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상견례 대화 주제 –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퀴니렐라 Queenyrella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89,217회 및 좋아요 2,14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상견례는 어떤 이야기로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양가 집안이 모여 서로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대화 내용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대화 주제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 성장 과정, 유년 시절 등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상견례, 결혼 준비 중에 걱정되는 부분이죠?
퀴니와 렐라가 상견례에 관한 질문을 다 모아 답해드려요
1. 상견례는 언제 해야할까요?
2. 상견례 지역은 어디로 정하나요? 중간 지역에서 하나요?
3. 상견례 장소 고르는 팁이 있을까요?
4. 상견례는 누구까지 참석하나요?
5. 상견례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나요?
6. 상견례 때 선물을 챙겨가야하나요?
7. 상견례 비용은 누가 내나요?
❣️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gram : queenyrella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상견례(예절, 대화, 선물 , 장소, 옷차림)에 대한 모든 것
그래서 최소 15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자리배치 및 옷 매무새를 정돈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2. 대화 주제: 상대방 부모님과 배우자에 대한 칭찬, …
Source: hyonislog.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1
View: 6163
상견례 대화주제와 에티켓은 어떻게? – Naver Post
그래서 오늘은 상견례 대화주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이처럼 중요한 장소는 양가 부모님들을 모셔 대화를 나누는 곳인만큼, 늦지 않게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9/18/2021
View: 2263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 | 일산 대화역 상견례 장소 – 트렌드뉴스
상견례 대화 예절 · 양가 식구의 본가가 어디인가? · 양가 식구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환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 상견례 장소, 양가 식구의 음식 취향 및 알레르기, 지병 …
Source: oculus-vr.co.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7815
상견례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 – 오늘의 잡학사전
상견례 대화> 지난 포스팅에서는 상견례에서의 기본 예절에 대해 알아 … 두 예비부부가 결혼을 앞둔 자리이니 만큼, 대화주제는 신랑 신부의 이야기 …
Source: nmdtimestest.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2
View: 8636
[W.상견례후기] 상견례 예절, 옷차림 대화 등 꿀TIP. – 냐만세
상견례 대화 주제. (뵙기 전). 각자 부모님끼리 서로 뵙기 전에 민감하거나 조심해야 할 말씀을 전달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Source: namiandwooki.tistory.com
Date Published: 7/26/2021
View: 4292
웨딩의 여신: #.31 상견례 대화예절 팁
상견례장소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오게 된다면 대화가 뚝뚝 끊키고 어색한 공백이 가득 … 부모님의 고향이나, 직업,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같은 주제를 미리 알고 …
Source: www.wedqueen.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3619
상견례 대화 주제, 예절 추천 부탁 – 결혼생활 – Blind
상견례때 얘기 할만한 대화 주제나요건 좀 조심해야 한다 하는 예절 조언 부탁드립니다!!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2/21/2021
View: 6187
상견례 예절… 시간, 장소, 메뉴 정하는법, 대화주제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한쌍이 결혼을 하기위해 양가 가족들이 처음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상견례 예절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견례 …
Source: sandda.tistory.com
Date Published: 6/22/2022
View: 251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상견례 대화 주제
- Author: 퀴니렐라 Queenyrella
- Views: 조회수 189,217회
- Likes: 좋아요 2,141개
- Date Published: 2020.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R9aDJQcSqs
상견례 선물 추천, 상견례 대화, 부모님 의상, 예절 등 상견례 꿀팁
반응형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 모두가 거쳐야 할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상견례입니다.
상견례를 앞두고 고민이 많을 예비 신랑, 신부님을 위해 상견례 선물과 대화 주제, 의상 등의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상견례는 결혼 준비에서 가장 중요하고 귀한 자리이며 그만큼 부담감도 갖기 쉽습니다. 또한 상견례 분위기에 따라서 상대 집안에 대한 이미지가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견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 집안에 호감을 주고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긴장감과 어색함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목차 (클릭시 해당글로 이동)
건강식품 추천 – 홍삼, 도라지정과
한우
실속 있는 선물 추천
상견례 대화 주제, 상견례 예절
상견례 복장 추천
건강식품 – 홍삼, 도라지정과
홍삼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생리활성 성분을 생성하고 원기를 회복해주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자양 강장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온 가족의 건강증진 및 체력 유지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하여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선물로 호불호가 없고 만족도가 높은 선물로 상견례 선물로 추천합니다. 가격대 또한 다양하고 제품군도 다양하여 선물로 고르기도 좋습니다.
도라지정과
상견례 선물로 많이 찾는 선물로 도라지정과가 있습니다. 도라지정과는 전통방식으로 오랜 시간 동안 달이고 옥수수 조청으로 맛을 내며 방침을 반복하고 말려서 만든 건강한 궁중 간식입니다. 쫀득한 식감과 도라지의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도라지정과는 기관지 천식 해소에 좋고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정과는 평소에 접하거나 맛을 볼일이 많지 않아 상견례 자리에 선물로 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한우
실속 선물 추천
만약 상견례 전에 이미 결혼식 날짜를 잡았고,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혼식날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선물을 추천드립니다.
