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적 무균술 | [기본간호학 핵심술기] 15. 보호장구 착용 및 폐기물 관리 (2020. 현문사)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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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 무균술 VS 외과적 무균술 뭐가 다른거지? – 간호사타임즈

외과적 무균술은 멸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아포를 포함한 일반 미생물 및 병원미생물을 포함한 생명이 있는 모든 유기체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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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rnurse.co.kr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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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술이란 무엇일까?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구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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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증의 예방과 치료]일반적인 감염관리 지침 – 무균술

무균법에는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이 있다. 내과적 무균법에는 개인건강 및 위행, 손씻기, 환자 위생 쓰레기 처리, 격리 등이 포함되며, 외과적 무균술에는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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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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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술기] 외과적 무균술 – NurseDongs

무균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없는 상태로 미생물의 전파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무균술은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한 의료환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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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법 (Aseptic technique) – KINX

무균술 : 감염관리를 통해 병원성 미생물을 최소화함으로써 침습적 시술 동안 … 외과적 무균법(surgical asepsis) 혹은 멸균법 : 물품이나 영역의 모든 미생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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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술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 Nice day – Tistory

병원 내의 미생물의 전파를 최소화하여 환자와 직원을 오염이나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무균술이다. 무균술은 내과적 무균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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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술의 기본원칙/ 수술실 무균술/ 내과적 외과적 무균술

무균술의 기본원칙/ 수술실 무균술/ 내과적 외과적 무균술 · 수술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와 물품은 멸균되어 있어야 한다. · 멸균 장갑 등 멸균 복장을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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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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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핵심술기] 15. 보호장구 착용 및 폐기물 관리 (2020.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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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과 적 무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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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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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 무균술 VS 외과적 무균술 뭐가 다른거지?

기본 간호학 실습에서는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오늘은 이 두 가지의 차이점과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과적 무균술은 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미생물의 수를 줄이고 다른 곳으로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내과적 무균술이 필요한 경우는 관장, 위장관 내시경 삽입, 위관튜브 삽입, 장루 주머니 교환 시이다.

외과적 무균술은 멸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아포를 포함한 일반 미생물 및 병원미생물을 포함한 생명이 있는 모든 유기체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외과적 무균술이 필요한 경우는 피부를 절개한 경우, 화상 또는 궤양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방광과 같은 멸균 부위로 간주되는 체강내로 카데터 삽입이나 외과적 기구를 삽입하는 경우에 필요로 한다.

또한 내과적 무균술은 손끝이 항상아래로 물과 비누를 사용하고 수직동작으로 1~2분간 수행한다. 장갑은 개방식으로 착용한다. 또한 가운은 목끈을 이용하여 겉에 손이 닿지 않게 착용한다 이때 가운을 병실밖에 걸어둘 때 가운안쪽이 겉으로 나오게 걸어둔다.

외과적 무균술은 손끝이 항상 위로 향하도록 하며 비누로 씻은 후 소독제로 씻는다. 이때 원형동작으로 5~8분간 솔로 이용하여 씻는다. 장갑은 개방식과 폐쇄식으로 착용한다. 폐쇄적 착용법은 양손 모두 가운의 소매 안에 둔 채로 손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며 멸균 장갑의 속포장지를 펼치고 왼손으로 오른쪽 장갑의 손목 부분을 접어 올린다. 주의할 점은 양쪽 장갑을 모두 착용할 때까지 손은 소매 밖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이때는 가운의 안쪽이 겉으로 나오며 가운의 목 부위가 허리선 아래로 내려가면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겉에 손이 닿지 않게 한다.

무균술이란 무엇일까?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구분해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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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무균술이란??

병원 감염을 줄이기 위해 전 병원에서 수행하여야 하는 중요한 절차로, 무균이란 병원성 균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며 무균술는 병원성 균이 환자와 환자 사이 혹은 환자와 물품 사이에 전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무균술은 병원균이나 기타 다른 미생물이 전혀 없는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술실에서의 손씻기, 멸균지역의 준비, 드레싱 교환 등을 포함한다.

내과적 무균술(청결기법)

1. 정의

일정 지역에 있는 미생물의 수를 줄이는 것 과 현재 있는 곳에서 다른 곳으로 미생물이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개인 건강 및 위생, 손씻기, 격리 등)

2. 내과적 무균술이 필요한 경우

– 비위관 삽입 시

– 관장액 주입 시

– 배액관을 비울 시

– 직장 튜브 삽입 시

– 장루 교환 시

– 귀 점적 투여 시

– 일반격리(표준격리)나 역격리 시

3. 방법

– 손 씻기

1) 손끝이 항상 아래로 가도록 함

2)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비벼 씻음

3) 환자와 접촉 전 후, 오염된 기구에 닿거나 식사하기 전, 기록이나 투약 전 등 모든 간호 업무 시작과 끝에는 반드시 씻음

* 손을 꼭 씻어야 하는 경우

•인체 피부, 기도, 점막 등 방어기전에 손상을 주는 처치를 하기 전(주사, 인공도뇨, 기관흡입)

