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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젤리입니다😉
여러분 저 난생처음 생동성 시험 알바 다녀왔어요..
친구가 하도 꼬셔서 갔다 왔는데 말있못 🤭
궁금하신 건 댓글에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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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생동성 시험 참여 후기 : 입소 절차, 사례비, 참여방법 – 블로그
얼마 전 참여했던 생동성 알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입소를 하게 되면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진 없이 서술로만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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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후기 (20대 여자, 직업: 대학 재학생)
생동성 알바 후기 (20대 여자, 직업: 대학 재학생) … 개요. ‘대학 재학생’이 ‘코로나19 시국’에 경험한 ‘생동성 알바’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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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후기 분석(판단은 각자하세요.)
보통 남성이 많고 여성은 금방 접수가 마감된다고 합니다. 구인구직사이트에서 나오지만 요즘엔 생동성시험 검색하시면 사이트가 잘 나와있고. 절차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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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단점과 입금 시기, 임상시험과는 다른 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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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성 알바 ” 받은 돈 공개할게요. 구체적 리뷰 – 단기고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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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후기 – 아르바이트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의사나 간호사 입장에서 생동성 알바하는 애들은 같은 인격체가 아니라 … 서울대 임상도 할만한데 거긴 줜나 이상한게 여자랑 구분을 따로 안해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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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알바 시도한당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카테고리
보통 남자밖에 안모집하는데 웬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여자모집하길래 일단 시간도 다 맞길래 시도함..하다가 탈락할수도 있긴한뎅 일단 오늘 신검보구왔당 설레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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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후기 (급여, 준비물 포함) – 최기자 news
생동성 알바 후기 저는 친구 따라서 생동성 알바를 5번이나 경험하게 … 이유는 여자의 경우 호르몬과 관련된 이유로 남자들이 생동성 알바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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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생동성 알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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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동성 알바 여자
- Author: 김젤리 J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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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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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생동성 시험 참여 후기 : 입소 절차, 사례비, 참여방법
기타 여자 생동성 시험 참여 후기 : 입소 절차, 사례비, 참여방법 하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얼마 전 참여했던 생동성 알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입소를 하게 되면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진 없이 서술로만 후기 남깁니다. 아직 2기 일정이 남아있고 1기만 끝마쳤습니다. 성별은 여자입니다. 참여 방법 우선 저는 플랜메디 메디클릭등 여러군데 사이트가 있지만 메디25라는 사이트를 통해 가장 가까운 일시의 공고로 참여했으며 양지병원에서 진행했다 참여하기에 앞서 스크리닝이라는 신체검사(스크리닝)를 참여해야 하는데 공고에 스크리닝 가능 일자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날짜로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우선 스크리닝전 8시간 동안 물을 제외한 금식을 해야 한다. 나는 실제로 스크리닝 딱 8시간 전까지 소맥을 붓고 갔지만 통과를 했다. 스크리닝에 가면 기본적으로 약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하고 기본 키 체중을 재고 혈압 검사 소변검사 피검사 의사 면담까지 하고 집으로 가면 된다 총 한 1시간 좀 넘게 정도 소요됐다. 생동성 시험? 임상시험? 차이점 우선 나는 생동성 시험에 참여했는데 공고를 보고 임상시험인지 생동성 시험인지를 잘 보고 가야 한다 먼저 생동성 실험이란 시중에 판매되어 있는 약의 특허 기간이 지나면 다른 회사에서 복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 복제된 약이 ‘생물학적으로 동등하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증명하기 위해 실행되는 시험이다. 따라서 여태까지 오랜 기간 판매되어 온 약품이기에 목숨을 잃거나 중대한 부작용이 나타났던 경우는 없다고 하지만 약이라는 게 100%는 없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반면, 임상시험은 신약이 개발되면 그 약에 문제가 없는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안전한지를 따져보는 것이기 때문에 생동성 알바보다는 위험성은 훨씬 높은 편이다. 물론 그만큼 페이도 훨씬 세다 사례비? 페이? 내가 참여했던 시험은 에이프 로이젠 로수+에제 1기 2박 3일 후 2회 외래 방문 2기 2박 3일 후 2회 외래 방문 으로 총 사례비 89만 원이다. 요즘엔 코로나 검사 때문에 조금 더 얹어준다던데 그거는 페이를 받아봐야알 것 같다. 입소 절차 처음 입소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먼저 시행해야 한다. 입소날 정해진 시간에 장소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시행하면 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오전 10시에 코로나 검사를 했다.