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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 종류 – 크림 파스타/토마토 파스타/오일…
  • 알프레도(alfredo)
  • 까르보나라(carbonara)
  • 볼로네제(bolognese)
  • 아마트리치아나(amatriciana)
  • 아라비아타(arrabbiata)
  • 로제(rose)
  •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
  • 페스토(p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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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크림파스타 #파스타만들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림파스타’를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중에 다른 재료들도 함께 넣어 응용해서 드세요~
=======================
베이컨 크림 파스타
[재료]*면 삶기
정수물 8과1/3컵(1.5L)
스파게티면 90g
꽃소금 1큰술(12g)
올리브유 약간
*베이컨크림파스타
베이컨 2줄(32g)
양파 1/2개(125g)
양송이 버섯 1과 1/2개(30g)
밀가루 1/2큰술(5g)
우유 1팩(200ml)
버터 약1큰술(15g)
올리브유 2큰술(14g)
파르메산 치즈 2큰술(16g)
꽃소금 1/6큰술(2g)
삶은스파게티면 전량
후춧가루 적당량
파슬리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면 삶기
1. 냄비에 정수물, 꽃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스파게티면 삶을 물을 끓인다.
2.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돌려서 펼쳐 넣고 붙지않도록 저어주면서 약 6분 정도 삶아 준비한다.
Tip: 크림파스타 농도 조절을 위해 면수는 버리지 않고 따로 보관해둔다.
3. 삶아진 스파게티면은 체에 밭쳐 건져낸다.
*베이컨크림파스타
1. 베이컨은 두께 1cm 정도로 자르고, 양파는 가로, 세로 0.5cm 정도로 다져 준비한다.
2. 양송이 한 개는 가로,세로 0.5cm 정도로 다지고, 반 개는 두께 0.5cm로 편 썰어 준비한다.
Tip: 슬라이스 4조각 정도만 보이게 편 썰어서 넣어준다.
3. 프라이팬에 베이컨, 다진양파, 다진 양송이 버섯, 올리브유를 넣고 중 불에 볶는다.
4. 양파가 노릇해 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5. 양파에 색이 나면 버터를 넣어 볶고, 버터가 녹으면 우유, 편 썰은 양송이 버섯, 스파게티 면을 넣어 졸인다.
6. 밀가루를 넣고 잘 풀어 주어 농도 조절을 한다.
7. 불을 약 불로 줄인 후 꽃소금으로 간을 한다.
Tip: 소스 농도가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추가한다.
8. 불을 끄고 파르메산 치즈를 골고루 뿌려 섞는다.
9. 후춧가루를 뿌려준 후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Tip: 기호에 따라 우유를 추가해 소스를 더 만들어 사용한다.

Bacon cream pasta
[Ingredients]*Cooking noodles
8\u00261/3 cups (1.5L) purified water
90g spaghetti noodles
1 tbsp (12g) fine salt
Olive oil
*Bacon cream pasta
2 strips (32g) bacon
1/2 (125g) onion
1\u00261/2 (30g) button mushroom
1/2 tbsp (5g) flour
1 pack (200ml) milk
1 tbsp (15g) butter
2 tbsp (14g) olive oil
2 tbsp (16g) Parmesan cheese
1/6 tbsp (2g) fine salt
Cooked spaghetti noodles
Black pepper
Parsley

[Directions]*Cooking pasta noodles
1. Add purified water, fine salt, and olive oil to a pot and bring to boil.
2. When water starts boiling, put in pasta noodles and cook for 6 minutes. Stir occasionally.
Tip: Set aside the pasta water to adjust the consistency of your creamy pasta.
3. Drain the pasta noodles.
*Bacon cream pasta
1. Cut bacon 1cm thick and diced onion into 0.5cm big pieces.
2. Dice one button mushroom into 0.5cm big pieces, and cut the half of a button mushroom into 0.5cm thick slices.
Tip: Make four slices of button mushroom.
3. Add the bacon, diced onion, diced button mushroom, and olive oil into a pan and stir-fry.
4. Stir-fry thoroughly until the onion becomes golden.
5. Once the onion has goldened, add butter. When the butter has melted, add milk, sliced button mushroom, and cooked spaghetti noodles.
6. Add flour and stir well to adjust the consistency.
7. Reduce to low heat and season with fine salt.
Tip: Add pasta water if the sauce is too thick.
8. Turn off the heat and add Parmesan cheese.
9. Sprinkle black pepper, plate, and finish with a little bit of parsley.
Tip: Add more milk to make more sauce if des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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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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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종류 – 나무위키:대문