•상처를 만지기 전 후

•면역기전 저하된 환자와 접촉하기 전

•감염 질환이 있는 환자와 접촉한 후

•환자의 혈액이나 분비물과 접촉한 후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보고 난 후 다른 환자를 만지기 전

– 가운 착용

1) 가운의 겉이 겉으로 나오며 목 끈을 이용하여 겉에 손이 닿지 않도록 입음

2) 가운을 병실 밖에 걸어둘 때 가운 안쪽이 겉으로 나오게 걸어둠

– 마스크 착용

1) 윗끈 먼저 착용하고 벗을 때는 아랫끈 먼저 벗음

2) 코와 입이 완전히 가려지도록 착용함

3) 소독된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은 소독된 부위라 할 수 없음

4) 금속 테두리가 들어 있는 경우 금속 테가 콧등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함

5) 안경을 쓴 경우 마스크의 위 태두리가 안경 밑에 위치하게 함

6) 마스크의 밑 테두리가 턱 밑에 고정되도록 함

격리: 질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감염원을 격리하는 것

역격리(보호적 격리): 감염에 민감한 사람을 위해 주위 환경을 무균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필요

ex) 조산아, 화상 환자, 백혈병 환자, 항암치료 환자, 에이즈 환자

외과적 무균술(멸균 기법)

1. 정의

병원균이나 미생물이 전혀 없는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것 (수술 실에서의 손씻기, 멸균 지역의 준비, 드레싱 교환 등)

2. 외과적 무균술이 필요한 경우

– 도뇨관 삽입 시(인공 도뇨 시)

– 주사약 준비 과정 시

– 멸균 물품을 다룰 시

– 주사 시(항상제 주사 시)

– 수술 시

– 침습적 행위 시

– 요추천자 시

– 수술 부위나 개방 창상의 드레싱 교환 시

– 흉곽 배액관 교환 시

– 수술복 착용 시

– 수술 시계 소독 시

3. 방법

– 손 씻기

1) 항생제 비누나 소독제를 사용하여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손을 씻음

2) 소독제 종류나 각 기관의 규칙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4분 이상 솔과 세정제를 이용하여 씻음

3) 손의 오염을 피하기 위해 팔꿈치가 항상 아래로 가도록 손을 위로 올림

– 가운 착용

1) 가운의 안쪽이 겉으로 나오며 가운의 목 부위가 허리선 아래로 내려가면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겉에 손이 닿지 않게 함

2) 뒷끈은 다른 직원이 매어 줌

3) 가슴에서 허리 위 전면은 멸균된 것으로 봄

– 마스크 착용

뒷끈은 다른 직원이 매우 줌

4. 외과적 무균술의 3대 원리

1) 멸균된 물품끼리 접촉할 때 만이 멸균 상태가 유지된다. 그러므로 멸균된 물품은 멸균된 장갑을 끼고 만지도록 한다.

2) 멸균된 물품이 오염(contamination)되었거나 깨끗한 물품에 접촉한 경우는 오염 된 것이다.

3) 멸균된 것인지 오염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에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5. 무균지역의 준비

1) 무균지역을 준비하기 전에 주위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2) 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해 놓아서 멸균지역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해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3) 멸균 물품을 꺼내기 전에 포장상태를 확인한다.

4) 무균 부위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준비하는 동안 만지지 않도록 한다.

5) 무균 지역 외에서는 소독 꾸러미들을 천천히 여는 것이 공기에 오염되는 것과 오염된 물품에 접촉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멸균된 물품을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6) 쟁반 밑으로 떨어진 부위나 테이블 밖으로 떨어진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7) 소독장갑을 끼기 전에 모든 필요한 물품들을 열어 놓도록 한다.

8) 무균법을 시행하는 동안 장갑 낀 손은 허리 위쪽에 있도록 한다. 손을 허리 밑으로 내린다면 손이 시야 내에 없으므로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9) 멸균 장갑을 낀 손으로는 멸균된 부분만 만지도록 한다.

10) 용액을 담을 용기는 멸균지역의 가장자리에 놓아, 용액이 다른 부분으로 튀어 나가지 않도록 용액을 부을 수 있도록 한다.

✔️ 출처(참고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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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병원

일반적인 감염관리 지침

1. 무균술(Asepsis)

병원감염을 줄이기 위해 병원전체에서 수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절차는 무균법이다. 무균법에는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이 있다. 내과적 무균법에는 개인건강 및 위행, 손씻기, 환자 위생 쓰레기 처리, 격리 등이 포함되며, 외과적 무균술에는 수술에서의 손씻기, 멸균지역의 준비, 트레싱 교환 등이 포함된다.

1)내과적 무균술

(1) 개인건강 및 위생

의료인은 자신의 개인위생을 실천함으로서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환자에게 감 염원을 옮길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게 한다.

①매일 샤워나 목욕을 하며 필요하면 더 자주 실시한다. 세척은 피부에 있는 미생물을 감소시키고 성장을 억제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②자주 머리를 감아 청결히 함으로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있는 미생물의 수를 줄일 수 있다.

③자주 양치질하여 치아의 건강을 유지한다.

④손을 자주 씻고 적절히 간호한다. 피부가 트러나 갈라지면 세균일 정착하기 쉬우므로 필요하면 로션을 사용하도록 한다.

