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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헤렁입니다.
할인을 안하면 쇼핑을 안하는 제가
피렌체 더몰 아울렛 다음으로 학수고대하던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에 드디어 방문을 했습니다 👏🏻👏🏻👏🏻
로나코의 여파로 관광객이 시들해진 아울렛의 분위기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탑 오브 탑 아울렛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있었습니다
아크네에서 말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찾아와주세요 고맙습니다 💕
#뉴욕아울렛 #우드버리아울렛 #아크네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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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드버리] 뉴욕여행 필수코스! ‘우드버리 아울렛’ 훑어보기 …
[뉴욕 우드버리] 뉴욕여행 필수코스! ‘우드버리 아울렛’ 훑어보기 (프라다, 디올, 펜디, 셀린느,토즈, 발렌티노). 마번포 2021. 8 …Source: mabunpo.tistory.com
Date Published: 8/24/2022
View: 2827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몰 (Woodbury Common Outlet Mall)
뉴욕 우드버리 커먼 아울렛 몰 (Woodbury Common Outlet Mall). 주소: 498 Red Apple Ct, Central Valley, NY 10917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한시간정도 …
Source: sophias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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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 Author: 헤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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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yOqbxB_h2g
뉴욕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웃렛
우드버리 커먼 아웃렛은 뉴욕 최고의 아웃렛 중 하나입니다. 맨해튼 바로 외곽에 있는 이 아웃렛은 220개의 할인 매장이 있습니다! 버스는 아침에 맨해튼을 출발합니다. 지정 좌석이 보장된 이 편안한 버스에서, 걱정해야 할 것은 쇼핑 리스트를 체크하는 것 뿐입니다.
여기서 우드버리 커먼 아웃렛 버스 티켓 구매하기
하이 스트릿 스토어와 디자이너 브랜드
우드버리 커먼에서의 할인율은 권장 소비자가 최고가의 25%부터 65%까지입니다. ‘하나를 사면 하나가 공짜’라는 원리는 하이 스트릿 스토어에서만 인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미 추, 디올, 구찌, 버버리, 끌로에와 발렌시아가는 디자이너 매장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또한 제이크루,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바나나 리퍼블릭, 랄프 로렌, 라코스테, 슈퍼드라이와 타미힐피거와 같은 다른 브랜드도 볼 수 있습니다.
지쳐 떨어질 때까지!
우드버리 커먼은 아름다운 푸른 언덕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마치 스위스에서 쇼핑하는 느낌을 받게 하죠. 상점은 흰색의 목조 건물로 사각형과 거리를 따라 늘어져 있습니다.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져 있고 (다른 아웃렛처럼 천으로 가득한 할인 가판대나 화려한 불빛이 없음) 분위기는 좋습니다 (아무도 여러분 옷자락을 잡지 않을 것입니다). 내부가 혼잡한 경우 일부 매장 앞에 짧은 대기열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가족과 친구에게 할인 정보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더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는 ‘VIP 쿠폰북’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인포 데스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가게에서 물건을 교환할 수 없으므로 미리 착용해보고 구매하기 전에 상태가 좋은지 확인하십시오. 어쨌거나 지쳐 떨어질 때까지 쇼핑하세요: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웃렛은 뉴욕에서 유명 디자이너 상품을 좋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쇼핑이 끝났나요? 뉴욕으로 돌아갈 버스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좌석을 예약했기 때문에 앉을 자리가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시간 반 내에 맨해튼 다운타운 중심부로 돌아올 것입니다!
에릭의 팁: 출발 전에 지도와 모든 상점의 목록을 보세요. 사전 계획을 세우고 아웃렛에서 최대한의 시간을 활용하십시오. 구매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도록 가방이나 캐리어를 가져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참고 정보
여러 출발 장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간 및 맨해튼으로 돌아오는 복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어 예약 후 이메일 바우처를 받을 것입니다. 출력해서 티켓처럼 사용하거나 휴대폰에서 모바일 티켓처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출발 시간: 8:30, 9:30, 10:30
8:30, 9:30, 10:30 출발 장소: 맥도날드 51st Street (1651 Broadway & 51st Street)
맥도날드 51st Street (1651 Broadway & 51st Street) 복귀 시간: 유동적이며, 예약 시 복귀 시간을 확인하세요
여기서 우드버리 커먼 아웃렛 버스 티켓 예약하기
우드버리 개별 교통편
이 개별 왕복 서비스는 여러분을 호텔에서 우드버리 커먼까지 안내합니다. 기사가 여러분이 원하는 위치에서 여러분 일행을(최대 6명까지) 픽업하여 럭셔리한 차로 아웃렛까지 안내합니다.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할인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쇼핑이 끝나면 기사가 여러분을 호텔로 모셔다 드립니다.
