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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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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닮아가는 ‘평양제일노회’ – 크로스뉴스

평양제일노회는 9일 경기도 성남시 성현교회(김선규 목사)에서 ‘제184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임계빈 목사를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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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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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격론 끝에 동부시찰 분립안 통과 – 매일일보

[매일일보 송상원 기자] 예장합동 평양제일노회는 지난 4일 경기도 포천 송우교회(담임목사 양정택)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갖고 양정택 목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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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평양제일노회 분립예배 < 동영상뉴스 < 기사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노회에서 분립하는 평양제일노회 분립예배가 드려졌습니다.동도교회사태와 전병욱 목사 고소 건으로 홍역을 앓아왔던 평양노회는 작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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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제186회 정기회, 양정택 목사 노회장 취임

평양제일노회는 목사회원 310명, 장로총대는 72명으로 총 382명인 목사회원과 장로총대로 구성된 제186회 춘계정기회는 노회장과 서기의 회의 운영이 돋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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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제190회 평양제일노회, 이성회 목사 노회장 선출

평양제일노회 제190회 정기노회가 12일 삼일교회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이성회목사(주님의교회)를 선임했다.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양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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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제190회 정기회-현장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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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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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노회 닮아가는 ‘평양제일노회’

최종천 목사 “노회가 너무 살벌해졌다”

평양제일노회는 9일 경기도 성남시 성현교회(김선규 목사)에서 ‘제184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임계빈 목사를 인준했다.

임계빈 목사는 “나는 21년 전 동평양노회 시절부터 함께 했는데 올해 비로소 이 자리에 섰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총회 헌법과 노회 규칙을 지키며 노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임 목사는 “노회장을 하며 세가지 일을 핵심적으로 감당하려 한다. 노회에 상비부와 기관 및 위원회가 있는데 후에 생긴 위원회가 기존의 상비부와 상호 협력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하고, 노회의 행정적인 부분이 잘 돌아가도록 힘써 돕겠다. 또한 미자립교회가 잘 세워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1년 동안 노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공천부 명단과 관련해 의견 충돌이 일어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공천부 보고에서 3인을 추가해 받는 것과 관련해 가부를 물었을 때 ‘아니오’라고 반대의견을 표명한 인사가 있었지만 노회장이 이를 무시한 채 그대로 통과시키자 이의가 제기됐고, 회의 진행 방식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증경노회장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는 “노회가 너무 살벌해졌다. 이왕이면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결론을 도출해가자”면서 “사회자는 그렇게 사회를 보지 마라. 노회장이 뭐 대단한 권한인가?”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다른 노회원도 평양제일노회가 갈라져 나온 이유를 노회원들에게 상기시키며 ‘아니오’라는 의견이 나왔으면 이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에 임계빈 노회장은 “무례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한다”면서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공천부 명단 보고는 공천위원회가 다시 회의해 명단을 확정하자는 절충안이 나왔고 그 결과 3인을 추가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번 노회에서는 총회 및 기관 파송 인사를 확정했다. 총회 파송 총대로 임계빈 목사, 김은각 목사, 최종천 목사, 조대천 목사, 송태근 목사, 나원주 장로, 반원국 장로, 권혁도 장로, 홍용화 장로, 한용환 장로를 선정했다.

총신대 이사로는 송태근 목사를 선정했고, GMS 이사로는 조대천 목사와 한용환 장로를 선정했으며, 칼빈대 이사로는 정융화 목사와 박춘명 목사를 선정했다. 총회실행위원으로는 최종천 목사를 선정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임원선출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법대로 투표를 통해 임원을 선출하자는 주장과 전형위원이 선정하자는 주장이 맞섰다. 논의 결과 증경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으로 구성된 전형위원이 임원진을 선정하고 노회에서 추인 받는 형식으로 신임원진을 세웠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임계빈 목사 △목사 부노회장 양정택 목사 △장로 부노회장 나원주 장로 △서기 이성회 목사 △부서기 옥광석 목사 △회록서기 박상돈 목사 △부회록서기 송명덕 목사 △회계 한상원 장로 △부회계 심상영 장로.

<송상원 기자>

평양제일노회, 격론 끝에 동부시찰 분립안 통과

신임노회장으로 양정택 목사 추대···노회 운영세칙 개정 불발

양 목사 “일 잘못하면 고소당할 거라는데 노회원들이 지켜주길”

