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승봉 도 | [무박 N일🦉밤샘 방구석 여행🏝][섬] #6 은지원 낙오, 대이작도 | Kbs 090405, 090412 방송 2319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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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시즌1​ #1박2일섬​ #랜선여행​
✨무박 18일 밤샘 랜선 여행_5월 섬 편✨
– ep01. 야생 집 짓기 프로젝트, 여서도(080413, 080420)
https://youtu.be/yzf2ZINF5EY
– ep02. 올타임 레전드, 흑산도(100117, 100124)
https://youtu.be/MlRt8M-bvfQ
– ep03. 1박2일 두번째 녹화, 죽도(070819, 070826)
https://youtu.be/SkoEW9nJ7JA
– ep04. 예능 최초 독도 입성, 울릉도\u0026독도(071007, 071014, 071021)
https://youtu.be/hYkLyKE7Ff4
– ep05. (대놓고) 2박3일 해병대와 씨름대결, 백령도\u0026대청도(080608, 080615, 080622)
https://youtu.be/TyCuVabiVEI
– ep06. 은지원 낙오, 대이작도(090405, 090412)
https://youtu.be/Z_9ZLwQCrLI
– ep07. 이승기 낙오, 외연도\u0026녹도(081130, 081207)
https://youtu.be/927-_kdddXA
– ep08. 삭발식 거행, 교동도(100307, 100314)
https://youtu.be/zk70Gvi75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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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 – 나무위키:대문

개인이 소유한 섬으로서 관리인만 살고 있는 사실상 무인도이다. 이곳에는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언덕 위에는 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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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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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으로 떠나는 무인도 사승봉도 – 브런치

백패킹 장소 추천 | 이번 백패킹 장소 추천으로 인천의 무인도 사승봉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인 9월 초라 섬 백패킹 장소는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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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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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승봉도 무인도 여행 :: 생존과 힐링 사이 – 네이버 블로그

사승봉도처럼 이용 가능한 무인도서가 따로 있답니다. 이곳은 예능프로 1박2일에도 나왔었고요, <무한도전>에서는 옆에 있는 섬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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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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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그리고 무인도 사승봉도를 가다 | 두피디아 여행기

다가오는 봄, 인천섬 백패킹 어떠신가요? 승봉도 그리고 무인도 사승봉도를 가다. 인천광역시 > 옹진군 > 자월면. by 김역마 2021-03-06 조회 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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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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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승봉도, 누드파티 10년 전부터 기승…해경·옹진군 방치

인천 사승봉도에서 외국인 70명이 최근 파티를 벌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미 10년 전부터 수백명의 외지인들이 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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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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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남쪽 1㎞ 떨어져 있는 무인도로서 대이작도 동쪽 끝 마을인 게남마을 남동쪽 2㎞ 거리에 있다. 작은 섬이지만 간조시에 노출되는 은빛 모래사장이 그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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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단체로 여행을 하려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사승봉도입니다. 인천에서 가깝게 갈 수 있기때문에 위치적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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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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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승봉 도

  • Author: KBS Entertain: 깔깔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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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_9ZLwQCrLI

백패킹으로 떠나는 무인도 사승봉도

이번 백패킹 장소 추천으로 인천의 무인도 사승봉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인 9월 초라 섬 백패킹 장소는 갈만하다.

백패킹을 다니다 보니 짐도 가볍게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막히는 원거리 자동차 운전보다 전혀 트래픽 없는 배를 이용한 섬 백패킹도 좋아하게 된다.

오늘은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을 이용하여 배를 탑승한다.

집에서 인천여객터미널은 약 40km로 한 시간 남짓한 시간만 소요되며, 주차는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장에 하면 1일에 만원 해서 토털 2만 원에 가능하다.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갈아타고 해서 약 2시간이 넘게 걸려 이 선택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배표는 이미 한 달 전에 예매를 해둔 터라 지금은 매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더욱이 정부에서 50% 지원이 되는 터라 1인 왕복 2만 원 대면 가능하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9시 배를 탑승하기 위해 먼저 승봉도로 가는 배에 오른다. 무난하게 약 1시간 10분 소요가 된다.