여기서 호텔 픽업을 포함한 우드버리 개별 교통편 예약하기
[뉴욕 우드버리] 뉴욕여행 필수코스! ‘우드버리 아울렛’ 훑어보기 (프라다, 디올, 펜디, 셀린느,토즈, 발렌티노)
뉴욕 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
바로 우드버리 아울렛이죠!
코비드라서 한동안 아울렛이 정말 휑했었는데,
그래도 이젠 사람들이 제법 있고요, 구찌, 프라다 같은 인기 매장에는
웨이팅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매장들의 마스크 규제가 완화되긴 했지만
몇몇 매장은 입장하는 손님들도 마스크가 필수이니
덴탈 마스크라도 꼭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맨하탄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드버리 아울렛
차가 막히지 않으면 1시간 내에 도착하지만
뉴욕 트래픽에 걸리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워낙 명품 브랜드의 할인율이 크다보니
쇼핑계획이 있으시다면 방문하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보테가 베네타 남성 지갑도 컬러별로 사이즈별로 구매 가능하고
가격도 한국에 비하면 30~40% 저렴해요.
펜디
펜디는 추가할인 할때 구매하시면 정말 가격이 좋은데
이번에는 추가할인 이벤트는 안하고 있네요.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의류를 판매하는 ‘로로피아나’
로로 피아나도 40% 추가 세일 중이라서 평소에 캐시미어를 좋아하셨던 분들께
정말 좋은 가격이에요.
셀린느 Celine
러기지백, 벨트백, 트리오백 등 인기 많았던 셀린 백들을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어요.
특히나 러기지백은 저도 다른 컬러로 두개를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도 잘 사용중인데
아울렛에 나오다니.. 씁쓸하면서도 반갑고 그러네요.
평소 셀린 좋아하셨다면 꼭 들러보세요!
셀린 신발
셀린 스니커즈는 2년 전쯤에 백화점에서 봤던 모델인데
아울렛으로 들어왔네요.
셀린 스니커즈 가격 $660 -> $198
요즘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어설픈 수제화 대부분 10만원 후반대~20만원대 하던데
이렇게 명품 신발 아울렛에서 득템하시면 좋겠죠.
몇 년 전에 정말 핫 했던 트리오백도 있고요.
드라이빙 슈즈로 인기가 많은 토즈 Tod’s
스페셜 프로모션이라고 붙어있는 섹션은 추가할인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토즈 드라이빙 슈즈 $365 -> $219
이 외에도 사이즈 한 두개씩 남은 디자인들은 더 추가할인 중이라
백불 후반대면 구매가 가능했어요.
Prada 프라다
유럽 아울렛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 프라다 아울렛도 가격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프라다는 아울렛 전용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프라다의 동생 브랜드격인 미우미우도 프라다 매장에서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보석 스니커즈로 유명한 미우미우
프라다 샌들 잘 맞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득템 가능해요!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 유럽 브랜드 샌들이 잘 안맞는데,
평소에 프라다 샌들 잘 신는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꼭 가보세요.
여름 샌들은 대부분 50% 할인 중이라 $395 -> $198 로 구매 가능합니다.
크리스챤 디올
디올은 작년 여름에 왔을때만 해도 가방, 신발, 악세사리류가 꽤 있었는데
지난 주에 방문했을때는 정말 뭐가 없네요.
마르니 아울렛은 가끔 자켓이나 원피스 류 추가할인때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제가 맘에 들어했던 자켓은 아직 할인을 안하더라고요 ㅎㅎ
마르니의 시그니처인 트렁크백도 보이네요.
