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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고성능 SUV 포르쉐 마칸 GTS 실내공간 살펴보기-
서울 모빌리티쇼 촬영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카이엔과의 가격 차이는 비슷한 성능의 모델끼리 대략적 차이를 얘기한 겁니다.
마칸 S 9560만원~
GTS 1억 1450만원~
카이엔 E-Hybrid 1억 2160만원~
Turbo 1억 7100만원~
(Seoul Mobility Show Porsche Macan GTS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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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s시승기-실내및시승소감 – 네이버 블로그
포르쉐 마칸s. 실내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포츠카 메이커에서 만들었지만. SUV답게 승하차는 편안한 편입니다. 기본옵션이지만 운전석시트는 전동.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2/2022
View: 221
The Best 포르쉐 마칸 실내 New
April 9, 2022 by Nam Tran. 주제에 대한 새 업데이트 포르쉐 마칸 실내 … Updating. 이 스레드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쉐 마칸 실내.
Source: ko.cityfordbinhtrieu.vn
Date Published: 5/10/2022
View: 681
포르쉐·디지털 보도자료 · 마칸의 조명 시스템
실내의 조명은 모두 LED 조명으로 설치돼 있다. 이 패키지는 도어 패널과 오버헤드 콘솔, 앞뒤 발밑 조명, 뒷좌석의 독서등에 조도 조절식 앰비언트 라이트로 구성돼 …
Source: press.porsche.com
Date Published: 7/13/2021
View: 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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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포르쉐 마칸 실내
- Author: Hun CarTV 훈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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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A2tIzSSgi0
포르쉐 마칸s시승기-실내및시승소감
출고하자마자
탁송으로 인연을 맺은
포르쉐 마칸s.
실내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포츠카 메이커에서 만들었지만
SUV답게 승하차는 편안한 편입니다.
기본옵션이지만 운전석시트는 전동.
http://blog.naver.com/ohjunkwon/220180681690
외관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해주시구여^^
매트에는 포르쉐,,
도어플레이트에는 마칸s가
선명히 새겨있습니다.
페달은 아우디스럽죠^^
일반형이구요~
인사이드 도어핸들에
도어락/언락 버튼이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all-auto
아웃사이드 미러 조절장치도
함께 정리되어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하죠^^
도어포켓에는
리터급 음료수가 보관가능할 정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시죠?
포르쉐는 왼쪽에 시동키가 위치한다는거..ㅋㅋ
르망레이스에서 유래되었다나 머라나..
붉은색 포르쉐 키링이
참으로 이쁘군요~~
시트는 포지션이 좋고
아우디보다 편안합니다.
아무래도 섀시를 공유하는
Q5와 자꾸 비교되네요..ㅋㅋ
엉덩이와 등받이
가운데 부분은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덕분에 시트에서 몸이 밀리거나
움직거림이 확실히 덜했구요~
실내 구성은 이렇습니다.
다분히 포르쉐 스럽다고 해야할까요??
기본옵션이라서 크로노가 빠진건
못내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3실린더 타입 클러스터는
시인성 좋구 왠지 잘달릴것 같은
필링입니다..ㅋㅋ
최고속도는 280km/h까지 보이네요~
두툼하고 질감과 형상이 좋았던
스티어링은 아주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새롭게 적용된 스티어링 리모콘은
단순하면서 직관적이고 조작이 용이합니다.
금속재질이 혼합된 스티어링에서
패들쉬프트는 작동반응이 빠르고
조작도 편했습니다.
은근 시원한 시야를 제공했던
엔터테인먼트 모니터입니다.
다양한 화면구성이 인상적이구요~
네비게이션은 지니가 들어갑니다.
(탁월한 선택..ㅎㅎ)
후방카메라 화질과 화각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디스크 삽입부위구여~
7단 PDK듀얼입니다.
반응이 아주아주 빠르고
충격이 부드럽기로 유명하지요.
좌우측으로 갈비뼈 형태로
공조장치와 각종 기능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있어보이는군여..ㅎㅎ
컵홀더는 다른 포르쉐 모델과 달리
오픈형으로 두개가 있구요,,
암레스트 안쪽으로는 파워아울렛과
AUX 그리고 USB단자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모양의 미러.
