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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들 안뇽💓
어린이는 아니지만~ 빨간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오😘
밀리고 밀려버린(?) 뉴욕 여행 영상 들고왔어요! ㅋㅋ
약간의 감성을 곁들여봤는데; 느껴지나여? (응~ B급)
갬성있는 척하기 진짜 너모 힘들다! 앞으로 2편 정도
남았으니까 부지런히 편집해올게요! 행복한 날 되세유
✔️착장정보✔️
목걸이 insta 코델리아
뉴발란스 327
애플워치 7 41mm
검정백, 아이보리백 폴뉴아
반팔티 타미힐피거
회색 후드집업 Hdex
이외 오래돼서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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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혼자 여행하기
- Author: 지니몬JIN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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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iU2JB_6v0w
여자 혼자 뉴욕 여행 A to Z 총 정리 ✨
안녕하세요 은슈입니다아 🙂
여행을 안가고 한국에만 지낸지 한 달 좀 넘어가니..
생활 패턴이 정말 이상해지면서 유럽 시간대가 아니라 거의 뉴욕 시간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리 뉴욕 여행 다시 가고 싶어도 그렇지 한국에서부터 이렇게 뉴욕 시간대로 살아가고 있다니^_ㅠ….
휴학하고 처음 간 여행이 바로 혼자 북미 여행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도시가 바로 뉴욕이에요
미국에서도 혼자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뉴욕 여자 혼자 여행하기 안전할까요?
이번 가이드는 노매드헐 앰배새더 Alicia가 작성했어요 🙂
글로벌 여성 여행자 앱 노매드헐은 뉴욕을 여성 혼자 여행지로 얼마나 추천할까요?
(추천하지 않아요, 괜찮아요, 완벽해요)
노매드헐 점수는 바로 괜찮아요 입니다!
잠이 절대 들지 않는 도시 뉴욕은 아마 처음 혼자 여행을 하는 여성 여행자에게는 조금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다만 철저한 준비와 함께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거에요!
뉴욕을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주변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면, 인적이 드문 거리를 걷지 않는다거나, 밤에 외출을 해야 한다면 친구들과 함께 여럿명이서 같이 여행을 하기를 추천드려요. 노매드헐 앱을 통해서 다른 여성 여행자들을 만나거나, 지내는 호텔 혹은 호스텔 등의 숙소에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난다면 더 좋겠네요. 페이스북, 네이버, 다음 카페 중에도 다른 여성 여행자를 찾을 수 있는 그룹들이 있으니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좋아요. 예를 들어, 혼자 여행을 하면서 밤에 Pub Crawl (다양한 주점을 돌아보는 투어)를 했었는데 재미있었어요. 특히 이런 펍 크롤을 통해서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뉴욕은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크게 브롱스, 브루클린, 맨해턴, 퀸스 그리고 스테이튼 섬으로 나뉘어 질 수 있어요. 특히 뉴욕은 허드슨 강이 대서양과 만나는 곳으로 전 세계 무역, 금융,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랍니다
노매드헐 앰배새더 Alicia가 작성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을 위한 뉴욕 가이드북을 그럼 다 같이 즐겨 볼까요?
잠깐만요, 뉴욕을 여행한다면 이 단어만은 공부하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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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Yankees) – MLB 뉴욕 대표 야구팀
뉴욕에서 이것만은 꼭 하세요! Do’s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약간의 충격도 받을 수 있는데요… 영화에서나 보는 엄청 화려하고 반짝반짝 거리는 뉴욕만을 생각한다면 실망할지도 몰라요. 어휴, 곳곳에 공사에, 매염 연기에, 그리고 쥐도… 돌아다닌다는…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사람들이 늘 차려 입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아마 지하철 타는 것도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을거에요. 길을 잃어버리기도 쉬울 수 있으니, 오히려 “에라이 모르겠다”라는 자세도 도움 될 수 있어요.
