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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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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일(수) 성탄발표회 때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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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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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누가복음 2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눅 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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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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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2/25) 말씀 묵상 (누가복음 2장14절, Luke 2:14)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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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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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

누가복음 2. … 제 2 장 …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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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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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본문: 눅 2:8-14할렐루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문 10절). 더불어 허다한 천군이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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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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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장 1-14절 말씀 묵상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의 가슴이 감사와 기쁨으로 벅차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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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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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8-14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다음카페

– 나도 죽고 너도 반드시 모두 다 죽습니다.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람들은 불로초를 구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만든 종교에 의지하며, 오늘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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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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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성탄발표] 누가복음 2장 14절 손유희 찬양 27258 좋은 …

오늘의 (12/25) 말씀 묵상 (누가복음 2장14절, Luke 2:14).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Glory to God in the hig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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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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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1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이 호적은 …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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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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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및 설교 영상 – 영광과 평화 <누가복음 2장 14절>

14절을 보면 천사들의 찬양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이고 둘째는 사람들에게 입니다. 그러나 이 둘은 모두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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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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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성탄발표] 누가복음 2장 14절 손유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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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누가복음 2장 14절

  • Author: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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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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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14절 묵상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장 14절.

언제나 이맘때쯤이 되면, 주일에 경건하게 울려 퍼지는 거룩한 찬송가와 함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설교와 교회 행사로 인해 부산스러운 모습을 접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은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공휴일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전세계가 일제히 한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것으로 인해 기쁨을 누리려 한다는 점에서 바라보는 우리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어떤 방식으로든지 즐겁게 만드는 사실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우리 구주 거룩하신 왕 평강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인류사 전체를 통틀어서, 아니 이 물질 세계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감격스럽고 지극히 탁월한 날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신이신 그분이 인간의 곁으로 친히 오신 바로 그 날이기 때문이다.

또 이맘때쯤이 되면, 어떤 강경하신 분들과 일부의 이단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엄밀한 의미에서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축하하는 일들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한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냐 아니냐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아니라는 쪽으로 기우는 것이 맞지만, 그것을 아무도 특정해낼 수 없다는 점에서, 그것에 대한 논쟁은 내 생각에 거의 유익하지 않을 것 같다. 더욱이 혹시라도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더라도, 그것을 축하하는 사람들의 행동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일제히 한 날에 예수님의 탄생의 사실 자체를 축하하고 기념한다는 그 의미를 크게 보며 깊이 마음에서 그것만을 고요하게 생각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것이 절기나 날짜의 논쟁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실제로 오셨다는 놀라운 그 사실에 비해 매우 부차적이기 때문이다.

시즌이 시즌인만큼, 나 또한 크리스마스다운 구절을 가지고 묵상을 하였다.