보통 볼로네제라고 하면 후자. 국내에서 정통 볼로냐 식으로 간 고기를 위주로 해서 토마토를 아주 약간 첨가하거나 하는 것은 그냥 라구 소스라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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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1/2022

View: 9604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 소스에 따른 분류)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 소스에 따른 분류) · 1. 알프레도 (Alfredo) · 2. 까르보나라 (Carbonara) · 3. 맥 앤 치즈 (Mac and Cheese) · 5. 뽀모도로 (Pomod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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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ibbyeongari.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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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이름을 가진 파스타 소스 종류 – post.naver

1. 오일 소스.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 가장 기본적인 오일 소스 파스타. 이름에 정직하게 재료가 드러나 있는 소스다. · 2. 토마토소스. 뽀모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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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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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파스타. 소스에 따른 분류 – KISCH’s realm

목차 1. 토마토 소스 # 포모도로 (Pomodoro) : 토마토를 사용한 파스타 총칭 # 볼로네제 파스타 :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토마토, 다진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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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nctacrux.tistory.com

Date Published: 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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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의 종류 10가지에 대해 (소스와 재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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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ni1013.tistory.com

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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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파스타 종류 구별하기 02. 소스 – 봄앤의 발로그

파스타 소스 종류_아마트리치아나. Type of pasta sauce_Amatriciana. <이미지 출처: Photo By. Alpha>.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doreen-val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17/2021

View: 1410

스파게티 – Spaghetti – Barilla

바릴라 클래식 블루 박스 스파게티를 드셔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는 모든 종류의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간단한 토마토 소스와 스파게티를 드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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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rilla.com

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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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스타 소스 종류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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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bnFoRQebq0

크림 파스타/토마토 파스타/오일 파스타

파스타 소스 종류

크게 크림 베이스, 토마토 베이스 그리고 오일 베이스로 나눌 수 있다. 파스타의 모양 및 굵기 등에 따른 차이에 따라 더 적합한 베이스 타입의 소스가 사용되고 있다.

1. 크림 파스타

알프레도(alfredo)

알프레도라는 이름의 이탈리아 요리사가 만든 버터 크림 소스로 미국에서 인기가 많아 대표적인 미국식 크림 파스타가 되었다. 버터와 생크림을 중불에 끓여 주다가 마늘, 파마산 치즈, 소금, 후추를 추가한다. 치즈가 완전히 녹고 소스가 부드럽고 걸쭉해 질 때까지 계속 저어 주면서 완성한다. 페투치니(fettuccine) 파스타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By Meliciousm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62216135

까르보나라(carbonara)

대표적인 크림 파스타 소스로 베이컨과 같은 염장육을 올리브유에 볶은 뒤에 달걀 노른자와 치즈, 후추를 섞은 뒤에 약간의 생크림을 추가해서 만든 소스이다. 사실 전통적인 방식은 생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염장육에서 나온 고기 기름과 올리브유를 달걀 노른자와 섞어 마요네즈와 비슷하게 유화시킨 것이다.