뉴욕 만큼은 관광지를 찾아다녀도 좋아요. 왜 그러잖아요. 어휴 관광지라서 사람이 많다고. 그런데 뉴욕만큼은 진짜 관광지는 관광지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다면 관광지도 뉴욕에서는 다 하나하나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도시에 가득가득 남겨진 역사와 문화가 담겨져 있거든요.
날씨 준비를 단단히 각오하세요. 뉴욕은 여름에는 엄청 덥고 겨울에는 엄청 추워요! 솔직히 말하자면 뉴욕을 제일 방문하기 좋은 시즌은 날씨가 선선한 가을인것 같아요. 그 영화에 보이는 센트럴 파크의 낙엽있잖아요. 그건 진짜거든요.
먹을수 있는 만큼 마음껏 드세요. 미국이 비만 문제가 있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이왕 뉴욕에 온 김에 그냥 마음껏 드셔 보시는 건어때요. 그 기름기가 가득한 네.. 막 먹기만 해도 갑자기 온 몸에 당이 도는 듯한 그 음식들 말이에요. 그냥 오신 김에 미국을 대표하는 그 당의 주자, 피자, 튀긴 피클, 치즈 케이크, 뭐 드시고 싶은거 다 한번 먹어보세요.
뉴욕 위의 도시로 한번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스스로의 사심을 가득 담아 말씀 드리는 걸 수도 있는데요 (엘리시아의 의견) 뉴욕 북쪽에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요. 하이킹을 좋아한다거나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면 Sam’s Point, Lake Minnewaska와 같은 곳들도 한번 여행해 보세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와이너리를 포함해서 Storm King Art Center와 같은 뮤지엄들을 볼 수 있답니다.
뉴욕에서 이건 절대 하지 마세요! Don’t
하루만에 모든 장소를 다 방문 하려고 하지 마세요. 뉴욕은 사람이 정말 정신 없이 많은 도시에요. 거기다가 관광객은 또 얼마나 더 많게요. 아마 하루만에 이것저것 다 하려다가는 줄도 엄청 서야 해서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마음을 조금 더 느긋하게 가지고 일정을 여유롭게 가지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요.
자동차 렌트하기 : 뭐 이건 사실 말하나 마나..이기는 하는데, 뉴욕에 처음 도착해서 와 보시면 진짜 정신 없다라는게 무슨 말인지 바로 아실거에요. 그러니까 사실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정말 뉴욕 지리에 엄청 익숙한게 아니라면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거기다가 주차비도 비싸니…
집에 핸드폰이나 폰 충전기 두고 나오기 : 뉴욕에서 휴대폰 없이 돌아다니면 거의 지옥입니다. 길도 헷갈리수도 있고, 이것저것 혹시나 모른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휴대폰이랑 충천기는 늘 소지하고 다니세요.
밤에 랜덤한 장소를 걸어 다니기 : 밤에 뉴욕 중심가나 아님 사람이 많은 곳을 걸어다니면 괜찮은데, 그 외의 경우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물품이나 소중품을 잘 관리하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아무리 뉴욕에 대해 익숙해도 사람이 덜 다니는 시간에는 버스를 타지 않고, 밤에는 혼자 센트럴 파크를 걷지 마세요. 주변에 누가 있는지, 주변은 어떤 곳인지 조심하고 또 조심. 계속 주변을 돌아보고 걸으면서 확인하세요.
뉴욕에서 이 곳 만큼은 무조건 방문하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맨해턴 중심에 지어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02층 짜리 초 고층 빌딩이에요. 안에 들어가면 박물관도 있고, 무엇보다 정말 뷰가 끝났어요. 인스타그램이나 추억에 남을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는 뉴욕에 있는 가장 큰 도심 공원이기도 하고, 아마 세계에서도 정말 손에 꼽는 큰 공원이에요. 공원 내에서도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진짜 다양한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활동은 호수에서 보트위에 노 젓기요.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섬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과 이민 박물관은 진짜 꼭 가보셔야 하는 곳이에요. 하루 크게 날잡고 방문하는 걸 추천 드릴께요.
