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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la, amigos!
예전에 가족들과 다녀왔던 로스카보스 여행편을 올려요.
3월에도 한여름 날씨인 로스카보스는 캘리포니아와 가까워 많은 미국인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특히 친구들, 커플끼리 많이 놀러 가는 것 같아요.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호텔이 발달해서 호텔 내에서 하루종일 먹고 마셔도 추가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대부분이 미국에서 오는 관광객이다 보니 호텔 내에서도 식사하거나 술 한잔씩 마실때도 알아서 팁을 내더라구요.
우리 가족은 연령대도 다양하고 어린이가 있어 호텔 내에서만 놀지 않고 카보항 구경 및 액티비티도 부지런히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위치적으로는 뛰어났지만 조금 오래된 느낌의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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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카 보스 (멕시코)에서 할 수있는 15 가지 최고의 것들
로스 카 보스 (멕시코)에서 할 수있는 15 가지 최고의 것들 · 1. 엘 아르코 데 카보 산 루카스 · 2. 카보 풀무 국립 공원 · 3. 플라 야 델 아모르 · 4. 토 도스 산토스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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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스 카 보스 여행
- Author: 졸리냥Jolie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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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q2i0fl1YGU
로스카보스 리조트 찾기
이 인상적인 고급 리조트에는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숙소 내 레스토랑과 3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모든 세련된 스위트룸에는 전용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Marquis Los Cabos의 스위트룸에는 전용 발코니 또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소파 베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냥 예쁘고, 예쁘고 예쁜 휴양지 그 자체입니다. 깔끔하고 뷰도 좋습니다 하루 더 머물고싶어 1박 연장하려했는데 방이 없어 실패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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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카보스로 떠나야 할 9가지 이유
나만의 비밀스러운 휴양지를 찾는다면,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를 후보에 올려두자.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별장으로 가득한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 남부의 한적한 해안은 여느 휴양지와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1. 랜드마크를 향해 항해하기
로스 카보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플라야 델 아무르. 카보 산루카스의 마리나에서 보트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 임학현
태평양과 코르테스 해(Sea of Cortez)가 교차하는 지점에 장엄하게 솟아 있는 기암괴석 엘 아르코(El Arco). 1,200킬로미터로 뻗은 바하 캘리포니아의 최남단이자 로스 카보스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곳이다. 지역의 안내 팸플릿과 관광청 웹사이트의 메인 사진 또한 언제나 엘 아르코가 장식하곤 한다. 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는 하얀 석회암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 빼어난 경관을 마주하고 싶다면, 일단 카보 산루카스(Cabo San Lucas)의 마리나에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자.
“녀석들은 몹시 게을러요. 그래서 꼭 제 형제처럼 느껴지죠.” 투어 보트 란초 Ⅱ(Rancho Ⅱ)호의 선장 멜레시오 에르난데스(Melecio Hernnandez)가 마리나 인근의 그늘진 바위 위에서 태평하게 낮잠에 빠진 바다사자 무리를 가리키며 말한다. 멕시코 내륙의 오악사카(Oaxaca) 출신인 그는 20여 년 전 로스 카보스로 이주한 이래 보트 항해를 업으로 삼으며 바닷 사람으로 거듭났다. 능숙하게 배의 방향을 틀던 그는 인근 바다 위에 줄줄이 솟아 있는 바위의 별명을 하나씩 알려준다. 가령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를 뒤집어놓은 듯한 바위부터 펠리컨, 고릴라 머리, 수사자, 심지어 루차 리브레(lucha libre, 멕시코식 레슬링) 마스크 형상의 바위까지.
에메랄드빛 코르테스 해의 끝자락에는 암벽 사이로 좁다란 해변이 형성되어 있다. 플라야 델 아무르(Playa del Amour), 이른바 ‘사랑의 해변’이라 불리는 곳이다. 해변에는 파라솔 아래 백사장에서 느긋하게 일광욕을 즐기거나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는 여행자로 가득하다. 흥미로운 점은 반대편에 펼쳐진 또 다른 해변 플라야 델 디보르시오(Playa del Divorcio)의 존재. ‘이혼의 해변’이란 뜻을 지닌 이곳은 태평양과 면한 탓에 파도가 높아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금한다. 인적 드문 쓸쓸한 풍경이 그와 같은 대조적인 작명에 반영된 듯하다. 보트를 타고 조금 더 나아가자 마침내 웅장한 엘 아르코 앞에 도착한다. 마치 용이 허리를 숙여 바닷물을 삼키듯 아치형으로 휜 육중한 석회암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치 너머로 펼쳐지는 태평양의 수평선은 이곳이 바하 캘리포니아의 땅끝이란 사실을 일깨워준다.