1) 아버님들이 결혼식날 착용할 제품
* 넥타이
넥타이는 디자인은 동일하고 색상만 다르게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남자 쪽은 파란색이나 남색, 여자 쪽은 분홍이나 빨간 무늬가 조금 들어간 디자인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 벨트
결혼식날 양가 아버지가 착용하는 벨트는 디자인이 유사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2) 어머님들이 결혼식날 착용할 헤어 액세서리
결혼식 당일날 어머님들이 메이크업샵에서 악세사리를 구매하게 되면 비용이 비싸고 고를수 있는 디자인도 몇개 없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미리 준비하시고 결혼식 당일날 메이크업 샵에 가져가서 사용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양가 어머니의 헤어 악세사리는 한쪽이 유난히 튀지 않고 서로 비슷한 분위기를 띄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시 갖춰야 할 예절 및 대화 주제
상견례는 어떤 이야기로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양가 집안이 모여 서로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대화 내용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대화 주제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 성장 과정, 유년 시절 등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 자녀를 칭찬해 주고 좋은 이야기만 하는 것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간혹 상견례 자리에서 집, 예물, 예단 등 돈에 민감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돈이 얽힌 민감한 이야기들은 상견례 자리에서 하지 마시고 나중에 자녀들을 통해 따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민감한 이야기로 상대방의 감정이 상한다던지 불쾌하지 않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정치 이야기, 과도한 본인 집안 자랑, 본인 자랑, 자녀 자랑 등의 자랑이나 기싸움은 삼가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약에 정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거나 말실수를 할 것 같아 걱정된다면 대화를 가능한 적게 하시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말실수를 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는 말을 최대한 아끼는 쪽이 중간은 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쩝쩝거리면서 먹는 식습관이나 코를 푼다던지, 이쑤시개로 이를 판다던지, 젓가락질을 과도하게 이상하게 한다던지 하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은 사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견례 특성상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스요리가 나오는 식당으로 가면 이야기하는 도중 중간중간에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어색함을 덜어 줄 수 있으므로 꼭 비싸지 않아도 무난한 한정식 코스요리를 추천드립니다.
처음 본 상대 집안에 대한 이미지가 평생 갈 수 있으며, 후에 자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상견례 복장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장으로 집안의 분위기나 느낌이 전달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화려한 옷이나 과한 액세서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자분들은 정장을 입는 것이 보기 좋으며, 정장이 없다면 가능한 최대한 깔끔한 룩으로 입으시길 바랍니다.
상견례 자리에 먼저 도착하는 집이 자리의 안쪽으로 들어가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예비신랑, 신부, 그리고 양가 부모님 모두 상견례를 앞두고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겠지만 서로를 위하는 말과 행동으로 자리를 빛낸다면 분명 아름답고 화합된 상견례 장이 될 것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성향을 잘 파악해 센스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매너 있는 말과 행동으로 성공적인 상견례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반응형
상견례(예절, 대화, 선물 , 장소, 옷차림)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상견례”는 결혼 전 양가 가족들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오늘은 [결혼 준비 꿀팁] “상견례”에 대한 모든 것 – 상견례 예절, 대화 주제, 장소, 비용 및 선물 추천, 옷차림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견례 예절 & 대화 주제 및 비용
1. 약속 시간 15분 전 미리 도착한다.
상견례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게 되면 예상하지 못한 교통체증이나 도착 후에 주차, 엘리베이터 등으로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15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서 자리배치 및 옷 매무새를 정돈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2. 대화 주제: 상대방 부모님과 배우자에 대한 칭찬,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소재 준비하기
즐거운 분위기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상견례 전 대화 소재를 몇 가지 생각해놓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상대방 부모님과 배우자에 대한 칭찬부터 시작하여 다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너무 무겁지 않은 주제로 대화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되도록 대화 소재가 끊어지지 않고, 서먹하지 않은 분위기를 끌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상견례를 예를 들면, 양가 어머님이 동갑이시고, 형제가 많으셔서 그런 공통점으로 화두를 던져드렸더니 어머님들의 대화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대화가 끊어질 것 같으면, 다른 주제를 다시 던졌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칭찬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으시고, 되도록 기분 상하지 않으실 만한 내용으로 대화를 이어가주시면 됩니다.
추천 대화 주제: 당일 날씨, 오는 길이 힘들진 않으셨는지 등의 아이스 브레이킹 소재
성장과정, 연애 에피소드(상대방 칭찬과 연결하면 GOOD), 양가 부모님들의 공통점이 있는지(형제관계, 나이 등),
상견례 식사하면서 음식 입에 맞으시는지 여쭙고, 음식 메뉴에 대한 느낌(보통 한식 코스일 경우에는 이 재료로 이렇게 요리도 하네요 등의 감탄이나 맛있다는 이야기) 등 대체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계신 자리이므로 신랑, 신부 두 분은 식사예절, 말투 신경 써주세요. 어른들 앞이므로 “예의”는 필수!입니다.
대화를 끊고 본인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적절한 리액션과 대화 이어가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금지 대화주제: 돈(금전적), 종교, 정치 등 예민한 부분에 대한 대화는 금물/
당일 상견례 음식 불평, 본인 자식 자랑 늘어놓기, 어린아이 동반 주의
상견례 자리에서 신혼집, 혼수, 예물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상견례 전에 미리 신랑, 신부가 잘 커뮤니케이션해서 논의를 하고 굳이 상견례 자리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도치 않게 양가 부모님께서 서로 맘이 상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예외적으로, 만약 종교가 같다면 이 경우에는 상견례 대화 주제로 좋습니다. (저희는 양가 종교가 같다는 공통점이 있어 종교 관련 대화도 많이 하였습니다.)