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대부분 오전 중에 검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입소는 오후 5시 넘어서 이기 때문에 시간 때울 장소가 없어서 최대한 늦은 시간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8시에서 10시로 변경해 줬다 … 사실 더 늦은 시간에도 검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주지는 않았고 간호사가 먼저 입소하게 되면 자리를 먼저 맡을 수 있다고 했는데 뻥이었다…. ㅋㅋㅋ OT 후 랜덤으로 자리를 배정해 주니 최대한 늦은 시간이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게 좋은 것 같다. (나름의 꿀팁) 코로나 검사는 한 번도 안 받아 봐서 엄청 긴장했는데 진짜 10초도 안 돼서 끝났다 엄청나게 숙련된 분이라 그런지 면봉이 고 깊이 쑥 들어가는데 아픔을 느낄 찰나에 끝나버렸다 그냥 검사 후 살짝 불편감? 있는 그 정도? 그렇게 코로나 검사를 마치면 그냥 시간을 때우다가 통과 문자를 받으면 입소를 해주면 된다. 입소 당일 처음 입소를 하면 정해진 층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는데 그 층에 올라가니까 베드만 쫙 있고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하염없이 서있다가 그냥 아무 베드나 가서 누워있었다. 짐을 풀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더니 관리자가 와서 대략적으로 일정을 설명을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사실 갈아입을 옷도 가져왔는데 거기서 옷을 주니까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다 슬리퍼도 엄청 편한 슬리퍼로 주신다. 입소를 하고 나서도 채혈을 하고 혈압을 재고 참여가 가능한지 한 번 더 스크리닝을 한다 그다음 통과하면 번호를 배정받고 번호에 맞는 베드에 눕는다 이제 그 안에서는 항상 번호로 불리니 번호는 외우는 것이 좋다. 첫날 저녁은 7시 30분 정도에 줬는데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좀 더 일찍주는줄 알고 밥을 안먹고 갔더니..대참사였다. 본 도시락이라 나름 먹을 만은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국이 너무 흐려가지고 좀 .. 그랬다 그렇게 밥을 먹고 나면 자유 시간이다. 10시에 소등이고 시끄러울까 봐 귀마개도 가져갔는데 다른 참가자의 숙면을 위해 과도하게 코를 골거나 이를 갈면 담당자가 깨운다고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무도 코도 안 골고 이도 안 갈아서 편안하게 숙면했다. 뭐 자는 동안 깨웠는지는 모르겠지만 2일차 다음날 오전 5시 20분에 일어났다 투약 전 샤워를 마쳐야 하고 투약 당일에는 샤워가 안된다고 했다. 8시 좀 넘어서 번호 순서대로 약사 앞에 가서 약을 먹는다 혓바닥도 돌려가며 확인을 해서 안 먹고 뻐기는 건 불가능하다. 나는 8시 27분에 투약을 했는데 그리고 37중 47분 57분 .. 10분마다 채혈을 했고 그러고는 15분 30분 2시간 4시간 간격으로 채혈을 했다. 아침 채혈을 포함해서 12시간 동안 총 17번의 채혈을 했다. 하지만 한번 뽑을 때 5~10ml 정도여서 헌혈하는 혈액량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채혈 시마다 바늘을 꽂지는 않고 카테터를 연결해놔서 그 연결해놓은 카테터를 통해 피를 뽑아간다. 처음 카테터를 꽂았을 때 살이 살짝 아려서 아.. 이거 꽂고 12시간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 그 이후 한 30분 지나서부터는 좀 적응을 해서 넷플릭스 보고 가져간 노트북으로 게임도 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 12시 6시에 밥을 준다 내가 참여한 약은 아침에 공복 채혈을 해야 해서 아침은 주지 않았다…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전날 7시에 밥을 먹고 5시 20분에 깨워서 12시 27분까지 공복이었다… 12시 채혈 시간에 채혈을 마치면 어제와 같은 본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메뉴는 달랐지만.. 도시락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채혈을 모두 마치면 8시~9시 정도이다. 앞 번호 면 8시쯤 마치고 뒷번호 면 거의 9시 다 되어서 마친다. 카테터를 제거하고 잘 준비를 하면 된다 동일하게 10시 소등 3일차 3일차는 조금 늦게 6시 40분에 일어났다. 조금 앉아있다가 자신의 시간에 나가서 채혈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면 된다. 내 시간인 8시 27분에 채혈을 하고 지혈 후 집으로 귀가하면 된다. 외래 방문 그다음 외래 방문 채혈을 하면 되는데 7시 30분에 가서 혈압을 재고 자신의 번호를 호출하면 채혈을 하고 집으로 가면 된다. 두 번째 외래 방문 날은 소변검사도 한다. 금지사항 시험 참여 기간 동안 약물 영양제 비타민, 한약 파스, 술 담배는 물론 인공눈물도 허용되지 않는다 인공눈물 가져갔다가 제출했으니 아예 안 가져가는 게… ㅠ 따로 가방 검사는 하지 않지만 그냥 양심적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격한 운동도 금지! 이 핑계로 운동 안 해서 너무 좋았다>ㅇ<ㅋㅋㅋ 아 그리고 특이한 건 시험기간 통틀어서 자몽도 섭취가 금지된다 이건 모든 약품이 동일한 거 같다. 불편한 점 8시 투약 후에 10시까지는 다리를 쭉 뻗고 90도로 앉아있어야 되고 오후 2시까지 다리는 오므릴 수 있지만 90도 자세를 유지해야 된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면 안 되고 .. 정확히 몇 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리고 입소기간 동안 제공되는 도시락 외에 그 무엇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배고팠다.. 당 떨어진달까 .. 그리고 무엇보다 술을 못 마신다는 게 ...^^ 좀 힘들었다.. ㅋㅋㅋ 그리고 채혈 시에 피가 잘 안 나와서 5번 정도 찔렸는데... 후... 나중에 잘 찾아서 금방 채혈을 했지만 혈관 찾기가 힘들거나 얇은 사람들은 좀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다행히도 간호사분들이 너무 착하시고 계속 괜찮냐고 물어봐 주셔서 심리적인 안정감은 있었다 그다음부터는 조금 요령이 생겨서 채혈전에 이불을 덮어 따듯하게 해주고 주먹 죔죔(?)을 좀 하다가 채혈을 하니 잘 나왔다. 그런데 어떤 분은 입소 내내도 그렇고 다음날 방문채혈까지도 피가 잘 안 뽑혀서 엄청 고생을 하셨다 심지어 입소 때 카테터를 빼지도 못하고 잘 때도 하고 계셨다는.. 1박 2일 동안 ㅎㄷㄷ 그리고 공고에 친구와 함께 참여 가능이라고 되어있는데 랜덤으로 베드가 배정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서로 얘기하거나 하기는 힘들다 운이 좋아서 옆 침대 걸리면 좋긴 하지만 분위기가 워낙 조용해서... 얘기는 잘 못한다 거의 도서관이다...ㅋㅋ 아 그리고 여성 참가자들끼리 자서 남녀가 섞여있지도 않았다. 커플이라면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분리돼서 같이 있지 못하니 참고! 좋은 점 솔직히 입소해서 돈도 벌고 나 할 일 하고 넷플릭스 보고 너무 좋았다 침대도 생각보다 편해서 잠도 잘 오고 단기간에 고수익 알바라 너무 좋았다.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 한 번 더 할 생각이다 ㅎㅎ 부작용은 ... 딱히 없었다 인쇄
생동성 알바 후기 (20대 여자, 직업: 대학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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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학 재학생’이 ‘코로나19 시국’에 경험한 ‘생동성 알바’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생동성 알바가 무엇인가요
정확한 명칭은 생동성 알바라기 보단 생동성 시험 참여이다.