⑤가능한 한 손톱을 짧게 깍고 청결하게 한다.

⑥가운이나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2) 환자의 개인위생 관리

①목욕을 함으로서 환자의 피부에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고 이런 미생물이 다른 사람에 게 옮겨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건강한 피부는 중요한 감염방어선이다.

②회음간호를 매일하여 미생물을 성장을 억제하도록 한다.

③상처분비물, 소변,대변,객담 혹은 물로 오염된 환자옷은 세균의 성장지가 될수있다.

④규칙적인 구강간호를 실시하도록 한다.

⑤환자에게 사용된 물품들은 사용 후 철저히 세척되어야 한다.

⑥미생물의 전파를 막기 위해 더럽혀진 침구는 반드시 더러운 쪽이 안쪽으로 향하여

세탁물 등에 넣는다.

2)외과적 무균술

병원균이나 기타 다른 미생물이 전혀 없는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술영역과 같은 특수영역에서 미생물이 전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부분이다.

(1)외과적 무균술(멸균법)의 3대 원리

①멸균된 물품끼리 접촉할 때만이 멸균상태가 유지된다. 그러므로 멸균된 물품은 멸균 된 장갑을 끼고 만지도록 한다.

②멸균된 물품이 오염(Contamination) 되었거나 깨끗한 물품(Clean Object)에 접촉한 경우는 오염된 것이다.

③멸균된 것인지 오염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에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2)멸균지역의 준비

멸균법의 기본 원리를 적용하도록 한다.

①멸균지역을 준비하기 전에 주위의 모든 것이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②필요한 물품은 모두 준비해 놓고서 멸균지역을 준비하는 동안 다른 물품을 가져오기 위해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③멸균물품을 꺼내기 전에 포장상태를 확인하고, 소독 테이프에 멸균상태표시가 안되 었거나 소독유효기간이 지난 것, 구멍이 났거나 젖은 것 등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 다.

④직원의 몸과 복장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며 멸균된 물품이 몸이나 복장에 접촉되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⑤소독 꾸러미를 적당하게 열면 멸균 부위가 된다. 멸균 부위의 가장자리는 오염된 것 으로 간주하고 준비하는 동안 만지지 않도록 한다.

⑥멸균지역 위에는 소독 꾸러미를 천천히 여는 것이 공기에 노출되는 것과 오염된 물 품에 접촉 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멸균된 물품을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말 도록 한다.

⑦Tray 밑으로 떨어진 부위나 테이블 밖으로 떨어진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소독장갑을 착용하기 전에 모든 필요한 물품들을 열어 놓도록 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독장갑을 착용할 때에는 장갑을 끼지 않는 손으로는 장갑을 안쪽만을 만질 수 있다.

⑧멸균수법을 시행하는 동안 장갑을 착용한 허리 위쪽에 있도록 한다. 손을 허리 밑으 로 내린다면 손이 시야 내에 없으므로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멸균장갑을 낀 손으 로는 멸균된 부분만 만지도록 한다.

⑨용액을 담을 용기는 멸균지역의 가장자리에 놓아서 용액이 다른 부분으로 튀어 나가 지 않게 부을 수 있도록 한다. 용액은 사용할 때 붓도록 한다. 미리 부어 놓으면 엎 지르거나 젖을 염려가 있으며 젖은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3)이동감자(Transfer forcep)사용법

①한 용기에 Forcep은 하나씩 꽂아야 하며 Gel이 묻은 Gauze와 Dry Gauze사용 Forcep은 구분하여 사용한다.

②용기에서 Forcep을 꺼낼 때 용기의 옆이나 가장자리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③Forcep의 끝은 항상 아래로 향하게 하여 허리 높이나 그 이상의 보일 수 있는 위치 에 둔다 (볼 수 없는 영역은 멸균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

④멸균된 물건을 소독된 부위에 놓을 때는 Forcep을 그 면에 대지 않고 살짝 떨어 뜨 린다.

(4) 소독된 Can 사용법

①뚜껑을 바닥에 놓지 않는다.

②뚜껑을 놓아야만 할 경우에는 안쪽이 위로 향하게 한다.

③내용물을 꺼내 놓을 때는 can에 닿지 않도록 한다.

(5)뚜껑이 있는 소독용액 용기 취급하기

①필요할 때만 열고 가능한 빨리 닫는다.

②뚜껑을 열어서 멸균된 내면이 아래로 향하게 잡는다.

③뚜껑을 놓아야 할 경우는 멸균된 내면이 위로 향하게 잡는다.

④용액을 따를 때에는 조금 따라 버리고 사용한다.

⑤멸균된 용액을 용기에 따랐다가 남은 용액을 병에 다시 붓지 않는다.

(일단 따른 것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⑥소독용액이나 소독 can은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유효날자를 기록한다.

⑦원내 제재 소독 용액을 첫 개봉시에는 개봉일을 병에 기록한다. 소독용액은 개봉 후 일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6) 멸균된 물품을 꺼내는 법

①편편한 곳에 소독된 물품을 놓는다.

②간호사로부터 먼쪽에서부터 손으로 잡고 편다.

