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토익 후기 | 산타토익 솔직 후기(내 돈 주고 수강) 효과 있을까?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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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용하면서 느꼈던 단점은 ① 해설이 부족할 때가 있었어요. 정답 체크할 때 문제 해설이 부족해서 직접 인터넷을 검색해본 적이 꽤 있네요. 하지만 산타토익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아서 그런 거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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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단계적으로 보다 쉽게 차근차근 배워갈수 있도록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영상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학습방법]1.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 배우기(어휘 \u0026 문장 익히기)
2. 따라 읽기(발음교정)
3. 지문 보며 대화하기(지문암기)
4. 지문 없이 대화하기(영어로 생각하는 연습으로 스피킹 완성)

산타 토익 후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생각보다 괜찮은 산타토익 앱 후기 (직장인 토익공부 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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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타 토익 후기

  • Author: 미쿡영어에릭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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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d4elD8UqRM

산타토익 독학 후기 & 예측점수 : 토익 LC 만점 (총 955점)

예전엔 항상 교재를 사서 토익공부했었는데, 이번엔 교재 없이 산타토익으로만 공부했어요. (내돈내산 입니다.)

첫째로 산타토익을 구매했다 보니 돈이 아까웠어요 ㅠㅠ 둘째로 한 달 정도만 공부하기로 결심했는데 다른 토익 교재까지 풀 시간은 없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산타토익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는 “나한테 필요 없는 문제”와 “필요한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필요한 문제”만 풀게끔 제공해 준다는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 내돈내산 산타토익 후기와 예측점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산타토익 앱 후기 (직장인 토익공부 앱 추천) : 클리앙

각 잡고 토익 공부하시는 취준생, 수험생들을 제외하고 직장인분들 중에 캐주얼하게 영어공부 혹은 출퇴근시 좀 더 건설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추천앱입니다.

예전부터 종이에다가 OMR마킹하고 또 답안지 찾아 체크하고 하는 행위를 극도록 싫어했던터라, 비슷한 유형의 앱들을 많이 찾아봤지만 결론적으로 산타토익(구 riiid?) 으로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하기는 무슨 AI기반의 어쩌고 광고를 하는데, 정확도는 딱히 모르겠고 그것보다는 근본적으로 그냥 앱구성이 깔끔하고, 심플하게 문제가 제시되고, 답을 고르면 바로 답안과 해설이 나오게 된다는게 장점입니다. 이게 뭐라고 장점이냐? 라고 하실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의외로 많은 앱들이 제시된 모든 문제를 다 풀지않으면 답이 안나오는 앱이 많고, 지저분하고 난잡하게 구성된 앱이 정말정말 많기 때문에…… (도무지 이해가 안감)

전체적인 레이아웃입니다.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직장인이라 취미로 영어공부를 하거나 그냥 현상유지를 위해서 공부를 하시는거면, 각 잡고 모의고사 몇회분을 푼다던지 문제집을 사서 푼다던지 하는 방식보단, 출퇴근 길에 몇분-몇십분 짬을 내어서 공부를 하실텐데, 앱으로 공부하는게 의외로 효과도 좋고 재미도 좋아서 나름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2022년 세운 목표중에 유일하게 조기 목표달성한 토익점수 따기..

실제 문제가 나오는 화면구성인데, 위아래 남은 문제수, 책갈피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빈공간이 많아 스크롤을 많이 해야합니다.

그나마 장점인 멀티디바이스 기능을 이용하여, part 7처럼 지문이 긴 경우는 웹으로 접속하여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풀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모바일 화면 구성이 너무 이상합니다.

가격은 워낙 패키지가 다양해서 어떤 패키지는 여러 조건 맞는 경우 (주로 고득점) 의 경우 돈을 돌려주는 환급패키지가 있기도 한데 이벤트성으로 기간한정이니 한번 본인에게 맞는 패키지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

추천학습이 있어 하루에 하루분만 풀어서 꾸준히 지속 가능

중간 중간 강의도 있고, 단어도 암기퀴즈도 있고 지루하지 않게 문제를 추천해 줌

AI분석을 통해서 점수를 예측해줌

오답노트 등 있을건 다 있음

멀티 디바이스 기능

너무 빨리 풀면 빨리푼다, 대충 찍지말라 등등 멘트가 찰짐

토익책 사러 서점에 가는 것 자체가 힘든 직장인에게는 이보다 더 쉬울수 없음

[단점]

긴 지문의 경우 화면 구성이 답이 없다 최소 8인치 이상의 태블릿 추천

캐주얼하게 풀기에는 좋으나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다른 방법(모의고사)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

뭘 골라도 뭔가 손해보는 듯한 요금구성

고객센터가 좀 불편(카톡만 됨)

딱히 이직을 목표로 하거나, 토익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냥 점수를 유지하고 있으면 쓸데가 있을까 싶어서 3개월 동안 매일 출퇴근 30분을 불태운 결과입니다. 소소하지만, 이 앱과 유튜브(영어로 된 콘텐츠 시청)로만 공부해서 얻은 성적입니다.

추가결재하여 부족한 RC를 채울까 아니면 2년뒤에 다시 도전할까 고민이 되는군요.

이상으로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산타토익 후기]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한 이유. 토익 독학러의 산타토익 후기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시간이 늘어나고

항상 발로 뛰며 열심히 살았던 주주는 무언가 해내야겠다고 다짐하는데..

그것은 바로 토익 성적 따기!!!

주힝 인생의 첫 토익 준비이다.

토익 준비는 독학으로 준비하였고

1. 단어시험 친구랑 스터디

2. RC LC 문제집 4주차 안에 끝내기

(ETS TOEIC 공식 종합서를 활용하였습니다. 빨강이 파랑이! 기출 문제 위주의 구성으로 좋습니다)

으로 준비하였다.