생동성 시험에 참가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돈으로 지급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가면 그렇게 안내받는다.
다른 아르바이트와는 달리 시험 참여의 본 목적이 의약품 개발에 기여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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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인터넷에 참가 과정은 흔한 것 같으니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만 적어본다.
1. 집이 먼 사람
2. 잠을 자주 설치고, 잠 자리가 바뀌면 못 자는 사람
에겐 아래를 자세히 읽어보라고 권한다.
우선 ‘코로나’라는 디메릿이 있다.
나는 신림의 양지병원의 센터에서 참가했는데, 단체가 같은 공간에 적어도 12시간은 머물러야한다.
제공해주는 식사가 있다면 열댓명이 동시에 마스크를 내리고 밥을 먹는다.
때문에 입원 당일날 오전부터 해당 병원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마쳐야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참가자가 양지병원, 또는 참가하려는 센터가 위치한 병원에 가까이 거주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나는 편도로 지하철 40분쯤 걸리는 상수동에 산다.
오전 9시에 pcr검사하러 갔다가 다시 상수에 돌아왔다가 생활하고 다시 병원에 가고…
그렇게 계산하면 총 40분 * 3 (2시간) 을 하루 이동시간에 쓴다.
다행히도 병원 근처에 카페가 있어 상수동에 돌아가지 않고 입원시간까지 시간을 때울 수 있었지만,
위 사실을 염두에 두어서 나쁠 건 없다.
입원 전에 시험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건강한 성인’인지 검진을 하는데,
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의사와 개인 면담을 가졌다. 시험 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나는 건강검진 전날 잠을 설쳐서 3시간도 못 잔 채 갔는데,
그날 간수치가 높게 나왔는지 입원 당일에 가서도 남들보다 피검사를 한번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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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내가 대학 재학중이란 사실이다.
온라인 수업이라 문제가 없을 줄 알았지만, 카페에서 실습이 있는 수업에 참여하기란… 예상외의 변수가 많았다.
교수님께서 출석번호를 딱 1분동안만 허용해주시는데, 갑자기 와이파이 연결이 늦어지고,
막 도착해서 정신은 없고, 해서 그 일정을 선택했던걸 후회했었다.
또 도착하면 소변 검사도 해야하고, 자잘하게 할 일이 많다.
소등하면 단체 생활의 예의상 하던 pc작업을 종료해야하고.
입원 일정 동안 실시간으로 참여해야하는 일정이 있다면, 이것도 염두에 두길 추천한다.
특히 불면증이 있다거나, 예민한 사람에겐 비추다.
병원 침대라 푹신푹신하지 않고, 히터 때문에 굉장히 건조했다. 1인용 미니 가습기를 챙겨도 좋을 것 같다.
센터가 큰 도로 앞에 있어서 밤에 차 다니는 소리가 아주 잘 들리는데다가,
길에 버스가 지나가면 과장 없이 침대가 흔들린다.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는데 밤에 사람들이 화장실 다녀온다고 오갈 때마다 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거슬린다.
비상구 표시등, 시계, 유리문… 때문에 수면안대를 가져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행히 코 고는 사람도 없고, 다들 매너를 잘 지켰는데 내가 예민한 탓에 거의 못 잔채로 약을 먹고 피를 뽑았다.
원래 몸 상태가 좋아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 불면증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괴로운 경험일 것이다.
결론
하는 일에 비해 보상이 큰 것은 인정한다.
가성비가 매우매우 좋은 아르바이트다.
액수, 약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어렵다. 일정과 시험 약에 따라 차이가 많다.
그러므로 직접 메디25나 타 사이트 가서 둘러보길 권한다.
나는 1박 2일 씩 두번의 일정으로 참여했다.
