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행전 27 장 | 사도행전 27장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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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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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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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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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사도행전 27. 27. 1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아시아 해변 각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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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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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수) “사도행전 27:1-26” / 작성: 이동운

오늘 말씀 첫 절, 27장 1절에 우리라고 표기된, 사도 바울과 누가는 이제 배편으로 로마로 향하게 되며, 백부장 율리오가 그들과 다른 죄수들의 호송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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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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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행전 27장 24절에 보면,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라고 기록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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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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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사도행전 27장 – HANGL NOCR

27:1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다>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황제 부대 소속 율리오라는 백부장에게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넘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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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cr.net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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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27 – 다국어 성경 Holy-Bible

사도행전 27장 ·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 · 그리고 그 항구는 겨울을 나기에 적합하지 못한 곳이므로, 거의 모두는, 거기에서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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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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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 장 – 문제와 해설]

사도행전 27 장. 1. 드디어 바울은 꿈에 그리던 로마를 향해서 떠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토록 로마에 가고 싶어했던 그의 꿈과 기도가 이제서야 이루어지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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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khong.org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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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장 1-44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사도행전 27:1-44 말씀 묵상’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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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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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타임즈] 바울의 믿음!(사도행전 27장 9~26절) 186호

그래서 사도행전 27장 24절을 보면 하나님이 바울에게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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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times.co.kr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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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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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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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다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1)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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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쌔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음을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바람의 거스림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성에 이르러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성에서 가깝더라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2015/10/14(수) “사도행전 27:1-26” / 작성: 이동운

본문 사도행전 27:1-26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오늘 말씀 첫 절, 27장 1절에 우리라고 표기된, 사도 바울과 누가는 이제 배편으로 로마로 향하게 되며, 백부장 율리오가 그들과 다른 죄수들의 호송 책임을 맡게 됩니다. 아마도 의사였던 누가가 노쇠하고 병약한 바울의 곁에 필요했기에 누가가 동행했을 것입니다만 이 길고 어려운 항해의 길에 두 사람 외에도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게 되었음을 2절이 기록해 줍니다. 감사하게도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고, 이후 몇 개의 항구를 거쳐 로마로 가기 위해 미항이라는 곳에 다다릅니다.

그런데 그 때가 당시 9월이나 10월에 있는 금식하는 절기라고 표기된, 유대인의 속죄일이 이미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이 백부장 율리오에게 권합니다. 10절 말씀입니다.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이미 여러 번의 파선 경험을 가진 바울은 당시 금식하는 절기가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 바람과 파도가 거세어 지고, 항해 가운데 큰 폭풍을 만날 수 있는 것을 알았기에 무리한 항해의 위태함을 알아 백부장에게 10절의 말씀으로 권한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백부장은 바울의 권고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에 더 귀를 기울입니다. 11절입니다.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바울이 머물렀다가 겨울이 지나면 가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한 항구는 겨울을 지내기에 비교적 작은 항구라 불편했고, 뵈닉스라는 그레데의 항구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듣기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그리고 임박한 겨울에도 불구하고 남풍이 순하게 불어 순조로운 항해가 시작됩니다. 이 배는 곡식을 가득 실은 이집트에서 로마까지 곡물을 운반하는 배로 추정되기에 제법 컸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도 이후 37절 말씀에 보면 276명이나 탄, 커다란 규모의 배입니다. 커다란 배가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라굴로라고 하는 광풍이 크게 일어납니다. 배의 크기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파도와 광풍으로 위기 가운데 처하고, 선원들은 배 곁이나 뒤에 매달던 거루라고 하는 작은 거룻배 형태의 구조선을 간신히 끌어 올립니다. 그리고 풍랑에 깨져 버릴 것 같은 배를 밧줄로 감고, 스르디스라고 하는 모래톱에 걸려 좌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장을 내리고 바람에 밀려 다닙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이 되어도 풍랑은 잠잠해 지지 않아, 사공들은 이제 배의 짐을 바다에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까지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니 더욱 악화되어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큰 풍랑도 여전해, 구원의 남은 소망마저 없어져 기진맥진한 상황이 됩니다. 여러 날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할 뿐 아니라, 풍랑에 따라 이리 저리 구르며 탈진하였기에 이제 아마 배에 탄 어느 누구도 살아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조차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바울이 사람들 가운데에 일어납니다. 광풍 가운데, 한치 앞도 볼 수 없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사로잡혀 소망조차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바울은 안심과 소망의 말을 전합니다. 22절입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바울은 대체 무슨 근거로 자신이 반대했던 시기에 무리해서 항해를 진행한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얘기를 하며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바울이 낙관론자이거나 긍정적인 성품의 소유자이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 죽음의 풍랑 속에 바울은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독대하였습니다. 그 풍랑 속에서도 자신과 함께 계시며 자신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통해 위로와 믿음과 평안을 회복한 것입니다. 23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모두가 두려워하는 가운데 담대함을 소유한 삶은, 오직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독대를 통해서만 우리는 오늘도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 앞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의 걸음을 주님과 함께 바르게 해석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허락하신 고난 속에 하나님을 깊이 만난 바울을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의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안심시키실 뿐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하셔서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운명까지도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인생의 풍랑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깊이 만날 기회를 허락해 주십니다. 두려움 가운데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신 예수님,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셔서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평안을 주신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와 독대 속에 우리는 비로소 풍랑 속에서도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만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깨달을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주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깊이 교제하시는 또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광풍 속에 불안과 두려움으로 생명의 소망이 사라져 가는 중에 주님만을 의지한 바울을 만나 주시고 바울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랑 중에 무릎 꿇을 때마다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셔서 안심하고 담대히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십자가와 쓴 잔을 대하게 하옵소서.