3. 상견례 비용
당일 상견례 비용은 보통 상견례 장소와 가까이서 오신 쪽에서 결제를 하는 편입니다. 상견례 위치를 고려하셔서 결제를 사전에 논의하시면 좋습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계산하는 경우 식사 끝무렵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 척하면서 센스 있게 미리 계산을 한다면, 식사 마치고 나와서 어른들이 계산을 기다리시는 일은 없겠죠?
저희는 중간 지점에서 만났고, 신랑 측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얘기를 해서 미리 계산했답니다.
상견례 장소
상견례 자리이기 때문에 시끄러운 장소보다는 독립적인 룸이 있는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놓칠 수 있는데, 식당 선택할 때 주차공간도 꼭 고려해주세요!
한 번에 모든 음식이 나오는 것보다 코스 요리를 추천드립니다. 중간중간 서빙해주시고 요리를 바꿔주면 분위기가 환기도 되고 어색한 분위기가 조금 덜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메인-후식 코스로 나뉘어 비교적 정해진 시간 내에 진행이 됩니다.
충분한 대화 후 후식 코스 때는 암묵적으로 상견례의 끝맺음을 준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식사가 너무 빨리 나오는 것 같으면, 조금 천천히 갖다 달라고 부탁하면 되니까 분위기에 맞춰 시간은 조절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상견례 추천 식당 – 경*궁, 삿*로, 진진*라, 설*온, 진*정 등 한정식 코스 상견례 식당이 있습니다.
상견례 장소 위치를 고려하셔서 식당 및 후기를 참고하셔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보통 광화문, 여의도, 강남 쪽에 많은 것 같으니 참고해주시고, 여유 있게 미리 예약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광화문 진진수라에서 진행했는데, 미리 상견례라고 좋은 자리를 부탁드렸더니 테이블에 원앙 장식으로 꾸며주셨더라고요. 1인 58,000원 코스로 기억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
상견례 추천 선물
상견례 선물은 너무 금액대가 높은 것은 부담스러우니, 적당한 가격대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 연령대를 고려하여 무난하게 홍삼, 영양제 같은 건강보조식품도 좋고, 요즘에는 앙금 꽃 케이크, 조그만 과일바구니 등 다양하게 선물하는 것 같아요.
저는 “도라지 정과”를 선물로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양가 부모님께서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뿌듯했답니다! (※내돈내산)
실크 보자기 포장도 너무 예쁘고, 드라이플라워, 노리개도 섬세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안에 메시지 카드도 선택할 수 있어서 상견례 선물로 딱이더라고요. 예비신랑 ㅇㅇㅇ, 예비신부 ㅇㅇㅇ 이렇게 이름까지 프린트가 되더라고요.
조은나래에서 구매했고, 제가 구매한 제품 외에도 다양한 보자기 포장 디자인이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링크 클릭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두근두근 상견례 세트 750]이고, 2세트 총 120,000원입니다.
도라지 정과는 몸에 좋은 도라지를 재료로 방부제나 식품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전통방식을 활용해 10일 동안 만드는 슬로우 푸드라고 합니다.
도라지에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 가래 삭힘,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먹는 방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대로 먹거나, 콩고물에 무쳐서 먹으면 됩니다. 1~2일 이내 바로 먹을 경우에는 강온 또는 냉장 보관하시고, 오래 두고 드실 때에는 냉동 보관 후 1시간 정도 자연해동 후 먹으면 됩니다.
실제로 몸에 좋은 도라지 맛도 나면서, 많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맛있었어요! 어른들 입맛에도 맞는 그런 디저트여서 혹시 고민 중이시라면 도라지정과도 추천드립니다.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이고 집안 어른들을 뵙는 자리이니 만큼, 무조건 단정! 하게 아시죠?
설사 자주 찾아뵙고 왕래해서 편해졌다 하더라도, 이 날 만큼은 TPO에 맞게 단정하게 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뭘 입어야 될지 모르겠을 때에는 원피스가 제일이죠?
예비 신부님은 정장 H라인 원피스나 너무 화려하지 않은 플레어 원피스 추천드리고, 기장은 너무 짧지 않게 무릎 정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예비 신랑님도 정장이 제일 깔끔하고 무난하겠죠?
인륜지대사 결혼의 첫걸음인 “상견례”
양가 가족들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이자 결혼의 첫 단추인 만큼
많이 긴장되시겠지만, 서로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도록 신랑, 신부님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같이 노력해주시면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떨리네요..! 다들 무사히 상견례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반응형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 | 상견례 대화 예절 | 결론 상견례 장소 추천 | 일산 대화역 상견례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견례(相見禮)란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여러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서로 만나 보는 예를 뜻하고 또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동등한 예를 갖추어 마주 보고 하는 인사를 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뜻은 결혼 전 양가의 가족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견례 대화 예절
대화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민감한 주제에서 크게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시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양가 식구의 본가가 어디인가?