백화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판촉행사, 1층 장갑 및 양우산 판매, 호텔 식기 정리, 전단지, 아울렛 앞 발열체크, 영어학원 첨삭 조교,
등등 해봤는데 노동강도에 비해 가장 보수가 큰 알바였다고 생각한다.
결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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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알바 후기 분석(판단은 각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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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알바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구인광고 사이트에 보면 생동성 아르바이트라고 나오면
페이 부분에 있어서 시선이 머무르게 됩니다.
알바검색
또 한편으로는 굳이 내몸을 실험 도구로 까지 사용해가면서
돈을 벌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생동성 알바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실제로 했었던 분들의
후기를 종합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생동성 알바란?
출처-메디25 캡쳐
그러니까 기존 약의 특허기간이 지나 다른 제약회사에서 새로운 약을 출시하기 전
기존 약의 효능과 동일한 지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약사가 약을 조제할 때 의약품에 품질을 신뢰할 수 있게 하고
건강보험의 재정안정, 국내 제약기업의 경쟁력 확보 부분에 있어서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상시험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출처-메디25캡처
임상시험은 시판되지 않은 신약을 실험할 때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험성이 생동성 시험보다는
높고 대신 사례비는 더 많다고 합니다. 고질적인 질환이 있는 분들은 임상실험 목적과 맞다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험사진
생동성시험도 물론 위험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건강한 성인이라면 임상시험보다는 위험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어떠한 것인가 정도는 알아볼만할 것 같습니다. 물론 판단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래서 이 시험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부분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일정은 보통 2박 3일 혹은 1박 2일을 두 번에 걸쳐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는 60~120만 원 정도인데 이건 약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남성이 많고 여성은 금방 접수가 마감된다고 합니다.
구인구직사이트에서 나오지만 요즘엔 생동성시험 검색하시면 사이트가 잘 나와있고
절차라든지 시험 공고도 잘 나와있습니다.
시험 전에 건강검진처럼 적합대상인지 검사를 받습니다.
전날에 술을 많이 마셨다든지 약을 먹고 있다. 최근 헌혈을 한 사람. 각종 수치가 안 좋은 사람들은
여기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보통 10% 정도 떨어지는데 이 분들은 1/10 정도의
페이만 받고 집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코로나 검사까지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알바를 하려면은 이 기간은 술, 담배, 약, 헌혈, 무리한 운동은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계속할 수 있는 알바도 아니고 최소 6개월 주기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
검사는 채혈 위주로 간단하고 개인 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생활해야 하므로 잠자리나 식사(보통 한솥이나 본도시락)
에 예민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스타일이 어떤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예민하지 않고 개인 시간에 책을 본다던지 인터넷을 즐겨서 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돈도 벌고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청을 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접수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접수순으로 자신의 순번이
결정되기 때문에 검사, 식사 등 모든 일정이 빨라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2박 3일 정도의 일정이기 때문에 준비물도 잘 챙겨 와야 합니다.
신분증, 통장은 기본, 수건 챙겨와야 한다고 합니다.
물통-정수기 왔다 갔다 하는 거 귀찮음 방지.
귀마개-코골이로부터 귀보호, 안대-숙면에 도움(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함.)
멀티탭-콘센트 멀리 있으면 힘듦. 이어폰-소음공해 예방
휴대폰 거치대, 보조배터리, 노트북, 책 등을 챙겨 오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와이파이가 되긴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영화나 게임, 다운로드하여 오는 것을 추천하고
아니면 데이터 무제한 이라든지 노트북에 데이터 쉐어링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쉐어링에 관해서는 이전 글이 있으니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셔도 됩니다.
2020/09/02 – [힘이 되는 상식/생활정보] – 의외로 모르는 KT 데이터 쉐어링 가성비 갑이네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강도 높은 노동은 없고 개인 시간은 많으며 위험성이 정말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알바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또,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확인해 보신 후
자신의 성향과도 잘 따져보고 선택은 각자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생동성 알바 후기 분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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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생동성 알바 실제 식단 사진과 자주 받은 질문들을 소개합니다. (번외 편)
생동성 후기 시리즈 1탄, ‘임상 시험/ 생동성 시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방법’
생동성 후기 시리즈 2탄, ‘생동성 알바 실제 지원 후기’
생동성 후기 시리즈 3탄, ‘생동성 알바, 신체검사에 합격했다고 끝이 아니다!’
생동성 후기 시리즈 4탄, ‘5박 6일간의 생동성 시험 후기 (1)’
생동성 후기 시리즈 5탄, ‘ 5박 6일간의 생동성 시험 후기 (2)’ 에 이어,
6번째 글, ‘ 생동성 알바 실제 식단 사진과 자주 받은 질문들을 소개합니다. (번외 편)’ 을 시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식단 사진과,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주제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생동성 아르바이트 실제 식단
먼저 가장 궁금해하실 생동성 알바 아침, 점심, 저녁 사진입니다.
실험 기간 내내 저 식단 조금도 변하지 않고 동일 하게 나옵니다.
맛을 평하자면, 아침 식단 사진에 보이는 가쓰오부시 육수있죠?
그게 매 식단 함께 나오는데요. 처음엔 왜 계속 나올까 생각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한번씩 다 먹은 후에 느꼈습니다. 그거 없으면 밥 못 먹습니다.