아마 포르쉐 다른 모델도
이모양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갈비뼈 컨셉이 선루프와
조명장치에도 적용되었나봅니다.
선바이져에는 화장거울이
있는데..조명은 없더라구요..ㅠㅠ
헤드레스트도 적당히 단단하면서
편안한 각도였습니다.
드넓은 파노라마 선루프 덕분에
푸르른 가을하늘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조수석 쪽을 바라봤는데요,,
내장 마무리를 볼때 주로 살핍니다.
선과 면의 조화는 어떤지 한눈에 보이지요.
조수석 쪽에서 바라본
운전석 공간입니다.
비교적 넉넉하고 짜임새 좋습니다~
조수석 수납공간도
넓은 편이었구요~
뒷좌석 공간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그리 넉넉하지 않지요…
시트가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기본옵션이다보니
리어전용 에어벤트도 생략~
레그룸은 적절한데
헤드룸이 부족하고 좌우 폭이
조금 좁은듯 싶더군요~
아우디 Q5에서는 그리 좁거나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는데 말이죠….
2박3일간 시승을 통해서
포르쉐 마칸s를 살펴보았습니다.
출퇴근시 이용해보고 일상에서
사용이 어떤지 봤네요^^
먼저 나름 디젤차량이니깐 연비.
신차고 출퇴근시 사용한점 그리고
다양한 테스트 주행을 한점을 감안했을때
경쟁력 있는 연비입니다.
13.8km/l 정도…
전면부 디자인만 보면
차량 등급을 가늠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아주 다부진 모습이고 공격적인 성향도
그대로 드러나는듯 합니다.
운전공간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구요~
다만 전방시야가 조금 애매하기도 했습니다.
시트포지션이나 틴팅 문제일수도 있으나
생각보다 시야가 편안하진 않더라구요…
또하나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브레이크와 후진시 한탬포느린 반응입니다.
특히 후진시 한탬포 느린 반응은
시종일관 적응하기 쉽지 않더군요…
7단 PDK문제인지..아니면
셋업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차량과는 확연한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너무너무 멋진 테일램프…
아..정말 개성있고 맘에 쏘~옥 듭니다^^
물론 브레이크 성능두여..ㅎㅎ
2.8m에 달하는 휠베이스 덕분에
크지않은 차체이지만 벨런스가 좋은편입니다.
일상주행에서 258마력과
60에 가까운 토크는
곱게 운전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만큼 튀어나가고
적절한 사이즈와 셋업덕분에
운전재미가 상당했습니다.
http://blog.naver.com/ohjunkwon/220009970661
더욱 재미진 가솔린 터보 모델이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봐주시구여~ㅋㅋ
다만 거칠게 모는 차량에
동승하게 되면
울렁거림이 심해서(부드러워서)
멀미가 나기도 했습니다.
아마 서스팬션이나 휠타이어 옵션을
선택하면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또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더욱 민첩하고 날카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얌전하게 운전하는건 점점더 어려워집니다.
SPORT가 표시되는 순간
마칸은 미친듯 달려나갑니다^^
918과 유사한 헤드램프와
큼직한 범퍼 인테이크 부분은
크지 않은 차량이지만 상당히
웅장하고 강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SUV이지만 포르쉐가 만들었기에
조금 과감한 코너링도 시도해봤는데요,,
토크 벡터링이 개선된 4륜구동 덕분인지
노면에 찰싹 달라붙더군여…ㅋㅋㅋ
부드러운 곡선이 인상적인
테일게이트 상단에는 큼직한
스포일러도 자리잡고 있구요^^
아마 기능적으로 부족함이 없겠죠?? ㅋㅋ
포르쉐가 만들면 확실히
달라질수 있다는걸 이번에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SPORT모드를 계속 선택하게 되고
코너링을 보다 공격적으로
접근하게되고…
SUV임에도 마칸은
묘한 그런 매력이 있었습니다.
도심속 데일리카로
충분한 역할을 해주면서
나름 달리고 싶을땐 달릴수 있는
차량이 아닐런지요.
실내 소음도 상당히
억제된 느낌입니다.