③접혀진 부분을 잡고 오른쪽을 편다.

④접혀진 부분을 잡고 왼쪽을 편다.

⑤간호사로부터 가까운 쪽을 편다.

*전과정 동안 물품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며 내부에 손이나 옷 등이 닿아서는 안된다.

[간호술기] 외과적 무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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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무균술

무균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없는 상태로 미생물의 전파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무균술은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막기 위한 의료환경에서 사용되는 감염예방 방법으로 멸균 장갑 착용, 멸균 가운 착용, 마스크 착용 등이 있습니다.

2) 외과적 무균술

멸균술이라고도 하며 아포를 포함한 병원체뿐만 아니라 다른 어떠한 미생물도 전혀 없는 멸균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인 방법을 사용한 외과적 손 씻기를 통해 일시균을 제거하고, 상주균의 수를 최소화합니다. 멸균 장갑, 멸균 가운을 착용하여 간호사의 손, 팔, 의복 등에 있는 미생물로부터 대상자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멸균상태를 유지하면서 멸균 영역에서 멸균 물품과 기자재를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수술실, 분만실, 투석실에서뿐만 아니라 정맥주사 삽입, 도뇨관 삽입 등의 침습적 처치를 할 때에도 적용합니다.

3) 멸균 장갑 착용

장갑은 접촉을 통한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하는데, 최근에는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는 모든 행위에서는 이중 장갑을 착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중 장갑 착용은 내부 장갑에 구멍이 나는 위험성을 줄이고, 의료진들이 체액이나 감염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멸균 장갑의 크기는 다양한데 자신의 손에 맞는 알맞은 크기를 선택해야 하며, 올바른 재질의 장갑을 선택해야 합니다. 의료행위 중 장갑에 문제가 없는지 관찰해야 하며, 멸균 장갑에 구멍이 나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 바로 장갑을 교체해야 합니다.

4) 외과적 손 씻기

대상자의 수술 후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외과적 · 무균적 손씻기를손 씻기를 시행하고, 완전한 무균상태가 아니더라도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방법을 통해 미생물의 수는 크게 감소합니다. 미생물 억제제와 솔이나 스펀지를 이용하여 손 씻기를 수행함으로써 손, 손톱, 전박에 있는 잔여물과 일시균을 제거할 수 있고, 미생물의 빠른 재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 손씻기 방법의 대체법으로는 물을 통한 세정에 상관없이 최소 60% 알코올을 포함한 제제를 사용할 수 있고, 같은 정도의 세균 억제 효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5) 미국 수술실 간호사 협회에서 권고하는 손 소독 수행 지침

① 일반적인 손 위생은 모든 의료진에 의해 수행(practice)되어야 한다.

② 손을 씻거나 외과적 손 씻기를 할 때에는 언제나 식약청(FDA)이 인증하고 기관이 승인한 소독제를 사용한다.

③ 멸균 장갑을 착용하기 전에는 외과적 손 씻기를 한다.

④ 외과적 손 씻기는 제조회사의 지시에 맞는 표준화된 절차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⑤ 외과적 손 씻기는 제조회사의 사용 지침에 따라 표준화된 용법을 적용한다.

⑥ 기관은 외과적 손 씻기에 대한 규정과 절차를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직원들이 규정과 절차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 해야 한다.

⑦ 미국 수술실간호사협회는 외과적 손 씻기의 경우 3~4 분 동안 씻어도 5분 동안 씻는 것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를 소개했다. 미국 수술실 간호사협회는 특정한 손 씻기 시간을 권고하지 않는 대신, 그 기관에서 사용하는 소독제에 따라 적합한 손 씻기 시간을 규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 목적

① 대상자의 점막, 피부, 혈액, 체액 등으로부터 간호사의 손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② 간호사의 손에 묻어 있는 미생물이 대상자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③ 멸균 영역에서 멸균 물품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④ 손, 손톱, 전박에 있는 일시균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⑤ 상주균의 수를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3. 준비물품

멸균 장갑, 멸균된 방수포, 개수대, 항균제, 외과용 스크럽 솔,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모자, 멸균 타월, 스크럽 복장

4. 절차 – 멸균 장갑 착용(초록색 글씨는 이론적 근거)

1. 손을 씻는다.

→ 미생물의 전파를 방지

2. 양손으로 포장지의 가장자리를 잡아당겨 멸균 장갑의 외부포장을 개봉한다.

3. 외부 포장지를 제거한 후 포장지의 안쪽 면을 건드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개봉한다.

→ 내부 포장 안의 장갑의 멸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

4. 먼저 착용할 손의 장갑을 고른 다음, 다른 한 손으로 장갑의 접어진 소매 가장자리를 집어 든다. 장갑의 안쪽 면만 접촉한다.

5. 손 위로 장갑을 당기면서 엄지손가락 및 다른 손가락들이 적절히 기능할 수 있도록 잘 조절한다. 소매 부분이 말려들지 않도록 소매 부위를 잘 마감한다.