저는 미식가도 아니고, 밥을 살기 위해 먹는 사람인지라 수입산 국산 구별도 못하고 주면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식단들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소집일에는 저녁만 줬으니까 그 다음 날에 처음으로 저 식단을 모두 접한 건데,
실제로 아침 먹고 포기한 사람 1명, 점심 먹고 포기한 사람 3명 발생 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적응됩니다. 왜냐면 다른 건 일절 안 주거든요.
간식 몰래 챙겨왔다가 걸리면 즉시 귀가조치라며 신신당부합니다.
밖에 나갈 수도 없어서 먹을 수 있는 거라곤 매 끼니 식사와 하루 세번 지급되는 간식이 전부 입니다.
식단 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혈액 수치 등이 높아서 포기하는 경우에는 참작이 되어 일정 비율에 따라 사례비를 지급받는데 반해,
자기가 결정해서 중도포기하는 경우에는 그 비율의 반도 안 되는 금액을 지급 받습니다.
시험 상세 설명서에 다 나와있고 여러번 주지받는 내용입니다.
제가 제약사 입장이라도 스스로 포기하는 참여자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까울 것 같습니다.
흡연, 야식 이런 거 일절 못하니 못 끊을 거 같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생동성 알바 실제 간식 사진
식사와 식사의 텀에 이렇게 간식이 나옵니다.
누네띠네 아시죠? 그거랑 위 사진의 찹쌀 설병 중에 택1이고, 음료수로는 오렌지 쥬스 1잔 줍니다.
나는 과자 안 먹는다? 쥬스 안 먹는다? 그런 거 없습니다. 다 먹어야 합니다.
저는 당시에 교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간식이 너무 싫었습니다.
솔직히 설병 한번 뜯으면 그 자리에서 20봉지는 먹잖아요 다들.
식사 후 주면 먹고 양치하면 되는데, 텀이 길어서 안 닦을 수도 없고, 양치 한번에 10분씩 걸리고.
물론 맛은 있었습니다ㅋㅋ
자주 들어온 질문과 답변
Q. 제가 올해 31살인데, 30대분들도 계신가요?
A. 네. 30대 분들 꽤 여러명이 계셨고, 심지어 50대 분도 봤습니다.
Q. 얼마정도 받으셨나요?
A. 1기당 4박 5일로 총 2기 참여했으며, 사례비는 88만원이었습니다.
Q. 혹시 부작용은 없으셨나요?
A. 생동성에 지원하기 전에 시험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검색한 후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시험약의 성분은 계란이나 고기등에 함유된 성분입니다. 이미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에선 문제 없는 성분이라고 확인이 되어 임상시험 면제까지 받았구요. 물론 이 부분은 성분명으로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하여 뉴스 기사로 본 부분이라 아마 정확할 겁니다. 시험이 끝나고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부작용이라고 느낄만한 이상 징후는 없었습니다.
Q. 여자도 지원할 수 있나요?
A. 이 부분은 제가 직접 보지는 못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실험장소 문에 붙어있는 글을 보면, 여성 참가자의 경우 임신테스트를 해본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 오직 남자라면 저런 문구를 붙여놓지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만 5~60명씩 생활하는 곳이긴 하지만, 간호사 분들도 늘 상주하시니 지원이 불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하고 싶으신 거라면, 해당 병원 임상연구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담당 코디네이터 분께 직접 연락해보세요. 메디25나 알바플랜 같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남자를 뽑아 전달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보니 공고 자체에는 여성도 뽑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해도 남자만 뽑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Q. 1기만 하면 돈은 얼마 정도 나오나요?
A. 이 부분은 시험 상세 계획서에 모두 적혀있습니다. 제약사나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참여한 실험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졌습니다. 자의로 중도 포기를 하면 사례비를 거의 받지 못합니다. 약을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혈액 수치를 비교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만 하면 결국 의미없는 샘플이 되는 거라 제약사 입장에서도 오히려 손해입니다. 참여자 입장에서도 자발적 포기 시 돈을 거의 받지 못해서 시간 대비 보수가 너무 적습니다. 때문에 1기만 참여하시려면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Q. 하실 때 병상에 계속 누워있나요?
A. 보통은 간이 책상을 펼치고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합니다. 물론 주무시는 분도 계시고 간간이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내가 겪었던 생동성 아르바이트에 대한 전부이다.
더 이상 쓸 것도 말할 것도 없다.
열심히 적은만큼 생동성 알바 지원을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생동성 알바 단점과 입금 시기, 임상시험과는 다른 점 총정리
생동성 시험 알바는 이름이 다소 생소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임상실험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이 둘은 다른 시험으로 생동성 시험 알바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동성 시험과 임상 시험 알바
생동성 시험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기존에 시판 중의 의약품의 특허가 끝나고 다른 제약회사나 제조처에서 이 의약품을 카피해서 시장에 내놓기 위해 하는 임상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임상시험의 경우 신약에 대해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생동성 시험 알바는 임상시험에 비해서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검증이 끝나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의 의약품을 시험계획단계부터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승인과정과 임상시험 윤리 위헌 회의 심의를 받은 후 진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흔히 마루타, 꿀알바로 알려져 있으며 시험에 대한 보상 금액도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단시간 고액 아르바이트를 찾는 분들이 주로 참여합니다.
하지만 내 몸을 가지고 실험하는 만큼 시험에 참여하는 것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생동성시험은 보통 남자가 많이 참여하고 여자분들은 웬만해서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여자분들은 생동성 알바에 참여하더라도 여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 참여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남자에 비하면 매우 적다 할 수 있습니다.