양가 식구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환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상견례 장소, 양가 식구의 음식 취향 및 알레르기, 지병 등의 이유로 먹기 힘든 음식
너무 세세한 가족사(가정 형편 등)
정신건강과 같은 지병과 관련된 이력
기타 싫어하는 주제나 직장 등
이런 부분에서는 가족끼리, 특히 양가 어른 되시는 부모님들께 충분히 관련 내용을 알려드리고 결혼 당사자가 대화가 어색해지지 않게 조율해야 한다고 합니다.
ENFP 특징 10가지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상견례 대화 예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
상견례 대화 주제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상대방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취미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정치 이야기를 제외한 최근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예비 사위/며느리의 어린 시절과 잘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스카이72 cc 예약 방법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견례 장소 추천
상견례 장소는 대부분 같은 지역이면 상관 없으나 거리가 멀경우에는 중간 지점에서 만나거나 혹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이동을 하는 것으로 장소를 정합니다.
더불어 상견례를 진행하는 만큼 양가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혹은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무난한 것은 한정식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소를 정할때는 좌식보다는 테이블로 정하는 것이 좋으며 밀폐되지 않은 개방적인 룸, 너무 조용하지 않은 음식점이 좋습니다.
너무 조용할 경우 대화의 흐름이 끊길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앉을때는 부모님을 상석에 앉히고 그 옆에 신랑 신부가 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견레 장소 추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정식 집
코스 요리 집
양정식 집
일식 집
소아용 백신 접종 예약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상견례 장소 추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산 대화역 상견례 장소
일산 대화역 부근의 상견례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오름 한정식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9 백석역 더리브 스타일 2층 연락처 : 031-932-8677 영업시간 : 11 : 30 ~ 21 : 30 예약 가능 유무 : 유
경복궁 백석점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3 연락처 : 031-908-1445 영업시간 : 11 : 30 ~ 22 : 00 예약 가능 유무 : 유
청산별곡 일산점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6 2층 청산별곡 연락처 : 0507-1332-6344 영업시간 : 11 : 00 ~ 21 : 30 예약 가능 유무 : 무
포스코 배당금 지급일도 함께 참고하여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일산 대화역 상견례 장소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견례 대화 주제 3가지 | 상견례 대화 예절 | 결론 상견례 장소 추천 | 일산 대화역 상견례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블로그 인기글 더보기
상견례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
<상견례 대화>
지난 포스팅에서는 상견례에서의 기본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상견례 장소에서의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지난 상견례 예절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2020/03/13 – [잡학사전] – 상견례 예절 필수사항 알아보기 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상견례는 신랑측과 신부측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물론 부모님들이 서로 구면이거나 아는 사이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기에, 이 자리는 긴장되고 조심스러운 자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을 앞둔 예비부부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기때문에, 너무 긴장하거나 엄숙한 분위기로 이끌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면서 사소한 주제라도 경청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상견례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럼, 상견례 대화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과 대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견례 약속 장소에 도착>
상견례를 하기로한 장소는 이미 예약을 하셨을 겁니다. 최소 한달~2주전에 예약 후, 상견례 날짜 5~7일 전에 다시한번 예약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날에는 상견례 장소에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게 가는것이 양쪽 집안에 대한 예의 입니다. 보통 약속시간10~15분전에 도착하는것이 좋습니다. 신랑 신부는 상견례 전에 해당 장소를 한번 답사해서 동선 파악이나 가는길을 익혀두는 것이 상견례를 실수없이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인상으로 맞이>
부모님들은 물론 잘 하시겠지만, 신랑 신부의 경우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비 배우자의 부모님과는 구면일 수도 있지만 초면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많은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심호흡을 충분히 하고 밝은 표정으로 맞이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의 경우 너무 진한 화장 보다는 단정한 화장으로 마무리 하고, 식당좌석의 특성에 따라 편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의 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남성의 경우 가벼운 메이크업과 깔끔한 헤어, 정장 착용이 어른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좌석 배치>
상견례 장소에서의 자리 배치는 부모님이 상석으로 앉으시게끔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신랑 신부와 그의 부모님 만이 참석하는 자리라면, 총 6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자리가 되는데, 가운데에 양가 아버님들이 마주보고 앉으시고, 안쪽으로는 어머님이 마주보며 착석, 예비 부부가 문쪽과 가까운 곳에 앉게 됩니다. 부모님 외 친척이나 형제가 추가로 참석하는 경우 신랑 신부의 옆자리(문쪽)으로 앉게 합니다. 즉, 출입문과 멀고 안쪽자리 일 수록 상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리배치는 상견례 전에 참석하는 인원과 장소의 특성을 파악 후, 상견례 당일에 신랑신부가 안내하며 착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족 소개>
서로에 대한 간단한 인사 후 모두 자리에 착석하게 되면, 가족 소개를 간단히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신랑측 가족은 신랑이, 신부측 가족은 신부가 직접 소개합니다. 높은 순(부모님) 부터 형제, 친척 순으로 소개합니다. 참석한 인원이 많을 경우 부모님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가벼운 제스처와 함께 소개하면 좋습니다.