발렌티노 매장
락스터드 신발, 가방이 많이 보이네요.
락스터드 플랫슈즈 $750 -> $449.99
뉴욕여행 필수코스,
우드버리 아울렛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반나절에서 하루 일정을 다 써야하는 곳이지만
뉴욕에서 쇼핑 계획이 있으시다면 강추 드립니다!
우드버리 아울렛 왕복 버스 – 앳홈트립
버스 터미널 게이트에서 E-티켓을 제시한 후 버스 탑승
* E-티켓은 프린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으로 저장/캡처해 모바일에서 사용해 주세요.
* 버스 탑승 위치: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 4층 401-410 게이트 (4층 올라가시면 바로 버스 줄이 보입니다)
* Port Authority Bus Terminal 주소: 625 8th Ave, Manhattan
* 해당 E-티켓은 왕복티켓이므로 리턴 시에도 동일한 티켓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랄프로렌 털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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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도착하자마자 향하게 된 곳은 다름 아님 뉴욕 우드버리 아웃렛~!
멋진 여행사진을 찍으려면 옷이 몇 벌 필요할 것 같아서 도착한 바로 다음날로 정하고 아웃렛으로 고고.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에 내부 1층 매표소에서
엣홈 트립에서 결재한 캡처 사진을 보여주고 버스 티켓으로 수령한 지 4층에 있는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함.
9시 반 버스를 기다리는데 벌써 내 앞에 줄을 길게 서있어서 못 타는 거 아닌가 맘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안전하게 버스에 올라탐.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아웃렛은 아직까지 휑한 느낌.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명품관은 벌써부터 줄을 서기 시작함.
특히 구찌나 버버리는 이미 사람들이 10명 정도 대기하고 있어서 비교적 사람 줄이 적은 입생 로랑에 입성.
그런데 내가 사고 싶어 했던 가방이나 샌들은 없어 보여서 5분 만에 나와버림.
아침 10시 반 아울렛
미국에 왔으니 미국 브랜드인 랄프로렌 매장을 첫 번째로 들어가 봄.
랄프로렌 매장은 남성과 여성 매장이 한 곳에 있고 키즈 매장은 다른 쪽에 위치해 있어서 시간을 들여 각각 방문했다.
들어가자 보이는 곰돌이 인형과 랄프로렌 니트와 후드티가 보였는데
남성매장에 비해 여성 매장은 옷 종류가 많이 있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귀여운 테디베어 마네킹들
여성 매장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건 경량 패딩 있었는데 이때 입고 간 패팅 무게가 있어서 인지 입자마자
이건 사야 해라는 느낌을 받은 패딩 하나를 구입했다.
팔 길이에 맞춰 사니 사이즈는 M이 적당했고 중간에 끈이 있어서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덤 거기에 너무나 가볍다.
겨울에는 이것저것 껴입게 돼서 패딩까지 무거우면 피곤함에 쩔어 다니는
여행에서는 그 무게감이 배가 되는데 이런 완벽한 패팅을 발견하다니 나는 럭키걸.
보자마잔 내꺼라고 느낀 패딩
같이 간 남친은 이것저것 바구니에 너무 많이 담아서 계산하는 게 한창 걸리기에 먼저 나와서 구경을 하는데.
이렇게 폴로셔츠에 로고를 새겨주는 곳이 있더라. 귀염귀염 한 테티베어나 알파벳 국기 모양 등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옷을 만드는 것 또한 하나에 추억이 될 것 같긴 하다.
여기에 있는 패치를 골라서 커스튬 할수 있다. 커스튬 하는 곳
랄프로렌에 나와서 이곳저곳 돌아보다 지인들 선물로 줄 초콜릿을 사로 들린 린트(lindt) 초콜릿.
아울렛에선 초콜릿 하나정돈 사야지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지나버린 점심시간 사실 쉑쉑 버거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밖에 위치해 있어 먹으려면 밖에서 먹으며 너무 추울 것 같아서 푸드코트로 발을 돌렸다. 시킨 메뉴는 melt shop라고 하는 곳에서 치폴레 샌드위치와 음료를 시켜보았다.