생동성 알바 신청 및 진행 방법
생동성 알바 신청
생동성 시험 알바를 구할 때는 대표적으로 메디 25 사이트, 플랜 메디 등의 사이트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시험을 선택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굉장히 많은 생동성 시험 공고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시험이냐에 따라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과, 보상 등의 내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험 공고문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험에 대한 보상은 1:1 문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고문 확인 시 1:1 문의를 통해 보상내역도 같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좀 더 둘러보시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체검사
지원 신청을 하게 되면 담당자에게 연락이 오게 되며 입원 전에 시험에 적합한지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기본적인 채혈은 물론 소변검사 등을 받고 의사와 면담 같은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일단은 이 신체검사를 통과해서 입원해서 생동성 시험 알바에 참여가 가능해집니다. 신체검사 후 귀가하면 며칠 후에 합격 불합격 통보 문자를 보내줍니다. 신체검사 시에 시험 참여에 부적합할 경우 탈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원
합격 통보를 받게 되면 정해진 일정에 정해진 장소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까지는 보통 금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금식을 버티는 것이 대부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입원하는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코골이 소리에 잠을 못 자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3일을 입원하면 첫날은 금식을 하며 대기하고 2일 차에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약을 복용한 후에는 자신의 신체 상태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고도 채혈과정이 여러 차례 있기 때문에 입원을 하게 되면 카테터를 삽입하게 됩니다. 주사 바늘이 꽂아져 있는 상태이다 보니 이 점이 불편하게 와닿을 수 있습니다.
건강상태 체크 및 입금
생동성 시험 알바에 참여한 대부분의 분들은 크게 와닿는 부작용은 느끼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체크해야 합니다.
어떤 시험이냐에 따라 귀가 후에도 일정 기간 추적 검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지정된 모든 검사 기간이 완료되면 입금이 됩니다. 입금은 한 번에 전액이 입금되는 경우보다 분할해서 입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동성 알바 보이지 않는 단점
생동성 알바는 임상시험보다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분명 보이지 않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체감되는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내 몸을 가지고 시험하는 만큼 알려진 것처럼 꿀알바라고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단기간 고수익의 알바일 수는 있으나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하며 혹시 모를 부작용에 맞서야 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생동성 알바를 신청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시험에 따라서 채혈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10번을 넘게 채혈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경우 채혈 부분도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채혈 횟수를 미리 사전에 확실히 물어보고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생동성 알바 단점과 신청방법, 입금 시기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통 한번 참여했던 분들이 다시 재 참여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부작용이 없었기에 믿고 다시 참여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 검증된 의약품을 복제해서 약의 효과를 보기 위한 시험인 만큼 임상시험보다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시험 참여 시에는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생동성 알바 ” 받은 돈 공개할게요. 구체적 리뷰 – 단기고수익알바, 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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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북이입니다.
저는 생동성 시험 알바를 했었어요~ 무려 2020년 1월에 경험을 했지만 기억이 새록새록 하기에 적어볼게요.
(최근엔 코로나로 진행인 곳이 있을지 의문이네요ㅜ
코로나 전시대 이야기라 공감이 안갈수도..)
생동성 시험 알바란??
(임상시험과 다릅니다)
생동성 시험 은 특허 기간이 끝난 의약품을 카피해서 팔고 싶을때 거쳐야 하는 시험
임상시험 은 새로운 약을 개발하고 그것을 팔기 위해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는 시험
임상시험은 새로운 약 개발로 안정성이 조금 떨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동성 시험도 당연히 부작용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기존에 판매하던 약을 카피하기에 덜하죠!
보통 약국에서 감기약 사서 먹어도 부작용은 있잖아요? 그정도?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점 때문에 생동성 시험을 하게되었어요~
무엇보다.. 너무나도 고액알바에 기간도 짧으니
금액은 마지막에 밝히도록 할게요..!
자 이제 본론으로~
제가 한 생동성시험 알바는 오송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세종살기에..)
먹은 약은 고지혈증에 도움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이였습니다.
신체검사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와서 오히려 낮추고왔죠..ㅎㅎㅎ개이득
총 2차로 구성된 생동성시험 알바!!
※1차 – 2020년 1월 3~5일 [금요일~일요일]
금요일 오후5시 까지 병원가서 일요일 오전 8시에 퇴원.
++6일,7일 (2일간) 체혈하러 오전 8시까지 병원방문.
※2차 – 2020년 1월 17~19일 [금요일~일요일]
1차와 동일하게 금요일 오후5시 까지 병원가서 일요일 오전 8시에 퇴원.
++20일,21일 (2일간) 체혈하러 오전 8시까지 병원방문으로 끝!
(총 체혈량은 헌혈 1회양보다 적다고 하네요)
1/3, 1/17 금요일
두근두근대는 심장부여잡고 1월 3일 금요일 3시쯤 병원으로 출발했어요.
병원으로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려서 미리 출발했죠!!
준비물은 편한복장(필수), 수건 1~2개, 세안도구, 시간때우실것? 이정도만 있으면 충분하죠. 저는 영어 공부할거 가져갔지만 유튜브만 봤어요 ㅋ⫬ㅋ⫬
추가적으로 드라이기는 없어서 저는 2차때 가져갔어용. 한번 들어가면 문을 막아서 못 나오니 신중하게 다들고 가세요~
—음식물 못가져가요ㅜ.ㅜ—
도착하면 60명이 한공간에서 생활하는데 엄청 넓어요!