<가벼운 주제 부터 시작>
가족 소개가 마무리되면 이제 부모님들 간의 대화가 시작 될 텐데요, 상견례 장소로 오는 동안의 여정, 날씨, 그동안의 안부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예비부부가 결혼을 앞둔 자리이니 만큼, 대화주제는 신랑 신부의 이야기로 전개될 텐데요, 자녀들의 성장과정과 상대방 자녀의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부부도 간간히 대화에 참여하면서 분위기를 북돋아 가는것이 좋습니다. 민감하지 않은 시사적인 이야기나 부모님들의 취미, 관심사 이야기도 얼었던 분위기를 녹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부분은 사전에 미리 파악하고 가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들 간의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민감한 주제는 미리 이야기가 되어 있을 것>
결혼이라는 것이 집과 같은 재산에 대한 문제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민감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예물, 혼수 등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 부모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런부분에 있어선 상견례 전에 신랑과 신부가 서로의 부모님과 상의하고 의견전달을 통해 어느정도 합의점을 마련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예비 부부가 중간에서 역할을 수행하느라 힘들 수 있지만, 상견례 전에 어느정도 이 부분에대해 매듭을 지어 놓으면 상견례 자리에서는 그 부분을 부모님들 끼리 가볍게 확인 정도만 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을 맞대고 말하기 껄끄러운 부분을 좋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경청과 배려의 자세>
이야기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 또한 필요합니다. 돈과 같은 민감한 주제 뿐만 아니라 학력, 집안, 직업 등을 상대에게 집요하게 물어보거나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대화를 할때는 상대와 눈을 간간히 마주치며 (뚫어져라 쳐다보는건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미소와 함께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계산>
식사 계산은 신부와 신랑이 어떻게 할것인지 상견례 전 미리 상의해 놓습니다. 자리가 마무리 되어갈 때 잠시 나가서 계산을 하거나, 사전에 미리 결제를 해 놓는것도 방법 입니다. 식사계산은 미리 다 되어있다고 상견례전 부모님께 사전에 말해두면 식사를 마치고 부모님이 편하게 나가실 수 있습니다.
<배웅 인사, 안부 전화>
상견례를 모두 마친 뒤 부모님들과의 인사가 끝마쳐 지면 신랑 신부도 상대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와 안부의 인사를 드리고 배웅합니다. 보통은 신부의 가족이 먼저 떠나고 신랑측 가족이 배웅 후 상견례가 마무리 됩니다. (*각자의 부모님들을 보내고 신랑 신부가 데이트를 하러 가거나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상견례 날 만큼은 서로의 부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 짓도록 합니다) 각자의 집에 도착후에는 적절한 시간에 상대의 부모님께 안부의 전화를 간단히 드립니다.
오늘은 상견례에서의 대화 예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혼을 하는 당사자는 물론, 자녀를 처음 시집, 장가 보내는 부모님들이라면 상견례 자리는 인생에서의 처음 겪는 행사 이므로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항들만 잘 지키고 준비해 간다면 즐거운 분위기에서 자리를 마무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W.상견례후기] 상견례 예절, 옷차림 대화 등 꿀TIP.
반응형
오늘은 상견례와 관련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예정일 기준으로 통상적으로 3-6개월 전에 상견례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코로나 5인집합금지로 인해 상견례가 많이 미루어진 편에 속합니다.
다행이도 21년 3월부터 상견례의 경우에는 8명까지 허용된다는 지침이 발표됨에 따라,
무사히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견례는 정식으로 양가부모님들 가족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입니다.
어렵지만 반드시 진행해야하는 자리이며, 예절이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첫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무래도 많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상견례자리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에 따라서, 정리해보겠습니다.
01. 상견례 일정(시간 및 장소) 정하기
사실 첫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지역과 일정을 고려하여 상견례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상견례 시간대는 저녁보다는 점심을 추천합니다.
점심을 추천하는 이유는 저녁의 경우 귀가의 부담이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저의 시댁의 경우에는 지방에서 올라와주신 것이라 점심으로 잡으셔서, 같이 식사를 하신 후 댁으로 귀가하셨습니다.
위치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간지점으로 정하거나,
몸이 편찮으시거나 거리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이를 적절히 배려하여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시부모님께서 신혼집을 구경하실 겸 겸사겸사 저희 신혼집 주변으로 와주셨습니다.
또한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서 주차나 교통이 불편하지 않은 곳으로 정해야 겠죠.
상견례장소는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룸형식’으로!
메뉴의 경우 어른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무난한 한정식으로 하였는데요,
한정식이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대화가 조금 어색해진다 싶으면 음식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02. 상견례 대화 주제
(뵙기 전)
각자 부모님끼리 서로 뵙기 전에 민감하거나 조심해야 할 말씀을 전달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 가족에서 민감하게 생각할 만한 주제가 있다면 이에 대해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상견례 당일에 어색한 분위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대화주제)
일반적으로 서로 자녀의 덕담등을 하면서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 좋습니다.
양가부모님께서 며느리나 사위의 칭찬을 하시면 호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대화가 진행되겠죠.
자녀의 어린시절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분위기를 유하게 하는데 좋은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서로의 결혼일정에 대해서도 상견례자리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진행상황에 대해서만 크게크게 이야기하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의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간소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정도로 둥글고 큰 줄기사항만 이야기 합니다.
저희의 경우 대부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뵌 자리이므로 이 부분은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피해야 할 대화주제)
부모님들께서 물론 사회생활등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러시진 않으시겠지만
상견례 자리에서 피해야할 예민한 주제들도 있습니다.