타임 스퀘어
브로드웨이와 뉴욕 맨해턴 중심부의 7번가에 위치한 타임 스퀘어는 뭐 맨해턴의 중심이라고 봐도 되요. 반짝 반짝 정신없이 보이는 광고판 부터, 온갓 쇼핑센터, 영화관, 뮤지컬까지 모두 다 모여있는 맨해턴의 중심이랍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보통 Met이라고도 불리는 미국에서 정말 제일 큰 박물관 중에 하나에요. 전 세계에서 모인 5,000년도 더 된 물품부터 다양한 전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브루클린 다리
정말 끝내주는 뷰를 보기 위해서는 항구 5번 구역에 위치한 15번 Pier혹은 Brooklyn Heights Promenade (브루쿨린 하이트 프로머드)로 가기를 추천드려요. 물론 다리 위에는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답니다.
브로드웨이
맨해턴의 중심에는 브로드웨이 가를 따라서 링컨 센터부터 약 41개의 뮤지컬 극장들이 모여 있어요. 거의 보통은 500명까지 수용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세계적인 뮤지컬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은 라이언 킹 이에요.
성 뮤지엄
네 그 성 (Sex)에요. 성 뮤지엄은 어떻게 우리 인간의 성이 진화하고 발전했는지를 이야기 해 주는 박물관이에요. 1년 전 쯤 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친구들이랑 놀러갔던게 생각나요. 아 진짜 웃겼었는데. 뭐 팁을 들이자면 Bouncy House라고 해서 막 부풀어지는 가슴 모형을 둔 섹션도 있어요.
클로이스테 (The Cloisters)
역사적인 Fort Tryon Park에 위치한 이 곳은 중세시대 유럽의 건축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중세시대 유적품들이 박물관 곳곳을 빛내고 있답니다. 빌딩 자체도 유럽 수도원이 미국으로 옮겨진 거라서 Game of Thrones 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스너그 하보 문화 센터 (Snug Harbor Culture Center)
한 때는 퇴직한 선원들의 쉼터이기도 했는데요, Snug Harbor (스너그 하보) 센터 자체는 1970년대에 식물원과 아트 센터로 재탄생 되었답니다. 9개의 다른 정원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대나무 숲과 Connie Getz 정원의 미로와, 뭔가 고대 중국의 정원을 떠오르는 구역들이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뉴욕에 왔다면 이 음식만큼은 꼭 먹으세요!
핫도그
미국 음식하면 떠오르게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에요! 맨해턴 거리를 걷는다거나 사실 어떤 스포츠 행사에 가게되면 대중적으로 늘 언젠든지 찾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대부분 핫도그에 사용된답니다. 넣을 수 있는 토핑도 엄청 다양하고요, 그래도 가장 클래식한 소스는 핫도그에 케쳡과 머스터드를 뿌려서 먹는거죠.
프렛젤
뉴욕 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에요. 빵에 뿌려진 소금은 진짜 맛납니다.
피자
뉴욕 스타일 피자는 크고 엄청 얇은 도우에 바삭바삭한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어요. 보통 아무 토핑 없는 피자는 플레인, 레귤러 혹은 치즈 피자라고 불린답니다. 보통 18인치 피자 한판 전체 혹은 슬라이스로 판매가 되구요, 거의 한판에 8조각이라고 보시면 되요. 걷다보면 한 조각에 1달러 짜리 피자들도 보이는데 (아니 누가 뉴욕에서 무조건 비싸게 먹어야 한데요…)
베이글
아 뉴욕하면 베이글이에요. 참깨 부터 어니언 (양파) 맛 까지 다양하고요, 보통은 가장 베이직한 크림치즈부터 베이컨이랑 달걀, 치즈 랑 같이 먹어요. 보통 간단하게 아침 혹은 점심에 먹는 메뉴랍니다. 최근에 제가 시도한 베이글 메뉴 중에서 요즘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는 조합은 시금치 베이글에 크림치즈, 아보카도, 토마토, 베이컨을 넣은건데 진짜 먹어보면… 아… 먹어 보고 이야기 하죠 우리.