→ 멸균되지 않은 손은 장갑의 안쪽 면만 만질 수 있으며, 장갑의 바깥면은 멸균상태를 유지

6. 장갑을 낀 손가락을 나머지 장갑의 소매 아래에 밀어 넣은 다음, 다른 쪽 손에 장갑을 착용한다.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노출된 부위를 만져서는 안 되며, 맨 처음 장갑을 착용한 손의 엄지손가락을 뒤로 외전 한 상태를 유지한다.

→ 엄지손가락을 외전함으로써 멸균 부분에 접촉하여 오염되는 것을 방지

7. 장갑을 착용한 손과 손을 깍지를 하여 다음 시술이 시작되기 전까지 신체에 닿지 않게 조심한다.

→ 장갑을 착용한 손은 허리 이상, 가슴 아래 부분, 신체 앞면에 위치하여 오염을 방지

8. 장갑을 벗을 때에는 한쪽 장갑 소매의 바깥쪽을 장갑을 착용한 다른 손으로 장갑의 안쪽 면이 밖으로 뒤집히도록 잡아당긴다.

9. 장갑을 벗은 손으로 장갑을 낀 손의 소매 안쪽을 잡아당기되, 장갑의 안쪽 면이 밖으로 뒤집히도록 벗는다.

10. 사용한 장갑을 지정된 용기에 버리고 손을 씻는다.

→ 손 씻기로 미생물의 전파를 방지

6. 절차 – 외과적 손 씻기(초록색 글씨는 이론적 근거)

1. 외과용 신발 덮개, 모자, 마스크 및 보안경을 착용한다.

2. 무릎이나 발을 이용하거나 수도꼭지에 손을 가까이 대어 수도를 튼다.

3. 손 끝을 위로 향하게 한 채 팔꿈치를 구부려 물이 팔꿈치 방향으로 흐르게 하면서 손과 팔을 물에 적신 후에 잘 헹군다.

→ 물이 손에서 팔꿈치로 흐르게 함으로써 손끝을 가장 깨끗하게 유지

4. 솔을 물에 적신 후 항균제를 도포한다. 한 손당 15회 정도 손톱을 마찰하면서 닦는다. 손바닥, 손가락의 양옆 및 손의 후면을 각각 10회 정도 마찰하면서 닦는다. 팔을 가상적으로 3 등분한 후 각 3분의 1씩 10회 정도 마찰시키면서 닦는다.

→ 솔로 닦을 때 원을 그리듯이 마찰시키면서 닦으면 미생물 제거가 용이

5. 한쪽 팔을 닦고 다른 쪽 팔을 닦을 때는 새 솔을 사용한다. 새 솔에 소독 비누액을 묻혀 첫 번째 팔과 같은 방법으로 닦는다.

→ 최근에는 스크럽 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추세

6. 솔을 버리되 팔을 계속해서 굴곡한 상태로 손 끝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물이 흘러내리게 하면서 손을 헹군다.

7. 무릎이나 발을 이용하거나 수도꼭지 부분에서 손을 멀리하여 물을 잠근 다음 손을 몸의 앞쪽에 든 채로 등으로 문을 열고 나간다.

→ 수도꼭지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함

8. 멸균 타월을 보조자가 건네주면 멸균 영역 위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멸균 타월을 이용하여 한쪽 손을 잘 건조하되, 손가락에서부터 팔꿈치 방향으로 돌려가면서 닦는다.

→ 가장 깨끗한 부분부터 덜 깨끗한 부분으로 물기를 닦아서 오염을 방지

9. 다른 쪽 손과 팔도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잘 닦는다.

10. 사용한 타월은 지정된 용기에 떨어뜨린다.

출처

송경애 외(2018),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김양호 외(2017), 감염미생물과 간호, 현문사

강효정 외(2017), 핵심기본간호술 가이드라인, 수문사

NursingSkills, https://www.nursingskills.kr/

무균술 (내과적 무균술, 외과적 무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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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의 미생물의 전파를 최소화하여 환자와 직원을 오염이나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 무균술이다. 무균술은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 두 가지로 나뉘는데 지금부터 내과적 무균술과 외과적 무균술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내과적 무균술

1. 손씻기(hand washing)

▶목적

– 손에서 병원체를 제거하며 다른 환자, 개인, 가족, 물건 등에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손을 꼭 씻어야 하는 경우

투약시 : 모든 형태의 주사 투약 시 해당되며 구강 투여 시 환자나 환자 주변과 접촉이 없었던 경우는 제외한다

수술/시술 전 후

청결/무균 처치 전

-점막 접촉 : 구강 간호, 치과 치료 등

– 피부 통합성이 손상된 부위에 대한 케어: 상처 드레싱 등

– 침습적인 시술: 정맥 천자, 카테터 삽입, 채혈 등

– 폐쇄된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 의료기기의 개방 : 흉관 배액과, 인공호흡기의 개방 등

– 체액/분비물에 노출될 위험이 잇는 행위를 하고 난 후

▶손을 씻는 방법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을 경우에는 물과 비누로 씻거나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를 사용한다.

장갑은 손 위생을 대신할 수 없으므로 장갑 착용 직전이나 장갑을 벗은 직후 손 위생을 시행한다.

물과 비누를 이용한 방법

– 손에 물을 적신 후 충분히 비누와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비빈다.