지겹지도 않고 적당한….

연두색의 레인보우호가 자월도 이작도 등을 거쳐 승봉도로 데려다주는 배이다.

세월호 이후 배 승선시는 반드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없으면 절대로 못 타는 상황이 발생하니 꼭 챙겨가길…

좌석은 따로 없는 관계로 그냥 아무 데나 선착순으로 앉는다.

우린 백패킹 배낭 때문에 2인석 자리를 찾아 앉았다. 화장실과 가깝긴 하나 배낭도 옆에 둘 공간이 있어 좋다.

배 안에는 매점이 있는데 배가 출발하자마자 오징어에 맥주에 과자 등을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는 듯 보였다.

근데 냄새가 진동을 하니 가급적 오징어 같은 건 판매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한 시간 남짓 지나자 가장 마지막 종착역인 승봉도에 도착했다.

대부분은 이작도에 많이 내리는 듯하다. 이작도도 데크 해안길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상당히 좋을 듯 싶다.

다음 섬 백패킹 장소는 이작도를 고려해 볼 생각이다.

승봉도에 내리니 마침 사승봉도를 관리하는 이모님이 전화가 온다. 선착장에 선박이 대기하고 있으니 그 배를 타라고 한다.

사승봉도는 무인도이자 개인 사유지라서 야영비를 1인당 만원을 받는다.

그런데 이 사승봉도 주인은 따로 있고 이 이모님이 매년 대여를 받아 관리하는터라 들어가려면 이 이모님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배편 등을 문의해야 가능하다. 010-5117-1545

술 한잔 먹다가 이모님에게 시작한 배경이나 임대비 등을 듣기 했지만 내용상 공개하긴 그렇고 어째던 이모님은 사업을 하던 수완과 감각이 좀 있는 분이었다. 8년 전 시작했으니..

다행히 단체 야영객들이 있어 사승봉도로 들어가는 종선 뱃삯은 왕복 1인당 15,000으로 낮아졌다. 만일 사람이 없어 독선으로 타고 가면 왕복 10만은 줘야 한다. 하긴 낚싯배 갯바위 개념이니 비슷한 가격이긴 하다.

그러니 사전에 이모님께 전화를 걸어 사람을 모아야 한다.

그렇게 배를 타고 약 10분 정도 가니 이작도를 우측에 두고 앞에 보이는 섬이 사승봉도가 나온다. 정말 고운 모래 해변에 모래섬이라 이곳 사람들은 사도라고 부른다.

해변에 도착하면 선장님이 사다리를 내려주신다.

사다리로 한 명씩 해변에 내리는 모습이 마치 우주 달나라에 인간이 처음 상륙하는 모습 같이 보인다.

내리자마자 발견한 거대한 해파리. 무섭다.

아무고 밟지 않은 듯 모래 해변이 쫘악 펼져진 사승봉도의 해변 첫인사가 정말 기분 좋다.

일단 인증숏 하나 남기고…

내가 걸어온 발자국도 남겨본다. ㅋ

여기서 잠깐!

위 사진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우물 되시겠다. 섬에 우물이라니…

무인도 사승봉도는 백패킹 장소로 추천할만한 이유가 바로 이 우물에 있다. 보통 무인도 작은 섬에는 이렇다 할 물이 없는데 여긴 작은 우물이 있어 바다에 들어갔다 나와도 몸을 가볍게 씻어줄 물이 있는 것이다.

물론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먹기에는 조금 그렇고 정수기가 있다면 가능할 듯.

이렇게 우물 바닥도 고운 모래가 깔려 있고 매어놓은 바가지를 넣어서 물을 길어 올리면 된다.

난 나름 가져간 포도도 씻어먹고 담날 세수도 하고 요긴하게 사용했다.

물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나 야영객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할 듯하다. 그러나 아껴 쓰길 당부한다.