이 구절은 전체적으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 계시를 주는 형태이다. 그러나 계시만이 아니라 구절 여러 곳이 마치 하나의 시처럼 노래와 운율로 가득하다. 마치 천사들이 노래를 부르듯이, 그들은 감격스럽고 놀라운 일을 목동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10절~12절에 걸쳐 드러나는 이 거룩한 소식은 감동적인 장면과 방식으로 소개되는데, 읽는 이들로 하여금 몇가지 놀라움을 갖게 하는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다윗의 동네에 구주가 오신다는 것인데, 그 구주가 “너희를 위한”다는 사실이다. 구주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구원자, 구세주라는 용어를 뜻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는 너무 섣불리 구원자로 오시는 그분이 당연하게도 우리들을 구원해야 한다고 속단하고는 한다. 그것은 어찌보면 엄청난 거만한 마음일 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 각자는 그 누구도 구원을 얻기에 적합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시도 빠짐없이 쉬지 않고 매 순간 순간을 하나님을 모욕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한다. 우리는 거의 모든 시간의 사용을 하나님의 영광과 전혀 상관없는 데에 쏟는다.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매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뜻을 저항하며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한다. 나의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감히 말하건데, 자기 자신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이 말이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매우 유감스럽게도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이 구원받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거의 혹은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하나님을 향해 전심으로 저항하고 반항하고 증오하고 혐오하는 우리들을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그 구주는 놀랍게도 아가의 모습으로 구유에 뉘인 상태로 오신다. 그분은 매우 높고 매우 탁월하시고 다른 차원에 계시며 우리가 범접할 수 없고 지극히 거룩하신 절대적인 분이신데, 그러한 그분이 가장 낮은 형태의 “아기”의 모습으로 가장 천한 장소인 “구유”에서 처음 등장하신다. 그분은 하늘을 찬란한 휘광으로 밝히면서 오시지도 않으셨고, 천군 천사와 함께 오시지도 않으셨고, 큰 나팔소리와 많은 물소리로 오시지 않으셨고, 수정과 같은 바다와 무지개 빛과 빛난 주석과 같은 발과 빛나는 눈과 흰백색 옷과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오는 모습으로 오시지도 않으셨고, 백마를 타고 웅장하게 등장하지도 않으셨고, 심지어 면류관, 하다 못해 가지 면류관이나 십자가를 지고 나타나지도 않으셨다. 그분은 다만 조용히 오셨다. 그분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자신의 탄생을 예고하셨을 뿐이다. 그분은 아무에게도 자신이 나타난다는 것을 홍보하지 않으셨다. 마치 요즘 현대 종교 지도자들이 그러하듯이, 혹은 정치인들이 선거 유세를 하듯이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대접을 받으면서 오시지 않으셨다. 충분히 그럴 만한 능력이 되시는 데도 말이다.

이러한 두 가지 점에서의 놀라움은 우리에게 이 땅에 오시는 우리 구주가 어떤 성품인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인지 조금 엿볼 수 있도록 만든다. 그분은 매우 겸손하신 분이심에 틀림없다. 우리가 겸손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전제가 붙는데, 그 중에 하나가 “본래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겸손은 본래 높은 위치의 존재가 자신을 스스로의 의지로 낮은 위치를 향해 낮추는 것이다. 여기 그것에 가장 알맞은 사람이 계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 보다도 높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들이 겸손하다는 용어를 스스로에게 사용하는 것은 매우 교만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중 그 누구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높다고 생각하는 자만이 자신이 겸손하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 스스로 본래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만하는 자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남을 위해 배려했을 때에 ‘아, 나는 얼마나 겸손한 사람인지!’하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 참된 겸손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이다. 그분은 “실제로” 높으신 분이시고, “실제로” 자신을 낮추는 분이시다. 그분은 악하고 더럽고 징그러운 죄인들과 어울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아무런 자격이 없고 다만 가증스러운 것들뿐인데도 구원으로 이끄시기 위해 “오셨다”. 그분은 “그런 분”이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천사들은 이 놀라운 사실의 연속을 전달한 후에 찬양으로 이것에 대하여 서로 화답한다. 이 찬미는 두가지의 행으로 구조가 나뉘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첫 행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이고, 두 번째 행은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이다. 두 행이 “지극히 높은 곳”과 “땅”이라는 장소적인 특성을 중심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것은 실제로 장소적인, 물리적인 어떤 기준이 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천상적인 곳과 인간적인 세계 간의 구분을 여기서는 하고 있는 것이다. 각자의 이러한 세계에서 예수님의 탄생이 갖는 파급력은 이 노래에서 매우 감동적으로 서술된다.

먼저 “지극히 높은 곳”이란 어디인가? 이곳은 단순히 하늘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이 틀림없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성경에서 접하는 단어인 “하늘”이라는 용어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듯이, 천상적인 장소를 의미한다. 그곳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자들인 천사들이 거하는 곳이다. 그곳은 천상적이며 동시에 거룩한 모든 존재들의 처소이다. 예수님의 탄생은 그곳에서도 매우 주목하는 일이었다. 땅에서만이 아니라, 하늘에서도 예수님께서 인간 세상에 태어나신 그 날을 매우 주목하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이유에서인가?