ⓘ 란초 투어스(Rancho Tours) 글라스 보트 투어 15달러, 9am~5pm, ranchotours.com
2. 해안사구를 따라 낙타 타기
아라비아의 사막을 누비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낙타 사파리 투어. ⓒ 임학현
“헤이 치카스! 함부로 선인장 가시를 건드리면 안 돼요.” 낙타 사파리 투어를 운영하는 카보 어드벤처스(Cabo Adventures)의 가이드 호세 루이스 치카스(Jose Luis Chicas)가 자신의 이름이자 ‘아가씨(Chica)’를 뜻하는 스페인 어로 투어 참가자를 재치 있게 부르며 당부를 건넨다. 제멋대로 길가에 뒤엉켜 있는 초야(cholla)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선인장. 로스 카보스에 사는 현지인을 지칭하는 단어 초예로(Choyero)도 바로 이 선인장에서 유래한다. 치카스를 뒤따르는 투어 참가자는 시에라 라구나(Sierra Laguna)의 드라마틱한 협곡을 배경으로 짧은 하이킹을 이어간다. 청량한 바다와 황량한 사막이 공존하는 로스 카보스의 기묘한 자연 풍광을 제대로 누리기에 하이킹은 최고의 액티비티임에 틀림없다. 물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을 견뎌야 하지만.
로스 카보스의 내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카르도네스(Cardones) 선인장. ⓒ 임학현
10분 남짓 짧은 도보 구간을 지난 후 사륜구동 픽업트럭에 올라타 조금 전 바라본 해안가로 향한다. 그렇게 다다른 곳은 카보 산루카스 북동부의 산크리스토발(San Cristóbal) 해변. 이곳에는 14마리의 단봉낙타를 기르는 목장이 자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낙타는 텍사스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카보 어드벤처스는 10여 년 전, 사막처럼 드넓게 펼쳐진 이 해안사구를 발견하고는 중동에서 성행하는 낙타 사파리 투어를 시작했다. 그리하여 영문도 모른 채 국경을 넘어온 낙타는 멕시코의 해변에 터를 잡게 된 것이다. 조금 생뚱맞지만, 낙타 등에 올라타 파도가 몰아치는 해안사구를 느릿하게 통과하는 동안 아라비아반도의 사막에 당도한 기분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치카스는 낙타 라이딩을 마친 여행자를 목장 근방의 오두막으로 이끈다. 매콤한 살사 소스를 곁들여 토르티야, 케사디야, 타코 등 멕시코 전통 요리를 맛보는 점심은 낙타 사파리 투어의 즐거움 중 하나다. 거기에 테킬라를 베이스로 바하 캘리포니아의 전통주 다미아나(damiana)를 첨가한 칵테일 잔까지 돌리면 이곳이 멕시코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다.
ⓘ 카보 어드벤처스 낙타 사파리 투어 109달러, cabo-adventures.com
3. 파티고어와 어울리기
여유롭게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이들로 가득한 미 카보의 야외 수영장. 풀 파티가 열리는 토요일 밤이면 거대한 클럽으로 뒤바뀐다. ⓒ 임학현
로스 카보스를 찾은 여행자 대부분은 카보 산루카스를 베이스캠프로 삼는다. 보트 투어를 떠나는 마리나가 자리하고, 수많은 리조트와 호텔, 대형 쇼핑몰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 플라야 엘 메다노(Playa el Médano)에 늘어선 리조트와 호텔은 파티고어의 아지트로 통한다. 특히 런던, 바르셀로나, 이비사 섬 등 전 세계 8개 지역에 감각적인 부티크 호텔을 보유한 브랜드 미(ME)가 이곳의 주요 무대다. 미 카보는 카보 산루카스의 나이트라이프 신의 이름을 드높인 곳 중 하나. 비록 2014년 로스 카보스 전역을 강타한 허리케인의 여파로 호텔 앞 해변의 니키 비치(Nikki Beach) 클럽이 문을 닫아야 했지만(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토요일 밤마다 풀 파티를 열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호텔 내 야외 수영장 한복판의 바위에 설치한 부스에서 DJ가 분위기를 띄우면 풀 안에 있던 이들이 칵테일잔을 내려두고 리듬에 맞춰 신나게 소리를 내지른다. 파티가 없는 날 미 카보에 투숙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려주고, 때에 따라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널찍한 라운지에서 삼삼오오 파티의 흥에 취한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 되니까. 한낮에는 수영장 주변에 놓인 선베드에 누워 도스 에키스(Dos Equis) 맥주로 목을 축이거나 아즈텍(Aztec) 왕국에서 유래한 테마스칼(Temazcal)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스파를 이용하며 파티의 여독을 풀 수 있다.