로스팅된 견과류
뉴욕에서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봐도 되요. 로스팅 된 견과류 은 달짝 지근하면서도, 따뜻하고, 그냥 맛있는데요 코코넛, 아몬드, 캐슈넛 등 종류도 엄청 다양해요.
햄버거
핫도그랑 엄청 비슷하고 사실 햄버거가 조금 더 대중적인 것 같아요. 1달러 버거부터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요, 모두의 친구 맥도날드 부터 금가루 혹은 트러플 들어간 햄버거 까지 종류는 얼마나 또 다양하게요.
30억 여성들의 혼행을 응원하는 글로벌 여성 여행자 앱 노매드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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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혼자 여행
혼자서 뉴욕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뉴욕은 혼자 여행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쇼핑이나 콘서트를 가는 것 혹은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도시는 나홀로 여행객으로 가득하며, 현지인 역시 바쁜 삶에서 벗어난 반가운 휴식으로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이 혼자라고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 매우 안전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욕에서 혼자 여행하기
뉴욕은 혼자 여행하기에 완벽합니다. 도시를 탐험하고 돌아다니기 쉬우며, 할 일이 많아 지루해질 일이 없습니다. 뉴욕에서 나홀로 여행객이 되는 것은 또한 이점도 있습니다. 방문할 명소, 쇼핑에 소요할 시간, 식사할 레스토랑을 타협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요커들은 친절하고 수다스러운 것으로 유명하며, 다른 사람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호스텔에 머물거나 루프탑 바 투어와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루하거나 외로울 이유가 없습니다.
뉴욕으로 혼자 여행 시 해야 할 일
뉴욕은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므로 할 수 있는 일에 제한을 두는 것은 예산뿐입니다.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저는 항상 뉴욕 할인패스를 구매하는 것을 권하며, 나홀로 여행객에게도 매우 유리합니다. 명소를 방문하기에 가장 저렴하고 쉬우며, 할인 패스는 뉴욕의 많은 최고 관광 명소를 패스 하나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야구 경기가 좋은 선택입니다. 야구 경기는 종종 오래 진행되므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수다 떨 시간이 충분합니다.
식사
뉴욕에서는 레스토랑에서도 혼자 식사하는 것이 매우 일반적입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레스토랑에 혼자 갔을 때 바에 앉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바에서도 친절한 직원이나 다른 손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더 편한 식사를 원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카페나 커피숍도 물론 많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음식을 구입하기만 해 뉴욕의 공원 중 한 곳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밤 문화
다른 사람들과 뉴욕의 밤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클럽 체험과 루프탑바 투어를 추천합니다. 얼라이브 애프터 파이브 크루즈도 맨해튼 스카이라인과 상쾌한 음료를 즐기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입니다.
교통편
뉴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교통편을 이용하려면, 셔틀버스 티켓을 예약할 것을 권합니다. 저렴하고 쉬운 솔루션이며, 버스가 호텔까지 바로 데려다주므로 길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다른 팁은 뉴욕 지하철용 메트로카드를 구입하는 것으로, 도시를 둘러보는 빠르고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늦은 밤에 지하철을 타지 마시고, 대신 택시를 타십시오.
나홀로 여행객을 위한 뉴욕 호텔
맨해튼 미드타운은 도보 거리에 많은 명소가 있어 머물기 좋은 장소입니다. 따라서 호텔 근처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늦은 밤에 지하철을 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Pod Hotel 51과 Pod Hotel 39는 저렴한 가격과 공용 공간에서 다른 여행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뉴욕을 혼자 여행할 때 좋은 장소입니다. Yotel 역시 나홀로 여행객에게 좋습니다. 저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뉴욕 호텔인 citizenM Times Square와 citizenM Bowery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모든 필요한 시설이 있는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으로 하루를 보낸 후 스타일 있게 쉴 수 있는 멋진 루프탑바가 있습니다.
더 저렴한 숙박을 찾나요? 그렇다면 롱아일랜드시티 호텔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대안이며 이곳에서 맨해튼 미드타운까지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택시로 롱 아일랜드 시티까지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드타운 맨해튼의 호스텔은 다른 여행자를 만날 기회가 있는 예산 친화적인 숙박을 고려할 경우 가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 애비뉴에 있는 HI NYC Hostel은 종종 활동을 조직하므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좋은 장소입니다.