“하나님께 영광이요” 즉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점에서 천상 세계에서도 매우 주목하는 일이었다. “영광”이라는 용어는 헬라어로 읽으면 “독산”이라고 읽히는데, 주로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의 드높아짐의 선포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여기서의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는 것은, 분명히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되는지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일종의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승리하시는 매우 큰 계기가 되는 사건이었다. 이것은 감히 마귀의 세력이 하나님의 세력과 동등했다거나 그런 싸움의 과정에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귀의 모든 행동과 그것으로 인한 결과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의 통치 아래에 철저하게 통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결국에 하나님의 지고하신 예정된 계획 안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 결국에 그 존재 또한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 마귀의 계획은 근간부터 손쓸 도리 없이 철저하게 망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결정적으로 이룬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셨다는 사실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시점부터 이미 마귀는 망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송사하던 그 일에 있어서 그는 자기 자리를 잃고 말았다. 계시록 12장 9~10절과 13절의 내용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탄은 이제 자신이 누리던 일종의 지위, 하나님의 백성들을 송사하며 고발하며 누리던 지위에서 땅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자만하고 교만하게 생각하던 그 마지막 지위마저 잃어버리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지상으로의 탄생과 그분의 사역과 그분의 희생은 더 이상 마귀로 하여금 송사할 이유를 찾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미 죄 값이 치뤄졌고, 이미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것이 다 끝나고 정산되었기 때문에, 마귀가 지금까지 누려오던 송사하던 자리는 그 자체가 이미 불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마귀는 그 위치를 박탈당하고 땅으로 떨어진다.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 10:18)

마귀의 이러한 자격 박탈은 하나님의 결정적인 매우 큰 승리였고, 하나님의 이름이 매우 드높아지는 사건이었다. 따라서 하늘에서 천사들은 그 지고한 지혜에 감탄하며 감격스러워 하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한다. 베드로전서 1:12에서는 이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과 결과에 대하여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매우 탁월하고 신비롭고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매우 지혜롭게 마귀의 지위를 그것도 매우 합법적으로 합당하게 박탈하셨다. 이제 하나님의 천상의 세계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의지만으로만 돌아가게 되었다. 그분이 처음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중간과 끝을 주관하신다. 그분은 처음부터 그러하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며, 세세토록 그러하실 것이다. 따라서 천사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장 찬란하게 드러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제 천사들의 찬양은 천상 세계에서 땅, 즉 인간들이 사는 지상을 향한다. 물질적인 세계에서 예수님의 탄생이 가지는 의의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평화”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축복의 상태다. 이 평화는 기본적으로 인간들이 생각하는 안녕의 상태를 뜻하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서 아니다. 일차적인 이것의 의미는 문맥으로 봤을 때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화평이나 혹은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받는 것으로 인해 있게 되는 평화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구속적인 의미의 평화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화평을 누리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라 성도들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예수님의 탄생 이후에도 전쟁과 기아 그리고 부조리함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성도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그것을 근거하여 화평의 상태에 있다. 먼저 우리들은 그리스도에게로 연합한다. 그분에게서 끊어질 수 없는 어떤 절대적인 사랑의 상태에 있다. 우리는 외부의 그 어떤 압력에 의해서도 이 관계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절대적인 안정의 상태에 있는 셈이다. 우리는 그 어떤 마귀의 송사를 받지 않는다. 우리는 그 어떤 혐의로도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견인의 은혜로 인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게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유지할 수 있는 거룩한 힘을 공급받는 상태에 있다. 우리의 매순간과 매시간은 항상 일분 일초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각별한 관심 속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매순간 체험하며 살 수 있는 환경에 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기 않는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도 마음에 온유와 평화가 있다. 하나님의 이러한 보호하심과 성령의 능력으로 지탱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상태에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나님의 탁월하신 능력으로 인해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비로소 볼 수 있고 맛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일종의 “감각”을 얻는다. 이것을 역대의 기독교인들은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등의 표현들을 사용하여 아름답게 묘사하곤 했다. 그 정도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평화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구원받았다는 사실 때문도 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을, 그분의 지고하심을, 그분의 아름다운 속성을, 그리고 그분의 행하신 선하신 일들을 비로소 옳게 바라보면서 생기는 지극한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땅에는 평화가 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사랑스러운 존재로 참되게 인식할 수 있는 근원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인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을 애초에 경험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들은 천국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같은 평화와 사랑의 감각은 천국에서 영원히 그리고 확실하게 더욱 선명하게 경험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의 보증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성령”이다.(고후 1:22; 5:5)