전통적인 레시피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흑후추를 사용하며, 염장육으로는 돼지의 목과 볼 또는 목과 턱을 이용해서 만든 이탈리아 특산 베이컨인 구안찰레(이탈리아어: guanciale) 또는 삼겹살을 염지해서 만든 이탈리아의 햄인 판체타(이탈리아어: pancetta)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탈리아 외에서는 훈연한 베이컨을 구안찰레와 판체타 대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2. 토마토 파스타

볼로네제(bolognese)

전통적인 방식의 볼로네제 소스는 양파, 당근, 셀러리, 마늘을 곱게 다지고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아준다. 야채가 익으면 다진 소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준다. 화이트 와인, 우유, 약간의 토마토를 넣고 오랜 시간 서서히 끓여서 농도를 맞춘다. 라구 알라 볼로네제(ragu alla bolognese), 라구 볼로네제(ragu bolognese) 또는 간단히 라구(ragu)라고도 불리는 볼로냐 지역의 소스이다.

주로 라자냐(lasagne)나탈리아텔레(tagliatelle)를 쓰며, 탈리아텔레가 없을 경우 파파르델레(pappardelle), 페투치네(fettuccine)등 넓고 납작한 파스타를 대신 사용한다.

By Pink Sherbet Photography from Utah, USA – Sauce Bolognese (CC), CC BY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40532670

아마트리치아나(amatriciana)

돼지의 목과 볼 또는 목과 턱을 이용해서 만든 이탈리아 특산 베이컨인 구안찰레(이탈리아어: guanciale)와 페코리노 치즈(pecorino cheese), 토마토, 마늘 등이 들어간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의 소스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양파를 넣기도 한다.

아라비아타(arrabbiata)

마늘, 토마토, 고추 등을 올리브유에 조리해서 만드는 매운 맛을 내는 소스이다. 파스타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에도 사용되는 소스로 주로 펜네(penne)와 함께 사용된다.

By DC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20600094

로제(rose)

토마토 소스에 생크림이나 우유를 섞어 만든 파스타 소스로 “로제”는 이탈리아어로 “장미” 또는 “장밋빛”을 의미한다. 크림 소스의 고소한 맛과 토마토 소스의 깔끔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By Ch sj – Own work, CC BY-SA 4.0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EC%97%B4%EB%91%90%EB%8B%AC.jpg

3.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

가장 기본적인 오일 파스타로 마늘을 다지거나 편으로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낸 뒤에 면수를 더해 유화시킨 소스이다. 스파게티 면을 주로 사용하며 파마산 치즈 또는 페코리노 치즈를 뿌려 먹는다. 기호에 따라 페페론치노나 파슬리를 추가하기도 한다.

By Spaghetti_aglio_olio_e_peperoncino_by_matsuyuki_retouched.jpgderivative work: Jbarta (talk) – Spaghetti_aglio_olio_e_peperoncino_by_matsuyuki_retouched.jpg, CC BY-SA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6450281

페스토(pesto)

페스토 알라 제노베세(pesto alla genovese)라고도 불리는 이탈리아 제노바의 소스이다. 전통적으로 다진 마늘, 잣, 굵은 소금, 바질 잎, 파마산 치즈 또는 양의 우유로 만든 페코리노 사르도와 같은 단단한 치즈를 올리브유와 같이 갈아서 만든다. 파스타 소스 뿐만 아니라 빵, 피자등 다른 음식의 부재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By Ɱ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32274857

봉골레(vongole)

이탈리아 전역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파스타로 주로 vongola verace라는 조개를 이용한 육수를 사용하는 파스타이다. 미국에서는 대합을 사용하기도 하고 기호에 따라 다양한 조개를 사용한다.

조개와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볶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 중에 조개의 입이 벌어지면서 나온 즙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향이 나며, 소금, 후추, 파슬리 등을 넣어 완성한다.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스파게티(spaghetti), 링귀네(Linguine), 베르미첼리(Vermicelli) 파스타 등을 사용한다.