역시나 치즈 듬뿍에 느끼했지만 먹지 않는 것보단 나아서 한 조각씩 먹고 빠르게 나왔다.
아무래도 이때 2021년 12월 말이 오미크론 확진사 수가 많아서 더욱 조심해야지 하고 느껴서 먹고만 빠르게 나온 듯.
다른 사람들은 그런 건 신경 안 쓰는 듯 보였지만.
mel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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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아웃렛에서 산 쇼핑 샷들.
같이 간 남자 친구는 폴로셔츠부터 티셔츠 재킷에 바지까지 여러 가질 담아와서 돌아올 때 캐리어 하나를 사서 넣고 왔던.
그래도 남자 옷은 많아서 남자 친구에게는 좋은 쇼핑장소가 되었었다.
랄프로렌 남성복 쇼핑샷
내 옷은 이게 다 ㅋㅋ 폴로 니트를 구입하고 싶어서 열심히 봤는데..
사이즈가 xs 뿐이어서 제일 무난한 하양 니트가 m이 있어서 얼른 들고 나왔다.
사실 브이넥에 좀 얇은 원단의 니트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겨울에 간 거라서 매장에는 여름 니트는 하나도 발견할 수 없었다.
돌아다니던 중 rag and bone이라는 매장에 들어가서 본 니트.
사계절 여름인 나라에서 사는 나에게 딱인 얇은 소재의 니트여서 보자마자 구입해야지 하고
찜해두고 다른걸 봤지만 처음 고른 이 니트만 내 손에 들어옴.
니트 성애자 쇼핑샷 rag and bone(왼) 랄프로렌(오)
키즈존에 입성해서 가장 신난 이모. 첫 조카가 생기고 아기 옷 관심이 날로 심해진 나여서 보자마자 다 사주고 싶었지만 이제 돌이 지난 조카에게는 신생아 옷은 작아져 버려서 2살부터 입는 폴로셔츠와 티셔츠 등을 골라왔다. 나중에 커서 입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같이 산 롬퍼들은 와서 입혀볼 수 있는 사이즈였는데 너무나 귀여워서 미쵸.
아웃렛을 추천하냐고 한다면 랄프로렌은 추천한다.
(가격면에서는 방콕에서 구입하는 랄프로렌은 극도로 비싸기 때문에 미국이 저렴하지만
한국과 비교한다면 비슷하거나 크게 매력적인 가격이 아닐수도 있다.)
근데 명품은 재고도 많이 없고 줄이 너무 길어서 마음을 비우고 가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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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Shopping Destinations Korea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한다면 센터 내의 사라토가(Saratoga) 디스트릭트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방문해 보세요. 힐링이 필요하다면 세라 비 스파 & 살롱(C’est La Vie Spa & Salon)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센터 내에는 쇼핑 트롤리가 비치되어 있으며 쇼핑한 물건을 담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편하게 쇼핑을 즐겨보세요.
센터 너머에는 허드슨 밸리의 풍경이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인근의 워윅 밸리 와이너리(Warwick Valley Winery)와 앵그리 오차드 브루어리(Angry Orchard Brewery)에서는 와인과 사이다를 시음해볼 수 있으며, 스톰 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에서는 100여 개가 넘는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어 마운틴(Bear Mountain)부터 해리만(Harriman), 샤완건크 마운틴(Shawangunk Mountains)까지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몰 (Woodbury Common Outlet Mall) – 뉴저지/뉴욕 쇼핑 몰 총정리
안녕하세요. 미국 약사 톡톡소피입니다.
저는 올해 벌써 뉴저지에 산지 15년이 되었네요. 뉴저지 모리스 카운티에서 13년 넘게 살면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뉴저지에서 다녔고, 최근에 버겐 카운티로 이사를 왔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 뉴저지 토박이 짬을 끄집어내어 뉴저지와 뉴욕 부근 쇼핑몰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알찬 쇼핑 팁과 후기들을 적어봅니다~!
뉴욕 우드버리 커먼 아울렛 몰 (Woodbury Common Outlet Mall)
주소: 498 Red Apple Ct, Central Valley, NY 10917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한시간정도 북쪽으로 운전거리 입니다.)
