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Sns 마케팅 | Sns 마케팅에서 브랜딩, Data분석 필요 없습니다..? | Guest. 마케팅랩소디 최재명 대표님 8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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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SNS에서 브랜딩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님은 SNS에서 절대로 브랜딩을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대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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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프라다, 셀린이 SNS에 진심인 이유 – 디에디트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 방식이 달라진 건 이 뿐만이 아니다. 패션쇼는 물론, 대형 오프라인 행사도 더이상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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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edit.co.kr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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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의 SNS – LUXURY – 디자인하우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텀블러가 집중하는 기능은 무엇이고 이를 통해 패션 브랜드는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있을까? Tumbler 블로그와 SNS를 결합한 마이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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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uxury.designhouse.co.kr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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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SNS 마케팅, 커머스 보다 ‘브랜딩’하라 – 어패럴뉴스

SNS는 모든 분야에서 최우선 마케팅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패션 업계도 마찬가지다. 제도권 브랜드부터 소규모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SNS 채널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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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pparelnews.c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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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젤’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인플루언서 …

이번 Be a Follower 캠페인은 디젤 내부적으로도 2012년 이후 가장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SNS 플랫폼이 갖는 영향력이 빠르게 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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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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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 …

A study on fashion brand’s SNS marketing – Based on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 – SNS Marketing(SNS 마케팅);TAM(기술 수용 모델);continuous 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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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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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이 브랜드 성장 좌우할 것 – 패션인사이트

SNS 마케팅이 브랜드 성장 좌우할 것 …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자 부담스런 마케팅 비용 없이 브랜드를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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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i.co.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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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4 패션 브랜드 Sns 마케팅 40 Most Correct Answers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텀블러가 집중하는 기능은 무엇이고 이를 통해 패션 브랜드는 어떤 마케팅 … 수많은 패션 브랜드가 SNS를 통해 고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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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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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패션 브랜드 sns 마케팅

  • Author: 스타트업테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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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DAakoicRvk

패션 SNS 마케팅, 커머스 보다 ‘브랜딩’하라

사례 1

2000년 중반부터 하락세를 겪어온 A브랜드는 최근 반등에 성공했다.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대거 선보였고, 10·20대 고객이 새로 유입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여년 만에 새 브랜드로 탄생한 셈이다.

SNS의 역할이 컸다. 상품 발매나 이벤트 진행 등 각종 이슈 때마다 브랜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했다. 젊은 층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와 어투로 직접 소통하기 시작했고, 그들에게 2000년대 브랜드가 아닌 현재의 인기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현재 A브랜드의 팔로워 수는 약 20만 명, 브랜드 해시태그 검색 시 나오는 이미지는 15만 건에 달한다.

사례 2

B브랜드는 최근 2~3년간 마케팅 예산에서 SNS 관련 비중을 늘려오고 있다. 인기 크리에이터나 SNS 인플루언서들의 인기가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기 때문이다. 10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를 섭외해 콘텐츠 속에 상품 소개를 담는가하면, 연예인 모델이 아닌 인플루언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브랜드 SNS 채널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매일 이미지, 브랜드 소식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이벤트도 자주 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직접적인 효과는 얻지 못하고 있다. 팔로워 수는 1만명 초반에서 정체됐고, 제품 문의 보다는 광고성 댓글로 채워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 또한 해당 유튜버의 다른 영상들에 의해 금방 묻힌다. SNS 마케팅 실시후 3년여가 지났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내부에서는 중단을 언급하는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MLB CREW’

패션, 취향·체형 변수 많은 ‘고관여도 상품’

SNS 마케팅, 매출로 직결되기는 어려워

젊은 층과 소통, 새로운 이미지 전달에 활용

SNS는 모든 분야에서 최우선 마케팅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패션 업계도 마찬가지다. 제도권 브랜드부터 소규모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SNS 채널을 갖고 있지 않은 브랜드가 없다. 신제품 발매, 화보 공개, 상품 입고 등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소식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전달 범위나 속도 면에서 타 채널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SNS 채널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자체 인플루언서 풀을 형성한 경우도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MLB’의 브랜드 서포터즈 ‘MLB CREW’가 이에 해당한다.