물론 신차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간단한 아이들 놀이기구들을
손쉽게 싣고 이동할수있고
승하차가 편한 장점도 있구요~
후면부 디자인은
특히 밤에 보면 너무 이쁩니다~~
키야하하하~~
출퇴근을 포함해서
시승내내 차량이 부담스럽거나
불편하지 않고 마치 제차인듯한
느낌도 주더군여..ㅋㅋ
포르쉐가 SUV를 만든다고 했을때
저는 머하는 짓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마칸을
그리고 카이엔을 보고 있지요…
그것도 공도에서 어렵지 않게요~
새로운 도전과 재해석은
역사속에서 반복되는 특징이지만
포르쉐는 아주 자~알 승화시킨듯 합니다.
SUV에서 스포츠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으니 말이죠..ㅋㅋ
적당한 사이즈와 가격도
포르쉐 치고는 크게 부담되지 않을수 있어
또다른 수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리라 보여집니다.
포르쉐 마칸.
참 재미있는 컨셉의 차량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먼저 데뷔한 카이엔이 그랬듯이…
출고와 동시에 시승이 진행되어
남다른 애정이 쏠렸던
차량으로 기억되네요~
이상 마칸 시승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미스터JK렌트카
차량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승기] 포르쉐 마칸 GTS ‘후회없는 선택, 실패없는 조합’
포르쉐코리아가 24일 새로운 마칸을 선보였다. 2013년 처음 출시된 마칸은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풀체인지가 아닌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선택했다. 이는 전동화 시대를 대비한 전략으로,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다. 마칸 후속 역시 오직 순수 전기 버전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가 30일 진행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신형 마칸 내연기관 모델의 매력을 살폈다. 서울 서초 고속터미널에서 경기 남양주 일대를 왕복하는 120km 코스를 마칸 GTS로 달렸다.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외관 디자인 변화는 제한적이다. 전면부 인상만 조금 달라졌는데, 기존 프론트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의 경계 부분을 까맣게 칠하면서 마치 커다란 덩어리처럼 보이게끔 마감했다. 덕분에 차가 좌우로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외관 컬러 역시 다양해졌다. 새로운 컬러인 파파야 메탈릭, 젠션 블루 메탈릭을 비롯해 마칸 GTS 전용 파이톤 그린 등 총 14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많이 변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포르쉐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날렵해진 컬럼 디자인과 새로운 드라이브 모드 선택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변속기 주변을 가득 채웠던 버튼은 싹 자취를 싹 감추고 햅틱 터치 패널로 대치됐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까만 유리처럼 보이다가 시동을 켜면 모습을 드러내는 등 기존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연출한다. 기존 모델 오너라면 꽤나 배아플 만한 업데이트다.
화려한 변화에 비해 계기판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세 개의 원형이 겹쳐진 계기반 디자인은 여전히 바늘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신형 911이나 파나메라처럼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혼합한 방식이라면 더 좋았겠다.
최상위 라인업이었던 마칸 터보가 단종되며 2인자였던 GTS 모델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최강자로 올라섰다. 대신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포르쉐는 마칸 GTS의 최고출력을 기존 터보 모델(440마력)보다 높이는 기행(?)을 선보였다.
마칸 GTS의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은 개선을 통해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조합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72km/h에 이른다.
시동을 걸자 퍼버벅 후적음이 반긴다. 시작부터 대놓고 고성능임을 드러낸다. 초반 가속은 의외로 묵직한 편이다. 여기에 낮게 깔리는 배기음이 진중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속도를 높일수록 GTS의 진가가 드러난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으면 단수를 즉시 낮추며 언제든 튀어나갈 준비를 마친다. 드라이브 모드가 ‘노멀’ 상태였음에도 충분히 영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스포츠모드를 체결했다. 가변배기 플랩이 열리며 조금 더 우렁찬 목소리를 들려준다. 가속 페달을 떼면 여지없이 후적음이 터져나온다. 포르쉐는 속도를 높이지 않고도 스포츠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코너에서도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개선된 신형 서스펜션 덕분이다. 신차는 기존 대비 전고를 10mm 낮추며 운동안정성을 보강했다. 여기에 피렐리 P제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가 안정적인 거동을 돕는다.