ⓘ 미 카보 257달러부터, melia.com/en/hotels/mexico/los-cabos/me-cabo
4. 혹등고래의 몸짓에 감탄하기
카보 산루카스 인근 해역에서 점프를 시도하는 혹등고래. 알래스카에서 남하하는 혹등고래의 크기는 최대 13m에 달한다. ⓒ 임학현
카보 산루카스 마리나에서 태평양을 향해 8킬로미터 남짓 질주하던 고무보트가 모터를 끄고 바다 위에 멈춰 선다. 망망대해의 한복판에서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때는 오로지 바람이 웅웅대는 소리만 들려올 뿐. 잠시 후 수면 위로 거대한 혹등고래가 솟구쳐 오르며 일순간 바다의 적막을 깨뜨린다. 배에 올라탄 모든 이가 입을 크게 벌려 감탄하고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그사이 또 다른 고래 1마리가 뒤따라 점프한다. “하와이의 마우이(Maui) 섬에서도 고래 관측 투어를 해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고래를 지켜본 일은 처음이네요.” 친구 부부와 투어에 참여한 에드워드 다이넌(Edward Dinan)의 말대로 육중한 혹등고래는 보트 행렬을 앞에 두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펼치듯 우아하게 점프를 반복한다. 이어 투어 보트는 엘 메다노 해변 앞으로 방향을 돌린다. 그곳에는 좀 더 친근한 장면이 기다리고 있다. 어미 혹등고래와 새끼가 정겹게 헤엄치는 모습이다. 우리가 탑승한 고무보트와 맞먹는 5미터 정도의 새끼 고래는 어미 곁에 찰싹 붙어 헤엄을 치다 종종 물 위로 장난스럽게 점프를 시도한다.
고래 관측 투어는 엘 아르코 인근 해역을 돌아보는 여정을 포함한다. ⓒ 임학현
알래스카 앞바다의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매년 가을, 혹등고래는 따뜻한 바다를 찾아 바하 캘리포니아 인근 해역으로 남하한다. 자그마치 1만 킬로미터에 가까운 대장정을 마친 고래 무리는 겨울과 초봄 사이에 이 근방에 머물며 플랑크톤을 섭취하고, 새끼를 낳고, 새끼가 장거리를 헤엄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그렇게 봄이 오면 같은 경로를 거슬러 올라 알래스카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 카보 익스페디션스(Cabo Expeditions) 고래 관측 투어 89달러, 1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가능(사전 문의 필수), caboexpeditions.com.mx
5. 스타 뮤지션과 인사하기
호텔 엘 간초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푸에르토 로스 카보스 마리나의 평온한 풍경. ⓒ 임학현
카보 산루카스 동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산호세 델 카보(San José del Cabo)에 자리한 호텔 엘 간초(Hotel El Ganzo). 자정에 가까운 밤,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TV에서 잔잔한 보사노바 곡을 연주하는 뮤지션의 영상이 흘러나온다. 투숙객에게 차분한 밤을 보내도록 한 호텔의 작은 배려라 여기고 곧 포근한 침대 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잠에 푹 빠져든다.
다음 날, 천천히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곳이 휴양지의 평범한 리조트와 거리를 둔 곳임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우선 복도의 새하얀 벽에 어린 아이의 낙서처럼 자유롭게 쓰인 그라피티가 눈길을 끈다. “NBA 농구 선수 출신인 데스몬드 메이슨(Desmond Mason)이 방문했을 때 그린 거예요. 엘 간초는 예술적 재능을 지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죠.” 호텔 매니저 에두아르도 산타나(Eduardo Santana)의 설명이다. “혹시 객실에서 영상을 감상해봤나요? 모두 우리 호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랍니다.” 산타나는 로비 바닥에 있는 문고리의 자물쇠를 열더니 비밀스러운 지하 계단으로 안내한다. 드럼 세트와 레코딩 장비를 완비한 이곳에서 데이미언 라이스, 레이철 야마가타 같은 세계적 뮤지션을 포함해 멕시코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녹음을 진행한다고 덧붙인다. “각국에서 온 뮤지션은 우리 호텔에 머물며 곡을 녹음하는 것은 물론, 여유 있게 휴식을 취하고 돌아가죠.” 인피니티 풀을 갖춘 루프톱 라운지에선 매달 1차례씩 이곳에 머무는 뮤지션의 공연이 열려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호텔 엘 간초가 위치한 마리나 푸에르토 로스 카보스(Marina Puerto Los Cabos)는 떠들썩한 카보 산루카스의 마리나와 달리 한적한 분위기가 감돈다. 종종 큼직한 독수리가 객실 발코니에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이곳의 자연스러운 일상 풍경 중 하나다. 마리나 너머에 자리한 아담한 프라이빗 해변과 야외 바까지 호텔 전용 보트로 이동할 수 있지만, 자전거를 타고 마리나를 따라 둥글게 이어진 도로를 따라 달려볼 것을 추천한다.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프라이빗 비치 북쪽으로 사그라다(Sagrada), 피요테(Peyote) 등 평소 보기 힘든 1,500 종에 달하는 희귀 선인장을 가꾼 위리쿠타 선인장 정원(Wirikuta Cactus Garden)까지 크게 1바퀴 돌아보자.
