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사 2 급 취업 | 사회복지사 2급 취업 현실ㅣ꼭 시청해주세요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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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검증된 멘토 진우쌤입니다 🙂
오늘은 학점은행제로 얻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정말 취업이 가능한지와 스펙업을 하려면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현재 국내만 봐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유중인 분들이
꽤나 많기때문에 그에 맞춰서
빠르게 대비해주시는것도 중요한데요
하나하나 꼼꼼하고 안전하게 같이 대비해봅시다!
오늘도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 복지사 2 급 취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사회복지사 2급 관련 취업정보 – 인디드

사회복지사 2급 관련 취업정보 · 부천직업능력개발평생교육원 HRD 행정직 · 안전관리인 채용 · 안전관리인 채용 · 자비마을 직원채용 ·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실무자 · 팀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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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indeed.com

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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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하나만 가지고도 취업이 되나요? – 더나은복지세상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딱 하나 있습니다.운전면허는 따는중입니다.엑셀,한글,파워포인트 기초적인건 다룰 줄 압니다.이거 가지고 취업할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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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elfare24.net

Date Published: 9/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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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취업이 어려운 이유

목표하는 직장이 명확해야 합니다. · 사회복지 현장실습부터 어려움이 있다. · 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취업이 어려운 이유 · 입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 여기에 표시

Source: bumbum.tistory.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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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 이야기

저처럼 다른 일을 하시다가 뒤늦게 사회복지 분야에 재취업을 희망하시면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복지 비전공자는 학점은행제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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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ojc.tistory.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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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취업 분야 총 정리 – 내 이름 석자 김.기.성

사회복지사 2급 취업!!! 자격증 취득은 이제 쉽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실질적인 고민은 사실상 취업이죠. 자격증을 취득했으면 활용을 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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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cw5656.tistory.com

Date Published: 10/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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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취득하고 취업했었다 – 브런치

바야흐로 12년 10월,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취업이 결정된 달이다. | 오늘의 목차 01.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 02. 사회복지사 현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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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9/2021

View: 7128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업 현실은 우울.. 취득해야하나?

그래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어디를 취업할 수 있을까? · 사회복지시설 · 사회복지법인 · 요양원 · 병원 · 상담소 · 기업체 · NGO · 교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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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nchpress-good.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9048

사회복지사 취업 잘 되나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제가 아는부도 사회복지사 2급을 따고서 아직까지 일자리를 찿지 못하고있는데 그분은 아직 자신도없고 막상 취업을 하려고 두드리니 나이가 많아서 받아주는곳이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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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9742

50대 중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경쟁력 있을까?

한 교육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려면 1급을 취득하라고 권유하기도 하는데 1급 자격증이 있어도 일할 수 있는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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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unsungki.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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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취업 현실ㅣ꼭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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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회 복지사 2 급 취업

  • Author: 진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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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Zs8oOGgfA

사회복지사2급 하나만 가지고도 취업이 되나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딱 하나 있습니다.

운전면허는 따는중입니다.

엑셀,한글,파워포인트 기초적인건 다룰 줄 압니다.

이거 가지고 취업할 곳이 있을까요?

저는 노인쪽으로 취업하고싶습니다.

그냥 당장 취업해서 월급받고 그돈으로 운전면허 따고 다른 자격증도 따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취업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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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하는 직장이 명확해야 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부터 어려움이 있다.

각종 인터넷 강의와 평생교육원 사이트에서 홍보를 위해 노후 유망직종으로 꾸준히 밀고 있는 사회복지사 직업.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난이도가 높은 시험 응시가 필요한 1급에 비교하면 사이버대학에서 전공과목 이수와 함께 현장실습을 진행하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2급 자격증입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에 지원했던 분들이라면 예상했던 것과 다른 현실을 확인하셨을 텐데요.