이종화 목사 시무목사 자격 논란 일었으나 인정하기로

[매일일보 송상원 기자] 예장합동 평양제일노회는 지난 4일 경기도 포천 송우교회(담임목사 양정택)에서 ‘제186회 정기노회’를 갖고 양정택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노회장 양정택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3주 정도 늦게 노회장이 됐다. 절차상 노회장이 안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 노회장의 중책을 맡겨 주셨으니 피하지 않고 하나님만 믿고 달려가겠다”면서 “일 잘못 처리하면 고소당할 거라는 소리도 들리는데 내가 고소당하면 회원들이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 평양제일노회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노회, 모두가 행복한 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회장이 우려 섞인 취임사를 하게 된 것은 임원 선거 전 유안건 처리와 관련해 큰 다툼이 있었기 때문이다. 노회 운영세칙 개정위원장 정융화 목사와 서기 박춘명 목사는 운영세칙 개정안이 유안건이라고 주장하며 임원 선거 전 처리를 주장했지만 노회원들이 유안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노회원들이 반발하자 박춘명 목사는 계속해서 유안건이라고 주장하며 “모르는 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유튜브 들어가서, 총회 안에 들어가서 한 번 보라”고 쏘아붙였고 이에 노회원들은 더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 노회 회의록을 확인한 결과 “평양제일노회 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위원장 정융화 목사와 서기 박춘명 목사가 개정안 발의 내용을 설명하다. 논의 중인 내용 가부 결정되기까지 시간 연장하자고 최범규 목사가 동의하고 회원들이 재청하다. 한 회기 더 연구하기로 하다”라고 돼 있었다. 회의록에 나와 있는 최범규 목사는 운영세칙 개정안이 유안건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진웅 목사는 “회원 다수가 유안건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다. 개정안은 뒤에 의논하던지 다음 회기에 처리하던지 하고 일단 임원선거를 하자”고 제안했고 동의, 재청이 나왔다.

분위기가 급격히 기울자 박춘명 목사는 개정안을 한 회기 미루겠다고 물러섰다. 이에 김선규 목사가 개정안을 다루지 말고 임원선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노회원들이 찬성해 개정안은 다루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관심이 집중된 동부시찰 분립의 건은 격론 끝에 조정위원 5명(목사 3명, 장로 2명)을 세워 분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동부시찰 내에서 계속 마찰을 빚어온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세력과 박춘명 목사(제자들교회) 세력은 갈라서게 됐다. 하지만 이들의 갈등이 봉합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앞으로 노회에서 계속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노회에서 또 다른 논란거리는 이종화 목사(수원꿈이있는교회)의 시무목사 자격에 대한 것이었다. 이 목사는 상황이 어렵게 돼 교회 운영을 하지 않고 다른 교회에서 월급을 받으며 협동 목사로 사역하고 있기에, 원칙대로 시무목사로 올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과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주자는 주장이 맞섰다.

토론 끝에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노회원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이의선 장로(광성교회)가 이종화 목사의 사역비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하며 문제가 마무리 돼 이 목사는 시무목사 자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이날 회의 결과 목사 총대로 △양정택 목사, 한윤주 목사, 조대천 목사, 최종천 목사, 임계빈 목사를 선출했고, 부총대로는 △송태근 목사, 옥광석 목사, 김은각 목사, 구복조 목사, 이성회 목사를 선정했다.

장로 총대로는 △노길용 장로, 반원국 장로, 나원주 장로, 한득주 장로, 한상원 장로를 선출했으며 △한용환 장로, 함태섭 장로, 심상영 장로, 정승호 장로, 이종운 장로는 부총대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노회에서 선출한 파송 이사 및 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 실행위원 최종천 목사 △기독신문 이사 반원국 장로 △GMS 이사 조대천 목사, 한용환 장로 △칼빈대 이사 김은각 목사, 박춘명 목사.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양정택 목사 △부노회장 구복조 목사 △장로 부노회장 노길용 장로 △서기 옥광석 목사 △부서기 김홍렬 목사 △회의록서기 송명덕 목사 △부회록서기 전태진 목사 △회계 심상영 장로 △부회계 오명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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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제190회 평양제일노회, 이성회 목사 노회장 선출

제 190 회 정기노회 삼일교회서 열려

총대 및 GMS, 기독신문 이사 선출

총회 이대위 신학지도 요구 S모 목사 조사위 처리 받아들여 종결

노회장에 선출된 이성회목사

평양제일노회 제190회 정기노회가 12일 삼일교회에서 열려 신임노회장에 이성회목사(주님의교회)를 선임했다.

1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양제일노회는 목사 부노회장에 옥광석목사(동도교회), 장로부노회장에 한상원장로(은석교회), 서기에 최범규목사(성덕교회), 부서기에 마영주목사(기쁨의교회),회록 서기에 김성택목사(산위에교회), 부회록서기에 최하섭목사(서머나교회), 회계에 김강환장로(평강교회), 부회계에 이동혁장로(은석교회)를 선임했다.

총회 총대에는 목사로 이성회 최종천 송태근 조대천 구복조 목사가, 장로 총대로 한상원 한용환 오명균 한득주 심상영 장로가 선출됐다.

GMS 이사에는 최종천목사, 기독신문 이사에는 한상원 장로가 선출됐다.

평양제일노회는 특히 총회 이단대책위원회로부터 신학사상 지도 요구 받은 S모목사의 건은 서약서를 받는 등 조사위원회 처리를 받아들였다.

평양제일노회는 이외에도 각종 회무를 진행했다.

선출된 신임원들

직전노회장 구복조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직전부노회장 한득주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노회 장소를 제공한 삼일교회 송태근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노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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