토익 관련한 정보를 자주 서치하다보니

알고리즘으로 인해…

산타토익 광고가 나에게 보였고, ‘점수 예측’이라는 콘텐츠에 혹하여 다운을 해보았다.

산타토익은 신규 회원이면 간단한 문제 풀이를 시켜 예측 점수를 계산한다.

나는 토익 시험을 본 적이 한 번도 없고 준비도 처음이라서

비슷한지는 모르겠다!

일단 문제 수가 많지 않아 부담되진 않다.

스케쥴이 바쁜 현대인에게 정말 좋은 시스템…

(날로 먹고 싶은 나에게 정말 좋은 시스템 ♥)

곧 토익 시험이니 시험을 치루면 증명해보도록 하자.

또한 Part별로 목표점수를 위해서 얼마만큼의 점수가 필요한지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점수는 고정된 점수가 아니라 앞으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증가/감소 된다.

Part 별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Part 안에서도 부족한 유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평균 문제 풀이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Part 2, 5는 하루에 10문제씩 무료 문제를 제공해준다.

문제를 푸는 화면이다.

하나의 문제를 풀때마다

밑에서 오답분석, TIP을 볼 수 있다.

또 가장 좋았던 기능은 아래처럼

내가 지속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맞춤 강의를 통해

한 번 집어준다.

(★ 무료버전을 이용하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말 놀랍고 유익하다 ★)

이것이 무료 강의 화면이다.

내가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의 꿀팁을 알려준다.

강의 후엔 연습문제로 내가 잘 이해하였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이노트에서 내가 풀었던 모든 문제를 다시 풀 수 있다!

지금까지 모두 무료버전에서도 누릴 수 있는 서비스 소개였다.

근데, 완전 산타토익 극찬이잖아? 그럼 프리미엄 버전 사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에서 무료버전을 추천한 이유는

나의 학교 선배께서 말씀해주셨다.

Part 3, 4, 6, 7 특성상 시험지에 직접 필기하며 푸는 전략적인 문제가 많은데

비교적으로 Part2, 5는 문제만 보고(혹은 듣고)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바일 특성상 필기하고 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Part 1, 2, 5 만 모바일에서 풀기 최적화 되어있다.

따라서 산타토익은 현재 Part 2, 5를 하루 10문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의존하기엔 당연히 부족한 양이지만

무료 버전은 하루에 한 번 킬링 타임용으로 풀기 적합하다!

하지만 산타토익에 집중하여 공부하려면 당연히! 프리미엄 버전을 추천한다!

산타토익 효과 있을까? : 내돈내산 이용 후기

학원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산타토익을 신청하기로 마음 먹었다. 환급반 기회를 노렸고, 현재 30일 가까이 수강 중이다.

토익은 한번도 본 적 없으며, 첫 토익을 본 후에 이 포스팅을 올리려다가 지금 한번 포스팅을 올려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본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솔직하게 적었다. 장점도 강력하지만 분명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만서도 불편한 점에 대한 개선은 꼭 필요하다는게 내 입장이다.

장점

1. 문제 추천 서비스

문제를 풀다보면 나에게 불필요한 문제는 걸러주고, 필요한 문제들만 추천해준다. 기출문제이기 때문에 문제의 질은 보장이 되어있고, 그 중에서도 내가 어려워 할 문제만 추천해주어서 정말 도움이 된다. 파트가 많은 토익에서 내가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다.

2. 예측 점수 제공

예측 점수에서 오차가 20점 정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로 정확하게 예측이 되나..? 하는 의구심이 아직 있다. 이건 내가 토익을 봐야 알 것 같다. 예측점수가 정확하다는 것을 굉장히 어필하는 것 같은데, 점수가 하루아침에 휙휙 변한다. 갑자기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한다.

3. 문제 복습

이 점은 사실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화가 났던 부분이기도 하다.. 이따가 단점에서 자세히 언급하겠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 자체는 만족스러웠다. 마이노트를 통해서 내가 틀린 문제를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맞은 문제도 복습이 가능하고,

내가 설정하는 것에 따라서 파트별로 문제를 선택해서 풀 수도 있고, 틀린문제만 풀건지 맞은 문제도 풀건지, 북마크 표시한 문제를 따로 풀건지도 선택할 수 있다. 심지어 문제 재생 순서도 랜덤순, 최신순, 예전 문제부터 풀이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

4. 학생 상태에 대한 상세한 분석

각 파트마다 상세한 분석을 제시해주는게 마음에 들었다. 이 파트에서 특히나 약한 유형이 무엇인지, 목표점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걸 어떤 등급으로 끌어올려야 하는지가 상세하게 나온다.

게다가 문제 풀이 속도까지 기록을 해주어서 단축을 해야 하는지, 조금 더 여유롭게 풀어도 되는지 알려준다.

단점

1. UI 안정성 떨어짐

산타토익은 온전히 어플로 학습을 하는 것이고 그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다. 그만큼 어플 시스템을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런데 스크롤이 잘 안되거나 지문에 줄이 그어져있는 등 소소하게 불편한 점들이 많았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복습 퀴즈를 풀 때 오디오가 이중으로 겹치게 재생이 되어서 복습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게 많이 불편했다.

다시 지웠다 깔았더니 오디오 이중재생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지문에 이상한 줄이 그어져있거나 해설 스크롤이 2초가량 안된다는 점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프로를 사서 프로에도 어플을 깔아서 쓰고 있는데 여기도 똑같이 문제가 생긴다.