웹사이트: https://www.premiumoutlets.com/outlet/woodbury-common
뉴욕 우드버리 아웃렛 몰은 한국에서나 다른 주에서 친구나 친척이 놀러오면 꼭 들릴만한 곳입니다.
수많은 고급 브랜드 (Balenciaga, BOSS, Bottega Veneta, Burberry, Celine, Chloe, Dior, Coach, Dolce & Gabbana, Fendi, Givenchy, Furla, Gucci, Kate Spade, Loewe, Montblanc, Mulberry, Moncler, Moose Knuckles, Movado, Prada, Saint Laurent, Salvatore Ferragamo, Sandro, Theory, Tory Burch, Valentino, Versace) 스토어 들이 몰려있습니다.
워낙 한국인 중국인 관광객 분들이 많이 오셔서 많은 가게에서 한국어를 할줄아는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Bvlgari, Chanel, Louis Vuitton, Hermes 브랜드 스토어는 없습니다*
출처: recordonline.com
우드버리 아울렛몰의 장점은 이런 고급 브랜드들의 제품을 아울렛 몰 가격으로 살수 있다는 점입니다. Saint Laurent의 유명한 sac de jour 같은 가방도 인기많은 무난한 검정색 같은 색은 없어도 다른 색상으로는 디스카운트된 가격의 디스플레이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Prada나 Montblanc에 가시면 기본적인 남성용 지갑도 조금 싼 가격에 사실수 있습니다. 공휴일이나 특히나 Black Friday에 가시면 낮은 가격에서 더 세일을 하기도 합니다. Coach나 Kate Spade 그리고 Furla 같은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거의 핸드백을 원가격의 반 정도에도 구입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Adidas, North Face, Nike, Puma 같은 스포츠 의류 및 운동화를 구입할 곳도 꽤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본 스타일의 운동복이나 자켓이 많더라고요. 30-50% 정도의 세일을 할때면 운동화나 추리닝, 겨울자켓 등을 여러개 구입하기도 한답니다.
Calvin Klein, Banana Republic Factory, J. Crew 스토어 같은 곳은 일할때 입기 적당한 business casual 옷들을 일반 스토어 가격보다 싸게 구입하기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들의 옷을 항상 팔고 있으니, 유행을 덜 타는 work cloth를 사기 딱 좋지요.
그 외에도 약간의 가격대가 있는 Acne Studios, Theory, Club Monaco, Sandro 스토어 들도 있습니다. 다른 스토어많큼 큰 폭의 세일은 안해도 깔끔한 기본스타일들도 꽤 있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favorite는 화장품 스토어들인데요. Luxury Beauty Store에서는 랑콤, 어반디케이, 그리고 키엘 브랜드 제품을 다루더라고요. 모든 제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기본 스킨케어 제품이나 메이크업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최.애 가게는 The Cosmetics Company Store 화장품 가게입니다. 저는 여드름 피부때문에 Clinique 제품을 쓰는데 항상 거의 일반 가격의 반값으로 대량 구매합니다. 이 외에도 Estee Lauder (갈색병 아시죠?), MAC, Bobbi Brown, Origins, Smashbox, 그리고 Jo Malone 향수와 방향제까지 판답니다. 그 외에도 Clarins, Elizabeth Arden, Fragrance outlet (다양한 향수 파는가게) 가게들도 따로 있습니다.
출처: graylinenewyork.com
우드버리 아울렛몰의 단점은 이런 고급 브랜드 스토어 제품들 중에서는 최신 스타일이나 인기 상품은 찾아보기가 어려워요. 예를 들면, Coach 스토어나 Kate Spade 스토어에 가서 보면 아무래도 제일 최근 시즌 상품들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격은 거의 반값인데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그냥 둘러보고 나오기만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Lululemon 스토어에 갔다가 클래시칼한 라인 제품은 하나도 없고 애매한 색의 레깅스만 있어서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명품 가방을 사려고 Gucci, Saint Laurent, Ferragamo 등의 스토어를 찾으러 갔다가 옛날 라인만 있어서 허탕친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제일 인기있는 신상라인이라던가 제일 classical한 라인은 좀처럼 찾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치만 가격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우드버리 몰은 바깥에 있습니다. 각자 스토어가 있고 밖으로 걸어다니셔야 하기 때문에, 추운날이나 비가오는날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워낙 큰 몰이기 때문에 map을 꼭 보면서 쇼핑할 곳을 미리 정하고 루트를 정하고 돌기를 추천드립니다.