뉴욕에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경우라도 뉴욕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몇몇 주의는 기울여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주변을 항상 인식하십시오. 밤에 공원을 걷지 말고 어둡고 황량한 지역을 피하세요. 밤에는 대중교통 대신 택시를 이용하세요.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살아가는 미드타운 맨해튼의 호텔이나 호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밝은 불빛이 온종일 도심의 거리를 가득 채우므로 다른 뉴욕의 동네보다 이곳이 거리를 걷기에 더욱 안전합니다. 중심부에 있는 호텔은 추가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으므로 밤에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텔이 90th Street 아래에 있는 한 괜찮습니다.
[미국 뉴욕]혼자 뜬금없이 ‘7박 9일 뉴욕 여행’ 일정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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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01.24~02.02 (7박 9일)> 설날 연휴에 이어 뜬금없이 회사에서 휴가를 주는 바람에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왜 뉴욕인가? 사실은 뉴욕보다는 필라델피아를 가기 위해 뉴욕을 선택했다. 여러해에 걸친 여행으로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하게 되었고, 고흐의 해바라기 연작 중, 그 하나가 필라델피아에 있기 때문이다.
딱히, 그 동안 여행을 하며 되게 유창한 여행 준비를 해본적은 없다. 내 여행 스타일은 여행 직전 한 2-3시간에 걸쳐 몇 가지 여행 준비를 하고 그냥 일단 가서 생각한다. 그럼, 여행 준비 노하우와 실제로 다녀왔던 여행 루트를 공개하고자 한다.
#1. 뉴욕, 이건만은 알고 가자!
1) New York City(NYC)
뉴욕은 맨하튼(Manhattan), 퀸스(Queens), 브루클린(Brooklyn), 브롱스(Bronx), 스태튼 아일랜드(Staten Island) 다섯 개의 행정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심지는 맨하튼이다. 뉴욕은 미국 동북부, 뉴욕주의 남쪽 끝에 위치,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2) 거리와 시차
– 거리: 1만 1080km
– 비행 시간: 약 13시간 25분
– 시차: 14시간, 썸머타임 적용시 13시간 (한국보다 미국이 14시간 느림)
3) 여권과 비자
여권은 유효기간은 반드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2008년부터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생겨 90일 이내의 여행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 없다. 하지만 출국 전 반드시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른 나라를 가기 전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에도 여행 허가가 필요하다.
인터넷을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문제가 없다면 즉시 승인된다. 보통 72시간 이내에 모두 처리되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전자 여행 허가를 ESTA라고 하고 수수료는 $14.00 (16000원 정도)이다.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하는 걸 추천한다.
▼미국비자 ESTA 신청 사이트 ▼
#2. 가장 필요한 것만 하는 여행 준비
1) 비행기 티켓 구매
설날 연휴를 끼고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쌀 수 밖에 없었고, 마일리지 항공권도 없었다. 보통 비행기 티켓 알아볼 때 주로 ‘인터파크 항공’에서 전체적인 금액과 시간을 검색하고, 원하는 항공이 있으면 직접 항공사와 금액 비교를 해서 좀 더 저렴한 티켓을 구매한다. 그런데, 보통은 인터파크가 예매 수수료가 있어서 단 몇 천원이라도 비싼 것 같다. 그래도 간혹 귀찮을 때는 그냥 인터파크에서 산다.
이번에도 역시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봤더니 저렴한 경유 티켓은 비행 시간만 30시간이 넘어가고.. 직항과 20만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그냥 직항으로 결정!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가 10만원 저렴해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다.
경유 항공으로는 캐세이퍼시픽(홍콩), 에바항공(타이베이), 델타항공(디트로이트), 중국동방항공(베이징/상하이), 아메리칸항공(도쿄)이 있다.