2. 고객센터 대응

위에서 언급한 문제 때문에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는데, 고객센터 대응이 불쾌했다. 일단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카톡으로 상담을 시도했는데 1시간이 걸려서 겨우 연결이 되었다. 그런데 내가 5분이상 카톡을 하지 않았다면서 멋대로 상담을 종료해버렸다.

운영 상 오래 대답을 하지 않는 고객과의 상담을 종료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이해를 하지만, 적어도 미리 ‘5분 이상 응답이 없을 시 자동으로 상담이 종료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따위의 안내 문구가 있었다면 이렇게 불쾌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나는 1시간을 넘게 상담사 연결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연락이 끊겨버리니 어이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 아침 전화상담을 연결했고, 상담 직원은 내가 불쾌감을 표하기 전까지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어떤걸 원하시죠?’ 라고 하시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 고객 센터 대응과 관련해서는 이외에도 실망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관련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3. 강의는 내 취향이 아니다.

산타토익은 문제와 함께 내가 지금 들어야 할 강의를 매일 제공해준다. 솔직히 나는 이 강의가 듣기 어려웠다. 기계음인지 사람 목소리인지 헷갈릴 정도로 딱딱한 느낌에 강의 내용도 딱 와닿지 않았다.

내 취향으로는 그냥 산타토익으로는 문제와 분석 자료만 보고, 거기에 맞추어 나에게 필요한 강의는 내가 스스로 유튜브를 찾아보는게 더 좋은 것 같다.

4. 문제 스크랩 어려움

문제를 풀고, 복습을 하면 다른 노트어플이나 문서에 문제를 옮겨서 제대로 복습을 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문제를 스크랩 하는게 까다로웠다. 어차피 기출인데 그냥 스크랩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 싶다.

5. 문제와 문제 해설 퀄리티의 아쉬움

문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주 많았다.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 그부분이 떨어지는 것은 많이 아쉬웠다. 실제로 유명 강사들이 강조하는 문제 유형을 산타토익에서는 정작 풀어 본 기억이 없다. 그리고 문제 해설 퀄리티가 많이 많이 아쉽다. 너무 구조만 강조하는 해설 방식이다. 예를들어서 assure은 assure + 사람목적어 +of 명사/ that절 구조를 취하기 떄문에 능동태로 사용될 경우 사람 목적어를 반드시 먼저 취해야 한다.고 해설이 나와있지만, 그래서 저 구조가 어떻게 해석되는건지는 안내가 전혀 없다. 강의 퀄리티가 아쉽기 때문에 해설이 잘 나와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 점은 많이 아쉽다.

6. 환급반은 듣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60일 또는 90일동안 매일 강의를 들어야만 환급이 가능하다. 그런데 매일 강의를 들었어도 ‘학습 종료’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환급이 되지 않는다. 고객이 전부 강의를 들었다는 기록까지 시스템 상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환급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아이패드 자체에서 터치가 1,2초가량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길어서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다. 결론은 특히 아이패드 유저라면 환급반보다는 토익 응시권을 주는 것을 받는 것이 이득이다.

결론

*효과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 용도로 사용하기를 권한다. 이거 하나만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문제 퀄리티가 떨어지고, 고객 센터 대응도 엉망이고 시스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신청한다면 반드시 학원과 함께 병행하여 듣는 것을 추천한다.

*고객 서비스가 엉망이라 속 터질 수 있다는 점 유의했으면 좋겠다.

*태블릿이 있는 사람이 듣는게 좋을것 같다. 핸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지만 화면이 작아 답답하다.

*환급반보다는 토익응시권을 주는 패키지를 신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소비자들에게 솔직한 정보를 전달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쓰는 리뷰입니다.

인강 듣기 힘든 대학생을 위한 스터디 플래너 pdf 서식 공유! (굿노트, 노타빌리티, xodo)

어느덧 산타 토익을 연속 학습한지 42일이 되었어요! 중간에 제 실수로 종료버튼을 안 눌러서 환급은 실패했습니다 ㅠㅠ 매일 매일 산타토익으로 컨텐츠를 올리는 게 어려워서 생각한 것이 일정 기간을 정해서 대학생산타토익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아마 일주일이나 한달 주기로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공대생의 산타토익 솔직 후기!

@ 컨텐츠를 연속적으로 올리기 어려웠던 이유?

첫번째

저는 사실 크리스마스에 사고가 나서 병원에 계속 입원하고 있었어요

병원에서 수업을 듣는 것 까지는 할 수 있었는데 꼬리뼈가 골절되어서

장시간 앉아있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ㅠ

글을 계속 꾸준히 하나씩 올리는 거를 시도했지만

불편한 상황이었기에 글을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두번째

컨텐츠에 대한 불안감 및 고갈

사실 산타토익 문제를 푸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저작권에 저촉되는 위반사항이 될 수 있어서 보여드리지 못했어요

근데 단순하게 내가 이렇게 점수 폭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컨텐츠를

매번 반복하게 되면 이게 과연 진정성 있는 컨텐츠로 받아드려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단순 점수 변화와 오늘의 학습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려드리는게 어떤 도움이 있는지는

확실할 수는 없었어요 ㅋㅋ 물론 마치 저의 학습을 기록하는 일기장 처럼 사용하면 되지만

올리면서 제가 오히려 지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대학생산타토익후기글을 잠시 쓰는 것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Q : 산타토익만의 장점이 뭔가요?

가장 중요한 내용이 산타토익만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01

인공지능 기반 학습

산타토익, 가장 큰 장점은 개별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학습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마다 적용되야 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누군가의 수기를 읽지만 그 사람의 방법 그 사람이 어떤 부분에서 취약했고 그것을 극복했는지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산타토익은 인공지능이 개별적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오늘의 학습’을 제공합니다.