ⓘ 호텔 엘 간초 232달러부터, elganzo.com
6. 로컬 다이닝 즐기기
테이블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한 아크레의 오픈 키친에선 플레이팅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 임학현
로스 카보스의 대다수 레스토랑에서 기본적인 멕시코 요리를 선보이지만, 딱히 이곳만의 음식이라 칭할 만한 것은 부족하다. 대신 세계 각국의 여행자가 찾는 휴양지로 떠오르면서 지역 요식업계는 나름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5년 11월, 산호세 델 카보 외곽에 문을 연 아크레(ACRE) 또한 로스 카보스 다이닝의 변화에 합류한 레스토랑. 비포장도로가 깔린 언덕에 자리한 이곳은 텃밭을 바로 옆에 두고 있다. “저희 레스토랑은 25에이커의 전용 농장에서 감자, 멜론, 케일, 콜리플라워 등 여러 채소를 재배해요. 일종의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인 셈이죠.” 아크레의 수석 매니저이자 칵테일 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다니엘 타타린(Danielle Tatarin)의 설명이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인 그녀는 2년 전, 멕시코를 여행하며 각 지역의 전통 술을 연구했다. 덕분에 아크레는 멕시코 전역에서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칵테일 리스트를 보유하게 됐다.
“아크레에선 가능하면 여러 메뉴를 주문해 함께 나눠 먹길 권해요. 제철 과일로 만든 칵테일도 선보이는데, 요즘은 망고를 넣은 브랜디의 맛이 특히 훌륭하죠.” 타타린은 자연스럽게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손님의 취향에 잘 맞는 메뉴를 추천해주고는 한다. 그날 잡은 생선과 허브를 섞은 ‘페스카도 크루도(Pescado Crudo)’, 검게 구운 문어 다리를 가지 퓌레와 곁들인 ‘차드 옥토퍼스(Charred Octopus)’ 등 창의적인 요리다. 이들은 오악사카, 과달라하라(Guadalajara) 같은 멕시코 각 지역 출신의 아티스트가 만든 단아한 접시와 그릇에 담겨 테이블에 올라온다. 야자수 너머로 총총이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다이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아크레 메인 요리 300페소부터, 칵테일 180페소, acrebaja.com
7. 바다 앞 습지 산책하기
말을 타고 산호세 습지 앞 해변을 질주하는 가족 여행객. ⓒ 임학현
“로스 카보스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하나 알려줄게요.” 멕시코시티에 머물다 15년 전 로스 카보스로 이주한 에키녹스 트래블(Ekinox Travel)의 직원 사만타 로호(Samantha Rojo)가 추천한 곳은 산호세 델 카보의 남쪽 해변. 놀랍게도 새하얗게 백사장이 깔린 해변 옆으로 오아시스처럼 드넓은 습지가 펼쳐져 있다. 1.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에스테로 산호세(Estero San José)다. 산호세 강(Río San José)의 하구 역할을 하는 이 거대한 습지에는 야자수와 덤불, 열대우림이 어우러지고 수백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며 그야말로 야생의 보고를 이룬다. “해 질 녘 에스테로 산호세 주변을 산책하는 걸 무척 좋아해요. 일상의 상념을 모두 지울 수 있거든요.” 로호의 말처럼 잔잔한 호숫가에 떠 있는 새와 바람에 흔들거리는 초목을 제외하면, 이곳은 주변과 완전히 차단된 다른 세상처럼 다가온다. 게다가 에스테로 산호세와 맞닿은 10킬로미터 길이의 백사장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뻗어 있다. 로호처럼 산책에 나선 현지인, 백사장에 둘러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보헤미안과 패러글라이딩, 말타기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웃도어 여행자가 저마다의 방식대로 습지와 해변을 즐기며 이곳의 풍경을 채운다.
ⓘ 산호세 습지 Blvd. Antonio Mijares, San José del Cabo.
8. 절벽 위 그린에서 퍼팅하기
선인장이 솟아 있는 황야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키비라 골프 클럽. ⓒ 임학현
카보 산루카스와 산호세 델 카보 사이를 잇는 30여 킬로미터의 해안 도로를 달리는 도중, 드문드문 골프 코스가 시야에 들어온다. 쾌청한 하늘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사막과 산악 지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라운딩은 로스 카보스 여행의 특권 중 하나다. 지난해 <골프 다이제스트(Golf Digest)>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코스’ 리스트에 로스 카보스의 코스 4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카보 산루카스 동쪽에 2014년 문을 연 키비라 골프 클럽(Quivira Golf Club)은 전설적 프로 골퍼이자 코스 설계 장인으로 통하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전 코스를 설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곳. 그는 바다 곁으로 이어진 절벽과 선인장이 솟아 있는 산악 지대의 자연을 최대한 살려 비현실적으로 보일 만큼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 라운딩의 시작점 1번 홀 근방에는 19세기 말에 세운 등대가 남아 있어 라운딩의 운치를 더한다. 가파른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한 5 · 6번 홀은 가장 까다로운 코스. 거센 바닷바람 탓에 경력이 오래된 골퍼일지라도 티박스에서 그린으로 볼을 올리는 일은 일종의 미션처럼 다가올 듯하다.