‘MLB CREW’는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 키즈모델,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됐다.

다양한 인물로 구성된 만큼, 친밀감, 팬 심 등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하다.

SNS 상에 ‘MLBCREW’ 관련 글만 2~3만 건일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포터즈 가입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서포터즈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물론, 고객과 거리를 좁히며 소속감까지 유발하게 됐다.

원더플레이스 원더페스티벌

원더플레이스는 주 고객층이 10대 후반, 20대 초반인 점을 반영, 인플루언서 40여명으로 구성된 패션크루와 ‘원더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그들을 보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섰다. 10·20대는 물론, 홍대 매장을 지나는 30·40대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 외국인 고객 등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 원더플레이스를 알릴 수 있었다. 당일 매출 1억 원을 기록한 것은 덤이다.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화제성과 매출을 모두 잡은 셈이다.

‘MLB’, 원더플레이스와 같이 SNS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가 있는 반면, 대다수 브랜드는 위의 두번째 사례처럼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매출 면에서 그렇다. SNS 마케팅을 고민하는 이들 대부분 화제몰이까지는 좋지만, 그 다음, 즉 매출로 연결되지 않는 것을 문제 삼는다.

그러나 의류는 제품을 접하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개인의 취향이 깊게 작용하는 소비재 중 하나다. 때문에 인플루언서의 유명세 등을 앞세운 마케팅이 곧바로 구매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다.

이는 MLB, 원더플레이스도 마찬가지다.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사용하거나 SNS 마케팅을 한 것이 그들의 높은 매출에 막대한 영향을 줬다고 보긴 힘들다.

첫 사례의 A브랜드는 SNS 마케팅 이전에 상품력, 가격 측면에서 10·20대를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SNS 마케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원더플레이스의 경우에도 특정 매장의 당일 매출을 높아졌을 뿐, 장기적인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그런 효과를 노리지도 않았다. 인지도 상승과 화제성을 위한 행사였다.

SNS 마케팅에서는 이슈만으로도 절반 혹은 그 이상의 성공이다. 매출효과를 더하는 것은 브랜드의 몫이다. 이슈몰이가 가능한 SNS 마케팅에 브랜드 파워, 상품력이 더해질 때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터뷰 –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SNS 마케팅, 신규 소비 창출·이미지 전환 효과”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모바일 쇼핑의 등장으로 온라인 커머스는 한 단계 더 확대됐고, 스마트 폰 사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도 더욱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패션업계는 SNS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는 대표적인 시장이다.

마케팅 컨설팅 기업 니트커뮤니케이션즈의 김종대 대표는 “식품, 가전 등과 함께 온라인 쇼핑이 가장 활발한 카테고리가 패션”이라며 “패션기업에서도 이러한 점을 반영해, 최근 1~2년 전부터 온라인 커머스 관련 예산을 늘리는 추세다. 마케팅 예산에서도 온라인, SNS 마케팅 비용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이 늘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퍼포먼스적인 측면, 즉 투입 비용에 따른 매출 효과가 확실한 SNS 마케팅을 선호한다.

김종대 대표는 “과거에는 제품 런칭 등 브랜드 관련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SNS마케팅을 의뢰했으나, 최근에는 즉각적인 매출 효과를 기대하며 SNS 마케팅을 실시한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확실한 효과가 검증된 분야에 예산을 투입하려는 성향이 강한데, 마케팅에도 똑같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NS 마케팅=홍보’가 아닌 ‘SNS 마케팅=매출’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SNS 마케팅 기법역시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직접적인 홍보는 반감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홍보 목적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구매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패션은 개인의 취향, 체형 등 변수가 많아 ‘고관여도’ 상품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앞세운다고 해서 제품이 술술 팔리지 않는다. 즉각적인 매출보다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원하거나, 새로운 이미지로의 전환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또 “동영상 등의 브랜디드 콘텐츠도 마찬가지인데, 타깃과 컨셉을 정해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 가는 게 중요하다. 브랜딩의 과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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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젤’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인플루언서’ 말고 ‘팔로워’