이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네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LC에 약세를 보이고

RC에 강세를 보이는 사람에게 취할 수 있는 솔루션과 반대의 사례인 LC에 강세를 보이고

RC에 약세를 보이는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할 조언은 확실히 다릅니다.

02

오답노트 기능

그리고 다음은 오답노트 기능이 있다는 거에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문제를

다시 푸는 것을 문제집에서 다시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다시 풀어도 이미 풀어져있는 흔적 때문에 쉽게 맞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푸는 흐름 대로 풀기 때문에 답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외우고 있거나 아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산타토익은 온라인 기능이기에

자신이 풀은 문제에 대해서 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문제를 다시 풀시에 백지장처럼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 같은 기분을 받았습니다.

03

접근성

산타토익은 어디서든 풀 수 있습니다! 핸드폰 혹은 노트북만 있으면요

실제로 저는 병원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 않을땐 핸드폰으로 풀었어요

어디서든 풀 수 있고 어플만 깔려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04

맞춤 강의

산타토익의 인공지능 서비스는 단순히 문제만을 푸는 기계적 학습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만약 특정한 유형을 계속적으로 틀리거나

학습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시에는 알림이 와서 해당 유형을 위한

강의를 들을 것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물론 강의를 듣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이지만 대부분 저도 이러한 강의를 들었을 때 굉장히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Q : 산타토익은 장점만 있나요?

A : 저는 모든 공부법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공부법은 없죠

그래서 솔직하게 제가 느꼈던 단점을 이야기 해볼게요

01

영어실력보다는 점수의 상승에 초점

여러분들 중에서도 분명히 산타토익을 들으면서 토익 점수를 올리는 동시에

영어적인 이해도나 여러 가지 실력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문제를 풀게 되면 분명하게 독해력이라던지 단어 어휘력 등이 증가하는 것은 맞아요

그러나 산타토익은 ‘토익 점수의 상승’에 상당히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만약 영어 실력에 좀 더 초점을 맞추신다면

다른 강의를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초 강의 노트를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이것에 대한 영상 강의가

제공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낮은 점수부터 올리시기를 희망하신다면 산타토익과 영문법 강의를 같이 들으면서

점수를 올리시기 바랄게요!

02

모바일 환경에서의 학습의 어려움

접근성이 좋다고 했는데 왜 학습이 어렵냐구요? 분명히 접근성이 높은건 맞아요

근데 저는 텍스트가 많은 문서라던지 논문이라던지 이런 것은 항상 프린트 하거나

노트북과 같이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전자 기기를 통해서 봐요

근데 사실 노트북을 통해서 문제를 푸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보통 토익 시험지에는 사실

기록을 하면 안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왠만하면 이 문제를 가지고 클레임을 하는 시험관이

없다고 들었어요 보통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리스닝이라던지 리딩에서 필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듣기를 하면서 중요한 단어들을 외우는 것이 좀 어려웠는지 특히

리스닝 하나에 3개의 문제가 있는 part3의 경우에는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꼭 모바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pc의 경우에도 그래요 그리고 간혹

실수로 잘못 터치되서 선택한 답지가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점이

간혹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시간이 얼마나 경과했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없어요 이건 pc버전의 웹 브라우저에서만 되더라구요 ㅠ

‘공대생’은 산타토익 예상 점수가 몇점인가요?

저는 대학교1학년 입학 직전에 쳤던 대학생토익점수는 700이었어요

근데 깜빡하고 제출하는 것을 잊어서 제출하지 못해서

한 번 더 졸업영어 성적을 위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산타토익 첫 점수로 750에 배정받아서 오늘로는 865점

보통 870점에서 910점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산타토익 점수

1월29일 대학생산타토익 점수

1월31일 대학생산타토익 점수

Q :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시나요?

이렇게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면서 산타토익을 진짜 해야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대학생산타토익 추천을 드리자면

첫째 . 단기간에 성적이 필요한 직장인, 졸업영어 성적을 내지 못하면

취업에 지장이 생기는 졸업반 학생들에게 즉 대학생산타토익 추천해요

분명히 학습에 대해서 문제들에 패턴 등을 분명하게 알 수 있어서

광고 처럼 ‘비인간적’ 점수 급상승을 노릴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두번째, 어느 정도 토익에서 점수를 이미 확보한 분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영문법이라던지 기초에 대한 강의 내용들이

없는 경우에는 산타토익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600에서 700정도 되는 점수의 분들이

산타토익을 들으면 오히려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마찬가지로 패턴을 쉽게 익히고 그것을 적용하는 것이 쉬운 분들이

들으시면 확실하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대학생산타토익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혹시 더 궁금한 거나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질문에 대해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새로운 대학생산타토익 중간 후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외압 없는 산타토익 리얼후기 (10일간 60점 상승)

외압 없는 산타토익 리얼후기 (10일간 60점 상승)

먼저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 외압(광고, 스폰서)이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왜냐. 난 산타토익 가입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 2주 쿠폰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이 후기는 일종의… 감사함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공짜로 2주쿠폰 받아서 효과는 다 보고 목표점수까지 뽑은 마당에 결제하기는 뭐하고, 내가 이 산타토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싶었다. 그렇게 나는 리얼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는 게 결제하지 않는 방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이라는 결론을 냈다.