자 그리고 가장 여성들의 백패킹 장소 선정시 고민이 화장실일 텐데 여긴 그래도 야생에서 처럼 아무 데나 볼일을 보지 않아도 된다. 그나마 간이 샤워텐트로 가려져 있는 공간도 있으니.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은 관리를 하시는 이모님의 베이스캠프다. 뭐 없는 거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갖추어진 살림살이..

그렇다고 이모님이 여기서 사는 건 아니다. 집은 부천이고 야영객이 있을 때나 들어와서 관리를 하곤 한다.

자 이제 대략 지형물을 살펴보고 약간 나무에 우거진 사이트 치기 좋은 곳들도 있으나 오늘은 과감히 바람이 좀 불어도 해변 가까운 곳으로 내려와서 백패킹 사이트를 구축한다.

왜냐면 여긴 무인도이니깐…

바닥이 모래이다 보니 가지고 있는 가벼운 방수 주황색 매트? 도 깔아서 생활공간으로 마련한다. 아무래도 신발도 벗고 다니고 모래에 묻은 발도 털고 해야 하니… 요긴하게 사용했다.

다행히 예상대로 미군 샌드 팩을 가져가서 모래바닥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하게 타프도 칠 수 있었다.

참고적으로 샌드 팩을 안 가져가도 모래를 담은 PT병들이 많이 있으므로 묶어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바람이 워낙 세서 타프가 버틸지는 잘 모르겠다.

자 이제 섬 반대편도 가보고 이리저리 무인도 사승봉도를 돌아다녀 본다.

거의 2/3 정도를 둘러봤는데 정말 아름답고 평화로운 경치가 나온다. 한 바퀴 도는데 한 30-40분 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밤에 하늘은 별이 쏟아질 만큼 아름다운 은하수가 만들어진다. 아마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멋진 밤하늘을 본건 몇 번 안 되는 느낌이다.

섬 주위를 돌다 보니 이곳은 본류대로 조류가 흐르는 곳이라 낚시가 잘되는지 배낚시를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특히 모래 지역이라 광어가 많이 서식하기도 하나보다.

낚싯대를 가져가지는 않아 잘은 모르나 대부분은 낚시 캠핑을 많이 오는 듯하다.

우린 1박 2일 동안 이렇게 아름다운 무인도 사승봉도를 만나볼 수 있어 행복했고 백패킹 장소로 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백패커들 스스로가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인천 사승봉도 무인도 여행 :: 생존과 힐링 사이

우리는 영흥도에서 배를 타고 사승봉도로 들어갔습니다. 한시간반 정도 걸렸는데요, 가는 길 내내 옆으로는 인천의 다른 섬들이 펼쳐져서 먼 바다로 나간다는 느낌은 덜했어요. 가장 설레게 만들었던 건 건 무.인.도.라는 세글자가 주는 포스였죠.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를 가르며 일으키는 바람이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었네요. 승봉도에서 2.2km 떨어져있어서 바로 눈 앞에 보여요. 여기 면적은 168,901m2이고 둘레는 3km정도 된답니다.

사승봉도 도대체 어떤 무인도길래? 올 여름 휴가지로 ‘관심 급증’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미우새에서 홍진영 자매가 휴가지로 떠난 사승봉도라는 무인도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승봉도 위치 (사진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만8910㎡, 둘레가 3㎞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사승봉도 북서쪽의 모래 해변에서는 캠핑과 배낭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쪽 해안에는 풀밭이 있어 캠핑하기에 좋으며, 비가와도 금세 땅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매트를 깔지 않아도 바닥이 푹신하다.