대부분 20~30대가 많았고 40~60대분은 5퍼센트 정도?? 전부 남성분입니다~ (여성은 여성들만하는거 따로있다고 들었어요)
오는대로 저 와쪄요~!!하고 체혈한 뒤 원하는 자리잡고 일단 편하게 있으면 6시쯤 저녁밥이 나오더라고요
저녁밥먹고 8~9시쯤 체혈한 결과로 적합한지 부적합인지 말해주고 돌려보내기도 합니다ㅜ
시험 2~3일전 심한 운동이나 음주는 부적합이 나올 수 있으니 하면 안되겠죠?!
부적합으로 가면 진짜 억울합니다..ㅜ돈도 못받고 공짜밥먹고 가긴하는데..
저는 다행이 적합이 나와서:-)
머리가 장난아니네..ㅎㅎ 옷도 얼마나 덥던지 다음에는 편한 복장 다짐하는 원북이입니당.!!
8~9시쯤 적합한 사람들만 자리를 배정해줘요! 시험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용
저는 34번을 배정받았어요. 이 번호를 기억하고 2차에 올때도 같은 자리에요~
10시면 불을 끄고 모두 자면됩니다. 저녁밥 먹은거 기억하죠?? 다음날 아침 안나오고 점심이 나오니.. 버텨야 해요!!
저는 치킨,피자,햄버거,갈비찜 생각하면서 11시 넘어서 잤어요..ㅜ
1/4, 1/18 토요일 (핵심 날)
아침 6시에 불을 확켜버립니다. 내눈…
일어나자마자 혈압측정을 센터로 오는순서로 했어요.
아침 밥도 안줘요 ㅜㅜ 점심은 다행이 나와요 휴우~
아침 7시 조금 넘어가면 링거를 맞아요
왼쪽은 링거사진!! 7시 반쯤 맞아요~ 하루만 달고 생활하면돼요 ㅜ 약간 불편 할 수 있지만 버텨야죠..
1회당 체혈양은 뒤에 보라색 통 2개정도??
아침 8시에 약을 한 알 먹어요!! ( 사진처럼 정해진 시간대로 피를 조금씩 뽑습니다.)
1차 때는 카피한 약을 먹고
2차 때는 기존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을 먹습니다.
시간이 생명인가봐요~ 병원내의 모든 시계는 동일하게 맞춰있고 정시에 먹으라고 해용
먹은 뒤 확인하려고 입안 혀도 내밀라고 하니 양치는 필수 ㅎㅎ (안하면 민망민망)
그뒤로 계속 정해진 시간에 체혈을 합니다.
아!! 모두 동일한 자세로 병원 침대 니은자로 세운뒤 앉은자세로 아침 7시40분쯤~ 점심3시쯤까지 그 자세로 었던거 같아요
약간 불편하지만.. 버텨야죠 간호사분이 이제 편하게 계세요. 할때까지 있으면 돼요
피를 뽑아서 그런가 꾸벅꾸벅 Zzz
가지고간 공부할거는 많지만.. 정작 무용지물 ㅋㅋㅋ
12시쯤 체혈한뒤 밥을 줘용. 드디어 밥이다~
밥은 퀄리티보고 놀랐어요!! 병원밥이라서 기대안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토요일 점심밥이였던거같네요.)
밥은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점심, 토요일 저녁 총3회 나왔어요. 2차때도 같은날 같은밥이 나와용
토요일 아침을 거르니 무려 18시간 만에 밥을먹으니.. 싹싹비웠다는..ㅎㅎ
그뒤로 뭐 할거없이 저녁8시까지 체혈을 하면서 핸드폰, 가져간거를 하면서 버티기 끙끙..
저녁8시쯤 14번째 체혈을 마친뒤 링거를 빼줍니다!!
이제는 자유다~!!
이때쯤 지급받을 은행계좌를 조사해용. 잘 적어줍시다~
10시에 불을 전부 끄고 자라고 해요
하지만 다들 그때 잘리가없죠?? 키키 유튜브봐줍니당
체혈 시간표대로 체혈만 진행하면 무난히 끝입니다!!
저는 34번이여서 R034의 라인이 제가 시행한 라인이에요.
1/5, 1/19 일요일
아침 6시에 불을 켜서 눈이놀랐어요. 어효..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어요!
먼저 씻어야지 이득입니당..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샤워장 바닥이 홍수네요. (털이란 털로 막혀서..어휴)
아침 8시에 체혈을 한번하고 집으로가면 되요!! 드디어 집에 간다잉~
1/6, 1,7, 1/20, 1/21 월요일,화요일
아침 8시까지 와서 혈압 측정 후 체혈한뒤 집으로 돌아갑니당~!!
특히 마지막날 체혈한뒤 저는 1/21일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머리를 했습니다.
(ㅋㅋㅋㅋ그냥 대충 뭔소리지 하고 넘기면되는 부분)
그리고 1차는 완료했지만 2차때 부적합이 나온다면..
금액은 30%또는 50퍼센트만 받을수 있으니 간호사분 말씀 참고하시면 됩니다.
금액은 무려! 110만원 .. 10일 이내로 들어온다고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들어왔어요~
새로운 경험이고 사실 또 하고싶어요
이렇게 꿀 알바는 없거든요..