/ 그래픽 = 디미닛

연예인이 아닌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일반인)를 활용한 마케팅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19년에는 80억달러(약 9조2000억원) 규모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2년에는 150억달러(약 17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인플루언서는 ‘이 제품을 사용하세요’라는 직접적인 광고 대신, 제품을 자신의 생활에 자연스레 녹여 직접 사용하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인플루언서는 연예인보다 신뢰도가 높으며, 마케팅 비용도 적게 들어 기업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2017년 초에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인플루언서 전용 판매 플랫폼 ‘아마존 라이브’까지 개설했습니다. 실제로 플루언서들의 추천은 효과가 있는 모양새입니다. 시장 조사업체 시빅사이언스(CivicScience)가 미국 소비자 18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소비자의 19%, 25세 이하 소비자의 36%가 인플루언서가 추천한 제품을 구매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는 거꾸로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청바지 전문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입니다. 패션 업계는 인플루언서가 패션쇼 런웨이에 설 정도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시장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패션 시장에서, 디젤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그들의 팔로워에 주목했습니다. 디젤은 소셜미디어에서 기존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를 삭제했습니다. 대신 “Be a Floower”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자신만의 링크를 개설할 수 있는 플랫폼 ‘SIDE:BIZ’를 도입했습니다.

SIDE:BIZ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디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회원 각각이 자신만의 고유 도메인 주소를 받습니다. 주소를 다양한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다른 사람이 해당 링크를 방문하거나 구매로 이어질 경우, 주소를 개설한 팔로워에게는 할인과 제품을 선물하는 혜택을 제공받는 형식입니다.

해당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는 뛰어났습니다. 캠페인이 시작한 첫 주 3만7000여개의 개인 이커머스가 개설됐고 디젤 웹스토어의 방문은 365%나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판매량도 33%가 늘었고 신규 디젤 회원도 18% 늘었습니다. 이는 인플루언서를 섭외했을 때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디젤 브랜드 채널의 팔로워도 약 29만명이 늘었습니다. 이번 Be a Follower 캠페인은 디젤 내부적으로도 2012년 이후 가장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SNS 플랫폼이 갖는 영향력이 빠르게 커져가면서, 패션업계의 변화 또한 그 어느때 보다도 급격하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무려 1978년 런칭된 오래된 브랜드 디젤이 기존 흐름과는 다른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효과를 거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패션 브랜드가 IT기술이나 SNS를 결합한 마케팅 방법을 제시할지 궁금합니다.

자료=미디어뱀부

정리=김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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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ART001939605,

author={고아라 and 김선희},

title={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journal={복식문화연구},

issn={1226-0401},

year={2014},

volume={22},

number={6},

pages={1011-1027},

doi={10.29049/rjcc.2014.22.6.1011}

}

TY – JOUR

AU – 고아라

AU – 김선희

TI –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T2 – 복식문화연구

JO – 복식문화연구

PY – 2014

VL – 22

IS – 6

PB – 복식문화학회

SP – 1011

EP – 1027

SN – 1226-0401

AB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that lead to continuous use intention of SNS marketing. The research model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SNS factors that affect use intention based on TAM (Technology Acceptance Model) suggested by Davis (1986). The survey focused on age twenties to thirties male and female who had experience in receiving fashion brands message through Facebook. 329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nalyze the results of study, and SPSS 12.0 was used to conduct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nteraction/playfulness, information, reliability, and convenience of access were extracted as the characteristics of fashion brands SNS marketing. Second, all SNS factors had significant relation on perceived usefulness. But only interaction/playfulness and convenience of access showed significant relation on perceived ease of use. Third,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affected continuous use intention. Forth, continuous use intention had significant relation on brand attitude and showed direct and indirect significant relation to purchase intention.