By Popo le Chien – Own wo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0369245

[ 참고 사이트 ]

위키백과 – 파스타 소스 종류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C%8A%A4%ED%83%80

나무위키 – 파스타 소스 종류 https://namu.wiki/w/%ED%8C%8C%EC%8A%A4%ED%83%80

데일리라이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492783&memberNo=15460571

[ 파스타 시리즈 더 보기 ]

파스타란?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 소스에 따른 분류)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 소스)

파스타 요리는 사실 이탈리아의 주식, 한국으로 따지면 밥과 같은 개념 입니다. 뭐, 소스나 재료가 면과 함께 섞이기 때문에 비빔밥이나 볶음밥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아주 가정적이며 정겨운 음식이 파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파스타의 면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소스나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가지 각색으로, 다채롭습니다.

1. 알프레도 (Alfredo)

알프레도는 크림 소스를 의미하며, 알프레도 파스타는 크림 소스와 버터에 새우, 닭고기, 완두콩, 브로콜리, 파슬리 등을 넣어서 요리한 파스타입니다.

2. 까르보나라 (Carbonara)

우리나라에서 먹는 까르보나라는 알프레도와 마찬가지로 크림소스를 사용하며 주로 베이컨이 함께 들어 갑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 먹는 까르보나라는 크림 소스가 아닌, 베이컨과 계란 노른자가 들어 갑니다.

3. 맥 앤 치즈 (Mac and Cheese)

맥엔치즈는 미국식 간편 파스타라고 볼 수 있는데, 마카로니를 면으로 사용하고, 버터, 우유, 밀가루, 치즈로 소스를 내어서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 앤 치즈의 줄임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4.로제 (Rose)

로제 파스타는 크림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섞어서 만든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소스가 맛이 강하고, 크림 소스는 느끼할 수 있는데, 섞이면서 묘하게도 더 맛있게 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는 메뉴 중 하나가 게살 로제 파스타 입니다.

5. 뽀모도로 (Pomodoro)

뽀모도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 입니다. 맛과 향이 매우 강하고, 마늘과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파스타 소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볼로네즈 (Bolognese)

볼로네즈는 고기, 야채, 육수, 와인, 우유를 3 시간 이상 푹 쪄서 토마토 소스를 약간 가미하여 만든 소스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파스타입니다. 곰탕 끓이듯 푹 끓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 나폴리탄 스파게티 (Naporitana)

일본식 토마토 스파게티로, 토마토 소스 대신 캐첩을 사용하여 만드는 파스타입니다. 아무래도 동양에서는 파스타가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라면의 다른 버전이나 특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로 치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있다는거^^;

8. 푸타네스카 (Puttanesca)

일명 창녀의 파스타라고도 하는 푸타네스카는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오레가노, 마늘, 페페론치노가 들어간 파스타로, 앤초비나 참치를 가미하기도 합니다. 페페론치노로 매운 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9. 아마트리치아나 (Amatriciana)

베이컨과 마늘을 볶아 토마토 소스를 약간 가미하여 만든 소스로, 페페론치노 (이탈리아 고추) 가 2~3개 정도 들어가 매콤합니다. 매운 파스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 봉골레 (Vongole)

봉골레는 이탈리아어로 조개 라는 뜻으로, 매콤한 페페론치노를 가미한 바지락 국물과 올리브 오일을 소스로 해서 먹는 파스타입니다. 본토에서는 링귀네 면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2. 알리오 에 올리오 (Aglio e olio)

가난한 사람들의 파스타로 불리는 알리오 에 올리오는 알리오올리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면을 볶아 만드는 아주 간단하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지만 깔끔하고 맛있는 파스타입니다.

2018/10/02 – [음식/레시피] – 알리오 올리오 만들기 – 쉬운 파스타 레시피

13. 명란젓 파스타

명란젓 파스타는 기본적인 알리오 에 올리오에 명란젓을 가미하여 함께 볶은 파스타입니다. 짭짤한 명란젓이 파스타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요리하기도 편해서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 요리 중 하나입니다.

14. 페스카토레 (Pescatore)

페스카토레는 이탈리아어로 어부라는 뜻으로, 오징어, 홍합, 바지락 등 각종 해산물에 토마토나 토마토 소스를 가미해 맛을 낸 파스타입니다.