모래벌판에서는 비단 조개ㆍ바지락ㆍ고동 등을 잡거나 일광욕ㆍ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즈넉한 섬에서 보는 석양과 밤이 되면 더욱 돋보이는 밤하늘의 별까지 사승봉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한편, 사승봉도는 이미 여름철 주말마다 수백 명의 가족 단위 피서객이 찾고 있었던 숨은 휴가철 명당이었으며 최근에는 캠핑객과 낚시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소쿠리섬과 옆의 음지도를 잇는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짚 트랙`이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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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 여행기-승봉도 그리고 무인도 사승봉도를 가다

추운 계절이 지나고 점점 두껍고 큰 옷을 벗기 시작하면 괜히 더 집 밖을 나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게 바로 봄기운이고 백패커들은 동계 시즌에 필요하던 장비들이 줄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온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디 갈 곳이 없을까 고민하는 시기. 남부 지방에는 한참 벚꽃 나무 아래 캠핑을 즐기는 시기가 지났고 북부 지방인 서울 경기는 거의 절정이었다. 하지만 벚꽃 아래에 캠핑할 곳은 남부 지방에 비해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

괜히 SNS에 나도 벚꽃 캠핑 가고 싶은데 어디 갈 곳이 없을까 고민하는 글을 올렸고, 한 분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디 뭐 아는데 없으세요??”

“저는 뭐 조금이라도 시기가 늦다는 인천섬들 알아보고 있어요.”

바다에 위치한 섬이라는 지형적인 이유로 벚꽃이 늦게 피는 인천섬이었다. 이러한 정보를 나누던 중 같이 인천섬 백패킹 가지 않겠냐는 제안이 왔다. 처음 보는 사람과 여행을 가는 것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 백패커였고 따로 보지는 않았지만 1년은 넘게 SNS로 서로의 근황 및 여행을 보고 있던 상태였기에 그 제안에 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인연은 뜻밖의 방향으로 이어지는데…?

*인천섬 백패킹의 경우 제가(남성) 아닌 같이간 지인(여성)의 사진이 많습니다.

우리의 첫 섬 백패킹은 사승봉도였다. 사승봉도는 1박 2일, 정글의 법칙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했던 곳이고, 미운 우리새끼에서 홍자매가 나오며 더 주목 받은 섬이다. 무인도치고는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이유가 뭘까? 그건 직접 가게 되어서야 알 수 있었다. 사승봉도를 가기 위해선 먼저 승봉도를 가야한다.

승봉도 가는 법

1. 인천항에서 출발

오전 07:50

오전 08:30

오후 12:00

이렇게 3개가 있으며 가장 이른 시간의 배만 선박 회사가 다르며 배의 종류가 달라 속도가 더 느린편이다

2. 대부항에서 출발

오전 09:00

배 승선표 예약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

https://island.haewoon.co.kr/

두 곳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곳이다. 편의에 따라, 혹은 전날 어디서 자는지에 따라 선호하는 곳이 달라진다. 대부항의 경우 바로 앞에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곳이 편의점, 화장실, 개수대가 있는 무료 캠핑장이라서 멀리서 올 경우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바로 이동하기에 용이한 편이다.

먼저 승봉도에 도착 후 사승봉도를 가는 법은 두가지가 있다.

1. 배를 대절한다.

2. 배를 함께 대절한다.

결국 배를 대절하는 방법뿐이다. 하지만 이 배 값이 최소 금액이 있을 뿐 사람이 많다고 해서 더 받지는 않는 것 같았다. 예를 들어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내가 배를 탈 경우 배 한 대의 값을 지불해야하지만, 여러 사람이 타는 날에는 인당 만원으로 줄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승봉도는 특히나 주말 같은 공휴일 그리고 시즌에 맞추는 게 좋다.

이 배에 대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사승봉도에 살고 계신 이모님의 번호가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사전에 정보를 듣고 예약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타고 온 배와 연계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꼭 사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

*개인정보를 위해 이곳에는 기재 하지 않습니다.

주말 그리고 봄 나들이가 겹친 날 상당히 많은 백패커들이 배에 몸을 싣기 시작했다. 무인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들어가니 사실상 이미 유인도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사승봉도는 사실 무인도가 아니지만 무인도다. 이게 뭔소린가 싶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사승봉도 이모님이 설명해주셨다.