※비행기 왕복 티켓 금액(아시아나 항공): 1,737,000원
2) 미국 비자 ESTA 신청하기
위에서 설명했으니 생략한다. ESTA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고, immigration (입국 심사) 시 필요할 수 있으니 1부 출력해 가면 좋다.
※ ESTA 수수료: $14.00
3) 호텔 예약
호텔 예약은 주로 부킹닷컴을 이용한다. 검색하면 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여행 준비가 더 힘들다. 어차피 금액은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에 몇해 전부터는 부킹닷컴을 이용하게 되었고, 부킹닷컴에서는 5번의 숙박을 이용하면 ‘Genius 레벨 2’로 승급되어 10~15% 할인 받을 수 있는 호텔이 많다.
뉴욕과 함께 보스턴과 필라델피아 근교 여행을 할 계획이기는 했는데 호텔 이동도 너무 힘들기에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 하며 뉴욕 맨하탄에서만 7박을 하기로 했다.
늦은 나이에 여자 혼자하는 여행이기에 호스텔 같은 도미토리를 이용하기엔 낯설고, 주로 혼자 여행에서는 싱글룸을 이용한다. 특히, 뉴욕 맨하탄은 호텔이 매우 비싸다. 리조트요금, 세금(14.75%), 도시세가 추가로 붙는다. 리조트요금은 호텔 시설 이용비라고 하는데, 이용을 하지 않아도 무조건 내야 한다.
그래도 이왕이면 늦은 시간에 다녀도 위험하지 않게 맨하탄에서 지냈으면 해서 ‘POD 51 HOTEL’를 선택했다. Ess-a-Bagel 근처라 위치도 좋고 무섭지도 않고 이 정도면 저렴하다. 혼자 하는 여행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 POD 51 HOTEL 7박 숙박료: $574.05
▼ POD 51 HOTEL 위치 ▼
▼ 부킹닷컴 ▼
4) 환전
요즘은 모바일 환전이 편리하다. 미리 모바일로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서 받으면 편하다. 미국은 자본주의 답게 신용카드만 있음 뭐든 다 할 수 있다. 현금은 되도록 조금만 가져가도 된다. 웬만한데는 신용카드로 다 할 수 있다. 여행하면서 신용카드 안받는 곳은 하나도 못봤다.
※ 환전(신한은행): $1,000.00 (1,158,020원)
5)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은 꼭 가입하고 간다. 내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물론, 본인은 모든 건 운명이라 받아 들이는 운명론자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얼마전부터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주로 이용한다. 가입도 간편하고, 뭔가 안심된다.
※ 10일 여행자 보험: 36,160원
▼ 여행자 보험 ▼
6) 유심 구매
유심은 국내에서 구매하고 간다. 국내에서 사면 해외에서 잘 안된다는 얘기도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현지에서 구매할 생각도 하면서 간다. 그런데 현지 도착 시간이 너무 늦거나 현지공항 내에서 구매 가능한지 미리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미리 사서 가는게 마음이 편하다.
그리고, 인터넷 사용이 많다면 국내에서 데이터량이 큰 유심을 구매해 가는게 저렴하다. 현지에서는 통신사마다 정해진 데이터량이 있고, 유선통화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얼마 안된다. 물론, 호텔에서 와이파이 사용하면 되겠지만, 간혹 호텔 와이파이가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해외에서 유심을 사러 돌아다니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는데 그 동안 안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 유심: 17,000원(10일 무제한)
▼ 유심은 ‘모바일어브로드’ ▼
7) 뉴욕시티패스
뉴욕 패스는 일본 패스만큼이나 많은거 같다. 주로 많이 알려진 패스만해도 5가지 정도가 된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시티패스,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하는 익스플로러패스와 뉴욕패스, 앳홈트립이라는 앱에서 출시한 스마트패스, 한인여행사 타미스에서 출시한 빅애플패스가 있다. 아마도 이것 외에도 있는 것 같다. 각 패스의 특징과 정보는 아래와 같다.