일단 나는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총 3차례의 토익시험을 봤고, 이러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험의 텀을 고려하면 그렇게 다이나믹한 성적상승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첫시험은 1주일동안 시나공 950모의고사만 풀다가 봤고, 두번째는 약 20일간 시나공 950모의고사만 풀다가 봤다. 그렇게 60점의 성적 상승이 있었고 공부를 놨었다. 하지만… 뭔가 이력서에 700점대의 토익점수를 써넣기엔 아쉬움이 남았고 한달간 공부했던 시간이 아까워 원래 목표했던 800점대를 다시 목표로 해서 2월 7일 시험일 기준 10일 전부터 광고에서 자주 봤던 산타토익에 가입해 무료쿠폰으로 제공해주는 학습세트를 집중적으로 풀었고 55점의 성적상승이 있었다.

그러니까 단순 시간투자대비로 계산을 한다면

시나공 950 모의고사 20일치 == 산타토익 학습세트 계속풀기 10일치

만큼의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점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수를 더 얻기 힘든 토익시험의 특성상 그 효과는 단순 2배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내가 두번째 시험에서는 완전 물토익이라고 느꼈고 시간도 널널해서 문제를 다풀고 책상에 학생들이 그려놓은 낙서나 읽고 있었는데 765점이었고, 세번째 산타토익 후에 봤던 시험에서는 LC방송사고도 났을 뿐더러(처음 겪어봐서 멘탈 깨짐) 띠용한 멘탈 + 너무 많이 먹은 에너지 음료 덕분에 정신차리기 힘들어서 RC도 시간에 맞춰서 겨우 다 풀었고 LC 재방송할때는 또 이거틀었다 저거틀었다 해가지고 몇문제 못풀고 이지랄났는데도 820점이었다. 나는 분명 이번 시험이 LC사고로 인한 멘탈깨짐 +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해 집중 못함으로 인해서 전에 봤던 시험점수보다 더 낮을 거라 생각했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목표점수였던 800점 이상이 나왔다는 걸 오늘 알았고 바로 시험 취소했다. 토익 해방이다!!!!!!!!!!!!!!

산타토익에 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 사실 성적을 보기 전까지 있었던 이 불안한 마음은 산타토익에서 제공하는 학습세트 + 예상점수에 있었다. 산타토익에서 추정하는 내 예상점수는 항상 700점 후반대에 머물러 있었고 학습세트는 항상 파트5, 6, 7에 가끔 LC파트를 제공했다. 그래서 불안했다. LC안해도 되나? 싶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 그렇게 토익 이틀 전에 모의고사 한 번 풀고 복기한번 하고 전날엔 공부 안하고 롤하고 일찍자고 시험을 봤는데 이렇게 성적 향상이 있었던 것이다. 아!!!!! 믿음직하다!!!!!! 산타토익!!!!!!! (참고로 난 시험 전까지 오늘의 학습 약 80세트를 풀었다)

만약에 시험날 컨디션 조절과 LC 방송사고만 없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점수를 받았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니까 단순 성적향상에서 보이는 효과보다 더 +@된다는 얘기이다. 난 이번 시험 이후로 산타토익의 신봉자가 됐다. 친구들한테 다 추천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토익점수가 필요한 불특정 다수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그게 무료쿠폰으로 사용했던 산타에 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개발자한테 토익점수는 그닥 필요없는 스펙이다. 물론 있으면 좋지만 몇몇 대형 개발사에서 진행하는 개발자용 채용공고 페이지에서는 검색도 안 되는 곳이 있다. 근데 그냥 내 아집이었다. 난 그래도 영어를 읽고 쓰고 말도 조금 할 줄 아는데 이걸 증빙할 자료가 없으니 점수로나마 그걸 증명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점수를 얻게 돼서 기쁘다. 이제는 목표점수를 돌파했으니 마음놓고 개인프로젝트와 알고리즘공부에 치중할 수 있게 됐다. 산타토익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토익 보게되면 결제할게요!!!!!!!!!!!!!!!!!!!

학부생 마지막 토익 후기 (독학 – 인강 + 모의고사)

지난 7월 19일, 오랜만에 토익을 봤다. 우리 학교는 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토익 혹은 모의토익 점수가 필요한데 본1때 따 놓은 점수가 만료돼서 실습을 시작하기 전 주말에 후다닥 보고 실습을 시작했다. 한 작년쯤부터 성적장학금을 안 받고 다른 장학금을 받아 전액 면제라 토익을 안 봐도 되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서 나름 기말고사 끝나고 2주 동안 틈틈이 공부를 해서 시험을 봤고, 마침 오늘 점수가 나와 내가 공부했던 팁을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나의 토익 연대기는 다음과 같다.

인생 첫 토익. 수능 끝나고 할게 없어서 토익을 봤다 이때는 아마 학교에서 토익 점수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재학 기간 중 성적만 인정해서 다시 봤던 걸로 기억한다 본1 여름방학 때 봤던 토익

이게 지금까지 봤던 토익 시험들 점수인데, 간단하게 어떻게 공부했는지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1. 955 – 시기 상 11월에 수능을 보고 한달 내내 놀다가 집에서 영어 공부 좀 하라고 해서 봤던 걸로 기억한다.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 걸 보기 싫어하셔서,, 아마 해커스 토익 프리패스를 끊어서 처음에 몇 개 열심히 듣다가 대부분 못 들었던 것 같다. 시험 보러 갈 때 거짓말로 인강 열심히 들었다고 했지만, 성적 나올 때까지 속으로는 제발 잘 나와라 빌고 있었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놀랬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는데 이게 이렇게 점수로 증명이 되니 나름 기뻤고 자신감이 더 생겼다.

2. 945 – 처음 토익 점수를 보면 리스닝이 리딩보다 살짝 더 낮은걸 확인할 수 있다. 영국 발음이나 호주 발음을 거의 처음 들었어서 그런 특이한 발음 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웬걸, 리스닝만 주구장창 공부하다 보니 리딩이 더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점수가 더 떨어졌다. 당시 제출한 성적은 재학 중 성적만 인정되기에 학교에 기록된 내 첫 토익 성적은 945로 시작했다.