우드버리 아울렛몰 쇼핑팁은 우드버리 몰에 쇼핑 가기 전에 몰 웹사이트에서 VIP Shopper Club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이메일과 기본정보만 적으면 VIP 멤버가 됩니다 (따로 멤버 비용도 없습니다~).
VIP 멤버 로그인을 하면 이렇게 뜹니다. 스토어 내에서 하는 프로모션 이외에도 추가로 디스카운트 받으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쿠폰들을 프린트 해가거나,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 해두시면 쇼핑할때 편합니다 (계산하실때 레지스터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출처:premiumoutlets.com
우드버리 아울렛못에서 식사공간은 몰 지도상 중심에 푸드코트와 화장실이 위치한 빌딩이 있습니다. 그 안에 여러가지 Chipotle를 포함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Shake Shack 스토어는 푸드코트 빌딩안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미국 뉴욕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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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은 물론 뉴요커들 까지도 애용하는 아울렛이 바로 뉴욕 맨하탄 북쪽 한시간 거리에 있는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가게가 백여개 넘게있는 아울렛인데 미국이 의류 가격이 저렴한데 거기서 또 5-60% 이상 할인을 하니 정말 어떤 건 황당할 만큼 쌉니다. 입점한 브랜드 리스트입니다.
아울렛의 배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찬찬히 보면 한도 없고 서둘러 선별된 샵만 돌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woodbury-common.pdf
맨하탄에서 아울렛 까지의 지도를 구글에서 찾은 결과입니다. 약 80킬로 거리에 있네요.
이 아울렛에서 가장 놀라운 곳은 Coach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울렛 좀 다녀본 유럽여행 가이드 관점에서도 이곳은 특별합니다. 이건 남대문 물건을 사는 건가 싶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마도 미국 브랜드라서 그런가 보다 짐작해 봅니다.
맨하탄에서 가는 방법은 42가와 8th Avenue 코너에 있는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버스터미널 지도 입니다.
42번가를 서쪽으로 따라 가다 만나게 되는 버스터미널 사거리의 모습입니다. 철골로 드러난 낮은 건물 때문에 놓칠 수 없죠.
버스 타는 곳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비슷하지요. 숫자 409번 게이트가 우드버리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입니다.
버스는 맨하탄을 감싸고 흐르는 허드슨 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경치가 좋습니다.
눈이 쌓인 87번 고속도로는 도시의 번잡함을 금방 잊게해 줍니다.
아래의 사인이 목적지입니다.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 마이클 ** 매장 모습입니다. 60% 세일 중입니다.
모두 갖고 싶어하는 청바지 브랜드의 매장
악어 매장도 50% 세일은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50%를 해도 원 가격이 워낙 비싸서 싸다는 느낌이 없습니다만 이곳은 악어 티가 4-5만원하는 것도 쉽게 보입니다.
요가복의 끝판왕인가요? 무슨 레몬이라던데… 저 상표를 보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브랜드 매장도 있습니다.
자존심 높은 최고 명품 샵도 즐비한데 그 중에서도 구치와 버버리 매장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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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자존심 로에베 아울렛은 이곳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필기구의 최고봉. 몽블랑 아울렛입니다. 여간해선 아울렛 매장을 내지 않는 브랜드인데 이곳에는 있습니다.
가방. 특히 남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투미 매장입니다. 50% 세일은 놀랍습니다.
우드버리 쇼핑의 정점은 코치 샵입니다. 아르마니 샵 앞에 있는데 가보면 코치 샵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바글거립니다. 놀라움이 있는 곳입니다. 80% 세일도 있는 곳이니까요.
다음 행선지로 가야할 시간이 지나는 것은 이곳에서 다반사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을 갈아입은 마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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