– 양손을 반복하여 손등을 문지른다.

– 손가락 끝으로 반대편 손바닥을 비빈다. 손을 바꿔 반복한다.

–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를 잘 문지르고 엄지손가락을 잡고 돌려준다.

– 양쪽 손을 반복하며 양 손목도 충분히 문지른다.

–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종이 타월로 닦는다.

–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 위생의 권장 시간은 40초 이상이다.

– 이물질이 있는 경우 반드시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 위생을 수행한다.

손 소독제를 이용한 방법

– 손 소독제를 적당량 손에 덜어 물과 비누를 이용한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마를 때까지 문지른다.

– 손 소독제를 이용한 손 위생의 권장시간은 20초 이상이다.

2. 마스크

▶목적

– 공기 또는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의사항

입과 코를 충분히 가려야 하고, 1회 사용한다.

목에 걸치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마스크를 벗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마스크를 착용한 후 마스크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한다.

3. 가운 착용법(Gowning)

가운의 착용은 시술 중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등 의료인의 피부나 의복에 묻거나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런 목적으로 입은 경우라면 사용 후 바로 벗어 오염된 가운으로부터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피부나 옷이 환자의 혈액, 체액, 분비물 등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을 때 착용한다.

가운이 오염된 경우는 바로 벗고 손을 씻는다.

격리 환자 방을 나올 때는 반드시 가운을 벗고 손을 씻는다.

4. 소독 장갑 사용법(Gloving)

▶목적

– 의료인의 손이 각종 분비물이나 혈액에 있던 감염균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막고, 처 치중 의료인의 손에 있던 균에 의해 환자가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고 다른 환자에게 균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방법

<장갑 끼기>

– 손을 씻은 후 말린다.

– 왼손으로 오른손 장갑 손목의 접힌 부분 즉 커프를 잡아 올리면서 오른손을 장갑 안으로 집어넣는다.

– 장갑을 낀 오른손으로 왼쪽 장갑의 커프 밑에 네 손가락을 넣고 왼손을 장갑 안으로 집어넣으면서 장갑을 낀다.

– 가운을 입었을 때에는 소매 끝을 덮도록 장갑을 오리고 가운을 입지 않았다면 손목 위까지 잡아당긴다.

<장갑 벗기>

– 장갑의 손바닥과 손목 앞부분을 거머잡고 안쪽이 바깥쪽으로 뒤집히도록 벗되 장갑 낀 손으로 뒤집어진 장갑을 잡고 오염된 장갑의 바깥쪽이 손목이나 손의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먼저 벗은 장갑은 안쪽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뒤집으면서 벗는다.

– 벗은 손을 사용해서 장갑을 제거하고 완전히 뒤집어서 용기에 넣는다.

– 장갑을 사용 후 다른 환자나 환경과 접촉하기 전에 벗고, 벗은 즉시 손을 씻는다.

외과적 무균술

1. 손 씻기(hand washing)

2. 가운 착용(Gowning) 및 멸균 장갑 착용(Gloving)

3. 이동 감자(forceps) 사용법

용기에서 forceps을 꺼낼 때는 용기의 옆이나 가장자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forceps을 사용할 시에는 forceps의 끝이 항상 아래로 향하게 하며 허리 높이나 그 이상의 위치에 둔다.

멸균된 물품을 소독된 부위에 놓을 때는 forceps이 닿지 않게 살짝 떨어뜨린다.

4. 소독된 can 사용법

뚜껑을 바닥에 놓지 않는다. 이때 멸균된 내면은 아래를 향하게 한다.

뚜껑을 놓아야 할 경우는 멸균된 내면이 뒤로 향하게 한다.

내용물을 꺼낼 때는 내용물이 can 주위에 닿지 않도록 한다.

5. 뚜껑이 있는 소독용액 취급법

필요할 때만 열고 가능한 한 빨리 닫는다.

뚜껑을 열어서 멸균된 내면이 아래로 향하게 잡는다.

뚜껑을 놓아야 할 경우는 멸균된 내면이 뒤로 향하게 한다.

용액을 따를 때에는 조금 따라 버리고 그 부위로 따른다.

소독용액을 용기에 따랐다가 남은 용액을 병에 다시 붓지 않는다.( 일단 따른 것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소독용액이나 소독 can은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폐기일을 확인한다.

원내 제제 소독용액은 첫 개봉 시에 개봉일을 병에 기록한다.

6. 멸균된 물품을 펼치는 법

편평한 곳에 소독된 물품을 놓는다.

간호사로부터 먼 쪽에서부터 손으로 잡고 편다.

접힌 부분을 잡고 오른쪽을 펴고, 왼쪽을 편다.

마지막으로 간호사로부터 가까운 쪽을 편다.

전 과정 동안 물품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며 내부에 손이나 옷 등이 닿지 않도록 한다.

병원 감염 관리(주사감염, 요로감염, 병원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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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수술실 간호사-

무균술의 기본원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술 절개 부위의 오염원은 수술실 인력과 수술 환자, 수술에 사용하는 다양한 기계, 물품, 세척할 때 사용하는 생리식염수, 수술실 내의 오염된 공기와 수술실 방문객입니다. 수술실에서는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서 헤파필터를 사용하는데요. 양압기를 통해 수술실 내로 먼지같은 오염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시설도 있지만, 수술실 오염원을 감소시키고 수술 부위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균술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와 물품은 멸균되어 있어야 한다.