사회복지시설이라면 정기적으로 받는 평가에서 실습에 대한 평가 기준이 완화되는 동시에 진행 횟수를 연중 1회로 줄인 기관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사이버대학 이수 이후에 평일 상시 실습이나 주말 실습을 진행해야만 하는 분들은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단종 기관에서는 시기가 맞지 않을 확률이 커진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역아동센터나 생활시설 등을 활용하게 되고 이를 유의미한 스펙으로 활용하는 것에는 많은 제약이 생깁니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으로 시기를 맞춘다고 해도 사회복지 현장실습 역시 경쟁률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생들도 전략을 잘 짜지 못한다면 실습 가능한 기관을 아예 놓치는 경우도 빈번한 현실입니다. 즉, 취업으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인 실습에서부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미리 예상하셔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취업이 어려운 이유

위의 과정을 거쳐서 2급을 취득하셨다고 하더라도 목표하는 직장에 따라서 서류합격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한 채용 절차를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상에 사진과 성별, 가족 직업 등 다양한 항목들이 사라졌는데요. 그럼에도 지원자의 대략적인 연령대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는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단순히 젊은 직원을 선호한다기보다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스마트워크, 동영상 편집/제작, 사무 행정 기술 등에 능력이 있는 적합자를 찾는 직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뒤늦게 전직을 하는 중장년층은 경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겠죠. 물론 중장년층이 아니더라도 대학생들이 1급 시험 불합격으로 인하여 자격증 취득이 미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의 예비 졸업자 역시 1급 취득에 실패했다면 서류전형에서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일단 취업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다음에 돌아올 국가공인 시험을 준비할 여유는 더 줄어들게 되고 실제로 제 주변에는 4년간 재시험을 준비한 동료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담인력처럼 계약직으로 호봉 경력을 쌓으면서 재시험 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대학생 혹은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를 할 때부터 본인이 취직하고자 하는 분야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중구난방식으로 경험을 쌓기보다는 이력서에서 최대한 어필이 가능하도록 입사하고자 하는 시설과 동일 분야로 활동을 쌓는 게 중요한데요. 지역사회복지관 구분으로는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이 있을 수 있고 여성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특화시설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는 NGO단체나 재단의 경우 생활 영어 수준의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채용 공고를 확인하면서 자격요건과 우대 조건을 확인하시는 게 좋겠죠.

본인의 적성과 맞는 분야를 선택하셨다면 해당 직장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활동들을 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은 직무와 별개로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을 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직무에 따라서 SPSS 자격증 역시 큰 도움이 되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최신 트렌드를 미리 확인하고 영상 관련 기술이나 메타버스 등 남들보다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실무능력을 더한다면 확실한 경쟁력을 챙길 수 있겠죠. 만약 분야 이상으로 아예 취직하고 싶은 기관이 명확한 분들은 장기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다만, 봉사활동이던 사회복지현장실습이던 미리 얼굴 도장을 찍으려고 했다가 오히려 부정적인 평가만 쌓게 된다면 악영향이 될 수 있기에 바람직한 이미지 메이킹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누구든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한 이후에 구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2급만으로도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시험 난이도 역시 매년 달라지게 되면서 합격률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지만 취직과 이직 모든 면에서 남들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전략적인 스펙 쌓기를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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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 이야기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하려는 중년분들도 일자리 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원래 일을 하시다가 개인 사정으로 다른 일, 새로운 도전으로 사회복지사에 많이 도전하십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회복지사 현실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일 뿐입니다. 일반화될 수 없으니 이점을 감안하셔서 읽어 주십시오.

■ 나의 사회복지사 현실 이야기 (재취업 도전기)

저는 원래 전기 전자쪽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제 적성과 맞지 않아서 다른 일을 찾다가 뒤늦게 사회복지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전공자가 아니어서 학점은행제로 자격증 취득하고 복지분야에서 거의 8년이라는 기간 동안 다양한 복지 현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비전공자였고 완전 다른 분야의 새로운 도전이라 취업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몰랐던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저와 같이 뒤늦게 사회복지사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비전공자로서 사회복지사 취업과 현실에 대해 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사회복지사 취업 현실은?

저는 사회복지 분야와 전혀 관련 없었던 이공계쪽 일을 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서 취업이 될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취업 문을 두드리면 비전공자라도 취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입니다.

1. 비전공자 취업 현실

저처럼 다른 일을 하시다가 뒤늦게 사회복지 분야에 재취업을 희망하시면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복지 비전공자는 학점은행제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전공자가 사회복지사 취업 시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 현장에서는 비전공자보다 사회복지 전공자를 선호한다.

▶ 저처럼 비전공자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 따서 재취업하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구직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게 된다.