카트를 타고 코스 사이를 이동하는 묘미도 남다르다. 야생초가 무성하게 피어난 구불구불한 이동로를 달리는 동안 길 양옆으로 환상적인 절경이 이어진다. 특히 전망 좋은 포인트마다 들어선 컴포트 스테이션에서는 음료와 타코, 버거 등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중간중간 느긋한 휴식을 이어갈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 골프 코스는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 골프 클럽을 둘러싸고 있는 푸에블로 보니토 골프 앤드 스파 리조트(Pueblo Bonito Golf & Spa Resort)의 투숙객에 한해(혹은 동반해) 입장이 가능한 프라이빗 코스기 때문. 하지만 리조트 숙박에 드는 추가 비용 정도는 이곳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라운딩을 떠올리면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듯싶다.
ⓘ 키비라 골프 클럽 18홀 그린피 227달러부터(퍼시피카(Pacifica) 리조트 투숙객 기준), quiviragolfclub.com
9. 목요일 밤에 갤러리 탐방하기
바하 캘리포니아 주 기독교 포교의 시작점인 산호세 성당. ⓒ 임학현
산호세 델 카보에 머문다면 잠시 시간을 내 시가지 탐방에 나서자. 스페인 식민지배 당시 지은 알록달록한 단층 콜로니얼 건축이 모여 있는 산호세 델 카보의 아담한 시가지는 멕시코 특유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다. 도시 한복판을 차지한 중앙 광장(Plaza Central)에선 마침 지역의 최대 축제인 피에스타 데 산호세(Fiesta de San José)를 앞두고 마을 주민이 전통 군무 연습에 열중하는 중이다. 광장 동쪽으로 바닐라 톤 외관을 드러낸 산호세 성당(Parroquia San José)은 로스 카보스의 기념비적 건축물로 꼽힌다. 멕시코 본토를 지배하던 스페인 정복자는 17세기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바하 캘리포니아로 시선을 돌렸고, 현재 성당 자리에 산호세 미션(San José Mission)을 세워 기독교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성당 주변에선 다양한 예술 행사를 펼치며 방문객을 이끌고 있다. 이 일대는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스튜디오와 갤러리, 공예품 숍이 들어서면서 갤러리 디스트릭트(Gallery District)라 불린다. 매주 목요일에는 늦은 밤까지 문을 여는 아트 워크(Art Walk)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전시관과 상점에선 지역 예술가의 전통 수공예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가벼운 스낵과 와인을 제공하고, 전통 공연 등 소소한 볼거리를 준비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갤러리 디스트릭트를 거닐며 느긋하게 전시를 감상한 뒤에는 멕시코 최대 축제 죽은 자의 날(Dia del Muertos)을 기리는 화려한 해골 장식을 하나 골라보자.
ⓘ 아크 워크 매주 목요일 5pm~9pm, 11~6월에만 운영, artcabo.com
고현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의 에디터다.
임학현은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의 사진가다.
둘은 카보 산루카스 앞바다에서 고래의 점프를 어림 잡아 서른 번 이상 관찰했다.
취재 협조 멕시코관광청(visitmexico.com/kr), 로스 카보스관광청(visitloscabos.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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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를 타고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떠나는 유럽 4개국.
첫 번째, 아트의 본고장 ‘영국’ 편에 초대합니다.
멕시코 로스카보스 (Los Cabos)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카보 산루카스, 산호세 델 카보, 토도스 산토스
로스카보스(Los Cabos)
몇년 전부터 제2의 칸쿤(Cancun)이라고 소개되는 멕시코의 휴양지가 바로 로스카보스.
위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쪽으로 보면 아주 긴 반도가 있다. 남북으로 길이가 약 1,600km나 되는 긴 반도인데, 그 최남단 땅끝이 바로 로스카보스다.
반도니까 삼면이 바다다. 동쪽은 코르테스 해 (Sea of Cortez)이고, 서쪽은 태평양(Pacific Ocean)이다. 두 바다가 만나는 곳이 바로 로스카보스인거다. 그래서 그리고 Cabo는 곶(Cape)이라는 의미다.
로스카보스는 서쪽의 카보 산루카스(Cabo San Lucas), 동쪽의 산호세 델 카보(San Jose del Cabo) 두 도시를 포함한 지역을 말한다. 이 두 지역을 연결하는 길을 코리더(Corridor)라고 부른다. 두 지역은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된다. 공항은 산호세 델카보에서 가깝다.
약어로 말하자면, 카보 산루카스, 산호세 델카보, 코리더 그리고 토도스 산토스 정도를 다니고, 더 여유가 있으면 이스트 케이프 지역, 카보 풀모(Cabo Pulmo)를 보면 좋다.