이 평화가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평화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바로 이 평화를 누리게 될 수혜자들을 묘사하는 부분이다. 이 평화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실현되는 종류의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이란 분명하게 성도들을 뜻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은 성도들을 미리 예정하셔서 택하신 자들로, 기뻐하시는 자들로 부르시기 때문이다.(롬 8:30) 이렇게 부르신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칭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의인들만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이란 분명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의롭다 칭하신 자들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왜 성도들을 기뻐하시는지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그분에게서 나온 자들이기 때문이다.(요 1:13)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공로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우리는 그 누구도 각자의 공로나 각자의 어떠한 뛰어남이나 이유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만 그렇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탁월하거나 뛰어나서가 아니라, 우리가 더 선해서가 아니라, 심지어 우리가 믿음을 가져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복음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셨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보시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 즉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그분은 매우 거룩하시기 때문에 자신 외에 다른 것을 보고 절대 기뻐하실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 외에 완벽하고 절대적인 것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 보다 불결하고 더럽고 하찮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참 존재이자 존재의 바다이시고 존재의 근원이시다. 그에 비해 우리들은 비존재에 가깝다. 우리들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시들어가는 꽃과 같고 먼지나 티끌과 같다. 우리들의 존재는 거의 없는 듯하다. 반면에 하나님의 존재는 매우 강렬하다. 그러한 그분이 무엇을 보고 기뻐하겠는가? 오직 자신의 공로만을 기뻐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기뻐하시는 것은 그분의 공로로 인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로 인해 또한 더욱 기뻐하는데, 이로써 하나님의 이름은 더욱 드높아지며 그분의 명예는 더욱 높아지고 그분에게로 더욱 큰 영광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구원의 시작도, 과정도, 끝도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 성부의 계획하심이 성자에 의해 완성되고 성령에 의해 유지되고 지탱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크리스마스에 자주 접하는 이 구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이 구절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여 그분을 드높이는 송구이다. 우리들은 흔히 교만한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보면서 인간들을 위해 이 구절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분이 세계 평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는 듯이 말이다. 물론 일반 은혜의 측면에서 그런 점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구절은 문맥으로 볼 때 그리스도인들과 관계되는 것이 맞다. 천상으로부터 지상에 이르기까지, 이 구절에서 묘사되는 모든 것이 세계 평화라든가 그런 것들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높아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평화와 기쁨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이 같은 절대적인 사실이 즐겁지 않다면, 그런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이다. 하나님을 맛보는 것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절망적인 상태에 있다. 그들이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에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목격하고 음미하지 못하는 상태는 지옥의 그것보다 더욱 나쁘다.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천국에 가느니 하나님을 맛보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하나님의 성품에 감격할 수 있는 상태에서 지옥에 가는 것이 더욱 낫다.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은 이와 같은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그 현실 앞에 천국이며 지옥이며 그것이 무엇이 중요한가. 천국이 천국이 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을 지금 이 땅에서 보다 더 확실하게 묵상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참으로,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해 하늘에는 지고한 영광이 있고 우리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진정한 평화가 있다! 만왕의 주인 되시며 장차 심판하러 오실 지극히 거룩하고 의로우신 그분께만 받으시기에 합당한 바로 그 영광을!