▶ 취업에서 비전공 사회복지사는 정식으로 2년제나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나온 젊은 대졸자와 경쟁해야 한다.

▶ 졸업생 전공자들은 대부분 급여와 혜택이 좋은 종합복지관이나 준공무원 같은 일을 하는 복지시설에 취업을 희망한다.

▶ 다행히 사회복지 분야는 많다. 사회복지사로 다양한 복지 관련 시설에 취업할 수 있다.

▶ 복지 시설마다 선호하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복지 시설 특성상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시설이 있다. 본인이 지원하는 복지시설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사회복지사 나이 관련 취업 문제

복지사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하려고 해도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나이까지 많다면 취업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취업 현장에서 나이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를 요약해 봅니다.

▶ 학점은행제로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제 취업을 하려고 할때 비전공자라는 것도 약점이지만 나이도 무시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 취업 시장에서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복지 전공자와도 경쟁해야 합니다. 해마다 각 대학의 사회복지 전공 졸업생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한국 직장문화 특성상 재취업할 때 나이가 많다면 불리합니다. 어떤 조직이든 젊고 어린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막내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팀장보다 많이가 많다면 일 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꺼려합니다.

그렇다고 비전공자면 나이가 많다고 해서 취업이 안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취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비전공자이면서 나이가 좀 있었도 복지 분야 취업 관문을 뚫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험과 생각이 정답 일순 없지만 참고 정도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비전공자, 중년 취업 관문 뚫는 팁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기술)

어떤 분야든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전공자, 나이 문제를 극복해야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약점, 단점을 자신의 장점과 차별 요소로 만들면 됩니다. 저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드립니다.

▶ 취업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비전공자이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왜 사회복지사로 전향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신만의 신념을 어필하라.

▶ 그저 취업하기 위해서 , 돈 벌기 위해서(현실이지만)라는 식은 안된다. 사회복지분야는 사람과 복지를 다루는 영역이다. 복지사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 봉사한 경험이 많다면 무조건 플러스다. 적극 어필하라.

▶ 사회복지사 업무 중 필수는 운전이다. 운전 잘하면 플러스다. 그것도 1종 보통, 스타렉스 운전할 줄 알면 플러스다.

▶ 다른 분야에서 했던 일과 경험을 사회복지사 업무와 연결 지어서 무조건 도움이 되게 하라. 여기서 전공자와 차별화되는 비전공자의 무기가 있다. 보통 사회복지 전공자는 사회복지 쪽 이론만 알기 때문에 다른 사회 경험이나 다른 분야의 경험이 부족하다.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복지 이론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더 필요로 한다. 이런 점을 적극 살려서 어필하라.

▶ 나이 많은 문제를 다양한 사회 경험과 연륜을 앞세워라. 나이 문제를 극복하는 최고의 기술은 나이 많음을 다양한 경험 많음으로 어필하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나온 연륜을 앞세워서 복지 업무에 더 유리하게 임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어필해야 한다.

▶ 복지사 자격증 하나만 따지 말고 국가 자격증이든 민간 자격증이든 복지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라. 특히 상담 관련 자격증이 좋다. 주로 행정일도 하지만 복지사는 다양한 내담자,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일을 한다. 대화 기술, 인간관계 기술, 상담 기술이 있으면 유리하다. 자격증뿐만 아니라 실제 실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현장에서 복지 대상자인 장애인 분들 대하는 모습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 자신의 나이와 성별 등 취업에 유리한 복지 시설에 지원하라. 보통 남자 사회복지사는 남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에서 선호한다. 반대로 여자 이용자들이 많은 복지시설은 여자분을 선호한다. 그리고 몸을 좀 많이 써야 하거나 운전을 많이 하는 곳도 남자 복지사를 선호한다. 아동, 청소년 관련 복지 기관은 여자분을 선호한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비전공자이고 남자이고 나이도 있다면 젊은 친구와 여자분들이 꺼려하는 분야에 도전해서 경험을 먼저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격증 급수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같은 비슷한 나이에 자격증도 2급이면 경험 많은 사람을 뽑는다. 전공자와 비전공자 중에 경험 없는 사람보다 경험 있는 사람 뽑는다. 사회복지 분야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힘든 곳이다. 무경험 자보다 경험자를 선호한다. 사회복지사 1급 지원자와 2급 지원자 중에서 경험 많은 사람을 선호한다. 경험을 쌓아라.