종교, 가족간의 민감한 상황, 재산이라던가 정치이야기 등등은 첫만남에는 좀 예민할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3. 상견례 옷차림
옷차림은 일반적으로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정장을,
여자분들의 경우에는 원피스나 세미정장차림으로 화려하지 않고 단정하고 깔끔한 차림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악세사리라던가, 메이크업등은 조금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난하게 화이트 톤이나 베이지 또는 블랙톤 으로 입으시는 것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저도 상견례가기전에 저와 동생이 엄마가 어떤 옷을 입고갈지 컨펌해드렸습니다.ㅎㅎㅎ
무난하고 튀지 않으면서도 고상해보였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저희 어머니가 완벽하게 소화해주셨어요.
04. 상견례 비용정산
은근히 예비신혼부부들이 민감해하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상견례 당일 돈 문제로 기싸움?을 벌이는 것 보다, 미리 이에 대해 협의를 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저와 우키님의 경우 경제공동체이기때문에,
제가 결제를 하나 우키님이 결제를 하나 사실 차이가 없었고(정산이 필요없었습니다)
실적을 채워야 하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러나, 막 첫발을 디딘 예비부부님들의 경우에는 저희처럼 경제공동체가 아직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주변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1. 반반으로 결제하던가 (각 가족의 인원수에 따라서)
2. 신랑측이 결제 – 신부측은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준비
이렇게 갈렸던 것 같습니다.
나의 찐 상견례 후기
예약한 식당에서 예약전에도 상견례라고 하니까 계속 단가가 더 비싼 상견례정식으로 하라고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 코스요리로 하길 너무너무 다행
자리가 화기애애하고 꽤나 괜찮았지만 계속 신경도 쓰고 긴장해서 음식이 귀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기 때문. 심지어 맘껏 먹지도 못함 ㅠㅠㅠㅠ
엄마 이쁜 옷 골라준 것 너무 다행이었고…
5인제한으로 동생가족들 없이 하려고 했지만, 8인 다 모일 수 있어서 정말 다행!
양가부모님들이 서로 마음에 들어하신 것 같아서 그것도 정말 복이라면 복이었다.
혹시 서로의 스타일이 맞지 않을까봐 나와 우키가 맘을 졸이긴 했는데,
대화주제가 폭넓고 다양했다.
그림, 문화, 사진, 예술 그리고 자연 ㅎㅎㅎ 생각보다 양가부모님들의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했다.
반응형
웨딩의 여신: #.31 상견례 대화예절 팁
#.31 상견례 대화예절 팁
1. 상견례장소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오게 된다면 대화가 뚝뚝 끊키고 어색한 공백이 가득해짐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상견례전에 서로의 부모님을 먼저 한번씩 뵙는것을 추천하지만 그렇지 못해 상견례 당일날 처음 부모님을 뵙게 된다면 먼저, 양가 부모님의 정보를 어느정도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고향이나, 직업, 취미나, 좋아하는 음식 같은 주제를 미리 알고 있다면 대화가 끊켜 어색해질때즘 자연스레 그 흐름을 이끌어 갈 수 있으실 꺼에요. (단, 학력이나 재산 등 민감한 부분은 분위기를 오히려 어색하게 만들 수 있으니 대화의 주제로 삼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2. 상견례 장소에서 어느정도 서로의 근황이나 신상파악이 끝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한 것들을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결혼날짜를 잡게 되는데 그것과 더불어 예단이나 예물같은 얘기들도 어느정도 틀을 갖춰두는게 좋아요. (하지만 거기서 모든것을 결정하려고 하면 이야기가 길어지고, 애매해질 수있으니 꼭 큰 틀만 잡으시고 세부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고갈 때 서로의 입장만 너무 주장하지 않도록 먼저 부모님께 요청드리는것도 좋은 팁인거 같아요.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notification
Oops! Something went wrong.Please try again later.If the problem continues, please contact our team at
상견례 예절… 시간, 장소, 메뉴 정하는법, 대화주제 등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한쌍이 결혼을 하기위해 양가 가족들이
처음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상견례 예절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상견례는 결혼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양가 부모님들께서 정식으로 마주하게 되는
첫 번째 공식적인 자리인데, 가풍이나 형편에 따라 민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견례를 진행할때에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결혼 당사자들이 양가의 주선으로 만난 것이 아니라면 서로의 집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여러가지 돌발상황들이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양가의 입장 차이가 생기게 되면 결혼을 진행하는 것이 몹시 힘들어지거나
최악의 경우 결혼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을만큼 중요하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실속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할 때는
꼭 필요한 항목을 제외하고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아무리 생략한다하지만 양가집이 결혼 전
처음 만나는 상견례자리는 생략할 수 없는 절차라고할수 있죠.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여러가지 신경 쓸 것이 너무나 많지만,
그중에서도 예비부부가 가장 어렵고 힘들게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상견례’라고 한답니다
그동안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적이 없는 예비부부는 어른들을 모시고
결혼을 허락받는 자리이기에 시작부터 끝까지 물론 긴장을 놓쳐서는 안되는구요..
그러다 보니 일정, 장소, 옷차림, 메뉴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쓸게 많답니다.
물론 예전처럼 경직된 예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 않겠나요
그럼 지금부터 신경 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견례 예절에 대해 몇가지 알아볼까요
상견례 일정: 요즘은 예비부부가 어느정도 부모들과 상의해서
사전에 조율하지만 보통 신랑 측에서 최소 30일 전부터 부모님과 상의하게 됩니다.