3. 970 – 예1때 따 놓은 성적이 만료돼서 본1 여름에 다시 토익을 보기로 했다. 목표는 만점. 당시 본1 1학기가 너무 힘들었어서 인강보다는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했다. 해커스 1000제 1편을 사서 마지막 몇 개 빼고는 그래도 꽤 많이 풀었다. 문제 난이도 자체가 워낙 높아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지만, 실제 토익이 더 쉬웠어서 시험이 끝날 때는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만점은 아니었지만 누구한테 자랑하기 부끄러운 점수는 아니라서 만족했다.

그리고 다시 2년 뒤 올해 7월 19일, 410회 정기토익 시험을 봤다. 시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특히 리딩은 시간이 한 15분~20분 정도 남았고 (모르는 것까지 다 풀고 난 후 – 아날로그시계를 안 챙겨서 최대한 빨리 풀었다) 리스닝도 걱정했던 파트 3,4는 어렵지 않았다. 다만 파트 1에서 한 문제, 특히 파트 2에서 2~3개 연달아 헷갈렸어서 솔직히 아, 이번 시험 백퍼 망했다고 생각했다. 리딩에서 복구해야겠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풀었던 것 같다. 진짜 이번에는 저번 점수보다 떨어지겠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오늘 실습하면서 점수를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뭐지? 왜이리 높지?

응..? 와!!! 속으로 정말 기뻤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만점을 못 맞은게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야?! 나름 학부생 마지막 토익 점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서 뿌듯했다.

사실 점수가 떨어졌으면 이 글을 쓰지 말까 생각도 했었다. 그래도 실습 발표도 끝난 겸, 기분도 좋고 누구한테는 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했는지 알려주고자 한다.

아, 참고로 토익 성적표를 뽑을 때 인쇄해야 할 프린터가 필요한데, 나처럼 기숙사에 프린터가 없는 사람들은 ‘모두의 프린터’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자. 가상프린터로 pdf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정말 이거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 학교를 다니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들을 pdf로 할 수 있으니 강력추천! 한다.

▶ 모두의 프린터 : https://modu-print.tistory.com/

내가 2주동안 공부한 방법

먼저, 나는 단기간에 저번보다 좋은 점수, 970점 이상을 받는 것이 목표였다. 1학기는 모두 비대면이었지만 기말고사는 대면이었고, 또한 끝나고 실습 집중 보강기간이 2주가 있었기에 로컬 실습을 하기 전까지는 약 3주간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실습기간 첫 주에 기말고사 대체 과제도 있었고 기말고사도 봤기 때문에 그 주는 공부를 거의 못했고 실질적으로는 2주 동안 공부할 시간이 있었다.

평소에 나는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를 할 때 인강을 주로 듣곤 한다. 집이나 학교가 서울이 아니기 때문에 지방 사람들은 대기업의 인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나는 해커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에 다른 학교를 다닐 때 토플 공부 한다고 한 달간 해커스 현강을 강남역에서 듣곤 했는데 그때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선생님들이 너무 잘 가르치셨고 학생들도 열심히 따라갔고 스크립트 같은 자료를 보면 점수가 잘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워낙 많은 사람들이 듣는 인강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뒤로 해커스를 계속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해커스 인강을 들을 시간이 없었다. 2주라는 시간이 하루내내 문제 풀고 인강 듣고 복습해야 그나마 점수가 잘 나올 정도로 너무 짧았기 때문이다. 본가에 있던 해커스 1000제 남은 모의고사나 풀까 생각했지만 하필이면 그때 내가 살던 지역에 코로나가 갑자기 수십 명씩 나오기 시작해서 책도 가져오지 못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머리 속을 지나가는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산타 토익’이었다.

산타 토익 후기

참고로, 이 글은 산타토익에서 돈을 받는다거나 그래서 홍보용으로 적는 글은 절. 대.아니다. 예전에 한창 블로그를 할 때 홍보 글을 써주고 돈 받는 알바를 몇 번 한 적이 있었는데, 부업으로 하기에는 귀찮았고 무엇보다 내 글에 진심이 안 담겨서 하기 싫었다. 나는 글이 필자의 진심이 담겨있을 때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와서 산타토익은 인스타그램 같은 SNS나 인터넷, TV에서 AI가 선생님이 되는 어플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저게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어플이다. 왜냐하면 나는 공부할 때도 정직한 방법으로 공부해야 점수가 잘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없었고 다시 실전 감각을 되찾기 위해서는 이 어플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산타토익 말고도 해커스에서 만든 어플이 따로 있었는데, 그건 책이 있어야 효과적인 것 같아서 설치하고 바로 지웠다.

뭘 사야 하나 싶어서 돌아다녀보니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다. 무엇보다 난 2주만 공부하면 되는데 최소 60일, 90일 이렇게 팔아서 사기가 좀 그랬다. 지금은 보니까 점수대별로 다른 것 같은데 한 달짜리도 있으니 단기간에 점수가 필요한 사람은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어찌어찌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했다.

산타토익 학습하기 메인 홈페이지

먼저 처음에 산타토익을 가입하면 진단고사를 본다. 그리고 위처럼 예상 점수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어렵기도 하고 예측 점수가 대부분 조금 낮게 나오는 것 같았다. 나도 저 점수를 보고 음? +20점을 해도 945점이네..? 내가 많이 까먹긴 했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PART별 등급

이렇게 깔끔하게 파트별 등급도 나온다. 나는 리스닝에선 파트 4, 리딩에서는 파트 6가 낮은 편이었는데 저것도 결국에는 계속 풀다 보니까 A-까지는 올렸다.