“아니, 내가 몸이 안좋아서 여기 들어와 산지가 수년이 지났는데 법적으로는 무인도야. 왜냐하면 섬에 최소 5가구. 그러니까 5명이 아니라 5집이 살아야 법적으로 유인도가 된다고 하더라고. 유인도가 되면 이런저런 시설들을 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설치해줘야 하니까 이러한 기준이 있나봐.”

실제로 사람이 살아서 우물도 집도 있는 곳이 무인도 사승봉도의 현실이었다. 승봉도에서는 배타고 10~15분 밖에 걸리지 않으니 무인도라는 이름 치고는 접근성이 너무 뛰어났기에 방송국이 많이 찾은 게 분명했다.

봄철에는 두릅과 고사리를 따기 좋은 곳. 많은 백패커들이 찾아와 낚시나 요리를 하며 바닷가를 보며 멍때리는 곳. 캠핑장은 아니지만 무인도라는 어감이 주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백패킹이니만큼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배에서 내리며 다음날 돌아가는 배 시간을 들을 수 있었고, 같은 장소에서 다시 승봉도로 돌아갈 수 있다.

승봉도는 무인도인 사승봉도에 비해 큰 섬이지만 사실 크게 볼거리가 있는 편은 아니다. 대부분의 식당과 매점 숙박업소는 이일레 해수욕장에 모여 있고, 백패커들 또한 이곳에 모이게 된다.

이일레 해수욕장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나무 아래 혹은 그늘막과 그 뒤편에 있는 소나무숲 아래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캠핑 장소가 여럿 있다. 이곳이 인기 많은 이유는 역시나 최소한의 기본 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화장실, 개수대 거기다 어느 정도의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슈퍼에서는 가스부터 라면 고기까지 없는 게 없었다.

섬 자체는 3시간이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다. 그런데 그래서 마음 편하게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적당하다. 이일레 해수욕장을 벗어나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걷기 좋은 숲길이 나온다. 이곳은 승봉 삼림욕장으로 힘들지 않게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동남쪽의 두부치 해변으로 간다면 해안선을 따라 잘 만들어진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 선착장 기준으로는 정반대편에 있지만 섬이 작은 만큼 거리는 생각보다 멀지 않으며 잘 된길을 바탕으로 섬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일품인 곳이다.

한가지 아쉽다면 사승봉도와 승봉도 모두를 보기엔 배 승선 시간에 여유가 없어 머물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각 섬마다 늘 백패커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함녀 분명 두 곳 모두 매력적인 곳임에는 틀림없었다.

인천 사승봉도, 누드파티 10년 전부터 기승…해경·옹진군 방치

이지용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페이지

인천 사승봉도에서 외국인 70명이 최근 파티를 벌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미 10년 전부터 수백명의 외지인들이 매주 나체로 파티 등을 일삼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주민들은 사승봉도와 관련한 각종 불법행위 등에 대해 그동안 반복적으로 신고를 했는데도 옹진군과 인천해양경찰서가 방치했다고 주장 중이다.

6일 군과 해경 등에 따르면 해경은 승봉도의 한 민박업체 대표 A씨가 최근 외국인 70명을 사승봉도로 실어나른 정황을 포착하고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해경은 A씨가 최소 수년째 도선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임을 받고 낚싯배 3척에 각각 30~40명씩 승객을 태워 불법으로 사승봉도를 오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승객을 태우고 배를 운항하려면 해경에서 도선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해경 관계자는 “불법 도선 의혹이 있는 A씨에 대해 수사를 벌이는 한편, 군과 협조해 어민 대상 불법 도선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승봉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심검문 등 주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군도 뒤늦게 승봉도와 대이작도 등의 주민을 상대로 무인도인 사승봉도에서 외지인들의 불법 파티가 열렸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군은 10년 전부터 사승봉도에 주말마다 400~500여명의 외지인들이 들어가 단체로 껴안고 춤을 추는 등의 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군은 이들 외지인이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위반과 관련한 경찰 등의 단속을 피하려 사승봉도의 외딴 해변 등으로 자리를 먼저 잡은 뒤 옷을 벗은 상태로 이른바 누드파티를 했다는 주민들의 진술 역시 확보했다.