15. 프리마베라 (Primavera)

프리마베라 파스타는 브로콜리, 양파, 완두콩, 당근 피망 등 야채와 닭고기를 넣어 만든 파스타로, 펜네 파스타면을 사용하여 만든 파스타입니다. 주로 파마산 치즈를 곁들여 먹습니다. 차게 먹는 경우도 있고 크림을 첨가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16. 네로 (Nero)

네로는 검다는 뜻으로, 네로 파스타는 오징어 먹물을 이용하여 검게 만든 파스타입니다. 올리브오일 또는 크림 소스를 가미하기도 합니다.

17. 리모네 (Limone)

리모네는 레몬이라는 뜻으로, 버터에 레몬즙을 듬뿍 넣고 만드는 파스타입니다.

18. 카쵸 에 페페 (Cacio e Pepe)

카쵸 에 페페는 치즈와 후추라는 뜻으로 치즈와 후추를 넣어 만든 파스타입니다. 주로 마카로니를 면으로 사용하고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치즈는 페코리노 치즈 또는 파르미쟈노 치즈를 주로 사용 하고 갈아 넣습니다.

19. 프루티 디 마레 (Fruiit di mare)

프루티 디 마레는 바다의 열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말 그대로 각종 해산물과 올리브 오일로 만든 파스타입니다. 마늘,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를 가미하여 맛을 냅니다.

20. 파스타 알라 노르마 (Pasta alla Norma)

파스타 알라 노르마는 시칠리아 파스타로, 토마토 소스, 튀긴 가지. 바질, 리코타 치즈를 넣어 만드는 파스타 입니다.

2019/02/16 – [음식] – 파스타 면의 종류 (Variation of Pasta noodle)

2019/01/05 – [음식] – 파스타면 삶는 법 – 스파게티면 맛있게 삶기, 팁과 노하우

음식 | 파스타. 소스에 따른 분류

1. 토마토 소스

# 포모도로 (Pomodoro) : 토마토를 사용한 파스타 총칭

# 볼로네제 파스타 :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토마토, 다진고기, 와인을 졸여서 만든 파스타

# 아마트리치아나 (Amatriciana) :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 중부 아마트리체의 소스

# 라자냐 (Lasagna) : 반죽을 얇게 밀어 넓적한 직사각형 모양의 파스타면과 라구알라 볼로네제, 베샤멜소스, 치즈 등을 층층이 번갈아 쌓아 오븐에 구운 파스타

2. 크림 소스

# 로제 : 토마토 소스에 크림이나 우유를 섞어 만든 핑크빛의 파스타

# 카르보나라 : 햄, 달걀노른자, 치즈가루만을 사용하는 것이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크림과 우유를 넣고 걸쭉하게 만든 것은 미국에서 변형된 형태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입니다.

# 투움바 파스타 : 한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메뉴로 두꺼운 파스타에 고추가루 크림 소스를 올린 파스타입니다.

3. 페스토 소스

허브, 견과류, 경질 치즈, 마늘, 올리브유, 소금, 레몬즙 등

# 제노베제 (Genovese) : 바질 페스토

4. 올리브유

파스타와 재료만을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는 파스타를 말합니다. 마늘은 필수~

# 봉골레 (Vongole) : 조개 란 뜻으로 조개 국물을 기본으로 한 조개 소스 파스타

# 알리오 올리오 (Aglio Olio) : 마늘 기름 파스타란 뜻으로 최소의 재료만 사용해서 이탈리아에서는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5. 기타

파스타의 종류 10가지에 대해 (소스와 재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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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아마 피자나 파스타를 떠올릴 것이다. 일전에 필자가 피자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2020/11/12 – [다람쥐의 ‘역사’ 한마당] – 피자의 어원과 유래 그리고 한국에 오기까지..