예측점수 / 공부 일정 (조금 몰아서 푼 경향이 있다) 많이 맞추다 보면 이렇게 점수가 오른다 개념강의의 경우에는 대부분 매우 기본적인 강의였지만, 가끔은 도움되는 강의도 있었고 또 시간도 길어봐야 10분을 안넘어서 웬만하면 다 들었다. 마이노트 강의 큐레이션. 듣고 싶은 파트,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파트별 성적. 처음에 오랜만에 듣는거라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 풀다 보니 A+까지 올라갔다. 가장 부족한 유형 PART 6 PART 6 가장 부족한 유형

이렇게 2주 동안 틈틈이 공부한 다음, 우연히 해커스에서 온라인 모의고사를 본다는 카톡이 해커스 플러스친구를 통해 와서 신청하고 시험 전날인 7월 18일에 보게 되었다.

8월 모의고사도 보는걸 보니 아마 매달 한번씩 하는 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모의고사 사이트로 이동한다.

모의고사 난이도 자체는 무난했던 것 같다. 쉬운 문제들도 있었고 어려운 문제들도 있었고, 아예 모르는 단어들도 있었어서 틀린 거 다시 듣고 리딩은 다시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들만 정리했다. 그리고 해설 강의도 들었는데, 다 한 끗 차이로 틀린 거라 틀린 문제들만 듣고 그다음 날 시험을 봤다.

시험 난이도는 아까 말했듯이 아, 망했다 였지만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이었다. 이제 앞으로 적어도 졸업하기 전까지는 토익을 다시는 안 볼 것 같다. 한번 더 보면 저 점수보다 더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만점에 대한 미련도 이제는 버리려고 한다.

여하튼, 요약하자면 산타 토익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용도 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의고사가 없기 때문에 해커스나 다른 모의고사를 꼭 풀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적어도 점수대가 900점대 이상인, 기본 베이스가 탄탄한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어느 정도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이 어플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하 점수대는 해커스 정규과정이나, 영단기 같은 다른 사이트에서 진득하게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학교 졸업하기 전에 영어 3 대장, 토익, 텝스, 토플 모두를 도장 깨는 게 목표였지만 일단 텝스보다는 토플을 시간 날 때 해보려고 한다. 공부할지 안 할지도 모르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해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그것 역시 공유하도록 하겠다.

산타토익 후기

LC는 쓸만함. 특히 셰어링 할때 썼음.

강의도 몇몇개 골라들으면 괜찮다.

근데 그게 전부다 강의도 크게 필요 없고 무조건 셰어링이 답.

풀자마자 답을 볼 수 있어서 난 좋았다.

RC는 별볼일 없음.

무슨 암기노트도 제공되고 강의도 제공되는데

암기노트는 양도 많고 외워지지도 않고 굳이 필요하지 않고

강의도 그닥 유익한 내용은 많지 않음.

가장 큰 단점은 줄치면서 풀 수 없다는 거…

오답노트도 되긴 하는데 보기 불편했음.

딱 5만원투자해서 LC 파기엔 나쁘지 않음.

RC는 볼 필요도 없고 예상점수도 나오는데 믿을 필요없음.

산타토익 환급반 약 한달간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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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까지 산타토익 환급반을 꾸준히 24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산타토익 환급반 출석

사람은 언제나 새해목표를 항상 계획하죠

2020년 목표중에 하나 토익 900점 달성하기!!입니다.

산타토익 어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할게요

인공지능 AI기반으로 문제은행에서 자기가 자주 틀리는 것 위주의 유형으로 다시 문제를 내는 출제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푼 오답률기반으로 대략적인 점수도 나온다고 하네요~

(아직 공부중이여서 시험을 쳐보지는 않아서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시작하게된 산타토익입니다.

사실 산타토익은 작년부터 알았습니다~

주변분들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추천했주더라구요

하지만 체험해봤을 때에는 산타토익 part 6,7가 모바일로는 읽기가 어려워서 한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영어 토익 목표가 조금 확고한 목표 중 하나라서 어떻게 공부할까 연구하던 중에

(이때 사실 여러가지 어플을 많이 깔아서 체험중이 었습니다.)

산타토익에서 환급반에 뜨는 겁니다.

그래서 과 감히 환급한번 받아보자!

돈도 환급받고 공부도 하지뭐!라면서 도전 을하게되었습니다.

좀 오래되다보니 산타토익 환급반 결제금액은 얼마인지 기억나지는 않네요 ㅠ.ㅠ

우선 환급조건입니다.

환급조건은 60일정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산타토익 오늘의 학습을 실시하면 환급을 해준다고합니다.

처음에는 무작정 시작했어요!

이거 끝날때까지 쯤 무조건 시험을 본다! 그냥 영어공부 꾸준히 하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자!

하루에 약 1시간씩 투자만 할 수 있으면, 환급을 받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오늘의 학습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거 였어요.

물론 날마다 다르지만, part 7만 걸릴 때가 아니라면 강의하나에 아무파트나 1개 문제가 나오고

오늘의학습 공부시간은 최소 10분 ~ 최대 3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산타토익 오늘의 학습 화면

그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탄고지하는 방탄커피를 한잔마시는데

커피한잔마시면서 오늘의 학습을 그냥 끝내버려요.

캡쳐하는 날은 part1이 걸려서 소요시간이 총 11분 정도 밖에 안걸리네요.

(물론 복습하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산타토익 part 6

산타토익 오늘의 학습 이외에도 환급반이면

프리미엄 회원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파트를 제한업이 물제를 풀 수 있어요!