이들 외지인은 캠프파이어 등을 하다가 매년 1~2건의 산불을 내기도 했다. 대이작도의 한 주민은 “사승봉도가 이미 외지인들의 일탈을 위한 명소가 됐고, 그들 사이에선 ‘성지’로도 불린다고 한다”며 “배편도 없는 사유지인 사승봉도에서 문란한 행위 등의 누드파티가 계속 이어져왔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사승봉도가 이용 가능 무인도서이지만 숙박업 신고 등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 나무를 자르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위법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 중이다. 이 같은 판단을 통해 군은 사승봉도를 소유한 법인 등을 상대로 불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은 10년 전부터 계속 군과 해경 등에 사승봉도와 관련한 각종 불법행위를 신고했지만 제대로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승봉도의 한 주민은 “매년 누드파티와 불법 배편 등에 대해 신고를 했지만 단속이 없었다”며 “그동안 단 1번이라도 단속이 이뤄졌다면 이번 사승봉도 외국인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등도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담당자들이 바뀌어 주민들의 신고 여부 등을 확인할 순 없다”면서도 “사승봉도에 많은 사람이 불법적으로 모이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18~21일 외국인 70여명은 자월면 사승봉도의 한 해변에서 파티를 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논란이 발생했다. 이들 외국인 중 4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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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면 사승봉도(沙昇鳳島)

분류 옹진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승봉도 남쪽 1㎞ 떨어져 있는 무인도로서 대이작도 동쪽 끝 마을인 게남마을 남동쪽 2㎞ 거리에 있다. 작은 섬이지만 간조시에 노출되는 은빛 모래사장이 그야말로 대평원을 이루어 있다. 사승봉이란 ‘모래가 많은 승봉’의 의미이다.

무인도에서의 낭만여행, ‘사승봉도’에서 즐겨보자!

무인도에서의 낭만여행, ‘사승봉도’에서 즐겨보자!

–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 옹진‘사승봉도’선정… 무인도에서 즐기는 캠핑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하였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km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168,910㎡, 둘레가 3km 정도 되는 작은 섬이다. 섬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모래 해변인 반면, 동쪽은 거칠고 경사가 급한 갯바위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모래가 많아 사도(沙島)로도 불리며, 썰물 때면 드넓은 백사장을 드러낸다.

사승봉도는 최근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도심에서도 가까워 많은 관광객들이 캠핑과 낚시를 즐기러 섬을 찾고 있다. 사승봉도까지 여객선으로 직접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승봉도에서 사승봉도까지 낚싯배를 한 번 더 타야 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피서철에는 낚싯배가 수시로 운항하고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사승봉도 북서쪽의 모래 해변에서는 캠핑과 배낭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북쪽 해안에는 풀밭이 있어 캠핑하기에 좋으며, 비가와도 금세 땅 속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매트를 깔지 않아도 바닥이 푹신하다.

사승봉도의 드넓은 모래사장에는 검은색 가루가 모여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에 자석을 가져다 대면 검은 가루가 붙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검은 가루는 자철석을 함유한 암석이 풍화 침식되어 형성된 것으로, 사승봉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중 하나이다.

또한 바다의 사막이라고 불릴 만큼 거대한 모래벌판에서 비단조개, 바지락, 고동 등을 잡거나 일광욕?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즈넉한 섬에서 보는 석양과 밤이 되면 더욱 돋보이는 밤하늘의 별까지 사승봉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이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승봉도로 가는 선박**이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사승봉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승봉도와 같이 관광과 이용이 가능한 도서를 선정하여 무인도서의 가치와 올바른 무인도서 이용방법 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 고려고속훼리(쾌속여객선 코리아스타호, ☎ 1577-2892)

**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 대부해운(대부고속카훼리, ☎ 032-686-7813~4)

*** 승봉도 → 사승봉도(소형선박 이용, 사승봉도 캠핑 문의 ☎ 010-5117-1545)

해양수산부는 우리 무인도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창원시 ‘소쿠리섬’을 선정한 바 있다.