나아가 세상 속에 자신을 구분하여 끊임 없이 주님께만 속하게 하셔서, 주님께서 곁에 허락하신 영혼들에게 상황을 초월하는 평강과 위로를 나누는 복된 삶을 사는 오늘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이 항해에 다가온 어려움의 원인을 오늘 말씀 사도행전 27장 11절에 근거해 찾아보시겠습니다.

2. 항해 중 광풍과의 만남은 구약 요나서의 기록에도 나옵니다. 이 폭풍이 다가왔을 때 처음 요나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요나서 1:5)

3. 최근 나의 인생 가운데 경험하는 풍랑은 어떤 것입니까? 나는 풍랑 중에 요나와 같이 반응합니까? 아니면 바울과 같이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4. 바울의 광풍 중 담대함의 근원은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25절)

5. 인생에 풍랑이 다가올 때, 자신을 구분하여 주님과 독대하는 기도는 바울이 주님께 귀 기울이게 했을 뿐 아니라, 두려움 속의 주변 사람들을 안심케 하고 소망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그와 같은 날이 되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작성 이동운)

쉬운성경 사도행전 27장

27:1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다>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황제 부대 소속 율리오라는 백부장에게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넘겨 주었습니다.

27:2 우리는 아드라뭇데노에서 온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그 배는 아시아 지방의 여러 항구를 거쳐 가는 배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인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27:3 이튿날, 우리는 시돈에 도착했습니다. 율리오는 바울에게 매우 친절했습니다. 그는 바울이 자유롭게 친구들에게 갈 수 있게 해 주었고, 그들이 바울에게 쓸 것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27:4 시돈을 떠나 항해를 계속하려고 했을 때, 맞바람이 세차게 불어 와 키프로스 섬에 바짝 붙어 항해해야 했습니다.

27:5 우리는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앞 바다를 가로질러 항해한 후에 루기아 지방의 무라에 도착했습니다.

27:6 그 곳에서 로마 군대 백부장은 알렉산드리아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는 배를 발견하고 우리를 그 배에 태웠습니다.

27:7 우리는 며칠 동안, 천천히 항해한 끝에 간신히 니도 앞 바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맞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와 우리가 가려던 항로로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어서 살모네 맞은편에 있는 크레타 섬을 끼고 항해하였습니다.

27:8 우리는 해안가를 따라 어렵게 항해하여 라새아라는 도시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항구’라 하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27:9 시간을 많이 빼앗긴 데다가 이미 금식 기간 도 지나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위험했으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충고했습니다.

27:10 “여러분, 계속해서 항해를 하다가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와 짐만 손실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입니다.”

27:11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을 듣기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27:12 그 항구는 겨울을 보내기에는 적당하지 못한 항구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부분 그 곳을 떠나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뵈닉스는 크레타 섬에 있는 항구 도시인데 남서쪽과 북서쪽을 향해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27:13 <폭풍> 마침 남쪽에서 순풍이 불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자기들의 계획대로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닻을 올리고 크레타 섬 해안을 따라 항해하기 시작했습니다.

27:14 그런데 갑자기 ‘유라굴로’ 라고 부르는 폭풍이 섬 쪽에서 불어 왔습니다.

27:15 배는 폭풍에 휘말려 바람을 거슬러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가려는 노력은 포기하고 바람이 부는 대로 배를 내맡기고 표류하기 시작했습니다.

27:16 그러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의 남쪽 방향으로 떠밀려갈 때에 우리는 간신히 거룻배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27:17 선원들은 거룻배를 끌어올린 다음에 밧줄로 동여맸습니다. 그들은 배가 스르디스의 모래톱에 걸릴까 염려하여 돛을 내리고 배를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가게 했습니다.

27:18 우리가 폭풍에 너무도 시달리자 이튿날에는 선원들이 짐을 바다에 내던졌습니다.

27:19 삼 일째 되는 날에는 배의 장비마저 내어 던졌습니다.