▶ 2급 자격증에만 머물지 말고 1급 자격증에 도전하라. 비전공자라면 1급 자격증에 도전해서 취득하면 어느 정도 비전공자의 그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은 전공자 중에도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복지기관마다 1급 자격증을 선호하는 곳이 있다.

▶ 전공자가 되어라. 사회복지 쪽으로 계속 나가려면 전공 취득을 하라. 학점은행제에서 머물지 말고 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에 입학하거나 편입해서 사회복지 전공자가 되자. 방송통신대는 선후배 인맥이 좋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곳이다. 방송통신대학교를 추천합니다.

4. 사회복지사 현실 급여는?

사회복지 분야 급여는 시설과 기관마다 다릅니다. 최저 시급을 주는 곳도 있고 규모가 좀 크거나 정부의 위탁 운영이나 지원금이 많다면 직원들의 월급도 높은 곳이 있습니다.

복지 기관의 규모가 크고 지자체나 시의 위탁으로 운영되는 곳은 잘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 있어서 급여도 근무년수에 따라 공무원처럼 호봉제로 올라갑니다. 시설이 열악하고 정부 지원이 적은 곳은 반대로 급여 수준이 최저 시급 정도입니다.

복지사로 취업하려고 하실 때 급여 관련된 부분은 명확하게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곳은 채용 공고에 명시한 급여와 실제 다르게 주는 곳도 있으니까요. 망설이지 말고 급여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하십시오.

▣ 사회복지사 급여 수준, 연봉 확인하는 방법은?

▶ 워크넷 사이트에서 사회복지사 급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볼 수 있습니다. 복지기관 시설이 좋을수록 급여 수준도 좋습니다. 공무원처럼 호봉제로 급여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재정 여건이 어려운 복지 시설로 가면 급여를 거의 최저시급수준에 맞춰 주는 곳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따셔서 좋은 복지관으로 취업하십시요. 저의 이전 글을 보시면 1급 자격증 시험 교재 2권으로 합격한 공부방법이 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사회복지사 2급 취득방법 (응시자격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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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2년 10월,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취업이 결정된 달이다.

오늘의 목차

01.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

02. 사회복지사 현실

03. 이직한 이유

04. 사회복지사 취득방법

01. 사회복지사가 된 계기

이전 글에도 작성했지만 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와 고졸취업을 희망했던 사람이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았고 대학을 간다는 개념 자체가 ‘어차피 공부하지 않을 거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고, 일단 돈이 아깝다’였기도 하다.

당시 우리 지역의 대학 등록금은 최소 300만원, 그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걸 매 학기마다 낸다고 생각하니 그 정도를 지출할 돈도 없고, 아깝기도 했다. 그래서 고졸취업을 희망하고 성적 관리는커녕 동아리 활동만 진득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께서는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하지 않겠니’라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꺼내셨다. 결혼으로 인해 대학을 중퇴한 엄마의 바람인지, 사회적 인식 때문인지 몰라도 덕분에 나는 갑작스럽게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18년간 공부를 해본 적 없는 내가 고득점을 맞을 리는 없다. 평범한 학생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나는 그나마 동아리 활동으로 모은 내신점수로 수시를 지원하게 된다. 당시 나는 연예인을 참으로 좋아하던 상황이라 막연하게도 △ 방송국에 들어가서 연예인을 봤으면 좋겠다와 △ 그게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마음씨 곱고 봉사활동도 자주가니 평생에 한번은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사회복지학과를 가자였다.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저 일념 하나로 수시 1차는 충주대 컴공으로 지원한 기억이 난다. 당시 수학, 과학, 영어를 포기한 나에게 자연계열 수시 지원은 독과 같았고, 담임선생님도 차라리 인문계열을 지원하면 등급이 좋으니 붙지 않을까 하며 만류했다. 그러나 지원 시 필요한 등급 계산조차 못하던 나는 그대로 강행했고, 예비 13번을 받았고, 12번째가 등록금을 내면서 내 입시는 좌절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방송국에서도 기술자로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 웃기지만, 그때는 세상이 망한 느낌이었고, 내가 왜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나 슬프기도 했다. 그리고 도전한 수시 2차는 현실적으로 생각을 함과 동시에 될 대로 돼라, 엄마가 가라는 곳에 가자,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라는 생각에 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를 지원했다. 그리고 덜컥 붙었다.