사실, 본인은 이런 복잡한거 싫고 일정도 세세하게 짜야 구매할 수 있는 패스는 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가장 평범한 뉴욕시티패스를 구매했다. 6곳을 방문할 수 있고, 필수코스로만 구성되어 있던지라 그냥 생각없이 선택했다. 여러 블로그에서보면 뉴욕시티패스가 많이 저렴하지는 않아 별로라는 글도 많았지만 일정을 세우지 않고 출발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이었다.
뉴욕시티패스는 ‘KKday’에서 129,000원에 구매했는데, 환율 생각하면 2-3만원 정도 저렴한 금액에 구매했다. ‘마일리얼트립’에서도 13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그 외 사이트도 많으니까 확인하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단, 해당 웹사이트 주소로 들어가면 각 발행처에서 할인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 각 원하는 패스의 사이트에 한번씩 들어가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뉴욕패스, 뉴욕시티패스, 익스플로러 패스는 약 40%정도의 온라인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웹사이트를 바로 연결 가능하게 표에 주소를 넣고 싶었는데, 초보 블로거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사진 파일로만 넣었으니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인은 어트렉션을 10개를 이용했고, 실제로 위와 같은 계산은 안해보고 현지에서 기분따라 다녔기 때문에 그닥 이득은 많이 없었던 듯 하다. ‘스마트패스’나 ‘빅애플패스’는 여행사에서 만들어서 인지 한국인이 선호하는 랜드마크 위주로 되어 있고, ‘더 라이드 퍼포먼스 투어 버스’도 포함되어 있어 이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스마트패스’나 ‘빅애플패스’를 추천한다.
※뉴욕 시티패스: 129,000원 (단, KKday는 해외 사이트로 원화 결재시 수수료 발생하여 실제로 “132,439원” 결제됨. 주의해야 함)
#3. 7박 9일 뉴욕 여행 일정
7박 9일간의 뉴욕 여행 일정을 정리해봤다. 어수선해 보이긴 하지만, 잘 보면 노력이 보인다(모바일에서는 일정이 너무 빼곡하여 작게보이지만, PC에서는 괜찮으니 PC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뉴욕에는 오전에 도착하는 일정인지라 온전히 8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사실, 크게 알아보고 간게 없고 도착하는 날 라이온킹 뮤지컬 예매만 하고 무작정 간거라 나름 즉흥 여행이기는 했지만, 빼곡하게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가고 싶었는데 당일치기로 나이아가라를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이아가라는 최소 1박 2일은 필요한 일정이라 이번 일정에서는 과감히 제외하고 대신, 보스턴과 필라델피아를 가기로 했다.
앞으로 이 일정을 중점으로 후기를 남겨볼 생각이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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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서 마일리지 공제, 세금과 유할 내고 탐. 좌석은 3개월 전에 예약.
-Esta 전자비자 발급. 공식사이트에서 발급신청 후 3일 안에 발급 완료.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보통 우버를 이용하는데 나는 혼자라 부담스러워서 지하철 이용. 뉴욕에서 모든 교통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7일 이용권을 두번 구입했다.
뉴욕에서 가장 저렴한 호스텔.
위치가 거리는 좀 멀지만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지하철 7일권으로 다니기에는 좋았음.
워낙 큰 호스텔이라 세탁실, 카페테리아, 주방 모든게 있지만 오래됨.
뉴욕 한인민박은 너무 비싼데 시설이 너무 별로고 짐도 안맡아주고 불법이라 입국심사 할 때 거짓말까지 해야해서 가기 싫었고 호텔은 너무 비싸서 선택지가 호스텔 뿐이었음.
지하철이 가까워서 공항 다닐 때 빼고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음.
제일 싼 남여 공용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여성전용룸을 배정해서 더 좋았음.
뉴욕의 상징. 이 근처에서 미리 예약했던 빅애플패스와 크리스마스스펙타큘러 티켓을 받아야해서 휴일인 주말 전에 미리 다 찾아 두기 위해 첫날 여러 사무실 방문.
빅애플5 구입
한달 유심+야경투어+탑오브더락+메트로폴리탄뮤지엄+자유의여신상앨리스아일랜드페리 모두 포함.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받았고 나머지는 타미스 사무실에서 받아서 사용.