스포츠 플러스모드는 서킷에서나 어울릴 법한 세팅이다. 차량의 성능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데 도움을 주는 만큼, 일반 도로에서는 다소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PDK의 명성은 두말하면 입아프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엔진 회전수를 관리해준다. 단수는 형님들보다 1단 낮은 7단 기어가 적용됐다. 항속기어의 부재가 아쉬울법 하지만, 막상 달려보면 고속도로 규정 속도에서 엔진회전수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승차감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 마칸 GTS는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인 만큼 생각보다 단단한 서스펜션 세팅을 갖췄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도로 상황에서 요철 구간을 지나거나 과속방지턱을 넘는 등 노면 처리 과정이 제법 고급스럽다. 에어 서스펜션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모습이다.
아쉬운 점도 있다. 먼저 차로 중앙을 유지하는 기능이 없다. 포르쉐가 유독 이 기능에 인색하다. 정통 스포츠카인 911은 운전자 경험이 중요한 만큼 해당 기능의 부재가 납득이 된다. 다만 마칸은 장거리 지향형 SUV다. 대중 브랜드의 엔트리급 차량에도 포함되는 기능인 만큼, 이제는 포르쉐 전 차종에 넣어줄 때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은 풀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다.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점은 마음에 들지만, 인포테인먼트 화면의 2/3 수준에만 나타날 뿐이다. 경쟁사처럼 풀 스크린을 지원하길 바라본다.
포르쉐 마칸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8만8000여대가 팔리며 브랜드 전체 판매의 30%를 차지했다. 큰 형님 카이엔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라섰다. 또한 포르쉐에 따르면 브랜드 첫 구매고객 78%가 마칸을 선택했다. 브랜드 엔트리 모델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셈이다.
신형 마칸은 마치 풀 체인지를 거친듯 완전 신차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튼튼한 기본기가 바탕이 되야만 가능한 일이다. 보다 강력해진 마칸 GTS는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에 걸맞은 달리기 실력까지 갖췄다. 포르쉐와 GTS는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 가격은 1억1450만원부터다. 시승차의 경우 약 3000만원 상당 옵션이 추가됐다.
[체크아웃] 포르쉐 마칸 실내 엠비언트 세트
엠비언트 라이트는 차량의 실내등과는 다른 차원의 기능입니다. 이름 그대로 은은한 빛으로 차량 분위기를 운전자의 의도대로 연출 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죠. 하지만 아무리 은은한 빛이라는 이름을 가졌다해도, 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광량이 적거나 원하는 컬러가 세팅되지 않는 경우에는 실내등보다 못한 기능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리츠의 스마트 모듈시스템으로 기존 커맨더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컬러와 광량 조절까지 가능한 스마트 엠비언트 시공을 소개하려합니다. 리우파츠 오토모티브에서는 차종에 상관없이 리츠 정품의 스마트 엠비언트 라이트 시스템을 시공해드려 수 많은 작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광섬유를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만큼 삽입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매번 시공 후의 결과물도 다른 분위기로 마무리되어 그 결과물이 기대되는 시공이기도 하죠. 오늘은 포르쉐 마칸의 리츠 스마트 엠비언트 시공을 소개합니다.
L, 실내 인테리어 포착
포르쉐 마칸은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된 후 당당히 브랜드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마칸은 지난 2018년 부분변경을 거쳤고, 이번에 전기로 움직이는 마칸이 출시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재설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연기관으로 작동되는 마지막 마칸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며, 스파이샷을 통해 새로운 마칸의 실내를 엿볼 수 있다.
외신 모터1이 공개한 스파이샷을 보면 포르쉐가 눈에 띄는 변화를 주긴 했지만, 기존 모델과 거의 똑같은 인테리어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차는 센터 콘솔에 줄지어 있던 물리적인 버튼을 카이엔과 유사한 터치 형식으로 교체했고, 기존보다 좁아진 시프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의 전체 설계는 바뀌지 않는다. 또한 포르쉐는 마칸에 새로운 스티어링 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마칸은 거의 모든 위장이 벗겨진 상태로 현재의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이다. 하지만 몇 가지 외부 디자인 변화는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프런트 및 리어 범퍼는 재설계 된 반면 리어 페시아는 변화가 없다. 또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그래픽 개선이 기대되며, 측면에서는 문 아래의 스캘럽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은 242마력 2.0리터 4기통을 유지하며, 마칸 터보도 434마력의 동일한 2.9리터 V6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르쉐는 순수 전기차가 될 다음 마칸을 공개하기 전에 내연기관 마칸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마칸을 데뷔시킨 뒤 순수 전기식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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