27:20 우리는 며칠째 해도 보지 못했고 별도 보지 못했습니다. 바람은 계속해서 거세게 불어 왔습니다. 결국 우리는 살아 남을 수 있다는 희망을 모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27:21 사람들이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울이 일어나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크레타 섬을 떠나지 말자고 한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런 손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고 물건을 잃어버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27:22 하지만 여러분, 이제 제가 권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중에는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27:23 지난 밤에 나의 주님이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나타나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반드시 황제 가이사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모든 사람들의 목숨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27:25 그러니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7:26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에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27:27 십사 일 되던 밤에 우리는 아드리아 바다에서 표류하였습니다. 한밤중에 선원들은 우리가 어떤 섬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27:28 그래서 물 깊이를 재어 보니 약 40미터였고, 조금 더 가서 다시 재어 보니 이번에는 약 30미터였습니다.

27:29 우리는 혹시 암초에 걸리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어 닻 네 개를 물에 던져 놓고 날이 밝기를 기다렸습니다.

27:30 그런데 선원 몇 사람이 배에서 빠져 나갈 속셈으로 배 앞쪽에 닻을 더 내린다는 구실로 거룻배를 물에 내렸습니다.

27:31 그러자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 사람들이 배에 남아 있지 않으면 당신들마저 구조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7:32 그래서 군인들이 밧줄을 끊어서 거룻배를 떼어 버렸습니다.

27:33 날이 밝을 무렵, 바울은 모든 사람에게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말했습니다. “지난 십사 일 동안, 여러분은 마음을 졸이며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27:34 하지만 이제는 음식을 드십시오.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 그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27:35 바울은 이 말을 하고서 모든 사람 앞에서 빵을 들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빵을 떼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27:36 그러자 사람들도 용기를 얻어 음식을 먹었습니다.

27:37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이백칠십육 명이었습니다.

27:38 사람들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서 식량을 바다에 던져 배를 가볍게 했습니다.

27:39 <파선> 날이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곳이 어느 땅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들의 눈에 모래밭이 있는 항만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배를 모래밭에 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27:40 그들은 닻줄을 끊어서 닻을 바다에 내버리는 동시에 키를 묶은 밧줄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앞 돛을 올려서 바람을 타고 해안 쪽으로 배를 몰았습니다.

27:41 그러나 배는 두 물살이 만나는 곳에 들어가 모래톱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뱃머리는 꼼짝도 하지 않고, 배 뒤쪽은 거센 파도에 부딪혀 깨어졌습니다.

27:42 군인들은 죄수들이 헤엄쳐 도망칠까봐, 그들을 죽이려고 계획을 짰습니다.

27:43 그러나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을 살리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군인들이 죄수를 죽이지 못하도록 헤엄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바다로 뛰어들어 육지로 올라가라고 명령했습니다.

27:44 남은 사람들은 널빤지나 부서진 배 조각을 붙잡고 나가게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무사히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사도행전 27장 1-44절 말씀 묵상

사도행전 27:1-44 말씀 묵상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사도행전 27:24‭-‬25).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Acts 27:24‭-‬25).

마침내 바울은 이달리야로 향하게 됩니다.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였기 때문에 바울은 군인들의 호송하에 로마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의사 누가와 아리스다고가 바울과 동행을 했습니다. 이들의 항해는 처음부터 수월하지가 않았습니다.

그 배는 폭풍 이는 겨울 항해철이 접어들기 전에 이 취항지를 향해서 항해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흥미롭게도 바울은, 가이사랴를 떠나 첫 기항지인 시론에 도착했을 때 그 곳에 친구들을 만났고 또한 백부장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울 일행은 지중해 동부에서 서부로 항해하는 데 바람을 거슬리며 항해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소아시아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났습니다. 이 배는 276명을 태울 만큼 큰 곡물 운반 선이었습니다. 바울이 탄 이 두번째 배의 항로는 무라에서 출발하여 니로에 이른 다음 그레데의 남서 해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향한 바울은 우기로 행선하기가 위태로운 때라 이번 행선이 화물과 배뿐 아니라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을 것이라고 충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겨울을 지내고 나서 항해를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스르디스는 그레데 섬 서쪽에 있는 얕은 바다로, 이 바다에는 유동하는 모래가 깔려 있어 줄로 선체를 둘러감고 연장을 내렸습니다. 풍랑을 만난 사흘째는 배의 기구를 내어버렸습니다. 이때 바울은 ‘안심하라 너희의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을 것이고 배만 상할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바울은 비록 죄수의 몸이긴 했지만 위로자가 되어 줄 수 있었습니다(17-22).

난파선에서의 바울은 용기를 내어 그들을 도왔습니다. 그 용기의 근원을 하나님께 두었던 바울은 먼저 열 나흘 동안 불안과 공포에 떨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도록 권했습니다. 바울은 구원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폭풍과 파도가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또한 배가 깨어짐으로 인해 바울에게는 커다란 위기였지만 백부장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백부장은 바울 사도를 구하고 죄수들도 살해 당하는 것을 막았습니다(27-42).

주께서 주신 오늘! 인간의 경험이나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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