서쪽의 카보 산루카스는 어메리칸 스타일(?), 동쪽의 산호세 델카보는 잔잔한 갤러리 마을, 토도스 산토스는 묘한 분위기의 멕시코 시골 마을, 그리고 서퍼의 성지 … 각 지역은 다음에 소개한다
로스 카 보스 (멕시코)에서 할 수있는 15 가지 최고의 것들 / 여행 가이드
1. 엘 아르코 데 카보 산 루카스
2. 카보 풀무 국립 공원
3. 플라 야 델 아모르
4. 토 도스 산토스
5. 플라 야 산타 마리아
6. 플라 야 엘 칠레 노
7. 미션 산 호세 델 카보 교회
8. 샌 호세 델 카보 아트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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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1 월 19 일 오후 7시 50 분 PST에 Jen Cieslak (@jenciz)이 공유 한 소식
9. 마운트 솔 마르
10. 고래 구경
11. Wirikuta 식물 선인장 정원
#wirikutabotanicalcactusgarden #wirikuta #cactusgarden #cactus #biznaga #vsco #vscocam
2016 년 7 월 28 일 @ pm.985 오후 10시 19 분 PDT에서 공유 한 소식
12. 다이빙
13. 야외 어드벤처
14. 골프
15. 요리
태평양이 코르테즈 해 (Sea of Cortez)와 만나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Baja California Sur)의 남쪽 끝에 위치한 로스 카 보스 (Los Cabos)는 단지 세계의 관심을 끌었던 번성하는 관광 지역입니다..카보 산 루카스와 샌 호세 델 카보의 주요 도시 사이에있는 로스 카 보스 코리도 (Los Cabos Corridor)는 스노클링 또는 목욕을위한 부드러운 물이 흐르는 유혹의 계단이 이어져 있습니다.이 해변에서 11 월에서 4 월까지 고래 꼬투리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눈 깜짝 할 사이에 호텔 리조트는이 해안선을 따라 열었으며 고급 스파와 골프 코스가 갖추어져있어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카보 풀무 국립 공원은 로스 카 보스 (Los Cabos)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거북과 산호초가 서식하는 서식지이며, 엘 아르코 데 카보 산 루카스 (El Arco de Cabo San Lucas)는 바하 (Baja) 캘리포니아 반도 끝의 멋진 자연 기념물입니다..우리는출처 : / shutterstock엘 아르코 데 카보 산 루카스주저없이 Los Cabos에서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보트 여행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San Lucas 옆의 Land ‘s End.여기에서는 꾸불 꾸불 한 화강암 암석이 코르테즈 해 (Sea of Cortez)가 태평양에 합류하는 지점을 표시합니다..시조가 된 아치는 원형의 자연적 포털이며, 조수가 협조하면 해안을 거닐 수 있습니다..아치는 태평양의 창 (Window to the Pacific), 바다를 볼 수있는 절벽의 직사각형 구멍, 물에 잠긴 손에서 거대한 손가락과 닮은 좁은 스택 인 Neptune ‘s Finger와 같은 초현실적 인 자연 기념물의 군중 중 하나 일뿐입니다.바다 사자가이 바위의 해안선에 서식하고 당신은 바위의 선반에 sunning 그들의 그룹을 통과해야합니다.출처 : / shutterstock카보 풀무 국립 공원잠수부들은이 해양 보호 구역을 계획대로 확고히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육상에서는 산 루카스 (San Lucas) 또는 샌 호세 (San Jose)에서 북동쪽으로 스노클과 지느러미를 포장 할 수 있습니다.이 인구가 많은 지역의 그리드에서 잘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해안은 강력한 화강암 곶과 부드러운 후미 사이를 번갈아 가며 내부는 모두 커다란 하늘과 선인장입니다..국립 공원은 산호초의 사슬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스노클링이라해도이 바다에서 풍부한 바다 생물이 비틀 거리고 있습니다..때때로 당신은 물고기의 떼에 말 그대로 둘러 쌀 수 있습니다..7 마리의 바다 거북 종 중 5 마리가 산호초 (11 종의 산호 종류)에 머물러있는 동안 여기에 서식합니다. 여러 해파리와 나비 피쉬 중에서 이국적인 연체 동물이 보입니다..멕시코 로스 카 보스의 추천 호텔들출처 : / shutterstock플라 야 델 아모르Land ‘s End의 북쪽 해변 인 Playa del Amor는 “El Arco”를 형성하는 화강암 바위에 의해 예약됩니다. 태평양과 활발한 서핑을 마주하고있는 플라 야 델 아모르 (Pla del Amor)는 맑은 바닷물 속에서 모래 위에서 기대어 볼 수있는 스노클링, 바위 위를 올라 보며이 비교할 수없는 위치의 최고의 샷을 얻으려고 날마다 빠져 나오는 일광욕 용 코브입니다..펼쳐지는 공간이 더 필요하다면, 플라 야 델 디 보르시오 (Playa del Divorcio)라는 이름이 Pacific Surf.이 쪽에서 입욕은 허용되지 않지만 관대 한 모래 덩어리가 있으며 석양은 꿈결입니다..출처 : Vicy / shutterstock도도스 산토스시에라 드 라 라구나 산맥을 가로 지르는 로스 카 보스 (Los Cabos) 시정촌 북서쪽의 Todos Santos는 멕시코의 관광청 사무국에서 “Pueblo Mágico”로 지정되어있는 감미로운 전통 마을입니다..