한번도 안 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크으!!
작년일인데 아직까지도 저는 부작용 하나 느끼지 못했어요!!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으니 ㅋㅋㅋ
비타민 생동성 시험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시국 끝나면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ㅋ
내 맘대로리뷰
1. 생각보다 힐링하러 가는사람이 많다 (직장인)
2. 그래도 통제 당하니 힘들긴 하다.
3. 계좌에 돈 들어오는거 보면 액수보고 정신나간다
판단은 당신의 몫!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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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갤러리
양지에서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아르바이트하는게 더좋은거같음.
시험내내 드라마만봤는데 침대가 무슨 스펀지같은게 무게쏠리는곳만 쏙들어가서 허리ㅈㄴ아프고 불편해서 잠자기도힘들었음.
투약날은 오후까지 90도로 앉아있어야되는데 허리 골반 작살나는줄알았음. 방석딱딱한거있으면 꼭가져가, 진짜 고문받는줄알았다 자세가불편하니 드라마집중도안되고 10분이1시간처럼 느껴짐.
그리고 최악은 잠자는시간인데 침대도 앵간한데 배게도 최악임.플러스로 코고는놈하고 비염있어서 훌쩍거리는애 이빨갈는애 감기걸려서 2분간격으로 재채기하는놈있었음.
첫날엔 코고는애 이빨갈고,코고는애가 내양옆에 있어서 진짜 눈깜고 3시간동안있었는데 잠이안왔다.
최악은 이빨갈는놈인데 진짜신경이 날카로워지게 새벽4시까지 멈추지도않고 갈더라 진짜 도중에일어나 한대 쳐버리고싶었음 담당간호사번호 문에 붙여논다했는데 붙여있지도않아서 어찌할도리도없었음.
새벽3시까지 눈감고있다가 진짜눈을 아무리감아도 이빨가는소리에 신경이 건들어져 잠자는거 포기하고 드라마보다 4시쯤에 이빨가는거 멈추니 나도모르게 잠들어있었음. 진짜 1시간자고 5시40분에 기상했는데 이보단 더ㅈ같을순없다.
그리고 감기빌런도 있었는데 이놈은2기때 나온거임. (얘를 왜퇴원안시키는지 모르겠음)
첨에 얘혼자 감기걸려온거같은데 다음날되니 두세명이 재채기를 하더라. 이날도 잠잘때 2분간격으로 재채기를 죽을듯하더라 걍 이날은 청각포기하고 노래크게들고 이어폰꼽고걍잤다.
하고나니 팁주자면 수면안대+귀마개(진짜필수)+방석+잠잘때 꼭 구석창가자리 찜하셈( 여긴 남자몇십명이 있는데 환기안함 그중 샤워안하는놈도있음 화장실에 있다 들어가면 1주일묵은 정수리냄새남 창가자리가면 그나마공기들어와서 신선한공기맡을 수 있다.
밥은 대체적으로 양은 엄청적음. 프랜차이즈도시락주는데 일정마다 같음. 다만 치킨마요는 최악인거같음. 다식고 치킨도무슨 쥐톨만하게주고 소스자체 기성품맛도 강한데 식어버린밥이랑 먹으니 끔찍함.
다음날 나오는건 맛있음.
내옆에 애는 밥을 무슨 누워서 핸폰하면서 입벌리고 쩝쩝대면서 한입먹고 다시누워서폰하고 한입씩쳐먹더라.
약 먹고 부작용은 없었음. 그리고 혈관주사는 최대한 아래,손목쯤에 맞는게좋음. 움직이는데 편하고 옷도 제때제때안올려도됨. 난 팔소매올릴따마다 바늘때문인지 따끔했음
생동성알바 시도한당
후기도 엄청 많이 읽어보구….
나도 나름 걱정되서 ㅋㅋㅋ… 근데 돈은 필요하구…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눈이 돌아가더랑..
보통 남자밖에 안모집하는데 웬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여자모집하길래 일단 시간도 다 맞길래 시도함..
하다가 탈락할수도 있긴한뎅 일단 오늘 신검보구왔당 설레
어제 근데 좀 알바하고 몸안좋았어서 그거 영향있을까봐 좀 걱정되긴해서… 결과가 어케 나올지 모르겠다
나 원래는 진짜 엄청 튼튼한데 ㅋㅋㅋ 훔…
그냥 신검 같은거 원래 안받는데 혹여나 탈락해도 몸건강 검사?? 몇년만에 똑바로 해보는 겸 해서…
아 그래서 간호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채혈하는데 내가 까만피부이긴한데 그에 비해서 팔에 핏줄이 초록색으로 엄청 잘보이거든?? 그래서 그런지
간호사님이 나한테 건강한 혈관이네요! 말하셔서 뭔가 칭찬받은 기분이었어 ㅋㅋㅋㅋ
글구 집가는데 어떤 간호사님이랑 눈마주쳐서 서로 인사하고는 합격하시면 보자구 먼저 말하셔서 막 엘베 기다리면서 대화함!
넘 친절해서 기분좋았다 붙었으면 좋겠당
물론 뭐든 몸에 실험하는거고 부작용생길가능성 있어서 웬만하면 안하는 편이 좋은것같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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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공시생 브이로그 #9 | 공시생 최초 생동성 알바 가서 공부한 썰 푼다.. | 생동성 시험 알바 후기 | study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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