저는 듣기보다는 Part5와 Part6를 위주로 현재까지 진행했습니다.

Part6 참많이 풀었죠?? 그런데 아직 등급은 C ㅜ.ㅜ

(토익 확급반 끝날때까지 다풀어버릴 겁니다…!!!)

그리고 과연 산타토익에서 예상하는 내 점수는 올랐을까???

사실 아직까지는 오르지않았어요. ㅜ.ㅜ.

하다보니 890점까지 예상점수가 올랐었는데 다시 81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부분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Part별로 산타토익에서 판단하는 등급은 올랐는데 왜 점수가 떨어졌는지)

기존에 제 토익 점수가 820점이 었는데, 더 떨어졌씁니다. ㅠ.ㅠ

하지만 제 느낌에는 점수는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보면 갑자기 부족한문제유형!이라고 팝업이 뜨는데

그 강의를 듣고나면 확실히 개념이 잡히긴 하더라구요.

(보고 알았다가 다시 또 여러번 틀리면 또 팝업떠서 다시 공부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체감상 확실한 것은 제가 Part5를 푸는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산타토익 환급반을 신청하면 토익 모의고사 2개분을 우편으로 배송해줍니다.

물론 자신이 직접 신청해야하는 것이고요.

15일 정도 지났을 때 제가 신청을 하기는 했는데. 아직 오지않아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어요.

과연 제 토익점수가 오를지는 궁금합니다.

약 50일 정도 진행후인 다음달에 토익 시험을 볼 예정이라서

토익 점수가 나온후에 다시 결과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토익공부를 강제로! 조금씩!이라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산타토익 환급반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과연 얼마를 돌려받을까요??? 꾸준히하는게 답인만큼 꼭 달성해서 다시 후기 올려드릴게요!!

제가 영어 공부하는 어플 다른 것들도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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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내산] 산타토익 환급반 성공 및 솔직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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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되고나서 영어 공부를 너무너무 멀리했다.

토익점수는 이미 만료된지 아주아주 오래되서 2020년 새해가 되면서 상반기에 토익점수 900점이상으로 다시 갱신을 목표로 삼았다.

근데 계속 코로나로 인해 계속 취소되는 토익 시험으로 몇년만에 피어난 작은 나의 불꽃 열정이 꺾이고 있다. 얼마만에 본 열정인데 따라주질 않는구나.

하지만 역사상 워낙 유래 없는 일이니, 토익 시험장이 재개 될 때까지 마인드 컨트롤하며 꾸준히 공부해야겠지. 너무 오래전에 한 토익 공부이기 때문이 (무려 7년은 넘었을 듯)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호기심에 앱스토에서 검색하다가 산타토익이라는 앱을 알게됐다!

에듀테크가 대세라고 하던데, 정말 이제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가 가능하게 됐구나. 7년전에도 이런 앱이 있었다면 더 시험을 잘 볼 수 있었을 텐데ㅋ.ㅋ

<내가 느낀 주관적인 산타토익앱 장단점>

RC – Part 5 가 앱에서 공부하기에 진짜 편하고 좋다. 복습도 계속 할 수 있고, 취약한 부분의 문제만 선별해서 추천해주니까. Part5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공부가 가능하다. 하지만 Part7 은 긴 지문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 스크롤도 내려야 하고, 밑줄도 그을 수 없어서 폰으로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다.

LC 는 진짜 이 앱으로 LC 공부하기 편하다. 예전에 MP3 다운 받고 PC로 TOEIC LC 공부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숨길 수 없는 나이)

사진처럼 환급 신청 후에도 서비스 쿠폰이 들어와서 10일정도 사용 추가 가능했다.

그리고 환급반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하게 됐다. 생각보다 환급 조건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같이 일하는 직장인도 성공했으니까 !!

60일 매일 출석하여 할당된 문제 풀기만 누락없이 된다면 제새공과금 22% 와 수수료 제외 후 환급 가능하다. (자세한 조건은 환급반 신청시 산타토익 앱 아래에 기재되어있다)

퇴근 후에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잠들어서 자정 전에 아슬아슬하게 풀어 본 아찔한 기억이 있지만, 알람 맞추고 꾸준히 풀면 실력도 향상되고, 공부 습관도 되고, 환급도 받고 일석 삼조인듯. 의지만 있다면 환급반을 추천한다. 알람은 필수필수

60일 연속 문제풀기 기록만 달성하면 환급 신청 버튼이 있는데 누르고 신청만하면 된다.

신청 방법도 앱에서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토익 점수 인증 사진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PC를 켜야되는 것도 아니라 아주 편하다.

환급 신청을 하면 저렇게 내정보에서 환급 진행 중이라는 글씨를 볼 수 있다. 정확히 한달 뒤에 환급이 처리가 됐다.

이렇게 부분 승인 취소가 됐다.

총 144,000원 결제 했는데 117,957 원 환급 됐다. 그러니 내가 낸 금액은 총 26,000원 (모의고사 10,000원 제외)

(아마 내가 이전에 무이자 할부로 6개월 결제해서 그 금액 포함해서 환급된거 같기도 하고… 환급된거 자체로도 기쁘니 자세하게 계산해보지는 않았다 -,.- )

아직 토익시험장이 없어서 토익 시험은 못봣지만 모의고사 보면 LC 점수가 정말 많이 향상 됐다

LC 향상 하고 싶으면 이 앱을 추천한다.

단점은 아무래도 앱 자체에서 오류가 좀 발생하는 편이고 서버가 불안전한 적이 몇번있었고, 환급에 실패한다면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고객센터가 있으니 믿고 의지를 갖고 환급반 신청해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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