02. 사회복지사 현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는 대전보건대를 가고 싶지 않았다. 일단 1)전문대였고 2)집과 너무 멀었으며 3)학과가 싫었다. 희생과 봉사정신에 투철한 것 없이 지극히 개인주의 성격이었던 나는 반수를 꿈꾸며 다시 방송국에 들어가기 위한 꾀를 내었다. 그러나 사회복지학이라고 하는 학문은 생각보다 잘 맞았고, 현장에서 일하긴 싫지만 연구직으로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리슬쩍 머리를 내밀었다.

그리고 2학년 여름방학,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동기가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을 했다고 한다. 경기도에 있는 실버타운으로, 기숙사도 제공해준다더라. 그런가보다 하며 2학기를 맞이한 나에게도 똑같은 권유가 왔다.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실버타운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까지 준비해 면접을 보라고.

또 덜컥 붙었다.

취업이 확정되고 기숙사로 떠나기 전 펑펑 울면서 쓴 일기.

실감이 나는 것도 아니고, 취업을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도전한 거였고, 나는 변화를 싫어하는 극보수개인주의형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타향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내가 무슨 정신이었을까 궁금하다. 아마 한편에서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으니 얼른 취업하고 싶었던 마음 하나와, 대기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오는 명예, 특히 엄마가 좋아했다. 이 당시 오빠도 L기업에 합격을 했으니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일단 떠났다. 유니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간병인 같은 옷으로 꾸며 입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상태를 살폈다.

여기서 한가지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지금은 평생교육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적고 가겠다.

사회복지사 취득자의 대부분이 4-50대여서 그런지, 전혀 무관한 삶을 살다 흘러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사회복지사=봉사자 / 사회복지사=요양원에서 노인들 뒤치다꺼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틀렸다.라고 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주 업무는 사무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안을 작성하며 후원 모집을 위한 업무를 본다. 물론 기관의 유형과 크기에 따라 조금씩 업무는 다르다. 하지만 노인들 뒤치다꺼리하고 청소하고 잡다한 일을 하는건 요양보호사 또는 담당의 역할이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아니라는 것.

따라서 사회복지사!라고 외쳤을 때 떠오르는 업무가 주 업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무업무가 어려운 경우 취업이 힘들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최소한의 엑셀, 한글, 컴퓨터 등은 다뤄줘야 한다.

03. 이직한 이유

일을 하면서 보람도 있고 하다. 이직, 퇴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인 사유를 빼고 이야기하자면 단연 ‘번아웃’이 왔기 때문이다.

번아웃 증후군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

사회복지사는 번아웃이 많이 오는 직업 중 하나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한 달에 한두 번 꼴로 교수님이 휴강을 했는데, 우스갯소리인지 실제인지, 복지사로 일하던 지인, 후배, 학생이 번아웃으로 인해 자살 혹은 사망해 장례를 치르고 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거기에 교수님은 항상 번아웃 증후군을 조심하라 했다.

위를 갑, 아래를 을이라고 치면 사회복지사는 현장에서 해 정도 된다. 사람들의 인식이 사회복지사는 ‘봉사하는 사람’,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 사람’ 즉, 갑질을 해도 되는 사람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직무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은 직업에 속하는 사회복지사.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던 나.

하루하루가 괴롭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케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어디로 취업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다. 복지직 공무원이나 실버타운 등 고립된 곳에서 같은 업무, 갑질을 당하는 곳은 쉽게 지친다. 반면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사람들이 협업해 근무하는 곳은 덜하다. 상대적일지 몰라도 대학 동기들 역시 고립된 시설에 취업한 친구들의 절반 이상이 2년을 못 버티고 퇴사, 사회복지관에 취업한 친구들은 벌써 10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쓰다 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만 잔뜩 써놓았지만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제외하고는 흘려들어도 된다. 하물며 나 역시 대학생활 중 가장 관심 있던 분야는 ‘홈리스’와 ‘치매’였기 때문에 노인시설에 취업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매 방학 동안 실습을 하면서 처음 해본 홈리스 지원센터는 무섭고도 흥미로운 곳이었다. 내가 다시 한 번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도 홈리스지원센터에 실습을 나갔기 때문. 사회복지를 실현해야 하는 부류 중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게 바로 홈리스다. 그냥 지나치기만 해도 두렵고 해코지를 할까 무섭지만 실상 왜 그런지 알겠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당시 빅이슈라는 잡지가 처음 나왔을 때 담당 홈리스와 함께 역 앞에서 홍보를 한 적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정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소소한 감동을 느낀거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웠던 건 홈리스 월드컵.