하나의 날짜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2~3가지의 후보 날짜를 정한 뒤 신부 측과 상의하여
조율 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웬만해서는 확정되어진 상견례 장소와 시간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시간은 주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적당히 나눌 수 있는 점심시간(11시~14시)을 선호하지만
예외로 반주와 함께 하는 친밀함이 느껴지는 대화를 원하신다거나 직장관계라면
사전 조율후 저녁시간으로 잡는 것도 좋겠죠.
식사를 함께 하면 더욱 친밀해질 수 있어 보통 식사와 겸하게 된답니다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날짜를 정할때는 양가 부모님의 연령대 차이가 크게 난다면
보통 연령대가 더 높은 쪽에서 날짜를 잡는게 예의랍니다.
상견례 장소 : 상견례 장소는 양가의 중간 지점이 적당하지만, 한쪽의 연배가 높으신 경우
그쪽으로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구요.. 만약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서울로 올라오실 경우
찾기 쉽고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떤 경우는, 신부 측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면 상견례는 신랑 측에서 진행하기도 하지만
남녀가 같은 지역에 근무한다면 그곳에서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 보다는 분리된 공간으로
형제, 자매를 포함해 6~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독립된 룸으로 알아보는 것이 무난하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부모님과만 오붓하게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모와 형제자매가족정도는 같이 참석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상견례 장소를 정했다면 전화로 예약하는 것보다는 직접 가서 장소의 분위기나
주차 공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시 직원에게 상견례임을 언질하여
요리가 나오는 시간과 순서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상견례 메뉴:분리된 공간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한식, 일식, 중식 보통 이렇게 정하게 되는데요.
장소조건을 따지기에 앞서 양가 부모님이 못 드시거나 안 드시는 음식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서 메뉴후보에서 제외해야 하구요.
그래서 사전에 양가 부모님과협의하는게 필수랍니다
가장 호불호가 없고 무난한 메뉴가 바로 한식인데요.
한식코스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음식색감이 잘 어우러져 부모님 모시기에 가장 적합하죠.
일식과 중식 또한 깔끔하게 먹기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다만
음식메뉴에 따라 그날의 상견례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메뉴 역시 상견례 예절 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 전 특히 여성분들이 가장 걱정하고 신경 쓰는 것이 옷차림인데요.
오피스룩처럼 너무 격식을 차리고 입자니 무거워 보이고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입자니 또 너무 예의가 없어보일 거 같아 고민이 되죠.
정해져 있는 법칙은 없지만 깔끔하게 입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죠.
너무 튀지 않는 색상의 옷으로 남자는 정장 또는 슬랙스에 셔츠를 매치해서 입고
여자는 무릎을 살짝 덮는 원피스나 투피스를 입는데요.
또한, 평소 화려한 화장을 즐기거나 노메이크업을 한다면
이날 만큼은 적당한 색감으로 수수하게 화장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도착, 소개하기와 상견례 대화 주제 : 상견례 장소에는
10~15분 정도 미리 도착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는 것은 상대방을 되려 부담스럽게 하니까 시간맞춰 도착하는게 좋아요
신랑신부가 가장 먼저 도착해 양가 부모님을 맞는 것은 기본이며
만약 불가피하게 나중에 도착했을 경우 입구에서 재킷을 벗고
먼저 도착한 분들에게 간단히 목례를 하는 것이 좋겠죠.
먼저 도착한 측이 문 입구 쪽에 자리하고 상대방 측이 도착하면 일어나 맞이해야 하지만
자리가 좁다면 먼저온쪽이 안쪽에 자리잡아도 괜찮겠죠.
그리고 연배가 높으신 분을 상석으로 모시는게 예의구요
대화할 때 자리배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화 상대에 맞춰 적당하게 배치해야죠.
식사가 나오기 전에는 서로 간단하게 가족 소개 하구요.
소개 순서는 집안의 가장 어른인 아버지부터 어머니, 형제 순서대로입니다.
– 보통 신랑 측에서 부모님 소개를 하지만 각자의 부모님을 소개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니면 양가가족을 잘아는 사람이 해도 되니 편리한대로 하시면 되구요.
소개 후 양가 부모님들께서는 덕담을 주고 받거나,
상대편의 자식을 칭찬하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상견례 전에 양가 부모님께 상대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려
당일날 딱딱한 분위기 대신 가벼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겠죠.
그리고 대화는 보통 어른들이 이끌어가시는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딱딱한 얘기보다는 즐거웠던 젊은 시절 학교생활 등의
가벼운 이야기도 함께 나누거나 각자 며느리, 사위가 될 상대방을 칭찬하는
유쾌한 이야기로 이어 가는 것이 좋겠죠.
한번씩 농담을 주고받는것도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좋구요
다만, 민감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재산, 학력, 종교, 정치 등의
개인적인 부분은 대화주제로 삼지 않는 것이 상견례 예절이겠죠.
그리고 이런 실수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식사 시 참석자중 맨 어른이 수저를
들기 전에 먼저 들거나 소리를 내면서 먹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삼가야 한답니다.
상견례는 각자의 가족들을 즐겁게 소개하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이므로
예단, 예물, 혼수 등과 같은 민감할 수 있는 주제들은 피해서 이야기하는게 좋겠죠.