플라자 델 푸에블로 (Plaza del Pueblo) 근처에있는 페인트 칠 된 1 층짜리 주택, 고급 레스토랑 및 예술품 및 공예품 점과 관련이 많습니다..그 광장의 남쪽에는 백사장의 사명이 있으며 1944 년부터 서쪽 정면에있는 아트 데코 영화관이 있습니다..Todos Santos의 해변은 태평양에 의해 폭행을 당하며, 이것은 캐주얼 입욕에 도움이되지 않지만 서퍼들은 휴식의 질에 대해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Baja California Sur)의 바다 환경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Tortugueros Las Playitas는 보호 거북이가 바다 거북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보존 자선 단체입니다..출처 : rhfletcher / shutterstock플라 야 산타 마리아Playa Santa María는 결코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 해변으로 2 개의 곶으로 지어진 초승달 모양의 코브입니다..이것들은 해류를 계속 유지합니다. 그래서 다른 해변가 고르지 않아도, 플라 야 산타 마리아는 평온하고 깨끗합니다.Los Cabos Corridor의 나머지 지역과 마찬가지로 Playa Santa María의 건축물이 증가했습니다..새로운 욕실과 주차장이 이전에는 흙 트랙이었던 것을 대신했습니다..그러나 2018 년 초반에 해변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노클링 참가자의 보트로드가 오후 일찍 도착하더라도.벤더가없고 팔라 파 (팜 썬 썬글라스)의 작은 세트가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출처 : karamysh / shutterstock플라 야 엘 칠레 노복도에있는 또 다른 깜짝 놀랄만 한 해변 인 Playa el Chileno는 산타 마리아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단지 개발을 위해 지정되었습니다..그것은 해안의 약간의 움푹 들어간 곳에 동쪽을 향한 공공 해변이고, 지금 주차장에서 선도하는 보드 워크가 있습니다..베이의 얕은 바다에서의 바다 생활의 양은 놀랍습니다. 그리고 평온한 날에는 바다가 맑아서 다리 주변을 돌진하는 물고기를 보러 스노클링 장비가 필요조차 없습니다..Playa el Chileno의 기쁨은 은둔 생활이지만, 바 또는 레스토랑이 없으므로 소풍뿐만 아니라 파라솔도 포장해야합니다..계절에 당신은 남쪽의 바위에 앉아서 고래 포드가 과거를 헤엄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출처 : Thelmadatter / Wikimedia산 호세 델 카보 교회로스 카 보스 전역의 가장 위대한 역사적 상징물은 18 세기에 설립 된 샌 호세의 식민지 풍의 교구 교회입니다..그것은 Baja California 반도를 달린 예수회 선교의 최남단이었습니다..선교 사업이 창립 된 지 5 년 후인 1735 년, 현지 Pericú 문화에 반란이 일어나고 선교사 인 Nicolás Tamaral이 희생되었습니다..살아남은 교회는 단순하지만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두 개의 탑으로 둘러싸인 곡선 형 페디먼트가 있습니다..본당은 똑같이 신중하지만, 몇 분간의 자격이 있어야합니다. 한편, 사역의 처음 몇 년을 설명하는 외판이 있습니다..산 호세 (San José)의 광장은 기쁨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주택가들이 바라 보는 고전적인 멕시코 악단을 가지고 있습니다..성수기 (11 월 -6 월) 목요일 저녁에는 San José가 17:00에서 21:00까지 아트 워크를 통해 창조적 인면을 과시합니다. 이 행사는 교회 뒤에있는 블록에 위치한 갤러리 및 아트 상점 그룹 인 예술 지구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예술의 산책이 힘을 얻었으므로이 마을은 메인 스트리트 인 Calle Alvaro Obregon을 자동차없는 곳으로 만들어 분위기에 추가했습니다..Frank Arnold Gallery, Desertica, Casa Dahlia와 같은 분기의 최대 12 개 갤러리가 행사에 참여하고 강연, 와인 저녁, 모임 및 인사와 음악을 조직합니다..출처 : HTurner / shutterstockMount Solmar카보 산 루카스에서 가장 보람있는 무료 활동 중 하나가이 땅 끝에서이 거친 뾰족한 봉우리를 등반하고 있습니다..Solmar 산의 경사면이 힘들어 보이더라도 암석이 자연 계단과 같고 최고점이 해발 100 미터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정상까지의 트레킹이 가능합니다..유일하게 어려운 부분은 독 피난처의 사유지에 앉아있는 흔적을 찾는 것이지만 온라인으로 쉽게 조사 할 수 있습니다.일단 당신이 정상 회담을 히트하면 Los Arcos와 San Lucas Bay의 파노라마는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입니다..출처 : gary718 / shutterstock고래 구경12 월에서 4 월 로스 카 보스 (Los Cabos)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열대 해역으로 자라는 향유 고래의 이동 경로에 있습니다..