연동은 매우 잘 되었다. 배터리 잔량은 에어팟과 동일하게 이어폰과 충전기가 각각 표시되었다. 위젯으로 배터리를 설정해놓으면 보다 쉽게 에어팟프로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손쉬운 사용’에서 에어팟의 누르기 속도 등의 하드웨어 컨트롤을 조절할 수 있다. 커널형이기에 유저의 사이즈로 알맞게 사용이 가능하여 보다 안정된 착용감을 보여준다. 대신 에어팟 프로 유닛의 버튼이 기계식이기에, 조작 후 한번씩 더 유닛에 손이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에어팟 유닛을 귀에서 탈착할때, 이어팁 실리콘이 반대로 말리는 현상이 종종 나타낸다는 포스팅이 있으나, 저자는 알맞은 이어팁을 사용해서인지는 몰라도 같은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배터리는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였을 경우, 약 4시간이며 off하여 사용하면 5시간 유지되어 ‘에어팟’과 비슷한 스펙을 나타낸다. 아쉬운 점은 약 30만원정도의 스피커 음질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음질을 생각한다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유선을 구매하는 것이 옳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휴대성이 좋은 이어폰중에서는 최고의 음질인것은 분명하다.
에어팟프로 사용방법
1) 포스센서를 1회 누르기: 누르면 음악재생/일시정지/전화받기
2) 포스센서 2회 누르기: 앞으로 건너뛰기
3) 포스센서 3회 누르기: 뒤로 건너뛰기
4) 포스센서 길게 누르기: 노이즈 캔슬링 & 주변 음 허용 모드 전환
5) ‘siri야’ 이용하기: 음악재생, 전화걸기, 길찾기 등 사용가능
‘에어팟 프로’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을 아이폰에서 사용할때 유용한 팁을 꼭 알고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린다. 블루투스이기에 단순 편한것이 아닌, 매우 편리한 기능이 숨겨져 있다. 예로는 1) 전화 발신자 헤드폰으로 음성 알리기, 2)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시 단축어 실행기 만들기 등이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노이즈 캔슬링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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