누가복음 2

예수의 나심(마 1:18-25)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목자들이 예수 탄생 소식을 듣다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아기 예수의 정결예식 22 ㄱ)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ㄴ)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ㄷ)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누가복음 2장 8-14절 말씀 묵상 [민경수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본문: 눅 2:8-14

할렐루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문 10절). 더불어 허다한 천군이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본문 14절). 천사들로부터 찬송과 함께 전해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본문 11절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무슨 좋은 일이 발생했는지? 또한 어디서 발생했는지? 언제 발생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구주, 그리스도 주님이 나셨습니다 (본문 11절 후반)

이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미 기원전 8백여년 전에 예언되었었습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제사장 사가랴도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를 예언했습니다 (눅 1:68-69). 가브리엘 천사도 이미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 1:21).

구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크리오, 기름붓다”에서 나온 말로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히브리어 메시야와 같은 뜻입니다. 왕, 제사장, 예언자를 구별하여 세우는 표였습니다 (출 29:7; 삼상 10:1; 왕상 19:16).

구주로 나신 예수님은 3년의 공생애 동안 본격적으로 구원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나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직무를 이루셨습니다(히 10:10-14). 때문에 그는 가상칠언중 6번째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날 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대환영하며 기뻐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영혼육 전인 구원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2.구주는 “오늘날” 나셨습니다

본문 11절 전반 “오늘날 …” Today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구약의 예언이 2천여 년전 예수님의 탄생의 날에 성취되었습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할렐루야!

나아가 지금도 구주의 탄생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구주로 말미암은 구원의 역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요? 구주 그리스도가 지금도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사 9:7).

아울러 오늘 본문에 사용된 “오늘today”(헬, 세메론)은 연대기적인 이 세상 시간의 흐름(크로노스) 인 “오늘” 만이 아닌, 하나님의 때(카이로스)로서의 “바로 그 날”this very day의 의미가 또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바로 그 날”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큰 기쁨의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구원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3.마지막으로, 구주는 “다윗의 동네”에 나셨습니다

본문 11절 전반 “… 다윗의 동네에 …” In the town of David

다윗의 동네가 어디입니까? 베들레헴이었습니다.

(요 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다윗은 아버지 이새와 함께 온 식구가 베들레헴에서 살았습니다 (삼상 16:1 후반).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구주는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서 나셨습니다 (미 5:2).

로마 황제의 호적령,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의 여행, 해산 기일이 임박한 마리아의 상태 등 일련의 사건들은 모두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된 메시아의 탄생이 베들레헴에서 이루어지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떡집’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더우기 분명히 알 것은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었습니다 (요 6:35). 예수님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6:51) 말씀하셨습니다.

이 ‘떡’은 애굽에서 자유를 찾아 탈출하던 유월절로부터 상징화되었습니다. 히브리 백성들은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누룩을 넣지 아니한 떡을 준비했었습니다 (출 12:1-11). 이 떡과 피는 광야 40년 동안에는 만나와 생수로 현시되었습니다 (고전 10:3-4).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을 광야에서 내린 ‘만나’와 비교하셨던 것입니다 (6:49).

예수님 때에 이르러 떡과 양의 피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현되었습니다 (요 6:54-58). 최후의 만찬에서 떡과 포도주로 상징화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죄에서 해방하여 영원한 자유를 보장하는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처럼 “생명의 떡”으로서 하늘에서 내려와 떡집 베들레헴에 나셨던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양식'(요 6:55)으로서의 그의 생애를 사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날 은혜시대에서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 “떡집”은 어디이겠습니까? 바로 “생명의 산 떡”이신 예수님이 계시는 교회입니다. 바로 “믿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에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구주 그리스도가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구주가 함께 거하시는, 오늘날 다윗의 동네인 “떡집” 베들레헴인 교회를 가장 가까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다윗처럼 베들레헴에 사심으로 구주를 체험하는 축복이 차고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한편 이같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표적은 무엇이었습니까? 구유에 누인 아기였습니다.