앞서 언급했듯이,이 개월 동안 복도를 따라 곶을 발견 할 수 있으며 환자가 참는 경우 지느러미 또는 꼬리를 발견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고래 잡이 원정대를 제공하는 업체 목록이 있습니다..Whale Watch Cabo와 같은 회사는 첫 번째 여행에서 아무 것도 볼 수없는 경우 무료 후속 투어가 제공되는 5 개월짜리 창 고래를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많은 함선에도 수경이 설치되어 혹등 고래의 소리를들을 수 있습니다..멕시코 로스 카 보스의 추천 호텔들5 헥타르의 푸에르토 로스 카 보스 (Puerto los Cabos)에있는이 관광 명소에는 전 세계의 선인장과 다육 식물이 1,500 가지가 넘습니다.Wirikuta Botanical Cactus Garden은 사막 식물에 대한 존경의 대상으로 심어 져 있으며, 1,000,000 개의 표본이 스트립과 동심원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Wirikuta에는 또한 Gabriel Macotela, José Luis Cuevas, Manuel Felguérez와 같은 멕시코 현대 예술의 거물급 작품이 전시 된 멋진 조각 정원이 있습니다..수요일 밤 공원은 놀랄만큼 높은 생산 가치를 지닌 정통 Huichol 곡예 및 무용 쇼의 장면입니다..출처 : Leonardo Gonzalez / shutterstock다이빙Los Cabos는 노련한 다이버를위한만큼 좋은 곳입니다..눈이 튀는 야생 생물로 밝고 암초가 흐르고 있으며 해류로 표류 할 수 있고 황소 상어 다이빙은 카보 풀모에서 가능합니다..호기심 많은 바다 사자가 당신에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보 산 루카스 언더 워터 캐년의 깊숙한 곳을 두 번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래 폭포”라는 기괴한 자연 현상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래는 지각 판의 흐름과 약간의 움직임에 의해 추진되는 벼랑 아래로 캐스 캐 이드합니다..다이빙을 처음 접하십니까? 카보 풀무 (Cabo Pulmo)와 코리도 (Corridor)는 신규 이민자들이 해변에서 물에 들어갈 수있는 통로.로스 카 보스 (Los Cabos)에있는 다이빙 회사들은 또한 10 월부터 라파즈까지 맞춤식 여행을 제공하여 고래 상어와 수영을합니다..출처 : ChavezEd / shutterstock바하 캘리포니아 수르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Baja California Sur)의 원시 사막 내부는 높은 옥탄가의 재미를 추구합니다..아드레날린 마약 중독자에게는 먼지가 많은 강바닥을 따라 ATV 및 버그가 많은 여행이 있습니다. San Lucas 및 San José에있는 회사가 당신을 숙소에서 데려다 줄 것이며 고속 드라이브를위한 외딴 사막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모두 전문 사진 작가 및 포스트와 함께 캡처됩니다. 트립 맥주.두 개의 주요 도시 사이의 회랑에는 모험 스포츠 회사와 테마 파크 간 교차로 인 Wild Canyon Adventures가 있습니다..ATV 및 버그가 많은 여행은 물론 번지 점프, 야생 사막 협곡 및 낙타 타기를 가로 지르는 지퍼 라이닝 등을 제공합니다..더 어린 가족들에게 야생 캐년에는 마코, 이구아나, 악어 등의 동물원과 아이들이 상호 작용할 수있는 더 많은 낙타가 있습니다..네가 용감한 사람이라면 아기 악어를 다룰 수도있다..출처 : Kirt Edblom / Flickr골프모든 시간에 Los Cabos는 멕시코에서 골프를 치기에 가장 좋은 곳이되었습니다..2016 년 Golfer ‘s Digest에리스트 된 멕시코의 상위 15 개 코스 중 7 개가 Los Cabos.첫 번째 코스가 1987 년에만 열렸다 고 생각할 때 이것은 놀랍습니다. 많은 디럭스 코스는 한 번 빈 해안이 복도에서 유리를 얻었습니다. 복도에서 거친 곳은 메스 키트와 선인장으로 얼룩덜룩합니다..가장 높은 등급을받은 곳은 Cabo del Sol로 Jack Nicklaus가 계획 한 Ocean Course와 Tom Weiskopf의 Desert Course입니다..그린 수수료는 1 월에서 5 월 사이 피크 타임에 $ 375 달러를 돌려 줄 것입니다.하지만 안목이있는 저 핸디캡 골퍼는 모든 페니 가치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카보 델 솔에서의 라운드가 끝나면 목장 스타일의 클럽 하우스의 베란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출처 : Joshua Resnick / shutterstock칼라 마리가장 특이하지만 식욕을 돋 우는 지역 특산품 중 하나는 almejas chocolatas (초콜릿 대합 조개)입니다.이 조개 대는 자갈로 덮여 자갈이 덮여있는 침대에서 요리됩니다. romerillo scrub 나뭇 가지는 차가워집니다.생선과 새우 타코는 대단히 사랑 받고 있으며, 새우, 바닷가 재 및 거대한 바다 달팽이 (전복)로 준비된 스튜와 수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징어도 풍부합니다. 지역의 오징어 요리 방법은 고수풀 씨앗, 마늘, 커민, 오레가노, 파실라 칠리로 오징어를 버터로 삶아 먹기 전입니다.그리고 만약 당신이 일찍 페니스를 먹으면 당신은 타 메럴 드 구에 미스 (닭고기, 돼지 고기, 건포도, 올리브로 채워진 옥수수 반죽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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