멸균 장갑 등 멸균 복장을 갖춘 사람이 인체의 무균 부위, 멸균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기구나 물품의 무균 부위를 접촉해야 한다.

멸균성에 대한 의심이 갈 경우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멸균된 것이 비멸균 작업실에서 발견될 경우, 멸균기의 작동시간이 불분명할 때, 비멸균 상태의 사람이 멸균된 기구나 물품을 스쳤을 때, 멸균된 기구 및 물품의 포장이 벗겨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

멸균된 것이 비멸균 작업실에서 발견될 경우, 멸균기의 작동시간이 불분명할 때, 비멸균 상태의 사람이 멸균된 기구나 물품을 스쳤을 때, 멸균된 기구 및 물품의 포장이 벗겨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 비멸균 상태의 사람이 멸균 영역 위로 팔을 뻗거나 멸균 상태의 사람은 비멸균된 곳이 기대지 않는다.

멸균 영역을 충분히 확보한다.

– 생리식염수나 증류수가 필요할 때 소독간호사는 곡반이나 bowl 등을 멸균 수술기계상의 가장자리로 옮겨놓고, 순환간호사는 멸균수술기계상 근처에 서서 bowl을 채운다.

– 무영등 초점을 맞출 때 순환간호사는 멸균 영역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

– 외과의 얼굴의 땀을 닦을 때에는 멸균 영역으로부터 얼굴을 돌린 후 땀을 닦아준다.

– 소독간호사가 멸균 방포로 비멸균 테이블을 덮을 때 가까운 쪽을 먼저 덮고 먼 쪽을 후에 덮는다.

– 생리식염수나 증류수가 필요할 때 소독간호사는 곡반이나 bowl 등을 멸균 수술기계상의 가장자리로 옮겨놓고, 순환간호사는 멸균수술기계상 근처에 서서 bowl을 채운다. – 무영등 초점을 맞출 때 순환간호사는 멸균 영역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 – 외과의 얼굴의 땀을 닦을 때에는 멸균 영역으로부터 얼굴을 돌린 후 땀을 닦아준다. – 소독간호사가 멸균 방포로 비멸균 테이블을 덮을 때 가까운 쪽을 먼저 덮고 먼 쪽을 후에 덮는다. 멸균 테이블은 단지 테이블 높이에서만 멸균상태이다.

– 멸균 테이블의 가장자리 아래로 늘어진 린넨 및 봉합사는 불결된 것으로 간주하며 소독간호사가 만지지 않는다.

– 테이블 아래로 늘어져 있던 방포의 가장자리가 멸균 테이블 위로 올라가면 멸균 테이블 위의 멸균 물품을 불결시키게 된다.

– 소독간호사가 멸균된 방포로 테이블을 덮을 때 일단 테이블면 아래로 내려갔던 방포를 잡아당겨 테이블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한다. 필요하다면 멸균 방포를 덧대어 준다.

멸균 수술가운 착용 시 허리에서 어깨까지의 앞 부분과 소매 부분만을 소독된 것으로 간주한다.

– 멸균된 수술가운을 착용한 사람은 손을 허리이상의 자기 시야 안에 둔다.

– 팔꿈치는 양 옆구리 가까이에 두고 손은 얼굴로 부터 멀리 둔다.

– 액와부는 땀이 나기 쉬우므로 양팔을 겨드랑이 사이에 놓지 않는다.

– 멸균 수술가운을 입은 사람이 발판 위에 설 때 가운의 허리 아랫부분이 테이블 위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멸균 테이블을 오염시킨다.

– 수술가운을 집을 때 가운의 허리 윗부분이 가운을 집은 사람의 허리 아래로 내려가면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멸균된 수술가운을 착용한 사람은 손을 허리이상의 자기 시야 안에 둔다. – 팔꿈치는 양 옆구리 가까이에 두고 손은 얼굴로 부터 멀리 둔다. – 액와부는 땀이 나기 쉬우므로 양팔을 겨드랑이 사이에 놓지 않는다. – 멸균 수술가운을 입은 사람이 발판 위에 설 때 가운의 허리 아랫부분이 테이블 위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멸균 테이블을 오염시킨다. – 수술가운을 집을 때 가운의 허리 윗부분이 가운을 집은 사람의 허리 아래로 내려가면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멸균 용품을 담고 있는 용기의 가장자리는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용액병이나 시험관 입구, 멸균된 것을 싸는 멸균 방포의 가장자리는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소독 상태에 있는 사람이 멸균 패키지에서 물품을 들어올릴 때 똑바로 들어올려 물품이 멸균 방포의 가장자리에 닿지 않도록 한다.

– 순환간호사는 용액병이나 시험관의 뚜껑을 열 때 뚜껑의 가장자리가 병이나 시험관 입구에 닿지 않도록 한다.