각국의 홈리스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국제축구대회인데, 이를 방송으로 내보내면 많은 사람들이 홈리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퇴사를 하면서 본격적인 방송국 입성을 꿈꿨고, 결과 2013년부터 방송작가로 일을 하게 됐다.

04.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

물론 지금은 또 다른 꿈을 위해 평생교육상담사로 일을 하고 있지만 복지사로 일했던 경험은 무시 못할 부분이다. 그리고 이런 부정적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보고도 취득하고자 한다면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알기에 한껏 도움을 주고 싶다.

게다가 학력과 과목 이수라는 한국의 종특인 조건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력이 잘 들어오지 못하던 분야인데, 이미 요양보호사는 중국인과 조선족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사회복지사 자리도 넘보고 있는 실정이다. 취득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일을 하는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력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후학을 위해서라도 관심이 있다면 도전하길 바란다.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2급, 1급으로 구분된다. 3급은 진작 폐지되었고 1급은 승급 또는 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보니 만만한 2급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전문대 이상의 학력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필수과목 이수

올해 개정이 되면서 다소 헷갈리게 됐지만 이수해야 하는 과목은 다음과 같다.

결과적으로 대학을 가든, 대학원을 가든 과목만 이수하고 실습만 잘 마치면 자격증을 준다는 거다. 하지만 수험생이 아닌 이상 대학을 가서 자격증을 따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 등록금이 문제며 오래 걸린다는게 문제다.

엄연한 대학에서 이수했다는 것에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자격을 부여하는건데 최근엔 민간자격증 취득하듯 싼값을 찾아다니며 과목을 듣는 사람들이 많아진건 참 안타깝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 글은 그만 읽고 다시 떠돌아 다녔음 한다.

아무튼 현실적으로 대학을 가기란 쉽지 않다는건 안다.

그래서 찾아볼 수 있는 다음 대안은 사이버대학, 방통대, 학점은행제가 있다.

사이버대나 방통대는 학점만 가지고 있으면 3학년으로 편입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대졸 학력 이상이라면 다소 빠르게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학력이 이미 있다면 사실 학점은행제가 가장 빠르게 취득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대학이라고 한다면 학위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내가 듣고 싶은 과목만 들어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필요한 수업만 듣는게 활용적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이미 4년제를 졸업한 학력이 있다면 과목이수만 하면 자격증이 발급되므로 필수과목 10개, 선택과목 7개를 이수한다는 개념.

물론 기간은 상이하다. 대학을 간다면 편입 기준 2년, 학점은행제는 3학기. 특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3월, 9월에 시작되는 대학과 달리 학점은행제는 매달 개강반이 있기 때문에 내가 시작하고자 할 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하는거다보니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일텐데, 아무쪼록 내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해 시작하면 되겠다. 결과적으로는 모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말이다.

http://pf.kakao.com/_Dxcxj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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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업 현실은 우울.. 취득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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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얼마나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누구는 사회복지사 2급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하다, 누구는 그것만으론 취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명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업에 도움 안되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갖고 있는 루머를 우선 총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이 잘된다 노후에 안정적이다 취득이 쉬운 자격증이다 전망이 매우 밝다

우선,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급을 우선시 취득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2급의 경우, 다소 제한적인것도 사실입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항상 인력난에 시달리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뽑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매년 수만개씩 나온다.

정규대학을 졸업하지 않더라도 자격 취득에 무리가 없다

정규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라는 말은, 학점 은행제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 할 경우, 알게 모르게 불이익이 있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취업이 잘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학 간판도 봐야하며, 자격 조건 외 기타 봉사활동등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노후대비에 안정적이다?

일단 취업이 되었다면, 매우 안정적인 직업은 맞습니다.