* (1월) 부산 영도 ‘생도’, (2월) 전남 신안 ‘고서’, (3월) 제주 ‘사수도’,

(4월) 경남 통영 ‘홍도’, (5월)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6월) 인천 옹진 ‘소령도’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인천에서 친구들과 여행하기 좋은 섬 ~사승봉도

친구들과 단체로 여행을 하려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사승봉도입니다.

인천에서 가깝게 갈 수 있기때문에 위치적으로도

아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 사승봉도 위치 》

사승봉도는 대부도 또는 인천에서 배를타고 승봉도로 간 후

통통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섬입니다.

외딴 섬이기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였으나

미우새에서 홍진영씨가 여행을 간 후로 어느정도 유명해졌습니다.

「 배 예약 」

사승봉도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승봉도로 가야합니다.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에서는 8시 30분 / 12시 50분에 출발합니다.

방아머리 선착장 근처 주차장에는 차가 매우 많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은 경우에는 주차가 불가능 합니다.

이때는 대부도 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20분 정도 걸어서

선착장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인천에서 가는 배도 있습니다.

배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배입니다.

차도 승선할 수 있는 배이긴 하지만 사승봉도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갈 만한 섬은 아닙니다.

배를 타고 승봉도 까지 도착하면 이곳에서 잠깐 기다려야합니다.

될 수 있으면 통통배를 기다리는동안 화장실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근처에 작은 카페가 있긴하지만 좀 비쌉니다.

그 후에 이런 통통배를 타고 사승봉도로 이동하게 됩니다.

혼자 들어가게 되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사승봉도 아주머니께 미리 전화하여

다른팀과 합석해서 같이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배를 타고 가면 사승봉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승봉도에는 따로 선착장이 없기 때문에 내릴 때

신발이 젖을 수 있으므로 미리 갈아신는게 좋습니다.

《 사승봉도 준비물 》

사승봉도는 무인도기 때문에 없는게 많습니다.

마실 물과 섬에서 먹을 음식물들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휴대용 버너나

장작 또는 숯, 고기를 굽기 위한 그릴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늦은 저녁에 놀고싶다면 렌턴도 필요합니다.

저와 친구들은 장작, 물, 술, 음식, 불만 챙겨갔고

버너와 냄비는 사승봉도 아주머니가 빌려주셨습니다.

텐트는 일정비용을 내면 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굉장히 춥습니다.

따뜻하게 잘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침낭이 있으시다면 챙기시고 없으시면 롱패딩이라도 챙겨야합니다.

사승봉도 아주머니가 이불을 준비해주셨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두꺼운 후드옷만 입고 자다가

6월 초여름에 동사할뻔 했네요.

냄비같은 기본적인 장비는 사승봉도에 준비되어있습니다.

마실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나 우물도 있으니

씻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텐트로 쳐 놓은 간이 화장실밖에 없기 때문에

화장실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사승봉도 여행은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 사승봉도 여행기 》

사승봉도에 도착하면 넓은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넓은 해변과 내리 쬐는 햇빛을 받으니

마치 해외여행을 간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승봉도에는 이미 몇명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백패킹을 하시는분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유롭고 한적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여행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이여서 그런지 공기가 참 맑았습니다.

물에는 들어가보려고 했지만 아직 차갑더군요.

사승봉도에는 따로 챙겨가지 않으면 놀거리가 없습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조용하고 행복한 곳입니다.

낚시 장비를 챙겨가서 낚시를 해도 되고, 밤이 되면 뻘밭에서

소라나 조개를 캐러가도 상관없습니다.

아무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역시 고기는 먹어야합니다.

귀한 고기를 태우기 싫으시다면

고기를 잘 굽는 사람을 꼭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어느정도 먹고 있다보면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사승봉도에는 시야에 걸리는게 없어서

아름다운 석양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깐이나마 모든 걱정거리가 사라집니다.

복잡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곳에서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승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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