KW – SNS Marketing(SNS 마케팅), TAM(기술 수용 모델), continuous use intention(지속적 사용의도), brand attitude(브랜드태도), purchase intention(구매의도)

DO – 10.29049/rjcc.2014.22.6.1011

ER –

고아라 and 김선희. (2014).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22(6), 1011-1027.

고아라 and 김선희. 2014,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vol.22, no.6 pp.1011-1027. Available from: doi:10.29049/rjcc.2014.22.6.1011

고아라,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22.6 pp.1011-1027 (2014) : 1011.

고아라,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2014; 22(6), 1011-1027. Available from: doi:10.29049/rjcc.2014.22.6.1011

고아라 and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22, no.6 (2014) : 1011-1027.doi: 10.29049/rjcc.2014.22.6.1011

고아라;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22(6), 1011-1027. doi: 10.29049/rjcc.2014.22.6.1011

고아라;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복식문화연구. 2014; 22(6) 1011-1027. doi: 10.29049/rjcc.2014.22.6.1011

고아라, 김선희. 패션 브랜드의 SNS 마케팅에 관한 연구 – 기술 수용 모델을 중심으로 -. 2014; 22(6), 1011-1027. Available from: doi:10.29049/rjcc.2014.22.6.1011

패션산업을 보는 눈, 패션인사이트

지난 20세기가 디지털 테크놀로지라는 용어에 심취해있다면, 21세기에 사는 패션계는 ‘소셜 네트워킹’에 흠뻑 빠져 있다.

글로벌 네티즌들이 시공간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자 부담스런 마케팅 비용 없이 브랜드를 광고하는 전자 빌보드 역할을 하며 단순한 ‘사교의 장’을 넘어선 지속적이고, 효율적이고 치밀한 마케팅 창구로 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인지도가 곧 온라인 파워

특히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지수’라는 용어를 만들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인지도를 측정하는 효과적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초창기 인터넷 차용에 인색했던 럭셔리 업체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그 동안 거리를 두었던 일반 고객들, 혹은 잠재 고객들을 결집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 세력을 넓히는 통로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은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질 정도다. 사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폰이 24시간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만드는 지금, 폭넓고 지속적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욕망을 구축해주는 소셜 미디어를 외면하기란 불가능하다.

게다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이 실제로 ‘오프라인의 지명도’-개인이라면 기존의 인맥-이 팔로어나 팬(Likes)을 확보할 수 있는 척도라는 사실은 오랜 전통과 인지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가 ‘가신’을 확보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 없다. 디지털 테크놀로지 포용에 더디고 인색했던 럭셔리 업계가 뒤늦게 등장한 SNS-특히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는 것도 기존의 인지도로 큰 어려움 없이 세력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연계의 끈을 구축하기 쉽기 때문이다.

버버리, 페이스북 팬 확보율 1위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의 생활에 밀착되어 있다는 것 역시 패션계의 소셜 미디어 차용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특히 생활 수준이 높을수록 인터넷 및 페이스북 사용 시간이 높다는 보고는 일정 소득 이상의 고객을 타깃으로 움직이는 하이엔드 업계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것과 마찬가지.

물론 페이스북 페이지에 팬(Likes)을 많이 확보하면 실질 매출이 증가한다는 구체적 자료는 아직까지 없지만 친밀한 광고판이자 ‘팬 클럽’ 기능은 브랜드 파워를 확인해 주는 흥미로운 잣대가 된다. 그렇다면 페이스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5월 중순 현재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목록을 살펴보면 버버리가 620만 명으로 1위, 라코스테, 샤넬, 랄프로렌, 루이비통 등이 뒤를 있고 있으며 패션 외 브랜드로는 BMW, 메르세데벤츠가 각 550만 명, 310여 만 명의 팬을 확보, 독보적인 페이스북 영역을 구축한 상태다. 무한한 SNS 세상에서 브랜드는 그 자체로 사람들을 끌어 모우는 표지판이 되고 이들을 미래의 고객으로 포섭하는 매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셈이다.