그렇다면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또다른 진미, 파스타에 대해 알아보고 소스에 따라 어떤 종류의 파스타로 분류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 알프레도(Alfredo)

알프레도는 알프레도 디 렐리오라는 정말 이름부터 이탈리안스러운 요리사가 만들어낸 파스타이다. 파스타의 대표주자 격이며 세계에서(특히 미국)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파스타라고도 할 수 있겠다. 크림소스를 이용하며 여기에 갖가지 재료인 닭고기, 브로콜리, 새우, 완두콩 등이 들어간다.

2. 까르보나라(Carbonara)

알프레도와 마찬가지로 크림소스가 들어가는 파스타지만 주로 베이컨이 함께 들어간다. 치즈는 사용하지 않거나 덜 사용하며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크림소스도 사용하지 않고 계란 노른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3. 봉골레(Vongole)

봉골레는 이탈리아어로 조개라는 뜻이며 이름처럼 조개가 많이 들어간다. 기원은 나폴리, 베네치아 같은 어촌 도시에서 만들어먹던 파스타에서 유래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가격 문제 때문에 바지락을 많이 쓴다.

4. 볼로네즈(Bolognese)

이름부터 “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되었구나!”싶은 이 파스타는 역시나 볼로냐에서 유래된 파스타이며 고기를 넣고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5. 푸타네스카(Puttanesca)

푸타(Putta)는 매춘부라는 뜻인데 인생 대충사는(??) 매춘부들이 시간이 없어 대충 아무 재료나 긁어모아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카더라! 보통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오레가노 등이 들어가며 페페론치노로 매운 맛도 조절한다고 한다.

6. 페스카토레(Pescatore)

이탈리아어로 ‘어부’라는 뜻의 페스카토레는 역시나 이름처럼 갖가지 해산물들이 들어가있는 파스타이다. 주로 홍합, 오징어, 바지락에 토마토 소스를 얹는다고 한다.

7. 프리마베라(Primavera)

봄이라는 뜻의 파스타로 브로콜리, 콩, 당근과 같은 주로 봄스러운 야채들을 많이 이용한다. 닭고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가끔 있으며 오일에 파마산 치즈를 사용하기도 하며 크림을 넣기도 한다.

8. 알리오 에 올리오(Aglio e Olio)

마늘과 페페론치노를 넣고 볶아 만든 파스타이며 다른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가난한 자들의 파스타라고도 불린다.

9. 네로(Nero)

네로는 검은색을 뜻하며 역시나 이름처럼 파스타의 색이 검다.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다고 한다.

10. 카쵸 에 페페(Cacio e Pepe)

치즈와 후추를 넣어 만든 파스타이며 주로 마카로니 면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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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식] 파스타 종류 구별하기 02. 소스

[세계 음식] 파스타 종류 구별하기 02. 소스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가늘고 긴 국수 같은 면에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파스타는, 서양에서 라면만큼 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유럽의 영향을 받은 호주, 캐나다, 미국 등의 나라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파스타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한국 라면과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 종류도 다양하지만 곁들여 먹는 소스 역시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의 맛을 낸다고 합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파스타 면 종류에 이어 이번에는 소스 종류를 알아볼까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었던 토마토소스부터 다소 생소한 패스토 소스까지 지금 시작할게요!

1. 파스타 소스 종류_ 마리나라

Type of pasta sauce_Marinara

가장 먼저 소개할 파스타 소스 종류는 바로 마리나라입니다. 마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파스타 소스로, 원산지는 이탈리아이지만, 미국식으로 조금 변형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즐기는 토마토 파스타도 대부분 마리나라 소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조 방법은 토마토, 마늘, 허브, 양파 등을 팬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때로는 취향에 맞게 케이퍼, 올리브, 여러 향신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2. 파스타 소스 종류_ 아마트리치아나

Type of pasta sauce_Amatriciana

<이미지 출처: Photo By. Alpha>

마리나라와 비슷한 비주얼을 하고 있는 아마트리치아나는 이탈리아의 한 작은 마을 Amatrice에서 탄생한 소스입니다. 마리나라처럼 토마토가 베이스가 되며, 올리브, 마늘, 후추, 바질, 코셔 소금 등이 가미되는데요. 다만 아마트리치아나 소스에는 돼지의 목, 볼, 턱 살을 이용해 만든 베이컨인 구안찰레라는 고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리나라 대신 아마트리치아나를 더 선호한다고 하죠.