본문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아기 예수님이 말구유에 누이신 것은 그의 ‘자기 비하,’ ‘겸손과 고난’의 시작이었습니다 (빌 2:6-8 전반). 지존과 영광의 성자 예수님이 모든 인류를 죄악으로부터 구원하는 모든 사람의 구주가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 누가 예수 그리스도 구주의 영혼육 전인 구원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덧입고 사실 수 있을까요?

오늘날 혹시 말먹이통에 누이신 갓난 아기가 보이십니까? 자신의 낮고 초라한 모습이 느껴지십니까?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주님 앞에 부끄럽고 더럽고 교만하고 초췌한 자신의 모습이 연상되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 것이 여러분에게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시는 은혜의 징조입니다. 또한 이미 은혜를 입어 축복 가운데 살고 있지만, 다시금 그리스도의 긍휼의 은총을 덧입는 신호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하늘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단지 육체의 귀로만이 아니라, 말구유에 누이셨던 예수님처럼 우리의 낮아진 심령이 듣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오늘의 때를 맞이하시길 축원합니다.

다윗의 동네, “떡집 베들레헴”! 오늘날의 교회에서 “생명의 산 떡”이신 예수님, 구주 그리스도의 은혜와 은총을 보다 충만히 받으시길 메시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구주 예수 그리스도 오늘 나셨습니다!”

누가복음2장 1-14절 말씀 묵상

누가복음2장 1-14절 말씀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2장 1-14절

누가복음2장 1-14절 말씀 묵상

새번역,,,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1절>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2절>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3절>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이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에 있는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4절>자기의 약혼자인 마리아와 함께 등록하러 올라갔다. 그 때에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는데,<5절>그들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마리아가 해산할 날이 되었다.<6절>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7절>

로마의 황제 아구스도가 모든 사람이 호적을 하라고 명령하고 유대는 수리아의 소속으로 로마의 총치아래 있었기에 구례뇨의 명으로 유대 사람들은 모두 호적을 하러 고향으로 가게 됩니다. 요셉도 다윗의 족속이므로 나사렛에서 유대의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갑니다. 마리아는 임신하고 있었고 해산할 날이 가까웠을 때 입니다. 요셉이 임신한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가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입니다. 로마 총독이 세금을 더 거두어 드릴 목적으로 유대 사람들에게 호적을 하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미가5;2절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고 이미 말씀하셨기에 로마의 황제의 명을 통해서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가게 하시고 예수님이 말씀대로 그곳에서 태여나게 하십니다. 오늘도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의 섭리애 따라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안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기를 힘쓰며 살기 원합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르렀지만 여관에 방이 없어 마굿간에 머물었고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아 강보에 쌓아 뉘이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창3;15절의 말씀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고 장차 사단을 멸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구유에 누워 계시며 가장 비천하고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인간의 아기는 누구도 말구유에 눕지 않았을 것이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냄세나고 더러운 마굿간에서 태여 나셨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역사가 이렇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고 성탄절마다 높아진 우리의 마음을 겸손하게 낮추고 우리의 눈이 천하고 보잘 것 없는 곳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새번역,,,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8절>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9절>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10절>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11절>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12절>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13절>“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그 지역에서 목자들은 밤에 들에서 양떼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의 천사들이 그들의 곁에 서서 주의 영광을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합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무서워 하지 말라 내가 온 세상을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말합니다. 유대 민족은 로마의 식민지였고 오직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오랫동안 기다리며 연약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메시야가 오셨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천사들을 추운 밤에 들에서 양떼를 돌보는 가난하고 천한 직업을 가진 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전해주십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동방 박사들은 별을 보고 왕을 찾으러 갔지만 오늘 누가복음은 천사들이 와서 목자들에게 직접 전해 줍니다. 그리고 갑자기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나타나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실 때에 가장 비천한 곳으로 오시고 그 놀라운 기쁜 소식을 세상에서 약한 사람들인 목자들에게 처음 알려 주신 것을 오늘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주님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가까이 하셨고 우리들도 인생에 가장 슬프고 힘 들 때에 우리를 찾아 오셔서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기 생명을 주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의 가슴이 감사와 기쁨으로 벅차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다시 겸손한 자리로 내려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야 할 것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에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다시 다짐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원합니다.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2장 8-14절