– 용액병이나 시험관 입구, 멸균된 것을 싸는 멸균 방포의 가장자리는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소독 상태에 있는 사람이 멸균 패키지에서 물품을 들어올릴 때 똑바로 들어올려 물품이 멸균 방포의 가장자리에 닿지 않도록 한다. – 순환간호사는 용액병이나 시험관의 뚜껑을 열 때 뚜껑의 가장자리가 병이나 시험관 입구에 닿지 않도록 한다.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은 멸균 영역에 있어야 한다.

– 환자 drap 시에 멸균 상태에 있는 사람은 수술침대와 안전거리를 둔 상태에서 등을 돌리고 서 있는다.

– 2명의 멸균 상태에 있는 사람은 서로 등을 돌리고 지나간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이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이나 멸균되지 않는 영역을 지나갈 때 등을 돌리고 통과한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과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대화한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은 수술 시작이 지체될 경우 수술실 방 안이나 복도를 돌아다니지 않으며 수술실 내의 멸균지역에 가까이 서 있는다.

– 환자 drap 시에 멸균 상태에 있는 사람은 수술침대와 안전거리를 둔 상태에서 등을 돌리고 서 있는다. – 2명의 멸균 상태에 있는 사람은 서로 등을 돌리고 지나간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이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이나 멸균되지 않는 영역을 지나갈 때 등을 돌리고 통과한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과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은 충분한 거리를 두고 대화한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은 수술 시작이 지체될 경우 수술실 방 안이나 복도를 돌아다니지 않으며 수술실 내의 멸균지역에 가까이 서 있는다.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은 멸균된 곳으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멸균상태가 아닌 사람은 멸균된 곳을 통과할 때 접촉되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통과한다. 지나갈 때에는 “지나갈게요.” 하면서 주변에 알린 뒤 움직이는 것이 좋다.

멸균된 사람은 멸균된 곳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한다.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은 소독을 마친 환자에게 기대지 않는다. 쪼물딱- 거리지 말라는 것-

– 멸균상태에 있는 사람은 소독을 마친 환자에게 기대지 않는다. 쪼물딱- 거리지 말라는 것- 습기는 오염원이 되고 있다.

– 멸균된 기구들은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 멸균된 세트가 축축하거나 젖어 있으면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용액 등으로 멸균된 곳이 젖이면 다른 멸균된 것으로 젖은 부분을 덮어준다.

– 수술실에서는 그 수술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구들을 tray에 모아 set를 싸게 되는데, 이 때에는 tray 바닥에 방포를 깔아 습기를 흡수하도록 합니다. 방포로 습기가 흡수되지 않을 경우 습기가 물로 변하여 수술기계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멸균기로부터 나온 기구들은 일단 서늘한 곳에서 식혀서 보관한다. 식지 않은 기구들을 차가운 선반에 놓을 경우 증기가 응결되어 기구가 축축해져 불결된다.

– 멸균된 기구들은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 멸균된 세트가 축축하거나 젖어 있으면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용액 등으로 멸균된 곳이 젖이면 다른 멸균된 것으로 젖은 부분을 덮어준다. – 수술실에서는 그 수술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구들을 tray에 모아 set를 싸게 되는데, 이 때에는 tray 바닥에 방포를 깔아 습기를 흡수하도록 합니다. 방포로 습기가 흡수되지 않을 경우 습기가 물로 변하여 수술기계가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멸균기로부터 나온 기구들은 일단 서늘한 곳에서 식혀서 보관한다. 식지 않은 기구들을 차가운 선반에 놓을 경우 증기가 응결되어 기구가 축축해져 불결된다. 수술하는 곳에는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나 최대로 감소시켜야 한다. 수술실 간호사, 의사 및 환자의 피부가 오염원이 되지만 피부를 멸균할 수는 없으므로 피부소독을 철저히 한다.

– 수술 부위를 제외한 모든 피부는 멸균된 방포로 덮어준다.

– 수술팀은 수술에 참여하기 전 모두 외과적 손씻기를 합니다.

– 의사의 멸균 장갑 착용을 도와줄 때 간호사와 의사의 손이 멸균 수술가운의 겉부분과 수술장갑에 닿지 않아야 하며, 수술가운을 먼저 입은 후 수술장갑을 착용한다.

– 피부 절개에 사용된 칼(메스)는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 외과적 손씻기 후 손의 물기 제거에 사용하는 수건이 자신의 가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수술 중 장갑에 구멍이 나면 즉시 교환하며 천공시킨 주사침이나 기구도 불결시킨다.

– 피부소독에 사용되는 솜은 소독하고자 하는 부위를 한 번만 닦아 내고 버린다.

– 곡반 내의 내용물을 버릴 때는 곡반의 바깥쪽을 잡고 내용물을 버린다.

– 염증성 수술 부위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이렇게 무균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정보들이 많은 거 같기도 해서, 책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서 무균술에 대해 알아가셨으면 해요. 무엇보다 무균술은 자신의 양심이 첫번째 입니다. 생각보다 무균술 지키기가 처음엔 힘들 수도 있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염이 될 수도 있답니다~ 다음번에는 제 일화로 돌아올게요.

출처 : 윤혜상 외 공저 [최신 수술실 메뉴얼] 포널스(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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