3. 파스타 소스 종류_ 볼로네즈

Type of pasta sauce_Bolognese

볼로네즈 역시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에서 탄생한 파스타 소스입니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여 버터, 올리브유, 소금, 후추, 우유, 양파, 당근, 샐러리 등이 들어가며, 간 소고기를 첨가하는데요. 고기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아마트리치아나와 비슷하지만, 육두구라는 향신료가 첨가된다는 점과,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가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4. 파스타 소스 종류_ 알프레도

Type of pasta sauce_Alfredo

크림색을 띠는 알프레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파스타 소스 중 하나입니다. 주 재료는 버터와 크림 치즈(파마산 치즈)이며, 여기에 휘핑크림, 다진 마늘, 이탈리안 조미료, 소금, 후추 등을 넣어 완성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까르보나라와 매우 비슷하지만, 까르보나라에는 알프레도에 넣지 않는 달걀노른자와, 진한 크림, 판체타(베이컨) 등이 추가됩니다.

5. 파스타 소스 종류_ 베샤멜

Type of pasta sauce_Bechamel

베샤멜이라는 파스타 소스는 본래 원산지가 이탈리아였지만, 지금은 프랑스에서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베샤멜 역시 크림색을 띠며 알프레도, 까르보나라와 비슷한 비주얼을 하고 있는데요. 주 재료는 버터와 파마산 치즈 그리고 밀가루이며 여기에 우유, 소금, 향신료 등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취향에 따라 닭고기, 버섯, 브로콜리 등을 넣기도 한다고.

6. 파스타 소스 종류_ 로제

Type of pasta sauce_Rose

유독 우리나라와 중동에서 인기가 많은 로제 소스는 영국의 유명 셰프 Fanny Cradock에 의해 대중화 되었습니다. 토마토와 크림을 반반씩 섞어 만들기 때문에 빛깔이 핑크색을 띠고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만드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보통은 토마토와 향신료를 넣고 부드럽게 끓여낸 다음 우유, 크림,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크림 대신 마요네즈를 섞는 경우도 있다고.)

7. 파스타 소스 종류_ 프로티 디 마레

Type of pasta sauce_Frutti di mare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프로티 디 마레 라는 파스타 소스를 추천합니다. 주된 해산물로는 홍합, 가리비, 새우 등이 들어가며 짭짤하고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보편적인 레시피는 없는 것 같고, 해산물이 들어가면 프로디 디 마레 소스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8. 파스타 소스 종류_ 페스토

Type of pasta sauce_Pesto

마지막으로 소개할 파스타 소스 종류는 바로 페스토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파스타로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은데요. 페스토 소스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탄생하였으며 제조 방법은 바질 잎, *파르미자노 레자노, *페코리노 사르도, 잣, 굵은소금, 마늘 등을 올리브유와 함께 갈아서 만듭니다.

(* 파르미자노 레자노: 파르마가 원산지인 치즈 / * 페코리노 사르도: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의 양 우유로 만들어진 치즈)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지만 전문적으로 알아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스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특히 같은 토마토나 크림소스라도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명칭이 바뀐다는 건 신기했는데요. 한국 라면도 다 비슷해 보이지만 맛, 향, 이름이 다른 것처럼 파스타 역시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탈리아에서 제대로 된 파스타를 즐겨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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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양의 파스타입니다. 이름은 “끈의 길이”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spaghi”에서 유래했습니다. 스파게티는 이탈리아 남부 지방이 기원이며, 일반적으로 토마토 소스, 신선한 채소 또는 생선과 함께 제공됩니다.

…에 적합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는 어떤 종류의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간단한 토마토 소스와 스파게티를 드셔 보세요. 중간 크기로 자른 육류나 채소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아니면 생선이나 오일 소스 또는 까르보나라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파스타 소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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