김두옥 목사의 말씀 묵상 (since 2015.7. 25.)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Merry Christmas –

– 오늘은 온 세상 죄를 사하려고 주 예수님이 오신 기쁘고 즐거운 복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이아침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귀한 예물 가지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별 따라 와서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여 우리의 생애도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죄악 된 세상과 소망이 없는 인간들에게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을 받은 우리가 이제는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는 아침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누가복음 2장 8-14절 }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제 목 ♥♥♥

☞ 예수님 탄생의 역사적 배경

♥♥♥본문 이해와 요약 ♥♥♥

☞ 2장에서는 예수님 탄생과 목자들의 경배 기사인데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자신을 지극히 낮추어 인간이 되신 사실에 대한 역사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 시작하므로 신앙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면서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주 예수님은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기쁨을 주었으며 평안을 주시며 예수의 탄생은 새로운 삶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 절망과 좌절의 삶에서 벗어나서 생명과 희망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에수님의 초림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더 이상 말씀만이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는 눈은 복된 눈입니다. 그의 구원의 시작을 깨닫는 자는 진정 지혜로운 자입니다.

–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은 자신을 바라는 자들에게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 그의 백성들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보면서 감사하며 즐겁고 기쁜 찬송으로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님은 온 세상의 good News이다. (누가 2장10절)

▶ 주 예수님의 탄생소식은 온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 10절을 살펴보면 천사는 목자들에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온 백성’이란 유대 민족 뿐 아니라 온 인류를 의미합니다(롬 15:9-12).

– 그리고 ‘큰 기쁨의 소식’이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입고 탄생하신 소식을 의미합니다.

– 한마디로 예수님은 온 세상의 복음의 복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탄생이 온 인류에게 큰 기쁨의 소식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➊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에게 죄로부터의 비상 탈출구를 마련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인간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아담 안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죄인들입니다.

– 인간으로 태어난 덕분에 아담의 원죄를 지니고 태어나기에 온갖 불의와 죄를 범합니다.

– 죄는 온 인류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단 마귀로부터 악의 권세입니다.

– 이 죄 문제는 선진국도, 후진국도 누구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나의 죄 문제를 예수 안에서 해결 받았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확인 해 봅시다.

– 어떤 교육으로도 이 죄에서 해방 받지 못하고, 어떤 종교로도 해결 받지 못합니다.

–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로부터의 비상 탈출구를 마련 해 놓으셨음을 믿고 확신합시다.

– 바로 십자가의 대속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죄 용서함을 받고 나아가 의인으로 인정받게 됩니다(롬 3:21-28).

➋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최대의 문제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죽음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 인류가 풀지 못할 숙제였습니다.

– 사람들은 누구나 죽기를 원치 않았지만, 다 죽음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 모든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어가는 존재가 되었으며, 이 죽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사실이며, 절대 운명이요 온 인류의 보편적인 비극입니다.

– 나도 죽고 너도 반드시 모두 다 죽습니다.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람들은 불로초를 구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만든 종교에 의지하며, 오늘날에는 유전자 생명공학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결국에는 모두 죽습니다.

–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인해 인류에게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염려하는지 생각 해 보고 혹시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있다면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맡기고 사는지 확인 해 봅시다.

–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면 그리스도처럼 죽음을 이기고 부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 뒤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멸망의 심판에서도 구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영생을 얻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므로 구원의 빛이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받게 된 것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기쁜 소식이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온 인류 모두에게 아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있습니까? 이 소식이 바로 복음입니다.

– 하나님은 이 복음을 우리 성도들이 만방에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 놀라운 큰 기쁨의 소식인 복된 복음의 소식은 굳 뉴스 중에 굳 뉴스가 되므로 천사들이 전하여 주었으니 지금은 그 소식을 들은 내가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잘 전하도록 합시다.