초콜렛이 엄청 많고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곳
[Trip] 여자 혼자 뉴욕 3박 4일 자유여행 Tip 대방출!
항공편
10월 여행이었지만 2월에 sky scanner로 최저가 직항 편을 검색했다.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 직항 편이 아니면 힘들어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죠?
그렇게 찾은 최저가 항공편은 노랑풍선을 통해 대한항공을 예약할 수 있었다. 가격은 96만 원!
숙소
대부분의 일정이 맨해튼 쪽이라서 타임스퀘어 근처에 숙소를 잡고 싶었다. 하지만 살인적인 호텔들의 가격!
호텔이 아닌 airbnb로 검색했고 1인실에 가격은 3박에 40만 원! 겟겟!
도착하기 전까지 완전한 위치가 안 나와서 대충 근처겠거니 하고 갔는데 아니!!
숙소에서 나갔을 때 왼쪽은 헬스 키친(Hell’s Kitchen), 오른쪽은 타임스퀘어(Time Square)를 걸어갈 수 있는 너무 좋은 위치였다!(west 4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근처!)
타임스퀘어를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이 정도 가격 1인실이라면 정말 나이스 한 가격이다!
가기 전에 짠 일정표! ( 이 대로 한건 거의 없지만 올려봄)
한눈에 봐도 빡빡해 보이는. 근데 뉴욕의 반에 반도 못 보고 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
파란색으로 칠해진 일정은 앳홈트립 에서 스마트 패스를 구입해 미리 신청해두고 간 것이다.
앳홈트립에서는 뉴욕의 많은 시티 투어 패스들을 팔고 있었지만 그중에 스마트 패스를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우선 난 4가지를 할 정도의 시간밖에는 갖고 있지 않았고, 4가지가 선택되는 건 스마트 패스밖에 없었다. 그리고 뉴욕 시티 패스는 필수 입장해야 하는 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하길 바래요!
스마트 패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어요!
뮤지컬
그리고 또 예약한 것은! 뉴욕 맨해튼에 갔으면 해봐야 할 것 1순위 브로드웨이에 들러 뮤지컬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곳의 예약 사이트들을 모두 탐방해 본 결과 좌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역시나 앳홈트립이었다. 너무 가깝지고, 그리고 멀지도 않은 위치!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예약 후 바로 좌석을 확정하여 표를 보내주고 좌석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알라딘을 봤는데 후기를 따로 작성해 보았다.
스냅 촬영
예전에 파리에 갔을 때 가장 후회한 것은 스냅샷을 찍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미리 철저하게 준비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을 찍는 곳을 발견했고 SLP뉴욕 스냅이라는 곳이 너무 찰떡이었다. 여기에 계약금을 내고 예약한 뒤에 airbnb에 있는 촬영 액티비티를 알게 되었고 airbnb에 올라온 업체들의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속상하기도 했었으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했다는 후기를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미국 유심
유심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쓰고 싶기도 했고, 한국으로 통화가 무제한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앳홈트립을 통해 구매를 해서 가져갔다.
하. 지. 만
미국의 통신상태가 원래 그런 것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현지인이 아니라 잘 모름), 지하철을 타거나 건물 지하에만 들어가면 터지지가 않았다. 지하철에서 내 옆자리 사람은 핸드폰을 계속 만지고, 알라딘을 보러 간 곳에서 내 앞사람은 영상통화를 하고 난리가 났는데 내 폰은 먹통이었다. 미국 유심은 도착해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너무 안 터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상에서는 괜찮긴 했는데 뉴욕 이외의 도시에서는 조금 많이 느렸어요 ㅠ_ㅠ
짐 맡기기
짐을 맡기기 위해 구글맵으로 Luggage를 얼마나 검색했었는지 모른다. 맵에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지천에 깔린 것이 짐을 맡아주는 곳이었다니 ㅠ_ㅠ 주변을 잘 살펴보아야 했는데!! 뉴욕에서 짐 맡아주는곳 찾기 정말 너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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