실제로 실시간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런웨이 모습을 인터넷으로 전송하고, 런웨이 의상 일부를 선 주문 받는 등 디지털 테크놀로지 차용에 적극적인 버버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버버리 의상을 착용한 사진이나 비디오를 올리고, 서로 수다를 떨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서 6백만 이상의 팬(likes)를 확보, 가장 성공적인 페이스북 마케팅의 사례를 구축했다.

반면 400만 명의 팬(Likes)을 확보하고 있는 구찌는 버버리처럼 직접 나서, 팬들의 흥미와 놀이거리를 제공하는 대신 제품 사진을 올리는 ‘온라인 빌보드’ 정도로 페이지를 활용하고 있다. 즉 적극적인 마케팅에는 아직 소극적인 것인데 자발적으로 구찌 페이지를 찾는 팬(likes)들이 실질 고객이라고 하기 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는 10대, 20대 층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들이 추후 실질 고객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의 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결국 오프라인 인맥이 온라인 파워 구축에 큰 힘이 되지만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진취적으로, 창의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따라 온라인 파워가 다시, 오프라인 파워를 뒷받침하는 양방향 자극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따라서 일단 오프라인의 인지도를 통해 팔로어나 팬(Likes)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들이 자발적인 온라인 ‘개별 광고판’ 역할을 하도록 유도는 것이 소셜 미디머 마케팅의 핵심인 셈이다.

친밀하고, 흥미롭고, 지속적인 마케팅

이제 시장은 열렸고 하이엔드 업계는 SNS라는 소통의 장을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 짜기에 골몰하고 있다.

이들은 브랜드에 대한 정보나 이벤트, 혹은 광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초창기에서 벗어나 고객과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나섰다. 페이스북 팬들을 상대로 해당 브랜드를 구입하고 착용한 경험이나 의견을 교환하고, 광고 및 신제품에 대한 반응과 요구 사항 등을 수집하는 창구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소셜 미디어가 ‘브랜드 정보와 광고판’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던 고객 (및 미래의 고객)들의 반응을 수집하는 플랫폼으로 진화된 셈. 전문가들은 소셜 미디어의 팬들을 팔로어나 팬(likes)이 아닌 ‘실질 고객’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커머스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소셜 네트워킹으로 친밀감과 욕망을 형성하고, 이를 실질 구매 ‘욕구’으로 자극하는 보완적 방안이 긍극적으로 소셜 미디어가 나아갈 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들은 페이스북의 팬이나 유튜브 시청자들을 모바일 온라인/모바일 커머스로 연결하는 효율적 방안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는 온라인 커머스의 플랫폼

이런 가운데 최근 부유층들이 소셜 미디어 친구를 통해 브랜드 정보를 얻고, 구매 욕구를 자극받는다는 조사가 나와 흥미를 더한다. 점점 젊어지는 하이엔드 업계 고객층-연 수입 10만 달러 이상인 24~44세 층과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 겹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전통 럭셔리 고객층이 오프라인에서 ‘상호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 충실도를 구축하듯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소셜 미디어가 온라인 커머스의 플랫폼으로 자리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모바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에 접근하는 사람일수록, 관심 있는 브랜드를 더 자주 구매한다는 조사도 이 같은 낙관론에 탄력을 더하는 이유. 따라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온라인 살롱‘-소셜미디어가 소비자들의 럭셔리 브랜드 충실도를 강화시키는 최적의 장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일부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럭셔리 브랜드를 서로 ‘연결’시키는 시도도 눈에 띤다. 즉 럭셔리 소비층은 수입 규모와 활동 범위가 비슷한 만큼,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페이스북 팬(Likes)들을 럭셔리 자동차, 요트, 제트기, 여행사의 팬(Likes)으로 연계시키는 ‘럭셔리 브랜드 그룹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발하거나 라이브챗, 라이브스트리밍, 혹은 비디오 클립을 통해 상호 지원적인 이벤트를 자극하고, 감정을 자극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혹은 특정 소셜 미디어 하나에 몰입하기 보다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연계하는 등 ‘소셜 미디어’ 매체 자체를 결합시키는 것이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도 나와, 소셜 미디어는 점차 결합되는 양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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