– 이제 내가 이 놀랍고 큰 기쁜 복음의 소식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습니까? 어떻게 전할 것입니까? 성탄감사 예배를 드리고 나서 성령님의 지시를 받아서 사랑과 관심으로 다가가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통하여 이 복되고 놀라운 기쁜 복음의 소식을 ‘온 백성에게’ 전파되기를 원하고 계시므로 전도와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 일에 협력하고 동력하시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누가복음 2장 14절 | [유아부성탄발표] 누가복음 2장 14절 손유희 찬양 2725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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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 두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영광과 평화 <누가복음 2장 14절>

설교 영상 https://youtu.be/pjNoXpmCzKE

14절을 보면 천사들의 찬양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첫째는 하나님께이고 둘째는 사람들에게 입니다. 그러나 이 둘은 모두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진 것입니다. 그렇기에 천사들의 찬양의 중심에는 하나님만이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이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상징하는 것으로 비교급으로 가장 높은 곳을 가리키며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들이 감히 근접할 수도 없는 가장 높은 곳 즉 거룩한 곳에 계시는 분으로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에 대하여 집중하여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천사들이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바로 11절 때문에 지금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바로 이것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우리의 형상으로 오신 것에 대하여 우리는 우리에게만 복되며 기쁨의 소식으로만 우리 편에서만 생각하지만 이 사건은 성부 하나님 편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까? 왜냐하면 이 사건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정확이 드러내는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타락한 인간들을 속죄하며 그들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보여진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높아지며, 찬송을 받으셔야만 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용서가 어떠 하신지가 완전히 드러나진 것입니다. 그렇기에 천사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에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께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이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이분이 바로 하나님이시구나 알리며 드러내게 되신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게 되며, 하나님을 믿게 되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두 번째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땅에서는 기뻐하신 입은 사람들 가운데 평화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한 호의와 은혜를 받은 자들 중에 평화라고 하는데 이 평화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제가 어렸을 적에 성탄절에 텔레비전 뉴스에서 가장 많이 목격한 광경은 예배 시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인간을 서로 사랑하며 전쟁과 분쟁을 그쳐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서로의 다툼과 분열을 끝내고 평화롭게 지내자는 것입니다. 서로 화평을 이루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말씀하신 내용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는 성탄절과 그 평화는 사람들 간의 평화이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화목 이전에 그들이 먼저 화목을 이루며 먼저 그들이 화평해야 할 대상과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면서 인간 사이의 평화를 이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와 먼저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본문에서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안됩니다. 평화를 위해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우리끼리 평화롭게,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바로 이해하면 이 성경을 잘못 읽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평화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제 인간과 하나님께서 화해하며 화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의미입니다. 로마서 5장 1절을 보면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21-22절을 보면 우리가 어떤 상태였는가 하면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누구와 말입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미워하며, 싫어하며,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기뻐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순종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리스도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원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허락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새로운 성품과 새로운 상태로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일을 도우시며 이루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될 수 있는 소망이 생긴 것은, 또한 그러한 상태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평화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과 평화를 이룬 우리에게 이렇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19절을 보면 [고후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바울은 하나님과 화목된 자들이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 화목은 인간들끼리의 화목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범죄한 인간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즉 예전 우리와 같이 여전히 하나님과 원수된 자들에게 복음을 통하여 그들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가운데 나오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화목함을 받은 이들의 사명인 것입니다. 또한 이어서 20절을 보면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바울은 우리에게 간정하는데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것입니다. 화목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입니다. 그분과 원수가 되었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끊어 버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을 금하는 것입니다. 그분과 가까이 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일이나 온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는 일이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을 기울이는 것 등등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좋아하시는 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우리와 하나님과 맺은 화목이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지도록 그래서 더욱 친밀해 지도록 애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에 우리는 더욱 하나님과 화목해 지는 일에 힘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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