노후 대비가 정년 보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어렵나요?

아닙니다. 취득이 굉장히 쉽습니다.

우선 시험이 없고, 과목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쉽다는건, 누구나 딸 수 있다는건 경쟁이 과하다는 말로 직결되니 참고하세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전망은 어떤가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의 전망은 밝은 것이 맞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지원금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분야에서 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직업의 위상이 높아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으로 어디를 취업할 수 있을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으로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합니다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요양원 병원 상담소 기업체 NGO 교정시설

대부분의 시설은 1급 자격증을 필요로 합니다.

복지기관 중 규모가 있는 곳은 전부 1급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은 많이 어려울까?

1급 자격증 취득에 대한 단기 코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급을 취득하고나서도 봉사활동, 정규대학 출신 여부 등을 따지니, 자격증 외의 분야도 철저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급만으로는 취업이 불가능 한건가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2급만으로는 취업할 수 있는 곳이 좋은 직장은 아닐것이라는 겁니다.

아,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회복지센터라면, 무조건 1급 취득을 필요로 합니다.

2급만 갖고 있어도 취업에 문제없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시고 다른 스펙도 열심히 채우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취업 잘 되나요?

mentor9964987 04학번 Lv 1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보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는데도 가격도 저렴히 시간도 절약이 되서 쉽게 땄어여^^ 장애인 활동보조도 가격도 저렴히 시간도 줄여져서 쉽게 취득했구요^^ 이제 일만 하면 되는데…. 아직 먹고 살만한지ㅋㅋㅋ 연관성이 있는 간호사쪽으로도 자격증을 까볼까 생각중입니다!!

사회복지사 경력 쌓으시고 노인장기요양센터 차리세요!! 집에서도 가능하더라구요^^ 앞으로 7~8년 후에는 고령화사회로 더 심각 해진다고 하네요^^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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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경쟁력 있을까?

공사에서 계약직 형태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구인 공고

55세 중년 여성을 우대하는 사회복지사 구인 공고

남자 그룹홈에서 일할 사회복지사를 구하는 구인 공고

인터넷에 취업 잘 되는 자격증을 검색해보면 상위를 차지하는 것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다. 고령사회를 맞아 복지 관련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이를 뒷받침하는데, 노후 준비 자격증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사회복지 사업체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는 2022년까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약 1만 명 이상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퇴직 후 재취업을 꿈꾸는 중년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얼마나 취업에 성공했는지 객관적인 통계는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퇴직한 중년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나요?

“기사를 믿지마세요”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김미경 씨(가명)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개인적 문제를 겪는 이들을 위해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전문화된 손길이 점점 필요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인기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실제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비율은 그만큼 높지 않습니다. 적성에 관계 없이 공부했다가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경력이 없는 신입을 뽑는 기관도 적기 때문입니다. 신입을 채용하더라도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지 않은 편이라 40대 이상의 중년이 일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생각보다 책상에 앉아 서류 작업을 해야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채용 공고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워드, 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자격증이 있는 분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보다 중년들이 이 부분에 약한 게 사실이라 다른 자격 요건이 충족되더라도 채용하는 데 망설이지요.

한 교육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려면 1급을 취득하라고 권유하기도 하는데 1급 자격증이 있어도 일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원래 유사한 일을 했던 분들이 나이가 들어 좀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는 경우라면 긍정적입니다. 보통 50~60대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분이 전문성을 좀더 갖춰서 노인요양기관을 차리고 싶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라던가, 보육교사로 일하던 분이 아동보육시설을 열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식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요? 장롱자격증이죠”

취업 준비만 2년째 이영선 씨(56세)

주변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았고 일단 ‘따 놓으면 언젠가 써먹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시작했어요. 학원에 나가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면 된다기에 큰 부담없이 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자격증 따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가만히 앉아 듣는 인터넷 강의 자체도 고역인데다가 중간에 내야 하는 과제도 많았고, 시험도 어려웠거든요. 알려진 것만큼 쉽게 따는 자격증이 아니더라고요.

자격증 따기까지 7개월 정도 걸렸는데 1년 가까이 공부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정말 우리 딸 대학 수능 공부하는 것만큼 집중한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한 곳을 알아봐서 했는데도 150만원 정도 들었고요.