일반적으로는 상견례 자리에서 최종 결혼허락을 받고
추후 구체적인 결혼날짜를 정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결혼당사자를 통해 미리 날짜를 정해 상견례 자리에서
예식 날짜를 확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날짜를 미리 확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견례 후 2~3개월에서
6개월 안까지는 결혼식 날짜를 잡는 것이 일반적이죠^^
상견례 마무리 하기:식사도 마치고
이야기 주제가 점점 줄어들 때 슬슬 마무리를 하면 되는데요.
보통 상견례 계산은 먼곳에서 오신분 보다는 그 지역에 있는 사람이 계산을 하거나
신랑 측에서 부담을 하고, 어른들이 불편하시지 않게 후식이 나올 때
화장실에 가면서 미리 계산을 하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되겠죠.
즐거운 상견례를 마친 후 귀가 후 잘 도착하셨는지 식사는 어땠는지
가벼운 안부 연락을 상대방 측 부모님에게 각자 연락을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예비 신랑 신부의 상견례 기본 에티켓
상견례는 결혼전 양가 어른들이 서로 만남을 가지시는 첫 공식적인 만남이기도 하지만,
예비부부에게는 상대방의 부모님들께 좋은 인상을 심어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상견례 전에 예비 부부는 미리 양가부모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첫만남은 아닌 경우가 많죠
그러나 신경쓰야 할 행동을 보면
① 대화를 나눌 때 작은 목소리는 금물!
말끝을 흐리거나 얼버무리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너무 긴장이 된다면 말의 속도를 평소보다는
좀 더 천천히 하여 차분한 인상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② 상견례 전 서로의 집에 왕래를 하여 친밀하게 지냈다고 해도
상견례 자리에서는 예의를 갖추어 존대말을 써야 하죠.
③ 예비 신부는 너무 무뚝뚝한 모습 보다는
약간의 애교와 함께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④ 무심코 평소 사용하던 은어나 비속어들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어가세요.
⑤ 시선을 너무 다양하게 두면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상견례 자리 내내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⑥ 식사가 끝나고 후식이 나오게 되면 양가 어른들께 양해를 구하고 나와 계산을 미리합니다.
메뉴에 따른 테이블 에티켓
1) 한식 : 한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 가장 자주 접하고 먹는 음식이기에 오히려
식사 중 평소 습관이 나와 실례를 범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며 식사할 수 있도록 긴장해야 하겠죠.
한식이 나오는 상견례 장소는 의자 보다는 바닥에 앉는 경우가 많으므로
앉는 자세부터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 일식 ; 먹기 간편하고 정갈한 음식 코스로 상견례시 선호되는 메뉴이지만
일식은 모든 음식을 젓가락으로 먹어야 하므로
젓가락질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메뉴를 선택하는게 좋겠죠. 식사 할 때에는 젓가락으로 그릇을 끌고 오거나
젓가락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키는 것은 매우 실례이겠죠.
3) 양식: 우리가 보통 자리에 앉으면 세팅되어 있는
냅킨을 앉자마자 무릎에 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식사 예절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삼가야 하구요
식사 직전에 무릎에 펴서 식사를 시작해야 한답니다.
샐러드에는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식사 전에 나오는 빵은
손으로 떼어먹는 것이 매너랍니다^
또한 고기는 미리 잘라 놓는 것보다는 먹을 때마다 자르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개가 놓여있는 나이프와 포크는 바깥에 있는것부터 먼저 사용해야 되는거랍니다
4) 중식: 중식은 보통 코스 요리들이 돌아가는 원탁에 놓이고
개인접시에 덜어먹는 형식이 많은데, 어르신 분들이 먼저 음식을 덜어가신 후
자신이 가져가야 하는 것은 기본! 음식을 자신의 접시에 덜때는
자신이 쓰던 젓가락을 쓰지 말고 음식 위에 놓인 집게를 써야 하며,
다음에 먹을 사람을 위해 적당량을 덜어 먹어야 하겠죠
상견례 식사 예절 : 상견례 때에는 식사 예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데요~
평소처럼 반찬을 뒤적거리며 입에 맞는 음식만 골라 먹는 것은 금물이며,
양손으로 식사하거나 밥그릇을 들고 식사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실례랍니다
식사 속도를 다른 사람들과 맞추고 식사 후 수저는 식기 옆에
가지런히 놓아두어 깔끔한 인상을 남겨 주셔야 하죠
당일날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상견례시 입고 나갈 의상이나
상견례 장소의 예약 상황 등은 미리 점검해 주는게 좋구요^^
지금까지 결혼식만큼이나 떨리는 상견례 예절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긴장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친밀해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니 정성 들여 준비하시고
마음을 다해 하신다면 다 같이 편안하고 행복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상견례가 있으면 지금까지 알아보신 내용을 참고하여 잘 하시구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상견례 대화 주제
다음은 Bing에서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 상견례
- 결혼준비
- 신혼집
- 상견례장소
- 레스토랑
- 웨딩
- 신혼
- 살림
- 쇼핑
- 쇼핑하울
- 상견례음식
- 요리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YouTube에서 상견례 대화 주제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견례 관한 모든 질문 총정리! 모두 답해드려요 🙂 | 상견례 대화 주제,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