그렇게 어렵게 따고 나서 일을 하려고 보니 나이가 번번히 걸리더라고요. 학력, 성별, 경력 제한 없는 곳에도 이력서를 내봤지만 아직 연락이 온 곳은 없네요. 그래서 거의 포기 상태에요.

같이 공부한 동생은 지역아동센터에 계약직으로 취업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보수가 적고 일이 손에 안 익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서류 분류하고 인쇄하고 이런 행정 쪽 일이 태반인데 같이 일하는 젊은 사람에 비해 손이 느려서 눈치가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이야기까지 듣고 나니 괜히 시간 들고 돈 들여서 고생만 했구나 싶은 마음이에요.

“정년까지 일하는게 목표”

4년차 사회복지사 김옥동 씨(51세)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가 있나요?

카드사에서 상담 업무를 했었는데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젊은 사람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 그만두었어요. 이후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고령시대라 복지 쪽에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나이는 많은데 경력은 없어서 취업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같이 땄습니다.

Q. 지금은 어떤 일을 하나요?

사회복지법인 회사에서 노인복지 파트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요. 지역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일인데, 독거노인 집에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방문요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지 관리도 합니다.

Q. 노인복지 파트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카드 상담 업무를 할 때부터 어르신들과 대화 나누는 걸 좋아했고, 독거노인 같은 분들에게 항상 측은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쪽 분야가 맞겠다 생각했고, 노인복지 일은 어르신들과 대화도 하고 공감을 하려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많았어요. 아동이나 장애인 기관에서는 아무래도 젊은 사회복지사를 선호하거든요.

Q. 이전에 복지 관련 일을 한 경력이 있었나요?

자격증을 따고 처음에는 작은 재가 센터에서 신입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주간 보호와 방문 요양을 같이 하는 곳이었는데 집처럼 꾸며놓고 하는 작은 곳이라 그런지 경력을 따지지 않더라고요.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그만두었는데, 그때 경력이 인정돼서 지금 일하는 법인회사에 다시 취업할 수 있었어요.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어도 일을 할 수 있나요?

자격증이 없다면 아예 취업이 불가해서 복지센터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자격증은 필수입니다.

Q.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나요?

40대 후반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제안서를 쓰거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일이 정말 낯설고 어려웠어요. 따로 공부도 하고 현장에서 하나하나 배우면서 익혔는데, 이런 일을 안 해본 사회복지사들이 힘들어하긴 해요. 그리고 사회복지 일이 낮은 일이라는 인식이 좀 힘들어요. 현장에 나가면 이런저런 일을 광범위하게 하는데, 아르바이트처럼 잔심부름을 시키면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만날 때면 힘이 쭉 빠져요.

Q. 근무 조건은 어떤가요?

정규직으로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해요. 지금 일하는 회사는 호봉제로, 일한 지 4년 반 정도 됐고 월 200만원 정도 수령하고 있어요. 근데 이곳은 대우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규모가 작은 곳은 대부분 계약직에 최저 시급 수준의 급여밖에 받지 못해요.

Q. 퇴직한 중년도 자격증을 따면 사회복지사로 일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55세가 넘는다면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아동이나 다른 파트는 물론이고 노인 파트도 사실상 56세가 넘어가면 대부분 은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을 채용할 때 나이 든 사람이 오면 좀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제가 일하는 부서의 센터장님이 38세이고 다른 파트 팀장님들도 대부분 40대예요.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면 불편하겠죠. 또 고학력 고스펙으로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퇴직하고 자격증을 따서 지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스펙이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아요. 오히려 ‘일이 힘들면 금방 그만두겠다’ 생각하지요. 현장에서 일할 때는 그런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Q. 그럼 어떤 분들이 사회복지사로 일할 수 있을까요?

40대라면 노인복지 파트에서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사회복지사가 많은 도심보다는 지방이 더 취업이 유리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은 도심으로 많이 나가려고 하니까요. 또 처음부터 이름 있는 복지 기관에 취업하려고 하기보다는 작은 기관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면서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 거죠. 복지넷(www.bokji.net)이나 고용지원센터(workplus.go.kr) 홈페이지에 복지 관련 정보가 많이 올라오니 자격증을 따기 전 한번 훑어보고 취업 가능성이 있는지 가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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